'교육' 검색결과 총 110,9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임산부 대상 아토피 예방교실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오는 11월5일과 12일 오후2시부터 아토피 증세가 악화되는 환절기를 맞아 ‘임산부 아토피 예방교실’을 실시한다. 아토피 전문의 한의사와 간호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아토피의 진단,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의 개선, 모유수유와 아토피와의 관계, 아토피에 좋은 임산부체조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한다. 참여신청은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75-4219)이나 모자보건팀(031-8075-4179)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9
- “고등부 수학, 멀리 내다보는 장기적 전략이 필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과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중학교까지는 어느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는 것 같은데, 고등학교에 가면 하위권으로 뒤처진다고 느끼는 것 이다. 그러나 사실은 중학교때는 백분위보다는 점수만 가지고 본인의 실력을 예측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중학교 때 70~80점대 학생들은 고등학교 등급으로 따지면 4~5 등급 수준이고, 90점대 받는 학생들도 등급으로 따지면 3~4등급인 경우가 허다하다.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왕자수학> 류승재 원장은 고등학교 ‘수학’과목의 고득점, 상위등급 진입과 유지를 위해선 자신에게 맞는 공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등수학, 중등과 이것이 다르다! 고등부 수학이 중등 수학과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우선 ‘엄청난 학습량의 차이’에 있다. 류승재 원장은 “중등 3년 동안의 학습량이 고1, 1년간의 학습량에 미치지 못한다. 중등 수학은 빠른 선행이 가능할뿐더러, 어느 정도의 기본이 있으면 이해하기 쉽지만 고등 수학은 이와 다르다”고 설명한다. 고등부에서는 익힘책도 난이도가 높아지기에, 중등 시절보다 몇 배의 시간 투자를 해야만 고득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수학’ 과목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고등부에서는 중등부와 달리 백분위로 점수가 수치화되고 등수화된다. 특히 고3 시기에는 재수생들의 성적이 합쳐져 수능 등급이 나오기 때문에 성적은 더욱 하락하게 된다. 그렇기에 많은 학생들이 이에 좌절하고, 문과 수학을 응시하기 일쑤다. 초등, 중등, 고등으로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점수의 서열화가 분명해지기에 고등 수학을 정복하기란 그리 만만치가 않다. 예비고1, 상위권은 빠른 선행, 중위권은 다지기가 중요 류승재 원장은 고등 수학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문과와 이과, 그리고 수준별로 적절한 공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상위권 예비 고1인 경우, 겨울방학을 이용한 ‘빠른 선행’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승재 원장은 “문과 상위권인 학생은 10-상, 하와 수 Ⅰ까지, 이과 상위권은 10-상, 하 수Ⅰ,Ⅱ, 기하와 벡터까지 마스터해야한다.”고 말했다. 이같이 겨울방학을 이용한 빠른 선행이 강조되는 것은 학기 중엔 내신 대비와 수행 평가등 학교 일정 때문에 선행학습을 진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방학때 빠른 선행을 하고, 학기 중에는 방학 때 선행한 것에 대한 복습 및 모의고사 준비, 내신 심화 학습을 하는 것이 시간 낭비를 줄이고 학습효과는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류승재 원장의 설명이다. 실례로 중학 시절에 80~90점대(3~4등급)를 획득했던 학생이, 예비 고1때 위와 같은 전략으로 고등 수학 학습을 하고, 학기중에는 선행에 대한 복습과 모의고사 준비, 내신 심화학습을 하면서, 고양외고에 진학해 현재 수학 과목 전교 석차 5등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 류승재 원장은 “학기 중에 선행과 내신을 병행하는 경우 경시반 수준의 최상위권 실력자가 아닌 이상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방학 때는 선행, 학기 중에는 선행 복습과 내신 심화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중위권 학생들은 이와는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상위권과 달리 수학 학습 능력이 뒤쳐져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지기(복습)’ 학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류승재 원장은 “예비고1 중위권인 경우, 겨울방학까지 문과는 10-상,하 이과는 10-상,하 수Ⅰ 정도까지의 선행이 적절하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탄탄한 다지기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학기 중 심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중위권 학생들은 고2 겨울방학 시기 때 빠른 선행을 통한 반전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1때까지는 일단 내신에 2등급 수준을 확보하는데 집중해라!”고 설명했다. 어려운 문제 풀 수 있는 해결 능력 키워야 고등학교 수학을 대비한다면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무리가 가더라도 빠른 선행으로 고등 수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능력을 키우고, 심화과정을 거쳐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야 한다. 실제 수능에서는 이과의 경우 기하와 벡터, 적분과 통계등에서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가 되기 때문에, 이를 넘어설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만 한다. 특히 이러한 문제 해결 능력은 고3 2학기로 갈수록 광범위해지고 어려워지는 모의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된다. 류승재 원장은 “고등 수학은 단시간에 성공으로 이끌기가 힘들다. 예비고1, 혹은 고1 때부터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너무 단기적인 내신이나 모의고사에 집중해서 적은 범위만 열심히 하고, 내신 유형의 쉬운 문제만 암기식으로 많이 푼 다면, 고3 가서 성적이 절대로 잘 나올 수가 없다. 수능은 굉장히 넓은 범위에서 출제되는 고난도 시험이다. 3년간의 긴 호흡속에, 적어도 고2 여름 방학까지는 수능 전범위 개념 정리가 완성되어야 하고, 이후 수능 대비가 준비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베테랑 강사들 왕자수학에선 10년 가까이 강단에 서온 류승재 원장을 비롯해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강사들이 학생들의 수학 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 내신과 수능의 성공을 모두 잡는 데 효과적으로 설계된 학원 프로그램과 강사진들의 노력으로 많은 학생들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명문대 진학률도 높기로 유명한 곳이다. 류승재 원장은 “고등부 수학은 특히 강사의 실력과 즉문즉답능력이 높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왕자수학에서는 특히, 고3과 이과반 담당은 수학과 혹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실력파 베테랑 재수 종합반 경험이 있는 강사들만 배치시켰다. “왕자수학은 고3, 수능 때까지 3년간의 로드맵을 가지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수학 공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9
- 오창호수공원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가을햇살이 제법 따가웠던 지난 10일, 청원군 오창읍 호수공원에서 각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소중한 물건을 가지고 나와 바자회를 열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부모들과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직접 물건을 팔아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로 공원이 시끌벅적했다. 또 한옆에서는 식수를 구하기 어려운 ‘아프리카 식수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직접 물건도 팔고, 무거운 물통 옮겨보는 체험도 꽃무늬 원피스와 빨간 샌들, 학습만화책, 동화책, 공책, 연필, 샴푸·린스 등등 공원 한 켠이 이름난 마트보다 더 풍성하다. 여러 가지 물건들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물건을 팔고 있는 이들에게 더 눈길이 간다. “이 옷 사세요. 1000원이에요. 정말 싸지 않아요?”하고 묻는 각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즐거움과 흥미로움이 가득 차 있다. 참새처럼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앉은 모습들도 귀엽지만 가지고 나온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려고 애쓰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또한 행사장 한쪽에서는 굿네이버스에서 ‘식수자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식수자원 캠페인은 먹는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의 상황을 알아보고 그들이 우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한 양동이의 물을 얻기 위해 세 시간 이상 걷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마음을 헤아려보기 위해, 관심을 가진 어린이들이 양동이에 가득찬 물을 직접 옮겨 보는 체험이었다. 체험에 참가한 김범석(각리초 5학년)군은 “물 양동이가 아주 무거워서 잠깐 들었는데도 팔이 아프다”며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서 편하게 식수를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조금 덜 필요한 물건을 나누고 바꿔 요즘 우리들은 새것만을 찾고 중고품을 다시 쓰는 것은 꺼려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각리 나눔 장터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현명한 경제활동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못 쓰는 물건을 갖고 오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는 조금 덜 필요한 물건을 나누고 바꾸어 쓰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래서 이 행사를 기획한 각리초 자모회는 최대한 깨끗하고 새 것 같은 상태인 좋은 것들을 갖추려 노력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경제관념도 심어주고 내 물건을 나눠 쓰는 따뜻한 마음도 키워주기 위해 스스로 판매하도록 했다. 각리초등학교 자모회장 김경숙 씨는 “요즘은 물건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새 것 같은 물건들이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데 알고 보면 보물”이라며 “그런 물건들을 갖고 나와 필요한 사람끼리 바꿔 쓰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는 경제교육, 재활용교육도 되고 학부모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어 해마다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눔장터, 타인 배려하는 법 배우는 체험 각리초등학교 이문희 교장은 “어린이들에게 바른 인성과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가르칠 체험교육이 필요해 나눔 장터를 열었다”며 “1학기에는 교내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오창호수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학생, 학부모들과 축제처럼 즐기는 나눔 장터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나눔 장터를 통해서 수입을 얻고, 그렇게 얻은 수입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방법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인형과 볼펜 등을 갖고 나온 윤혜란(각리초 5학년)양은 “나는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갖고 가서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오늘 벌어들인 4800원 모두 기부할 생각”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장터에서 어린이들이 벌어들인 수익금은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했다.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프로그램-직업체험 지난 16일 다문화가족자녀들의 직업지원을 위한 ‘직업체험 여행’이 추진되어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들이 미래 직업선택을 그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다문화가족 26명은 서울 잠실 직업체험관을 방문,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와 함께 동반해 체험하므로써 서로가 공감하는 직업을 찾아주고 찾는 일과가 되었다.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신념이나 인종, 종교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미래직업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기 위해 추진된 이날 체험교육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체험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황정란(11) 어린이는 "장래 직업에 대한 막연한 꿈이 이번 체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계획되고 준비되는 계기가 된 보람있는 체험이었다“며 "다른 다문화 친구들도 내년에 꼭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정통 디베이트 교육 ‘Asia Debate Workshop’ 설명회 정통 디베이트 교육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도와주는 2013 겨울방학 디베이트 캠프가 개최된다. 미국의 우수한 디베이터들을 초청하여 진행될 이번 ‘Asia Debate Workshop’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대상이며 제1차 서울 캠프는 2014년 1월 4일(토) ~ 1월 9일(목) 경기대 수원캠퍼스에서, 제2차 부산 캠프는 1월 11일(토) ~ 1월 16일(목)까지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레벨테스트를 거친 후 수준별로 수업이 이뤄지는 국제 룰에 따른 정통 디베이트 교육프로그램이며 디베이트 경기, UCC제작, 스피치 등 다양한 성과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 캠프 설명회는 10월 25일(금) 오전 11시 선릉역 한림대국제대학원, 부산 캠프 설명회는 11월 1일(금) 오전 11시 부산MBC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436-2009 www.adadeb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대전문화 역사, 사진으로 보다 사진전『사진으로 보는 대전문화 60년 ‘문화, 시간에 담다’』가 대전중구문화원 제1전시실에서 10월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전문화재단(대표 박상언)의 지원을 통해 이뤄진 『사진으로 보는 대전문화 60년 ‘문화, 시간에 담다’』라는 도서 출판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열리는 것으로, 1953년 대전문화원부터 2013년 대전중구문화원 까지 대전문화 관련 기록사진이 총망라 됐다. 조성남 원장은 “대전중구문화원의 지난 60년은 대전문화의 커 나온 발자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45년 광복 후 설립된 대전미공보원의 시설과 도서를 1953년 인수받아 설립된 대전문화원은 6·25전화의 폐허 속에 허기진 대전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주는 한줄기 햇빛과 같은 존재였다. 지나온 문화원의 역사 속에 남아있는 대전문화의 기록들을 그대로 버려두기에는 그 자료적 가치가 너무 컸다”면서 “대전지역 역사 발굴 및 보존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256-3684(대전중구문화원) 우연갤러리 박관우 개인전 ‘푸른색이 주는 차가움, 생명력 느껴’푸른 추상의 작가 박관우가 10월 23일까지 우연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차가운 푸른색을 주조로 하는 그의 작품은 특색 있는 색채, 거기에 더해지는 질감, 꼴라쥬, 부조 등의 작업을 통해 오랜 과거의 모습을 회상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그의 그림에는 나무나 돌 등의 자연물에서 느껴지는 생명성이 인간의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부각된다. 작가가 차용하는 소재는 서양의 돌기둥부터 동양의 담벼락까지 다양하다. 동서양 소재와 작가의 철학이 만나 무한한 상상의 세계가 제시된다. 박관우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 관계를 동양의 철학적 관점, 서양의 현대적 맥락 속에서 비이성적인 것, 비합리적인 것, 그래서 환상적일 수 있는 우주적 공간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문의 221-7185 모리스갤러리 정미경 개인전‘색을 통한 변주, 그 속에서 느끼는 무한한 자유와 해방감’내면의 소리를 표현하는 작가 정미경이 모리스갤러리에서 10월 23일까지 개인전을 갖는다. “문득 오랜 일상을 뒤로 한 채 무언가에 이끌리듯 다시금 붓을 들어 조심스럽게 세상에 나를 내보이려 한다. 나로부터 비롯되어지는 생각을 거두어들이고 고요한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려 하다보면 그 담담한 상태에서 무언가 새롭게 느껴지고 보여지는 이미지가 있다”는 정미경 작가의 메모를 통해 그의 작품세계가 드러난다.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드러나지 않은 감춰진 자신에게 집중하다 보면 자신의 잠재된 그림자들이 하나의 형상이 되어 작품으로 남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추상은 다채로운 색을 통해 변주된다. 정미경 작가는 그런 변주를 통해 무한한 자유와 해방감을 느낀다고. 실제로 그의 그림을 보면 색이 혹은 뚜렷한 형태 없는 형상이 끊임없이 말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자유로운 작가를 대변하듯이. 문의 867-7009 대전시립미술관 가을학기 시민교육강좌 ‘이야기로 풀어보는 미술과 문화’-도자와 문인화의 세계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종협)은 시민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미술이론강좌를 10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제10회 이동훈미술상 수상작가 안동숙 초대전과 도예가 이종수 5주기전과 연계하는 강좌로 1부는 흙과 불 그리고 혼 ‘역사속의 사기장 이야기’ , 2부는 정통 한국화의 맥 ‘근·현대 작가 이야기’, 3부는 시·서·화 삼절 ‘문인화에 담긴 삶의 철학’ 등을 6인의 강사가 재미있는 이야기 방식으로 진행한다. 향후 작품 감상의 폭을 넓혀줄 이번 강좌는 선착순 모집으로 40명 정원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수료시 교육 강좌 수료증도 발급한다. 구미 불산 누출 사고 사진전시회, 대전에서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발생 1주기를 맞아 전국 순회 사진전시회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나다’를 10월 14일~16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했다. 지난 9월 27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대전을 비롯하여 전주 대구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한다. 2012년 9월 27일 발생한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는 대한민국에서도 전례가 없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사망 5명, 부상 18명의 인명피해와 196ha에 걸친 농작물 피해, 4015두의 가축 피해 등으로 추정 경제손실액만 554억 원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사고였다. 구미시는 불산 누출사고의 피해복구과정을 대한민국 국민과 공유해 화학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제2의 불산 누출사고를 예방하고, 지난 1년 간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환경도시로 거듭난 구미의 모습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전국 순회 사진전시회를 준비했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동내도서관 ‘제10기 부모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동내도서관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00 ~ 12:00 15주 동안 ‘제10기 부모아카데미’를 연다. 박민수 전 춘천교대총장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자녀교육에 관심 있고 15주 연속 참여 가능한 시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수강료는 무료. 문의: 245-5126/ 245-51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충북학생교육문화원, 하반기 방과후학교 모집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은 2013 하반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9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과정은 ▲클레이사이언스(1~3학년, 화 16:00~18:00, 재료비 별도) ▲교과마술(2~4학년, 수 16:00~18:00, 재료비별도) ▲주산암산수리셈(1~3학년, 금 16:00~18:00) ▲영화로 만나는 세계사(4~6학년, 월 16:00~18:00) ▲초등한자자격검정(전 학년, 목 16:00~18:00) ▲곤니찌와 일본어 중급반(3~6학년, 화 16:00~18:00) 등이다.모집은 8월 19일(월)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cbsec.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시 학생 이름으로 로그인 해야 한다. 신청은 26일(월) 오전 10시 이후 확인할 수 있다.문의전화 229-2652~2654(방과후팀)김정옥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
- 세계 악기들이 이루는 앙상블, 해적을 변화시키다 악기뮤지컬 ''피터팬과 우당탕탕 해적단''은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를 직접 보여주는 뮤지컬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형 음악회다.공연장을 점령한 해적들은 보물상자를 열어보며 신기한 악기를 연주해보려고 애쓴다. 해적들은 포로로 잡힌 피터팬을 풀어주고 그에게 도움을 청하고 앙상블을 만들어간다. 결국 해적들은 포로로 잡혀있던 관중에게도 부탁을 하며 새로운 앙상블을 만들어내고, 음악으로 변화한 해적들은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착한 음악가가 된다.이번 뮤지컬을 공연하는 월드뮤직앙상블 ''다울''은 2005년 대전빛소리앙상블로 창단됐으며, 2011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의 소외된 계층이나 복지시설을 찾아가 음악을 통한 즐거움을 전하는 한편, 사회교육사업 음악지도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다양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연 100여 회 공연에도 나서고 있다. 일시 : 8월 21일(수)~23일(금) 10:10 11:20, 24일(토) 11:00 14:00 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전석 2만원(단체 5000원)주최 : 소명기획문의 : 222-1434 김정옥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8월 28일(수)부터 유 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 운영한다. 조기독서습관 형성 프로그램과 학생 창의ㆍ체험프로그램,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29개 강좌다. 8월 19일(월) 오후 2시부터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강좌별로 참여 가능한 연령이 다르므로 반드시 수강대상을 확인해야 한다.새로 개설된 강좌로는 친환경 황토블럭과 옥수수전분을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어보는 ‘뚝딱뚝딱 건축교실’과 놀이와 플래시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이얼싼스 어린이 중국어교실’이 있다.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우수 강좌를 개설했고, 설문조사 결과 개설 요청이 많은 강좌를 개설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또한,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와 교재비를 수강생이 부담하던 학생 창의 ㆍ 체험프로그램은 이번 하반기부터 재료비와 교재비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독서체험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하반기 독서체험 프로그램 수강생도 8월 19일(월)부터 모집한다. 유아 대상 ‘책 +미술Ⅰ ㆍ Ⅱ’, ‘책 +음악’ 3개 강좌, 초등 대상 ‘창의 씨앗’, ‘창의 나무’ 2개 강좌, 부모와 유ㆍ 초등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독서교실’, 유ㆍ초ㆍ중ㆍ 고등학교 자녀 부모 대상 ‘학부모 독서회’ 등 총 7개 강좌를 개설했다. 위 강좌들은 책을 통한 전문 강사의 스토리텔링 및 독서지도, 연계 독서활동 등 커리큘럼이 다양하게 구성돼 책 읽기에 대한 즐거움은 물론 창의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수강생 모집은 8월 19일(월) 오후 2시부터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에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42-229-1443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