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재수, 제대로 된 곳에서 시작하자 수시진단테스트 통한 맞춤형 입시전략 수립-합격로드맵 설정-철저한 학습관리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수능 성적에 따라 각 대학에 원서를 수험생들의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하다. 원하는 만큼의 시험점수를 얻지 못해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매년 15만 만 명에 이를 만큼 재수는 더 높이 더 멀리 날기 위한 새로운 선택이 되고 있다. 상위권일수록 재수 경향이 강하고, 명문대 합격생의 재수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다. 반복적인 학습으로 인해 재학생에 비해 공부의 깊이와 그 폭이 남다른 수밖에 없는 것이 재수생의 파워이며 수능에서의 고득점을 예약하게 되는 원인이다. 그렇다고 재수가 반드시 좋은 성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4명의 멘토가 밀착관리태화산 끝자락에 위치한 용인 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재수를 결심한 학생이라면 반드시 찾아와야 하는 곳이다. 천연잔디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카페테리아와 참나무 숲, 단풍나무 산책로 등 어느 기숙학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자연친화적 첨단시설을 갖추어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인체공학적인 시스템 책상,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직영 구내식당, 맛은 물론이거니와 영양과 칼로리까지 수험생에게 맞춤식 식단, 전 숙소 2인1실의 남녀 구분 기숙사 등 호텔리조트와 같은 문화공간으로 꾸며 놓았다. 최고의 시설 못지않게 재수생이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은 입시컨설팅과 학습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일 것. 용인비상에듀는 학생 한명 한명의 현 상황을 분석하고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최종 합격할 때까지 4명의 멘토가 밀착 관리한다. 2014년 개편된 입시전형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설계된 용인 비상에듀만의 ‘수시진단테스트’를 통해 적성과 진로 그리고 학습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입시전략을 찾아내고,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와 정시 1대 1 입시전략 심층상담 후 학생 맞춤형 합격로드맵을 완성한다. 대한민국 1% 강사진 & 수학 정상정복을 위한 프로그램 강사의 수준이 곧 학원의 수준을 결정한다. 용인 비상에듀 기숙학원에는 전 EBS수능, 비상에듀, 티치미 등의 최고 스타강사들과 SKY출신의 메가톤급 강사들이 전면 포진되어 있다. 최고의 논술 강사진에 의한 수시와 정시를 통합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합격논술특강 또한 1대1 대면첨삭으로 완성도 높은 실력을 갖추게 되며 대학별 맞춤 구술면접 준비까지 수능준비에서 대학별 고사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통합 교육 및 관리된다.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과목인 수학을 특히 강화하고 있는 것도 용인 비상에듀만의 특징이다. 수학시수를 대폭 확대했는가 하면 수학 무료특강 강좌를 개설해 기초베이직 강좌부터 심층강좌까지 세분화해 놓았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정밀진단을 통해 학생의 취약부분을 분석, 원장 직강의 ‘수학 소그룹 클리닉’을 하고, 질문지를 통한 1대 1 개인과외 수업으로 부족분을 확실히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국어, 수학, 영어 주요과목의 주 2회 보강수업은 어려운 개념을 다각도의 설명과 풀이로 수업의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장치가 되어준다. 또한, 주요과목의 정규수업 시수 외 질의응답 수업시수를 추가 배정하여 학생들이 손쉽게 질문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제시함으로써 ‘모르면 알 때까지’라는 고득점의 기본 학습습관이 정규 커리큘럼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양될 수 있도록 했다. ‘배우고-익히고-채우는’ 용인 비상에듀만의 학습 시스템 수능 몇 문제를 더 맞히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 하지만 1등급과 2등급, 3등급과 4등급의 차이는 결정적 차이는 자신의 취약부분을 인지하고 있는지, 또는 배운 것을 얼만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1등급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은 이러한 부분을 간과한 경우가 많다. 즉,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안다고 착각하게 된다는 의미다.학습은 말 그대로 배우고 익히는 것을 의미한다. 용인비상에듀는 ‘취약과목을 최강과목으로 만든다’는 슬로건아래 배운 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배우기(學) 30%, 익히기(習) 50%, 부족부분 채우기 20%의 학습과정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는 것. 한 마디로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익히는 과정을 멘토들이 함께 훈련함으로써 공부체질로 바꾸는 것이다. 하루하루의 과제수행과 피드백을 통하여 수업과 자율학습의 연계율을 높이는 것은 학습계획서 자체가 또 하나의 과목처럼 부담이 큰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배우고-익히고-채우는 과정이 체득되는 과정으로써 내 스스로 운영하는 이른바 ‘자기주도학습’이 결코 어렵지 않음을 알 수 있게 된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고교 3개년 과정의 국·영·수 개념을 완벽 마스터하는 대입선행반 모집 주요과목 국어, 수학, 영어의 기본을 제대로 채우는 것이야 말로 수능을 향한 재도전의 첫 걸음일 것이다. 3년의 공부를 10개월 동안 압축적으로 시간을 써야하는 재수생에게 한 달은 남들의 1년이나 마찬가지.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고교 3개년 과정의 국·영·수 개념마스터 집중과정으로, 정규반 보다 2개월 앞서 12월 16일 개강을 앞두고 대입선행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31-322-44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사관강남학원 입시전략설명회 재수 성공 설명회이렇게 하면 재수 성공한다.일시 : 12월 3일(월) 오후 2시 예비중3(현 중2) 학부모·학생 설명회이번겨울 학습태도와 성적이 크게 바뀝니다!일시 : 12월 2일(일) 오후 2시 예비고1(현 중3) 학부모·학생 설명회이번 겨울방학 고교 성적 결정된다!학습태도와 성적이 크게 바뀝니다!일시 : 12월 1일(토) 오후 2시 예비고2, 3(현 고1, 2) 학부모·학생 설명회크게 바뀐 수능 개인별 전략이 필요하다!일시 : 12월 1일(토) 오후 3시 30분문의 063-224-0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중하위권 학생의 재수(再修) 성공 전략 재수(再修)는 아름다운 도전이다.목표를 이루기 위한 꽃다운 청춘의 치열한 과정이다. 우리는 인생에 있어 다양한 재수를 경험한다. 취업재수, 고시재수, 자격증재수... 그리고 재수라는 험난한 과정을 통해 보다 나은 세계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재수가 아름다운 도전이라 해도, 언제나 아름다운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참혹한 결과를 받아들고 절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더욱 그러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중하위권 학생의 문제, 의지력!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의지로 하는 것이다. 공부를 잘 못한다면 그것은 100% 의지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다.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는 의지가 충만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의지력은 점점 꺾이게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은 더욱 그러하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중하위권 학생의 의지력을 꾸준히 끌어올려 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의지력을 유지한다는 것은 꾸준히 공부하는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복리효과와 같아서 1년 후 엄청난 성적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 의지력의 주체, 선생님!학생의 의지력을 유지시키는 주체는 바로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학생들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할수 있다면, 학생들은 더욱 공부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기존의 재종반 선생님들은 오후 3시까지만근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는 안된다.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들의 의지를 북돋워줄 수 있어야 한다. 수업만 하는 선생님 아닌, 함께 생활하는 선생님이 있어야 한다. 선생님과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려면 많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환경은 절대 안 된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시스템은 소수정예이다. 1:1 밀착관리가 가능해야 학생의 의지를 통제할 수 있고, 그래야만 성적이 오르는 것이다. 구체적 방안 - 1.피드백중하위권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왜냐하면 능동적인 학습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업을 듣고 나서 어떻게 피드백을 해주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피드백이란 수업내용을 정확히 복습하고, 궁금한 내용을 즉시 해결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하위권 학생들은 복습을 하지 않아 수업내용을 통째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궁금한 내용을 그냥 넘어가는 바람에 다음에 비슷한 유형을 반복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피드백이다. 이상적인 수업시스템은 수업 후 곧바로 피드백을 진행하는 것이다. 피드백을 통해 수업내용을 완전히 소화하는 학습이 반복돼야 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 구체적 방안 - 2.평가와 상담1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키기에는 매우 짧은 시간이다. 그렇기에 재수 기간 동안에는 매우 꾸준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 한 달에 1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매주 1번 평가가 진행되어야 한다. 그래야 끊임없이 자신의 위치를 진단할 수 있고, 슬럼프에서도 빨리 빠져나올 수 있다. 하지만 평가에 대한 선생님과의 상담이 없다면 평가도 무의미하다. 평가란 결국 선생님과 상담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봐야 한다. 평가에 대해서 꾸준히 선생님과 상담이 이뤄진다면, 성적향상의 방법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 또한 의지력을 유지하는 데도 매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매주 평가와 동시에 선생님과의 상담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내가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나를 붙잡아주는 선생님이 항상 곁에 있고, 공부한 내용을 복습을 통해 완전히 소화하고, 끊임없는 평가와 상담을 통해 나의 의지력을 유지시켜 나갈 수 있다면, 아름다운 도전은 아름다운 결과로 끝맺을 수 있다. 우리는 늘 인생 역전의 순간을 꿈꾼다. 하지만 그 짜릿한 순간은 상상할 수 없는 시련을 극복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그 고통의 과정을 견뎌냈을 때, 우리는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될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재수는 아름다운 도전이다. 최용훈 원장現 EBS 교육방송 강사現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강사現 최용훈국어논술전문학원 원장現 역전의공식 재수종합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입시 요강 어떻게 이해하고 분석해야 할까? 고3 수험생을 둔 학부형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분이 한 말은 “입시 요강, 도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지 알 길이 없어요. 여기 가면 수능이 최고로 중요하고, 저기 가면 내신이 제일 중요하고, 이곳에 오면 논술이 제일 중요하고. 각 대학 입학처장들이 하는 입시 설명회에서도 다 다르고 .... 뭐가 뭔지 헷갈리기만 해요.”이다. 그리고 첫째를 재수까지 시키고 둘째의 입시를 맞이한 어떤 학부형과 상담하는데 입시 정보에 대해서 매우 해박하고 정확해서 “어머니는 대단히 정확하게 아시네요. 그런데 대부분 어머니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무척 안타깝습니다.”라고 했더니 그 어머니가 하신 말은 “그러게요. 뭐도 모르는 엄마들이 깨방정을 떨지요. 한번 떨어져서 재수를 시켜봐야 알지”이다. 얼마나 복잡하고 그 복잡한 가운데 수많은 단체들이 이런저런 해석을 자기들의 입장에서 해서 학부형들이 헷갈리게 하면 재수를 해야 입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한다고 할까? 솔직히 입시 분석을 업으로 삼고 20년 넘게 연구한 필자도 이따금 헷갈릴 때가 있다. 그리고 매년 바뀌는 정책으로 변화가 극심한 입시 요강 때문에 늘 변화하는 사항에 집중해야 할 상황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학들이 내세우는 입시 요강을 액면 그대로 믿어서도 입시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표면적으로는 내신의 비중을 50% 이상 주는 대학이 있지만 심층 분석을 해 보면 기본점수를 엄청나게 주어서 1등급과 5등급의 점수 차이가 1000점 가운데 1점 이하인 경우가 허다하다. 즉 입시 전체 점수가 100점 만점이라고 가정하면 내신 1등급과 5등급이 0.1점 차이밖에 나지 않도록 바꾸어 버린다. 대학은 대학대로 우수한 학생, 경제력(?)이 든든한 학생 등을 선발하기 위해서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것과 심층의 의도는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러다보니 학부형들의 혼란은 엄청나다. 큰 줄거리를 이해하고 원칙을 지키면 된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입시 정보와 그에 대한 대응 방법은 생각을 바꾸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 입시 요강이 복잡 다단 해졌을까? 그것은 이해찬 전 교육부 장관의 변화를 기준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는 획일적인 잣대로 선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이 지닌 다양한 특성과 개성을 존중해서 대입 선발을 제공자 중심이 아니라 소비자 중심으로 입시 요강을 바꾸었다. 즉 입시 요강을 획일화할 것이 아니라 수험생 중심으로 바꾸어 그들에게 맞는 입학 전형을 만들겠다는 논리였다. 사실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입시 정책이다. 그런데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83% 진학률이라는 엄청난 경쟁 때문에 그 이상적 제도가 오히려 수험생들과 학부형들에게 부담이 될 뿐이다. 즉 세모 모양의 아이는 세모 모양의 전형, 네모 모양의 아이는 네모 모양의 전형, 별표 모양의 아이에게는 별표 모양의 전형을 갖추어 선발해 주겠다는 의도인데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내가 비록 별표지만 네모, 세모 모양의 입시 전형에도 도전해 보려한다. 그러다 보니 수험생은 소모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이 관점을 바꾸어 보자. 내 자녀가 내신에 강한지, 수능에 강한지 논술에 강한지 면접과 구술 또는 스펙이 좋은지를 따져보고 거기에 맞는 입시 요강을 찾아 나서면 된다. 입시 요강을 우선할 것이 아니라 내 자녀의 특징을 먼저 점검하고 거기에 맞는 입시 요강을 정해서 지원하는 전략을 짜면 된다. 생각을 바꾸면 입시는 쉬워진다. 그런데 문제는 지독한 경쟁에서 그런 생각을 해 내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렇게 원론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또 하나의 방법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과 경제력을 투자하고도 입시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 모든 문제는 결국 입시 요강에 대한 원론적 이해가 잘못 되었고 또 많은 단체들이 입시 분석을 아전인수 격으로 분석하여 진실을 호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기업형 입시 설명회, 대학 측 입시 설명회, 공적 기관의 설명회라고 해서 무조건 다 옳은 분석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보다 원론적이고 진정성 있는 입시 설명회를 선택해서 들어야 하고 그 내용도 일일이 대학 입학처에 전화해서 확인을 해야 한다. 그것도 아주 끈질기게 반박하면서 대학 입학처 직원들의 설명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심중을 꿰뚫어보는 혜안이 필요하다. 그러나 문제는 그 혜안을 갖기가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필자는 17년 가까이 입시 설명회를 했고 올해도 어김없이 한다. 12월11일(화)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입시 설명회를 진행하는데 자녀들의 입시지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7
- 수능과 내신국어 만점, 우리는 결과로 승부한다!! 숙제 2회 이상 미제출, 결석 및 지각 2회 이상이면 즉각적인 퇴원조치가 이뤄지는 국권논술국어학원. 그래서 그런지 학부모들 사이에서 ‘너무 매몰차다’는 부정적 반응과 ‘관리가 너무 철저하다’ ‘언어영역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긍정적 반응을 함께 끌어내며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강사들의 탄탄한 강의력에 더해 꼼꼼하고도 철저한 관리 덕분으로 은행사거리에 지난 해 5월16일 개원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대학입시에서 많은 학생들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를 비롯해 한양대 공대 등에 진학,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현재 재원생의 99%가 학부모들의 입소문만으로 등록했을 정도로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전 학림학원 고3 최상위반을 비롯해 고3 학생들과 재수종합반 전임 및 언어대표강사, 평가원문제 해설지 제작, 각종 문제출제자로 10년 이상의 입시경력을 자랑하는 언어영역의 실력파 국권 원장. 그의 이력이 보여주듯 대학입시에 대한 국권 원장만의 노하우와 수능에서 반드시 성적을 올려줄 수 있다는 그의 자신감은 고3 학생들이 알아서 찾아오게 하는 힘이다. 주5일 매일숙제, 수능클리닉으로 공부습관도 잡고, 부족한 언어영역 감각도 키우고 ‘은행사거리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5월16일에 학원을 개원했다’는 국권 원장. 그는 “우리 학원은 학생에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만들고 주고, 내신이나 모의고사 등에서 학생에게 적정한 점수가 안 나오면 점수에 대한 책임을 진다. 비록 신생학원이지만 철저한 학습관리와 함께 만족할만한 강의, 검증된 결과로 인해 고3 학생들이 먼저 찾는다”고 말한다. 여타 학원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국권논술국어학원의 두드러진 강점은 매일숙제와 수능클리닉이다. 매일숙제는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와 학원 자체 제작교재로 커리큘럼을 짜서 주5일간 매일 숙제를 내줌으로써 비문학 영역과 부족한 문학 영역에 대한 대비를 가능케 한다. 그리고 월~일요일까지 학생시간에 맞춰 수능클리닉을 진행한다. 평일에는 2타임, 주말과 일요일에는 3~4타임 시간을 정해 언제든 학생이 가능한 시간에 와서 2시간 내지 2시간 30분 동안 모의고사 문제풀이, 모든 문제에 대한 오답 분석, 클리닉, 강사의 총평, 해결책 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매일숙제와 수능클리닉 등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까지 꼼꼼히 잡아내 촘촘히 메워주는 국권논술국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수능대비 뿐 아니라 내신 성적향상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어 몇 개 학교의 경우 반 전체 학생의 다수가 함께 강의를 듣고 있기도 하다. 고3, EBS 교재와 자체 제작 EBS 변형문제집 풀며 매일학습과 수능클리닉으로 실력 쌓아 2014학년도 수능개편에 따라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혼란스럽다. 국어영역과 관련해 국권 원장은 “문과 학생들이 선택하는 B형의 경우 현재의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다고 봤을 때, 수능은 곧 언어능력 테스트기에 기본은 비문학이 될 것이다.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기본은 읽기능력이고, 배경지식 보다는 분석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A형을 선택하는 이과 학생들도 시험은 쉽지만 가고자 하는 대학은 한정돼 있기에 경쟁률이 치열할 것이다. 따라서 상위권은 점수가 더 안 나올 수 있기에 문과생과 같은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전한다.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고3 학생들이 수능 전까지 EBS 교재 6권을 3번 반복 분석해서 풀게 하며, 수능기출문제와 평가원 문제를 3번 이상 풀게 한다. 또한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 EBS 교재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변형문제집 6권, 파이널 1권을 따로 푼다. 그리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전까지 문과생은 비문학 3지문을 매일숙제로, 이과생은 비문학 2지문을 매일숙제로 내주며,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는 파워독해 6지문을 매일숙제로 풀게 한다. 또한 수시의 비중이 점차 커지는 상황을 감안, 3학년 1학기 내신까지 책임지고 가르치기에 대부분 학생들이 만점을 받고 있다. 내신대비 수업기간에는 재원생이 아님에도 각 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미리 알고 신청해 들을 만큼 입소문이 나 있다. 예비고1, 입학 전 3개월간 하드 트레이닝으로 공부방법과 공부습관 잡아줘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수능이라든지 모의고사 등 고등학교 국어영역의 공부에 대한 감각이나 지식이 별로 없는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큰 어려움 없이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드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3시간 수업 중 문학 비문학 쓰기 화법 등 수능 기초에 관한 수업을 2시간 이상, 나머지 시간은 통합내신수업을 진행한다. 3학년과 똑같은 방식으로 수업시간 외 수능클리닉을 통해 개별 학습관리를 하고, 매일숙제로 비문학 영역 지문을 통해 각 문단의 중심내용 정리, 주제 찾기, 제목달기 등을 익힌다. 학생에 따라 문학 강화 숙제를 통해 부족한 영역의 감각을 키워준다. 이외에도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근 고등학교들에서 채택하고 있는 출판사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작품 중 수능에 나올 확률이 높은 소설작품 20여개 전문을 읽게 하고, 서술형 문제를 풀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모든 학습상황의 결과에 대해 2주에 1번, 학부모들에게 연락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 소식 - 2012년 11월 4주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 2차 학부모 설명회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대 등 아이비리그 최고의 디베이트 챔피언들을 만날 수 있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에 대한 2차 학부모 설명회가 11월 21일(수), 24일(토) 각 10시반에 잠원동 GL게이트 본사에서 진행된다. 10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은 초등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연세대에서 12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워크숍?기간 중에는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아이비리그 대학의 재학생인 담당강사와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아이비리그에 가기 위한 준비사항과 에세이 쓰는 법,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GL게이트는 신사역 5번 출구에서 잠원역 방향으로 3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2123-8369, 02-858-8413 www.debatecenter.co.kr 영어특기자전형 전문 ‘PRP어학원’ ‘영어로 대학가기’ 입시설명회 국제학부, 글로벌, 영어우수자 등 영어특기자전형 대입 전문학원인 ‘PRP어학원’에서 2014/15학년도 ‘영어로 대학가기’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PRP는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부 학생들과 재수생들이 수상실적(Prize)과 공인점수(Result) 등 스펙을 만들어 대입영어우수자 전형에 합격(Pass)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어학원이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영어전형합격자 스펙과 대입합격전략 대공개’라는 주제로 11월 22일(목) 오후1시에 대치4동 문화센터 강당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 마감으로 주차장이 제공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한편 PRP어학원은 11월 10일(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현지 유학생과 특례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문의 (02)554-1451 www.prpschool.com 잠실 김샘학원, ''우리 아이 명문대 진학을 위한'' 개원 설명회 잠실 로고스학원에서 새롭게 개원한 초,중 수학전문 김샘학원에서 개원을 기념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아이의 명문대 진학을 위한 수학준비와 장래의 비전제시라는 내용으로 11월29일(목) 오전11시부터 한국광고 문화회관 7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김우일 김샘교육 대표이사가 김샘수학을 통한 수학교육에 관해, 윤성혁 The 더 입시교육연구소 대표가 아이들의 장래 목표 제시에 관해 오랬동안 경험한 노하우를 제시하게 된다. 참석은 좌석 문제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대상은 초,중 학부모님이다.문의 김샘학원 잠실캠퍼스 (02)416-9930 스쿨김영사 학부모 대상 체험 수업 진행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스쿨김영사에서 학부모가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주 5일 수업의 전면 시행과 학생부에서 비교과 항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체험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스쿨김영사에서는 자녀가 ‘또래팀(체험활동팀명)’에 정식으로 등록하기 전 학부모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봄으로서 자녀가 활동하기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기획을 준비한 것. 현 초 1학년부터 5학년 학부모가 대상이며, 11월 27일(화) 예비 초 2학년 학부모의 ‘허준박물관’ 체험을 시작으로 총 8차에 걸쳐 진행한다. 스쿨김영사의 전문 강사 4인이 수업을 진행하며, 시범 수업 후 자녀지도법을 해설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주니어김영사가 발행한 수업도서를 1권씩 증정한다. 또한 12월 말까지 스쿨김영사의 ‘또래팀(체험활동팀명)에 새로 가입하는 회원에게 입회비를 면제하는 행사를 진행중 이다. 문의 031-955-3149 / www.schoolgy.com 레고 잠실러닝센터 오픈 레고 교육프로그램을 잠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레고 교구와 교육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정식 인증 러닝센터가 11월 19일 잠실에 오픈했다. 잠실 레이크팰리스 소방서 앞에 위치한 레고 잠실러닝센터는 만 4세부터 중등 이상의 로보스틱 단계까지 다양한 주제와 활동들로 운영된다.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총 망라하는 생활 속 주제를 직접 생각하고 표현하며 아이들이 문제해결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체험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레고 잠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무료 수업을 진행하며 정규 회원도 모집한다.문의 잠실러닝센터 (02)419-1922 뉴욕 주립대 ‘선’ 입학 프로그램 14년간 하버드에 보내온 명문 호야어학원과 미국교육컨설팅 스탠리 프렙사가 명문 뉴욕 주립대 ‘선’ 입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SAT 성적이 없거나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도 내신 성적과 면접 중심으로 합격여부를 열흘 내에 결정하고 합격생은 필요한 영어교육과 선행학습을 호야어학원에서 받는다. 대상은 고교생, 검정고시생, 재수생, 대학생(편입)이다. 대학은 뉴욕 주립대 랭킹 1위 빙햄턴, 2위 버팔로, 오레곤 대, 노던 아리조나 대, 캘리포니아 주립대(Northridge) 등이다. 설명회는 11월 18일(일) 오후 2시, 11월 26일(수) 오후 2시, 12월 2일(일) 오후 3시. 문의 (02) 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물수능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2) 아직 발표가 난 것은 아니지만 올해 수능 1등급 컷이 언어 98, 수리 92, 외국어 92로 예측된다고 한다. 이런 점수 상태라면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상당히 낮다. 그리고 실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니 늘 1 등급을 맞아 왔던 학생들 중에 상당수가 몇 개의 과목에서 2등급 심지어 3등급까지 받은 학생들도 있다. 시험이 변별력을 잃게 되면 그 시험의 기능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 특히 상위권 대학들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혼선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미 많은 상위권 대학들은 입시 전형 요강을 바꾸었다. 그 특징 중에 가장 두드러진 것이 바로 정시 중심에서 수시 중심으로 입시의 틀을 바꾸는 것이다. 그 틀에 맞추어 입시를 대비하는 것이 입시 전략을 효율적으로 짜는 일이다. [전략 1] 3번의 기회보다는 9번의 기회를 노려라. 재수 종합반을 다녔던 어떤 학생과 상담을 하다 보니 논술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재수 종합반 담임이 수시는 어려우니 정시를 준비하라고 했다한다. 왜 그 강사는 수시가 어렵다고 했을까? 물론 정말 수시가 어렵다는 시각을 갖고 말했는지 모르지만 어쩌면 재수 종합반은 언, 수, 외, 탐의 여러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데, 만약 어느 학생이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상만 받으면 되고 논술을 잘 쓰면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전략을 짜겠다고 하면 재수 종합반 학생 하나가 이탈되어 학원의 수익이 줄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닐까? 입시 지도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자신들의 입장에서 지도하고 있을 수 있으니 상담할 때 늘 비판적 태도가 필요하다. 어차피 입시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런데 수시는 무려 6번의 지원 기회가 있다. 그리고 정시는 수능만으로 3번만의 기회가 있다. 내신, 수능, 논술 등을 공부해서 수시와 정시 모두 9번의 지원의 기회가 있는데 그 중 논술을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는 3번 만이다. 9번 기회와 3번의 기회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 전략일까? 당연히 9번이다. 그래서 수시를 큰 비중으로 전략을 짜야 옳다. [전략 2] - 내신, 수능, 논술 중에 어느 곳에 보다 많이 노력해야 할까? 물론 내신은 모든 공부의 기초다. 그래서 1학년 때는 누구나 내신에 엄청난 집중을 한다. 필자의 생각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학교 공부도 제대로 못 하면 조금 더 사고력이 요구되는 수능, 그리고 깊은 사고력이 요구되는 논술은 더욱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 학생들이 내신을 잘하는 아이가 수능과 논술도 잘한다. 물론 전혀 그렇지 않는 유형도 제법 있지만. 그러나 입시 전체에서 가장 큰 비중은 무엇일까라고 물으면 한 마디로 딱 잘라 말하기엔 대학의 입시 요강이 너무나 많아서 곤란하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인 학생들이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를 중심으로 수시와 정시를 합쳐서 말한다면 1위가 수능, 2위가 논술 3위가 내신이다. 그러나 수시에서는 1위가 논술, 2위가 수능, 3위가 내신이다. 내신은 수시든 정시든 합격 당락에 영향력은 미미하다. 교사나 학부형들이 가장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것 중에 제일 큰 오해는 ‘내신이 좋아야 수시에 도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지방대 등은 그 말이 타당하지만 적어도 서울 소재 대학에서는 그 말은 전혀 아니다. 지난 호에도 서술하였지만 이 말이 의심스러우면 실제 각 대학의 입학처에 전화를 해서 확인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정시를 노리려면 수능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수시를 중심으로 공부한다면 논술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수능은 조건부에 맞추면 된다. 그런데 상위권 대학들은 수능도 잘하고 논술도 잘하는 학생들을 원한다. 그래서 일반 선발과 우선선발로 나누어 선발하는데 우선 선발은 논술을 좀 못써도 합격이 가능하다. 대부분 상위권 대학들은 언, 수, 외 1등급 3개를 원한다. 그렇게 3과목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들 중에 논술을 잘 쓴 순서대로 수시 일반 전형에서 50% 또는 70%를 선발한다. 나머지 학생들은 수능 2등급 2개 또는 3개 등을 조건으로 하는 일반전형에 도전하여 논술 성적 순 으로 합격, 불합격이 결정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1학년은 내신, 수능, 논술 중에서 우선 내신 중심으로 공부를 하되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좀더 미리 수능과 논술을 대비해야한다. 그리고 2학년은 내신은 기본이고 수능과 논술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논술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에서 좀 더 빨리 시작해야 한다. 3학년은 아직 논술을 시작하지 않은 학생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논술을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수능 영역이 등급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음 호에는 수능과 논술 어떤 전략을 짜야할지 설명한다. 덧붙여 이 복잡한 입시에 대해 쉽게 설명하기 위해 12월12일(수)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2013학년도 수능, 수리·외국어 어려운 강남스타일 지난 11월 8일 치러진 2013학년도 수능의 영역별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는 정반대 현상을 보였다. 지난해에 어려웠던 언어 영역은 올해 수능에서는 쉽게 출제되었으며, 지난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을 잃었던 외국어 영역은 올해 수능에서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영역별 난이도 편차가 커짐에 따라 수험생들은 어떤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는가에 따라 입시 전략을 달리해야하는 부담을 갖게 되었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학원가의 입시설명회는 조금이라도 유리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려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분주했다. 수리·외국어 영역에 강점 있는 강남 학생들에게 유리한 수능2013학년도 수능은 언어 영역은 쉽게, 수리와 외국어는 어렵게, 탐구영역은 과목별 편차가 있지만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언어 영역은 9월 모의평가에서 쉽게 출제돼, 수능에서는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만점자가 2% 이상, 1등급 구분점수가 98점 정도로 예상되면서 작년 수능과 비교하면 상당히 쉬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리 영역은 수리 가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쉬웠지만 만점자가 0.5~0.9%, 1등급 구분점수가 92점 정도로 예상되는 비교적 어려운 시험이었고, 수리 나의 경우 만점자는 0.8~1% 정도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등급 구분점수는 지난해 96점에서 올해 92점으로 낮아져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만점자 2.67%, 1등급 구분점수 97점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던 외국어 영역은 만점자 0.5~0.6%, 1등급 구분점수 92점 정도로 예상돼 작년에 비해 상당히 어려웠다.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사회탐구 영역은 지난해에 비해 어려웠고, 과학탐구 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했다. 특히 경제는 1등급 구분점수가 41점으로 예상돼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보이며, 반면에 지구과학Ⅰ은 상당히 쉬어 1등급 구분점수가 만점인 50점으로 예상돼 과목별 편차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으로 볼 때 2013학년도 수능은 수리와 외국어 영역에 비해 언어영역이 상대적으로 약한 강남 학생들에게 유리한 수능으로 볼 수 있다. 이투스 청솔 교육평가연구소의 오종운 평가이사는 “지난해 수능이 강남 학생들에게 불리한 수능이었다면, 올해는 외국어에 강점이 있는 강남 학생들이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정시에서 수리와 외국어 영역의 변별력이 커졌고, 특히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리 영역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졌다. 따라서 강남 학생들이 좀 더 유리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상위권은 전년도와 비슷, 중·상위권 하락 지난해에 비해 수리와 외국어 영역이 어려운 수능이었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영향을 줄만한 최고난도의 문항은 출제되지 않아 최상위권 학생들은 전년도와 비슷하거나 다소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종운 평가이사는 “언·수·외 만점자는 작년에 비해 1.5배(171명&rarr300명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1%의 언·수·외 점수는 전년도와 비슷하겠고, 상위권(5%)과 인 서울권의 점수는 전년도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사회탐구가 어려웠기 때문에 탐구를 포함하게 되면 인문계열은 최상위권은 7점, 상위권은 13점, 인 서울권은 23점 정도가 각각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연계열은 과학탐구를 포함해도 전년도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역별 난이도 차이 심해 원점수 합은 의미 없어이번 수능은 수리 나가 어려워 인문계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변별력을 갖고 있는 시험이지만 언어영역이 지나치게 쉬워 언어 1~2문제로 최상위권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인문계열의 경우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서 수시 우선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언어 1등급을 포함하고 있는데 3점짜리 한 문제 틀리면 2등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D외고의 이지현(가명) 학생은 “다른 영역에서 거의 만점을 받았는데 언어가 2등급이 예상된다. 수시 일반전형 우선선발로 연·고대 최상위학과를 목표로 했는데, 우선선발 대상에서 제외되어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 학생의 경우 언어는 표준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정시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정시인원이 줄어든 상태에서 최상위권의 치열한 경쟁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언어 영역에서 3개를 틀려 3등급이 예상되는 재수생 김경민(가명) 학생의 학부모는 “수시 전형에서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어려웠던 수리, 외국어, 탐구를 비교적 잘 봤기 때문에 표준점수를 적용하는 대학의 정시를 노릴 계획”이라고 희망적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어려웠던 언어영역에서 3개를 틀려 최상위권 대학 입시에 실패했던 반수생 정희진(가명) 학생은 올해 쉬운 언어영역에서 만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입시를 바라보게 되었다. 반면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어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H고 자연계열 최종혁 학생의 학부모는 “정시로는 아무래도 상위권 대학 입시가 어려울 것 같다. 수시로 지원한 대학의 대학별 고사에 올인 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투스 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은 “올해 수능은 영역별 난이도 차이가 심해 원점수는 의미가 없고 표준점수 중심으로 봐야한다. 또, 탐구영역이 어려워 표준점수가 높고 과목별 표준점수 편차가 크므로 각 대학의 보정점수가 중요하다. 특히 중위권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므로 대학별 영역 반영방법과 탐구 보정방법을 고려해 유리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도 “정시에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영역별 반영방법과 가중치 등을 고려해 유리한 조합을 찾아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는 28일이면 수능성적표가 통지되고 그로부터 정시 지원까지는 한 달 정도의 여유가 있다. 성적표에 표기된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충분히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 전략을 세워야할 시점이다. <수능 이후 2013학년도 입시 일정>- 수능 성적 통지일: 2012. 11. 28(수)- 수시 전형: 2012. 12. 3(월)까지- 수시 합격자 발표: 2012. 12. 8(토)까지- 수시 등록기간: 2012. 12. 11(화)~13(목)-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2012. 12. 17(월)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2012. 12. 18(화)까지- 정시 원서접수 기간: 2012. 12. 21(금)~27일(목), 가나다 군별- 정시 전형기간: 2013. 1. 2(수)~2. 4(월), 가나다 군별- 정시 등록기간: 2013. 2. 5(화)~8(금)-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2013. 2. 20(수)까지-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2013. 2. 21(목)까지<수능 이후 놓치지 말아야할 것 몇 가지>1. 가채점 등급이 애매한 경우 무조건 대학별고사 응시 가채점이 끝나면 모든 수험생의 2012-11-15
- 2014 서울대 입학전형 분석 및 입시변화 전망 수시 - 수시 일반전형 최저학력기준 폐지 및 면접 방식 변경정시 - 내신 반영비율 대폭 축소하고 수능 중심 단순화 서울대학교가 지난 11월 1일 2014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2014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는 수시모집 정원을 소폭 확대한다. 수시 일반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폐지하고 전공적성 및 인성 면접을 확대 실시한다. 정시에서는 학생부 반영비율을 축소해 수능 중심의 선발로 단순화했다. 2014 서울대 입학전형의 주요 변화 내용을 살펴보고, 입시전문가들과 상위권 학생들의 입시에서 예상되는 변화를 전망해봤다. 2014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 주요 내용2014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는 3,169명을 선발하는데 선발인원의 82.6%를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서울대 수시모집의 비율은 2012학년도에 60.8%였던 것이 올해 입시인 2013학년도에 79.9%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다시 2014학년도에 82.6%로 소폭 확대된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변화가 없이 학교별로 2명의 추천을 받아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현행기준(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을 유지한다. 정원의 58%를 선발하는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미술대학과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모집단위에 따라 면접 방식도 달라진다. 특히 자연계열에서 수학과 과학 공통 문항을 활용하는 면접 및 구술고사 방식의 적용 범위를 축소하고 전공적성 및 인성 면접을 확대한다. 경영대학은 영어 지문과 수학 문제를 활용하지 않고, 모집단위 관련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정원의 약 17%를 선발하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학생부 반영비율을 대폭 줄였다. 1단계는 변화 없이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모집인원의 2배수(체육교육과 3배수)를 선발한다. 하지만 2단계에서는 2013학년도에 수능 30, 학생부 40, 논술/면접 30이었던 것이 2014학년도에는 수능 60, 학생부 10, 논술/면접 30으로 바뀌어 수능위주로 단순화했다. 수능 영역에서 국어, 영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영역은 백분위 기준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등급 이상이면 만점 처리하고 그 이하는 등급에 따라 일정 점수를 감점한다. 인문계열에 지원하는 수학 B형 응시 학생에 대한 가산점은 없앴다. 수능 응시 지정영역은 연세대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영역을 응시한 학생들의 인문계열 지원을 허용했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100, 수학 120, 영어 100, 탐구 80이다. 탐구 영역 응시 및 반영은 사회탐구는 2과목 중 한국사를 필수로 지정했고, 과학탐구 2과목 응시 형태는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및 Ⅱ+Ⅱ 두 조합 중 선택토록 했다. Ⅱ+Ⅱ 조합에 대한 가산점은 없다.또한 2003학년도 이후 선발하지 않았던 치의학과에서 학·전문석사통합과정으로 45명을 선발하고, 자유전공학부는 인문·자연계열을 통합해 수시모집으로만 선발한다. 주요 변화 내용 분석과 상위권 입시 전망# 수시 일반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신동원 교사: 서울대의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능에 의한 최저학력 기준은 의미가 없었다. 일반전형 합격권에 드는 학생 중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을 채우지 못하는 수험생들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봐야한다. - 김희동 소장: 인문계열 2개 영역 2등급의 최저기준 폐지는 서울대 입시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서류와 면접으로 학업능력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어 수능 2개 2등급 정도를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합격예정자로 선발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단, 상대적으로 국문으로 출제되는 수능에 약할 수밖에 없는 해외고 졸업(예정)자들의 지원과 합격 인원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고 학생들의 증가가 수치상 낮을지는 몰라도 인문계열 모집단위별 인원이 사회과학계열에 비해 적기 때문에 국내고 지원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영덕 소장: 자연계열은 이미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있고, 인문계열은 수시 일반전형에서 2개영역 2등급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지원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의 폐지는 큰 의미가 없다. # 면접 및 구술고사 축소, 전공적성 및 인성 면접 확대- 신동원 교사: 전공적성 면접이 새롭게 도입되었다는 것이 특징인데, 기존 면접구술시험과 얼마나 차별화 될지가 관건이다. 기존 면접구술이 교과실력 중심의 학업 성취도 평가였다면, 전공적성 및 인성면접은 전공에 대한 흥미, 적성, 열정 등도 포함시키고 더 나아가 인성이나 품행, 의사소통 능력, 리더십, 인간적 자질까지 평가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 김희동 소장: 서울대가 면접 방식을 바꾼 것은 이론 및 공식의 기본기가 필요한 일부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외에는 교과 중심 사고가 입학 후 학업수행능력과 큰 연관성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다가 사교육을 조장하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교과 위주로 충실히 구술면접을 실시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을 텐데, 단지 고교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문항들로는 지원자들을 변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분명한 답이 있고 해법이 명확한 교과형 지식이 아니라 전공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발전가능한 창의성을 지닌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 될 것이다. 이전과 비교해서 입시에 큰 변화를 주는 요인은 아니지만, 단순 암기 위주로 학습해온 학생이라면 보다 깊이 있게 사고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이영덕 소장: 이제부터 전공적성을 고교 3년간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이미 의과대학은 인성·적성 면접을 본다고 발표했고 의사로서의 자질을 물어보겠다는 것인데, 어떤 질문을 할지 궁금하다. 물어보는 방식이 바뀐 것이며, 여전히 수시 2단계의 면접 비중은 크다고 볼 수 있다. # 정시모집 학생부 반영 축소, 수능 위주 단순화- 신동원 교사: 특목고나 자사고에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서울대 정시 인원이 552여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패자부활전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연·고대와 지방대 의예과는 수시와 정시 우선선발에서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도 가장 확실한 전략은 수능이라고 생각해 수능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우수학생들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서울대는 수능 선택과목 조건이 까다롭고, 제2외국어 변수가 크기 때문에 정시모집에서 우수학생을 선발하는데 실패했다.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은 이미 수시에서 모두 선발했으니 정시에서는 수능 반영비율을 높여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학생부 10%는 당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수준이다. - 김희동 소장: 지난해 정시 일반전형 지원 경쟁률이 3.77:1 선으로 낮았는데, 2014학년도 입시에서는 정시 경쟁률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40%의 학생부 반영비율을 10%로 낮추면서 내신의 영향으로 서울대 정시에 지원하지 못했던 특목고, 자율고 학생들의 지원이 늘고, 내년 재수생 뿐 아니라 상위권 대학 진학자(반수생)들의 공격적인 지원도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모집인원이 줄어든 내년 서울대 정시 전형에서 학과들의 서열이 역전될 가능성이 높다. - 이영덕 소장: 학생부 반영비율이 40%에서 10%로 줄어든 것은 앞으로 정시에서 내신은 의미가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 여태까지도 수능과 논술 2012-11-15
- 과천소식 - 2012년 11월 3주 과천시, 아이랑 별이랑 천문대 탐방 프로그램 진행과천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오는 17일과 24일 충북 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에서 아이랑 별이랑 천문대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관내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가 있는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겨울철 별자리, 한국 전통 별자리 등의 교육체험, 목성, 성운, 성단, 은하 관측 그리고 우주에 대한 전시물과 다양한 천체사진을 감상하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천문대 탐방 프로그램이므로 날씨와 관계없이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천체 관측 대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의 02-3677-0892 과천시, 2013 정시 입시설명회 안내과천시에서는 오는 12월 20일 과천청소년수련관 4층 강당에서 2013 정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고3 수험생과 재수생, 학부모 220명이 대상이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2013학년도 수능 험 가채점 결과 분석, 수능시험의 난이도에 따른 지원 전략,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분석, 정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502-1318(학습지원팀) 과천시, 안단테 머물고 싶은 거리 행사 개최과천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노란 은행잎과 빨간 단풍잎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교동길과 관문로 일원에서 안단체, 머물고 싶은 거리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과천시민은 물론 인근 직장인과 외지인들에게 낙엽길에서 일상생활의 분주함을 잠시 잊고 쉬어가며 느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안단테 거리 음악회와 어린이와 함께 하는 낙엽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거리 음악회는 정부과천청사 2번 출구에서 시청으로 이어지는 교동길에서 낮12시 20분부터 30분간 전자현악, 모던재즈, 퓨전 관현악 공연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행사로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