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강함이 가득, ‘마치 래빗(March Rabbit)’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채식 메뉴나 샐러드 메뉴를 취급하는 곳이 많아졌다. 가로수길 역시 예외는 아니다. 캘리포니아 식 샐러드 카페로 신선한 채소와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 건강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마치 래빗’은 이미 여배우들의 단골 음식점으로 인스타그램과 여러 SNS 통해 입소문이 난 곳이다.;‘3월의 토끼’라는 영문 이름도 재미있고 또 노란색 벽돌 외관이 멀리서도 한 번에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산뜻하다. 원하는 드레싱과 채소, 토핑을 선택해 나만의 샐러드를 주문할 수 있다. 두부 토핑을 더한 두도(두부 도시락), 한우 고기가 곁들어진 스도(스태미나 도시락)는 6천~8천 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또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메뉴도 있다. 점심과 저녁 한정 개수로만 만드는 건강 주스도 신선함과 건강함을 더해준다. 건강 주스는 6,700원 이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위치;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3길 45영업시간;오전 11시 밤 9시주중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30분 ~5시 30분주차;공영주차장 이용; 문의;070-4531-45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 있으면 누구나 자신의 꿈 펼칠 수 있어요” 지난 2월 22일 정부는 69개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중 성과가 탁월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93명을 제2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그중 고용노동부 서울 남부지청 김덕환 근로감독관은 중증 장애인으로 올 3월에는 5급 승진시험에도 합격했다. 역경을 이겨내고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거듭난 김덕환 근로감독관을 만났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소아마비로 중증 장애인 판정, 학교 졸업 후 9급 공무원시험 응시해 공무원의 길로양평동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1층에서 만난 김덕환 근로감독관은 짧은 머리에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였다. 사업주의 임금체불로 힘들어 하는 민원인이 한 달 평균 800명씩 이곳을 다녀간다. “한 살 때 소아마비로 장애 2급 판정을 받았어요. 목발 짚고 걸어야 하는 장애인으로 살면서 어려움이 많긴 했죠.” 학교를 졸업하고 국가직 9급 공무원 장애인 특별채용 시험에 응시, 합격하면서 공무원 생활이 시작됐다.“취업할 만한 곳이 별로 없었어요. 시험에 합격한 뒤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을 했죠. 그 흔한 아르바이트 경험도 없이 가진 것이라곤 운전면허증 뿐이거든요.” 고용노동부로 발령받아 처음 맡게 된 업무는 근무 중 재해를 당한 근로자들의 산재여부를 심사하는 산재보험업무였다. “근로소득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근로자들에게 몸이 아파 일을 할 수 없다는 건 매우 큰 어려움이죠. 매월 지급되는 휴업급여로 생활해야하는 분들에게 산재처리가 중요할 수밖에 없죠.” 당시 근무하던 서울 북부지청에는 IMF 경제난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고용 사정은 어려웠다.지금은 임금을 받지 못해 신고한 민원인을 대신해 사업주를 처벌하고 체불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중재하는 근로감독관 업무를 맡고 있다. “기업은 지정한 월급일로부터 2주일 이내에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신고한 민원인을 조사하고 임금을 체불한 기업주에게 연락해 중재를 시도합니다. 법을 어긴 사장들은 대부분 출석요구에 순순히 응하지 않죠. 수배를 하거나 영장을 발부받아 직접 찾아가기도 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 다양한 직업 편견 없이 바라보고 체험할 기회 가졌으면김 감독관은 최근 5년간 연 평균 177명에게 4억 5,300만원의 체불임금을 돌려줬다. 타 근로감독관이 연 평균 53명에게 1억 원을 돌려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이러한 근무 성과로 2016 제2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2013년 올해의 근로감독관, 2009년 모범 공무원상도 수상했다. 목발을 짚고 다니는 장애인으로 요리조리 법망을 피해가는 사장들과 하루라도 빨리 임금을 받고 싶어 하는 근로자들 사이를 중재하고 처벌 대상자를 검찰에 넘기는 사법경찰의 임무를 하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현장에 출동할 일이 많아 혼자서는 힘들지만 팀원들이 서로 도와줘 가능했죠. 원하는 만큼 임금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고소하는 민원인도 있었어요.”수많은 민원처리 때문에 3D업종으로 통하는 근로감독관을 13년째 하면서 최근에는 5급 승진까지 했다. 주말 특근과 야근을 밥 먹듯 하며 정해진 기일 내에 업무처리를 완수해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된 젊은이들이 몇 개월 근무하다가 조금만 힘들면 생각했던 일이 아니라며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었기 때문이죠.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업세계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공무원은 철밥통에 세금만 축내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대부분 아닌가요? 부모님도 자녀에게 좋은 성적만 강요하지 말고 아이에게 잘 맞는 적성을 찾고 관련 직업을 알아보는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우호성 사주살롱-타고난 명보다 오는 운이 더 중요하다 ;19대 총선을 6개월 앞둔 2015년 9월, 그의 명조(命造)를 처음 본 순간 깜짝 놀랐다. 그는 고위 공무원 출신이고, 고위 관료이면 관성이 뚜렷한법인데 그의 명조엔 관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개되는 운을 본 다음 순간 또 한 번 놀랐다. 참 기막히게도 관운이 아름답게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 그렇지!”;;그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터라 먼저 선거운을 관찰해보니 장땡이패를 쥐고 있는 형국으로서 당선 확률이 매우 높았다. 그 근거는 첫째 운의 흐름에 큰 영향을 주는 10년 주기의 대운(2006년 10월~2016년 9월)에 관운과 인복운(인성/印星운)이 함께 아름답게 와 있다는 점, 둘째 2016년에도 인복운이 발생하는 데다 천우신조(천을귀인)가 온다는 점, 셋째 여론이 형성되는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월에 인복운이 충만하다는 점, 넷째 후보를 결정하는 2016년 2월과 3월에 내 능력을 발휘하고 인정받는 기회(식상/食傷운)와 함께 천우신조(월덕합.2월)가 온다는 점, 다섯째 본격 선거운동을 펼치는 4월의 관운이 좋다는 점, 여섯째 선거당일에도 관운이 찬란하고 천우신조(천을귀인)가 온다는 점 등이었다. 선거는 상대가 있는 게임이어서 상대의 운도 함께 봐야 하지만, 이렇게 대운·연운·월운·일운에 걸쳐서 선거운이 양호하게 오면 “틀림없이 당선된다!”고 능히 호언장담할 만했다. 결국 그는 운대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다시 그의 명조를 면밀히 살펴보자. 특이하게도 그에겐 학문 코드인; 인성이 없고, 권력·명예 코드인 관성은 전무하다. 그런데도 어떻게 명문대 법대에 들어가고 고시에 합격했을까? 고위 관료를 지내고 국회의원이 됐을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그 비밀은 운에 숨어 있었다. 그는 다행히도 또 다른 학문코드인 식상을 갖고 있는 데다 2대운(16세~25세)과 3대운(26세~35세)에서 인성운을 만난다. 그래서 고교 때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에 입학했고 대학 때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26세 때 고시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이어 4대운(36~45세)과 5대운(46세/2006년 10월~55세/2016년 9월)에서 비로소 황금빛 관운을 만난다. 그리하여 고위 공무원으로 승승장구하고 국회의원에도 당선됐다.;;그런데 만약 그가 19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고 2020년 20대 총선에 나선다면 어떻게 될까? 2016년 10월 이후의 대운은 관운이 쇠약한 시기이므로 당선 가능성은 낮다. 이 점에서 보면 관운과 인복운이 절정을 이룬 시기(2015년과 2016년 상반기)에 도전장을 내고 성공을 거둔 것은 탁월한 ‘기회 선택’이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기회 선택’을 잘 한 건 천우신조 코드가 3개나 든 명조를 타고난 덕분이라고 본다. ;명에는 부족한 공부운이 20년 동안 줄기차게 온 덕분에 공부를 통해 입신양명하고, 명에는 전무한 관운이 대운 20년 동안 끊임없이 온 덕분에 관직을 통해 부귀공명을 누리니, 참 아름다운 인생이다. 그의 인생은 웅변한다. “타고난 명보다 오는 운이 더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파티마병원 개원 60주년 ‘비전2020’ 선포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지난 1일 병원 내 링크홀에서 개원60주년 기념식 및 비전2020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준석(마오로 수녀) 대구포교성베네딕도 수녀회 재단이사장, 정종섭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광역시 부시장, 강대식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등 각계인사와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파티마병원은 개원60주년을 맞아 ‘환자중심 최우선 1·2·3’라는 비전문을 내세우고, ▲이념강화▲진료전문화 ▲고객경험관리 ▲공간마스터플랜▲경영관리시스템 5대 중점분야와 20개의 핵심전략과제로 비전을 수립, 생명 존중으로 걸어온 6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 ‘환자 최우선 중심병원’ ‘진료중심 병원’ 구현이라는 미래 100년 향한 도약의 의지를 밝혔다.이 비전문에는 모든 의사결정과 행동방식에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며, 고객만족도 1위 진료적정성 평가 1등급을 유지하며, 3일 평균 외래환자 3000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하자는 포부가 담겨있다.한편 파티마병원은 환자와 가족이 진료실과 병원시설을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브랜드 경험 디자인’을 비롯해 지난해 9월 지역최초로 문을 연 여성건강센터를 통해 여성질환 원스톱 의료시스템 구축, 지난 3월 당뇨환자 실명에방을 위한 전국 최초 당뇨안과센터 신설 등 선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대구공항 존치 시 이전사업비 조달 불가 대구시가 영남권 신공항으로 유치하려했던 밀양공항 백지화의 여파로 K2공군기지 이전사업 무산위기라는 날벼락을 맞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 영남권 신공항의 대안으로 결정한 부산 김해공항 확장안에 대구공항 존치를 포함시킴에 따라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추진되던 K2이전사업도 불가능해 진 것. 국토부는 김해공항 확장으로 3800만명을 수용하고 K2와 같이 이전하려던 대구공항에서 200만명을 수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이로써 K2부지개발을 통한 이전사업비 조달을 위해서는 대구국제공항의 민항기능도 폐쇄해야 하나 현재로선 대구공항을 유지시킬 수 밖에 없어 군공항이전 및 지원특별법에 규정된 ‘기부 대 양여’방식의 K2이전사업은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기부 대 양여’방식은 사업시행자가 자금을 조달해 군이 원하는 장소에 새로운 기지를 건설해 국가에 기부하고 정부로부터 이전 후적지를 양여받아 개발수익으로 사업비를 충당하는 것.대구공항이 존치되면 K2이전사업비 조달이 불가능해 진다. 이로써 조만간 결정될 국방부의 이전 적정성 승인도 기약할 수 없게 됐다.;대구시는 2007년과 2012년 대통령 선거공약과 국정과제에 포함된 K2이전사업을 추진해 지난 2013년 3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공포에 따라 2014년 5월 이전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 또 2015년 2월 K2신기지 기본구상안도 제시됐다.;시는 지난해 11월에는 이전건의서 수정안을 국방부에 내고 최근까지 국방부 자문단 감담회를 세차례 개최하는 등 이전사업을 손조롭게 진행했다. 특히 올하반기중에는 이전사업 적정성 평가를 끝내고 2018년까지 이전부지를 선정해 오는 2026년까지 이전사업과 이전후적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영남권 신공항 후폭풍이 발목을 잡았다. 국방부도 지난달 29일 이전사업 적정성검토 평가단 구성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잠정 유보했다. 대구시가 대구공항 존치여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해 회의자료를 제출하지 않기 때문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정부의 대구공항존치 발표 때문에 K2이전이 어렵게 됐다”며 “K2이전문제를 원점으로 돌린 정부가 먼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최대 260만명 항공수요 용량에 육박한 대구공항의 존치와 확장 및 군공항만 이전 또는 동시이전 등의 대안을 두고 정부와 협의를 벌일 방침이다. ;K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재능기부 동아리 모집 부천시여성회관이 재능기부 동아리를 모집한다. 부천시여성회관의 ‘동아리’는 기존의 학습활동과 지역사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활동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동아리 ‘재능기부봉사단 맘나누美’를 출범한 바 있다.동아리에서는 학습활동 지원과 1:1 매칭을 통한 나눔 의식 확산 등 여성 사회활동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맘나누美’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 외국어, 건강, 공예,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 및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10인 이상 회원이 구성된 동아리라면 신청 가능하다. 승인된 동아리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부천시여성회관 동아리로서 활동하게 된다. 문의 032-324-6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젊은 세대를 위한 부천 공공임대주택 공급 부천시가 2030세대의 청년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부천시는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복사골ZERO주택 300호’를 부천 중동과 옥길지구에 지을 계획이다.시는 청년층의 주거불안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실태를 감안, 2030세대에게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복사골 ZERO 주택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중동 지역에 복사골 ZERO 주택을 건설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지난 6월 29일 체결한 바 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동에 개방형 지역편의시설이 포함된 지상 10층 규모(28호)의 복사골 ZERO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 인접해 있고 버스정류장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시는 토지를 LH에 제공하고 LH는 주택 건설 및 운영·관리 등에 관한 모든 비용을 전액 부담하게 된다. 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올 하반기 공사를 착공해 2018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대상은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 젊은 계층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부천옥길지구에도 복사골 ZERO 주택 270호가 들어선다. 이곳은 역곡역(지하철 1호선)과 온수역(지하철 7호선)이 인접해 있고 복선전철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복사골 ZERO 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지역편의시설을 조성해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믿고 맡겨도 좋은 학원, 칼수학학원 “수학만큼은 안심하세요” 한마디로 칼 같았다. 원장의 교육방침은 확고하면서도 예리했으며 수업분위기는 날이 바짝 선 긴장감이 흘렀다. 바로, 지난 해 11월 개원해 반년 여 만에 은행사거리를 평정하고 있는 칼수학학원 이야기다.칼수학학원의 김동욱 원장은 이 같은 빠른 성장세에 대해 “은행사거리에서 10년간 수백 명의 고등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얻게 된 인지도와 학부모님들의 무한신뢰”덕이라면서도 “과외와 학원수업의 장점만을 모은 중등부 무학년제 시스템에 대한 높은 만족도도 한 몫 한 것 같다”며 학원 자랑을 잊지 않는다. 무학년제 시스템이란 학년과 레벨이 아닌 학생에게 맞는 시간, 학생역량에 맞는 과정, 학생이 원하는 교재로 반을 구성하는 학생중심형 맞춤 시스템이다. 2013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4년 연속 수능 수리영역 만점자를 배출한 김 원장은 은행사거리 일타강사로도 유명한데, 이들 만점자들은 모두 최소 2년 이상 김 원장과 함께 공부했으며, 처음부터 최상위권 학생이 아니었다는 점이 의미 있게 다가온다.;;수능 만점자 사례1-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 속에서 성실함으로 승부하다2014학년도 수능수학 만점자인 A군은 1학년 때만 해도 수학성적이 4등급이었다. 2학년 3월, 친구 소개로 등록해 김 원장의 강의를 듣게 된 A군은 “1학년 때까지 여러 수학학원을 다녀봤지만 별 감흥이 없었는데, 김동욱 선생님 반의 학습 분위기를 보고 처음으로 긴장감이 들었다. 자연스레 ‘나도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하는 분위기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힌다. 김 원장의 겨울방학 특강 동영상을 시작으로 스스로 공부를 하기 시작한 A군은 3학년 1학기까지 2등급을 이어오다 9월 모의고사에서 만점, 수능에서도 만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강사들은 학생과 친해지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강사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공부하는 분위기가 낯선 학생들은 처음엔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그 분위기에 잘 편승하게 되면 성적향상은 자연스레 이뤄진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공부하는 분위기에 합류” ;;수능 만점자 사례2-무조건 믿고 따르며, 엄격한 코칭 하에 공부습관 만들다2016학년도 수능수학 만점자인 B군은 1학년 초 어머니와 함께 학원을 찾았다. B군의 어머니는 “김동욱 선생님이 강하게 아이들을 잘 관리해주신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며 “무조건 선생님을 믿고 맡기겠다”는 믿음을 전했다. 당시 B군은 공부에 대한 의욕 없이 시험기간에만 반짝 공부를 해 2~3등급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상태였기 때문. 학원 등록 후, 김원장의 철저한 코칭을 터닝포인트 삼아 스스로 학습동기를 설정한 B군은 수업이 없는 이틀을 정해 학원에 나와 매번 1회분의 모의고사를 치르고 오답을 정리하는 학습습관을 형성해 실력을 키웠고 결국 2016 수능에서 만점을 받는 성과를 거둬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학생들에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김 원장의 코칭이 빛을 발한 부분.김 원장은 “성적부진에는 학습방법 뿐 아니라 성향, 성격, 가정환경 등 다른 원인도 많은데, 이 때 코칭이 필요하다”며 “학원은 공부하는 곳이고, 어른이든 아이든 공부를 하려면 힘이 든다. 상담 등을 통해 개인의 성향에 맞는 코칭, 다시 말해 엄격함 속에서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볼 수 있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학생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게 중요 ” ;고3 수능수학 고득점, 이렇게 준비한다문제 푸는 잔기술만으로는 절대로 수능을 정복할 수 없다. 문제풀이 팁을 전달해 일시적으로 성적을 올려주는 학원도 일부 있지만, 이렇게 접근할 경우 수능에서 만점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팁으로 1~2문제는 빠르게 풀 수 있을지 몰라도 정작 30문제를 완벽하게 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모의고사 점수가 상위권이라 하더라도 틀리는 문제들은 의외로 쉬운 문제인 경우가 많다”며 “기본이 탄탄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 진다”고 덧붙인다.칼수학학원에서는 2학년 겨울방학부터 학원자체 기출문제집인 ‘매스파워’로 공부하는데, 최근 8년간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를 단원별, 점수대별로 편집한 교재다. 학생들은 이 교재를 통해 단원별로 어떤 문제가 출제되었고,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를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방향을 깨닫고 대응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성적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된다. 또 EBS연계 교재 문제도 놓치지 않는데, 출제자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심도 있는 분석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문제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되새겨 주고, 완벽한 이해로 이끈다.;칼수학학원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칼수학학원의 고등부 강사들은 자신의 모든 강의를 100% 동영상 촬영한다. 학생의 결석 혹은 수업에 대한 이해가 미흡해 보충수업이 필요한 경우, 학원의 동영상실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PC나 스마트 폰으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강사 담임제를 실시해 고등학교 3년간 1명의 강사가 수능까지 고등 전 과정을 책임지고 가르친다. 김 원장은 “수학의 모든 과정은 연결되어 있어 과정마다 강사가 바뀌면 개념에 대한 접근방식이 각기 달라 학생들이 혼돈을 일으킬 여지가 많다. 칼수학학원은 등록 시 레벨 테스트와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성향에 맞는 강사를 배정한다“며 ”강사 한 명이 고등학교 전 과정을 가르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강사 개인의 역량과 경험이 풍부해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도 칼수학학원의 강사진은 모두 수학전공자이거나 공대 출신으로 이뤄져 있으며, 입시제도에 해박하고 고3 경험이 많다.문제은행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학생 개인별 과제 중 오답들만 따로 문제은행 시스템에 입력해 다음 과제에 그 학생이 틀린 유형 위주로 문제를 만들어줌으로써 개인별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주는데, 무작정 문제지를 많이 풀기보다 학생 개인별 취약유형들을 집중 공략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이 밖에도 인근 20여개 고등학교의 내신 기출문제 풀을 구축해 내신도 놓치지 않는 칼수학학원 특유의 철저함을 과시한다 “저 또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으로 막상 학원을 선택하려면 보낼 만한 학원이 없어 고민스러웠기에, 이러한 학부모의 고충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다”는 김 원장은 “부모님에게는 칼수학학원에 아이를 맡기면 수학만큼은 안심해도 된다는 믿음, 학생에게는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가슴 벅찬 희망을 공고히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앞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칼수학학원을 선택하기 위한 이유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을 굳게 약속했다.;& 2016-07-08
- 서초 금요음악회 공연단체 모집 서초구는; 8월 12일(금)까지 2016년 하반기 서초금요음악회 공연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서초 금요음악회는 1994년 3월 초연한 이래 지금까지 964회 동안 다양한 공연으로 서초구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서초구민회관에서 서초금요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구는 현재 구민회관 개보수 공사로 오는 9월까지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음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서초금요음악회는 수많은 국내외 우수공연 단체들이 무대에 오르며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고정 관객을 확보하며 매회 큰 호응을 얻었다. 오케스트라, 국악, 오페라, 뮤지컬 등 무대공연이 가능한 모든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선정결과는 오는 8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와 공연실황 영상은 필수로 제출해야 하고, 기타연주실적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서초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행사안내 게시판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문의는 문화체육 관광과 (02-2155-620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강화군 옥림리 고급타운형 전원주택 8세대 동시분양 인천시 강화군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건설사인 퍼스트종합건설(주)(대표: 구자용)는 강화읍 옥림리1,000번지 일대에 고급타운형 전원주택 "블리체Ⅱ"를 분양한다. 가구당 대지150평에 건평33평(1,2층 복층)으로 총 8세대이며 1층 방1개, 화장실1개, 거실,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에는 방2개 화장실1개, 테라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퍼스트종합건설은 지난 3월에 강화읍 갑곳리 일대에 "블리체Ⅰ" 12세대를 인기리에 분양한 바 있으며, 시공사가 직접 짓고 직접 분양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서 사전에 계약이 완료됐다."블리체Ⅱ"는 서울까지 50분정도 소요되며 인근에는 강화대교가 5분 거리에 강화군청과 대형마트 및 풍물시장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거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편의성도 모두 갖췄다. 또한 모든 방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한 살림살이만 준비하면 될 정도로 모든 조건이 잘 갖춰진 주택단지이다.분양면적 대지150평에 건평33평(1,2층)으로 분양가는 2억6000만원이다. 또한 하이브리드차량의 충전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또한, 주변에는 강화나들길, 고려궁지, 갑곳돈대 등 해안도로를 끼고 다양한 관광지들이 인접해 있다.분양문의 032-934-14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