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자' 검색결과 총 2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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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11월 특별 입시설명회 현장스케치
강북지역에서 초중고 영어교육의 강자로 알려진 표현어학원에서 지난 11월 19일 오전 11시 중계충성교회에서 매년 진행해 온 11월 특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과 달리 고입과 대입에 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신개념 입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먼저 정은화 원장이 간략하게 표현어학원만의 초중고 영어교육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이은주 표현어학원입시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공교육) 소장을 엮임하고 있는 팟캐스트 입시왕 ‘펜타킬’, 최승해 선생님과 팟캐스트 입시왕 ‘하니쌤’ 강성한 선생님이 학부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INTRO : 표현어학원 영어교육의 로드맵과 특징_ 정은화 원장정은화 원장은 “사교육이 더 이상 본인이 가르칠 수 있는 영어, 배워왔던 영어만 가르치는 수업은 그만두어야 한다.”고 단언하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는 아이 모두 각각의 목표에 맞춘 영어학습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는 공부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영어, 표현어학원에서 답을 찾다’를 모토로 하는 표현어학원의 수업방식은 초중고 각각 학습목표가 다르고, 수업방식 또한 다르다. 고등영어 수업부터 TOP-DOWN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정 원장은 “고교 진학 후에는 새롭게 영어공부를 해서 실력을 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고등영어는 고교별 특징을 파악한 내신공부와 단어, 수능 문제풀이 학습이 주효하다. 중3 때까지 영어 완성도가 100%가 되도록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중등영어 수업은 영역별 영어학습과 내신 프로그램, 그리고 확실한 관리가 병행되며 초등 영어 수업은 영어 콘텐츠를 활용해 많이 읽고 많이 쓰면서 영어적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이다.더불어 정 원장은 2020학년도 수능영어 문항 31번 단락 연계, 37번 빈칸추론 문제를 제시하면서 학생들이 어떤 방식의 영어공부를 해야 되는 지를 정확히 지적해주었다. “올해 수능영어는 지난해 대비 난이도가 낮아졌지만, 상위권 학생에게 가능한 말이다. 단순히 끊어 읽기, 구문 독해, 문법 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라고 설명했다.입시왕이 답하다! 입시 토크 콘서트Q. 정시 확대한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 예상해주세요.최승해 : 2021~2022학년도 (현 고1)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첫 세대로 주요 대학 기준 수시 정시 비율은 7:3으로 정시가 약 30%에 맞춰져 있다. 현재 대입 3년 예고제가 시행 중이며 특기자 및 논술 전형의 축소가 예상된다. 특히 현 고1의 경우 학생부 기재사항의 변화가 예상된다. 2023년 현 중3의 경우 2015개정 교육과정 3년차로 정시 확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주요 대학 기준 수시 정시 비율은 7:3 또는 6:4 정도로 예상한다.Q. 정시가 확대되면 강남 학생들에게 유리할 거라는데, 진짜인가요? 학종이 금수저에게 유리하다고 하더니 어느 말이 맞는 지 궁금합니다.강성한 : 결론은 금수저 즉 돈이 많으며 무조건 유리하다. 수능 시험은 학원이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초중등부터 사교육을 통해서 국어, 영어, 수학의 기본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대치동, 목동, 중계동 등 교육특구의 수능전문 강의가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학종의 경우는 학교수업의 충실도가 높으면 당연히 내신 획득에 유리하다. 현재 소논문, 인턴쉽 등 외부 힘이 개입할 활동이 대부분 폐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된다. 단지 정보 격차와 학교 수준에 따라 비교과 관리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학종은 내신따기 쉬운 학교 또는 일부 특목/자사고도 상위 20~30%안에 들었을 때 유리하다.Q. 중2 학생입니다. 외고를 2025년부터 폐지한다는데, 진학해도 될까요? 영어는 잘하지만 다른 과목은 그렇게 잘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외고로 보내 학종으로 대학을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강성한 : 현재 외고/ 국제고의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특급 외고 (서울대 합격자 15명이상)의 경우 약 4등급에서도 중앙대 이대 외대가 가능한 반면 중상위권 외고 (서울대 합격자 8~14명)는 4등급선에서 외대, 경희대, 건국대, 일반 외고(서울대 합격자 4~6명)는 3등급 대에서 중앙대, 이대, 외대 진학이 가능한 상황이다.2021년부터 대학 어학 관련 특기자 전형이 폐지되면서 외고/국제고 학생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4등급 이하 구간은 목표 대학 진학이 어려울 수 있다. 현실적으로 외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정시 준비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최승해 : 개인적으로 영어만 잘하면 외고 진학을 말리고 싶다. 외고 폐지 이전의 진학은 학생선발권이 있는 상태에서 진학하기 떄문에 불이익을 보지는 않는다.Q. 이과 학생입니다. 공부는 중학교에서 10% 이내 입니다. 이 지역 일반고와 자사고 중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최승해 : 학교별 수시 지원선을 살펴보면, 광역 자사고의 경우 상위 4% 이내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등 지원이 가능하고 상위 30%에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지원하고 있다. 반면 일반고의 경우 4% 이내에서 서강대, 성균관대, 서강대 지원이 가능하지만, 합격이 쉽지 않다. 또 내신 1~2등급 초반대 성적으로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지원을 하고, 일반고 3등급부터는 주요 대학 진학이 사실상 어렵다. 일반고 4등급 이하는 노답 상태로 진입한다. 광역 자사고도 상위 50% 이하로 성적이 떨어지면 사실상 답이 없다. 광역 자사고의 경우는 천차만별이고 입시결과 역시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다.Q. 중3이고 의대 진학이 목표입니다. 과학중점고, 일반고, 자사고 중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최승해 : 지금의 입시 시스템에서는 의대가 목표라면 무조건 수능을 잘봐야 하고, 실제 정지로 의대를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의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로는 강남의 휘문고를 꼽을 수 있다. 의대 진학을 위해서는 수능 중심의 교육과정을 갖춘 학교가 경쟁력이 있다. 최소 중학교 과정에서 수학 과학 영어 실력이 우수해야 하고, 지금 수능문제를 풀렸을 때 2등급 구간에 들어야 된다. 과학고와 전국단위 자사고 최상위권은 학종으로 의대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등급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Q. 현재 D여고 1학년 재학 중입니다. 내신 등급이 너무 나오지 않아요. 착실하고 전형적인 내신형 아이라 좀 쉽게 내신을 딸 수 있는 지역으로 전학을 가고 싶어하는데, 전학을 간다면 수시 종합전형 쓰는데 많이 불리할까요?강성한 : ‘정말 D여고라서 내신 등급이 나오지 않는 지’ 아이의 문제 상황을 정확히 살펴봐야 한다. 전학을 원하면 다음 조건을 설득시켜보자. 첫째, 시험기간이 아니더라도 매일 평균 2-4시간 이상 독서실을 간다. 둘째, 방학 때 6-8시간 독서실을 간다. 셋째, 방학을 이용해 윈터스쿨을 보내서 기초 실력, 생활 태도, 마인트 세팅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넷째, 스마트폰 없애기 등 단호하게 대처하면 D여고에서도 성적은 오를 확률이 높다.Q. 과학고를 생각하고 있어요. 시간이 너무 없는데 영어 공부를 계속해야 될까요? 내신은 잘 나오는 편이에요.강성한 : 중학교 때 영어를 마스터하지 않으면 과학고에 진학해도 재수한다고 말하고 싶다. 과학고에서는 영어성적이 나오지 않으며 내신은 박살이다. 과학고와 영재학교 진학할 생각이라면 단 한 과목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영어공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Q. 정시 비중이 높아지면 수능 영어의 난이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수능 영어 대비는 어떻게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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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혜성여고 중3 학부모 대상 학교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20일 오후 6시 혜성여자고등학교(교장 공양희, 이하 혜성여고) 청암관 2층 강당에서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 초청, 2019 중3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가 개최됐다. 공양희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교무부 김영욱 부장교사의 학교 특색 사업 소개, 3학년 송영식 부장교사의 2020학년도 입시 결과 안내에 이어 이만기 소장의 ‘2023학년도 이후 교육정책의 변화와 대입 대비 전략’ 순으로 진행되었다. 혜성여고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300여명 이상의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되었다.혜성 심화 특색 프로그램, 영재학급과 오페스(OPES)“혜성여고는 1983년 개교, 노원구 여고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청암관을 건립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제2의 도약기가 될 것이다. 청암관 앞에 쓰여 진 ‘Happy School Life’라는 문구처럼 학생들의 고교 생활 3년을 행복하게 해 줄 학교라고 자부한다”는 공양희 교장선생님의 인사말과 함께 설명회가 시작되었다.두 번째 순서로 김영욱 교무부장은 교육과정 단위배당표를 설명하며 “현 고1이 2, 3학년에 선택하게 될 교과과정은 학부모, 교사 위원이 모두 참여하여 상호 협의를 통해 원하는 모든 과목이 개설되었다. 내년에도 같은 방식이 될 것이다.타 학교에 비해 선택폭이 많아 학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했고 “영재학급 선발은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 서류, 면접을 총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오페스(OPES, Optimal Program for Elite Students)는 3월 모의고사 성적으로 1단계 26명을 선발하고 2단계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 통과된 학생들은 연중 자기주도 학습실이 제공되고 심화 방과후 학교 및 전문가 초청 강연회, 대학 주관 전공체험 등에 참여한다. 학기별로 재심사한다”고 했다.그밖에도 49개의 상설동아리와 100여개의 자율동아리가 운영 중이며, 56개의 교내 시상제도가 개최된다며 다채로운 학교 활동들을 소개했다.2020학년도 서울대 3명 1단계 통과, 합격 가능성 높다송영식 3학년 부장은 현재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상황을 숨김없이 설명드리겠다며 “올해 서울대에 지역균형 2명, 일반전형 1명이 1단계를 통과했다. 수능 최저를 충족해 합격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다만, 서울대 미술계열에 지원한 학생들은 모두 떨어졌다. 1단계를 100% 실기로 뽑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일반고에서는 준비가 쉽지 않다. 고려대학교 학교추천Ⅰ, Ⅱ는 9명이 1단계에 합격, 2단계 면접을 준비 중이다. 일반전형은 아직 발표가 나지 않았다. 2020학년도 입시에 대한 교사연수를 진행, 우리학교에 입학하시면 3월에 분석한 결과를 잘한 것, 잘못한 것 모두 적나라하게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또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해서도 교무부장 중심으로 어떻게 써야 효과적인지 2월 동안 매일 나와 준비하고 논의할 예정이다”며 학생부종합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덧붙여서 혜성여고가 수시에 비해 정시 합격률이 낮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서울대에 해마다 정시로 한명씩은 보내고 있다며 비율적으로 보면 부족하지만 보완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믿고 지원해 주길 부탁했다.유웨이 이만기 소장, 특목·자사고 3등급 자신 있으면 가라“용의 꼬리가 좋을까요? 닭의 머리가 좋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만기 소장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자사고, 특목고가 예년에 비해 진학실적이 좋을까요? 안 좋을까요? 13개 대학 학종 선발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8개 대학에 대한 추가 감사가 진행 예정이다. 합격생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하다 보니 올해 특목·자사고 비율이 조금 떨어졌다. 정시확대 얘기가 나오는데 정시가 확대되면 혜성여고에게 마이너스인가 플러스인가? 마이너스다.정시는 아무리 그래도 졸업생 판이다. 재학생 입장에서 수시로 못가면 어려움이 있다. 앞으로 특목·자사고가 유리한 비교과 위력은 떨어지고 교과 위력이 올라간다. 일반고는 학종, 교과밖에 없다. 입시만 놓고 따지자면 만만한 일반고에 가서 내신 잘 따는 것이 훨씬 유리한 전략이다. 특목고든 자사고든 가서 적어도 3등급 이내에 들 수 있다면 가라. 그럴 자신이 없으면 일반고 가는 것이 좋다. 정부는 정시를 늘리려하지만 많아야 40% 내외일 것이다”라고 중3 학부모들의 고입 선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Q. 문과적 기질이 많은 편인데, 혜성여고는 어느 쪽에 비중을 많이 두는지 궁금하다.A. 똑같은 학생으로 똑같이 관리한다. 2, 3학년들은 12학급 중 문과 8개반, 이과 4개반이다. 현 고1 중 수학·과학 쪽을 선택한 자연계 지망 학생 비율로 볼 때 내년에는 5:5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Q. 인문사회영재학급은 무학년제 편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1, 2학년 합쳐서 20명인지? 학년이 다른데 수업하는데 문제가 없는지?A. 1, 2학년 합쳐서 20명이다. 관찰평가 및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되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Q. 예체능 하는 학생들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학교에서 어떻게 관리하는지?A. 예체능학급이 한반 있었는데 미술 하는 학생들 중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분위기 때문에 선호하질 않아서 없앴다. 현재는 똑같이 학교생활을 하고 진로선택과목과 동아리 활동 등으로 보충한다.Q. 진로과목 중에 미술전공과목이 있던데 실제 수업이 진행되는지?A. 당연히 하고 있다. 1학년은 학급당 인원수가 28명으로 60~70%선인 18명 이상이 되면 개설한다. 현재 중3학생들은 학급당 인원수가 결정돼야 말할 수 있다. 전문 미술 과목 모두 개설되었고 시험도 보고 있다.Q. 문·이과 비율 말씀해 주셨는데 진학률로 봤을 때 어느 쪽에 강점이 있는지?A. 보통 한 학급당 평균 6명±α로 인 서울에 합격한다고 보시면 된다. 창의인성한마당이 5월에 시행하는데 과학탐구가 눈에 띄다 보니 이과에만 신경 쓴다는 오해가 있다. 절대 그렇지 않다. 창의인성한마당에 문과학생들도 다수 참여한다. 합격률도 거의 비슷하다.Q. 반배정이 어떻게 되는지? 배치고사가 있는지?A. 예전에는 자체적으로 배치고사 봤는데 요즘에는 못하게 되어 있다. 1학년은 중학교 내신 성적을 가지고 분반한다.표. 혜성여고 교내 시상 제도영역수상명시행참가대상수상비율담당부서최고종합혜성 창의인재(대)상1학기말3학년1명교무부혜성 창의인재 우수상2명혜성 창의인재 장려상20%교과교과우수상학기말전교생해당자출결3년 개근상3학년말전교생해당자3년 정근상3학년말전교생해당자학교활동공로상임기말전교생해당자생활안전복지부인성선행상학기말전교생해당자효행상학기말전교생해당자과학화학, 물리, 지구과학, 생명과학 경시대회1학기3학년20%이내융합과학부 및 과학 교과화학, 물리, 지구과학, 생명과학, 통합과학, 집중탐구과정경시대회, 과학환경 토론대회2학기1,2학년과학 발명품 경진대회1학기전교생과학 탐구발표대회2학기전교생수학수학과제탐구발표회1학기3학년(자연)수학과수학과제탐구발표회2학기2학년수학경시대회1학기3학년수학경시대회2학기1, 2학년영어영어경시대회1학기전교생영어과One Minute Speech 영어 말하기대회1학기전교생Writers Workshop 영어쓰기대회2학기1,2학년국어백일장 한마당1학기전교생국어과한문한문경시대회1학기1,2학년한문과중국어중국통비새2학기1,2학년중국어과사회글로벌시민골든벨2학기2학년사회과혜성토론대회1학기전교생통일한마당1학기전교생연구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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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수지고등학교
수지고등학교(교장 배상선)는 비평준화시기부터 용인의 대표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용인지역 고교가 평준화로 전환되면서 비평준화에서 쌓은 수지고의 명성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정책에 맞춰 빠르게 학교 교육과정을 재정비한 수지고는 변함없는 입시 실적을 보이며 용인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과학중점학교와 SW선도학교 운영으로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인 수지고는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 및 맞춤형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정규교육과정에 과학·수학 교과 관련 융·복합적인 교육과정 및 체험활동을 강화시켜 이공계 진로를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지고에서는 과학 테마별 프로젝트 학습, STEAM R&E 활동, 수학·과학 동아리, 지식 나눔 과학 캠프, 수리 창의 시연 대회 및 체험활동, STEAM FESTIVAL 등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것은 물론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장까지 마련하고 있다.과학중점학교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수지고는 소프트웨어 선도학교와 다양한 인문사회 교육을 강화해 균형 잡힌 교육을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써 SW교육, IT분야 동아리 운영 및 발표회, 정보사고력 대회, SW아이디어 공모대회, SW체험 과학캠프, IT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IT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비롯해 인문계열을 희망하지만 미래사회에서 필수가 된 소프트웨어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이외에도 인문사회 페스티벌, 자기주도적 탐구 산출물과 예술재능을 발휘하고 강연하는 수지퓨전 콘서트, 독서토론동아리, 가치실현 프로젝트 등 인문사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자유수강제와 교육과정 클러스터로 최대한의 학생선택권 보장수지고의 교육과정은 2022년도에 실시할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기반을 두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요구에 맞는 교과를 선택하도록 해 학생중심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들의 교과 선택권과 교과학습권을 부여한 것이다.그러나 2019학년도 입학한 현 고1학생들의 교육과정 편제표를 살펴보면 과학중점학교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과학관련 교과 선택에 제한이 있다. 과학중점 학급 학생들은 과학교과의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과목의 I과 II과정인 8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우선 1학년에서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인 공통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2학년에서 과학중점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 4과목을 수강하고 3학년 때는 과학중점과정 학생들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I 4과목과 과학융합 2단위, 자연과학과정 학생들은 과학융합 2단위를 선택할 수 있다.이런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수지고의 교육과정은 교과 영역 선택과목의 개수가 많아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과학과목 외에도 여행지리/사회문제탐구/경제/스페인권 문화 등 15개의 사회관련 과목과 심화 국어/실용영어/기하로 구성된 주요 교과 심화 과목, 그리고 과학사를 비롯해 9개의 과학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의 교과 선택에 대한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해 학년별로 선택과목들을 제시하고 있어 선택이 수월하다.이외에도 신봉고, 성복고와 연계해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해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에서 수강할 수 없는 심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자기주도적 참여 돋보이는 비교과 활동“수지고의 학생들의 장점은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것”이라고 배상선 교장은 말한다.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대회와 학생 자치활동, 독서, 과학, 예체능 등 50여 개가 넘는 동아리, 30개 전공학과 탐색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진로 활동과 ‘맞춤형 진로·학습을 위한 졸업생 멘토링’ 등은 학생들이 고교 3년 간 학교에서 참여하는 활동들이 셀 수 없기 때문이다.올해에는 학생들 스스로 기획해 활동에 참여하는 자율동아리들의 수준 높은 활동들이 두드러진다. 자신들의 관심 영역에 대해 자기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활동한 동아리들이 교육부장관상과 경기도 교육감상을 받으며 수지고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인정받았다고 배상선 교장은 덧붙였다.이외에도 학년별로 진행되는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도 전교생에게 적극적으로 학교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급 자치에 중점을 둔 ‘Small Schooling’ 교육과정,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고 공간하고 인문·사회·자연·예술을 아우르는 열린 융합 강단, 그리고 혁신과 도전, 개척 정신을 보여주는 자유논단으로 구성된 ‘수지퓨전콘서트’로 대표되는 ‘행복한 학교생활 디자인 프로젝트’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인재역량을 성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된다.학년별 진로 교육으로 개별 학생들의 대입 지원해수지고는 고1부터 진로와 진학을 위한 학년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2학년들은 진로 수업, 멘토 특강, 진로 캠프와 동아리 등 비전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3학년들은 진로·진학 정보를 수집하고 수능 이후 진로교육과정 운영 등 실질적인 진학지도가 이뤄진다.고1부터 입학성적, 모의고사, 정기고사 성적과 적성검사 결과, 상담을 기초로 진로진학지도를 하고 있으며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 결과 지난해에는 의대를 포함한 서울대 합격생 12명을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 합격자 수가 75명(졸업생 포함)이나 된다.이런 결과는 재학생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사들이 끊임없는 연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참여한 학생들의 노력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세세히 기록하며, 이것을 기반으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에 학생들이 가진 고교 3년간의 노력과 전공 적합성 등이 잘 표현되었기 때문이다.미니인터뷰 - 수지고등학교 배상선 교장“수업방식 개선으로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할 것입니다”1995년 수지고 개교 초창기에 교사를 지냈던 배상선 교장의 수지고 사랑과 학생들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역동적인 학교 분위기를 가장 큰 자랑으로 꼽았다.“비평준화에서 평준화로 전환되며 급격히 달라진 교육환경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실시는 수지고를 변화하게 만들었습니다. 교육의 수월성도 중요하지만 모든 학생들을 이끌고 가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수업 개선에 역점을 두고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졌습니다”라며 배 교장은 수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사들의 노력을 전했다.“수업을 변화시킨 이후에는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수업방식을 개선했습니다.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역동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사고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렇게 수업에서 자기주도성을 경험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자기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매주 진행하는 학급 특색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주장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한 소통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생들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저희 수지고는 노력할 것입니다.”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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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서울대 1단계 합격자로 본 강남서초 고교의 수시 경쟁력
지난 15일(금) 오후 6시 2020학년도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됐다. 강남지역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력을 반영하듯 강남서초 주요 고교들도 서울대 1단계 합격자를 평균적으로 10~14명씩 배출했다. 강남지역에서 서울대 1단계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다는 점은 여러 가지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물론 강남서초 고교들의 입시 경쟁력을 밀도 있게 들여다보려면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및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학계열 진학 성과까지 두루 살펴야 하므로,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가 고교 서열화나 그 학교의 입시 경쟁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님을 밝힌다.자료확인 강남서초내일신문이 ‘학교별 담당 교사’에게 2020학년도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 직접 확인(※학교 협의 후 공개 가능한 학교만 게재함)강남서초지역 주요 고교 평균 10~14명최대 20명 배출한 학교도 있어강남서초지역 주요 고교들의 2020학년도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평균적으로 10~14명 선이었다.단대부고 12명, 상문고 12명, 세화고 10명, 세화여고 10명, 숙명여고 20명, 은광여고 10명, 중대부고 10명, 중동고 12명, 진선여고 12명, 현대고 11명, 휘문고 14명으로 일부 학교는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지균) 1단계 합격자를 합산한 수치다. (학교명 가나다순)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강남서초 고교 중 서울대 1단계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숙명여고이다.또, 상문고, 중대부고, 진선여고, 중동고는 인문계열, 자연계열 합격자 수가 비슷해 계열별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휘문고와 세화고는 자연계열 합격자 수가 더 많았다. 학급 수를 보면 문과 반보다 이과 반이 더 많은 학교라서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에서도 자연계열 합격자가 훨씬 더 많았다.단대부고는 자연계열 합격자 수가 조금 더 많았지만, 인문계열 합격자 수와 비교적 고른 분포도를 보였다. 세화여고는 자연계열보다 인문계열 합격자 수가 조금 더 많았다.올해 서울대 지원 패턴최종 합격까지 만반의 준비할 것서울대 지원 패턴은 학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은 의학계열 지원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세화고 박기혁 교감은 “올해는 의학계열 지원자 수가 증가해 상대적으로 서울대 지원자 수가 줄어들었다. 숫자의 의미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희망 전공을 목표로 고교 3년간 차근차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온 결실”이라고 설명했다.전공을 살리는 대신, 지원 학과가 겹치지 않게 다양한 학과군으로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상문고 박병준 교사는 "이번에 상문고 서울대 1단계 합격자를 보면 경제, 전기정보, 치의학, 경영, 의예, 자유전공 등 인기학과에 다채롭게 지원하는 패턴을 보인다"고 설명했다.휘문고 심재준 교사도 “서울대 1단계 합격생들을 봤을 때 내신 성적과 전공적합성이 합격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2020학년도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는 22~23일 대부분 치러지고, 이외 미대가 25~29일, 음대는 30일 치러진다. 그리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0일(화) 오후 6시이다.단대부고 오장원 교감은 “단대부고는 지난해 서울대 수시 1단계에서 13명이 합격했고, 이 중에 1명은 의대 지원을 위해 면접을 포기해 12명 중 총 9명이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올해 서울대 1단계에 합격한 일반전형 학생들은 수리, 언어 등 논·구술 심층 면접을 철저히 준비하기 바란다. 또, 지균 1단계 합격자들도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잘 습득해 어떤 질문에도 자신감 있게 응할 수 있도록 해 차분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서울대 합격자 현황은 상징적인 지표단, 강남 입시 경쟁력의 한 단면일 뿐해마다 입시가 모두 마무리되면 서울대에서 해당 연도의 입시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대 합격 현황은 지역별·학교별 진학 성과와 입시 전략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만큼, 현 입시제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표로 활용된다.실제로 서울대 입시 성과는 의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일부 고교를 제외하고, 고교별 입시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이다. 상위권 대학은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중이 높아, 서울대의 전형 방법은 상위권 대학 수시 입시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서울대 합격 현황은 강남지역 입시 경쟁력을 들여다보는 한 단면일 뿐이다. 강남서초 주요 고교 중에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층이 두터워 서울대 지원 가능권의 학생이 의학계열로 분산 지원하는 경향을 보이며, 실제로 합격자 수 또한 많다. 게다가 의학계열은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정시 비중이 높은 편이라서 수시 지원을 포기하고 정시에 주력하는 학생도 있다.이 외, 카이스트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도 있어 강남지역 자연계열 최상위권의 입시 지원 패턴이 다양하게 분산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의 의미강남의 수시 경쟁력에 주목다만, 강남서초 고교들이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다는 것은 ‘강남의 수시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강남서초 고교별로 서울대 1단계 합격자가 다수 배출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수시 준비가 탄탄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1단계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전형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1단계까지는 학교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사진 및 학생의 노력이 균형을 이뤄 좋은 성과로 이어진 셈이다. 고교 3년간 진로에 맞춰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고, 학생부를 내실 있게 채웠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남서초 주요 고교의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강남의 수시 경쟁력을 엿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강남서초 주요 고교 서울대 1단계 합격자 현황(2020학년도)학교명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3학년 전체 학생 수학생 수 대비 합격률단대부고12명379명3.2%상문고12명421명2.9%세화고10명389명2.6%세화여고10명390명2.6%숙명여고20명466명4.3%은광여고10명252명4.0%중대부고10명352명2.8%중동고12명399명3.0%진선여고12명366명3.3%현대고11명404명2.7%휘문고14명458명3.1%※ 2020학년도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강남서초내일신문’이 각 학교 담당 교사에게 직접 확인 후 공개 가능한 학교만 게재함(일반전형 및 일부 학교 지역균형전형 포함)※ 학교명 가나다순※ 3학년 전체 학생 수 : 학교알리미 2019년 5월 공시 기준※ 합격률은 3학년 전체 학생 수 대비 1단계 합격자 수를 비율로 환산한 수치임(소수 둘째자리 반올림 기준)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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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청원여고 2020학년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 청원과학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20학년도 청원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도, 이하 청원여고)의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청원중학교 주최로 100여명의 청원중 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했으나 청원여고에 대한 인근 중3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 청원여고 설명회를 겸해서 80여명의 외부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청원여고 이광수 교감선생님의 ‘열심히 교육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다시 만나자’는 인사말로 시작해서 영재교육부 박지원 교사가 청원여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했다.11명 신청한 ‘경제’과목 개설, 학생 선택권 보장오프닝은 청원여고 홍보 동영상 시청이었다. 영어말하기대회, 형사모의재판경연대회 등 각종 대회와 동아리, 봉사 활동, 코딩 교육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을 틀어주며 박지원 교사는 오늘 설명회 내용의 압축판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학교 규모에 대한 안내로 이어졌다. PPT 화면을 꽉 채운 전경 사진에는 1만평이 넘는 대지에 넓은 운동장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여고, 남고가 빙 둘러 있는 모습이다. 또한 체육관으로 이용되는 청원관, 단독 급식실인 청원 그랜드 카페테리아, 과학관, 3학년이 별도로 사용하는 인산지해관, 지성관 등도 보였다.박 교사는 청원여고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첫 번째 ‘학생 선택 교육과정’을 이야기했다. “2학년 ‘경제’ 과목을 신청한 학생은 11명, 물리를 신청한 학생은 14명이었는데 개설되었습니다. 20명 이상이 되는 과목은 당연히 열립니다. 소수일 수 있지만 이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두개반 정도의 인원이 나와야 수월하지만 청원여고는 학생 선택권을 존중해 원하는 학생이 소수라도 모두 개설한다는 것이 원칙이다. 3학년도 사실상 학교지정과목 없이 수능 준비 여부에 따라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고 있다. 학생의 진로에 따른 자율적 선택권을 최대로 부여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다.두 번째로 강조된 것은 연합형 교육과정이다. “소인수 과목으로도 개설하지 못하는 경우 연합형 교육과정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개별학교에 희망자가 워낙 적어서 열 수 없는 경우, 특정학교를 지정해 그 지역의 학생을 모아서 교육시키는 것을 거점학교라 하고 그중 하나가 연합형 교육과정입니다. 청원고와 청원여고가 연합하여 개설한 융합과학탐구, 로봇기초, 고급수학1, 사회과제연구 등 과목별 연간 6단위를 추가로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1학년 전교생에게 정규교과로 실시하는 코딩 교육세 번째로는 전교생 코딩 교육을 말했다. “2017년 소프트웨어 교육선도운영학교로 지정된 이래 매년 다양한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언플러그드 활동, 블록형 코딩언어 스크래치,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텍스트 기반의 파이썬이 정규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IT Cloud>, <IF:Bot> 등 전문 SW동아리 지원, 아두이노를 활용한 IoT, EV3 활용, 게임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교육이 시행됩니다.”청원여고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미래인재반’, ‘영재 학급’ 등이 운영된다고 한다. “미래인재반은 줄여서 ‘미인반’이라고 부릅니다. 소속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물론 공부를 잘해야 하지만 하고자 하는 열의가 있다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제공됩니다. 영재학급은 1학년 수학, 2학년 인문, 과학영재반 각 20명씩 총 60명으로 한 학교에서 개설할 수 있는 최대 3학급이 모두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개최되는 <오픈카이스트> 프로그램에 참가, 첨단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라며 학교생활기록부에 ‘영재학급 수료’라고 한 줄 적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강한 힘을 발휘한다며 한번쯤 도전해 보길 독려했다.인서울 4년제 170명 합격, 수시 121명, 정시 49명2019학년도 전형별 합격자 현황도 공개했다. 인서울 4년제 대학에 170명이 합격,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이 101명, 교과 5명, 논술 6명, 적성 2명, 실기 4명, 사회적배려 3명으로 총 121명이 수시로 합격했다. 수도권 대학까지 합하면 4년제 대학에 319명, 전문대 124명으로 총 443명에 이른다.(졸업생 448명)“학종은 평범한 학생들에게도 기회의 전형입니다. 올해도 이미 상당수의 학생들이 인서울 합격 소식을 알려왔습니다”라며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 그것만으로도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설명회는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문·이과반 비율에 대해서는 올해는 문과 10반, 이과 3반이었지만 2020학년도부터 통합과정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졌다고 했다. 소인수 과목에 대한 평가방법에 대해서는 1등급이 1명도 안 나오기 때문에 ABC 성취평가로 한다고 응답했으며 정시 확대 기조에 대해서는 대학별 전형 비율이 아직 확정전이지만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 질의 외에도 개인별 상황에 따른 상담이 쏟아져 중3 학생들의 청원여고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게 한 자리였다.표1. 청원여고 2019학년 대학 입시결과표2. 청원여고 월별 개최 대회
2019-11-21
- 파주 최초 의치한SKY전문학원 ‘운정초중열린학원’ 초중등부터 시작하는 의치한SKY전문학원2017년 운정신도시에 열린고등부학원을 개원해 현재 천여 명의 재원생을 가르치고 있는 열린고등부학원이 오는 11월 산내마을에 ‘운정초중열린학원’을 개원한다. 그동안 열린학원은 파주 지역에 어울리는 커리큘럼과 컨설팅을 결합한 교육으로 파주 학생들의 인서울 진학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오랜 준비를 거쳐 드디어 올해 파주지역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한 장기 플랜의 정점을 찍을 파주 최초 의치한SKY전문학원인 ‘운정초중열린학원’을 개원하게 되었다. 열린학원 고수남 대표는 “소수의 학생들만 다니는 특목고를 제외하고 98%의 학생들이 일반고에 재학하고 있다”며 “일반고 학생들이 의치한을 비롯해 SKY 명문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 초중등 단계부터 심도 깊고 균형 잡힌 교육을 하고자 한다”고 개원 취지를 밝혔다.실제로 특목고를 제외한 일반고의 서울대 합격생 현황을 보면 파주지역이 인근 일산이나 분당수지 등의 신도시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고 대표는 “일산지역 일반고에서 한해 20~30명, 분당수지지역 일반고에서 50~60명씩 서울대에 합격하는 것에 비해 파주지역 일반고는 2~4명 수준”이라며 “초중등 과정에서부터 구체적이고 좀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하도록 이끌 예정”이다.체계적이고 심화된 초중 연계학습 이끌어운정초중열린학원은 국영수과를 가르치는 종합학원이며 단과나 연합으로 수강할 수 있다. 국어 과목에서는 문학과 비문학을 가르치고 영어는 텝스와 토플, 수능 위주로 공부한다. 수학은 초중고 수학과정을 망라한 계통별 수학 즉 위계 수학을 바탕으로 창의력 수학과 심화사고력 수학을 보충한다. 과학은 중고를 망라한 융합과학을 배운다. 초등고학년부터 시작해 중등 때까지 내신과 수능, 학종을 끝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학종 대비한 러닝폼 사이트 무료 활용열린학원에서는 전국단위 사업으로 학생부 종합 온라인 사이트인 러닝폼을 운영하고 있다. 러닝폼은 외부 학원들도 가입해 학생부종합전형에 활용하는 사이트로, 열린학원 재원생들은 러닝폼 사이트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러닝폼을 통해 학생들은 타인이 대신 작성해주는 과제가 아닌, 스스로 수행평가를 하는 능력을 키우고 탐구보고서를 작성하며 스스로 세특을 관리하는 등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게 된다.학생들 배려한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해운정초중열린학원은 산내중학교 후문 대로변 학원가에 위치해 있으며 240평 규모로 2층 전층을 활용해 최적의 학습 환경과 쾌적한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인근에 유해시설이 없으며 어린 초등생들을 배려해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모든 재원생들이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밝고 확 트인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교실에 큰 창문을 두었다. 넓은 복도의 창가에는 기다란 원목 책상을 두어 학생들이 잠깐씩 쉬거나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좀더 집중적인 분위기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학원 내 스터디카페가 마련돼 있다.11월 12일, 16일 개원설명회 개최운정초중열린학원에서는 오는 11월 12일(화)과 16일(토)에 개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파주 일반고에서 의치한SKY를 가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공부 로드맵이 제시된다. 총 4회 진행되는 설명회에 참석할 때마다 회당 10%씩 총 40%까지 12월 원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예비 고1설명회는 오는 6일 열린학원 운정점에서, 7일 열린학원 금촌점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된다. 파주지역 고등학교별 공부 로드맵과 일반고 전략 짜기, 학종대비 자료, 겨울방학 10 to 10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위치 파주 목동동 1054 목동프라자 2층일정 11월 12일(화) 오후 7시, 16일(토) 오전 11시문의 031-948-9483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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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중산고등학교 학교설명회
지난 2일(토) 오전 10시 30분 중산고등학교(교장 김광문) 체육관에서 학교설명회가 열렸다. 최근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전략적인 고교 선택이 중요해지면서 12월 고교 선택을 앞둔 많은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를 찾았다. 학교설명회를 통해 중산고등학교의 강점과 학교 프로그램, 입학실적을 알 수 있었고 2020학년도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이날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중산고 3대 강점 ‘투명·공정·만족’설명회는 문진욱 교감선생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 ‘2023 대학입시와 교육과정을 고려한 올바른 고교 선택(조성세 교사·홍보부장)’과 ‘중산고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김정식 교사·교무행정부장)’, 3부 Q&A의 순서로 진행됐다.조성세 교사는 “중산고의 3대 강점은 투명, 공정, 만족”이라고 소개했다. 학교법인 중산학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2017년 사학기관 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에서 종합우수상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중산고 교사의 자녀가 함께 중산고에 재학하는 사례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투명함을 유지해왔다. 또 중산고는 고3에게 5학기 동안 수여한 상 개수가 3692개로 강남지역 고교 중 2위에 오를 정도로 다양한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수상 실적 상위 5명이 5학기 동안 받은 상의 비율은 2.4%로 강남권 고교 중 가장 낮아 공정한 수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마지막으로 형제가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첫 아이를 통해 학교 경쟁력을 경험한 학부모들은 둘째 자녀의 중산고 진학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만큼 만족도가 높으며, 실제 중산고에 배정받았을 때 학생 학부모의 약 90%가 만족함을 표할 만큼 교육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다.조성세 교사는 “강남구 중3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강남구 14개 고교의 학급 수도 감소했지만 중산고 포함 단 2개 학교만 학급 수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중산고는 학교 주위 일원동, 개포동에 재건축 단지가 많아서 학생 수가 더 많이 감소했지만 학급 수를 유지하는 것은 교육청에서 중산고가 학교 운영을 잘하고 있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산고에 진학하길 희망하면 고교 지원에서 1단계 1지망과 2단계 1지망에 중산고를 선택하면 된다.수시 정시 모두 강한 중산고중산고는 2019학년도에 서울대 13명, 연세대 35명, 고려대 32명, 의치한 4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8학년도에는 서울대 13명, 연세대 31명, 고려대 36명, 의치한 39명이 합격했다. 2017학년도에는 서울대에 17명이 합격하는 등 재학생의 3% 내외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는 꾸준한 입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는 일반고 중 전국 최고 수준이다. 조성세 교사는 “일반적으로 일반고는 수시, 자사고는 정시에 강하다고 알려졌는데 중산고는 수시와 정시에 모두 강한 학교입니다”라고 말했다.중산고는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교육과정을 자랑한다. 영재학급(1학년 수·과학융합 20명, 2학년 인문사회 20명)은 연간 100시간 이상 수업 및 1박2일 영재 캠프를 운영하고. 심화학습 형태의 탐구, 실험, 토론 수업으로 진행된다.지식융합 토론논술면접 수업은 2, 3학년 각 50여 명의 학생이 3개 학습으로 나뉘어 방과후와 여름방학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활동한다. 인문, 사회, 수학, 과학을 넘나드는 창의적인 문제를 학생들이 함께 출제하고 다양한 풀이 방법을 서로 토론하고 발표하여 표현 및 소통 역량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또한 STEAM 프로그램 및 TRP(팀연구프로젝트, Team Reaesrch Project), 소크라테스 토론수업 등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내 경시대회를 운영한다. 경시대회는 교육과정에 맞게 학년별로 출제 및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밖에 동아리활동, 듬BooK담BooK 독서 프로그램, 멘토-멘티 활동, 중산 모의UN, 자치 법정 등 다채로운 비교과 활동이 연중 이어진다.2학년 수능 공통과목, 3학년 진로 선택과목 위주로 편성2부에서 김정식 교사는 교육과정이란 “교과과정+창의적 체험활동”이라고 설명하면서 “2020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중산고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은 2023 대학입시를 대비하는 최적의 교육과정, 대학에서 원하는 이수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과정, 수업과 학습경험의 질을 높이는 교육과정”이라고 말했다.중산고 교육과정의 편성 기준은 ‘1학년 공통과목 위주 편성, 2학년 수능 공통과목 위주 편성, 3학년 진로 선택과목 위주 편성’이다. 기초영역 과목 중 모든 수능 필수과목들은 2학년 때 모두 학교지정과목으로 편성하여 수능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할 수 있도록 하여 3학년 시기에는 학생 주도적으로 적성과 진로 희망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여 모든 유형의 대학 입시에 대비할 수 있다.수학의 경우 2학년 때 수학 교과목에 대한 학기 집중이수제를 도입하여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기하, 경제수학 중 최대 4개 과목을 2학년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3학년 때는 미적분, 심화수학Ⅰ, 심화수학Ⅱ 등의 선택을 통해 2학년 때 배운 수학 교과목에 대한 심화학습,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학 과목에 뛰어난 능력을 나타내는 학생들은 행렬, 벡터 등을 배우는 고급수학Ⅰ에 도전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점들은 특히 자연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α트랙은 인문사회 계열, β와 γ트랙은 공학, 이학 학생에게 추천하는 방향이다(표1 참조).국어의 경우 수능에서 독서, 문학은 공통이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인데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중산고는 3학년에 화법과 작문을 학교지정으로 하고 언어와 매체를 선택과목으로 해서 수능 대비에 힘쓸 수 있도록 편성했다.학년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교육과정을 더욱 풍성하게학종에서 중요한 탐구과목의 경우 지난 4월 주요 대학에서 수능 선택과목을 지정하는 발표가 있었다. 중산고는 이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2학년에 3개 과목을 선택하고 3학년 탐구선택과목Ⅰ그룹은 수능선택 과목을, 3학년 탐구선택과목 Ⅱ그룹은 진로선택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표2 참조).특히 2015 개정교육과정의 신설 탐구 교과목인 사회문제탐구, 융합과학탐구, 생활과과학을 3학년의 선택과목으로 제시하여 1학년의 통합사회, 통합과학, 2학년의 일반선택 탐구 교과목 학습을 통해 얻은 학습경험을 융합적으로 확장해 적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학 입시의 구술면접, 논술, 수능 공부에 필요한 배경지식 및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과목 선택에 대해 혼란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는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추천한다.교과 수업에서 충족시키기 힘든 탐구학습 부분들은 1학년의 수·과학영재학급, 1학년 창의적 체험활동의 인문소양 교육 및 NIE학습, 2학년의 인문영재학급과 지식융합 토론·논술·면접, 2학년 창의적 체험활동의 STEAM수업과 소크라테스 토론활동, 3학년의 논술 교과목의 참여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주도적인 탐구학습을 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김정식 교사는 “중산고의 창의적 체험활동은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중산고는 10년 이상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디테일하게 설계된 시스템을 갖춘 점이 중산고의 강점입니다”라고 말했다.<표1> 수학교과 학년별 교과과정학년 α-트랙 β-트랙 γ-트랙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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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부고 ‘2020학년도 입학 설명회’ 후기
지난 10월 28일(월) 오후 7시,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장준성) 강당에서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2023학년도 대입전형(장재혁 교사·진로진학팀장)’과 ‘왜 단대부고인가?(오장원 교감)’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수시·정시 투 트랙 진학 시스템을 구축하며 우수한 진학 성과로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단대부고의 설명회 내용을 요약해봤다.서울 10개 대학에 278명 합격의치한의대 총 70명 합격단대부고의 2019학년도 진학 성과(졸업생 및 중복 합격자 포함)를 보면 서울대 합격자가 총 29명이었다. 연세대는 50명(서울캠퍼스 기준), 고려대 32명(서울캠퍼스 기준)이 합격해 SKY 대학만 111명이 합격했고, 특히 고려대의 경우 2/3가 수시에서 합격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강세를 드러냈다. 여기에 서강대 34명, 성균관대 30명, 한양대 27명까지 합하면 서울 6개 대학(2019년 3월 입결 기준, 서울 캠퍼스 기준, 중복 및 재수생 포함)에 총 202명이 합격했다. 덧붙여 경희대 18명, 서울시립대 6명, 중앙대 44명, 한국외대 8명까지 합하면 서울 10개 대학에 27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공개된 단대부고의 2019학년도 입시 결과 중 ‘재학생 합격자 수’를 보면, 서울대 합격자 총 29명 중 재학생 19명, 연세대(서울캠퍼스 기준) 합격자 총 50명 중 재학생 28명, 고려대(서울캠퍼스 기준) 합격자 총 32명 중 재학생 20명, 의치한의대 총 70명 중 재학생 33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단대부중과 대명·대왕·대청·도곡중출신 중학교별 대입 결과 공개1부 강의를 맡은 장재혁 교사는 현 중3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전형을 예측하기 위해,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수능 출제 범위 변화’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이에 장 교사는 “선택형 수능으로 바뀌면서 국어영역 선택(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영역 선택(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으로 인해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지난 5월 발표된 2022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 예고를 통해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에서 교과이수 가산점 반영(신설)에 대한 내용도 언급하며, “서울대 입학전형 예고 가산점을 고려한, 단대부고의 교과편성도 눈여겨볼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출신 중학교별 대입 결과’는 인근 5개 중학교(단대부중, 대명중, 대왕중, 대청중, 도곡중)’ 학생의 사례를 예로 들어, 중학교 성적과 무관하게 고교 진학 후 학생의 성적 변화가 대입 성과로 이어짐을 강조했다.(Tip 참조)Tip 출신 중학교별 대입 결과※ 2016학년도 입학, 2019학년도 졸업생 기준※ 설명회 공개자료 중 중학교 졸업 당시 내신 30~80%대 학생 사례 중에 선별함※ 자료 : 단대부고 2020학년도 입학생 설명회(2019.10.28.) 공개 자료서울대 합격자 전국 Top 10수시·정시 대비하는 교육과정 주목오장원 교감은 서울대 합격자 수 전국 일반고 1위 및 전국 Top 10에 진입했음을 밝히며, 단대부고의 교육과정 및 수시·정시 투 트랙을 구축한 진로진학 시스템의 강점을 언급했다. 먼저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편제를 설명하며 일반선택(9등급 평가), 진로 선택(3단계 A, B, C평가)의 평가 시스템과 이를 고려한 ‘단대부고 2020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안)’을 공개했다.1학년은 공통교과로 국영수를 각 4단위, 과학 5단위로 편성했으며 특히 ‘체육, 음악, 미술 교육’을 정규 교과로 편성해 전교생 기타 연주와 요가 수업을 통해 인성 교육 및 삶의 즐거움을 찾아 나가도록 함을 강조했다.2학년 교육과정의 특징은 수능과 수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투 트랙 진로진학 강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논술(2단위)과 학교 독서활동의 결실(유형별로 어떤 글을 쓰는 것)로 이어지도록 하며, 일반고에서도 심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사회문제탐구와 과학과제연구(택1)를 정규 교과로 편성해 R&E 및 주제 관련 심화 탐구 기회를 제공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란에 기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오장원 교감은 “3학년 교육과정은 진로 교과인 심화국어를 편성해 수능 국어 전 범위를 총망라해 대비할 수 있다. 2학년에서 ‘논술’ 교과를 편성했다면 3학년에서는 ‘철학’ 교과를 편성해 수시에서 매우 중요한 역량(독서토론 등)을 키울 수 있고, 이 역시 학생부 세특에 꼼꼼히 기록될 수 있는 교과목이 된다. 또한 일반고는 심화 교육과정이 부족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심화 학습 동아리 활성화, 독서 활동 강화’로 R&E 기회를 제공하고, 2학년 정규 수업인 과제연구와 연계해 심화 탐구가 가능하도록 편성했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수능 선택 과목과 연계한 국어·수학 교과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등 수시+정시에 최적화된 교과편성으로 눈길을 끌었다.오장원 교감은 단대부고가 강한 이유에 대해 ‘진학 실적’으로 공개하며 의치한의대의 경우 재학생 합격자 평균 21명(자연계열 9개 반 기준, 한 반에 2.3명이 의대 합격)이며, 2019학년도에는 중복을 제외한 합격자 수를 공개하며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재차 강조했다.단대부고 주요 프로그램 및 진학 강점-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수업 혁신-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란의 구체적인 기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고교 3년 과정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지도- 토요 프로그램(인문학 아카데미·과학과제 탐구 과정·로봇아카데미·코딩아카데미) 활성화- 수시·정시 투 트랙 진학 강점(전교생 진학 프로파일 정리, 모의고사 분석 회의, 자체 제작 배치표, 졸업생 진학 정보 관리 등)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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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여고 ‘2020학년도 입학 설명회’ 후기
지난 10월 24일(목) 오후 7시,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흥기) 강당에서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세화여고 김흥기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1부 ‘세화여고에 대한 궁금증 3가지(박범수 교감)’, 2부 ‘변화하는 입시 환경과 수시·정시 대비를 위한 교육과정(이미선 교무기획부장)’, 3부 ‘학생부와 주요 프로그램, 내신 극복 사례(문우일 진로진학부장)’를 주제로 진행되었다.1부 세화여고에 대한 궁금증자사고는 내신 불리? 그렇지 않다1부에서는 박범수 교감이 세화여고에 대한 세 가지 주요 이슈를 언급하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첫째, ‘만약 자사고가 폐지된다면’이라는 주제에 대해 박 교감은 “자사고 지정 이전의 일반고일 때부터 세화여고는 입시에 관해 축적된 지식과 교사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진학 성과와 면학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온 만큼, 폐지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둘째, ‘세화여고는 자사고여서 내신이 불리하다?’는 학부모들의 막연한 오해에 대해 출신 중학교별 인원 분포도·내신 분포도·전국 모의고사 등급 분포도’를 공개하며, 중학교 졸업 성적과 고교 진학 후 성적 변화를 예로 들었다. 또, ‘2019학년도 내신등급별 합격 대학 및 학과(수시·정시) 입시 결과’를 공개하며 4등급 후반 대 성적으로 성균관대, 서강대 수시에 합격한 사례와 5~6등급 대 서울 주요 대학 합격 사례를 언급하며 내신 등급의 정량적 숫자만으로 수시 합·불이 좌우되는 것은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셋째, ‘세화여고는 수시 혹은 정시 위주 학교?’라는 오해에 대해서도 균형 있는 입시 결과를 공개하며 “수시·정시 모두 대비가 가능한 학교”임을 당당히 밝혔다.주요 7개 대학 226명 합격연대·서강·성균·이대 수시 성과 주목 세화여고 주요 대학 합격자 현황을 보면 2019학년도 주요대 입시 결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를 보면 서울대 15명, 연세대 38명, 고려대 28명이 합격했다. 특히 연세대의 경우 수시와 정시에서 각각 17명이 합격해, 균형을 이룬 진학 성과를 보였다.수시 진학 성과는 몇몇 대학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서강대는 총 26명 합격자 중에, 수시 전형으로 23명이 합격했다. 성균관대학교는 총 52명 합격자 중에 수시로 44명이, 이화여대도 총 66명 합격자 중에 50명이 수시 전형으로 합격했다. 이 외, 한양대는 총 9명이 합격했다.이로써 2019학년도에는 주요 7개 대학에 226명이 합격하며,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세화여고만의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Tip 세화여고 내신 극복 사례*학생부종합전형2.24등급-서울대 합격(자연계열), 2.30등급-카이스트 합격(자연계열), 3.15등급-고려대 합격(자연계열), 3.06등급-서강대 합격(인문계열), 4.05등급-이화여대 합격(인문계열), 4.26등급-성균관대 합격(자연계열) 등*논술4.46등급-연세대 합격(인문계열), 4.88등급-성균관대 합격(인문계열), 4.46등급-한양대 합격(자연계열), 5.56등급-중앙대 합격(인문계열), 5.94등급-한국외대(인문계열) 등*정시3.30등급-서울대 합격(자연계열), 3.02등급-서울대 합격(인문계열), 4.73등급-연세대 합격(인문계열), 4.0등급-연세대 합격(자연계열), 5.43등급-고려대 합격(인문계열), 5.43등급-성균관대 합격(인문계열), 5.43등급-중앙대 합격(인문계열), 4.14등급-이화여대 합격(자연계열)2부 차별화된 세화여고 교육과정변화하는 입시 환경 고려한 교과 편성2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주제로 이미선 교사(교무기획부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미선 교사는 정시 비중 확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 변경,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변경을 언급하며, 대학입시 경쟁력을 쌓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력 증진’과 ‘철저한 학생부 관리’로 수시·정시를 동시에 대비하는 학교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이 중요함을 강조했다.뒤이어 세화여고의 일과표를 공개하며 ‘8시 10분부터 곧바로 정규 수업이 시작돼, 월요일 정규 교과로 편성된 1인 2기와 강의식 수업과 학생 참여형 수업의 조화를 이룬 교과 수업의 강점(수준 높은 강의, 우수한 교사진, 효율적인 학사 운영, 수업 누수 최소화, 자기계발 및 학업 시간의 균형 지향), 내신과 수행평가의 공정한 평가 시스템 등에 관해 설명했다.특히 세화여고 학교 지정 및 선택 교과와 관련한 교과 편성을 예로 들며, 수시와 정시 도우미 역할을 하는 방과후학교 수업과 정규 수업 프로그램의 연계 방안, 아카데미 활동,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실 운영 및 학생 관리에 대해 밝혔다. 세화여고 교육과정3부 학생부 관리의 네 가지 핵심수업·아카데미·창체·학생부 관리 시스템3부에서는 문우일 교사(진로진학부장)가 ‘학생부 관리를 위한 네 가지’를 언급하며 교과 수업의 중요성과 세화여고 방과후학교(아카데미) 활용, 자기주도적 창의 체험 활동(자율·동아리·봉사·진로 활동), 학생부를 스스로 관리하기 위한 학교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문우일 교사는 “세화여고 ‘누리어울 아카데미’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 탐구와 진로 탐색 과정을 거쳐, 이를 학교 정규 캠프(1년에 4차시 1학기 2번, 2학기 2번 운영) 활동과 연계해 심화 탐구 및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과정으로 수시·정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 전문 강사 섭외 후 미리 진로 관련 책을 읽고 사전 질문을 작성해 이를 토대로 강의가 진행되는 ‘책딤돌’, 점심시간을 이용한 개인별 진로 탐색 ‘해피 인터미션(집중학습 활동, 독서 활동, 악기 연주, 필라테스·요가, 산책, 배드민턴, 축구 등 자유롭게 택)’도 강점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문우일 교사는 ‘남자와 겨루는 게 유리?’, ‘자사고는 일반고에 비해 내신이 불리?’, ‘출신 중학교에 따라 차별 받나?’를 주제로 학부모들의 막연한 오해를 짚고 넘어갔다.특히 문 교사는 2019학년도 전국 수험생 남녀 ‘수능 1~2등급’ 비율을 공개하며 “1~2등급 합산 결과,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보다 높은 과목은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단 두 과목뿐이었다. 중학생 학부모들 중에 남녀공학에 가면 여학생이 내신 성적에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통계를 보고 판단하기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뒤이어 ‘2019학년도 세화여고 내신 극복 사례’를 전형별(학생부종합전형·논술·정시)로 공개해 내신 불리에 대한 불안감을 종식했다.한편, 세화여고 2차 설명회는 오는 11월 20일(수)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2019-10-31
- 신일고등학교 강북구 솔매로에 있는 신일고등학교(교장 신병철, 이하 신일고)는 서울시 자율형사립고로 기독교 소양을 지닌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이라는 목표로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자사고 재지정 평가로 인한 혼돈에도 불구하고 인성과 진로, 역량 강화에 집중한 6가지 특색 프로그램을 운형하고 있다. 신일고의 교육과정(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과 입시실적을 살펴봤다.진로 적합성을 고려한 인문사회 계열/ 이학공학계열 교과 편성신일고의 경우 2019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은 고1부터 투-트랙 중 학생 개인의 희망 진로에 맞춰 과정을 선택하고, 선택 과정의 이수 조건에 맞추어 3개년 과목 선택하도록 편성해놓았다.공통 교과는 통합 기초 교과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한국사,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체육)에 충실히 편성하고, 과정 선택은 희망 계열에 따라 진로 적합성을 고려하여 2개의 계열 (인문사회계열, 이학공학계열)로 운영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적성, 희망 전공, 학력 수준에 맞추어 고1부터 계열을 고려하여 과정을 선택할 수 있어 진로적합성에 대한 혼선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학년별 선택 과목의 경우 2학년 과정을 살펴보면, 인문사회 계열은 세계지리, 세계사,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중 3과목을 선택하도록 구성하는 한편 이학공학 계열의 경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3과목을 선택하여 전공적합성의 집중도를 높였다.3학년 과정에서는 인문사회계열은 영어교과 중 ‘영어독해와 작문, 심화영어독해I, 원어민 영어회화’ 중 1과목, 탐구과목 중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중 1과목을 선택하고, 이학공학계열의 경우 물리II, 화학II, 생명과학II, 지구과학II 중 2과목을 선택하도록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3학년 과정에서 인문논술과 자연논술을 편성하고 있다.실력과 인성을 배우는 신일고의 6가지 특색 프로그램!신일고는 품격있는 인성교육, 체계적인 진로 교육, 함께하는 신일 가족, 자기주도 역량 강화, 미래지향 인재 교육, 연구협력 네트워크라는 6가지 특색 프로그램은 운영한다.이를 위해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격주 단위의 정기 예배를 비롯해 학생 참여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의 활동, 1학년 전 학생 대상 피아노 수업도 지원한다. 또한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년말 전공 탐색 보고서 대회와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 또는 학부모 특강, 수학 영재학급 인문인재반, 코딩반, 국제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진로 교육에 힘쓰고 있다.더불어 학생 상담 프로그램, 사제간 또는 학생간 문화 탐방, 테마형 교육여행과 해외 대학 탐방도 지원하는 한편, 대입 수시 확대에 최적화된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위해 고1부터 학습 시상, 학습 플래너 작성, 우수사례 발표도 운영하고 있다.2019학년도 4년제 대학교 159명 국외 유학도 19명 진학, 진학률 59.1%신일고의 2019학년도 입시 실적을 살펴보면, 졸업생(364명) 기준 4년제 대학교 43.7%(159명), 전문 대학 10.3% (37명), 국외진학 5.2% (19명)으로 진학률은 59.1%에 달한다.고교 선택의 주요 지표가 되는 서울대 합격자 수의 경우는 2016년 6명, 2017년 5명, 2018년 9명, 2019년 6명(수시1명+ 정시5 명)으로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강북 지역의 명문고로 인정받고 있다.신일고는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국외 진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5개 해외 명문 대학과의 협정을 통해 1,2학년 대상 국제반과 3학년 대상 해외 대학 유학반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 태국)을 운영하면서 3명의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자료 출처 : 신일고 입학설명회, 학교알리미 (2019년 4월 공시)<표>신일고 2019학년도 전체 교육과정 운영 (2019년 입학생 기준)※ 2020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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