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샐리의 달콤한 베이킹’, 어린이 베이킹 클래스 운영 ;샐리의 달콤한 베이킹에서는 어린이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키즈 파티쉐 클래스’는 치즈머핀, 초코바나나 롤케이크, 오렌지쿠키 만들기 등을 주1회 총 4회 진행한다. 수강인원은 2~3명이며 수강료는 4회에 16만원이다. ‘쁘띠 키즈 클래스’는 6세~9세 사이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모자이크쿠키와 레몬 마를렌 만들기, 소보로빵과 소시지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1회 총 4주간 수업하며 재료비를 포함한 체험료는 12만원이다.; ;원데이 클래스는 생크림케이크, 컵케이크와 쿠키, 마카롱 롤리팝과 쿠키 만들기가 있다. 생일파티를 하면 생일파티용 케이크, 음료수, 파티쉐 기념 모자를 제공한다.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39 목동트윈빌 223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여름방학 최우선 과제는 어휘력 역전 여름방학은 부족한 영어실력을 끌어올리는 절호의 기회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학생들은 막막하다. 듣기는 거의 대부분 만점을 받기 때문에 중요한 건 독해와 문법.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독해실력이 영어실력을 가늠하는 관건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럼 영어독해실력을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1순위는 어휘력이다. 어휘력이 약한 학생들에게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여름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 많은 친구들이 단어에 지쳐있을 것이다. 학원을 2~3년 이상 다녔다. 단어도 외울 만큼 외웠다. 그런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필자의 뇌리에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하지만,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잊을 수 없는 그 단어와의 재회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 이러한 재발견이 있을 때, 그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급격히 증가하며, 기억의 저편에서 잠들어 있던 ‘단어의 추억’이 잊을 수 없는 ‘감격의 재회’의 순간으로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이다. 단어전쟁 1단계: 단어떼와의 전면전먼저, 과감하게 하루에 60~100개 정도의 수많은 단어들과 규칙적으로 부딪쳐라. 이 때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너무도 생경하고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어려운 단어가 나오더라도, 그 단어가 내 것이라 믿고 자꾸자꾸 나아가야 한다. 잊어 먹어도 상관없다. 그리하여 1000단어 이상의 어휘와 부딪치는 처절한 추억을 만들어라. 외운 단어는 큰 종이에 하나씩 깨알처럼 적어서 처절했던 무용담을 내가 가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게끔 훈장처럼 붙여 놓아라. 책상 앞에도, 화장실 앞에도, 그리고 스마트폰 배경화면에도. 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그렇게 큰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이다. 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재회의 순간을 준비하라. 다시 본 단어가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어디서 많이 본 것이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내가 그토록 처절하게 외웠던 단어란 것을 생각한다면 어찌 그 단어가 달리 보이지 않을 수 있으랴. 기억 아래에서 수면위로 올라오는 감격의 순간이 아닐 수 있으랴.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주관적 수치).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훨씬 증가하고 기억의 반응속도 또한 월등히 증가한다. 그렇게 어휘력은 상승해 간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단어 습득 3단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독해 환경에서 독해력이란 빠른 반응속도와 이해력을 요구한다. 그렇기에 어설프게 알고 있는 단어들은 마치 골대를 앞에 두고 흐느적거리는 축구선수처럼 결정적인 순간 나를 외면해 버린다. 완전하게, 바로 기억이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 바로 쓸 수 있도록 기억의 전면으로 장착시키기 위해서는 어휘의 숙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많은 어휘들을 고생해서 외우지 않았던가. 반복하라. 거둘 일만 남았다. 꽃피울 일만 남아 있다. 다시 한 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 주의해야할 몇 가지요즘 친구들 중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들을 본 적이 드물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눈으로만 외우는 단어는 정말 똑같은 고생을 하면서 효과는 볼 수 없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소리내어 읽어야 한다. 요즈음 모든 어휘집에는 영어음원이 CD나 파일형태로 제공되어 지므로 이를 꼭 활용하면서 기억의 차원을 높여야 한다.결정적으로, 한번 본 책이 지저분하다고, 내가 공부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 다시 보기 싫다 하더라도 그것을 외면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옷은 새 옷이 좋지만,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고 했다. 지저분하고 너덜너덜한 그 책이 바로 그대의 영어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그런 친구를 배신한다면 그 친구 역시 여러분을 배신할 것이다. 배신의 결과는 영어 붕괴일 것이고. 올 여름,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부모님들께서 재테크를 하실 때 제일 먼저 해야 하시는 일이 종자돈(seed money)을 모으는 것처럼,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처럼, 그대도 힘든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단어부자가 될 수 있다. 분명히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여름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목동본원 그레이스 원감본관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특목자사고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특목자사고 입시는 1단계(성적/출결)를 통과한 후 2단계 서류(학생부,자소서,추천서)를 기반으로 한 면접이 진행되는데 서류점수에 따라 일반면접과 압박면접이 결정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특목자사고 지원에 있어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자소서가 학생부 수준을 뛰어넘을 수는 없기 때문에 좋은 자소서를 쓰기 위해서는 학생부 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해 온 과정지원자 대부분은 교과 성적관리를 남부럽지 않게 잘 해온 학생일 것이다. 그렇다보니 쉽게 작성할 것 같지만 의외로 글감 뽑아내기가 어려운 문항인 동시에 평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문항이다. 학생부의 교내수상실적, 교과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에서 글감을 찾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평가자 입장에서는 반복되는 뻔한 내용들을 읽어가는 것이 지겹기도 할 것이다.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우수성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해당교과에 흥미를 느끼게 된 계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효과적인 나만의 학습방법, 학습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이 내 삶에 미친 영향 등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서술한다면 해당 고교 진학 후에도 뚜렷한 목표를 향해 공부할 학생임을 기대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원동기와 활동계획, 졸업 후 진로계획지원 동기는 현재 내가 가진 우수성보다 나의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해당 학교의 특정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얼마만큼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와 계획이 드러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홈페이지나 온라인 커뮤니티, 입학설명회, 재학 중인 선배 등을 통해 해당 학교 특화 프로그램, 교내대회, 동아리활동 등의 정보를 파악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명확한 진로와 진학계획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한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의지를 확인시켜 주면 좋겠다. 인성이 드러나는 경험인성문항은 주로 봉사활동을 활용하여 작성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자율활동, 교내행사, 조별활동 등에서 배려와 존중, 규칙준수에 대한 항목을 연결 짓는 것도 좋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어떤 활동을 했느냐 보다는 이 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배웠으며 앞으로 내 삶에 어떻게 적용을 시킬 것이냐 하는 것이다. 평가자의 목적은 좋은 활동을 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고교 진학 후에 참여하게 될 다양한 활동 속에서 배우게 되는 것들을 자신의 성장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학생을 찾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박노승목동 열강학원 부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목동 써밋영어 김선미 원장 직강 중등부 수업 개강 목동 써밋영어 김선미 원장 직강 중등부 수업 개강15년 특목고 입시전문가인 김선미 써밋영어 원장이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 1-3학년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직강반을 개강한다. 7월 25일 수업 시작이며, 텝스 성적 600에서 800점 이상 수준별로 반 구성한다. 반 편성은 학생부 분석과 공인(모의고사) 어학 성적을 반영한다. 공인 성적이 없는 경우 써밋영어 자체 진단고사를 실시한다. 주 2회 또는 3회 수업.위치 목동 파리공원 옆 현대월드타워 7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매일매일 신선하게! 반려동물의 안전한 먹거리 유기농인지 국내산인지 깐깐하게 따져가며 고른 먹거리, 좋은 재료로 정성스레 만든 간식, 가족을 위한 건강한 식단은 엄마의 자부심이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들의 마음도 다르지 않다.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싶고 건강한 몸으로 오래도록 함께 하길 바란다. 이런 주인들의 마음을 알고 발품 팔아 찾아간 곳. 우리 동네 반려동물 수제 간식 전문점을 소개한다.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목동 ‘개수작’재미있는 이름 속에 숨겨 놓은 깊은 정성 올해 초 문을 연 ‘개수작’은 ‘개들을 위한 수제 간식 작업소’를 줄여서 만든 이름이다. ‘개수작’의 젊은 사장 공정화씨는 강아지 모모를 키우면서 자기 손으로 간식을 만들어 먹인 경험과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제 간식 매장을 차리게 됐다. 이곳의 수제 간식은 질 좋은 국내산 재료로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다. 공정화씨는 “직접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 핏물을 빼고, 이물질을 제거하고 소독과 건조를 거쳐 포장하기까지 긴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며 “한 종류가 나오는 데만 하루가 넘게 걸린다.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좋아 시중에 파는 일반 간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퀼리티”라고 전했다. 소량으로 정성껏 만들어 낸 30여 가지의 수제 간식 중 주인장이 추천하는 메뉴는 신선한 다짐육에 갖가지 채소를 섞어서 볼을 만들어 건조시킨 오리사비끼, 닭가슴살 야채볼이다. 여름 보양식으로는 건조 메추리와 건조 황태를 갈아 만든 핸드메이드 파우더를 권하는데 모두 원기회복에 그만인 영양 간식이라고 한다. 가격은 대부분 5,000원대며 재료에 따라 2,500원부터 9,800원까지 다양하다. 수제 간식 외에도 일반 간식, 하우스, 옷, 장난감, 목줄 등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반려동물용품을 판매하며 위생용품 및 미용용품 또한 두루 갖추고 있다. 안양천과 가까운 오목교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니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온 견주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12길 23 지하상가문의: 02-2655-0405, blog.naver.com/dogsujak0405양평동 ‘루나쿡’예쁜 카페와 화려한 수제 간식으로 시선집중 선유도 가는 길, 귀여운 강아지 로고가 그려진 카페가 눈에 띈다. 2년 전 아파트 상가에서 시작해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연 ‘루나쿡’은 일반 카페 안에 수제 간식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애견 전용카페는 아니지만 강아지를 데리고 편안히 출입할 수 있어 반려인들이 무척 반가워하는 곳이다. 수제 간식은 커다란 도자기 접시에 푸짐하게 담아 진열해 놓았는데 누가 봐도 군침이 돌 정도로 먹음직스럽다. 특히 강아지 로고를 중심으로 왼쪽 편에는 커피와 아이스티, 스무디 등 사람이 마실 수 있는 음료 메뉴판을, 오른쪽에는 닭안심처키, 닭근위칩, 캥거루꼬리, 컵케이크와 푸딩, 야채볼 등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메뉴판을 나란히 붙여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천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많은 재료를 섞지 않았으며 인공첨가물 없이 건강하게 만든 간식들은 40여 가지가 넘는다. 가격은 대부분 2,000~5,000원대로 저렴한 편. 매장에 진열된 모든 제품이 당일에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좋으며 온라인에서도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10가지 종류를 묶어서 판매하는 맛보기 세트는 강아지들의 입맛을 미리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상품이다. 루나쿡의 김민경 대표는 혼자서 커피를 내리고 생과일을 갈며 밤늦게까지 수제 간식을 만드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는 당찬 젊은이. 늘 바쁘지만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을 강아지들을 생각하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김민경씨는 “아주 온순하다는 강아지가 간식을 먹을 때면 주인의 손가락을 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활짝 웃었다.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을 후원하는 일에 쓰이고 있다. 위치: 영등포구 양평동 4가 203-2, 1층 101호 문의: www.runacook.com, 카톡/인스타: runacook목동 ‘해피팡팡’다양한 반려동물 베이커리로 눈길 끌어 ‘해피팡팡’은 2003년 국내 최초 수제 간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성장한 기업으로 2014년 독산동에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오픈했고, 2호점인 보라매점을 거쳐 올해 목동에 3호점을 열었다. 넓고 쾌적한 주방시설에서 바로바로 구워 나오는 간식들은 향, 색소, 보존제, 감미료 같은 첨가물 없이 국내산 재료로 깨끗하게 만들었다. 모두 직접 제조와 판매를 하기 때문에 유통마진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열악한 환경의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함으로써 반려동물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포천, 안성, 용인 등 경기도 일대의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창고, 샤워실, 봉사자 휴게실, 미용실 등을 설치해주었고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다. ‘해피팡팡’은 차별화된 반려동물 간식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맛과 영양은 물론 모양까지 충족시키는 강아지 및 고양이 수제 간식을 비롯해 알러지 대응품인 고구마채연어사료와 다이어트 수제 사료 등 예민한 식성의 반려동물들을 위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케이크, 피자, 쿠키, 파운드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베이커리는 종류도 다양하며 보기에도 예뻐 반려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일본펫영양학회에서 펫영양관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서미 대표는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균형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유기동물보호소를 돕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로 230 아이파크 1층문의: 02-2653-7705, http://happypangpang.net도림동 &ls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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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맛보는 지역별 여름보양식
여름철을 잘 보내게 해주는 대표적인 음식을 꼽으라면 너도나도 삼계탕을 떠올리지만 삼계탕 외에도 지역마다 추천하는 여름보양식 요리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푹푹 찌는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고 뚝 떨어진 입맛을 되돌려주는 기특한 음식. 몸과 입이 호강하는 지역별 여름보양식을 가까운 동네에서 맛보자.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신정동 ‘통영갯장어구이’“스태미나의 대명사 장어 먹고 힘내세요~”보양식의 절대강자 장어. 요즘같이 무더운 계절엔 구이나 탕 등의 보신 요리로 즐겨 찾는다. 자양강장에 뛰어나다고 익히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 예방, 위장보호,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바닷장어는 민물장어에 비해 저렴한데다 맛과 영양학적으로 뒤지지 않는 추천식품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장어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신정동 ‘통영갯장어구이’는 청정바다 통영에서 들여오는 신선한 국내산 바닷장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실내로 들어서면 훤히 보이는 주방에서 위생적으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예약 손님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있어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손색이 없다.장어는 국내산 참숯으로 노릇하게 굽는데 비린내 없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입을 즐겁게 한다. 상추 위에 밥과 알맞게 구워진 장어를 올리고 저민 생강, 고추, 마늘 등을 취향대로 넣어 쌈을 싸서 먹으니 힘이 절로 솟는 듯하다. 꼬막, 부추전, 샐러드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맛깔스럽게 만든 밑반찬 또한 정갈하고 넉넉하게 담겨져 나온다. 장어탕은 장어에 뼈와 내장, 머리를 4~5시간 푹 고은 후 일일이 갈아 걸러서 만든 통영식이다. 찌꺼기 없는 뽀얀 국물에다 우거지, 된장, 생강,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이는데 뜨끈한 국물이 전혀 느끼하지 않아 금세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된다.이곳은 장어요리뿐 아니라 시원한 포항 전통 물회로도 유명하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신선한 바다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메뉴: 점심특선: 장어구이 1,5000원/ 포항전통물회 1,5000원/ 장어탕 6,000원위치: 양천구 신정동 1020-8문의: 02-2642-8892화곡동 ‘남도 짱뚱어탕’“이름도 생김새도 웃기지만 맛은 일품이지요”짱뚱어는 플랑크톤을 먹고사는 바닷물고기로 남도지방의 청정 갯벌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손꼽힌다. 움직임이 빠르고 힘이 세며 잡힌 뒤에도 몸에 상처가 없으면 한 달을 산다고 알려져 있다.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짱뚱어를 먹으면 1년간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까지 전해질 정도로 뛰어난 보양 식품이다. 특히 타우린 함유량이 높아 간 건강과 해독에 좋으며 혈전 형성을 예방하고 당뇨와 오줌소태에 효능을 보인다. 짱뚱어는 수용성 아미노산이 풍부해 오랜 시간에 걸쳐 푹 고아야 맛과 영양이 배가 되므로 탕이나 전골로 먹으면 그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남도짱뚱어탕’은 이름만큼이나 생김새도 재미있는 짱뚱어를 이용해 별미요리를 만드는 곳이다. 일반주택을 개조해 만든 식당으로 마당을 지나 방과 거실로 분리된 실내는 손님이 많아도 서로 방해받지 않는 구조다. 전라남도 순천 고유의 음식인 짱뚱어탕을 주문하니 뜨거운 밥에 비벼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갈치속젓을 비롯해 부드럽게 볶은 호박나물, 잘 익은 돌산 갓김치 등 정갈하게 차린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짱뚱어탕은 잘 말린 시래기와 새파란 부추, 들깨가루를 넉넉하게 넣어 구수하고 비린 맛이 없다. 짱뚱어탕 외에도 바삭한 짱뚱어 모둠튀김, 홍어회, 서대구이, 민어찜 등 다양한 보양식을 판매하고 있다.;메뉴: 짱뚱어탕 8,000원/ 짱뚱어 모둠튀김 20,000원, 30,000원 위치: 강서구 화곡동 1098-6 B동 1층문의: 02-2697-7122목동 ‘전라도식 초담오리탕’“별미 오리탕과 귀한 수구레탕 맛보러 오세요~”;남도 5대 맛 중 하나인 전라도 오리탕은 흔하게 맛볼 수 없는 별미음식이다. 들깨 즙과 마늘로 맛을 낸 전라도식 오리탕은 냄새가 나지 않고 담백해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목4동에 위치한 ‘전라도식 초담오리탕’은 예전 용왕산 아래에 있을 때부터 맛집으로 소문난 곳. 자리를 옮기고 난 후에도 단골들이 일부러 찾아온다. 오리탕을 주문하니 얼갈이배추 겉저리, 영양부추무침, 오징어젓갈, 무장아찌 등 주인장의 손맛이 담긴 밑반찬들이 푸짐한데 마침 비 오는 날이라 서비스로 나온 부추단호박전도 맛볼 수 있었다. 오리탕이 나오면 먼저 초고추장에 들깨가루를 섞어 소스를 만들고 고기를 찍어 맛본 후 토란대와 고사리,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탕을 먹으면 된다. 전라도식 오리탕은 체로 걸러낸 들깨 즙이 맛을 좌우하는 관건이다. 이곳의 오리탕 역시 들깨를 직접 갈아서 체로 두 번 걸렀는데 덕분에 국물이 부드럽고 먹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 김명숙 사장은 “국내산 들깨만 사용해 요리를 한다”며 “좋은 식재료를 고집하기 때문에 조미료 없이도 진한 맛이 나온다”고 전했다. 또 다른 별미요리는 얼큰하고 구수한 수구레 해장국이다. 수구레는 소의 특수 부위로 가죽 껍질과 쇠고기 사이의 아교질을 말하는데 황소 한 마리에 2㎏ 정도밖에 안 나오는 귀한 식재료다. 탄력 있고 쫀득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며 지방 성분이 거의 없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으로 돼 있어 피부미용에도 뛰어나다.;메뉴: 오리탕 8,000원/ 수구레해장국 7,000원/ 다슬기 해장국 8,000원위치: 양천구 목4동 791-3호문의: 02-2646-5289;당산동 ‘한탄강민물매운탕’ “청정 강원도산 민물고기로 기력 보충하세요~”
2016-07-22
- 712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으로 보내주십시오. 한가람고등학교 학교설명회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을 대상으로 하는 2017 입학설명회를 1차 10월 13일 오후 7~9시, 2차 10월 15일 오전 10~12시, 3차 10월 20일 오후 7~9시, 4차 10월 22일 오전 10~12시 본교 1층 계단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설명회 일주일 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가능하다. 신목중학교 나라사랑 독서캠프;;신목중학교(교장 김정종)는 2016학년 나라사랑교육 선도학교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2016학년도 ‘나라사랑 독서캠프’를 7월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10시까지; 2016학년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활발한 독서 활동 및 창의 · 인성 함양의 기회를 마련하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루어낸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훈을 깨닫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염경중학교 학부모 연수;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준비전략’;염경중학교(교장 고화순)는 7월 14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했다. 전문 강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은 수시 전형의 확대이며 이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학교생활의 참여를 통해 학생의 성장가능성을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의 종합적인 잠재능력 향상을 위해 사고력을 키워주는 공부 방법 소개, 비교과 영역인 독서, 봉사, 동아리, 자율 활동의 영역을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자녀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화중학교 사제동행 음악극 ''봄날은 간다'' 공연;신화중학교(교장 이영숙)에서는 6월 27일 3대가 함께하는 효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지역 주민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봄날은 간다”를 공연했다. 문상원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사제동행 음악극을 열연했으며 교장선생님의 찬조 공연도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신화중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형 결합학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는 계기가 됐고 3대가 함께하는 효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좋은 장이 됐다. 신정여자중학교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 및 광복 71주년 이야기 특강;;신정여자중학교(교장 석영삼)는 7월 11~13일 1,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반 교실에서 서울 국학원 전문강사들의 재능기부로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 및 광복 71주년 이야기 특강을 했다. 신정여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1학년은 독립군 항일 투쟁이야기, 2학년은 광복71주년 이야기, 3학년은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과 새로운 탄생을 주제로 진행됐다. 방화중학교 방화가족 야간 국토순례;방화중학교(교장 서태석)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온 가족이 야간 도보를 통해 환경보호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인내심과 극기심을 기르며, 참여와 소통의 창의․인성 함양을 통해 자신의 숨은 끼를 찾아 나서는 2016 방화가족 야간 국토순례 행사를 한다. 국토순례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182명의 방화가족이 무박 2일로 밤 새워 11.4km의 미시령 옛길을 도보로 여행한다. 서울목동초등학교 우리카드 배구단과 함께하는 일일 배구교실;서울목동초등학교(교장 박병은)에는 지난 6월 28일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선수단이 방문해 유소년배구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배구교실에는 김상우 감독을 비롯해 박상하, 안준찬, 김광국, 신으뜸, 김시훈 선수가 참석해 4학년 학생 30여명에게 배구 기본자세와 기술 등을 직접 시범을 보이고 가르쳐 주었다. 서울강신초등학교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서울강신초등학교(교장 백경희)는 6월 2일 1~4교시 운동장에서 6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및 ㈜롯데리아 후원으로 유소년 야구교실 사무국에서 진행한 본 활동은 야구교실, 야구강습, 티볼강습(캐치볼, 프리배팅, 미니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정목초등학교 인권교육서울정목초등학교(교장 서진숙)에서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5학년 2반 학생들(24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본 교육은 월드비전에서 파견한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의 팀티칭으로 이뤄졌다. 인간의 기본 권리인 인권은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생활을 하기 위해 보장되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우리의 삶에서 보장받아야 할 인권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확인하는 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서울내발산초등학교 토요독서프로그램;서울내방산초등학교는 6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토요 독서프로그 2016-07-22
- 중학생들의 컴퓨터게임 이용 현황, 한 학급 33명 중 26명 게임해 온라인에는 개인 인터뷰 사진은 넣지 말아주세요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평일에는 게임을 못하게 하고 주말에만 2~3시간 할 수 있게 허락해주는데 이 시간이 적다고 하네요. 컴퓨터게임이 아이들에게 필요할까요? 게임을 한다면 몇 시간이 적당할까요?” 어느새 중학생들 생활의 일부가 돼 버린 컴퓨터 게임. 하지만 학부모의 입장이 되면 공부나 숙제를 다 하고 난 뒤 쉬는 시간 잠깐 해주면 좋으련만 게임 먼저 하고 숙제를 하는 자녀를 보는 마음은 도무지 편치 않다. 더구나 스마트폰까지 들고 다니는 상황에서 게임에 노출되지 않는 방법이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과연 중학생들은 컴퓨터게임을 얼마나 할까? ‘내일신문’에서는 리포터가 직접 중학교를 찾아가 현재 중1 학생들의 컴퓨터게임 이용 현황을 조사해봤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게임은 주말에, 1시간 이하 45.5%지난 7월 14일 오전, 중학생들의 컴퓨터게임 이용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양정중학교 1학년 3반 교실을 찾았다. 이 반의 총 학생 수는 남학생 33명이다.이중 스마트폰 게임을 포함해 게임을 하는 학생은 26명. 나머지 7명의 학생은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33명 학생 중에서 게임을 하지 않는 7명의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2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이용시간을 조사했다. 일주일에 1시간 이하 8명, 1~2시간 4명, 2~3시간 5명, 4~5시간 1명, 5시간 이상이 8명, 10시간 이상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돼 컴퓨터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 7명의 학생을 포함하면 1시간 이하가 15명으로 45.5%를 차지했다. 언론에서 발표하듯 중학생 남학생들의 10~15%가 중독 수준이며, 중학생 대부분이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을 것이란 결과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C보다는 스마트폰 주로 이용게임은 주로 주말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학생은 17명이었으며 나머지 9명은 주중에라도 시간이 되면 게임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생활과 학원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목동의 중학생들에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내기가 쉽지 않은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주중에는 주로 학교를 마치고 학원에 가기 전, 학원 쉬는 시간, 잠자기 전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게임은 PC보다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가 26명 중 12명으로 조사됐고 집에서 PC로 하는 경우 10명, 피시방을 이용하는 학생이 4명으로 조사됐다.스스로를 게임 중독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게임이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도 한 명도 없었으며, 대신 게임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학생이 1명 있었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게임이 중독성이 강해 금방 중독되거나 아이를 학업에서 멀어지게 만들 것이란 생각을 아이들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게임 종류, 롤> 오버워치> 버블파이터=서든어택 순게임 비용을 쓰는 경우 일주일에 5천 원 이하가 9명으로 가장 많았다. 5천 원~1만 원이 1명으로 조사됐으며 1만 원 이상 게임 비용을 쓰는 학생은 전혀 없었다. 게임 비용을 쓰는 경우 용돈으로 충당한다가 6명, 피시방을 갈 때 타서 쓴다가 3명, 게임을 같이 한 친구나 형이 내준다가 1명 있었다. 게임은 주로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혼자서 하는 경우 7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하는 게임은 롤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버워치 5명, 버블파이터와 서든어택이 각각 3명이었다. 그 외 리그오브 레전드, 사이퍼즈, 마비노기, 보드게임, 스페셜 솔저, 클래시로얄 등이 있었다. ;;게임 시작, 초4~6학년 가장 많아게임을 언제 시작했느냐는 질문에 초1~3학년 때가 3명, 초4~6학년 때가 20명, 중학교 입학해서가 3명으로 답해 60% 이상이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에 게임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게임을 왜 하느냐는 질문에 ‘스트레스 해소’가 3명, ‘재미있어서’가 20명, ‘다른 놀 거리가 없어서’가 2명으로 답했고 ‘친구가 하니까 따라 한다’고 대답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게임을 하는 이유는 투자한 만큼 레벨이 오르고 실력이 늘어 게임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충분히 즐겁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임을 하는 것 때문에 부모님과 다퉈본 경험이 있는 학생은 5명으로 15%로 조사됐으며, 게임 아이템을 직접 돈으로 사본 경험이 있는 학생은 7명으로 나타났다.단, 양정중학교 1학년 3반 학생의 게임 이용 현황은 다른 학교의 상황과 다를 수 있으며, 이 자료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중학생들의 게임 현황을 평가하기는 어렵다.;게임에 대한 나의 생각김병준 학생“게임 재미 없어요”6학년 때 피시방에서 인기 있다고 하는 웹 게임 ‘아가리오’를 친구들이랑 해 봤는데요. 생각만큼 재미가 없고 한 번 만에 질려버렸어요. 저는 게임이 재미가 없고 그 시간에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다른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이 더 즐거워요. 게임을 하는 친구들은 게임을 하는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박영규 학생“2시간 넘기면 질려서 못해요”주말에 시간이 되면 한 시간 정도 게임을 하는데 2시간이 넘어가면 질려서 못하겠더라고요. 주로 PC를 이용해 ‘롤’이라는 게임을 하구요, 스마트폰으로는 게임을 잘 하지 않습니다. 5학년 때 처음 게임을 했을 때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게임을 하지만 아직은 학생이니까 스스로 조절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정대금 학생“알아서 시간 조절해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총이나 보드게임 종류를 합니다. 피시방은 친구, 학원 선생님 따라 두 번 가봤는데 할 만한 게임이 없어서 다른 친구들이 PC로 게임을 할 동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했어요. 엄마는 게임 중독될까봐 못하게 하지만 친구들이랑 놀 때 게임이 필요하기도 하고 알아서 시간 조절해가며 잘하고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이준서 학생“1년에 4번 게임하기로 약속했어요”일주일에 6시간 정도 친구들이랑 피시방에서 게임을 했었어요. 스마트폰으로는 스페셜 솔저, PC로는 버블파이터를 주로 했고요. 초등학교 2학년 때 호기심에 친구들이랑 게임을 해 봤는데 재미있었고 친구들이랑 노는 게 더 좋아서 계속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최신 핸드폰으로 바꾸는 대신 1년에 4번만 피시방에 가기로 엄마와 약속했어요.이성우 학생“게임은 스트레스 해소용이예요”2~3일마다 40분 정도 시간이 될 때 집 2016-07-22
- 완성도 높은 개개인 맞춤 설계로 입시 100% 성공 ‘진스터디학원’은 2002년부터 목동에서 자리잡아온 베테랑 학원이다. 십 수 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자리를 지켜오기도 쉽지 않은데 재원생들의 입시 결과가 100%에 달하고 있어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진스터디’학원의 입시 교육 노하우를 진수영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 100% 학생 개인별 맞춤 학습 설계 적중‘진스터디학원’에 등원하기위해서는 진 원장과 상담의 시간이 길다. 학생, 학부모와의 심도깊은 대화를 통해 학생을 이해하고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게 된다. 같은 등급을 가진 학생들이어도 막상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면 학습력이나 학습습관이 모두 다르다. 진 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력과 학습습관에 포커스를 맞춘다. 학생마다 학습을 할 때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이 두 가지 부분에 초점을 맞춰 학생 개개인별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게 된다. 학생과 대화를 통해 입시에 성공할 때까지의 모든 공부계획이 세워지게 되고 연간계획부터 월간, 주간, 일일 계획까지 세세하게 학습량을 정하고 그날의 할 일을 정한다. 이렇게 꼼꼼하게 만들어진 계획표는 매일 시간대별로 체크하고 학생의 개인 성취도를 평가하게 된다. 1:1 맞춤 설계를 하게 되니 정확한 학습 단점이 파악되고 학생 개인마다 하루 동안에 해야 할 양을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이 해야 할 학습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학습 설계는 목표를 분명히 할 뿐만 아니라 성적 향상에 밑거름이 된다. 매 순간 성공경험을 만들어라진 원장은 강남에서 고3 학생들을 수 년 동안 지도해온 노하우를 살려 목동에서 성공을 거듭해 왔다. 지금도 학생들에게 성취동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대화를 하고 격려하기위해 교육심리를 계속 공부하고 있다. 진 원장은 학부모나 학생이 교육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학습을 해나가야 성공경험이 쌓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매순간 만들어진 성공 경험들이 모여 성취동기가 되고 학습을 완성 할 수 있는 학습동기를 만들어 낸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로 공부를 시키고 있고 학습에 대한 자기 과정의 책임지게 하고 분석 한다. 1주일에 한 번 평가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케어 해 나간다. 지금까지 재원 생들을 100% 서울 소재 대학교의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시킨 저력은 바로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학생들에게 맞춤으로 하는 교육 철학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겠다.; 종합학원이지만 단과 수업오픈으로 만족도 높여‘진스터디’는 종합학원으로 시작해 높은 성공을 거두었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 단과도 오픈을 한다. 국, 영, 수 모든 과목 단과로 들을 수 있고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방학 특강이 마련된다. 영어특강의 경우 영어문법 4주 완성과 영어어법 4주완성이 오픈돼 있다. 영어문법은 구문론에 기초한 영어문법을 학습하게 해 복잡한 영어 문장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국어과목의 경우에도 까다로운 국어 문법을 4주 동안 체계적으로 학습시킨다. 수학도 철저히 개인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 여름방학동안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주일에 한 번 성과 평가를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 보는 피드백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명확하게 진로를 제시하는 수시 원서 접수 컨설팅 접수받아.2017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와 관련한 컨설팅을 신청 받고 있다. 소수인 30명만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어 컨설팅의 높은 질을 보장한다. 한 두 시간 배치 기준 표를 보고 대충 학과와 대학을 선택해 주는 컨설팅과는 다르다. ‘진스터디’에서는 3단계의 과정을 통해 대학과 학과를 정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전형은 어떤 것이고 준비방법이나 현재 부족한 점들을 찾아 학생이 합격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가는 컨설팅을 해 줘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진 원장이 직접 모든 학생들을 분석하고 설계, 관리하기 때문에 30명만 받고 있으며 해마다 조기 마감되고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문의 02-2643-7108주소 양천구 신정2동 296-17(목동중학교 옆 조선면옥 건물 5층)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과학, 실험으로 공부하니 흥미 UP 실력은 쑥 과학이 싫다는 아이,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다른 과목과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 시킨다면 계속 제자리 걸음일 수 밖에 없다. 실험이 접목되는 과목의 특수성을 생각해 볼 때 일반적인 이론 수업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 그래서 초중등 과학교육 전문 프라임STEM주니어는 과감히 실험을 메인으로 한 과학수업을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의 흥미와 실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있는 프라임STEM주니어 학원을 만나보았다. 매 시간 실험과 탐구보고서 작성으로 수업프라임STEM주니어, 과연 다른 과학 학원과 무엇이 다를까? 그 대답의 중심은 바로 ‘실험’이다. 여기서 실험은 일반적인 창의력 실험이 아닌, 중등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실험이라는 것이 특징이다.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실험 수업은 중등과학 한 학년 과정을 6개월 동안 총 24회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총 1년 6개월을 공부하면 중학교 입학 전 중등 과학 전체 과정을 미리 공부할 수 있게 된다.수업이 진행되는 형태는 이렇다. 해당 수업일의 탐구주제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된 후 선생님의 예비 실험이 이어진다. 이후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하에 직접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바로 이 과정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손으로 느끼면서 ‘이해’하게 된다.실험이 종료되면 그날 배웠던 주제에 대한 탐구보고서를 작성한다. 실험 주제와 준비물은 무엇이었고, 실험을 하기 전 예상되는 결과, 실험 진행순서 및 방법, 느낀 점과 더 알고 싶은 점 등 2시간 30분 수업을 아이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한 반당 정원은 6명 이내로 실험에 제외되는 아이들 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선생님의 케어가 가능한 적정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중1 대상 무료 과학 체험수업 진행프라임STEM주니어는 오는 7월 16일(토)부터 중등 1학년을 대상으로 무료 과학 체험수업을 진행한다. 중학교 1학년이면 예약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시간에 실험과 탐구보고서까지 작성한다. 중등 체험수업 탐구주제는 중학교 3학년 1단원에서 배우는 전기와 자기 부분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정전기 원리를 이용하여 해파리 오래 띄우기’ 이다.프라임STEM주니어의 중등 과학 프로그램에는 과학 집중반, 내신 대비반, pre-고등과학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7월 말 개강을 앞두고 있다. 9월,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과학 동화 수업 시작프라임STEM주니어는 오는 9월부터 예비초등(7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대상으로도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과학 전 과정을 과학 동화와 실험, 이론과 문제풀이를 통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올려주는 것은 물론, 교과 과정에 대한 이해 완성을 목표로 한다. 매주 1권의 과학 동화 읽기로 매달 4권을 완독하며, 무엇보다 연령대의 특징에 맞춰 교과과정을 동화와 실험으로 재밌게 접근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의치대 합격의 입시 노하우 그대로프라임STEM주니어는 의치대 및 최상위 이공계 입시 전문 프라임STEM에서 만든 초중등 과학교육전문 브랜드이다. 프라임STEM은 2016학년도 서울대 의치대 합격자 47명을 비롯, 의치대 전체 17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최상위 자연계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원이다.프라임STEM주니어는 프라임STEM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업계 석박사급 연구진들의 전문 컨텐츠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지난 6월 무료 과학 체험수업 이후 런칭한지 한 달 여 만에 대부분의 반이 마감을 기록했다.중등부 개강기념 무료 과학 체험수업 대상: 중등 1학년일정: 7.16(토), 18(월), 19(화), 20(수), 23(토) -선택 1일주제: 정전기 원리를 이용하여 해파리 오래 띄우기 [중3 1단원]위치: 목동 부영그린타운2차 2층신청: 02-6263-8020 전화예약 필수위치 목동 부영그린타운2차 2층문의 02-6263-8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