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현' 검색결과 총 25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호화군단’ 예술의 전당 후원회 예술의 전당의 후원회는 초호화군단이다. 내구인은 물론 외국인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우선 기업인으로는 이건희 홍라희 회장 부부가 최고액인 3억5000만원을 기부하고 무궁화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무궁화회원에는 한국전력의 한준호 사장, SBS 윤세영 회장, 백종헌 프라임산업 회장 등이 있다. 법조인으로는 이훈규 창원지검 검사장, 한호형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부부회원으로 가입했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영무 대표변호사와 법무법인 세종 신영무 대표변호사 태평양 나천수 대표변호사 율촌 우창록 대표변호사들이 눈에 띈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세종문화회관에는 법인 회원으로 하나은행, 국민신용카드, 대한상공회의소, 유진기업, 린나이코리아, 한국야쿠르트 등이 1000만원에서 1억원을 기부하고 활동중이다. 개인회원으로는 다른 단체 후원회보다 대학교수가 많은 것도 이채롭다. 한국 예술종합학교의 김혜식, 이성주, 수원대의 박승규, 김희경 , 연세대 박윤기, 박기일, 박우서, 순천향대 전홍조, 성신여대 김기선 교수 등이 기부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국립중앙박물관 후원회인 국립중앙박물관회는 50만원 이상 기부자를 기부회원으로 분류하고 기부회원은 천마 금관 은관 청자 백자회원으로 나눴다. 5000만원 이상 기부한 금관 회원으로는 박병엽 팬택앤큐리텔 부회장, 정재봉 한섬 사장, 강덕수 STX 회장이 있고 3000만원 이상 기부한 은관회원으로는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박해춘 LG카드 대표이사, 홍석조 전 광주고검장 등이 500~1000만원을 기부하고 활동하는 점이 눈에 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7-26
- 재중한국인 귀국원치 않아 재중한국인 귀국원치 않아 3일자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에 따르면, 재중 한국인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많은 한국인이 중국에 오고 싶어 할 뿐만 아니라, 오고 난 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돌아가길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요즘 귀국하고 싶지 않은 한국인들의 중국 사회의 새로운 공식이 되어버렸다. 기자는 재중 한국인을 인터뷰하여 그 사실을 보도했다. ◆2008년 재중한국인 100만 넘을 듯=1992년 한-중 수교 후, 재중 한국인의 수는 점점 더 늘어갔고, 몇 년 사이 재일 한국인의 규모를 뛰어넘어 전 세계 가장 큰 한국인 공동체를 만들었다. 주중한인회조사에 의하면, 최근 재중한국이민자들은 베이징에 10만, 칭다오에 7만, 상하이에 5만 명으로 드러났다. 한인회사무총장 장흥석씨의 소개에 의하면, 대략 30만~40만의 한국인이 중국에서 장기 체류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단기 체류자까지 합칠 경우, 그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을 전후로, 한국의 중국 내 이민은 100만 명이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에 이르러서는 재중 한국인은 200만 명을 넘을지도 모르는 얘기다. ◆한국인 중국에 오면 돌아갈 생각 안 해=중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중국에서의 생활에 젖어 귀국하는 것을 아쉬워하고, 심지어 돌아갈 생각이 없다. 중국사회과학원 박사과정에 있는 이영호 씨는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졸업 후에도 저는 귀국할 예정이 없습니다. 저는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 취업하여 중국에서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인터뷰 중 전했다. 또 다른 예로, 9년 전 한국의 게임업체에서 일했던 박우진 씨는 처음 그의 회사에서 그를 중국으로 파견 보낸다고 했을 때만해도 그리 좋아하진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그와 그의 아내는 베이징 차오양구에 커피숍을 차렸고, 집도 장만하였다. 그는 원래 재중한국인들은 백이면 백 세를 내어 살았지만 현재는 적지 않은 한국인들이 중국에 집을 산다고 말했다. 이는 일종의 투자이기도 하고, 중국에서 장기간 살겠다는 결심이기도 하다. 미래에 대하여 박우진씨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다. ◆그렇다면, 중국의 매력은 무엇일까?=“중국이 매력이 한국인을 끄는 것 같습니다.”라며 박우진 씨는 말하며, 또, “중국에서는 업무도 과하지 않고, 벌이도 괜찮은 편입니다. 또한 생활도 더 편하고요”라고 전해왔다. 그는 한국의 업무스트레스가 과중하다며, 매일 아침 9시 출근하고, 퇴근 할 때는 이미 밤 8,9시이고 어쩔 때는 밤을 세야 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 있을 때, 한국은 주6일제였고, 일요일에도 자주 쉬지 않았다고 했다. 비록 지금은 주5일제로 바뀌었지만,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실행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것과 비교한다면, 그에게 있어 중국의 업무는 그리 과하지 않다. 박우진 씨는 또, 현재 많은 한국의 기업이 모두 중국에 자회사나 사무소를 설치했고, 중국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은 한국 국내의 임금보다 높다고 했다. 또한 임금 외 수당도 누릴 수 있다고 했다. 97년 그가 중국에 막 도착했을 때는, 매달 2만 위안정도의 월급을 받았는데, 당시 이는 한국국내사정보다 높았으며, 회사에서는 주택도 제공했다고 한다. 또 대기업의 한국주재원의 경우는 거의 한 달에 3만 위안이상을 벌었고, 가족들도 모두 따라갈 수 있었다. 아이들은 중국 내 교육비용 역시 대 기업에서 부담하였다. 기자는 서울의 생활비는 베이징에 비해서 매우 높고, 특히 농산물의 가격은 중국과 비교해서 10 배 이상 비싸다고 전했다. 또한 베이징에서 생활하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골프를 쳐보았는데, 그들은 귀국 후에 자금과 시간상의 문제로 80%이상이 골프를 칠 수 없다고 했다. ◆한인관련 완벽한 시설구비=베이징의 한국인들이 계속해서 늘어나자 한국인의 생활시설 역시 점차 완벽해지고 있다. 97년 만해도 베이징의 옌샤, 우다커우 지역에만 한국식당이 있었다. 박우진씨는 어쩔 수 없이 처음 1년 간, 볶음밥과 신라면 만을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베이징 시 도처에 한국식당이 있다. 한국인 거주단지로 매우 유명한 베이징의 왕징은 도처에 한국상점과 식당이 있으며, 거의 모든 표지판이 모두 한글이다. 심지어 길거리의 작은 광고도 예외가 아니다. 기자가 왕징의 한 거리에서서 보니, 100미터가 안 되는 길에 3개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업체가 있었다고 한다. 그 중 한 업체의 직원을 인터뷰해보니 대부분의 왕징 내 업체들이 장기간 한국인들과 교류하다보니, 그들도 거의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한마디의 중국어도 못해도, 한국인들은 왕징에서 한국과 똑같은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중국에 잔류하겠다는 또 다른 이유는 중국경제의 발전전망 때문이다. 이영호 씨는 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처럼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그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며 그는 이 기회를 이용해 돈 벌기를 원했다. 또 다른 한인은 “중국경제발전은 한계가 없어 보인다. 본인이 중국에 먼저 와 있는 것은 ‘기회선점’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중국에 남기위해 적지 않은 고민들=중국어를 하고, 중국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한국인의 가장 우세한 점이라고 기사는 밝혔다. 중국어를 빨리 마스터하기 위해서 한인들이 매우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인과 더 많이 교류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이영호 씨는 “저는 일부러 한국인들이 사는 왕징에 살지 않습니다. 자주 한국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중국인과 중국문화를 이해할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이죠, 또한 중국어를 연습할 기회도 없어지고요”라고 했다. 박우진 씨는 기자에게, 많은 한국인들이 우선 중국에서 유학하고, 무역과 관련된 일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귀국해서 중국으로 파견될 수 있는 직장을 구합니다. 기자는 ‘우회전술’을 이용해 중국에서 살기로 한 목적을 달성한다고 표현하며, 하지만 이런 기회들은 많지 않아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보도했다. 최아람 리포터 annearchoi@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4-05
- <인사> 풍산・풍산마이크로텍 ◇신임 ▲사외이사 이승훈 ▲감사 류벽하 ◇승진 ▲전무 권오종(본사) 박우동(동래공장) ▲상무보 장봉헌(본사) 허기행(홍콩 및 상해법인) 장헌정(온산공장) 황원제(온산공장) 이영무(안강공장) 이정민(안강공장) ◇전보 ▲부사장 최한명 ▲상무 신갑식(온산공장) 최상영(안강공장) ◇신임 ▲이사 류시훈 ◇승진▲이사 이종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20
- 인사 덕성여대 △부총장 겸 교무처장 성낙돈 △기획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박우창 △학생처장 김경희 △사무처장 윤병건 △시설관리처장 김경묵 △대학원장 고은희 △교육대학원장 김영서 △정보통신대학원장 겸 정보공학대학장 정원호 △ FTB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장동림 △교양교직대학장 정하숙 △인문과학대학장 신현숙 △자연과학대학장 강성주 △약학대학장 문애리 △평생교육원장 임승렬 △언어교육원장 정혜옥 △평생교육원 부원장 유석형 가천의과학대학교 △총장 이성낙 △교학부총장 신익균 △행정부총장(산학협력단장 겸직) 임래규 △대학원장 윤성태 △간호대학원장 김혜순 △영상정보대학원장 직대 박종렬 △기획처장 최미리 △교무연구처장 정용화 △학생처장 박상용 △사무처장 김용중 △학술정보관장 유재희 △평생교육원장 장경수 △전산정보센터장 이병문 △학보사·방송국 주간 이길남 △2부 교학부장 김인재 △의료경영학부장 이 항 △간호과학부장 윤혜상 △임상보건과학부장 김종규 △생명과학부장 남명진 △의료공학부장 이재기 △체육과학부장 김창균 △교양학부장 임만호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장 신동진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장 김석영 △특수대학원 교학부장 임정수 한국교육개발원 △학점은행센터 소장 백은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06
- <인사> 하나로텔레콤 ▲사업총괄부문장 부사장 고메즈(Gomez) ▲전략·대외협력부문장 부사장 오정택 ▲재경부문장 전무 제니스리 ▲HR부문장 전무 김남희 ▲마케팅본부장 전무 오규석 ▲기업영업본부장 상무 신규식 ▲영업본부장 상무 이기승 ▲GR실장 상무 박종훈 ▲PR실장 상무 두원수 ▲경영지원실장 상무 길형도 ▲경영관리실장 직무대행 부장 이인규 ▲재무관리실장 상무 장영보 ▲초고속사업실장 상무보 이원희 ▲전화사업실장 상무보 민경유 ▲기술기획실장 상무보 이승석 ▲네트워크기술실장 상무보 박찬웅 ▲네트워크운용실장 상무 박건준 ▲정보기술실장 상무보 김연호 ▲두루넷 통합·합병추진실장 상무 송형준 ▲강남지사장 상무보 이상수 ▲강북지사장 직무대행 부장 이재석 ▲수도권북지사장 상무보 전병훈 ▲수도권남지사장 상무보 고석만 ▲부산지사장 상무보 이석호 ▲충청지사장 상무보 이종섬 ▲경북지사장 상무보 최명헌 ▲호남지사장 상무보 오상환 ▲감사팀장 부장 김기태 ▲전략기획팀장 부장 정간채 ▲제휴전략팀장 부장 홍현성 ▲사업개발팀장 부장 윤택현 ▲정책협력팀장 부장 이상헌 ▲사업협력팀장 부장 박태영 ▲공정경쟁팀장 차장 강호근 ▲PR팀장 차장 홍기범 ▲인력개발팀장 부장 오두영 ▲노사협력팀장 차장 하규진 ▲총무팀장 부장 안중찬 ▲법무팀장 차장 도종록 ▲구매팀장 부장 이주인 ▲경영기획팀장 부장 장재경 ▲SAP추진팀장 부장 연규철 ▲자금팀장 부장 김윤호 ▲IR팀장 차장 정상훈 ▲CG지원팀장 부장 유혜선 ▲마케팅전략팀장 부장 채충식 ▲서비스기획팀장 부장 이종원 ▲고객만족팀장 부장 송학봉 ▲CRM팀장부장 김홍식 ▲빌링팀장 차장 김기현 ▲FTTX사업팀장 부장 양승천 ▲HFC사업팀장 부장 최용석 ▲통화사업팀장 부장 김찬원 ▲국제전화팀장 차장 김영수 ▲사업기획팀장 부장 전중인 ▲법인영업지원관리팀장 차장 강주일 ▲법인영업1팀장 부장 박영근 ▲법인영업2팀장 상무보 박갑재 ▲법인영업3팀장 부장 최시열 ▲기업영업1팀장 차장 정충표 ▲기업영업2팀장 부장 노준섭 ▲IDC센터장 부장 신창환 ▲법인컨설팀장 부장 김억수 ▲영업관리팀장 차장 방범선 ▲기술지원팀장 부장 이호원 ▲리텐션팀장 부장 박민혁 ▲기술기획팀장 부장 김재현 ▲기술전략팀장 차장 김한수 ▲기술평가팀장 부장 김인태 ▲기술연구소팀장 부장 이윤상 ▲기간망팀장 부장 이영일 ▲초고속망팀장 부장 김현찬 ▲기업네트워크팀장 부장 승인엽 ▲망통제팀장 부장 이경철 ▲망운용팀장 부장 박희만 ▲품질관리팀장 부장 김영호 ▲정보전략팀장 부장 정진하 ▲정보시스템팀장 부장 반총섭 ▲정보인프라팀장 부장 권명규 ▲사업제휴추진단장 부장 강호신 ▲강남지사 영업팀장 부장 윤세형 ▲강남지사 기술1팀장 부장 이남윤 ▲강남지사 기술2팀장 부장 이덕배 ▲강남지사 기술3팀장 부장 김석균 ▲강북지사 영업팀장 차장 이병민 ▲강북지사 기술1팀장 부장 양동현 ▲강북지사 기술2팀장 부장 김성진 ▲수도권북지사 영업1팀장 부장 장재동 ▲수도권북지사 영업2팀장 부장 홍문희 ▲수도권북지사 기술1팀장 부장 이준호 ▲수도권북지사 기술2팀장 부장 나종구 ▲수도권남지사 영업팀장 부장 이태철 ▲수도권남지사 기술1팀장 부장 박우종 ▲수도권남지사 기술2팀장 부장 정형재 ▲부산지사 영업1팀장 차장 이우형 ▲부산지사 영업2팀장 부장 김성균 ▲ 부산지사 기술1팀장 부장 김 석 ▲부산지사 기술2팀장 부장 김수태 ▲충청지사 영업팀장 부장 남계인 ▲충청지사 기술1팀장 부장 장춘식 ▲충청지사 기술2팀장 부장 류승현 ▲경북지사 영업팀장 부장 김기식 ▲경북지사 기술1팀장 부장 양본석 ▲경북지사 기술2팀장 부장 이강익 ▲호남지사 영업팀장 부장 한병인 ▲호남지사 기술1팀장 부장 박동근 ▲호남지사 기술2팀장 부장 한진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0-07
- 인물초대석-2005 창경60년 기념사업팀 박우현 팀장 “우리끼리 하는 행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60주년 행사가 시민과 함께 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 경찰수뇌부의 생각입니다.” 2광복과 함께 시작한 대한민국 경찰이 창설 60주년을 맞는다. 경찰은 1945년 10월 21일 미군정청 경무국에서 출발했다. 경찰은 10월 21일을 ‘경찰의 날’로 정하고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경찰청은 창경60주년을 맞아 ‘2005 창경60주년 기념사업팀’을 구성하고 행사준비에 돌입했다. 기념사업팀은 경정 1명, 경감 4명, 경위 1명 등 모두 6명의 경찰간부로 진용을 짰다. 경찰청 1층에 마련된 기념사업팀 사무실에서 박우현 팀장(경정·경찰대 8기)은 행사방향을 이렇게 설명했다.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를 위해 ‘창경60주년 행사준비위원회’는 시민대표 16명, 경찰 16명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민간위원장과 경찰청 차장이 공동준비위원장을 맡는데 민간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한다. 또 10월 21일이 포함된 1주일을 경찰주간으로 정해 마라톤, 자선음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마라톤은 시민 6000명과 경찰 4000명이 참가하는 ‘시민·경찰 한마당 행사’로, 자선음악회에는 장애인과 가출 청소년 등을 초청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행사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경찰 60년사 발간, 경찰 박물관 개관 등을 통해 창경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특히 경찰 역사상 최초로 이미지 통합(CI) 작업이 시도된다. 경찰제복, 경찰차량, 장비 등에 색깔과 디자인을 일치시켜 통일적 이미지를 갖도록 한다는 것. 과거에도 일부 있었지만 이번처럼 경찰조직 전체를 놓고 통합을 시도해본 적은 없다. 일본은 제복과 경찰차량 등을 검은 색으로 통일하고 있다. 검은 색은 법 집행의 엄정함을 상징한다. 박 팀장은 “60주년을 맞아 조직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도 혁신하겠다는 것이 경찰의 의지”라며 “이미지 통합을 통해 조직전체의 마음도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중인 ‘경찰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활동도 60주년 행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차지하고 있다. 60주년을 단순히 기념행사로 끝내지 않고 혁신의 계기로 삼으려면 과거에 대한 과감한 평가를 기초로 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박 팀장은 이에 대해 “자신의 치부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모습이야말로 발전하는 조직의 징표”라고 설명했다. /정원택 기자 wontaek@naeil.com: 2005-03-29
- 삼성그룹 계열사 임원인사 ◇삼성전자 ▲경영임원 △전무 김상항 김재범 김정한 김준 박재중 백봉주 오세영 윤창현 이근면 이범일 이병철 이상훈 이재원 장형옥 정유성 정인철 조규담 조윤영 한양희 허영호 △상무 고동진 김동일 김동현 김영수 김재우 김종산 김준경 김지승 김철호 남병규 데이빗스틸 류선호 박경정 박명경 박명동 박성수 박제승 박종환 배경태 배창섭 백남육 서병삼 손대일 송백규 옥경석 원기찬 이우석 장기철 전광호 조병학 조중헌 차영수 최신형 허상훈 홍완훈 △상무보 강영호 고열진 고유찬 권오주 김강규 김경섭 김경헌 김규출 김기태 김병균 김병철 김의탁 김인회 김전득 김정기 김주완 김진식 김창수 김태룡 김태성 김홍기 로준섭 류인 문동식 박광기 박석순 박영규 박우순 박재형 박종엽 박주하 박찬형 박학규 박현종 배영창 서병훈 석창린 신용식 안동기 안명욱 안중구 안중현 안찬영 엄상률 유석운 유영복 유재영 은주상 이경구 이동철 이병식 이영진 이용 이웅무 이정영 이준영 이충로 이하동 이학동 임금옥 임석우 임선홍 임종권 장성기 장유춘 장재수 전현구 조기형 조용철 조창규 주은기 최규상 최근철 최영규 토마스퀸 표현철 한승환 허담 홍준기 황성수 ▲연구임원 △전무 김경태 김필영 김형걸 윤부근 정칠희 △상무 고성수 권도헌 김진자 김헌배 박동건 박영순 박희덕 어길수 이상업 임창수 정태영 최재구 △상무보 감도영 강기상 곽병헌 곽충근 구형모 김용근 김용제 김치우 김태수 김희덕 박범철 박영욱 박헌덕 서중언 신동호 윤성흠 이강석 이상대 이수철 이효건 장계언 장인식 정순효 정재익 정중호 진교영 최규명 한백희 ▲전문위원 △전무대우 권기섭 윤지홍 △상무대우 김재현 안병철 유제일 이기옥 ▲상무보대우 김영준 김하수 송현명 안기헌 이인정 장성수 한동훈 ◇삼성SDI ▲경영임원 △전무 김광하 김재욱 △상무 김동훈 류인한 서영삼 송익태 이동훈 이병학 주재환 △상무보 김성도 윤점홍 이근배 이향두 전인상 정홍찬 조대형 조우섭 최남채 ▲연구임원 △전무 윤석열 △상무 권중열 △상무보 김유미 신순철 이한용 최덕현 ◇삼성전기▲경영임원 △전무 박영원 송광욱 △상무 이효범 정태훈 홍사관 △상무보 김낙현 김영덕 김찬수 김창진 신일운 유재경 임우재 조원진 ▲연구임원 △상무보 김택수 ◇삼성코닝 ▲경영임원 △전무 강진경 박헌구 박홍식 △상무 김상환 이공선 △상무보 양기모 이태기 최정식 한동규 ◇삼성SDS ▲경영임원 △전무 박종암 임영휘 △상무 박광영 이병헌 △상무보 강철구 윤규원 윤심 이학규 한태신 ◇삼성네트웍스 ▲경영임원 △상무 전홍균 △상무보 김대희 ◇삼성코닝정밀유리 ▲경영임원 △전무 오세준 이헌식 △상무보 박원규 서성택 송윤구 최재영 ◇삼성중공업 △전무 김서윤 ◇삼성중공업(조선) ▲경영임원 △전무 권태진 김의수 박대영 △상무 김철년 이창수 주영렬 △상무보 김무연 김상훈 김창원 노구연 연종호 이상모 이형용 하유태 ▲연구임원 △상무 한성용 △상무보 하문근 ◇삼성중공업(중건설) ▲경영임원 △상무 전태흥 △상무보 황진웅 ◇삼성테크윈 ▲경영임원 △전무 문태원 박노진 신현목 △상무 김성수 김하섭 정도원 △상무보 송제환 황충현▲연구임원 △상무보 전승배 ◇삼성토탈 ▲경영임원 △상무 이기환 △상무보 양재철 유방희 정경환 ◇삼성석유화학 ▲경영임원 △상무 안병진 △상무보 신진용 ◇삼성정밀화학 ▲경영임원 △전무 김경은 △상무 박흥열 △상무보 최성영 △연구임원승진자 △상무보 소정호 ◇삼성생명 ▲경영임원 △전무 윤용암 △상무 윤종정 이상용 △상무보 강영재 고준호 곽홍주 구성훈 김대경 심종극 정희용 ▲연구임원 △상무 전기석 ▲전문위원 △상무보대우 강문수 주연훈 ◇삼성화재 ▲경영임원 △상무 고영창 김태환 △상무보 권태명 김종우 박종구 이지석 인채권 정효용 최영무 ◇삼성카드 ▲경영임원 △전무 김순주 신응환 △상무 김효구 정호영 △상무보 김만회 나종윤 ▲전문위원 △상무대우 정수천 ◇삼성증권 ▲경영임원 △상무보 김종국 박성수 최창묵 ▲전문위원 △상무대우 김용범 이정숙 ◇삼성투신 ▲경영임원 △상무 허선무 ◇삼성벤처 ▲경영임원 △상무 홍석철 ◇삼성서울병원 ▲경영임원 △상무보 정규하 ◇삼성제일병원 ▲경영임원 △전무 서재명 △상무보 권대혁 ◇삼성물산 ▲경영임원 △전무 이동휘 △상무 배동기 상영조 정용진 △상무보 강형규 ◇삼성물산 (상사) ▲경영임원 △전무 원세현 이하영 최부천 △상무 박승룡 박재현 박흥규 유홍렬 △상무보 김윤구 박만성 여무상 이길한 이천우 조대식 ◇삼성물산(건설) ▲경영임원 △전무 김원식 이언기 △상무 김준태 김희원 서현석 이경택 임주영 정창길 최일성 △상무보 김명곤 손명식 송은수 이동식 장진근 정현득 조욱희 조재호 차진구 허진옥 ▲전문위원 △상무보대우 이영주 ◇제일모직 ▲경영임원 △전무 김인성 전상문 △상무 김동하 백상훈 전철환 △상무보 원태연 이규철 이서현 전병우 ▲연구위원 △상무 김대식 김중인 ◇삼성엔지니어링 ▲경영임원 △전무 박기석 △상무 홍석주 △상무보 강신열 백승권 서상노 안정일 ▲연구임원 △상무 이석호 ▲전문위원 △상무대우 김영환 ◇삼성애버랜드 ▲경영임원 △전무 조창행 최석곤 △상무보 김진태 송광섭 이수형 ◇호텔신라 ▲경영임원 △상무 이부진 한인규 ◇제일기획 △상무 이의호 △상무보 유정근 윤홍철 이강원 현봉수 ◇에스원 ▲경영임원 △전무 김창수 주찬회 최홍성 △상무 김관수 △상무보 김종원 박영수 홍진기 ◇삼성문화재단 ▲경영임원 △상무 안종환 ▲전문위원 △상무보대우 이준 ◇삼성라이온스 ▲경영임원 △전무 김재하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 △상무 신태균 ▲연구임원 △상무홍순영 ▲전문위원 △상무보대우 임상규 ◇삼성종합기술원 ▲경영임원 △전무 변재봉 △상무보 손상석 ▲연구임원 △전무 김상룡 △상무 김창용 박노열 △상무보 박용조 장기수 최환영 ◇일본본사 ▲경영임원 △전무 민동욱 △상무 방상원 조남성 △상무보 지정환 ◇중국본사 ▲경영임원 △상무 이석명 2005-01-12
- 병역비리 수사대상자-167명 1.SK-강혁(30) 안용휘(23) 이호준(28) 송재익(30) 윤현식(27) 윤형국(25) 이진영(24) 조진호(29) 김영수(29) 이상 9명 2.LG-이성열(20) 이경민(20) 박영복(21) 손기현(23) 장준관(23) 이대형(21) 서승화(25) 신윤호(24) 최만호(30) 구인환(22) 김재현(29) 박경수(20) 송현우(23) 정재복(23) 최길성(26)김광우(25) 김진유(25),김태완(23),경헌호(27),권용관(28),김광삼(24),김광희(21),김민기(27),김상태(28),김재학(26),민경수(23,공익대기),박기남(23,공익대기),박만채(26),박용진(22),박용택(25),신동건(24),심수창(23),안치용(25),양현석(27,현역대기),오승준(22,현역재학연기),오태근(26),이경민(19,현역대기),이동현(21,현역대기),이승호(28),전승남(30),조인성(29,소집해제(공익)), 최승환(26,병편),한규식(28,병편),허용(22,공익대기),김광수(23),김용우(25),김우석(29), 이상 46명 3.삼성-김형근(21) 곽동훈(23 신인) 김현수(20) 오상민(30) 지승민(26) 이준민(25) 윤성환(23),김민수(25),박정환(27),엄병열(28),이정호(2,현역입영),정현욱(28),현재윤(25) 이상 13명 4.기아-이현곤(24) 손지환(26) 유동훈(27) 김상현(24) 엄정대(29,은퇴),이동현(25,병편) 이상 6명 5.롯데-김사을(24) 변인재(25) 김주찬(23),서정호(23),임경완(29),허준혁(19),이정훈(30),조성환(28),최기문(31),김장현(26) 이상 10명 6.현대-김필중(29) 마일영(23) 이상열(27) 박장희(28) 정성훈(24) 홍민구(29),박우호(26),신동민(24,현역대기),조태상(32, 전 선수),채종범(27),김민우(25) 이상 11명 7.한화-고상천(26) 마정길(25) 신국환(32) 임동진(25) 전경일(24) 박정진(28) 조규수(23) 조현수(25) 신민기(24),임재철(28),이영우(31),한상훈(24,현역대기) 이상 12명 8.두산-윤재국(29) 이재영(25) 채상병(25) 강규철(30) 구자운(24),김재호(19,징검대상),노경은(20,현역대기),박명환(27),손시헌(24,현역대기),이경필(30),이재우(24,현역대기) 이상 11명 9.연예인-송승헌(28),신승환(25),정용준(장혁,28),한상우(한재석,31) 이상 4명 9.해외파-정성기(25 애틀랜타) 10.전직 야구선수- 김수관(29 전 삼성) 정성열(28 전 한화) 이성갑(31 전 한화) 변대수(28) 임봉춘(롯데 30) 이상 5명 11.파악 안됨-이윤호(22) 고장혁(31) 권진우(26) 김형준(20) 김기동(25) 심재호(23) 안세준(30) 원정빈(22) 정훈탁(37) 김대원(31) 김대현(32) 김도성(23) 김민규(31) 오규택(31) 육현수(22) 한승윤(28) 황성환(29) 윤제성(32) 서정일(31) 오종민(21) 이병수(29) 윤재성(32)최성훈(26),최찬욱(32),김성균(28),김종대(30),나경준(25),박종섭(21),방창온(20),이석현(30),이성재(23),이수철(29),이준용(30),이철윤(23,현역대기),정영돈(31),강석민(31) 이상 36명 12.브로커-김도윤(29) 2004-09-10
- (주)풍산 인사 ◇승진 ▲부사장 최한명 ▲전무 김시근 ▲상무 손신명 류시경 최상영 신갑식 ▲상무보 주수석 박정국 성기선 이성인 류종인 김창근 황만기 ◇전보 ▲동래공장장 박우동(상무대우) 풍산산업(주) 인사 ◇임명 ▲대표이사 사장 류태완 2004-03-19
- 인사 파워콤 ◇본사 ▲김형근 경영진단팀장 ▲장성수 총무팀장 ▲이영복 인사노경팀장 ▲노광준 홍보팀장 ▲조휴동 전력협력실장 ▲윤병한 경영기획팀장 ▲김희수 재무팀장 ▲이기성 구매팀장 ▲이홍철 IT팀장 ▲이석재 경영혁신팀장 ▲안성준 사업기획팀장 ▲박원철 이동통신사업팀장 ▲정팔재 기간통신사업팀장 ▲이용재 인터넷사업팀장 ▲신동수 전력방송사업실장 ▲박승운 회선망팀장 ▲김진섭 HFC망팀장 ▲강정호 IP망 팀장 ▲최광호 선로팀장 ▲김수완 네트웍기획팀장 ▲남 현 네트웍관리팀장 ▲고만석중앙네트웍센터장 ▲오길환 기술개발팀장 ▲정창희 기술평가팀장 ◇서울지사 ▲노병준 강남지점장 ▲김용우 강서지점장 ▲김홍근 의정부지점장▲이성우 기획관리스탭 ▲송종희 영업1팀장 ▲김도형 영업2팀장 ▲김관택 네트웍센터장 ▲강영일 네트웍팀장 ◇경기지사 ▲이준영 기획관리스탭 ▲조호연 영업팀장 ▲서강식 네트웍센터장 ▲이광영 네트웍팀장 ◇인천지사 ▲홍성련 기획관리스탭 ▲조양현 영업팀장 ▲최석환 네트웍센터장 ▲김태균 네트웍팀장◇강원지사 ▲박종수 춘천지점장 ▲김동하 강릉지점장 ▲김용훈 기획관리스탭 ▲이대명 영업팀장 ▲조남학 네트웍센터장 ▲류우상 네트웍팀장 ◇충청지사 ▲이호영 천안지점장 ▲진가섭 청주지점장 ▲정종호 기획관리스탭 ▲정락규 영업팀장 ▲김백재 네트웍센터장 ▲오광춘 네트웍팀장 ◇호남지사 ▲강준현 전주지점장 ▲이우근 제주지점장 ▲박상률 기획관리스탭 ▲정삼면 영업팀장 ▲박수철 네트웍센터장 ▲백상준 네트웍팀장 ◇부산지사 ▲황성선 창원지점장 ▲조종복 울산지점장 ▲유완종 기획관리스탭 ▲이상원 영업팀장 ▲이유진 네트웍센터장 ▲문승춘 네트웍팀장 ◇경북지사 ▲박순보 안동지점장 ▲안원줄 포항지점장 ▲조영홍 기획관리스탭 ▲유병근 영업팀장 ▲박영렬 네트웍센터장 ▲박우일 네트웍팀장 200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