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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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펜타스기숙학원 1인 1실 독학재수반 모집 나만의 공간에서, 학습매니저 및 입시컨설턴트와 함께하는 든든한 독학재수‘입시의 실패=재수 선택’이란 등식은 깨진 지 오래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마음만 먹으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지만, 요즘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재수, 또는 N수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내가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의 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학습 선택권이 보장되는 독학재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이런 학생을 위해 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학습매니저와 함께하는 1인 1실 독학재수반을 운영하며 학생을 모집 중이다.1:1 클리닉수업 시스템으로 자기주도학습 시간 최대 확보펜타스기숙학원의 독학재수반은 재수종합반의 정규 수업 대신,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만을 1:1 클리닉수업을 통해 수강하는 시스템으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과목별 성적 편차가 심하거나 인강 학습 효율이 낮은 경우, 또 기초가 부족한 경우까지 학생 맞춤형 독학재수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독학재수반은 무엇보다 공부 의지와 열정이 있어야만 완주가 가능해서 학생의 전반적인 학습 수준과 자세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 후 입학을 허가한다. 특히 컨설팅을 통해 대학 진학에 유리한 전형 및 방법을 제안해 이에 맞는 입시 전략(수시, 정시, 문이과, 예체능 등)을 설정하고, 학습매니저를 지정한다. 학습매니저는 학습플래너 작성에 대한 지도와 관리, 1일 학습, 1주 학습, 1개월 학습, 1년 학습까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입시전문가와 매달 1회 메인 상담을 진행하고 국어 영어 수학 탐구 과목 학습에 대한 학습 방법을 코칭 받는다. 매달 치르는 모의고사의 성취도를 평가해 점검하는 것도 필수다. 성적 변화 추이를 분석해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고 있다. 꼼꼼한 생활 관리와 학습관리, 지속적인 상담 병행오랜 시간 혼자 공부해야 하는 만큼 독학재수는 슬럼프 관리도 중요하다. 꼼꼼한 생활 관리와 학습관리를 병행하며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슬럼프를 이겨내고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독학재수반의 일과는 오전 6시 30분에 시작하며 대부분의 자기주도학습 시간과 함께 영어단어테스트와 학습플래너 작성, 수학일일테스트, 질의응답, 학습 상담 등을 병행한다.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1인 1실, 나만의 숙소에서 공부하는 독학재수반을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해도 재수 시작은 누구에게나 막막하다. 펜타스기숙학원의 독학재수는 혼자 하는 재수 생활이 아니라 학습매니저 및 입시컨설턴트와 함께하는 든든한 독학재수다. 문의 1544-0953/ 032-937-3911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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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은행사거리 실천이성사탐학원, 12월 18일, 22일 설명회 진행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실천이성 사회탐구전문학원에서 12월 18일(일)과 22일(목) 설명회를 진행한다. 12월 18일은 모두 2차례 설명회를 연다. 오후 1시에는 고등학교 1,2학년의 사탐 내신과 선행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후 7시에는 수능 전과목에 대한 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전국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하는 실천이성학원의 대표 강사진이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12월 22일 설명회는 오후 3시에 고1 겨울방학 통사 및 한국사 특강에 대한 안내와 함께 2023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영역 분석과 사회문화와 생활윤리 과목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진다. 문과학생이 희망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사회탐구영역 과목 성적은 합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회탐구영역 과목 성적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최고의 강사진, 완성된 커리큘럼과 수업자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자랑하는 실천이성학원은 교육특구인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과 재수종합반, 인터넷 강의(인강) 등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쌓고 현재도 출강 중인 강사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메가스터디 온라인 수능 경제와 대치동 유명학원 등에서 강의하며 ‘대한민국 경제 1타’로 꼽히는 우영호 강사와 메가스터디 온라인 성장률 1위를 기록한 민정(한국지리 세계지리) 강사, 이투스 온라인 역사강의 1위 박윤석(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강사 등 온오프라인에서 쟁쟁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강사진이 포진해 있다.수능 뿐 아니라 내신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과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과 내신 1등급 획득을 위한 단계적 문제 풀이, 매 수업 테스트 실시와 결과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내신 대비 수업과 관리는 수능과 달리 일괄되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학교별 담당 강사가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실천이성학원은 12월 24일 수능 전과목 기초개념완성반, 2023년 1월 2일에는 중고등 내신선행반을 개강한다. 위치 중계동 은행사거리 KFC건물 8층문의 02-937-7002 2022-12-16
- 우성학원 임원장의 상담파일① -일반고에서 내신으로 의대 보내기 학부모 상담을 시작한지 10년...나의 10년간의 상담일지가 누군가의 엄마들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파일을 열어본다.중학교 3년 내내 전교 1등이었던 아들2017년 11월. 중학교 3년 동안 계속 전교 1등을 했지만, 형편상 자사고는 포기 했고 파주의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이 찾아왔다. 여유로워 보이는 어머님의 미소에 부응하고 싶었으나 전교 1등의 이력치고는 테스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운정고보다는 일반고 진학을 권유하자, 처음 뵈었을 때의 여유 있는 미소가 사라지고 표정이 굳어졌다. “동네학원에서는 우리 금쪽이 정도면 운정고 가서도 잘 할 것이라고 하던데요.”라고 하신다.물론 중학교 전교1등을 한 학생이라면 성실할 테니 어디를 가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등예습이 안되어 있어서 운정고에서 최상위권 내신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대입 전략상 수시 합격전략을 위해서 내신을 최대한 잘 받는 쪽이 유리한 학생이라고 설명했지만 어머님의 표정이 밝지 않다. 전교 1등도 필요하다면 일반고를 갈 용기가 필요하다며칠 후 어머님이 아버님과 함께 다시 방문했다. 아버님께서는 금쪽이가 일반고에 가야 하는 이유를 직접 듣고 싶다고 한다.대답에 앞서 나는 세 가지를 물었다.첫째, 금쪽이의 목표가 어디인가?둘째, 금쪽이는 자기주도가 되어있는 학생인가?셋째, 금쪽이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 성향인가?부모님 말씀에 의하면, 금쪽이는 목표가 서울대 화학과이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스스로 공부해서 한 번도 공부하라는 지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 주관이 뚜렷하고 개성이 강한 학생이라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성향이다. 부모님의 정보대로 라면 금쪽이는 어디를 가도 열심히 할 성향의 학생이다. 다만, 노력으로 따라 잡을 수 없는 절대 시간이라는 한계가 있다.자사고도 그렇지만 파주의 운정고도 일반고에 비해 수학 진도가 빠르다. 예습심화가 늦은 학생들이 내신 1~2등급을 받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정고를 지원한다면 서울대를 수시로 가기는 어렵고 정시까지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금쪽이는 테스트 결과 수능형 보다는 내신형에 가까왔다.수능형인가, 내신형인가 그에 따른 고교 선택금쪽이가 일반고에서 전교1등을 할 수 있도록 내신을 잡는다면 서울대 화학과를 수시 지균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 내신이 최상위라면 연고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학교장 추천전형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드렸다. 그날 아버님은 중학교 전교1등 졸업생이니, 소위 잘한다는 아이들이 모이는 운정고 정도는 가야 한다는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일반고 진학 이후 금쪽이는 단 한 번의 수학 실수를 제외하고 전 과목 1등급으로 마무리 했다. 일반고에서의 1등급도 결코 만만하지 않다.금쪽이처럼 예습이 늦었던 학생은 내신에서 실수하지 않을 정도로 수학을 만들기 위해서 매일 정해진 분량의 문제 풀이는 필수였다. 시험 직전까지 수학을 해야 하니 학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시험기간이라는 마음으로 임했다. 고2 때까지만 해도 의대는 언감생심, 서울대 공대를 가겠다던 금쪽이는 1.13이라는 놀라운 내신을 들고 원서 마감 직전 의대 입시에 뛰어들었다.경희대 의대 수시 합격!금쪽이의 수능성적은 정시로는 의대 입학이 어려운 성적을 받았다. 그러나 2021학년도 대입에서 경희대 네오 르네상스 전형은 내신 최저가 없는 마지막 해였다. 덕분에 2021대입 수시합격의 기적을 만든 것이다. 금쪽이 부모님의 감사 인사를 받았다. 수시 마지막 추합으로 합격했는데, 수능 성적을 보면 재수해도 의대는 못 갔을 거라고. 일반고에서 내신을 잡은 게 신의 한수였다는 말씀이다.금쪽이가 3년 동안 내신 관리를 위해 고생했던 일화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금쪽아, 10년 뒤 원장님 주치의 해주는 거지? ”최근, 하루에도 여러 통의 고입 상담 전화를 받는다. 나는 점쟁이가 아니라, 입시 컨설턴트다. 우리는 정확한 성적 분석과 학생 성향분석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런 데이터도 없는데, 어느 고등학교를 쓸까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 때문에 가끔은 난처 할 때가 있다.이제 2023학년도 고입 지원도 마감된다. 이미 화살은 던져졌으니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보자. 3년 뒤 나에게 감동을 선사할 또 다른 금쪽이를 기다려 본다. 임경애 원장일산 백마 우성학원-일프로의 모든것031-903-1011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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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과 거둔 파주 운정 JMJ독학재수학원의 새로운 시작 2021년 파주 운정신도시에 개원한 JMJ독학재수학원(제이엠제이 독학재수학원)이 불과 개원 1년 만에 학부모와 수험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학원의 수익을 내는 것보다는 수험생들의 성적향상에 치중한 전략이 제대로 적중했다는 평가다. 독학재수학원의 수익적 특성상 많은 수의 직원이 있으면 운영이 힘들어질 정도인데 JMJ독학재수학원은 과감히 그 틀을 깼다. 전 과목 강사들은 물론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한 많은 조교들까지. 기존의 독학재수학원과는 확실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과목별 강사들과 함께 전문성 갖춰대다수의 독학재수학원은 문과, 이과 멘토라는 이름으로 한 명의 강사가 전 과목에 대해 상담을 해준다. 하지만 JMJ독학재수학원은 과목별 강사들을 초빙하여 수험생들마다 전 과목을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인건비 부담이 매우 큰 편이지만 이렇게 운영해야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이렇게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실제로 보이는 성과가 매우 컸기에 가능한 계속 이렇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매주 ‘주간 플랜’ 제공하여 학습공백 없애JMJ독학재수학원은 매주 일요일이 가장 바쁜 요일이다. 주간 플랜을 월요일까지 모든 학생에게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독학재수학원의 특성상 수험생들 스스로 플랜을 세우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JMJ독학재수학원은 학생과의 심도 있는 상담을 바탕으로 플랜을 직접 제공한다. 전문성 있는 플랜을 기반으로 매일 학습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수험생 스스로 플랜을 정하는 시간을 아끼는 것을 물론 제대로 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매일 학습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오롯이 학습에만 열중할 수 있다.입시컨설팅을 병행하는 학원수능시험이 끝나면 대부분의 독학재수학원은 개점휴업상태가 되지만 JMJ독학재수학원은 이 시기가 가장 바쁘고 치열한 시기이다. 수험생의 입학과 동시에 입시컨설팅을 병행하고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 수능 성적과 그동안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을 선별해주는 일까지 도맡아 해주고 있다.타 학원이나 기관의 입시컨설팅을 비용은 매우 비싼 편이지만 JMJ독학재수학원은 수험생에 한해 입시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해주고 있다.큰 성과 거둔 JMJ독학재수학원의 새로운 시작JMJ독학재수학원 최근에 학원명을 변경했다. 이한샘독학재수학원 운정캠퍼스라는 이름으로 시작을 했다가 파주 운정에만 최적화된 독학재수학원으로 운영하고 싶은 바램으로 학원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JMJ독학재수학원 문지원 원장은 “파주 운정만의 색깔이 있습니다. 보편적인 방법으로는 파주 운정의 수험생들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수험생들 스스로의 만족이 없이는 성적향상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수험생들 전원이 만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때까지 쉬지 않을 생각입니다. 수익 창출은 나중 문제입니다. 우선은 수험생들 모두가 인정하는 독학재수학원이 되는 것이 현재의 유일한 꿈이자 목표입니다.”라고 말한다.남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JMJ독학재수학원,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JMJ독학재수학원의 새로운 시작이 더욱 기대된다. 위치 파주시 교하로 159번길 21, 목동트윈프라자 1차 3층문의 031-949-0921 2022-12-16
- 2023학년도 수능수학 분석 2023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학생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수능도 끝났으니, 예비고3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고3 모드에 돌입해 2024학년도 대입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2023학년도 수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그 결과와 자신의 목표 및 성적을 반영해 앞으로의 1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2023 수능수학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2023학년도 수능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는 평가다. 하지만 EBS에서 조사한 결과 특정 과목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답변이 꽤 많았다. 수학도 그중 하나였다. 게다가 이번 수능은 N수생 응시자 수가 많았다. 2022학년도 수능에서 처음으로 문이과 수능이 도입되면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재수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를 살펴봤을 때 이번 2023학년도 대입은 체감 난이도 차이로 인한 중상위권 경쟁과 높은 N수생 비율로 인한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수학 과목을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고, 이번 2023학년도 수능 수학 성적이 2023 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해 봤다. 일단 수학 과목은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전환 후 최상위권보다는 중상위권에서 변별력을 크게 주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킬러문항은 난이도가 다소 하락하고 준킬러문항이 까다롭게 출제되고 있다. 이는 선택과목으로 인한 문이과 학생들 간 유불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나타나는 특징이다. 이로 인해 최상위권 변별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 자체가 체감 난이도가 높아 특히 정시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과목별로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수학1과 수학2가 포함된 공통과목은 전년도 수능 및 그동안의 평가원 모의고사 경향과 마찬가지로, 선택과목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함수의 극한 및 연속함수와 관련된 14번 문제(수학2), 수열의 귀납적 정의를 활용해 최댓값과 최소값을 구하는 15번 문제(수학1),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 및 평균값의 정리와 관련된 22번 문제(수학2)가 최고난도 문항으로 꼽혔으며, 그 밖에 수학1에서 출제된 11번과 21번 문제, 수학2에서 출제된 10번 문제가 눈여겨 볼만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다음으로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기하에서 신유형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게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다. 신유형이 출제되었다고는 해도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난이도였으며, 미적분의 경우 신유형은 없었으나 체감 난이도가 비교적 높았다. 확률과 통계에서 최고난도 문제는 30번이었으나 29번이 신유형 문제였기 때문에 마지막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낀 수험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이며, 미적분은 이전보다 난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28번부터 30번까지 문항이 고난도로 출제되어 이 부분을 얼마나 잘 해결했는지에 따라 최상위권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기하 역시 29번과 30번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이제 2023학년도 수능이 끝난 고3 및 N수생들은 면접 및 논술고사와 정시지원 등 대학 입시에 마지막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예비고3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2024 대입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형 수능 도입으로 수능수학의 문제 구성 및 경향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겪었다. 이제 2022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 두 번의 수능과 네 번의 평가워 모의평가로 어느 정도 수능수학의 새로운 특징과 경향이 정리되었다고 볼 수 있다. 최신 수능 경향 분석과 밀착 학습 매니지먼트로 수능과 내신 모두 원하는 성적을 달성하고, 전략적인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으로 2024대입에 성공하고 싶다면 좀더 전문화된 곳을 찾아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홍 재룡 원장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현 홍재룡 수학학원 원장 2022-12-16
- 고3 현역, 끝까지 놓으면 안 되는 정시 수능 성적, 재학생과 졸업생의 비교정시 비중이 줄고, 수시에서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정시를 졸업생들의 잔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지금은 정시의 비중이 늘면서 그나마 고3 현역 아이들도 예전보다는 정시 생각을 많이 하지만, 여전히 정시라고 하면 겁을 내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다.다음은 2022학년도 수능 시험에서 1등급과 2등급을 받은 재학생과 졸업생의 비율이다. (국어를 예로 들면, 수능 응시 재학생 중 2.5%, 수능 응시 졸업생 중 8.2%가 1등급을 받았다는 의미이다.)확실히 졸업생의 성적이 좋다.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은 학생 수를 비교해 보면 국어는 3배, 수학은 5배, 영어는 2배 가량 차이가 난다. 게다가 2022학년도 입시에서 서울 소재 대학의 재수생 비율이 35.3%였다고 하고, 2020학년도 서울 소재 12개 대학 정시 합격자 중 65.6%가 재수생이었다고 하니 정시를 두려워하는 심정을 알 듯도 하다.그런데 사실, 2018학년도 수능 시험만 해도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적 격차가 이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다.재학생만 보면, 2등급 이내의 성적을 받은 비율이 국어는 1.6%p, 수학은 7.7%p~6.7%p, 영어는 1.5%p 정도 줄어들었다. 국어와 수학에서 2배 살짝 넘던 격차가 2022 수능에서는 각각 3배, 5배로 벌어진 것이다. 시험별 응시 인원의 차이와 시험 난이도의 차이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격차가 상대적으로 벌어진 것은 맞는 듯하다.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왜 성적 격차가 벌어졌을까, 하는 점이고 두 번째는 그래서 정말 재학생은 정시로 대학을 가기 힘든가, 이다.재학생과 졸업생의 성적 격차가 벌어진 이유사실, 왜 성적 격차가 벌어졌는가는 우리가 대답할 수 없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추측을 해 보자면 코로나19로 인한 학업 격차, 재수생의 비율 증가(2018년 대비 2022 수능에서는 3.3%p 가량 재수생의 비율이 늘었다.) 등을 이유로 들 수 있겠다. 하지만 이것들보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체감하는 바로는 정시에 대한 마음가짐의 차이가 가장 크지 않을까 한다.재수생이 현역보다 수능에서 유리한 것은 1년을 더 공부한다는 것과 다른 것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시간의 절대적 투자량의 우위와 항상성의 유지가 성적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런데 재학생은 이와 반대로 갔다. 더 많이 수시에 집착했고, 수능 공부에는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 선택의 문제이긴 하지만, 이것이 성적 격차가 벌어진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정시에서 졸업생 비율이 높은 이유각 표에서 ‘인원’ 항목을 보면 재학생의 성적이 나쁘지만은 않다. 2022 수능에서는 수학에서 재학생의 수가 많이 줄긴 했지만 2018 수능만 보더라도 모든 영역에서 재학생의 수가 더 많다. 그렇다면 왜 정시에서 졸업생이 강세를 보인다고 하는 것일까?이는 수시에서 재학생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즉 수능 성적 상위권 학생 중에서 수시로 대학에 합격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졸업생의 다수는 정시로 대학에 진학하지만, 재학생은 수시와 정시로 분산이 되니, 정시에서 재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수능,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2023 입시에서는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이 40~45%가량 되어, 이제는 재학생 중에서도 정시를 생각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수시에서 해결을 봐야한다는 인식이 팽배한 것 또한 명백한 사실이다.재학생은 정시로 대학을 가기 어렵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정시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그러니 부디 많은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으면 한다.한얼국어학원 원장, 조지웅 2022-12-16
- 내 아이의 입시 영어 경쟁력, 모의고사 영어점수로 판단 가능할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많은 학생들이나 학부모님과 상담을 하다보면 높은 비중으로 듣는 말이 ‘고1,2 모의고사로 시험을 보면 90점대 (1등급)이 나오는데’라는 말이다. 물론 내 아이의 고등학교 영어실력을 가늠해보기 위한 지표로 고등학교 모의고사 점수를 활용하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문제는 모의고사 점수로 진정한 내신경쟁력이나 이 학생이 고3이 되어서도 수능 1등급이 가능할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학부모님들께서 오해하고 계신 것은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온다면 당연히 내신 1등급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점이다. 물론 은행사거리 주변 고교 내신 문제의 객관식 틀은 기본적으로 영어 모의고사 유형을 그대로 반영하여 출제한다. 하지만,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과는 문제 출제관점이 다를뿐더러, 내신에서 경쟁력있게 확보해야 할 문법실력과 서술형실력의 경우 모의고사 대비만으로는 절대로 얻어 낼 수 없다. 단적으로, 모의고사의 경우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빠르게 대략적으로 읽어낼 수 있는지에 조금 더 치중되어 있다면, 내신의 경우 주어진 범위 내의 지문들을 누가 얼마나 꼼꼼하게 제대로 학습해왔는지를 평가한다. 따라서 해당 학생이 초중 시절 원서를 읽는 감으로 글을 대충 읽어가는 식의 학습법으로는 절대로 영어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다. 시험 범위내의 여러 지문들을 꼼꼼하게 하나씩 문법적으로도 분석하고, 내용상으로도 글의 논리까지 제대로 확보해야만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기초토대가 되는 것이다. 더욱이 서술형의 경우 중등부와는 달리 단순히 암기를 하여 써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학생 본인이 영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고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에 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학생들이 ‘수능에서 어차피 문법문항이 1문제 밖에 출제되지 않으니 굳이 깊이 있게 할 필요 없지 않나’라는 말을 많이 하곤 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것을 진심으로 ‘잘못된 생각’이라 단언할 수 있다. 우선 내신에서 1등급을 원하는 친구들은 반드시 서술형을 잡아야 하는데 문법을 통해 문장의 구조를 세우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어를 영어식으로 분석한 뒤, 이를 다시 영작에 적용하는 데까지 어느 정도 훈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문법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다면 절대로 영작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영문법이 단순히 내신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의고사를 위해서도 영문법은 너무나 절실히 필요하다. 고1,2 모의고사의 경우 문장길이가 고3 수능만큼 길지 않을뿐더러 소재도 그렇게 다양하지 않다. 심지어 선지의 경우, 단순히 대략적으로 글의 맥락만 파악해 낸다면 충분히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하지만, 고3 수능의 경우, 절대로 쉽게 읽히는 소재를 제시하지 않을뿐더러 여러 가지 글의 논리가 사용되어 논리적 글읽기 연습을 하지 못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여기서 문법의 중요성이 등장한다. 우선 글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1차로 번역, 2차로 논리적 독해가 필요한 것인데, 1차 번역하는데서 기본적으로 문법이 제대로 서 있지 않다면 수능에서 제시한 긴 문장을 이해해 낼 수 없다. 이를 위해 흔히 ‘구문강의’가 존재하는데, 이 수업 또한 문법을 기반으로 문장 번역 방식을 제시한 것이다. 이때 문제는 영어도 언어이다 보니 해당 문장내에서 많은 변칙이 나오고 매번 학생들이 스스로 문장을 분석하여 번역을 해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공식처럼 1:1대응으로 번역이 쉽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장 기초적인 품사로 뜯어보고 스스로 문장을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이다 보니 중3때까지 끝내고 수학과 과학에 몰입해야한다는 생각이 크다. 문제는 정말 ‘끝낸’ 상황에서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2023 수능에서 올해 영어 1등급은 45만명 중 7.8%인 대략 3만 5천명 정도이다. 실제 전국의 고교숫자는 특성화고를 포함해 2300개 정도가 되고, 이때 특성화고 500학교 정도를 제외한 1800학교가 수능을 대비한다고 봤을 때, 각 학교에서 15명정도가 수능 1등급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3만 5천명이 모두 재학생이었을 때 이야기이고, 분명 재수생 및 특목고와 자사고의 우수한 학생들이 1등급을 가져간다고 보면, 실제 일반고에서 매년 정말 많아야 전교에서 7~8명만 수능 1등급을 가져간다는 소리가 된다. 내신 및 수능영어 1등급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단순 모의고사로 학생을 가늠할 수 없다. 이번 겨울을 계기로 학생 스스로 실력을 자각하며 영어 학습에 대한 진지한 각오로 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2-12-16
- [사탐 기획 연재 ③] 효과적인 수능 사회탐구 공부 방법 “사탐은 원래 이렇게 등급이 안나오나요?” 고등학생 학부모님들에게 굉장히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과거에는 사회탐구가 입시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내신에서 탐구의 비중이 굉장히 늘어났고, 또 통합형 수능이 되면서 문과생들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렇다보니 내신, 최저, 정시 할것 없이 탐구가 정말 너무나 중요한 과목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사탐 수능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수능은 최소한 ‘겨울방학’부터는 시작해야 합니다. 3월부터 혹은 6월 평가원 이후부터 시작해도 된다는 말은 다 옛말입니다. 3~4과목을 선택했던 예전 교육과정에서는, 늦게 시작하더라도 뒷부분에 열심히 하면 목표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1과목 또는 2과목만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입시 환경에서는, 1년 커리를 제대로 준비한 학생들(+재수생)을 절대 추월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이번 수능처럼 문쩨가 어럽게 나오면 절대적응로 불가능합니다. “수능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커리큘럼”① 겨울방학 겨울방학 기간에는,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을 얼마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두느냐에 따라 1년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3월 모의고사 전에 개념을 ‘끝까지’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3월부터 수능특강을 기반으로 기출문제 분석이 가능합니다. (인강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끝까지 완강을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겨울방학에 시작한 인강은 여름방학때까지 잘 끝나지 않고, 그러면 이미 늦습니다.)② 3월~6월 ‘수능특강’을 바탕으로 기출문제(평가원+교육청) 분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출문제 분석은 사탐 공부의 70~8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을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기출문제를 무조건 많이 풀고 답을 맞추는 행위보다는, 귀찮더라도 문제의 지문과 선지를 하나하나 분석하며 공부하기를 권장합니다. 이 과정이 있어야만 후에 심화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고2~고3의 모든 사탐 내신은 모두 기출문제를 변형한 문제들입니다. 따라서 기출을 꼼꼼히 잘 분석해놓는것이 내신과 수능을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③ 여름방학 여름방학 때는 ‘수능완성’을 기본으로 심화 문제들을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수능처럼 문제가 어렵게 나오는 경우엔, 반드시 재수생들이 주로 보는 사설 모의고사 수준까지의 까다로운 문제들을 다뤄보아야 합니다. 이번 수능에서는, 이 과정을 어떻게 준비했는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벌어졌습니다.④ 9월~수능 최종적으로 모의고사를 풀며 감각을 익히고, 오답을 체크하여 실수를 줄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탐은 20문제를 30분 안에 풀어내야 합니다. 표분석이 있는 사회문화나 정치와법, 경제 등은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내기가 특히 어려운 과목들입니다. 반복적인 연습만이 실전에서 실수 없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수능 한국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수능에서 한국사는 다른 탐구 과목들과 달리 절대평가입니다. 50점 만점에 40점 이상이면 1등급, 35~40점은 2등급, 30~35점은 3등급, 25~30점이면 4등급입니다. 각 대학별로 감점을 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반영 방법은 다르지만, 보통 3등급 이상이면 문이과 모두 안전하게 최고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에서 출제되는 개념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반복해서 출제되는 개념들을 시대별/주제별로 정리해서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한번은 꼭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는 과목입니다. 사탐은 ‘공부 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국영수를 하느라 바빠서, 수행평가를 하느라 바빠서, 자소서를 쓰느라 바빠서 사탐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선, 당연히 사탐도 1년은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딱 1년만, 사탐 공부시간을 확보해주세요! 아마도 그 어떤 과목보다 빠르게 여러분의 수험생활에서, 확실한 전략과목이 되어드릴 것입니다.[사탐 기획 연재 ①] 어려워지는 사탐,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대비한다![사탐 기획 연재 ②] 사탐, 가장 중요한건 과목 선택이다!황 나리 원장SR사회탐구학원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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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주엽동 독학재수학원 ‘독학의 정석’ 2023 윈터스쿨 재학생반 재수생반 모집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실 있는 운영과 세심한 학생관리, 안정적인 학습분위기로 찾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최근 내부 시설을 대폭 개편해 학생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장시간 앉아서 공부해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의자와 책상을 리뉴얼하고 개인 사물함을 마련해 학생들은 보다 여유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독학의정석에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두 달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현 중3인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재학생반과 재수 및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재수생반이 운영될 예정이다.두 달간 하루 12시간 이상 몰입학습!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키워주는 윈터스쿨긴 겨울방학은 일 년 중 학생들이 ‘내 공부’를 할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내년 내신등급과 수능을 좌우한다. 독학의정석 ‘윈터스쿨’에서 재원생들은 하루 12시간 이상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 예비 고1~3학년 학생과 재수생들은 두 달 동안 인강 수강 및 자습을 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 학년 새 학기와 수능에 대비한 ‘몰입 학습’을 실시한다.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예비 고1은 9시)에 등원에 밤 10시까지 인터넷 강의(인강) 수강 및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자율 등원이 가능하다. 외부 학원에서 단과 수강을 하는 학생들은 외출증을 끊고 다녀올 수 있다.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 컨설팅을 통해 학습 목표 설정과 시간 배분, 공부 방법 지도 등 1:1 맞춤 지도를 시행한다. 대입과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이를 실현하는 방법은 매우 구체적이고 세세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로, 학생들은 매주 초 계획표를 작성하고 날마다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작성한 표는 매일 담임 멘토가 확인 및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이곳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10명의 멘토 강사들이 교대로 상주하며 원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받아준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보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 사설모의고사도 실시하며 서울 주요 대학 수시 전형에 대비하는 인문 논술 수업도 운영한다. 부원장 직강 6인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되며 강사가 직접 일대일 첨삭을 진행해 다년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진심 어린 지도와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안정적으로 공부 지속할 수 있게 해줘”독학의정석은 ‘꼼꼼하고 세심한 1:1 밀착 관리로 학습 분위기가 좋은 독학재수학원’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진심어린 지도로 따뜻하고 정감 있는 학원이다. 모두가 열심히 공부해 안정적으로 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많이 한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대입은 장거리 레이스이다. 지나치게 스파르타식으로 학생들을 몰아치기 보다는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멘토들의 세심한 관리와 지지를 바탕으로 한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상호 관계 속에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 10여 명의 멘토가 학생과 개별 상담을 통해 각각 자신에 맞는 멘티와 연결,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질문 해결은 물론 학업에 따르는 고충을 해결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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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펜타스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 수능 성적이 발표된 이후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들은 정시 지원 대신 재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끊지 못했던 게임, 놓지 못했던 스마트폰이 결국 재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조금만 더 열심히 할걸’하는 아쉬움이 누구보다 크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이 선택하는 곳이 바로 ‘펜타스기숙학원’이다.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재수 생활을 기회로 만들어 주는 곳이다.수능 절대 강자 만드는 ‘수학 중점 수업’ 진행펜타스기숙학원 재수정규반의 일과는 오전 6시 30분에 시작한다. 조식 이후 오전 8시 영어단어테스트와 학습플래너 작성으로 시작해 오전 수업과 중식, 오후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석식 후엔 저녁 11시까지 개별질의응답, 학습 상담, 자기주도학습이 이어진다. 희망자에 한해서는 새벽 1시 30분까지 심야 자율학습이 가능하다. 주당 30시간 정도의 수업을 들은 후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을 매일 최소 4시간 이상 병행한다. 이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성큼성큼 나아간다.수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도 통한다. 수학은 올해 수능에서도 그 위세를 입증했다. 펜타스기숙학원에서 수학 중점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수학을 대입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보고, 수학에서만큼은 절대 강자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학 수업은 2시간 연속 수업을 기본 단위로 하며, 매주 토요일엔 그 주에 배운 수학을 완벽히 마스터하는 시간과 개별 클리닉 수업, 수준별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국어와 영어는 정규 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학생의 필요에 따라 개별 클리닉 및 테마 특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맞춤 관리 시스템으로 모든 재원생이 주인공펜타스기숙학원은 재원생 한 명 한 명을 주인공으로 키우는 맞춤 관리를 시행한다. 매일 테스트와 주말 테스트, 월별 모의고사를 시행해 자신의 개인별 취약 부분을 확인하고 공부 방향을 설정해주는 학습 코칭과 컨설팅을 해준다. 정규 수업과 특강 수업, 일대일 클리닉 수업의 다양화를 통해 자신이 필요한 과목 중심으로 공부할 수 있고, 매일 개별질의응답으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완비된 2인 1실의 기숙사, 1일 3식 및 간식 제공, 아침 6시 30분 기상, 밤 11시 30분 취침을 원칙으로 학생들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반복하며 공부에만 매진하게 된다. 1년간의 이 여정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반드시 합격이란 열매로 돌아온다.문의 1544-0953, 032-937-3911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