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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저마다의 역량 키워 최고의 성과 이뤄내 수내고등학교(이하 수내고)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창의력 신장 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책임교육, 배움ㆍ나눔ㆍ존중의 체험 중심 인성교육으로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이와 같은 특색 있는 교육으로 분당에서 수시 지원율 대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수내고는2017학년도에 이어 2018학년도에도 서울대 6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 의치한 3명을 비롯해 주요 대학에 많은 학생이 합격하는 진학 실적을 보이고 있다.대입, 진로ㆍ진학과 일관성 갖춘 2019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내년에 수내고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교육과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중점 사항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난 뒤에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로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이다. 즉, 학생들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한 선택형 교육과정이라는 말이다. 일반 고등학교라는 공통점으로 다른 학교들과의 큰 차이를 갖기는 어렵지만 학생들이 저마다의 대입과 진로ㆍ진학이라는 지향점에 맞춰 희망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제해 놓았다.교과를 선택할 수 있는 현재 고1 학생들이 사회와 과학 탐구 교과에서만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중3 학생들은 보다 선택의 폭을 넓혀 기초 교과에서도 희망하는 교과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계획된 교육과정에 따르면 3학년이 되어서 심화국어, 영어권 문화, 미적분 또는 기하, 경제수학 중 하나의 기초 교과 과목을 선택 수강할 수 있으며 과학 탐구 교과 또한 심화교과인 물리학 II, 생명과학 II를 비롯해 인문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과학적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등을 개설해 놓고 학생들이 3개 교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이와 같은 교육과정은 신입생들이 입학한 후에 설명회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확정될 계획이다.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나만의 성장 스토리 완성해수내고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교과 실력은 물론 스스로 성장해 갈 수 있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체계적인 독서ㆍ토론. 논술 교육은 학생들이 사고를 넓혀 다양한 영역으로 주제를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특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으로 라온하제’가 대표적이다. 4~6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활동하는 프로그램은 독서와 함께 토론 활동, 북 콘서트, 문화체험 활동, 독서 골든 벨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그 결과를 책자와 카페를 활용해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독서로 쌓은 배경지식은 대입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이외에도 수내고 학생들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자신의 진로에 맞는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자기주도적 연구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주제탐구 프로젝트’, ‘교과별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업 역량을 키우고 풍성한 학교생활기록부를 준비한다.학생중심 맞춤형 교육은 대학입시 대비 진학 프로그램에도 중점을 둔다. 저마다의 성적과 진로에 따라 서로 다른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하는 만큼 다양한 계열별 교내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1학년부터 철저한 내신관리 및 데이터 누적관리와 학생 선택중심의 ‘교사실명제 방과 후 학교’, ‘대학별 고사(논술, 적성, 면접) 대비반’, 대학별ㆍ개입별. ‘진학주치의제’를 운영해 개별 학생들에게 맞춘 진학 지도를 하고 있다.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개별 학생의 경쟁력 높여여러 대학들에서 학교 성적만 좋은 학생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업적인 역량을 키운 학생들을 원하고 있다. 때문에 56개의 정규교육과정 동아리와 46개의 자율동아리에서 역동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더불어 꿈 프로젝트’외에도 수내고의 자랑인 독서 프로그램과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갖춰놓고 적극 지원한다.1학년을 대상으로 자발적 실험 중심의 탐구활동으로 진로탐색 및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융합학습 과학반 프로그램’과 과학 분야에 전반에 걸쳐 탐구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ㆍ과학 관련 동아리’들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처럼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활동으로 쌓은 경험은 수시 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자료로 활용된다.원하는 대입 결과 이끌어내는 ‘내일을 향한 비상’ 프로젝트‘내일을 행한 비상’ 프로젝트는 최근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진학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내신관리 및 독서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의 활성화, 내실 있는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 운영, 활동 내용에 대한 꼼꼼한 기록 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학교에서 진학 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대비하는 ‘맞춤형 진로ㆍ진학 주치의제’, 실전 경험으로 진학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학별 모의논술 및 모의적성검사 실시’, 각 대학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듣는 대입 정보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대학별 입시설명회’, 그리고 주요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과 직접 만남을 통해 진학에 대한 현실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졸업생 멘토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최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중ㆍ하위권 학생들도 체계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교사들은 1년에 4번 이뤄지는 학교생활기록부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가진 특징과 학업적 역량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해 기록함으로써 수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미니인터뷰 수내고등학교 박강용 교장“학생들의 부족한 틈새를 찾아 채워나갈 것입니다”중학교에서 다양한 탐색을 했다면 고등학교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역량을 키우며 미래의 진로를 계획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내고는 저마다 서로 다른 꿈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학생들의 부족한 틈새를 찾아 채워주는 것이 바로 수내고의 교육입니다.교사들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학생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친밀도가 높은 수내고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교사가 알아채고 그에 맞는 교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이 어떤 꿈을 가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지를 파악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역량이 드러날 수 있는 활동들을 선별해 구체적으로 생활기록부에 기재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여 원하는 대입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11-20
- 학생이 주인공인 ‘1인칭 학원’, 일산청솔학원에서 전하는 겨울방학 공부법 기말고사가 끝나면 곧 겨울방학이 이어진다. 겨울방학은 성적을 끌어올릴 중요한 시기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밀하고 전략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학생이 주인공’임을 표방하는 청솔학원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을, 자신에게 꼭 필요한 만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인칭 재수종합학원’이다. 겨울방학 동안 성실히 공부해 ‘공부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산청솔학원 과목별 강사 선생님들로부터 겨울방학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국어과 김상철 선생님이 전하는 학년별 공부 전략국어 학습 계획을 짤 때는 내신과 수능 비율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1학년은 내신 위주의 공부를 하게 마련이다. 내신 시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는 선생님의 판서와 말씀이다. 기자의 자세로 빠뜨리지 말고 꼼꼼히 적어둬야 한다. 아울러 자습서와 문제집은 반드시 산다. 내신 시험 범위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복습과 확인 학습 차원의 문제 풀이만 해도 내신의 부담감이 훨씬 줄어든다. 또한 고교 과정의 궁극적인 시험은 수능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수능형 문제와 사고력 문제 풀이 훈련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폭넓은 독서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 2학년은 수능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부터는 내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능식 사고 훈련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2학년부터는 내신 문제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데 문제 유형이 수능형이기 때문이다. 내신 성적의 차이는 제시문의 이해에서 갈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이해 즉, 선택지에 대한 이해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을 명심하자. 따라서 다양한 문제 유형이 담긴 모의고사 문제를 꾸준히 접해 보며 선택지에 대한 판별력이나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3학년의 수능 준비는 EBS 연계 문제집이 아니라 수능 기출 문제부터 출발해야 한다. 수능 출제위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것이 기출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다. 연계 문제집은 기본적인 내용이나 작품 일부가 연계되는 것이고, 이를 출제 의도에 맞춰 수능형 문제로 바꿔 출제하는 기준이 바로 기출문제이다. 따라서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수능에 나오는 지문과 문제 수준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최근 5개년 수능 기출 문제는 반드시 분석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자.수학과 손영찬 선생님이 전하는 학년별 공부 전략예비고1에게 수학 예습은 필수이다. 중등수학에서 접해보지 못한 허수, 복소수로의 수 체계 확장뿐 아니라 차원이 다른 다양하고 새로운 개념을 고교 수학에서 다루기 때문이다. 예습 없이 고1 수학을 마주했을 때 느끼는 부담감은 상당할 것이다.▶ 고1 수학은 학습할 분량이 많다. 학습 시간을 늘리고 가능한 많은 범위까지 기본 개념을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 심화 문제보다는 큰 포괄적 개념을 익히고 수1, 수2 전 영역의 대표 유형을 풀 수 있도록 학습하자. 혼자 공부하기보단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시기이다.▶ 2학년부터는 수능 시험 범위에 속하는 과목들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다. 내신관리가 중요한 시기로 1학기 내신 과목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문과 수학은 범위가 넓지 않기에 빠른 진도보다는 차근차근 개념을 완성하는 것이 문과 수학의 핵심이다. 공부할 내용이 이과보다 비교적 적고 쉽기 때문에 노력한다면 충분히 성적 상승이 가능하다. <미적분1>은 반드시 한 번 이상 공부해둬야 하며, <확률과 통계>는 경우의 수와 확률값 구하는 단원을 중점적으로 공부해 개념과 대표유형 문제를 익혀두자.-이과의 경우 고2, 고3 시기에 남아 있는 학습량이 많아 고2 1학기에 배우는 과목만 공부해서는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렵다. <미적분1>의 개념학습과 동시에 <미적분2>의 초월함수 기본개념을 학습해야 한다. 또한 <기하와 벡터>의 공간도형과 벡터 단원의 큰 개념을 미리 학습해 나중을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비고3의 경우 수능 준비와 함께 1학기 중간고사 내신을 잡아야 한다. 대부분 학교에선 선행학습 금지법으로 인해 2학년 때 끝내지 못한 1과목(기하와 벡터 or 확률과 통계)을 3학년 때 배우게 되는데, 겨울방학 동안 배우지 않은 과목을 철저히 공부해야 한다. 현재 수능시험에서 문·이과 모두 <미적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변별력 있는 대부분 문제는 <미적분>에서 출제된다. 문과생은 <미적분1>, 이과생은 <미적분2>를 개념, 심화, 기출 유형 분석까지 완벽하게 학습해야 한다. 특히 바뀐 교과과정에 맞는 학습을 해야 한다. 시중 문제집을 보면 교과 과정을 벗어난 문제, 단순 내신용의 의미 없는 문제들이 즐비하다. 효율적인 공부는 교과과정에 적합한 개념을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또한 수능 수학은 3년 전과 문제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졌기에 반드시 최근 기출문제 분석을 완독해야 한다.일산청솔학원 교무실장 영어과 김경철 선생님이 전하는 학습법겨울방학은 앞으로 보낼 1년의 학습을 다듬을 수 있는 시기이다. 매 학년 학기가 시작되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준비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꾸준한 학습을 이어가기 어렵다. 따라서, 겨울방학 3개월 동안 학습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방학 시작과 동시에 100일 계획을 짜서 움직이자. 계획대로 실행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당장 오늘 뭘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학습 플래너를 통해 100일 정도의 계획을 짜되, 그에 따른 주 단위 피드백을 잊지 말자. 너무 빡빡한 계획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어휘력과 성적은 비례한다. 영어 성적의 아쉬움은 상당 부분 어휘력에서 발생한다. 하루에 10개씩만 단어를 외워도 100일이 지난 시점에는 현재보다 최소한 1000개의 단어가 내 머릿속에 남았을 것이다. 하루에 일정 분량의 단어(30개 정도)를 학습하는 것이 좋고, 매 주말 주중에 외운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자.▶ 특정 유형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자. 겨울방학 동안 필요한 모든 수준의 학습을 끝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자신의 상황에 맞춰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분야를 설정하자. 예를 들어서, ‘이번 주에는 준동사 구문을 중점적으로 하자’라거나, ‘2주 동안 순서배열의 문제 접근의 감을 키우자’와 같은 세부 목표설정이 중요하다.문의 031-903-9001http://ilsan.cheongsol.co.kr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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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세화여고 1차 입학 설명회 지난 11월 8일(목)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흥기) 4층 강당에서 ‘2019학년도 1차 입학 설명회’가 열렸다. 중학생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강화된 수시 프로그램의 두드러진 성과로 2018학년도 수시 진학 현황을 공개했다. 수시와 정시에서 균형 있는 합격 성과를 낸 세화여고만의 ‘입시 Two 트랙’ 교육 강점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018 수시 성과 및 내신 극복 사례 공개 이날 설명회는 박범수 교감이 ‘세화여고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로 4가지 사안에 대해 직접 밝혔다.(이에 대해 근거 자료는 3강 문우일 진로진학부장이 공개한 공식 집계 데이터를 표1, 표2에 요약했다) 첫째, ‘만약 자사고가 폐지된다면 세화여고는?’에 대한 향방에 대해 교육부에서 자사고를 전면 폐지하기 전까지 반드시 자사고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사고 전환 이전부터 명문 세화여고의 전통을 이어왔다며, 책임 있게 교육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둘째, ‘세화여고 정시 위주 학교? 수시 대비는 부실하다?’는 오해에 대해, 과거 정시 전형 100% 일 때부터 세화여고의 진학성과는 두드러졌다며, 현재는 정시뿐 아니라 수시 교육 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했음을 밝혔다. 특히 2018학년도 진학성과(표1 참조)을 언급하며 수시에 대비한 수업 모형으로 전환하면서 그 빛을 발했음을 덧붙였다. 표1. 2018학년도 세화여고 진학 현황대학합격자 수 고려대 26명(수시 22명, 정시 4명)서강대 13명(수시 11명, 정시 2명)서울대 12명(수시 4명, 정시 8명)성균관대 29명(수시 19명, 정시 10명)연세대31명(수시 9명, 정시 22명)의치한의대 17명(수시 6명, 정시 11명) 이화여대 45명(수시 25명, 정시 20명)중앙대24명(수시 12명, 정시 12명)카이스트7명(수시 3명, 정시 4명)한양대7명(수시 2명, 정시 5명)*중복 포함, 재수생 일부 집계셋째, ‘일주 세화 재단은 남고를 더 신경 쓴다?’는 것에 대해 2018학년도 수능 과목별 남녀 1~2등급 비율을 분석한 자료를 예로 들었다. 박 교감은 “지난해 수능 대다수 과목에서 남학생의 1~2등급 비율이 훨씬 높았다. 정시에서 여학생이 다소 약세를 보이다보니, 세화 남고·여고의 입시 결과를 보고 그런 오해를 한듯하다’며 바로 잡았다. 또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고, 좋은 프로그램을 주고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넷째, ‘자사고에서는 내신이 불리하다?’는 오해에 대해, 일반고 보다는 내신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입학사정관은 그 학교 학생들의 실력을 감안해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말로 대신했다. 아울러 2018학년도 입시에서 내신 2.01등급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고, 내신 3.65등급이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합격했음을 예로 들었다.(표2 참조)표2. 세화여고 내신 극복한 진학 사례수시 전형대학합격자 내신 등급 학생부종합고려대 철학과 (3.12등급)환경생태공학부(3.65등급)서울대언론정보학과(내신 2.01등급)서강대 경영학부(3.37등급)성균관대사회과학계열(3.4등급)성균관대한문교육과(3.44등급)연세대실내건축학과(2.85등급)이화여대간호학부(2.46등급)중앙대아시아문화학부(3.91등급) 논술서강대인문계(5.12등급)성균관대인문과학계열(5.18등급) 수시·정시 동시 대비하는 세화여고 교육과정2강 이미선 교사(교무부장)는 세화여고의 수시·정시 경쟁력을 쌓는 교육 강점(정규 수업 교과와 연계한 우수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내신의 공정한 평가,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등)을 과 더불어 세화여고의 교육과정(표3)을 공개했다. 1학년에 개설된 제2외국어 교육과정을 보면 중국어Ⅰ, 일본어Ⅰ 외 프랑스어Ⅰ를 개설해 눈길을 끈다. 2학년 교육과정에서는 1학기에 학교지정으로 수학Ⅰ, 수학Ⅱ 2과목을 한 학기에 공부하고, 2학기에 수능 수학 선택 과목들 중에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설명회 때 배포한 교육과정 표는 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내년 신입생의 교육과정은 변경될 수 있음)3학년 때 ‘기하’가 개설되어 있다. 올해 물리Ⅱ를 선택한 학생이 13명으로 희망자가 소수지만 과목을 개설했다며, 마찬가지로 내년도 입학생의 고3 교육과정에서도 기하 신청자가 적더라도 과목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부 기록 꼼꼼히, 자기주도학습 철저히 3강에서 문우일 교사(진학진로부장)는 수시 강화 프로그램이 2018학년도 진학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히며, 올해 대학입시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의 2019학년도 수시 지원 현황을 보면 전년도보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 수가 100여 명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수시 모형 수업 전환과 학생부 기록 등이 수시 진학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학생부 기록 사례를 공개했다. 아울러, 세화여고의 창의적인 체험활동(자동봉진)으로 자율활동인 체육한마당, 합창제(1학년)수련활동(1학년),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2학년), 리더십 캠프와 동아리 활동(1인 2기 포함), 봉사활동과 진로활동(책딤돌, 30여 종의 직업 종사자 초청한 잡월드 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세화여고의 캠프와 경시대회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세화여고의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오프라인 ‘세화 학습 플래너’, 온라인 ‘세화꿈틀(가칭)’)을 언급했다. 특히 온라인 시스템은 학생이 자신의 활동을 항목별로 꼼꼼히 기록해둘 수 있어, 향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세화여고 2차 설명회는 11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표3. 세화여고 2019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2학년(학생 선택 교과)교과단위 수과목학생 선택1학기2학기수학 3미적분, 확률과 통계, 실용 수학 택1택3국어3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영어3영어 독해와 작문, 진로 영어사회6세계지리, 동아시아사, 경제, 정치와 법, 윤리와 사상 택3택3과학6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기타4일본어Ⅱ, 프랑스어Ⅱ, 중국어Ⅱ, 정보 택1택13학년(학생 선택 교과)교과단위 수과목학생 선택1학기2학기수학 8기하, 심화수학Ⅰ, 경제수학, 수학 과제탐구 택4택3국어8고전읽기, 심화국어, 실용국어영어8심화영어Ⅰ, 심화영어독해Ⅰ, 심화영어작문사회6한국지리, 세계사,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사회문제탐구택3택3과학6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과학사 기타6실용경제, 환경택1택1※ 내년 신입생의 고2, 고3 교육과정은 학생의 수요와 희망 교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2018-11-15
- 1:1 소수정예 맞춤 수업으로 내신+수능 철저 대비 도성초교 사거리에 있는 ‘영탑학원’은 중고생 전문 소수정예 일대일 맞춤 학원으로, 체계적인 수업과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학습 성과를 올리고 있다. 대치동 25년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탑학원’을 소개한다.차별화된 지도, 철저한 학습관리영탑학원의 모든 수업은 일대일 과외 형식의 소수정예 맞춤 수업이다. 대치동에서 강의 경험 많은 전문 강사진의 차별화된 지도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힘쓰고 있다. 수학은 다른 곳의 고등반 수업과 달리 교과사고력 수학 수업으로 진행된다. 영탑학원 이군자 부원장은 “선생님 수업 후 학생들이 수업 때 배운 개념을 발표하면서 개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학종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는 ‘발표’가 중요한데, 영탑학원은 중요개념을 가지고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수업합니다”라고 말했다.수학적 사고력이 약하고, 고등학교로 연계되는 과정이 잘 안 돼 있는 경우, 또 서술형에 약한 경우 고등학교 가서 점수가 잘 안나온다. 영탑학원에서는 학생마다 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고등수학 및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고를 열어주는 멘티 멘토 수업으로 학습 성과를 높인다.그리고 11월 중순부터 바로 예비 고1 수학 전 과정 실전 내신대비가 시작되어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것과 똑같이 45분 실전시험, 45분 오답정리, 90분 응용문제풀이로 학습이 진행된다. 수강 전에 공개 강의로 수학 진단평가를 해서, 학생 개인의 학업 상태와 수학적 감각을 파악하는 테스트와 강의가 실시된다. 테스트와 강의를 같이 실시함으로써 학생과 강사가 서로 선택할 기회를 주고,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맞춤 수업을 잘 준비할 수 있다. 오랜 대치동 강의 노하우로 시행착오 없이 성적 향상국어는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 국어 영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찰식 수업이다.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을 해석해 사고력을 증진시킨다. 문법, 독서 영역의 이론을 먼저 습득해 체계적인 학습을 추구하며, 최신 경향의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자의 의도까지 파악하는 논리적 수업이다.특히 강인 언어-비문학 독해 수업은 수능 및 대학 논술 기출을 읽고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 이 부원장은 “문학은 EBS 등으로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비문학은 좀 힘듭니다. 수업을 듣는다고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고 읽고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능 전까지 꾸준히 준비하면 좋은 성과를 올리게 됩니다”라고 조언했다.영어는 수능 절대평가에 따라 타 과목보다 1등급을 받기 쉬운 편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학생들이 필요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수업하며, 나머지 시간은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 강남지역은 영어 내신에는 신경을 써야 한다. 대치동에서의 오랜 수업 경험으로 시행착오 없이 적은 시간을 들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압축적으로 지도한다.현 중3 대상 국·영·수·과탐 개강영탑학원은 현 중3 학생을 위한 2019학년도 고1 수업을 11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수학의 경우 고1(상)을 교과 중심의 응용 심화문제에 접근하는 방법과 사고력을 통한 서술 훈련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고1(하)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완성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국어는 11, 12월에는 기초 문법과 현대시를 배우고, 1~2월에는 고전시가와 수능모의고사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은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물리Ⅰ, 화학Ⅰ에 대한 기본개념을 확실히 잡는 것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 부원장은 “물리, 화학을 한 번 듣고 잘하기는 힘듭니다. 반복해서 공부해야 내신 대비 및 수능 1등급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통과학은 내신 대비 기간에 하면 되므로 겨울 방학동안 물리Ⅰ, 화학Ⅰ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11월 19일부터 고3 대상 논술(인문/수리)과 면접 수업이 시작된다. 면접은 서울대, 고대, 교대 등 목표 대학에 맞는 일대일 지도가 이루어지고, 논술은 지난 30여 년간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568-0587, blog.naver.com/wisedog1958현 중3(예비 고1) 국·영·수·과탐 : 11월 12일부터 순차적 개강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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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 대비 재수 선행반 2020학년도 수능을 목표로 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치동 하이퍼스트 학원에서는 재수 선행반을 모집 중이다. 하이퍼스트에서는 특히 검정고시 출신이나 군필자로 다시 한 번 대입을 위해 꿈을 안고 도전하는 수험생이 하루라도 빨리 체계적으로 기초를 다지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재수 선행반을 운영해 공부를 도와줄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11월 26일(월) 개강을 앞둔 교육의 중심지 대치동의 하이퍼스트에서 미리 시작하는 재수 선행반에 대해 알아봤다.2020학년도 수능 대비 공백기 최소화가 관건 하이퍼스트에서 모집하는 11월 26일(월) 개강하는 재수 선행반은 순(純)기초 재수 선행반으로 이미 지나간 과거의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향상된 성적만을 목표로 하는 특별한 반이다. 이를 위해 커리큘럼 역시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다. 같은 기초 수준이라고 해도 레벨은 두 단계로 분류해 레벨 A와 레벨 B로 진행된다. 레벨 A는 공부를 이미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학생으로 곧바로 고1, 고2 심화과정과 고3 과정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반이다. 레벨 B는 공부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학생으로 중학교 과정부터 다시 시작하는 그야말로 순수한 기초 수준의 반이다. 내신이 불리하다는 등 여러 가지 사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학생과 검정고시 출신의 학생의 경우 같은 기초 반이라고 해도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레벨 별로 모집하고 있다. 하이퍼스트에서는 순기초반 학생들의 경우는 2020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공백 기간이 하루라도 없이 가능한 빨리 체계적으로 기초를 다져놔야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서 본격적인 재수를 결심하게 되는 경쟁자들과 무한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빈틈없는 피드백, 자습시간을 학습시간으로 활용순기초반에서 재수를 선행하는 학생을 위해서 하이퍼스트에서는 자습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습시간을 각 과목의 교사들의 철저한 관리와 지도아래 진행해 그저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만이 아니라 강사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학습시간으로 탈바꿈한다. 또한 혼자서 공부할 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부터 시작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나아가서는 잘 하고 있는 가를 빈틈없는 피드백으로 관리를 한다. 소위 자습시간을 살아있는 학습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결국에는 학생들이 재수 성공이라는 결실을 거머쥘 수 있도록 끝까지 도와줄 예정이다.강사와는 동반자 관계, 일대일 보충수업과 클리닉 진행재수 선행반의 수업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한국사다. 수학 과목의 경우 수준별 수업을 별도로 진행하고 모든 반은 10명 내외로 구성된다. 수업 일정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등·하원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주중 수업이 끝난 6시 이후에는 자유로운 석식시간을 가진 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국어와 영어 과목의 자습도 가능하다. 토요일 오전에는 수학클리닉 시간이 있으며 오후에는 개별보충과 자습이 진행된다. 재수 선행반 수업에서는 무엇보다도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틀을 잡아 주는 것이 핵심으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수업은 내년 1월에 개강 예정인 재수 종합반에서 다루게 된다. 재수 선행반에서는 담당교사가 학생과 함께 공부를 하며 자습시간에도 곁에서 지켜보면서 질의와 응답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까지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이퍼스트에서는 재수 선행반의 강사와 학생과의 관계는 동반자 관계로 모든 판서 수업을 완전히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특히 담당 강사는 학생을 절대 결과만을 보고 훈계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모든 순간을 놓치지 않고 과정 내내 함께 고민을 해주는 소위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라고 강조했다. 문의 02-2052-7774 2018-11-15
- 정말 국영수만 중요할까? 사회탐구의 중요성 오늘은 2019수능이 치루어지는 결전의 날입니다. 힘든 수험생활을 견뎌낸 아이들이 해방되는 날이자, 다음 차례인 예비고3 아이들의 수험생활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와 더불어 학부모님들 역시 쏟아지는 정보들로 혼란스러워지는 시기이기도 하죠. 오늘은 대학 입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소홀히 여기고 있는 사회탐구 영역에 대해 안내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내신에서, 그리고 수능에서 사회탐구를 어떻게 선택하고 공부해야 하는지 3주에 걸쳐 차례차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사회탐구 영역이 내신에서 어떤 비중으로 반영되는지 혹시 아시나요?” (학교마다 교육과정이 다르긴 하지만) 현재 고1은 대부분 6~7단위(통합사회3~4+한국사3)를 배우고 있고, 내년에는 선택에 따라 최소 3에서 9단위의 사회탐구 과목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고2, 고3의 문과생들은 학교에 따라 보통 2과목에서 최대 4과목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위로는 보통 7~11단위이구요. 정말 어마어마한 단위수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하나 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학종이나 교과 전형에서 내신을 반영할 때, 국영수와 사탐의 반영비율이 다를까요?” 대답은 “NO”입니다. 내신을 산출할 때는 해당되는 모든 영역의 과목을 ‘단위수’를 기준으로 합산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종합평가를 하는 학교들에서는 전공하고자하는 과목의 점수를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탐을 소홀히 여기고는 절대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기 어렵습니다. “그러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가 어떻게 반영될까요?”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정시에서 사탐의 반영 비율은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수시전형에서는 최저등급을 맞출 때는 당연히 사회탐구 영역을 넣어서 전략을 짜야 합니다. 특히 고려대학교나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등은 사탐을 2과목 평균이 아니라 1과목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학교들은 사탐으로 최저를 맞추는 것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다만, 사회탐구 영역에서 등급을 받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많은 학부모님들께서는 사탐을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시고, 자녀의 사탐 점수가 안나오는 이유가 단순히 ‘외우는걸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사회탐구 영역은 표와 그래프를 분석하는 분석형 문항들의 비중이 매우 높고,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으로 접근을 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최상위권에는 언제나 많은 재수생들이 있기 때문에 1등급을 받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구요. 그리고 사회탐구영역은 과목이 많고 (총 10과목) 그 과목들의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과목 선택부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각 과목에 대한 설명과 선택방법은 다음주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탐 기획 연재 ②] “사탐 과목 선택, 어떻게 해야 하나?” (사탐 과목 선택 방법) [사탐 기획 연재 ③] “사탐은 단순한 암기과목이 아니다!” (내신/수능 공부방법) 황나리 원장SR사회탐구학원 문의 02-936-8880 2018-11-15
- 특별한 예비고1 국어 학습법(1회) – 고등국어의 특징과 내신국어 대비법 중3에서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가장 당혹스러운 시험이 전국모의고사다. 80분 안에 45문제를 풀고 답안지까지 작성해야 하니 대부분 첫 시험에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낭패를 본다. 좌절의 쓴 맛이 채 가시기도 전에 1학기 중간고사 내신을 보게 된다. 당연히 중학교 때와는 딴판인 문제 유형을 접한다. 모르는 문학작품 앞에서 당황하다가 서술형 문제까지 깊이가 있다 보니 제대로 된 점수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반면에 어떤 학생들은 전국모의고사를 제시간에 푸는 것은 물론 1등급을 찍고 그것도 모자라 중간고사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고 여유가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첫 시험부터 전국모의고사 상위권과 내신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총 2회의 기고문을 통해 제시하고자 한다.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실패하는 학생들의 특징▷ 중학교 때는 국어 공부 대충해도 점수 잘 나왔어▷ 겨울방학 때 수학 영어 공부면 충분해▷ 고등학교 국어는 입학해서 하면 되지 뭐▷ 국어는 평상시 실력이야, 우리말이잖아▷ 전국모의고사는 내 얘기가 아니야▷ 화법,작문,문법,문학,독서가 뭔 말인지 관심 없거든▷ 생각날 때만 몰아쳐서 국어를 공부할거야위의 특징을 보이는 학생들이 고1 첫 전국모의고사와 중간고사 내신 시험에서 실패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고등학교 3년의 국어 공부를 좌우하는 겨울부터 3월 초까지 3개월의 금 같은 시간을 던져버렸다. 결국 고1 첫 모의고사나 중간고사 실패 이후 부랴부랴 국어 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시간의 절대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즉,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다는 말이다. 이런 학생들이 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기회는 고3 때까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와 다르게 효율적인 겨울을 보낸 학생들은 어떨까?■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성공하는 학생들의 특징▷ 중학교 때 국어 점수가 잘 나온 편이었지만 고등학교는 다를 거야 ▷ 수학 영어도 중요하지만 지금부터 국어까지 시간을 쪼개서 공부해야지 ▷ 고등학교 국어는 미리부터 공부해야 나중에 고생 안 한대▷ 국어는 우리말이지만 우리말이어서 깊이 있는 문제가 많이 나올 수 있어 ▷ 올해 수능기출문제도 풀어보고 기출전국모의고사도 꾸준히 풀고 있어 ▷ 국어에는 현대문학, 고전문학, 독서, 현대문법, 고전문법, 화법, 작문이 있다는 걸 알았어 ▷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규칙적으로 국어를 공부할거야이처럼 성공의 특징을 보이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 낯선 국어 환경을 만나더라도 전혀 당황하지 않게 된다. 국어를 잡아 놨으니 치열한 수학과 영어 과목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만한 시간도 벌게 되니 금상첨화다. 자, 그럼 구체적으로 중3 겨울 기간은 물론 고1,고2 기간까지 국어를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가장 효과적일까? 내신국어 공부법(1회)과 수능국어 공부법(2회)을 대별하여 제시한다.■내신 국어 성공법 대비 전략 – 문학+문법이 우선 내신은 고1부터 고3의 1학기까지 관리해야 한다. 10번의 내신시험을 통해 점수를 관리하지 않고 대세인 수시전형에서 성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학교 내신에서 객관식 문제의 선택지 문항이나 <보기>지문에서 내신 범위에 나와 있지 않는 낯선 문학작품을 활용하는 방법은 모든 고등학교의 공통된 문제 유형이다. 따라서 겨울 동안 내신에 활용할만한 기본 작품과 심화 작품들을 정리해두자. 단, 어떤 작품도 해석할 수 있는 해석·감상의 원리를 터득하는 게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하자.▷문학 작품의 해석 원리를 터득하라 문학개념어 학습이 첫째다. 운문문학(현대시, 고전시)와 산문문학(현대소설, 고전소설)의 흐름 속에서 맥락의 의미 파악하기 –특히, 내신에 잘 나오는 운문문학은 고전시가와 현대시를 몇 개의 주제별로 압축되는 것을 잊지 마라 (니가 없으니 외롭다, 널 보낸 걸 후회한다, 니가 안 오니까 원망한다, 임금께서 날 버려도 충성할래요, 현실이 힘들지만 난 이겨내겠소, 지금은 일제 치하이지만 언젠간 광복이 될 거다, 전쟁의 비극을 인간성으로 극복하자, 현재는 독재로 짓밟히고 있지만 희망은 있다,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니 인간성이 파괴되는 게 안타깝다 등등)▷문학 작품을 중요도 위주로 확장하라고전문학 :고시조 정리- 고교 과정에 나오는 문학 공통 시조(평시조, 연시조, 사설시조 등)고전문학 가사 정리- 고교 과정에 나오는 상춘곡으로부터 누항사까지 고전문학 그 외 고려가요나 문학성 높은 한시 현대문학 : 표현법을 대표하는 기본적 현대시들(역설법, 반어법, 감정이입, 감각의 전이 등)현대문학 : 상황과 정서를 대표하는 기본적 현대시들(비애, 안타까움, 후회, 기쁨, 향수 등)현대문학 : 난이도 높은 낯선 현대시들(수능평가원기출작품, 당해년 EBS작품, 전국모의고사 작품들)산문문학 확장까지 한다면 이미 고3 수준이 된다 다음 회에는 문법과 수능국어, 비문학독서 대비법을 연재하고자 한다.국권논술국어학원국권 원장문의전화 935-6685 2018-11-15
- 고등학교 수학준비 이렇게 해야한다 * 사립고등학교기본적으로 상명고와 같은 사립 고등학교 경우에는 모의고사 기출 수준 문제보다는 수학교과서에 있는 전 범위적 응용을 요구하는 문제 유형들이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다.즉, 학년 구분 없이 개념을 고1,2,3 을 전반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고득점을 받고 문제해결을 가능케 하는 문제들을 출제하는 경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학습자세: 기본적으로 전범위적 내용을 다뤄야하므로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의 전 범위를 대상으로 한 모의고사 풀이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결과론적으로 수능 또한 고등수학 교과 전 범위를 대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GEMS학원에서는 전 범위를 대상으로 한 모의고사를 자체제작하고 있으며 모의고사 점수 상승을 목표로 하는 반을 운영하고 있다.*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경우의 학교교내에서 선생님 클래스 이동이 이뤄지기 때문에 중학교 개념을 탄탄히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중학교 수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고등수학간의 연계가 중요하다.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학교에서 내부 인사가 이뤄진 경우에는 그 해 시험문제가 기존의 문제에서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출제되는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전년도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과 더불어 5개년 기출까지 확인한다면 불의타 문제를 제외하고는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우리 GEMS학원에서는 각 학교별 기출문제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수업에 도입하고 있다. 이것이 자기주도 학습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서 학생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학원의 긍정적인 작용을 보여줄 수 있고 학생의 니즈를 진실로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최근 입시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모의고사(3.6.9월)에 기반한 모의고사 대비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다. 따라서 모의고사 기출문제 분석이 중요한 핵심이다. 수시 위주의 전략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최저 등급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따라서 학교 자체에서도 이를 위해 수능형 내신문제를 만들려고 애쓰는 추세이다.최근 문제가 되었던 것은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정시 전형에서의 불리함이었다. 아무리 수시에 비중이 큰 현 입시제도의 상황 속에서도 수시 최저등급이 존재하고 또한 앞으로의 입시에서의 정시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일반 인문계 또한 더 이상 모의고사 및 수능형 문제에 대한 접근을 간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수능형 문제가 점차적으로 내신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의 풀이를 위하여 서술형 문제 및 논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각종 교육기관에서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서술형 문제 및 논술형 문제를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개념노트와 풀이공책을 활용하여 식의 완결성과 완벽한 정답으로 이르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여자 고등학교노원구에는 특징적으로 여고가 많은 편이다. 여고의 경우에는 내신경쟁이 치열하기에 학교 자체에서도 등급별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킬러라고 불리는 수학적 문제를 다수 출제한다. 따라서 기본 및 응용문제 외에도 최상위권 올림피아드 문제를 단원별로 학습하여야 100점 완성이 가능하다.더 여자 고등학교에서는 수학을 어려워하고 이를 포기하는 학생이 다수 존재한다. 따라서 내신의 매몰되어 수학을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현재의 변화되는 입시 속에서는 내신과 수능의 간극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러한 학습법은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수학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위하여 우리 GEMS는 수학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수학을 포기하는 친구들의 특징은 중학 수준의 개념들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서이다. 따라서 학원에서는 고등과정과 연계될 수 있는 중학 수준의 개념들부터 중고등과정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단원에 대한 특별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이러한 강좌는 수학의 흥미를 잃은 학생, 수학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조창모GEMS학원 원장문의 02-3392-2009 2018-11-15
- 고1 영어 공부, 인식 전환부터 기말 시험이 끝났다. 중학교 3년의 모든 것이 마무리되고 있다. 다음에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한층 성숙한 자세로 넓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새로운 다짐을 할 때다. 그 동안 정성으로 보살펴 주신 부모님께 먼저 감사드리자.중학교가 그저 즐겁기만 했던 곳이라면, 고등학교는 좀 다르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현실은 노력과 경쟁이다. 미래를 좌우하는 다음 3년은 잠시도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고등학교 영어 학습은 중학교와는 사뭇 다르다. 미리 알고 가자. 새 학교에 입학하기 전 부족하고 못 했던 부분을 보완하자. 영어 과목에 대한 인식 전환과 걸맞은 안목도 가지자. ∎백번 말해도 ‘단어’다.교육부가 지정한 고3까지 어휘는 대략 3,000개다. 이 범위를 이용해서 교과서를 만든다. 그러나 실제 수능에 활용되는 어휘는 이보다 많은 약 4,000개 정도다, 한대부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자료에서도 나와 있다. 고3을 주로 수업하는 선생님의 경험으로 볼 때 고3 1, 2등급을 오르내리는 상당수의 학생들의 어휘력은 실제 3,000개에도 미치지 못한다. 안정된 범위 밖이다 보니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불안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2,000개(수능 단어장 한 권)는 추가로 확보하기 바란다. 학생들이 단편적으로 무작정 암기 한다. 하루에 수십 개에서 무조건 많이…, 얼마나 남았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힘들고 조금 적더라도 반드시 문장을 통해 맥락이 있는 가운데 발음으로 공부해라. 쓸 만한 모든 단어장은 발음 부호와 함께 예문을 들고 있다. 영어 공부에서 어휘력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단어 모르고 문법, 독해 등, 심지어 듣기까지도 되지 않는다. 단어 암기가 어렵고 잘 안 된다는 푸념은 수용하기 어렵다. 공부 안 한다는 말로 들린다.∎문법, 미련을 버릴 때다.영문법은 이해가 번거롭고 끝을 보기 어렵다. 영문법의 기초인 낱말의 ‘품사’를 이해하면 큰 도움이 된다. 품사 이해 없는 영문법 공부는 사상누각이기 때문에 부족하다면 서둘러 정리하기 바란다. 이삼십 분이면 충분하다.영문법 완성이란 학생 입장에서는 쉽지 않고, 또 중학교 2학년 정도의 이해력만 있으면 영어를 공부해 가는데 별 문제가 없다. 일부 고등학교 1학년 영어 시험에서 문법(문장을 구성하는 법칙) 문제가 나오기도 하지만, 중학교처럼 용법을 묻거나, 5지선다형 문장형인 경우는 드물다. 주로 수능형 독해 지문 속에서 어법(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으로 묻는다. 독해는 문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해석은 의미이므로 어휘력으로 하는 것이다.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문법을 떼고 가야한다고들 한다. 근거 없는 말이다. 그 시간을 단어 공부에 투입해라. 고2, 3이 되어서도 문장을 분해하려는 습관으로 해서 자칫 독해에 방해만 될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 결국은 독해다.독해란 글을 읽어 이해하는 과정이지 영어 문장을 우리말로 옮기는 것이 아니다. 또 글을 읽는다고 해서 독해라 할 수 없다. 특히 고등학생의 영어 독해 공부는 대의를 파악하고, 사실적 이해와 추론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문장 분석이 아니라, 글을 분석하고 정리해야 한다. 수능(모의고사) 독해는 실용문, 도표, 어법 문제를 제외하면 모두 주제를 파악해야 하는 문제들이다. 예를 들어, 모두가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문제는 빈칸 연습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빈칸에는 주제, 또는 주제 보충어가 들어가는 자리이므로 평소에 주제를 파악하는 습관을 들여라. 그러므로 독해를 잘 하기위해서는 어휘력,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 추론 능력이 요구되는 바, 이 모두는 부단한 노력으로 얻어진다.고1은 내신에 몰두해라, 영어는 내신 대 수능을 80/20으로, 고2는 50/50으로, 고3은 20/80이 보편적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활동하여 중학교 3년처럼 또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이 되기 바란다.이승환 원장EMC이승환영어전문학원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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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현 중3, 중학교 마지막 겨울나기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이 큰 이슈인 가운데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등학교 대비학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학교 마지막 기말고사를 치르고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3개월이 넘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출발점이 달라질 수도 있고 이 시기 공부가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도 있는 만큼 고등학교 공부를 하기 위한 몸과 머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때다.중3 학생들의 마지막 겨울나기를 위한 송파, 강동 지역 학원에서 운영하는 종일프로그램을 찾아봤다.공부와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하는 힘 키워야송파지역 고교의 내신관리는 강남만큼이나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되는 과목도 많고 한 문제로 등급이 갈리는 과목도 많다. 고1 첫 시험 성적이 3학년 때까지 이어진다는 말이 있다. 물론 흔한 말 중 하나일 뿐이지만, 최선을 다해 첫 테이프를 끊는 노력이 중요한 때다. 또, 고등학교의 학습양은 중학교 때의 분량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뿐더러 시험 난이도 또한 중학교와 비료 자체를 불허한다. 때문에 앞으로의 3개월 기간 동안 과목별, 영역별 부족 부분을 채워나가고 고등학교 대비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낭패를 보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중학교 때까지 시험기간 집중적으로 암기에 의존해 공부한 학생이라면 공부방법에도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꾸준히 찾아가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꾸준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엉덩이의 힘도 키워야 한다. 고등학교 공부는 시간 싸움이라 할 만큼 꾸준함과 성실함을 필요로 한다. 고등학교 입학 전 자신과의 약속을 통해 의자에 앉아있는 엉덩이의 힘을 키워야 할 것이다. 예비고1을 위해 수업과 자습을 함께 진행, 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함께 이뤄갈 수 있는 우리 지역 예비고1 종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H.E텐투텐교육연구소 ‘예비고1 텐투텐 과정’송파 20년 전통의 한아름수학, 송파 18년 한결국어, 송파 25년 상록수영어 원장들이 런칭한 학원으로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단기간 집중으로 최대의 효과를 지향한다.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PRE-텐투텐 수업으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학생들이 직접 학습 플랜을 짜고 수업을 듣고, 자율학습과 질의응답, 클리닉, 재수업과 독서 모두가 프로그램에 포함되며, 모든 수업이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전문단과 정규수업, 소그룹수업, 개인수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자습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개방형자습실과 분리형자습실 중 선택할 수 있다.원장직강 과목별 공부기술 강좌, 진학상담, 명문대 선배들과 함께 하는 학습 설계 및 멘토멘티제가 운영, 학습 방법과 학습동기부여까지 이어지게 된다. 송파이강학원 ‘현 중3 All day 윈터스쿨’송파이강학원은 이강학원의 대표 강사진의 강의와 관리, 수업 후 자기주도학습 및 클리닉을 진행하는 현 중3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기간은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오전 8시 30분 밤 10시까지 이어진다(이후는 선택 자습). 개인별 단과수업과 선택자습을 진행하며 자습은 학습관 지정좌석에서 진행한다. 입학자격은 수학입학 테스트 합격자에 한하며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수업과 학습컨설팅도 진행한다. 수학의 경우 개념 및 심화학습, 문제풀이까지 환전학습을 진행한다. 수학 대비학습 정도에 따라 의치대반과 SKY반으로 운영한다.과목별 담임 및 전문컨설턴트가 체계적인 학습 및 입시진도를 진행하고 윈터스쿨 종료 후에는 2월 정규 단과수업과 연계된다. 그수학학원 ‘독학자습 & The Queen’s Class‘그수학학원은 예비고1 독학자습과 겨울방학 ‘The Queen’s Class' 독학자습을 운영한다. 예비고1 독학자습은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오후 5시에 등원해 오후 10시에 하원, 주6회(월~토요일) 공부캠프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생 7명씩에 핼퍼 티처가 관리를 책임진다. 겨울방학 ‘The Queen’s Class' 독학자습은 예비 고1을 비롯 예비 중1에서 예비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1월 7일 개강해 2월 15일에 종강한다. 오전 9시에 등원에 오후 10시까지 학원에 머무르며 공부에 집중하고 주5일 하루 13시간씩 진행하는 캠프형식이다. 원장의 총감독 아래 엄격한 관리가 이뤄지며 예비고1 독학자습과 마찬가지로 학생 7명씩에 그수학 출신의 명문대 핼퍼 티처가 전담된다. 중식도 제공한다. 주말에는 자유롭게 자습실을 이용할 수 있다.이투스247 송파캠퍼스 ‘윈터스쿨’이투스교육의 전문 콘텐츠와 대학입시 기반학습 관리로 독학재수학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이투스247송파에서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통학식 윈터스쿨로 8시에 등원해 밤10시까지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가게 된다. 이투스247의 주 학습도구가 인강과 교재인 만큼 내게 맞는 교재와 인강 선택, 그리고 체계적이고 전문적 관리와 피드백까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과 방향을 가이드해준다. 자기주도학습 역시 단순한 자습이 아니라 검증받은 전문 강사들이 상주하며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짚어줘 과외 형식의 학습이 이뤄진다. 학습의 계획, 실천, 평가가 전문적으로 이뤄져 내게 맞는 공부법을 체계적으로 익혀 갈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개강은 12월 26일이다.로고스학원 ‘윈터 특강’로고스학원의 예비고1을 위한 윈터특강은 과목 편중을 강조하지 않고 국어, 영어, 수학을 조화롭게 배치해 고교 입학 전 전체적인 고교 공부의 흐름을 익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12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하며, 오전 9시부터 수업을 시작해 오후 6시에 일과를 마친다. 수업 시간 외 오후 6시까지 의무자습은 필수 사항이다. 관리 감독 조교진이 배치되어 운영되며 매주 1회 종합평가을 진행한다. 모집 정원은 예비고1 학생 25명. 수학은 매일 3시간씩 주 5회 수업을, 기본 수업 2시간 외에 질문과 클리닉 1시간으로 운영된다. 국어는 주1회 3시간으로 구성되고, 영어는 주2회 4시간 이루어진다. 방학기간 윈터 특강이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와 주말에는 과목별로 단과 중심의 과정별 수업이 진행, 국영수와 과학탐구 4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이감국어학원 ‘국·영·수 종합관리 & 스터디카페’이감국어는 1:1 개인 수업 등 소수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개인별 국어담임 배정과 함께 학습 코칭이 이어지는데, 수학도 1대 1 맞춤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역별 수업이 진행되고 모든 수업 후에는 개인학습시간을 가진 후 철저한 점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