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함께해요with 부천’발간 부천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소식지 ‘함께해요 with 부천’을 발행했다. 함께해요 with 부천 소식지에는 △동 무한돌봄복지센터의 이해, △동 복지협의체 소개 및 참여방법, △나눔문화 참여자 인터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 △, 각 동별 무한돌봄센터의 활동 등이 담겨있다. 발행된 소식지는 모두 4000부이며 각 동과 사회복지 기관에서 볼 수 있다. 소식지는 향후 분기별로 발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여름방학 즐기는 특별 공연 부천문화재단이 판타지아극장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여름방학 특별 어린이 공연을 마련한다. 공연은 지난 ‘하늘나라 요술부채’, ‘상상놀이 별주부전’, ‘거리위의 빨간모자’ 이다.문의:032-320-63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부천시 야영캠핑장 조사 결과 ‘진드기 없음’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생진드기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가 관내 야영캠핑장을 조사한 결과 진드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부천시 오정보건소는 지난 22일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야인시대 캠핑장과 여월농업공원 캠핑장의 진드기 서식여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진드기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포획된 해충 개체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032-625-44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부천시, ‘워킹스쿨버스’ 운행 확대 부천시가 초등학생 등·하교 안전을 지키는 워킹스쿨버스를 내년까지 43개교로 늘린다. 워킹스쿨버스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등·하교 시 방향이 같은 아이들을 모아 전문 인력과 도우미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함께 걷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부천시는 2010년 심곡초등학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해마다 대상 학교를 늘렸다. 2014년 현재 20개교에서 150여 명이 어린이의 안전 보행을 돕고 있다. 내년에는 등·하교가 비교적 안전한 아파트를 제외한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한다.워킹스쿨버스 운영은 등·하교 시간인 오전 8~9시, 오후 12시~2시이다. 이 시간 동안 2인 1조 도우미가 어린이들이 지정된 정류장에서 학교 사이를 안전하게 오가도록 보호한다. 그 외 시간에는 교통 담당 교사와 전문기술인력의 업무조율을 통해 학교주변 유해광고물 제거, 교내환경정비, 방범순찰 등을 진행한다.아울러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시는 위험한 등·하교 길에 통학로 확보를 우선사업으로 진행하며, 나아가 도시 균형발전의 중요정책 사업으로 일반도로의 보도확보에 중심을 둔다. 그리고 불편함 없이 인도를 보행하도록 하는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정동국밥 중동점’ 최근 착한 소비가 뜨고 있다. ‘착한 소비’란 무조건 싼 값만 고집하기 보다는 정당한 값을 치르고자 하는 소비행태를 말한다. 당장의 내 이익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관점에서 이웃과 나눔까지 생각하는 현명한 소비자다. 서울 덕수궁 옆에 자리한 ‘정동국밥’은 착한 소비가 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성공회 푸드뱅크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배고픈 사람이 없는 세상’을 목표로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이곳의 수익 중 일부는 노숙인을 비롯한 결식 이웃의 식비로 지원된다. 덕분에 이곳에서 음식을 사 먹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나누는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반갑게도 지난 6월 정동국밥 2호점이 부천 중동에 문을 열었다. 이제 가까운 곳에서 착한 소비를 통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좋지만 음식점이 맛이 없으면 두 번 걸음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하지만 정동국밥은 착한 사회적 기업 이외에도 음식 맛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평안도찹쌀순대돼지국밥의 제조기법을 그대로 전수받은 덕분이다. 특히, 100% 국내산 돼지머리와 사골을 이용해 12시간 이상 끓인 후 불순물과 찌꺼기를 건져 낸 진국 육수를 사용한다. 또 모든 조리과정에 있어 정수된 물만 사용해 명품국밥으로 부족함이 없다. 덕분에 진하면서도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국물이 느끼하거나 텁텁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하다. 또 국밥의 건더기가 신선하다. 머리고기와 내장 등 부속물에서 국밥 특유의 잡냄새가 전혀 없고 갓 삶은 머리고기마냥 부드럽고 쫄깃하다. 이외에도 육수와 순대, 머리고기, 김치, 양념 등의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직접 생산, 납품,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생산제조과정에서 식품위해요소를 철저하게 차단해 HACCP 마크를 인증 받았다. 또 식당 한 편에 셀프-바가 마련돼 있어 부추무침과 깍두기, 고추, 쌈장 등 밑반찬을 부담 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주소 : 부천 원미구 중동로 262번길 50문의 : 032-322-8188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투석환자, 혈관관리가 답이다 언젠가부터 ‘인공신장실’이라는 병원 간판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만큼 만성 및 급성 신장질환으로 인해 혈액투석을 받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얘기다. 다행스럽게도 의료기술의 발달로 투석환자의 수명과 삶의 질이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높아졌다. 문제는 투석환자의 혈관관리다. 보통 혈관투석은 주3회 받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투석을 반복하게 되면 투석혈관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혈관이 좁아지는 협착이나 혈관이 막히는 폐색은 물론 혈관이 늘어나거나 혈전이 생기는 등 혈관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정교하고 까다로운 투석혈관 수술투석을 하기 위해 투석혈관을 만드는 동정맥루조성술을 비롯해 투석혈관과 관련된 수술은 매우 미세하고 까다로운 편이다. 때문에 흉부외과와 혈관외과의 숙련된 전문의가 집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투석혈관 수술 전문병원인 원용순 흉부외과 원용순 원장은 “혈전제거술이나 인조혈관을 덧댄 혈관고정술, 노후혈관을 좋은 혈관으로 다시 연결하는 혈관성형술 등 대부분의 혈관수술이 정교한 의료기술을 요하는 만큼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의료진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그런데 투석환자에게 있어 투석혈관 수술은 피할 수는 없는 일일까?“투석을 하다 보면 혈관의 협착이나 폐색은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됩니다. 다만 평소 혈관관리를 주의 깊게 한다면 최소화할 수는 있습니다.”따라서 투석환자에게 있어 혈관관리는 절대적이다. 특히,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관이 막혔을 때 초기에 발견하면 풍선확장술을 이용해 절개하지 않고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하거나 미루게 되면 혈관이 완전히 폐색돼 혈관을 잘라 내거나 인공혈관을 새로 이식하는 등 대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때문에 환자 스스로 일상 속에서 자신의 투석혈관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이를 위해 환자와 보호자는 투석혈관을 수시로 만져보면서 혈류의 부드러운 진동이 느껴지는지 살펴봐야 한다. 만졌을 때 진동이 아닌 박동이 느껴지면 어딘가에서 혈관이 막혔다는 신호기 때문이다. “평소와 조금이라도 다른 점이 있다면 지체 말고 병원에 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발견할수록 치료도 간단하고 효과도 좋거든요. 절대 미루거나 방치해서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최소 대기시간 등 환자편의 높여 서울대학교 출신의 원용순 원장은 대한흉부외과 학회 산하 혈관연구회 초대회장을 맡았을 만큼 투석혈관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흉부외과 교수 및 과장으로 13년 동안 재직하다 지난해 개원했다. 개원 후 병원을 운영하면서 원용순 원장이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단연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다.“병원에 근무할 때는 조직 속에서 일하다 보니 아무래도 병원이나 의료진들의 입장에서 진료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게 마음에 걸렸어요. 이렇게 하면 환자 입장에서 더 좋겠다 싶었던 것을 개원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 거죠.”우선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1일 수술건수를 늘려 대기시간을 줄이는 한편 환자들의 의료비 절감을 위해 당일 진료와 진단, 수술을 병행하는 원-스톱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제로 원용순 원장은 하루 4~5건, 월 100건 이상 수술을 하다 보니 개원 1년 만에 1천 여 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덕분에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 동종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일순위로 손꼽히는 유명인사가 됐다. 또 환자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일부 컨디션이 가능한 환자에 한해 수면마취 후 수술을 진행했다. 대부분 수술과 회복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국소마취 후 수술을 하는데 반해 수면마취 후 수술을 하다 보니 수술과정에서의 환자들의 불편함은 최소화한 반면 환자들의 만족도는 크게 높아졌다. 이외에도 입원 없이 당일 수술 당일 퇴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지장을 최소화했으며,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말 : 원용순 흉부외과 원용순 원장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부천시,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 부천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시 청사 지하1층 주차장 215면을 민원인 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시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하1층 주차장에는 관용차량과 직원차량의 30%의 370여 대로 제한해 노란스티커를 발부했다. 이 스티커 부착 차량에 한하여 지하2층 228면 등에 주차하도록 했다. 또한 노란스티커가 없는 직원차량은 시청사로부터 500m 이상 떨어진 중앙공원 지하주차장에 주차토록 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시 청사 지하주차장은 차량이 많아 이중 주차로 주차전쟁을 방불하던 곳으로, 직원차량의 중앙공원 이용으로 빈자리가 생길 만큼 한산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부익부 빈익빈, 중학교 상장받기 프로젝트! 어느새 한 학기가 훌쩍 지나가버렸다. 새롭게 달라진 학교생활에 적응하랴 중간·기말고사 두 번의 시험을 치르느라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어느새 2학기가 코앞에 다가왔다. 큰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1학기를 마무리한 것은 다행이지만 상장 하나 받지 못하고 밋밋하게 끝난 게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2학기에는 교내 상장 받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중학교 상장, 가뭄에 콩 나는 이유 방학을 앞두고 중1 큰 아이 학부모 모임에 참여했던 주부 박은희 씨는 서운한 마음을 다잡느라 한 동안 힘들었다고 한다. “엄마들이 1학기 때 받은 상장 얘기를 하면서 한턱을 낸다고 하더라고요. 얘기를 들어 보니 상장 받은 아이들이 제법 있더라고요. 중학생이 된 후 아이가 말을 안 해서 그런 교내대회가 있었다는 것조차 몰랐거든요. 초등학생 때는 곧잘 상장을 타왔는데 서운하죠. 나이스에 접속해 보니 상장기록이 공란으로 있으니까 더 속상하기도 하고요. 고교 진학에 있어 교내상이 중요하다는데 하반기에는 우리 아이도 상 탈 수 있을까요?”사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에 비해 중학생이 되면 상을 받을 기회가 줄어든다. 대부분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던 초등 시절과 달리 중학생이 되면 난이도가 어려워지면서 아이들 간의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수점으로 갈릴 만큼 치열한 전교 등수가 확연히 드러나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구분이 명확해진다. 문제는 일단 학업성적이 좋지 않으면 교내대회에 나갈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교나 교사 입장에서도 특목고에 진학하는 아이들에게 교내상장을 몰아주는 경향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정이 그렇다보니 학교생활기록부는 그야말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진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상장내역이 빼곡한 반면 그렇지 않은 아이는 학창 시절 내내 상장 한 번 받기도 하늘의 별 따기다. 한편 중학생이 되면 아이들이 본격적인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소극적으로 변하기 쉽다. 나서거나 주목받는 걸 싫어해 교내대회에 도전하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중학교 시절 교내 상장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고스란히 기록된다는 점이다. 나이스에도 기재된다. 교내에서 수상한 경력이 없다는 말은 학교생활에 있어서 소극적이었다는 의미로 판단된다.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준으로 아이를 판단할 때 기재사항이 많은 아이에 비해 공란이 많을수록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관심분야 찾아 도전하고 공략하라 상황이 그렇다고 해도 도전조차 해보지 않고 포기한다는 건 아쉬운 일이다. 일단 아이의 관심분야부터 공략해 참가하고 도전하는데 의의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교내상 중 제일 선호하는 상은 단연 교과 학력우수상이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과목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수행점수를 합쳐 평균 95점 이상 받은 과목에 한해 수여한다. 주요과목은 물론 예체능 과목 모두 가능한 만큼 자신 있는 과목을 선별해 집중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영어와 수학 경시대회도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은 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외부 경시대회에 비해 교내 경시대회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만큼 부담이 적은 편이다. 만약 특목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교내 경시대회 수상실적이 필수조건인 만큼 반드시 도전해야 한다. 또한 각 학교마다 공통적으로 영어 관련 대회를 연다. 영어의사소통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영어토론대회, 영어글쓰기대회, 영어듣기대회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열리는 만큼 미리 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인성과 관련된 상장도 있다. 근면상, 모범상, 선행상, 효행상, 자립상, 봉사상, 표창장 등 인성 관련 상장은 자기소개서에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또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도서관과 연계해 다채로운 행사와 대회가 진행된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인 것으로는 독후감 쓰기, 주인공에서 편지쓰기, 만화 4컷 그리기, 스토리보드 작성하기, 책갈피 만들기, 다독상 등의 시상이 진행된다. 또 10월 9일 한글날 전후로 국어경시대회, 논술토론대회, 주장글쓰기대회 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부천지역 특색사업으로는 10월 우리 선생님 자랑대회와 물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있으며, 11월에는 내 고장 부천 탐구 발표대회, 12월에는 모의 또래조정 경연대회와 진로교육 포트폴리오 경진대회가 열린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다 쓴 건전지 버리지 마세요 부천시가 경기도, 교육청,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11월 30일까지 폐건전지를 수거한다. 건전지는 매립, 부식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모아서 활용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시는 폐건전지를 모으기 위해 올해 폐건전지 수거함 50개, 수거 박스 75개를 공동주택 및 대량 배출 업소, 학교, 관공서 등에 추가 설치했다. 특히 단독주택 지역 26개소에 시범 설치한 재활용품 분리수거대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부착해 폐건전지를 모으도록 했다.한편 시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기업사랑한마당 행사 기간 중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로 바꿔주는 ‘새 건전지 줄게, 헌 건전지 다오’이벤트를 개최해 선착순 100명에게 새 건전지 200개를 교환해 줄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
- 부천송일초 학교공동체 대토론회 개최 지난 7월 11일 부천송일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의 모든 공동체가 참여하는 ‘제1회 부천송일 학교공동체 대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토론회는 철저한 민주적인 절차를 통한 사전 준비아래 이뤄졌다. 먼저 대토론회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1차 추진위원회에서 토론 세부 주제 예시안을 설정한 후 전교생 및 학부모 설문조사를 통하여 희망 토론주제를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2차 추진위원회에서 발제자와 토론자를 선정하여 발제 및 토론 원고를 집필한 후 대토론회까지 이어졌다.이용현 교감은 발제사를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려면 교육공동체가 자발적으로 공동체적 학교 문화를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우리 학교에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교직원 토론자 및 지역사회인사 토론자는 주로 내 아이 키우기가 아닌 우리 아이들 키우기를 하자는 내용과 회복적 생활지도 및 인성지도를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