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성구, 어은중 샤프란봉사단과 ‘노노(老老)케어’ 협약 체결 유성구가 노인 건강을 위해 유성온천수를 이용한 족욕과 발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老老)케어’ 사업에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이 9월부터 참여한다.노노케어는 노인이 노인을 보살핀다는 의미로 올해 새롭게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현재까지 37회 운영했으며 41개 경로당 700여명의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의 노노케어사업 참여는 사업 활성화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가 경로당에서 발 치유 봉사를 함으로써 경로사상을 높이고 세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구는 봉사단의 ‘노노케어’사업 참여를 위해 14일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을 비롯해 어은중학교, 유성구노인복지관, 대전힐링센터, 한빛아파트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은 8월 동안 2회에 걸쳐 대전힐링센터에서 발 치유 관련 교육을 받은 후 9월부터 한빛아파트경로당에서 월 1회 봉사에 나선다.한편 구는 경로당 방문사업 전담 기간제 근로자 1명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을 추가 모집해 9월부터 ‘노노케어’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7
- 도시농부학교 전문가 과정 & 씨앗어린이농부학교 모집 제4기 도시농부학교 전문가 과정이 9월3일~10월29일 매주 화,목요일 진행된다. 도시농부학교 수료자, 귀농교육 수료자, 2년 이상의 영농경험자가 교육대상이다. 이론교육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실습은 당수동시민농장에서 진행되며, 토양학, 토종과 전통농법, 퇴비 만들기, 작물재배법 등을 배우게 된다. 회비는 5만원이다. 서호공원, 당수동시민농장에서 하반기 씨앗어린이농부학교도 열린다. 20일까지 농장별 초등1~3학년을 선착순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8월22일~10월31일. 무 씨뿌리기, 상추모종, 해충퇴치제만들기, 텃밭그림그리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텃밭보급소 참조. 문의 010-2479-0581, 010-4602-23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④ 실전연습을 철저히 해야 성적이 나온다. 앞선 글에서 말했지만, ‘공부를 잘한다’ 는 것의 궁극적이며 객관적 지표는 ‘시험에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받는가’이다. 시험을 볼 준비를 하기까지는 앞서 말한 ‘학습할 범위에 대한 내용 이해와 숙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완료되지 않고는 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것이다. 많은 학교와 학원들이 이 단계가 되어있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들을 다음단계(실전풀이)로 안내한다. 학생과 교사? 강사가 이 점을 파악하고, 실전준비를 해야 한다. 각 과목의 시험은 테스트를 하는 종류에 따라 그 유형이 다르다. 유형이라는 것은 각 과목에서 학습해야하는 기본의 내용의 활용을 묻는 방법이다. 즉, 유형은 많은 방식으로 바뀔 수 있지만 결국에는 기본이 바로 선다면, 그 유형을 대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앞선 단계들을 다 거친 후에는 반드시 각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서 활용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그리고 역시 그 중심에는 학습자 본인의 역할이 있다. 본인이 직접 문제들을 풀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점검하고 반드시 질문을 통해서 그 내용들을 본인의 것으로 소화시켜야 한다. 각 시험의 유형을 대처하는데 있어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 시험에 정해진 시간 안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전과 같은 시간 같은 방법으로 풀이연습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의 의미와 공부를 잘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살펴보았다.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고 그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행착오를 거치며 많은 것 들을 해 나가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 과정이 서로에게 신뢰와 상호존중 그리고 정의라는 가치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결과에 승복할 수 있고,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다음 기회에도 서로 격려하며 나아갈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 본인의 의지와 그 의지의 실천이다. 학생스스로가 자신의 공부환경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고, 본인의 의지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위협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신속히 제거해서 ‘공부할 준비’를 해 놓아야 한다. 누구나 공부를 잘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공부를 하는 과정 속에서 공부이외에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시간 관리방법, 성취감, 그리고 수행 결과에 대한 반성 등은 공부를 통해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삶의 중요한 가치들이다. 자신의 꿈이 없다고 공부가 단지 하기 싫다고 피하기보다는 미래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부터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 공감입시학원 원장 이호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영어독서지도사 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영어독서클럽에서 ERC영어독서지도사 전문가과정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아이들에게 영어독서교육을 통해 Literacy 능력을 길러주고자 하는 영어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양성과정을 통해 Literacy의 이론적인 배경과 reading과 writing의 요소를 이해하고 teaching의 전략과 기술들을 전수받게 된다. 과정을 마치게 되면 지도 학생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여 lesson plan을 만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된다. 매 차시마다 첫째 시간은 영어독서지도법 기초이론을 배우고, 둘째 시간은 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제 Activity위주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토요종일반 2013년9월7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8주간 32시간, 화목주중반은 2013년9월3일(화)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역시 8주간 32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장소는 영통역1번출구 홈플러스 뒤편 보영만두건물5층(수원시영통구영통동 1009-1 번지 5층)영어독서클럽 본사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영어독서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나 소규모 영어공부방 창업을 희망하시는 영어선생님, 영어동화전문교습소 및 어학원 운영자, 도서관 및 유치원,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싶으신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수강은 12명 철저한 정원제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전화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 문의 : 1577-7934 www.erclub.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영통경기간호학원’ 국비지원 입학생 모집 40년 전통의 ‘영통경기간호학원’에서는 국비지원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자는 직업을 필요한 모든 구직자, 이직을 희망하는 근로자 및 재직자(고용보험 가입 무관), 취업을 준비하는 주부, 대학생, 졸업예정자 등이다. 입학생에게는 2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매월5만원의 교통비와 6만원의 식비가 지급된다. 직업능력 계좌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전직실업자, 신규실업자)에게 국가에서 교육비를 지원하는 직업능력 개발 훈련이다. 준비서류는 교육신청서, 사진2매, 신분증이 필요하다. 고용지원센터에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주·야간반 선착순 80명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통경기간호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위치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87 다모아프로자 7층(영통역 8번 출구)문의 031-258-66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부동산침체는 없다, 에듀타운은 고속순항 중! 광교신도시의 뚜껑을 열고 보니, 단연 앞서 치고나가는 에듀타운이 눈에 띈다. 집값 상승도 무섭다. 지난12월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지만, ‘제2의 강남학군’이라는 별칭과 함께 2013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교육과 주거, 교통여건 등 갖출 건 다 갖춘 명품아파트라는 게 심사위원들의 평이다. 수상의 비결을 토대로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핫한 지역, 에듀타운의 현재모습을 담아봤다. 2013.8. 가장 살고 싶은 단지, 에듀타운▶교육+주거의 조화_ 철저한 총괄계획 하에 만들어진 복합커뮤니티국내 최초 교육과 주거가 어우러진 복합커뮤니티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경기도시공사의 구상은 아주대 건축학부 제해성 교수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됐다. 제 교수는 총괄계획가로 학교 중심마을을 설계했다. 학교를 구심점으로 근린생활시설, 어린이공원, 학교복합시설 등을 집중 배치하고, 단지 내 부대시설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중학생 학부모 이미림(자연앤힐스테이트)씨는 “초중고가 집에서 5분 거리에 있고, 학원이 바로 옆이라 교육환경이 정말 좋다. 유흥시설도 들어올 수 없게 해서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다”며 만족해했다. 단지마다 1~3개 정도 조성된 ‘승하차구역(DOZ)’도 학생들을 배려한 에듀타운 만의 강점으로 평가된다. DOZ는 유치원이나 학원버스, 택시가 단지 안에 들어왔다 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단지 주 출입구에 설치됐다. 다른 커뮤니티 시설과도 연결된다는 점에서 공간실용성, 편의성 등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뛰어난 녹지, 경관조성 등 친환경 건축으로 더욱 아름다운 곳도심 속 교육단지임에도 자연친화적인 환경까지 고루 갖춘 빼어난 전경과 조망권 등은 입주자들이 입을 모으는 자랑거리다. 자연체험 보행공간의 3개의 그린녹지축, 단지 내로 유입한 근린공원 광역녹지축의 녹지, 산책하기 좋게 조성된 데크, 여기에 그린공원과 조화를 이루는 경사지붕 등 자연과 어우러진 단지의 경관이 살고 싶은 에듀타운을 만들었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의 심사항목인 친환경성, 건축적 조형미를 모두 갖춘 셈이다. 인근 부동산의 공인중개사는 “에듀타운의 경우 분양받은 사람들이 그대로 거주하는 확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 향후 몇 년 안에 도청역 개통, 도청 이전 등도 이뤄지기 때문에 매매문의는 물론, 상가임대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했다. 현재 자연앤힐스테이트의 경우 최초 분양가 대비 2억까지 피가 붙은 상태, 분양 당시 85㎡ 이하 14개 타입 1764가구가 최고 21.2대1로 1순위에서 마감됐던 신화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자연앤자이(A13~15블록) 역시 1173가구 17개 전 타입 1순위 마감으로 최고 1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입주율 100%, 실주거나 향후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입주자들의 에듀타운에 거는 기대감은 컸다. 빗나간 예측이 빚은 초등학교 과밀화는 문제, 제3의 부지 선정 불가피지난해만 해도 허허벌판 같았던 광교신도시에 학원들도 속속 들어오고, 버스노선도 제법 늘어났다. 소규모슈퍼마켓끼리 가격경쟁이 붙어 과일, 야채 가격이 싼 편이다. 교통, 편의성 문제에 관한 타운별 체감도는 저마다 달랐는데, 에듀타운은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초등학교 과밀화현상 등에 따른 학교신설문제는 가장 큰 과제다. 에듀타운 내 신풍초등학교는 한 학급당 31명으로 이미 포화상태. “그래도 고학년은 나은 편인데, 저학년이 문제다. 아이들이 너무 많아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초1,3학년 자녀를 둔 주부 배순영 씨(자연앤힐스테이트)는 토로했다. “학생들은 많고, 수련관 건립으로 좁아진 운동장 때문에 저학년과 고학년이 하루걸러 체육대회를 하고 있다. 명품신도시에 걸맞지 않은 후퇴의 단면”이라는 광교신도시총연합회 오태승 운영위원장은 “A16블록, 오피스텔 입주자도 속속 입주할 예정이라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시 교육청이 학교부지로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해왔던 도청 이전부지 일부가 경기도의 보이콧으로 무산됐다. 그동안 경기도청 이전 등 원안사수 시위를 벌이며 도청 이전부지 학교부지 선정을 반대하던 입주자들은 대부분 반기는 분위기다. “원점으로 돌아간 이상 시 교육청이나 경기도시공사 측에서 이제 비현실적인 학교부지 후보지를 제안하기는 힘들 것이다. 현실적인 제3의 부지를 선정하되, 어디가 되더라도 주민들 간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관계자들이 애초에 잘못된 학생수용계획의 책임을 지고 주민을 설득해야 할 것”이라고 오태승 부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지난 2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도청, 시 교육청 학교부지 선정 회의가 뚜렷한 대책 없이 끝나면서 이러다가 2부제 수업이 불가피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입주자들 사이에서 설왕설래하는 도청이전에 대해서는 “도청 이전은 확정된 사안”이라고 경기도시공사 고객홍보팀 손학규 팀장은 말했다. 광교스포츠센터는 시와 시 교육청의 시설 운영방식에 관한 입장 차이, 수업시간 중 시설 이용 시 학생 안전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으면서 현재 뚜렷한 개관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학교복합화시설, 광교청소년수련관을 가다 에듀타운의 학교복합화시설로 건립된 신풍초등학교 내 광교청소년수련관이 지난23일부터 임시운영을 시작했다. 청소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등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율적인 지역공동체 문화공간, 소통의 역할을 든든히 해내겠다는 각오다. 지하1층, 지상5층 2013-08-16
- 북한 전통음식 전문가 교육생 모집 한식재단한식재단은 2기 북한 전통음식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비의 60%를 재단에서 지원하며 (사)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이 위탁받아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4일 개강해 11주간 이론과 실기, 현장견학 등 총 72시간의 교육을 받는다.참가를 원하는 교육생은 오는 8월 20일까지 한식세계화사업 웹사이트(http://www.hansik.org)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구미대학교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강좌 개강 구미대가 교육부의‘2013년 대학중심의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학위과정을 신설한다. 구미대학교는 비학위 과정으로 평생교육원을 이미 운영해 오면서 실속있는 강좌를 많이 개설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9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구미대 평생교육원 과정을 미리 들여다 보았다.<편집자 주>발효ㆍ효소활용 전문가 과정- 박미란요즘 건강 트랜드를 반영한 효소강좌다. 우리는 외부에서 기운과 에너지를 공급받아 생명을 유지하는데, 음식을 섭취하면서 이를 에너지로 바꾸어 성장과 활동의 원동력이 되게 하는 것이 효소다. “효소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죠. 우리 몸속에 효소가 없으면 산해진미 모든 음식은 노폐물에 불과하다. 음식으로 병을 못고치면 약으로도 어렵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박미란 강사는 한국발효효소기술사자격증. 발효식품관리사자격증 등 10여 가지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효소발효전문가 과정에서는 효소와 한약, 약용식물 등을 활용하여 음료, 화장품, 세제, 비누, 샴푸, 식품 등 많은 제품을 저비용으로 직접 만들어 활용함으로 생활비 절감은 물론 자격증 취득 후 취업, 부업, 창업을 목적으로 한다.방과 후 수학지도사 과정(초등2급)-김연희 방과 후 수학지도사 과정에서는 학령기의 인지발달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수학영역의 효과적인 지도법을 학습하여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때문에 공교육은 물론 사교육영역에서 전문 강사가 되기 위한 소양과 실력 완성을 위해 현 수학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기초이론을 바탕으로 개념과 문장제 유형의 분석과 풀이를 교육한다. 김연희 강사는 “수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초등 1학년부터 교육받고 학습할 수 있으므로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이후 내 아이 교육으로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방과 후 교사나 문화센터나 학원 강사, 창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활동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부동산경매 기초 과정-이두연 이두연 강사는 말한다. “부동산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 부동산 임대. 매매. 경매 등 우리 실생활에서 누구나 해당되는 부동산 관련 문제. 하지만 그 용어를 보면 아는 단어보다 모르는 단어가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만 그로 인한 피해나 문제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 “경매란 정년이 없는 1인창업자를 꿈꾸는 사람이나, 미래를 앞서가는 사람은 물론, 누구나 실생활에서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이라고 말하는 이 강사는 “부동산 경매 기초 과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부동산 서류 보는 방법부터 공부한다”고 한다.부동산 경매 과정은 경매의 기초 용어부터 절차, 그리고 특수물건 분석, 투자성공 사례 등을 강의하여 우리의 재산과 권리를 보호하고 경매로 내 집 마련 및 투자목적의 수익물건을 매수할 수 있도록 한다. 과정 이수 후에는 부동산 공. 경매 전문가 과정과 연계하여 경매전문가가 될 수 있다. 현대서각-박재복 다소 생소한 이름인 서각은 기존의 간판이나 현판 등을 생각하된 된다. 즉 서예로 필사를 새긴 후 채색을 한 작품인데 필사를 새긴 단계까지가 전통서각이라면 거기에 채색을 한 것은 현대서각이다. 서각을 하기 위해서는 필사를 위해 서예에 필요한 지 필 묵과 새김에 필요한 끌과 정, 그리고 채색에 필요한 각종 물감이 필요하다. 결국 서각은 서예와 미술, 그리고 조각이 한데 어우러진, 종합조형미술이라고 할 수 있다. 박 작가는 “숙련된 서예의 기술과 끌, 정을 이용한 새김, 그리고 감각이 필요한 채색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 보다 어렵지 않고 작가 중 절반 이상이 여성작가”라고 한다.서예와 채색의 정적인 면과 새김의 다이나믹한 활동이 함께 수반되는 서각은 새로운 취미생활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다. 대부분 취미 생활로 시작했다가 서각의 매력에 빠져 작가로 데뷔하는 분들도 많다고.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수학성적, 나는 이렇게 올렸다 모든 과목 중에서 성적 올리기가 가장 어렵다고 입을 모으는 과목이 ‘수학’이다. 공부할 것도 많고, 웬만큼 노력해서는 성적향상 자체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하지만 여기, 7개월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에, 그것도 고등학교 3학년들이, 중하위권 수준의 수학성적을 상위권으로 올린 학생들이 있다. 인천 부개고 3학년 장혜정(문과) 학생과 부천 도당고 3학년 이용택(이과)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 학생들의 공통점은 공부를 수동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능동적으로 했다는 점이다. 스스로 성적 향상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문제점을 찾고, 해결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해 다니기도 했다. 수학 성적이 향상되면서 대학 진학의 폭도 크게 넓어졌다고 얘기하는 두 학생을 만났다.‘수포자’에서 수리영역 2등급으로 장혜정 학생수학은 풀 수 있다는 자신감 중요, 개념 확실하게 익히는 건 기본“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수학을 포기했었거든요. 중등 과정에 나오는 아주 쉬운 공식들도 몰랐으니 고등 과정은 말할 것도 없었죠.(웃음) 아무리 봐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수학은 포기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요.”장혜정 학생은 유난히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이었다. 다른 과목은 모두 최상위권이었지만 수학은 하위권이었다. 모의고사 점수는 말할 것도 없고, 교과서만 제대로 봐도 기본은 나온다는 학교 내신시험에서도 수학은 평균점수를 크게 깎아먹는 과목이었다.2학년이 끝나갈 때쯤, 수학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을 것 같은 불안함이 엄습했다. 오기가 생겼다. 대입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수학이라는 과목에 승부를 걸고 싶어졌다.“중학교 때 영어학원을 다닌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과목을 혼자서 공부했거든요. 그런데, 수학은 워낙 기초가 없다보니 혼자 하는 게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등학생이 된 이후 다니지 않던 학원까지 등록을 하게 된 겁니다. 그게 올해 1월이었어요.”혜정 학생이 등록한 수학학원은 부천시 상동에 있는 ‘정율사관학원’이었다. 이 학원을 선택한 것은 다른 학원에 비해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었다.기초부터 다시 배우며 수학공부를 한지 40여일. 3학년이 된 후 처음으로 치른 3월 모의고사의 성적이 나왔다. 영어와 국어는 1등급, 사탐은 2등급. 수학은 여전히 5등급이었다. 하지만 수학시간에 답을 찍지 않고 문제를 자신의 힘으로 풀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적이었다. 가능성이 보였다. 조금 더 노력하면 충분히 오를 것 같았다.“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리고 내린 결론이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정율사관학원에서는 수업 장면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려놓기 때문에 원하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거든요. 개념 파트만 수십번 본 것 같아요.”스스로 ‘초등 4학년 때부터 수포자’라고 얘기했던 혜정 학생의 수학성적은 3월 모의고사를 기점으로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모의고사를 치를 때마다 1등급씩 상승, 7월 모의고사에서는 2등급으로까지 급상승했다.“수학에는 전혀 재능이 없는 줄 알았는데, 해보니까 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9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찍고 수능에서는 100분위로 만점을 받는 게 목표입니다. 수학이 잡히니까, 대학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아요. 고등학교 때 활동을 많이 해서 입학사정관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논술 우선선발도 고려중이고요.”혜정 학생은 고3이 되면서 생활패턴을 완전히 바꿨다고 했다. 공부가 잘되는 새벽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저녁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고, 대신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었단다. 수포자에서 수학 우등생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자기 관리 저력에서 나왔는지도 모른다.장혜정 학생이 얘기하는 수학공부 노하우△자신감을 가져라 _ 어렵게 보이는 문제는 풀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포기’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고3이 된 이후로는 이 습관을 고쳤다. 어려운 문제도 자신감을 갖고 풀어본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만큼 실력도 쌓인다.△반복학습을 잊지 말자 _ 강의 들을 때는 알 것 같던 문제도 집에서 풀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풀지 못하는 문제는 별도 체크를 해서 확실하게 익힐 때까지 무한 복습을 했다.△개념노트를 만들어라 _ 각 단원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 있으면 공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개념노트를 만들어서 수시로 확인하면 수학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 전문가의 한마디 _ 혜정이는 스스로, 수학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공부 방법을 몰랐을 뿐입니다. 특히 탄탄하게 다져진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학원에서 제시하는 맞춤 수학공부법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실천력은 수학성적 향상을 이끈 결정적 요인이었습니다. 사실 문과 수학은 공부를 하겠다는 의욕과 시간 투자만 하면 짧은 시간에도 성적을 급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정율사관학원에서 장혜정 학생의 수학을 담당했던 곽정율 원장>수리영역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이용택 학생수학이 가장 쉬운 과목, 목표는 수리영역 1등급 ‘내신형 스타일.’ 이용택 학생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말이다. 학교 내신은 최상위권이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붙여진 말이다.“중3 때부터 학원을 끊었죠. ‘혼자 공부해도 크게 문제 될 것 없다’, 뭐 그런 생각이었죠.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내신은 최상위권이었어요. 엉망인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오를 줄 알았어요. 내신 문제와 수능 문제가 완전히 다르다는 걸 몰랐던 거죠.”2학년 때까지 내신 중심의 공부에 집중하던 용택 학생이 공부의 방향을 틀기 시작한 건 올해 1월부터다. 시간이 지나면 모의고사 성적이 자연스럽게 오를 것이라 생각했지만 2학년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도 성적향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나름 좋아하던 수학의 경우 100분위로 50점 정도가 나왔다. 이렇게 3학년이 되면 40점대 유지도 쉽지 않을 것 같았다. 불안했다.“마음을 다잡고 공부하려니 주말이 문제였어요. 친구들과 공부하겠다고 만나도 자연스럽게 노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대책을 마련한 것이 주말 학원이었죠. 학원을 다니면 억지로라도 공부를 하게 되니까요. 무슨 학원을 다닐까 고민을 하다가 흥미가 있었던 수학에 집중을 해보자는 생각에 정율사관학원에서 수학을 듣게 된 거죠.”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했지만, 3학년이 된 후 치른 첫 모의고사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평균 3~4등급, 최상위인 내신성적과 비교하면 초라했다.“수학도 4등급이었던 것 같아요. 공부도 좀 했는데, 그 성적이었던 거죠. 아쉬웠지만 3월 모의고 2013-08-16
- 부천시, 성년후견인제도 이용하세요 7월 1일부터 성년후견인 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부천시가 질병이나 장애, 나이가 들어 도움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제도 지원 안내에 들어갔다. 성년후견인제도는 가정법원의 판단에 따라 기존의 재산관리권과 법정대리권, 신상보호를 후견인에게 맡길 수 있는 제도이다. 시는 이를 위해 부천시무한돌봄센터와 구·동 사회복지과를 통해 제도를 안내하고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연계 전산 교육을 연 바 있다. 앞으로 성년후견인제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천시무한돌봄센터나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32-625-84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