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7학년도 대수능의 신호탄, 수능특강 발매 개시 지난 1월 28일 수능특강을 시작으로 2017학년도 수능을 위한 EBS 교재들의 발매가 시작되었다. 수능에 직접 연계 출제되는 교재라는 점에서 수능특강의 발매는 올해 대수능 레이스의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로 인터넷 수능, 수능완성이 연이어 출시되고, 6월과 9월 모의평가부터 EBS 교재의 내용이 연계되어 출제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각 과목별 연계 출제의 성격을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방대한 분량의 EBS 교재가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각 과목의 특징과 효과적인 연계교재 학습법을 노원도봉 지역 고등학교 과목별 최고의 ‘일타’ 교사에게 직접 들어본다. 국어(대진고 임지예 국어교사)“선생님,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으로 가장 본질적이면서도 난감한 질문이다. 수능 공부의 시작은 ‘기출’이다. 우선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발견하고 난 후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국어 공부의 시작이다. 지난 3개년 간 기출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반드시 시간을 맞춰서 풀어보고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과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된 부분이 어디인지를 확인한다.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을 선택하여 가장 약한 부분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기 시작해야 한다. EBS 연계 교재만 풀면 만점을 맞을 수 있을까?작년 국어과목의 연계 출제율은 약 71%이다. 핵심 제재, 문항 아이디어, 개념 원리 적용, 지문활용 등의 방식으로 연계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문학지문을 제외하고는 연계 체감률이 그리 높지 않다. 문제 유형 연계나 핵심 재제 연계의 경우에는 실제 연계 출제된 부분을 확인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연계’라는 말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수능 직전까지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하고 가야할 많은 문제집 중 가장 중요도가 높은 교재가 EBS 교재라는 정도로 의미를 두는 것이 좋다. EBS 교재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올해는 수능특강 화법작문문법, 수능특강 문학, 수능특강 독서, 수능완성 국어 총 4권이 연계 교재로 출시된다. 수능특강은 이미 출시되었고 수능완성은 6월에 출시 예정이다. 수능연계교재는 푸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수능 직전까지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 유형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학습해야 한다. 6월 전까지 다 풀어야 한다는 시간적 강박은 갖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약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시간을 재고 풀고, 다 풀고 난 후에는 무엇 때문에 틀렸는지, 문제 유형은 어떠한지를 정리해야한다. 문제와 지문을 적어도 3번 이상은 본다는 목표로 연계 교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교사의 꿀팁!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국어는 단순히 수능 중 한 과목이 아니라 수능을 시작하는 1교시 첫 과목이라는 점이다. 국어가 어렵게 출제될 경우 심리적 위축감이 생겨 수능 전 과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어려운 문제를 자주 접하도록 하여 자신감을 키워야만 한다. 수학(서울외고 차용우 교사, 전국연합 모의고사 검토위원)수학에서의 연계, 어떻게 출제되나요?타 과목에 비해 수학에서의 EBS 수능연계 체감율이 훨씬 떨어지는 이유는 EBS 교재와 문제나 조건이 똑같이 출제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난이도가 평이한 문제들이 주로 연계되다 보니 매년 수능을 치르고 난 학생들에게서 EBS 수학 교재가 필요가 없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30번 문항과 같은 변별력 있는 문제는 그 개념이 연계되었다고 하더라고 분명 처음 본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다. 연계교재를 단순히 풀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에 사용된 개념을 파악하고 주어진 조건과 수식이 왜 주어지고 어떻게 변형될 수 있을 지까지 고민해봐야 한다. 하지만 사실 최상위권 학생이 아닌 한 어려운 부분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최고의 기본서인 교과서로 기본 개념을 충실히 숙지한 후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그와 유사한 문항들을 풀어가며 수능식 문제 출제원리를 익혀 응용력을 키워야 한다. 고난도 문항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쉬운 수능 기조에 맞춰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문제만 확실히 파악해도 변별력 문항 외의 문항들은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기출문제는 ‘자이스토리’나 2017년 개정판 ‘너희들의 기출문제’와 같은 문제집을 활용해도 좋다. 고난도 문항을 풀기 전에 먼저 교육과정에 맞는 문제인지, 최근 수능 경향에 맞는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작정 고난도 문항을 풀면 도움이 될 거라 착각하기 쉬운데 당장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교육과정이 아니거나 평가원 출제경향과 다른 고난도 유형은 과감히 건너뛰고 적절한 문제만을 선별하여 효율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특히 4점짜리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단원에서 고난도 문항을 풀어 대비하는 것도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2017년 개정 교육과정, 무엇이 핵심인가201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문이과 공통으로 준비해야할 과목이 바로 ‘확률과 통계’이다. 기존 수능시험범위와 달라지는 부분이 많고, 가, 나형에 각각 출제되는 3개의 최고난이도 문제 중 적어도 한 문항은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과연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관심이 높다. ‘확률과 통계’는 학생들이 특히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공식과 이론만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방식을 훈련하는 단원이기에 상황을 함축적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사고방식이 머릿속에 체화되어 문제를 보면 바로 풀어버리는 경지에 이르도록 습관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고도의 사고력을 요하는 단원인 만큼 절대 해설지를 보지 말고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 새롭게 추가된 ‘확률과 통계’의 시험범위는 2005년부터 2011학년도 수능에 출제된 7차 교육과정의 기출문제로 공부할 것을 권장한다. 수능영어 (신일고 김대영 교사,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출제위원, 교육과정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의원)영어 연계 출제, 무엇이 문제인가?한국 교육 과정 평가원에서는 2017년 수능에서도 작년과 동일하게 EBS 교재를 70% 반영하게 출제하기로 했다. 영어 연계 출제율은 매년 70%이상이어 왔으나 작년부터 반영방식이 달라졌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2015년까지는 말 그대로 EBS 영어지문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여 연계율을 직접 느낄 수 있었지만 작년부터는 지문 그대로 출제한 방식을 지양하고 ‘EBS 지문 내용과 같은 소재’로 출제범위를 확대했기 때문에 체감지수가 현격히 떨어졌다. EBS 교재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접근해야만 한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EBS 교재를 공부하고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경우가 발생하는 반면 텝스나 토플을 공부한 학생들이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말도 들린다. 혼란의 원인은 EBS 교재의 올바른 학습법을 모른다는 데 있다. 이렇게 하면 망한다가장 큰 문제는 수능을 내신처럼 대비하는 것이다. 결의에 찬 학생들이 한글 해설지를 통째로 암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능특강부터 인터넷 수능, 수능완성까지 모든 문제를 암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2016-02-18
- 도봉구, ‘참여’를 통해 ‘투명’한 공동주택관리 구현한다 도봉구는 작년에 이어 ‘아파트 관리비 내리기 사업’을 지속한다. 또한 2016년 공동주택 유지·관리지원 사업비 2억 5천만원 중 일부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등을 교체하는데 사용하고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임의 단지를 우선 지원해 쾌적한 아파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2월 12일에는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감사, 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비 줄이기 및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하고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서 아파트관리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앱을 통해 각종 공지, 설문 참여, 관리비 내역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 02-2091-35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1
- 도봉구, 김수영문학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이어져 도봉구는 제3회 김수영청소년문학상을 6월에 공모, 9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고등부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을, 초·중등부 수상자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을 문학상과 함께 수여, 김수영청소년 문학상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김수영 시인의 시혼을 기리고 구민들의 문화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올해 2회째인 김수영 時낭송대회(10월), 인문학 강좌 4강, 명사초청 강연회(5월), 문학 콘서트(12월) 등 수시로 프로그램을 개최, 김수영문학관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문의 : 02-2091-22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1
- 도봉구, 2016년에도 릴레이 자원봉사 시작 도봉구자원봉사자들의 행보가 돋보인다. 도봉구 지역 31개 아파트의 입주민봉사단은 오는 21일 도봉1동 안골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가구당 300장)과 쌀 20Kg,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31일에는 서울 한마음라이온스 클럽(회장 배정용) 회원 13여 명이 동 자원봉사캠프가 발굴한 틈새계층 저소득 20가구에 300만원(가구당 1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문의 : 02-2091-22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노원도봉 고교 동아리 탐방 ‘노원도봉 고교 동아리’는 노원, 도봉 지역 고등학교 내 학생 동아리를 각 학교별로 묶어서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꿈을 키워가는 모든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지면상 동아리 일부만 소개합니다. 서울외국어 고등학교 학술 동아리, 학술적 깊이와 전문성 최고! 서울외국어 고등학교 동아리는 외고답게 심도 있는 영어, 불어, 독어 등 외국어 관련 동아리들이 활성화되어있다. 어학뿐 아니라 경영, 경제, 정치, 외교, 심리 등 인문학과 사회과학 전반에 걸친 학생들의 관심사는 대학 커리큘럼 못지않은 학술성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동아리가 주최하고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대회 또한 서울외고 동아리의 특징이다. 순전히 학생들의 열정으로 꽃피운 서울외고 동아리의 운영에 대해 대표 동아리 부장들에게 직접 들어보았다.심리학 동아리 심판심판(부장 김은영)은 심리학을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심리학개론 연구와 책 발표가 있다. 심리학 개론 활동에서는 관심사가 같은 부원끼리 자신이 그 분야의 대학교수가 된 것처럼 직접 개론을 발표를 준비하고 발표하여 다른 부원들의 심리학 이해를 돕는다. 책 발표 활동에서는 자신이 읽었던 심리학 관련 서적에 대서 흥미로웠던 원리 혹은 책에 관한 느낀 점을 발표하면서 함께 토론하고 결과물을 나눈다. 올해는 ‘미움 받을 용기’, ‘FBI 행동 심리학’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는 부원들이 또래상담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상담신청서를 작성한 또래 친구들을 대상으로 학업, 가족, 교우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심리극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상담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을 설정하고 조원들끼리 심리극을 해봄으로써 등장인물의 심리를 이해해보기도 한다. 심리학을 이론적으로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활동의 폭을 더욱 더 확장시켜가고 있다. 광고홍보 동아리 SFLISHSFLISH(부장 김승현)는 다양한 마케팅 연구활동과 학교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홍보 동아리로 매주 월, 금 점심시간에 모여 ‘마케팅 발표’와 ‘마케팅 리딩’ 활동을 한다. ‘마케팅 발표’는 선후배가 짝을 지어 관심 있는 마케팅 전략을 조사하고 발표하는 활동이다. ‘마케팅 리딩’은 인터넷 정보에만 의존하기 않고, ‘마케팅 불변의 법칙’, ‘포지션닝’ 등의 경영서적을 읽고 각자 분량을 정해 마케팅 서적을 정독하고, 관련된 실제 사례를 조사해 부원들과 토의하는 활동이다. SFLISH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은 ‘모의 마케팅 프로젝트 GYBC’이다. 모의 회사의 주인인 ''광고주''가 광고팀들에게 경영철학 등에 입각해 마케팅 전략 및 광고 제작을 의뢰하면, ‘광고팀’들은 협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경쟁 PT 형식으로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회사 이름, 로고, 비즈니스 플랜, 사내 법률, 회사광고 등을 스스로 계획하고 제작한다. SFLISH라는 이름에 맞게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홍보프로그램 ‘응답하라, 1994’에 참여해 입학설명회를 안내하고 홍보 모델로 나서는 등 홍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거시미시 경제반 (SCONOMY)거시미시 경제반 Sconomy(부장 김윤서)는 경제동아리로 경제 및 경영 분야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학기에는 토론 활동, 2학기에는 대회개최 준비 활동을 한다. 활동은 크게 배움, 활용, 그리고 나눔으로 구분된다. 배움 활동은 주제를 정하고 토론을 하는 활동이다. 토론의 심도를 높이기 위해 ‘멘큐의 경제학‘을 읽고 주제와 연관된 부분을 책에서 찾는다. 활용 활동으로는 NIE 경진대회 수상을 목표로 NIE 자료집을 만든다. 총 200편의 신문기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나눔 활동으로는 MECS (Management& Economic Camp for SFL)를 개최하여 교내 학생이 참여하도록 했다. 기업 분석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기업들의 마케팅 방식을 조사 후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타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는 활동이다. 한 달에 한번은 도봉 아이나라 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정치외교 동아리 (S-PODIC)정치외교동아리 S-PODIC(부장 김해빈)은 정치와 외교 분야에 대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정치, 외교 및 시사 문제에 관해 연구한다. 가장 중요한 활동은 모의국회와 모의 G-20활동이다. 모의국회에서 동아리 부원들은 의제를 선정하고 관련 자료를 조사한 다음 자신의 정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국회운영에 관해 배운다. 모의 G-20에서는 부원들이 각국의 대표자로서 회의를 진행한다. 시사 이슈들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고 국회의원이나 외교관 인터뷰, 그리고 1년간의 작성한 결의안까지 담아 학년 말에는 동아리 신문 ‘Podique’를 발행한다. 작년부터는 서울외고 최초 학생주최 교내대회인 ‘모의행정부 각료대회’를 진행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서울외고 학생들의 교내활동 경험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모의유엔동아리 SMUNSMUN(부장 정아림)은 서울외고 모의유엔대회의 동아리이다. 부원들은 각자 맡은 국가의 대사관이 되어 정해진 의제 하에 영어로 회의를 한다. 의제들로는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들과 실제 외부 모의유엔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로 구성이 되며, 동아리 부장, 차장으로 구성된 의장단의 결정을 통해 어떤 의제에 대해 토의할지가 정해진다. 올해 다룬 주제로는 ‘개발도상국에 구호물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모색하기’, ‘사회·경제적인 발전을 위한 물과 위생에 대한 접근성 높이기’, ‘중동 지역 피난민의 인권 보호 방법 모색하기’, ‘남북한 갈등 완화하는 방법 모색하기’ 등이 있다. 부원들은 충분한 토의를 거친 후에 의제에서 나온 의견을 총정리 하는 문서, 즉 결의안을 작성한다. 작성된 결의안은 부원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지게 된다. 위와 같은 회의 과정을 거쳐 부원들은 모의유엔의 절차에 점점 익숙해지며 실제 모의유엔에 나가도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방학 때마다 열리는 외부 모의유엔에 참가하여 수상을 타오는 부원들도 적지 않으며 현재 몇몇 부원들은 이번에 겨울 시즌 모의유엔의 의장단이나 사무국으로 참가할 정도의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SMUN은 학교 축제 기간에 부원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부스를 운영하여 각광받기도 했다.글로벌 영어 동아리, 글리(GLEE)GLEE(부장 황희림)는 Global Leader의 줄임말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소양으로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토론하는 동아리이다. CNN 뉴스를 함께 듣고 요약해서 영어로 발표한다. ‘새도잉’, 즉 문장이나 말투를 직접 따라해가며 발음 공부도 한다. 진로가 같은 부원끼리 『The Time』지를 읽고 진로와 관련된 기사를 찾아 토론 후, 발표한다. 한 달에 한번 스스로 신문기사를 작성한다. TED 강연을 듣고 노트 테이킹함으로서 듣기 실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강연 내용에 대해 조사할 기회를 갖는다. 매달 쓴 기사를 2016-01-29
- 도봉구, 저소득 폐지수거 어르신 난방비 지원 도봉구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도봉지사(도봉지사장 장훈)의 후원을 통해 저소득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 폐지수거 어르신 생활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총 80여 세대를 선정했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료 소모량이 집중되는 12월부터 2월까지 매월 5만원씩 총 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 02-2091-30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도봉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 실시 도봉구는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도봉구지회와 협력하여 무료중개서비스를 실시한다. 독거노인(65세 이상) 및 소년소녀가장(18세 이하), 의료급여 대상 저소득 주민(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으로, 무료중개 대상자 증명서류(해당증명원, 주민등록 등본, 구청발행 의료급여증 사본)를 중개업소에 제출하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관내 무료중개서비스를 실시하는 중개업소는 161개소로 범위는 주거용 건축물에 대한 7천 5백만원 이하의 전·월세 임차만 해당된다. 문의 : 02-209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도봉구, 올해 교육경비 11개 사업 60억원 지원 도봉구는 2016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교육경비 60억원을 지역 내 초·중·고교 및 유치원 등 77개 학교에 지원한다.우선 도봉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총 사업비 20억원(서울시 7억 5천만원, 교육청 7억 5천만원, 도봉구 5억원) 중 약 5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구 역점 사업인 마을과 함께하는 ‘도봉 꿈의 학교’ 2개교를 지정?운영하여 학교당 5천만원, 총 1억원의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문의 : 02-2091-23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도봉구, 학교 앞 절대정화구역 금연구역 확대 지정 도봉구가 2016년 1월 1일부터 관내 초중고 48개 학교의 절대정화구역을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홍보물 부착, 거리 캠페인 등의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쳐왔다. 절대정화구역은 학교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이내 지역으로 앞으로 이 구역에서 흡연하면 10만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도봉구는 보건소운영 금연클리닉 등록 시 전문 금연상담사의 상담과 함께 8주 분의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6개월 금연성공 구민에게는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문의 : 02-2091-44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
- 도봉구, 주거용 신축건물에 ‘생활쓰레기 보관대’ 설치 의무화 도봉구는 2016년 1월부터 중·소규모 공동주택 신축 시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보관대 설치를 의무화한다. 의무대상은 건축허가대상 중 ▲다가구주택·다세대주택·연립주택 ▲오피스텔(10실 이상)이며, 보관대는 폭 1m, 길이 2m, 높이 1.5m 이상의 규격으로 각 단지 또는 동당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문의 : 02-2091-36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