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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 달라지는 경찰대 경찰대학 개혁추진위원회는 2021학년도 입학생부터 고졸 신입생을 절반으로 축소하는 방안 등을 담은 16개 개혁과제 추진안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추진안은 기존 경찰대학의 특혜는 축소하고 문호는 더욱 개방하는 방향으로 변화된다.경찰대학 보도자료 참조2023학년도부터 3학년 편입 50명 선발현 고1 학생이 대입을 치르는 2021학년도부터 경찰대학의 신입생 선발방법이 확 바뀐다. 2021학년도 고졸 신입생 선발 인원이 현재 100명에서 50명으로 줄고, 줄어든 나머지 인원은 2023학년도부터 재직경찰관 25명, 일반 대학생 25명 등 50명을 선발해 3학년으로 편입할 예정이다.기존 12%로 제한하던 여학생 선발비율도 폐지해 성별과 관계없이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신입생 입학연령 상한도 현재 입학년도 기준 21세에서 41세로, 편입생은 43세로 완화하는 등 입학 요건이 변경될 예정이다. 기혼자도 입학할 수 있다. 입학전형위원회도 운영한다. 외부인사 30% 이상으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에서 신·편입생 입학전형 및 사회적 약자 특별전형에 관한 세부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군 전환복무 폐지… 병역 의무 개별적으로 이행해야2020학년도부터는 경찰대학 1~3학년생에 대해 의무합숙 및 제복 착용을 폐지하고, 졸업학점을 130~140학점으로 감축해 인문소양·토론중심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경찰대학생에 대한 특혜도 대폭 축소된다. 2019학년도 입학생부터는 군 전환 복무가 폐지되어 개별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또 당해 학년의 학업성적이 평균 평점 2.3점 미만인 경우 학년 유급, 재 유급 시 퇴학 처분을 하는 등 졸업·임용 요건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전액 국비로 지원되던 학비·기숙사비 등도 1~3학년까지는 개인 부담으로 변경하고, 국립대학 수준의 교내 장학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관련 법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임용을 앞둔 4학년은 의무합숙, 제복 착용 등 1~3학년과 차별화된 교육을 받게 된다. 학비·기숙사비 등을 국가가 부담하고, 순경 공채, 간부후보생과 같이 일정액의 수당을 지급하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학비 개인부담 도입은 <경찰대학 설치법> 개정 이후 모집해 입학한 학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달라지는 경찰대- 2021학년도부터 고졸 신입생 축소 : 현재 100명 선발→50명 선발로 변화- 기존 여학생 12% 선발 제한 비율 폐지- 2023학년도부터 3학년 편입생 50명 선발 : 재직경찰관 25명, 일반대학생 25명 등- 2019학년도 입학생부터 군 전환복무 폐지- 국비 지원 축소 : 1~3학년 학비·기숙사비 개인 부담(<경찰대학 설치법> 개정 이후 적용) 2018-11-22
-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인가? 20여 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입장에서 보면, 분명 필자가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데 왜 그러질 못할까? 물론 공부를 하려는 마음을 가진 학생이다. 문제가 뭘까? 그 학생의 이력을 보면 답이 보인다. 이미 했어야 할 학습을 놓친 것이다. 재수생인 경우가 많다. 대학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재수를 하는데 중등, 고등과정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경우이다.이젠 고등학생이다. 1학년은 중등과정을 다시 한 번 해야하는데 본인들은 이미 다 안다고 생각한다. 대학은 아직 먼 이야기다. 2학년생들, 이젠 본인들도 슬슬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갖는다. 왜? 내년에 수능을 봐야하는구나! 하는 시간적 감각이 작동하기 시작 때문이다. 고1 과정은 이미 끝났다. 어영부영 시간이 지나, 고3들의 수능이 끝난다.고3들을 보면서 다음은 우리구나! 라고 생각한다. 고2의 겨울방학은 중요한 시기다. 안하던 공부를 그나마 하기 시작한다. 부모님들은 좀 마음이 놓인다. 3학년이 된다. ‘공부가 안 된다. 모르겠다.’ 좌절을 겪기 시작한다. 왜 일까?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이미 했어야 할 공부를 못했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고2까지는 중등과정에서 고등과정이 다 끝난다. 고3은 전 과정을 가지고 다시 수업하고 수능대비 문제를 푸는 수업이다.하지만 희망은 있다. 바로 수시이다. 공부를 좀 못 했더라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제법 좋은 6곳 대학을 수시 지원하고 이 중 한 대학은 붙겠지!라고 생각하고 고3 후반기를 보내며 정시 준비를 등한시 한다.중학생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학원에 다닌다. 강남 쪽 아이들 중 일부는 중2때 고등과정을 끝내(?)기도 한다. 중학교 과정이 학생의 공부성향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이다.중1때는 공부보다는 학생의 진로적성을 잘 파악해서 공부를 시킬 건지, 아니면 다른 진로를 잡을 건지를 결정하자. 요즘시대는 다양한 곳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많다. 공부를 하기로 결정이 되면 위와 같은 과정을 숙지하시고 일어날 일을 미리 예측해서 방어하기를 바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의 지속성’이다.노경린대표수풀림스터디카페문의 1566-1780 2018-11-22
- 특별한 예비고1 국어 학습법(2회) - 고등국어의 특징과 수능국어 대비법 2018년 11월 15일 치러진 2019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능국어에서 문항별 전국 오답률 7위까지를 살펴보자. 비문학 독서지문에서 5문항, 문법에서 2문항이 순위에 들었다. 5위까지가 상위권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고 할 때 간단히 말해서 비문학 독서지문의 4문항과 문법 1문항 정도가 수능국어 성적을 좌우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아무리 쉬웠던 역대 수능에서도 변함없이 되풀이 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내신만 챙겨서는 대학 합격의 기회의 폭이 줄어든다. 숙명처럼 수능국어에서 자신의 전형에 맞는 등급이나 점수를 받아야만 목표한 대학을 진학할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수능 국어의 문제 스타일은 학교 내신 시험에서 수능형 내신 문제로 변신하여 각 학교마다 난이도 있게 출제되고 있으니 수능국어의 위력은 과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수능국어의 실력이 없이는 내신 상위권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럼 예비고1 학생들이 수능국어를 정말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능국어 성적을 가르는 비문학 독서와 문법 공부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한다.■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는 문법 정복 방법▷수능과 내신의 범위를 개념과 원리부터 숙지하라중학교 문법 개념을 바탕으로 고등문법의 음운론부터 중세국어까지의 여섯 분야의 기본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 완벽한 개념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반복적 학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문법을 단순히 외우기보다 문법 구성의 원리를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 공부를 해야 한다. 즉, 수학공부에서 원리를 탐구해 나가듯이 진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학교에서 하듯이 단순히 외우면 되지 뭐 하는 식이라면 고등학교에서 중·하위권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지금 바로 시중에 있는 문법 개념서를 바로 골라보자. 특히,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중세국어를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보답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이다.▷실전 문법 문제를 통해 피드백 하라이번에는 문법개념서가 아니라 시중에 나와 있는 수능 대비용 기출 문법문제집을 골라야 한다. 개념서로 기본기를 다졌다면 수능기출문제나 전국모의고사에 나왔던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보면서 피드백을 진행한다. 실전을 통해 자신의 약한 부분을 찾아냈는가? 그렇다면 개념과 원리를 다시 탐구하면서 약점을 보완해 나간다. 이는 수능 문법에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까다로운 학교 내신 문법에서 큰 도움을 받는 공부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분기별로 문법 여섯 분야를 개념정리-문제 풀이-심화문법 순으로 반복해서 공부해 나가라. 내신에서나 수능에서 문법은 반드시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수능국어 고득점의 열쇠, 비문학 독서지문 공략법▷수능 독서지문 독해력은 글만 읽어내는 것이 아니다수능국어의 역대 전국 오답률 1위부터 5위까지는 문법 1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문학 독서지문이었다. 거기다가 요즈음은 경제 과학 철학 전문가들도 풀기 어렵다는 긴 지문이 대세다. 학생들은 어떻게 그 어려운 지문을 풀어낼 수 있을까? 독해력이 그 열쇠다. 독해력은 오랜 시간 동안의 책읽기를 통해 길러질 수 있지만 책을 많이 읽는다고 수능국어에서 1등급을 맞는 것은 절대 아니다. 책읽기는 도구학습일 뿐이지 수능점수나 내신점수를 바로 올리지는 못한다. 독서량이 적은 학생이었다 할지라도 기본적인 지력이 있다면 전략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 이번처럼 어려운 과학지문이나 논리학지문이 나왔다. 누가 유리할까? 평상시 그와 유사한 지문을 많이 다뤄보거나 과학용어나 논리학 용어에 익숙한 학생이 유리한 건 당연하다. 그걸로 승부가 다 날까. 물론 아니다. 긴 지문을 연습해야 한다. 또한 전국 난이도 추리유형 문제를 풀어내야 한다. 추리는 누가 유리할까? 한 문장, 한 문단, 그래프와 숫자, 전문개념어, <보기>와 선택지를 정확히 읽어내는(이해하는) 학생이 유리하다. 많은 사람들은 독해력을 글만 읽어내는 걸로 본다. 아니다. 그래프, 숫자, 핵심개념어, 그림을 읽어내야 하고 비교하고 추론해야 한다. 진정한 독해력의 강자란 글자가 아니라 이 모든 것들을 해독해서 추리해내야 한다는 말이다. 위의 방식으로 실전 같은 꾸준한 연습만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자.▷독해 전략과 시믈레이션, 매일 독서지문 독해 반드시 필요하다자, 이제 기본적인 독해력을 갖췄다 하자. 결정적 한방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시간 안배 전략. 그래서 평상시 끊임없는 시믈레이션이 필요하다. 그것이 모의고사다. 모의고사를 보고나서 자신의 강약점을 분석한 다음 보완하는 학습을 하고 다시 시믈레이션을 실행해야 한다. 수능 전까지 이것을 정기적으로 반복한다면 반드시 수능 독서 지문에서 성공한다. 물론 철학, 경제, 과학, 기술, 예술 지문 등을 매일 일정량씩 읽으며 배경지식과 독해학습을 병행하고 문제풀이도 스스로 한다면 매해 난이도가 높은 수능 독서지문을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예비 고1 학생들은 독서지문을 독해하는 방법론을 습득한 후 다양한 지문들을 실제로 다루어보면서 어려운 분야에 친숙해져야 한다. 하루에 2지문씩만 내용 독해와 문제풀이를 스스로 3개월 단위로 단계적으로 해 나간다면 비문학독서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국권논술국어학원국권 원장문의전화 935-6685 2018-11-22
- 2020학년도 입시영어, Golden Time을 잡아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 방식으로 전환 2년이 지났다. 2020학년도 수능을 보게 될 수험생을 위해 영어 영역의 학습 목표와 학습 전략을 소개해보겠다.고3의 영어 학습 목표는 크게 2가지 방향으로 나뉜다. 내신과 수능이다.학종을 제 1 목표로 삼고 있는 학생들은 EBS 교재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학습이 필요하다. 학교마다 범위는 다르지만 80개에서 200개의 지문이 각 시험 범위에 해당한다. 내신 기간 다른 과목의 학습량과 비교했을 때 학습 부담이 상당하다고 봐야 한다. 평소에 학습해 놓을 필요가 있다.수능을 목표로 할 경우 상황은 달라진다. 영어 EBS 연계율은 6,월 모의평가와 수능시험 모두 70%를 상회한다. 하지만 실제로 수능을 경험해 본 졸업생들에게 이 말은 우습게 들릴 뿐이다. 70%에 해당하는 약 32개의 문제 중에서 듣기,말하기와 간접연계에 해당하는 문제를 빼면 직접 연계는 총 7~8문항에 불과하다. 따라서 수능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은 EBS 학습과 함께, 고난도 비연계 문제에 대비한 훈련을 해야 한다.■ 수능 영어는 왜 어렵게 느껴지는가?1. 영어, 내용, 논리의 3박자가 모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고1, 2 때 비해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오고, 문장과 글이 길어진다. 추상적인 내용의 글이 출제되고, 배경지식이 부족한 내용이 나올 때도 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내용까지 어려우니까 해석을 봐도 이해할 수 없다. 게다가 글의 길이가 길어봐야 180단어 내외로 제한된다. 주어진 정보량이 부족하다. 주어진 문장 간의 논리적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단어를 다 알고, 해석이 되더라도 문제는 틀리는 경우가 발생한다.2. 영어 절대평가 = “영어는 안 해도 된다”는 오해의 시작같은 절대평가라도 영어와 한국사는 그 결이 다르다. 일단 필요한 학습량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학교 내신에 기여하는 바도 비교할 바가 안 된다. 정시 지원만을 보면 영어 등급이 좋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즉 영어의 반영률이 작은 대학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그만큼 지원할 수 있는 선택지가 준다. 영어 등급이 좋지 않은 비슷한 점수의 학생들이 몰릴 수밖에 없다. 불리함을 안고 가야한다.■ 영어 공부를 미뤄서는 안된다.1. 영어 공부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영어는 학습량이 결과로 가시화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과목이다. 범위가 없기 때문이다. 수학에서 집합을 공부하면 집합 내용만을 다룬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영어에서 100단어를 외운다고 당장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단어, 해석, 글의 논리, 유형별 풀이법과 독해 속도의 5가지가 유기적으로 작용해 영어 실력이 결정된다.2. 꾸준히 해줘야 한다.영어를 특정 기간에 몰아서 하려고 하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 예를 들어 파이널 기간에 영어 학습을 몰아서 성적을 끌어 올리겠다는 생각인데 얼핏 들으면 전략적인 학습 방법 같아 보인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칠 가능성이 크다.영어는 언어고, 언어는 생활이다. 재수 종합반이 개강하는 2월 중순 수많은 학생들이 영어 관련 상담을 요청한다. 그 중 반은 “영어가 안 읽혀요. 실력이 줄어들었나 봐요”와 같은 질문을 한다. 당연하다. 11월 중순 수능을 보고 3개월 간 영어를 한 번도 보지 않았으니 읽힐 리가 없다. 영어 학습의 핵심을 몰아서 집중하기가 아니라 “꾸준하게 하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3. 너무 늦게 시작하면 다른 과목까지 말린다.2019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영역이 역대급으로 어렵게 출제됐다. 올 겨울 여기저기 국어 학원과 인터넷 강의를 전전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국,수,탐을 어느 정도 완성하고 나서 영어를 해야겠다는 순진한 생각을 한다. 10년 이상 재수종합반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단언하자면 “그런 날은 결코 오지 않는다.” 바로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해야 하고, 꾸준한 학습을 유지해야 한다. 영어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그 시간을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해서 투자하는 학생도 거의 없다. 결국 이상은 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정용호 강사현 에듀타임학원 대표강사문의; 02-934-0903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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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2019학년도 청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11월19일 오전 11시 노원구 소재 청원고등학교 (교장 성홍길, 노원구 한글비석로 506, 이하 청원고) 입학설명회가 본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표방하고 있는 청원고는 이날 청원중3학년 학생과 관심 있는 지역 학부모를 초대하여 ‘청원고등학교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청원고의 2019학년도 교과운영 및 영재학급, 졸업생의 대입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설명회는 성홍길 교장선생님의 인사말, 최정아 홍보연수부장의 청원고의 교과운영 및 교육활동, 김현진 교사의 영재학급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내용을 정리했다.달라지는 교육과정, 학생적성에 맞는 교과 선택 및 자기만의 학습 로드맵 중요최정아 홍보연수부장은 2019학년도 교과운영의 변화와 대입에 유리한 부분을 짚으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기존의 획일적인 교과운영과 달리 현 중3은 2019년 고1에는 공통과목 수업을 받게 되지만, 고2, 고3때는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나의 적성은 무엇인지, 어떤 과목에 관심이 있고 잘하는 지’를 살펴 적성 및 희망전공에 따라 교과 선택을 결정하고, 관심분야1~2가지에 집중하면 대입진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2019학년도 청원고의 교과운영도 공개했다. <표1 참조> 특히 청원고는 특목고의 전문교과 과정을 도입하여 과목별로 ‘심화영어II, 국제경제, 과학과제 탐구, 체육전공 실기 등’전문교과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또한 공통과목과 일반선택 과목은 기존 9등급제 평가로, 진로선택과목은 A,B,C 성취평가제로 대입에 적용되는 만큼 일반선택과목은 수강생이 많은 과목 선택이 유리하며 진로선택과목은 학생이 진로와 관심 분야를 고려해 선택할 것을 조언한다.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개설 & 학습자 중심 ‘토론·프로젝트·실험실습’적극 지원청원고의 교과활동은 ‘학생중심, 참여중심, 배움중심’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방과후 학교는 학생 수준과 역량에 따라 융합 연계수업, 몰입, 심화, 실험, 경연을 지원하며, 동료 간 협력학습, 멘토와 멘티 협동학습, 교과문화 체험 (인문, 문학, 융합, 생태, 사회, 역사, 예술)도 눈여겨 봐야 한다. 최 부장교사는 “최근 학생부 종합전형 중심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생활기록부’로 평가지표는 단순히 ‘성적’이 아니라 학생이 어떤 교과과정을 듣고, 전공을 위해 어떤 준비과정을 거쳤는지 면밀히 살피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교육과정, 교과활동 (교과 성적, 비교과활동), 교과외 활동 모두를 다면적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한다.청원고 교육과정 특징 중 하나는 ‘청원여고와의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운영’이다. 청원여고와 연합하여 단일개설이 어려운 교육과정인 ‘고급 수학I, 로봇 기초, 융합과학 탐구, 사회과제 연구’등 전문교과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어떤 의미일까? 일반 학생들이 주34시간 수업 외 ‘고급수학 3단위’를 선택했다면 주37시간 이수가 인정되며, 이를 학교생활기록부 중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기재하여 대입에 활용한다는 것.최 부장교사는 “이제는 학생의 성적이나 결과보다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하다. 이는 학생 중심의 평가로 학생이 어떻게 자신을 성장시켜왔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청원고는 토론 및 발표 학습, 프로젝트 학습, 실험실습을 적극 지원한다. 토론 및 발표학습을 통해 학생의 언어적 상호작업, 의견교환, 집단 내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프로젝트 학습은 조별로 학생별 장점을 살려 계획-정보수집-과제수행-발표 등 역할을 맡아 협력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250여개 강좌가 개설된 방과후학교,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실험실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입시 적중, 학생역량과 희망전공 살리는 청원고 심화학습 프로그램▶ STEAM 교육...,,,학생주도 과학중심 융합 심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교내외 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내 소집단 실험, 교외 체험, 외부 전문가 초빙 특강을 실시하고 교내 학습동아리 발표회도 진행하고 있다.▶ SW교육 특화·우수학교......소프트웨어교육 특화학교로 고1 코딩교육을 비롯해 창의공학반과 SW연구반을 조직하여 방과후학교, 교내 경진대회 등을 통해 심화학습과 팀별 프로젝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SW 동아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교육학과 등 전공을 살려 매년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통합정독반......학부모에게 높은 평판을 받고 있는 통합정독반의 경우, 고1은 중학교 내신, 고2는 고1 내신을 기준으로 학년별 각 30명을 선발하고 담당교사가 상주하여 출결, 학습 관리,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시키고 있다. 다년간의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및 선배와의 1;1 멘토링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원고 졸업생들이 만든 ‘청원 서포터즈’는 후배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학습 동기부여, 상담 및 조언 등 아끼지 않는다.▶ 창의적 체험활동......수업시간에 배우고 교과활동을 통해 익혔다면 대학에서는 학생이 이를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평가한다. 청원고의 동아리는 학술동아리 (수학, 과학, 토론, 인문 외) 52%, 봉사동아리 12%, 예술체육 동아리 36%로 구성되어 있다.▶ 심화수업 일정...... 주3일(월,화,수)은 수업후 8교시 방과후 학교, 논술 심화수업이, 목요일에는 7교시 청원여고와의 연합형 선택 교과수업이, 금요일 5교시 이후 동아리활동 및 영재학급 수업, 토요일은 수능공부 중심 융합연계 수업, STEAM활동, 체육 활동이 진행된다.▶ 영재학급...... ‘학교안의 학교’로 기존 교육과정에서 어려운 체험, 실험을 통해 학생의 진로를 구체화한다. 청원고 영재학급은 단일 학교에서 구성 가능한 최대 3개 학급으로 1학년은 ‘수학과학 융합 기본반’, 2학년 자연계에는 ‘융합과학 심화반’, 인문계는 ‘인문사회 융합 심화반’이 운영된다. 1달전 선발공고, 3월내 선발, 교사추천 및 학생 본인 추천으로 1단계 자기소개서+ 중학교 학생부 제출, 2단계 면접, 3단계 심층토론 방식으로 반별 20명을 선발한다. 매주 금요일 석식 후 1교시 100분, 2교시 100분씩 수업이 진행되며 올해 청원고는 연간 108시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진로정하기-진로연계 활동-다양한 영역의 심화수업(1학년 수학중심 수업, 2학년 자연_과학 실험 중심, 2학년 인문_인문토론 중심 외)을 운영한다.(표1) 청원고 2019학년도 교육과정 운영(표2) 청원고 학생의 대학진학 성공사례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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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심화수업의 Queen ‘그수학’학원 공식 위주의 암기가 아닌 정확한 개념 설명으로 수학의 맛을 찾아 가도록 도와주는 ‘그수학’ 학원은 개원한지 10년 된, 기초가 탄탄한 학원이다. 입학시험을 엄격히 보기 때문에 들어가기 힘든 만큼 수업의 질과 학생 관리가 우수하여 많은 졸업생이 명문대에 진학한 독보적인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공부에 재능, 열의가 있는 학생을 집중관리“모두가 공부로 외길을 잡아가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해요. 인생의 방향성이 중요한 거지요. 남들이 가는 방향이 아닌, 자신이 진정 가고 싶은 다른 길을 잘 선택하면 그 곳에서 선두가 되지요. 학원은 공부에 재능을 보이고 공부하겠다는 열의가 있는 학생을 제대로 가르치는 게 존재의 이유라고 생각해요. 학원생을 많이 늘리기보다는 공부의 길에서 인고의 시간을 견뎌 낼 자세가 갖춰진 학생을 선발해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성적상승으로 증명하려 합니다.”‘그수학’ 학원의 김지선 원장은 공부에 열의가 있는 학생을 모아 최소한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수학 때문에 인생이 발목 잡혔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학생들의 실력을 최상위권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10년 동안 배출한 그수학학원의 졸업생들 중 87.5% 정도가 서울대, 연대, 고대에 진학했으며 공대와 자연계열, 의·치대에 진학한 학생도 다수 있다.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진단 후 개별집중관리김지선 원장은 “방학 중에는 보통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지요. 하지만 수학은 위계성과 연계성이 강한 학문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메우지 않고 지나가면 그 구멍이 언젠가는 메워지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연결고리로 얽히게 됩니다”라며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독학자습을 하는 그수학의 프로그램인 ‘여왕의 교실’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학습도우미를 배치하지요”라고 설명한다.그수학학원의 학습도우미는 학생과 멘토와 멘티 관계를 맺고 있다. 개별 학생 관리를 하는 학습도우미들은 그수학학원 출신들이다. 학생들에게 자신이 공부한 경험을 나누면서 동기부여를 하고 학습계획표 세우는 방법, 30분 단위로 학습 체크, 전 과목 질의응답 등 밀착관리하고 있다. ‘여왕의 교실’이라 불리는 이 시스템은 김지선 원장의 십년 간 학원 운영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여럿이 함께’하는 공동체학습인 독학자습교실‘잠자는 토끼도 잘못이지만 발소리 죽이고 몰래 지나가는 거북이도 떳떳하지 못합니다. 토끼를 깨워서 함께 가야 합니다.’이 말은 김지선 원장의 교육관과도 일맥상통한다. 중등부 심화과정의 모든 개념수업은 원장이 직강하며 관리하고 있고 주2회 수업을 실시한다. 여왕의 교실로 불리는 독학자습교실은 공동체학습시간이다. 겨울방학 여왕의 교실 독학자습은 예비 중1부터 예비 고1까지 교실을 분리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함께 공부한다. 주 5일, 1일 13시간 공부하며 주말은 자율 등원이다. 학습도우미가 학생 7명을 원장의 지도 아래 엄격하게 관리한다. 1월 7일에 개강하여 2월 15일에 종강한다.예비 고1의 독학자습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오후 5시에 등원하여 오후 10시에 하원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회 운영된다. 독학자습교실은 김지선 원장이 총감독을 맡아 관리하며 각 조별로 학습도우미가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 때문에 독서실에 가서 혼자 공부하는 것과 차원이 다른 효과가 나타난다.방학 기간에 운영되는 독학자습교실에서는 점심식사를 학원에서 제공하는데 ‘집밥 여선생’과 제휴를 맺어 뷔페식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식단으로 중식메뉴를 제공하여 편의점에서 대충 끼니를 때우는 일이 사라져 건강관리도 가능해진다.문의 02-415-3339 (오후 2시~오후 11시까지 상담 가능) 2018-11-22
- 그물망 내신관리와 깊이 있는 수능대비로 수학고민 날려버려 수학 과목을 빼 놓고 대입을 논할 수 없다. 게다가 고등학교의 수학은 굉장히 어려워지고 학습양도 많기 때문에, 단기간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받기는 어렵다.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의 수학학원을 선택함에 있어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만약 끝까지 함께하며 믿을 수 있는 학원을 찾고 있다면 수내동에 입성한 ‘지평학원’을 눈여겨보시라. 오로지 20여 년간 수학 외길을 걸어온 지평 허영신 원장이 동네에서 학생들과 동고동락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시작된 작은 학원이지만, 그 동안 걸어온 길은 결코 약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터운 강사진 장점,‘터득’이라는 완벽한 이해 가능케 해이곳의 지평 원장은 “지평학원은 큰 자본을 앞세운 대형 학원이 아닙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그의 이력은 굉장히 화려하다.그는 2006년 3월 일산에서 지평학원을 개원하면서 지역 내 특목고인 명덕외고, 고양외고, 김포외고, 운정고, 저현고의 학생들의 최다 수강 학원으로 만들고 SKY를 비롯한 인서울 대학의 최다 합격인원 배출한 명문학원으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그 후 2014년엔 명인학원과 합병의 과정을 밟고 2016년 수지 지평학원을 오픈하였으며 올해 분당 지평학원으로 안착했다. 초기 규모는 작았지만 어느 큰 학원보다 열정 있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이었고 탁월한 실적을 이뤄냈던 눈물겨운 역사와 경험을 지닌 학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의 신화는 분당으로 그대로 이어진다.지평학원의 모든 수업은 7~8명의 소수로만 반을 구성한다. 지평학원의 큰 특징은 두터운 강사진이다. 모두 수학의 대가로 불리는 정예 강사들로만 구성하여 수업에선 힘이 느껴진다.학생들의 수업은 티칭(강의)과 코칭(질의응답)으로 이뤄진다. 지평 원장은 특히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학생들의 질문이란 스스로 학습하여 본인 스스로 찾아낸 보물 같은 것”이라 표현할 정도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원에서는 전문강사는 티칭에, 대학생이나 견습 강사는 코칭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강사는 코칭을 선호하지 않고 코칭에 많은 비용을 투자할 수 없는 학원의 고질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지평 원장은 “우리학원은 학생들의 귀중한 질문을 대학생 조교를 활용하여 어설프게 답변하지 않습니다. 질문 하나하나 전문강사의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응하여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습니다”라고 확고한 약속을 했다.지평 원장은 수업 중 학생들의 질문의 핵심을 잘 파악해서 알려주고, 이해한 학생의 설명을 다시 들어보는 과정을 빠트리지 않는다. 이에 “이렇게 해야 ‘터득’을 하게 되고 어떤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는다”고 한다. 분당지역 일반고들의 풍부한 데이터와 완벽한 분석으로 선별한 문제들을 인터넷 강의로 공개해 집에서도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시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유형별 문제들을 직접 써서 만든 특별한 교재들도 학생들의 실력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끌어올려준다. 무엇보다 ‘지평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서술형 문제 대비이다. 1:1첨삭과정으로 논리적 비약 없이 체계적인 풀이과정을 도출해내는 수업은 변별력이 높은 서술형에 강하게 되고 결국 수리논술의 자양분이 되어 준다. 21일·28일 설명회, 김박현 소장의 입시 전략 들을 수 있어한편, 지평학원 분당캠퍼스에서는 21일, 28일 오후 1시에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현 중3, 고1, 고2를 대상으로 디지털 대성 입시전략 연구실의 김박현 소장을 초청하여 입시에 대한 핵심을 찌르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예약은 필수다.문의 031-714-3525 2018-11-20
- 분당지역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이유있는 선택! 최상위권을 위한 단과 전문학원 러셀분당이 예비 고1~고3을 위해 전국 최강 강사진을 대거 포진 시켰다. 이에 따라 분당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대치동까지 원정수업을 가는 수고로움을 덜게 됐다. 윈터스쿨 최강자로 3년째 조기마감을 기록중인 러셀분당 윈터스쿨은 올해 역시 등록 시작 한 시간만에 조기마감을 기록, 현재는 대기자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철저한 학생중심 시스템으로 단과학원,종합반,기숙학원,독핵재수학원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학원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을 별도로 운영해 학습 관리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원정 수업 가는 분당 학생들 위해 대치동 1타 강사진 강좌 개설입시에서 학생부가 중요해졌지만 수능과 내신이 별개의 공부는 아니다. 수능 과목과 수능 범위를 바탕으로 내신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학습 방향을 잡는 것이 현명한 공부법이다. 특히 고3은 내신도 수능범위와 수능 유형으로 출제되는 만큼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인 수능 모드에 들어가는 고3 강사진과 시간표는 달라야 한다.“고2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고2까지는 내신 위주로 공부하던 학생들이 고3부터 대치동으로 원정수업을 가는 경우가 많은 것도 좀 더 경쟁력있는 수능 수업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러셀 분당 학생들을 위해 대치동 1타, 인강 1타 강사진의 강좌를 대거 개설했습니다.”러셀분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과목별 수준별로 분당 가장 세분화된 시간표를 완성한 러셀분당은 각 강좌는 전국 최고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논술(인문/수리)까지 고3을 위한 거의 모든 강좌를 개설했다. 고1~고2 모든 강좌는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선택 과목이 다양해진 예비 고2와 예비 고1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의 수준높은 수업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러셀분당 프로그램은 여느 학원에서 따라오기 힘든 규모와 수준을 자랑한다. 고3이 수능 중심으로 진행되는 반면 고1~고2 모든 강좌는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러셀분당 만의 특장점이다.“고1~고2는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분당지역 고교별 출제 경향에 따라 내신 대비를 하고 고1부터 수능형에 익숙해지도록 수업을 진행합니다. 매 시험기간에는 꼼꼼하게 내신을 준비하며 장기적으로는 수능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 학습이 가능합니다.”재원생들은 러셀분당 3,5,6층에서 메가스터디 인강·단과 1타 강사진들의 각 과목 단과 수업을 받은 후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 낭비 없이 4층에 위치한 자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서 자습이 가능하다. 면학분위기가 좋기로 소문난 러셀분당의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은 수험생들의 이용 후기와 개선점을 토대로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 최적의 학습 공간으로 설계했다. 고1, 고2, 고3 전용관과 재수생 전용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2018 수능 전과목 만점자 배출 & 10명 중 3명이 SKY와 의치한 합격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입시 컨설팅, 구술면접 프로그램까지 갖춘 교육평가연구원 ‘펠로우’는 8명의 전임 컨설턴트와 16명의 분야별 전문위원이 함께 심층 상담을 통한 진로진학 로드맵 세우기, 학생부 관리, 활동 상담을 통해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구현하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메가스터디의 압도적 강의에 관리를 더한 시스템을 자랑하는 러셀분당. 학생의 실력에 맞는 수준별 수업 시스템, 1대 1 밀착 관리로 완전학습 시스템, 빈틈없는 입시관리 시스템, 집중력 있는 자습 환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년 입시 결과로 나타난다. 2018년만해도 수능 전과목 만점자를 배출했는가 하면 합격생 10명 중 3명이 SKY와 의치한 수의대에 최종 합격했다. 문의 031-629-1010 2018-11-20
- 분당 강사와 시스템 그대로 수지관 오픈 면접을 통과해야만 등록할 수 있는 ‘서국국어논술학원’. 1998년에 개원하여 21년간 1천 여명의 대입 합격생을 배출한 ‘서국국어논술학원’은 재원생 모의고사 국어 1등급 90%, 내신 1등급 60%의 명성을 지켜왔다. 오는 12월 9일에 수지관을 오픈할 예정으로, 수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고품질 명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공부할 의지 있는 학생만 면접 통해 등록‘서국국어논술학원’은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지만, 누구나 다닐 수 있는 학원이 아니다. 서국 원장이 직접 학생과 학부모를 함께 면접을 보고, 학생이 공부할 의사가 있어야 등록이 가능하다. 아무리 대기자가 많아도 교육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면접 철칙은 21년간 변함이 없었다.‘서국국어논술학원’이 변함없는 교육의 질을 제공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21년간 강사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부원장을 비롯해 교수부장들까지 장기 근속자이며, 뜨내기 강사를 절대 뽑지 않는다.“학생이 학원에 와서 공부를 안 해도 붙들고 있는 학원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수강료에 대한 가치를 다 할 수 있고, 그 가치를 학부모가 인정할 수 없으면 등록을 받지 않습니다. 아마 분당을 넘어 전국에서 공부를 가장 많이 시키는 국어학원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래서 21년간 대부분 소개로 오거나 형제, 자매 등 장기 재원생이 많죠.”라고 서국 원장은 말했다. 분당 본원은 이미 겨울방학 등록자가 거의 마감이 된 상태이다. 12월 9일 수지관 오픈용인 수지에서 20년간 거주해온 서 원장은 수지를 잘 알고 있다. 분당까지 수업 들으러 오는 수지 학생들이 많아서 지난 10년간 수지관 오픈을 늘 고민해왔다고 한다. 분원을 내서 교육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계속 미루어 왔던 것. 하지만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수지에도 제공하고 싶어 결단을 내렸다.“12월 9일 현 중3 반을 먼저 개강하고, 고2,3은 1월 6일에 개강할 예정입니다. 정원 12명씩 3반만 면접을 통해 등록받고 마감할 겁니다. 새로운 강사를 수지관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면접하고 관리하며, 장기 근속자인 교수부장이 중심이 되어 기존 선생님들이 수업을 담당하십니다. 저희는 하루에 한 시간 이상 해야만 하는 과제를 제공하는데, 학습량을 다 해내지 못하면 수업 후에 남기거나 추가로 불러서 관리를 따로 하죠. 분당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합니다”라고 서 원장이 설명했다. 학년별 1반씩, 논술반 모집 후 마감‘수지 서국국어논술학원’에서는 매 수업 전후 1시간 30분 동안 과제를 점검하고 개별지도를 한다. 매주 1회 모의고사를 본 후 오답노트를 적게 하고 이 역시 개별지도를 한다. 또한 매주 어휘 테스트를 통해 어휘력을 강화시키고, 학생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별 과제를 내주며, 과제 완성과 오답, 질의응답을 개별지도로 관리한다. 비문학 개별과제를 통해 2월까지 1~2권을 완료하며, 문학은 한해 300~400편의 작품, 고전운문 240편을 다루게 된다. 또한 개인별 상황에 맞춘 문법교재 1~2권도 완성한다. 내신기간 4주간은 출판사별, 학교별로 준비가 들어간다.12월 27일에 개강하는 수지관 현 고2 인문논술반(정원 8명)도 모집한다. 대학별 실전 논·구술 준비가 가능하며 수시 6회 결정 후 집중 수업에 들어간다. 대학별 평가기준에 부합한 실전 논술모의평가와 1:1 대면 첨삭이 이루어진다. ‘수지 서국국어논술학원’에서는 내신과 수능, 논술까지 논스톱으로 준비가 가능하다.문의 031-272-9572수지 서국국어학원 설명회11월 23일 오후1시 현 중3 설명회12월 20일 오후1시 현 고1,2 설명회 2018-11-20
- “공부할 의지가 있는 학생만 환영합니다” 지난여름, 이평천 선생이 성복역 근처에 국어학원을 개원한다는 소식에 수지 풍덕천 학원가가 술렁였다고 한다. ‘국어생각’의 이평천 원장은 재종반에서 17년간 담임으로 재직했고, 스카이에듀, 이투스,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 공단기 대표강사로도 유명하다. 대치동 세정, 대찬, 명인, 이강학원을 비롯해 압구정, 송파, 반포의 단과학원과 주요 수도권 도시, 천안과 대전까지 연예인 못지않은 출강 스케줄을 소화하는 스타강사이다. 개원 3개월 만에 2관 확장“지금도 수업 요청이 너무 많은데, 1년 전부터 원거리 수업을 줄이고, 교재 출판과 국어자료 포털사이트(www.kooksa eng.com)작업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3이 된 제 딸 지인들 중심으로 수업 요청을 받아 지난여름 학원을 열었네요. 8월에 들어온 애들이 수능수업 6주 듣고, 9월 내신대비해서 중간고사 성적이 엄청 올라 입소문이 났나 봅니다. 대기자가 많아 3개월 만에 2관을 확장하게 됐습니다”라고 이 원장이 말했다.수지 학원가인 풍덕천동이 아니라 성복역 근처에 ‘국어생각’을 오픈한 것도 특이하다.“용인이 평준화 되어 홍천, 풍덕, 신봉, 성복, 상현 5개 고교가 수지구의 학군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성복역이 수지의 상업 중심지가 되며, 이 근방 아이들이 굳이 풍덕천동으로 학원을 가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학생과 학부모 대면상담이 필수전국에 출강하며 엄청나게 많은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그 학생들을 세세히 돌볼 수 없다는 것에 늘 한계가 느껴졌다는 이평천 원장. 본인의 학원인 ‘국어생각’에서는 등록 전에 1시간씩 학생과 학부모를 꼭 대면 상담한다.“등록 테스트는 보지 않지만 학생의 인성을 반드시 봅니다. 국생학원 수업을 따라올 의지가 있는 학생들만 받죠. 인성관리가 철저하고 규율이 강해서 학습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현재 ‘국어생각’은 현 중3, 고1, 고2 한 반씩만 운영 중이다. 12월 1일 오픈하는 2관은 중고등 내신전용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작문과 토론·발표가 강화된 중학교 교육과정에 맞춘 중등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천 국어의 강력한 무기 제시‘국어생각’의 커리큘럼은 매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1은 ‘터닦기’ 프로그램으로 11종 교과서 핵심 작품과 독해지문, 핵심개념, 어법을 총정리 한다. 고2 ‘다지기’ 프로그램은 학교별, 학생별 맞춤학습으로 약점을 보완하고, 수업과 과제물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으로 내신과 수능 만점을 다진다. 고3의 ‘마무리’ 프로그램은 상위 4%와 수능 만점을 예약한다.자체 교재 출판사업도 하고 있는 이 원장은 ‘국어생각’ 학생들을 위해 평천 국어의 강력한 무기인 ‘날적이’(나만의 단어기록장)와 주제별 필수 어휘집인 ‘어항’(어휘항아리)으로 살아있는 공부를 유도한다. 주간 과제물로 나가고 있는 ‘장원급제’ 교재는 유명 출판사에서 발간될 예정이다.이 원장은 “국어는 절대 문제풀이 양치기를 하면 안 됩니다. 고1,2학년 때 단어를 찾고 지문 분석하는데 시간을 들여 제대로 공부를 해놔야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국어생각’은 재원생들이 내신대비와 수행평가에 도움 받을 수 있도록 내신분석과 영상이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국어포털 사이트인 ‘국생닷컴’ 홈페이지도 개발해 운영 중이다.국어생각 설명회중등부 11월 28일(수) 10:30, 12월 12일(수) 19:00고등부 12월 5일(수) 10:30, 12월 19일(수) 19:30문의 031-264-2139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