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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예비고1, 차별화된 어휘·어법 수업으로 실력 키운다 “송파지역 고등학교 영어내신 1~3등급은 내신 기간 집중도에 따라 결정될 만큼 치열합니다. 이때, 평상시 기본실력이 큰 밑거름이 되는데 그 중심이 어법과 어휘죠. 어법과 어휘 실력은 서술형에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 전 어법과 어휘에 집중, 영어의 힘을 키워놓아야 합니다.”송파 영어 내신·수능 전문 방이 GOS에듀 영어학원 최진우 원장의 설명이다.송파지역 고교 막강 내신파워로 학생들의 영어성적을 이끌고 있는 최 원장이 예비고1을 위한 최적의 어법, 어휘, 문법, 독해 영어로드맵을 제시한다.예비고1, 내신·수능을 위한 기본실력 키워야 수능과 내신의 확실한 분리로 대입을 위한 전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는 방이 GOS(고스)에듀 영어학원. ‘고3이 많이 다니는 학원’이란 고스에듀의 자부심만큼 영어 역시 고3은 강남대성학원에서 최우수 강사로 손꼽히는 전문강사가 수업을 전담, 철저히 수능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이에 비해 1학년과 2학년은 내신에 집중하고 수능대비도 정규반에서 함께 진행한다.최 원장은 “예비고1 역시 완벽학습이 요구되는 ‘내신’에 집중하는 계획을 지금부터 세워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수능에 대비한 기본실력을 함께 쌓는 것도 소홀히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수능 절대평가에 따른 학습관리에 대해 “2018학년도 수능영어 1등급 비율은 10.03%였지만 올해 6월 모평 1등급 비율은 4.19%, 9월 모평 1등급 비율은 7.92%로 사실상 예전보다 난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상대평가에서의 1등급 컷이 95점, 2등급 컷이 90점 정도인 데 비해 90점 이상 1등급이 5~7% 대라는 것은 결코 절대평가라고 쉬운 게 아님을 보여주는 것으로 고1·2 때 기초를 탄탄히 쌓지 않으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고 단언했다. 어휘, 최대한 많은 단어 자주 접하면서 암기 영어 내신과 수능의 흐름을 꿰뚫고 학생들에게 대비 방향을 제시하는 최 원장. 그가 송파 예비고1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어법’과 ‘어휘’다. 예비고1을 위한 커리큘럼 또한 철저하게 내신 대비에 포커스가 맞춰져 11월~12월까지는 어법과 어휘에 집중하고, 1~2월에는 어법과 독해, 그리고 2월 말까지는 문법 총정리까지 이어진다.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게 바로 어휘입니다. ‘단어시험을 위한 어휘공부’만은 피하고 싶었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최대한 많은 단어를 자주 노출시키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먼저, 어휘에 접근하는 벽 자체를 낮췄다. 우리말로 주어지는 뜻을 보고 6개의 영단어 중 답을 선택하는 형식의 시험지가 80문제씩 제시, 1주일에 최소 240개의 단어를 반복해서 접하게 된다. 매주 과제로 어휘시험을 4회 보고 학원에서도 객관식 어휘시험을 치른 후, 학생들은 재시험과 내신 기간 때 정확한 뜻과 스펠링까지 암기하는 과정을 통해 정확한 단어 습득에 이어지게 된다. 최 원장은 “평상시 많은 단어에 노출되어 있어 내신기간 단어 암기 시간이 많이 단축되고,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데에도 문제가 없다”며 “고1~2 총 8번의 내신기간을 이런 식으로 치르다 보면 고3이 되었을 때 웬만한 고등 어휘가 해결된다”고 말했다.문법, 암기 & 문제적용 & 문장암기 어법을 포함한 문법의 경우 암기도 중요하지만 문제에 적용하는 점검과정 역시 중요하다. 책 뒤쪽에 별도로 마련된 문법문제를 매주 풀어보며 문제적응력을 키우고, 아울러 학생들은 문법이 적용된 문장 20개를 매주 암기해야 한다.최 원장은 “내신에서의 서술형을 위해 모든 문장을 암기하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이렇게 평상시 진행한 문장암기는 서술형 시험에서 완벽하게 암기하지 못한 문장을 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독해 속도 자체도 빨라져 내신 대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고스영어는 학생들이 많은 틀리는 내신 유형 및 학교별 차별화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시험방향을 예측해 수업에 반영한다. 현재 고스영어는 자료 분석과 수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보인고, 보성고, 가락고, 방산고에 집중하고 있다. 2018-11-14
-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2018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 문ㆍ이과 계열의 구분 없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첫 세대인 2018년 중학교 졸업생의 진로현황은 어땠을까? 지난 5월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각 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을 바탕으로 2018년 2월 졸업생을 배출한 안양지역 24개 중학교 졸업생의 진로 현황을 알아보았다.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2018년 5월 공시 기준)안양 동안구 중학교 졸업생 80.3% 일반고 진학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진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2월에 안양시 동안구 소재 중학교를 졸업한 현재 고1 학생들은 99.8%가 상위학교인 고교에 진학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고 진학률이 80.3%로 가장 높았고 특성화고가 11.0%, 특수목적고 5.9%, 자율고 2.2%, 기타 0.5%의 순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수치를 올해 경기도와 전국에서 졸업한 학생들의 항목별 진학률과 비교하면 안양 동안구 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 특성이 확연히 드러난다. 80.3%인 동안구 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일반고 진학률은 경기도(76.6%)와 전국(70.6%) 진학률보다 각각 3.7%와 9.7% 높았다. 또한 5.9%인 특수목적고 진학률은 경기도(3.7%)와 전국(4.6%) 특수목적고 진학률과 비교하면 높았으나 특성화고와 자율고 진학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한편 안양 만안구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률은 동안구 지역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일반고진학률은 69.2%, 특수목적고 3.6%, 자율고 0.5% 등으로 일반고, 특수목적고, 자율고 진학률이 모두 경기도와 전국보다 낮았고 특성화고 진학률은 26.2%로 경기도와 전국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단, 이와 같은 결과는 안양 지역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교들의 상황과 선호도가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2018년 2월 졸업생 고교별 진학률 비교(전국,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구분진학률일반고진학률특성화고진학률특수목적고진학률자율고진학률기타안양시 동안구99.880.311.05.92.20.5안양시 만안구99.869.226.23.60.50.4경기도99.776.616.23.72.80.4전국99.770.617.94.65.90.7총 5604명의 졸업생 중 4307명이 일반고에 진학동안구와 만안구의 각 학교별로 공시한 항목별 진학자 수를 모두 합계하면 안양지역 졸업생수는 5604명이며 일반고 4307명, 특성화고 883명, 외고국제고 183명, 예고체고 65명, 과학고 27명, 마이스터고 13명, 자율형 사립고 72명, 자율형 공립고 20명, 기타 24명으로 집계됐다.이처럼 안양지역 졸업생들의 대부분은 일반고에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진학자수인 5594명 중 7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반면 외국인학교, 유학, 특수학교, 대안학교, 영재학교 등에 진학한 학생들을 합계한 기타 항목은 24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매해 안양지역에서 영재학교에 진학하는 수를 고려할 때 각 학교 상황에 따라 영재학교 진학자 수는 기타, 과학고 등 서로 다른 항목에 포함하는 것으로 예상돼 정확한 수치를 파악할 수 없다.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교육 또는 자연현장 실습 등 체험 위주의 대안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특성화고는 883명이 진학했으며 이는 전체 진학자 가운데 15.8%에 해당한다. 특수목적고 중 외고와 국제고 선호도 높아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인 특수목적고에는 288명의 졸업생이 진학했다. 학교별 특성에 따라 과학고, 외고국제고, 예고체고, 마이스터고로 구분되는 학교들은 일반고 지원에 앞서, 별도의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했다.학교별로 진학자 수를 살펴보면 외고와 국제고 183명, 예고와 체고 65명, 과학고 27명, 마이스터고 13명으로 특목고별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올해 교육과정,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한 고등학교(자율형 공립고와 자율형 사립고를 통칭)에 진학한 학생은 92명이었다. 그 중 별도의 입학전형을 실시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자율형 사립고에 진학한 학생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학교별 차이가 있다. 2018년 졸업생의 경우 귀인중 졸업생이 23명으로 가장 많이 자율형 사립고에 진학했으며 범계중 10명, 임곡·평촌중이 각각 5명, 대안·부림·연현중에서 각각 4명 등이 진학했다. <2018년 안양지역 중학교 졸업생 학교별 진로 현황>학교명(가나다순)졸업자일반고특성화고특수목적고자율고기타진학자계무직자 및 무상과학고외고국제고예고체고마이스터고소계자율형사립고자율형공립고소계관양중223160570221510102230귀인중34426812120903023023103431근명중216128760422801102133대안여중1991783211301620201990대안중203177468111641512030범계중268226931620211001022680부림중3703143517501341503673부안중146119200410520201460비산중2461993308201022402460성문중11672390121400011160신기중22216042110311523502220신성중2861997412631200012860신안중135102291110300011350안양부흥중38232333214301931433820안양서여중574313001010000570안양서중844933002020000840안양여중223177400320500012230안양중287187900520710122870연현중34925964013612042603490인덕원중13893391320600001380임곡중2431854009221350502430평촌중44137117834304551604392호계중210156490110211212100호성중21616232072110371012151합계5604430788327183651328872209224559410 2018-11-13
- 수능, 내신, 논술, 입시컨설팅까지 논스톱으로 한번에 학구열이 높은 지역 학원가에는 구심점이 되는 입시전문학원이 있기 마련이다.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미래인 학원’은 한 자리에서 7년간 수많은 대입 실적을 내면서 든든한 대입 길라잡이를 하고 있는 입시전문학원이다. 보정동에서 보기 드문 입시전문학원‘보정동 미래인 학원’은 대치동과 매가스터디, 비타에듀, KT 등 인강에서 영어 스타강사로 유명했던 김한영 원장이 7년 전 세운 입시전문학원이다. 자체 브랜드 학원이며, 대치동 및 EBS, 영단기, 강남구청 인강, 비타에듀, 메가스터디 등 스카이 출신 유명한 강사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지역의 알짜 학원으로 소문난 곳이다.대치동의 브랜드 이름만 따고 대치와 다른 강사진으로 운영하는 지역 브렌치 학원들과는 차별화된다. 특히 ‘미래인 학원’에서는 수능과 내신, 논술과 종합전형 컨설팅까지 입시에 관한 모든 것을 논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보정동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이라는 소문답게 그동안 죽전, 보정, 대지, 동백, 대지고 등의 전교 권 학생들이 거쳐 갔고, 지금도 포진해 있다. 고3 학생 분포가 높은데, 이것은 고3 입시가 가능한 강사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입시 맥락에서 고1,2를 가르칠 수 있는 강의력이 확보됐다는 의미이다. 최소 비용으로 대입 컨설팅까지 혜택‘보정동 미래인 학원’은 이 동네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스카이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학원이기도 하다. 7년 동안의 입시실적이 스카이를 포함해 서성한과 중경외시까지 280명에 달하고, 매년 40~50명을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킨다.수능이 강한 입시전문학원이지만 지역 내신도 강한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재원생 학교는 수원외고, 성남외고, 경화여고, 화성고, 세마고 등을 비롯해 주변 일반고까지 15~16개로 다양한데 한 학교도 제외시키지 않고 세심하게 내신을 챙긴다.특히 스타강사였고 대치동에서 입시 컨설팅 경험이 많은 김한영 원장은 급변하는 입시에 발 빠른 입시전문가이자 고급 정보통이다. “진정성 있는 교육과 입시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7년 전에 이곳에 학원을 열었습니다. 수시 일반전형은 복잡해서 고1때 부터 전략과 관리가 동반돼야 하는데, 학생 혼자서는 할 수 없죠. 학부모님도 아주 세밀한 입시 전형에 대해서는 잘 모르세요. 그런데 이걸 외부에서 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제 경험과 정보를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아웃소싱이 필요할 경우 최소 비용만 들도록 지도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 학원이 지역에서 꾸준한 상위권 대입 결과를 낼 수 있었죠.”수능 경쟁력과 내신 적중률이 높은 학원‘미래인 학원’은 최고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수준별 반 편성을 하며, 1:1 질의응답 및 맞춤학습을 진행한다. 7년간 철저한 지역 내신 분석으로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해 자체 문제와 교재를 생산하기 때문에 내신 적중률이 매우 높다. 단, 내신에만 치중해 수능 경쟁력이 약화되는 것을 경계해야하므로 입시공부도 강하게 시킨다. 또한, 학종이나 교과전형이 가능한 아이들은 생기부와 자소서 등 지속적인 수시전형 지도를 한다. 또한 이영덕 소장이나 이만기 소장 등 입시전문가들의 초청 설명회를 열고 있다.김 원장은 “그동안 가르쳐본 결과, 여기저기 단과를 다니는 것보다 입시전문학원에서 주요 과목을 집중해서 공부하고 입시 지도를 받는 것이 좋은 실적을 냅니다”라고 귀띔했다.문의 031-266-1285~6 2018-11-12
- 원장직강의 소수정예 1:1수업, 수학의 재미를 찾아줘 문·이과를 막론하고 수학을 잘하면 대학입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마련이지만, 도통 수학이라는 과목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학의 샘은 이런 학생들에게 수학의 기초 개념부터 확실히 다져주며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에 관심을 갖게 하여 성적을 수직 상승시키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송재영 원장 직강으로 1:1 학생의 역량에 맞춘 수업을 진행하여, 수학 공부의 기쁨과 성적향상의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학원이다. 수학에 흥미 잃은 경우,대형학원이 안 맞는 경우 많이 찾아수학의 샘은 중·고등을 아우르는 수업이 준비되어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학년은 중2에서 고1까지이다. 이곳을 이끌고 있는 송재영 원장은 수지에서만 1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강사로, 지역 내 대부분의 학교에 대한 방대한 자료와 완벽한 분석을 기반으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 한반 5~6명의 소수정예로 1:1 수업이 진행되는데, ‘학생 개인의 역량’에 따른 수업과 테스트 그리고 과제를 다르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이 늘어나면 강사를 채용하여 규모를 늘리는 경우가 많지만, 송 원장은 규모를 늘리기 보다는 철저히 본인이 책임지는 방향을 고집한다. 그는 “그 동안 이에 대한 문제점을 많이 봤었고, 제가 직접 가르쳐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한다. 물론 채점, 오답풀이도 직접 맡고 있다. 때문에 대형 강의의 판서식 수업에 익숙하지 않거나, 수학에 흥미를 잃은 경우, 또는 단체수업에 익숙하지 않는 경우, 그리고 과외에 익숙하나 긴장감이 떨어지는 등의 경우에 이곳을 찾는 경우가 많다.송 원장은 개념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학생에게 암기보다는 과정을 유도하게 하고 직접 설명해 보라고 하여 개념을 정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송 원장은 “이렇게 해야 수학의 기본기가 확 늘고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 후에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로 실력을 견고하게 다지는데, 교재의 대표유형만이 훑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문제를 다 풀고 간다고 할 수 있다. 1:1로 진행하기에 진도도 빠르다.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잘 따라오는 경우 한 학기를 한 달 반 정도에 끝낸다. 그러면 학생의 이해도를 판단하여 다시 복습을 하거나, 다음 과정으로 나가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몇 개월 공부하면 학생의 성적은 눈에 띄게 향상한다. “중등 때 ‘수포자’였던 학생이 고등 때 수학을 잘하게 되고, 정평중의 한 학생은 지난 중간고사에서 30점에서 90점으로 오른 적도 있었죠. 또한 수학의 구멍을 찾아내어 바로바로 메워주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송 원장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따라서 수업중 학생과의 소통도 늘 밝게 하려고 애쓴다. 때문에 주3회의 수업에 학생들의 출석률은 거의 100%에 가깝고 졸업 후에도 따르는 학생들이 많다. 이처럼 만족도가 좋아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알려졌다고 한다.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어떤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도록작지만 힘이 있는 ‘수학의 샘’은 월·수·금, 화·목·토 오후 4시~6시, 6시~8시, 8시~10시에 수업이 있으며, 학년이나 진도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중교재와 자체프린트교재를 사용하고 있고 학생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주말에는 보강이 있으며, 자습실에서는 오후 10시까지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다. 그 밖에 출결, 시험점수문자를 보내주는 등의 관리를 하고 있다.문의 031-263-2512 2018-11-12
- 상담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달려갑니다! 용인시 관내에는 대략 13만 명에 이르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총 184개의 학교에 다니고 있다. (2017년 용인교육지원청 통계 기준) 모두가 인정하듯이 이 나라에서 학생 노릇이란 게 쉽지 않은 일이라, 학생이라면 누구나 힘들고 고민이 클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고민을 들어줄 전문 상담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매년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시군별로 상담봉사자를 모집해 교육을 시키고 현장에 파견하고 있다.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에서 집단 상담을 운영하는 상담봉사자들의 모임이다.매년 11월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모집해지난 10월 16일, 용인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 월례회가 있었다. 50여 명의 용인시 상담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원현 상담학 박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월례회의가 끝난 후 임원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현재 활동 중인 상담봉사자는 80여 명입니다. 매년 11월말에 용인교육지원청 홈피에서 신입회원을 모집하죠. 경기도내 거주자로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거나,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분 중 상담관련 훈련을 이수하였거나 타 기관에서 상담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분들이 지원 가능합니다”라고 이연미 부회장이 소개했다.“올해 31기수가 활동하고 있으니 저희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는 30년 전부터 시작된 거죠. 초반에는 교육청 차원에서 각 학교별 어머니회 임원들을 교육시켜 상담인력을 보강하려고 모임을 운영을 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운영되고 있고, 굉장히 수준 높은 전문가 상담집단이 되었지요”라고 정소희 회장이 설명했다. 정 회장은 다른 회원의 소개로 지원해 7년째 활동 중이며, 이 활동을 계기로 심리상담 분야 취업도 했고 대학원에도 진학했다고 한다. 대다수 보통 아이들을 위한 집단상담 필요용인교육지원청 산하 Wee센터 본부에서는 해마다 학기 초에 관내 학교에 초6, 중1, 고1 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신청을 받는다. 그러면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에서 신청학교에 상담봉사자를 파견한다.“처음에는 상담이 일회성이라 한계를 느꼈는데, 잠깐의 만남도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교 현장에 나가보면 상위권 애들은 관심을 받고 문제아들은 관리를 받지만, 대다수의 보통 아이들이 상담 영역에서 소외되고 있어요. 저희는 보통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구조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때문에 학교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 요인을 밝혀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전정보나 선입견이 없기 때문에 다른 시선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거든요”라고 송경희 교육부장이 말을 이어나갔다. 올해는 관내 70여개 학교가 집단 상담을 신청해 파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용인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카운셀링 대학을 다니다가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 활동을 알게 돼 25기에 지원했는데 당시 경쟁률 4대1로 치열해서 떨어졌어요. 재도전해서 26기에 붙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고, 그 계기로 방송통신대 청소년교육학과에 진학까지 했습니다. 지금은 상담봉사를 하면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제 성찰에도 도움이 됩니다”라고 김주연 홍보부장이 말했다. 학교 속 아이들을 만나며 숲을 보게 돼‘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가 되면 경기도 전체 봉사자들과 함께 1주간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 그리고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 차원에서 스터디 활동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4월부터 학교현장에 나가게 된다. 2년마다 상급교육, 심화교육 등의 단계별 교육을 받게 되고, 헬퍼단이 되면 상담자 교육을 할 수 있다고 한다.“1년에 봉사자 한 사람당 3~4개 학교에 상담을 배정받습니다. 차비 정도만 받는 순수한 봉사활동이지만 현장에서 나가서 느끼는 보람과 자기성찰, 동료애 등이 활동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문제아를 위한 상담 구조는 많지만, 학교 현장에서 일반적이면서 평범한 아이들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드물거든요. 상담사로서 학교 상담활동 후 봉사자들끼리 공유하면 전체적인 학교의 흐름 분석이 가능하고, 지역적 특성과 아이들의 최신 트렌드까지 파악할 수 있어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게 되죠. 전문 상담직업을 갖고도 이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 아이를 키우는 데도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이연미 부회장이 마무리를 했다.지원문의 031-889-5852 2018-11-12
- 일산 고등부 국어·수학 전문 ‘이루는 학원’ 신입생 모집 학원 선택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부모가 정해주거나 부모가 권하는 학원을 잘 다니던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스스로 골라서 가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부모보다는 친구들이 소개하는 학원을 많이 택한다. 이런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이 일산 후곡 학원가에 있다. “학생과 긴밀한 소통으로 나에게 맞는 수업을 해줘서 좋다”는 평을 듣는 학원, 바로 ‘이루는 학원’ 이야기다.진심을 다한 소통으로 학생이 가진 잠재력 끌어내이루는 학원은 김준실·김동준 원장이 일산에서만 17년째 고등학생들에게 국어와 수학을 가르쳐온 고등부 국어·수학 전문학원이다. 그런데 이 학원이 고등학생들에게 그토록 좋은 평을 받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강의력’과 ‘진심을 다하는 소통’. 그런데 이렇게 간단한 어휘로 표현되는 두 가지 요소를 실제로 구현하는 일이 쉽지 않음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터. 두 원장은 17년간 한결같이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성적 상승과 정서적 안정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끌어냈다고 자부한다.“일산에서만 17년 동안 약 2천 명의 고등학생들을 가르쳐오면서 그들에게 지금 현재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일, 개인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며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잡고 넘어가는 일 등의 일련의 과정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상위권 학생이 많은 학원으로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웃음)그렇다고 이루는 학원이 학생들에게만 선호도가 높은 것은 아니다. ‘머리가 굵어진’ 고등학생들은 학습면에 있어 부모와 크고 작은 갈등이 있게 마련인데, 이때 그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로의 이해를 돕고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도 신망이 두텁다.완벽한 ‘개념잡기’ 수업으로 성적 상승 효과 얻어내이루는 학원의 국어수업은 ‘기본 개념 다지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고1 과정에서는 특히 기본 개념을 철저히 암기하게 한 후, 문제 접근 방식을 익히고 그 이후에야 비로소 실전 문제에 접근하도록 지도한다. 김준실 원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고1 국어 학습 분량이 많이 줄어든 대신, 심화된 개념을 적용한 학습과 평가가 늘었습니다. 결국 저희 학원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라고 전했다.이루는 학원의 고1 국어수업은 개념잡기 수업이 2/3 이상을 차지한다. 이후 고2,3 수업은 이와 반대로 개념 잡기는 가볍게 하고, 문제가 개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실전문제풀이를 통해 학습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또 개념 학습이 완벽히 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여름과 겨울방학 때 각 영역별 ‘개념잡기 특강’을 저렴한 수업료로 개강해 원생들이 부담 없이 보충학습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루는 학원 예비 고1 국어 1차 개강은 11월 24일(토), 2차 개강은 12월 15일(토)/16일(일)에 있다.‘문제해결력 기르기’에 중점 두며 내신·수능·논술 학습을 동시에이루는 학원의 고1 수학 수업 역시 ‘개념 탄탄히 다지기’를 가장 중심에 두고 있다. 김동준 원장은 “중학교 때와 달리 고교 수학은 하나의 문제도 제대로 푸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고교 수학의 밑바탕을 이루는 고1 수학 상/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고 이를 통해 사고력과 이해력,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수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야 고2,3때는 학습 시간을 훨씬 단축하고 문제풀이 시간을 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라며 “이를 위해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 풀이 방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연습시킵니다”라고 전했다.개념이 다져진 고2 과정에서는 개념 학습을 빠른 시간 내에 마치고, 수능 실전 대비 수업과 어려운 수능형 문제들이 출제되는 계열별 내신에 대비한 학습에 보다 치중한다. 김동준 원장은 “특히 수능 모의고사 21, 29, 30번 문제와 같이 보다 심도 있는 문제 해결력을 요하는 문제들의 경우 단순한 답 찾기 과정이 아닌, 논술적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논술강사가 별도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수리논술학습이 필요한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은 저와는 수능을 논술강사와는 논술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수능 실전을 준비해야 하는 고3 수업은 문제유형 익히기와 문제해결능력 기르기에 중점을 두고 문제풀이와 연습을 같이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학생과 함께 이를 보완할 방법과 도달할 목표, 공부량을 정해 수능대비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이루는 학원 예비 고1 수학 1차 개강은 11월 27일(화), 2차 개강은 12월 12일(수)/15일(토)에 예정돼 있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7 일신조합상가 3층(후곡 중앙 육교 인근)문의 031-922-0957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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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세정학원’ 백봉용 화학 강사 인터뷰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강남서초지역의 고등학교에서 내신과 수능에서 상위권이 되기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은 무엇일까? 이미 많은 학생들이 인정하고 선호하는 대치 최고의 1타 강사 백봉용 화학 강사를 만나봤다.대치동 고1~고2 최다 수강생 보유문제 접근법과 해결 스킬이 탁월한 강의‘대치동 고1~고2 최다 수강생 보유’ 대치세정학원에서 화학을 지도하는 백봉용 강사 앞에 붙는 수식어 중 하나다. 백 강사의 수업은 꼼꼼한 개념 정리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문제 접근법, 그리고 탁월한 문제 해결 스킬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작년에는 화학 내신이 어렵기로 유명한 휘문고 학생들을 100명 이상 지도했으며, 올해 역시 가장 많은 중동고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 공히 대치동에서 가장 선호하는 1타 강사다. 백 강사의 수업은 관리적인 부분도 남다르다. 수강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백 강사는 학생 이름은 모두 외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백 강사에게 수업을 들은 우수한 제자들로 구성된 체계적인 조교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질의응답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무엇보다 높다. 꼼꼼하게 개념을 암기할 수 있도록 암기 테스트와 미니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실력을 빠짐없이 점검한다. 또한, 2주에 한 번씩 틀렸던 과제와 테스트는 묶어 개인별 오답문제집을 배부하며, 진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교들이 개인별 클리닉도 진행한다.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대비하는 효율적인 화학 학습 비법과 전략화학은 내신과 수능이 크게 다르지 않다. 수능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비슷한 유형으로 내신에서 출제되기 때문이다. ‘화학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하는 학습 비법이 내신과 수능에 직결되는 실력이 된다’고 백 강사는 설명했다. 꼼꼼한 개념정리를 기본으로 개념과 개념 사이의 연계성까지 공부해야 문제풀이 능력을 갖출 수 있다. 개념을 알아도 풀지 못하는 문제가 많다면 문제에 개념을 적용시키는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백 강사는 설명했다. 최근 수능과 내신 모두 단순한 지식을 묻는 문제보다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아 문제 해석과 분석력이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내신은 학교별 내신 기출문제 이외에도 고3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를 병행해서 공부해야 한다. 모의고사나 수능 기출과 같은 수능형 문제는 2~3번 이상 반복해서 풀어야 하며, 단순한 지식을 물어보는 내신형 문제는 정확한 개념 이해로 문제를 보는 즉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최근 수능에서 화학은 응시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다. 까다롭고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해 무조건 기피하려는 학생들에게 백 강사는 최근 수능 화학은 문제 유형이 다소 쉬워졌으며, 소위 킬러 3문항 중 한 문제만 맞아도 1등급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 킬러 문항은 빠르게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스킬만 제대로 배운다면 충분히 상위권 등급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통합과학에서도 비중 있는 화학I겨울방학 체계적인 준비와 학습 필요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은 ‘자신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을 선택해 입학 전 겨울방학에 미리 공부하고, 진학하고자 하는 전공이나 학과와 연결된 과목을 선별해 학습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고1 통합과학은 30~40% 정도 화학I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미리 공부해두면 내신 대비에 효과적이며, 의대, 한의예과, 수의학과, 화학과, 화학공학과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수시 지원을 염두에 두고 화학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백 강사의 강의는 서초지역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특히, 서초지역 자사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백 강사의 수업을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대치동으로 수강하러 온다. 주말이 아닌 주중에는 거리가 만만치 않아 수강하기 어려워 가까운 서초에서도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달라는 학부모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차별화 된 강의 콘텐츠와 입시 노하우로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까지 한 번에 꿰뚫을 수 있는 대치 1타 강사 백봉용 강사의 화학 수업을 이제 세정학원이 새롭게 오픈한 ‘반포세정학원’에서도 만날 수 있다.문의 02-6242-0909 2018-11-08
- 현 중3, 고교 입학 전 수학 기반 다져 자신감 확보 현재 중학교 3학년은 교육과정과 대입제도의 변화가 많은 학년이다. 더구나 대학들은 아직 2022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라 입시에 맞춰 학습전략을 세우기는 쉽지 않다. 그럴수록 우왕좌왕하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공부로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야 한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대치관에서 이영호 원장의 고교 수학 학습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중3부터 고1까지 수학 공부에 집중하는 학습 전략 필요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있는 ‘수학에 미친 사람들’(이하 ‘수미사’)은 학생 맞춤형 수업과 철저한 학습관리, 학부모와의 유기적인 소통 등으로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끌어올리는 수학전문학원이다. 중3 학생들의 고교 수학 학습에 대해 ‘수미사’의 이 원장은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고교 입학 전에 수학을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가?’인데, 이는 학생의 진로, 목표, 성향, 마인드 등에 따라 다르지만 중3부터 고1까지는 다른 과목보다 수학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내신 반영 비율이 높고, 고학년 과정에서 수능 문제도 많이 출제되므로 학습량이 많아진다. 나중에 마음이 급해져서 몇 개의 과정을 한꺼번에 듣게 되면 과부하가 걸리므로 가능하면 중3 겨울부터 학생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까지 고교 수학의 기반을 다져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학생 성향에 맞는 선생님 매칭과 맞춤형 지도수학은 학생에 맞춰 꼼꼼히 가르치지 않으면 여기저기 약점과 공백이 생기기 쉽다. ‘수미사’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기 상담부터 학생의 성향을 꼼꼼히 파악한다. 소심한 학생에게는 관심과 열의를 갖고 지도할 선생님을, 적극적으로 알아서 하는 학생에게는 지나친 관심보다 관리를 잘해주는 선생님을 추천한다. 학생 수준과 성향에 맞는 선생님을 연결해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것이 ‘수미사’의 기본 원칙인 것이다. 이 원장은 “학생의 정확한 성향 파악을 위해 초기 상담 시 학생과 함께 방문할 것을 권한다. 여의치 않으면 부모가 자녀의 학습 진도, 학습 습관과 성향, 부족한 부분 등을 파악해서 상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철저한 오답관리는 학교 내신 시험에서 강점 발휘강남 학교들의 내신 시험은 20문제 가량 출제되는데 난이도가 만만치 않아 사실상 수능 시험보다 힘들고 시간에 쫓긴다. 그렇다보니 서술형 문제에서 감점을 많이 받고, 꼼꼼하지 못한 남학생들의 경우 특히 심하다. 이 원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는 오답노트, 단순히 틀린 문제와 풀이를 적는 수준이 아니다. 문제를 적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학생별로 틀린 문제를 미리 뽑아서 정리해주고, 학생이 풀이를 쓰고 빨간 펜으로 틀린 이유를 분석하고 문제 풀이의 핵심 포인트를 적게 한다. 이를 반복해서 보도록 하면 자신감과 문제 푸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둘째는 실전테스트, 내신 집중 대비 기간에 내신 모의고사로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하고 수업시간 외에 학생별로 시간을 잡아 부족한 단원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보충 학습을 하게 된다. 세심한 관찰과 분석, 학부모와의 유기적인 소통‘수미사’에서는 학부모와의 소통도 중요하게 여긴다. 출결, 과제, 성적 등의 일상적인 정보는 매 수업마다 발송해 학생의 학습 태도와 상황을 학부모들이 즉각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두 달에 한 번은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한 달에 한 번은 학생의 약점 단원과 보충학습 상황, 성적 변화, 태도 변화 등을 세심하게 관찰 분석한 ‘학생발달상황’을 장문 문자로 발송한다. 이 원장은 “강사는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고, 이는 ‘수미사’ 강사들이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자질이기도 하다. 강사들은 학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학부모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2202-4567 2018-11-08
- 현 중3 고교 수학 학습전략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제 중학교 마지막 시험인 기말고사가 마무리되고 겨울방학을 포함해 고교 입학 전까지 3개월 넘게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기를 어떻게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입학 후 출발점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수학 과목은 개정 교육과정과 수능 개편에 따라 변화가 많은 과목이다. 인문계열 학생들은 자연계열 학생들과 같이 경쟁해야 하고, 자연계열 학생들은 수능 범위의 축소로 교과 선택에서 고민이 많아졌다. 달라진 교육과정과 수능을 살펴보고 이에 맞춰 현재 중3 학생들이 어떻게 고교 수학을 대비하면 좋을지 공·사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휘문고등학교 수학과 강명구 교사(교무부장)·수학에 미친 사람들 대치관 이영호 원장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와 2022학년도 선택형 수능 수학현재 고1 학생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현 중3 학생들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수능 수학 영역의 출제 범위에 큰 변화가 있다. 교육과정은 고교에 따라서 학교 지정과목이 많은 학교도 있고, 선택의 폭을 보다 다양화 한 학교도 있어서 선택형 교육과정과 선택형 수능의 첫 세대인 현 중3 학생들은 진로에 맞게 고교를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하고, 추후 배정받은 고교에서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교과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 교과를 살펴보면 공통과목은 수학,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목이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이고, 진로선택과목이 실용 수학, 기하, 경제 수학, 수학 과제 탐구 등이다. 현 중3 학생들은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등급제로, 진로선택과목은 성취평가제로 평가되며, 모두 대입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현 중3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의 출제범위에도 변화가 있다. 2021학년도 수능 출제 범위는 수학(가)형이 수학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이고 수학(나)형이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인데, 2022학년도 수능 출제 범위는 문·이과 구분이 없이 수학Ⅰ, 수학Ⅱ는 공통 범위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는 셋 중 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대학들이 모집단위에 따라 수학 3개의 선택과목 중 어떤 과목을 지정할 것인가가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 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교과 영역교과군공통과목선택 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기초수학수학수학Ⅰ, 수학Ⅱ,미적분, 확률과 통계실용 수학, 기하,경제 수학, 수학 과제 탐구▒ 2022학년도 수능 수학 출제 범위2021학년도2022학년도공통 과목선택 과목수학(가)형: 수학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수학(나)형: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수학Ⅰ, 수학Ⅱ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강남서초 5개 자율형 사립고 수학 교육과정 살펴보기 강남서초 지역의 5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수학 교육과정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공통과목인 ‘수학’은 모두 1학년의 학교 지정과목이며, 일반선택과목 중 수학Ⅰ, 수학Ⅱ는 5개 학교 모두 2학년 학교 지정과목이다. 그 외의 선택과목들은 학교별로 교과 편성을 차별화했다. 새화고세화고는 학교 지정과목을 수학, 수학Ⅰ, 수학Ⅱ로 최소화 했고, 2학년과 3학년의 선택과목은 상당히 다양하게 편성했다. 특이한 것은 수학Ⅰ, 수학Ⅱ를 모두 2학년 1학기에 3단위씩 편성해 한 학기에 모두 마칠 수 있도록 했고 2학년 2학기에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경제수학 중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능 선택과목인 세 과목이 모두 2학년 2학기에 편성됨에 따라 자연계열 지망 학생이어도 3개 과목을 모두 이수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3학년에는 전문교과까지 포함해 진로선택 5개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편성했다. 세화여고세화여고도 세화고와 마찬가지로 학교 지정과목을 수학, 수학Ⅰ, 수학Ⅱ로 최소화 했고 수학Ⅰ, 수학Ⅱ를 모두 2학년 1학기에 3단위씩 편성해 한 학기에 모두 마칠 수 있도록 한 것도 동일하다. 남학교보다 인문계열 지망 학생이 많은 만큼 2학년 2학기와 3학년 선택과목에서는 세화고보다 선택의 폭이 좁고, 심화나 고급수학 등 전문교과의 비중을 줄인 것을 엿볼 수 있다. 중동고중동고는 학교 지정과목으로 1~3학년까지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를 편성했다. 2학년 선택과목은 기하 한 과목뿐이어서 자연계열을 지망할 학생이 국어와 영어 과목이 아닌 수학 과목을 선택할 경우 선택의 여지없이 기하를 이수해야 한다. 3학년 선택과목은 경제수학과 수학 과제 탐구, 미적분과 심화수학Ⅰ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문과 자연계열의 진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음을 알 수 있다.현대고현대고는 수학 과목을 학교 지정과목으로 많이 편성한 것이 두드러진다.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수학 과제 탐구 등이 지정과목이고, 2학년 선택이 기하, 3학년 선택이 미적분 각각 한 과목씩으로 되어 있다. 특히 3학년에 편성된 미적분은 국어, 영어, 수학 각각 한 과목씩 총 3개 과목 중 2개 과목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이수하도록 했다. 휘문고휘문고도 현대고와 마찬가지로 수학 과목을 학교 지정과목으로 많이 편성했다.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수학 과제 탐구 등이 지정과목이고, 2학년 선택이 기하, 3학년 선택이 미적분과 심화수학Ⅱ로 되어 있다.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는 인문계열이나 자연계열이나 공통으로 해당되는 부분이므로 2학년 때까지 마치도록 하고, 3학년에 수학 과제 탐구 과목을 지정해 인문, 자연 모두 심화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선택과목인 기하는 2학년 1, 2학기에 각각 2단위로 편성했다. 미적분은 3학년 1학기에 4단위 집중이수제로 빨리 끝낼 수 있도록 했다. 3학년 2학기에는 심화수학Ⅱ를 선택해 보다 깊이 있는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 강남서초 지역 5개 자율형 사립고 수학 교육과정 비교고교명학교 지정2학년 선택3학년 선택세화고1학년: 수학(공통)2학년: 수학Ⅰ, 수학Ⅱ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경제수학 중 택2수학 과제 탐구, 실용수학, 심화수학Ⅰ, 심화수학Ⅱ, 고급수학1- 국어3/영어5/수학5 총 13개 과목 중 학기별 택5세화여고1학년: 수학(공통)2학년: 수학Ⅰ, 수학Ⅱ확률과 통계, 미적분, 실용수학국어2/영어2/수학3 총 7개 과목 중 택3경제수학,&n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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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중산고등학교 학교 설명회 및 2022 대입 입시설명회’ 후기 지난 11월 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일원동 중산고등학교(교장 김광문) 강당에서는 중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중산고등학교 학교 설명회 및 2022 대입 입시설명회’가 열렸다. 350여 명이 참석해 중산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중산고의 모든 것, 설명회에서 공개된 핵심 내용을 정리해봤다.학교 교육과정 및 수능 국어·수학 선택형 고교 3년 동안 수시·정시 기반 다져야 이번 설명회는 1강에서 장길재 교사(진학진로부장)가 ‘2022학년도 대학 입시 변화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강은 조성세 교사(홍보부장)가 ‘학교 소개 및 중산고의 강점과 특징, 고교 선택 팁’을, 3강은 김정식 교사(교무부장)가 ‘중산고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내년 고1 학생에 해당하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 변화 중 핵심 내용은 ‘정시 전형(수능 위주) 비율이 30% 이상 확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 대학 자율, 수능 EBS 연계율 50%로 축소하고 간접연계로 전환’이다. 아울러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과정이 학생 스스로 진로에 맞춰 선택하는 ‘선택형 교과’라는 점과 수능에서도 국어, 수학을 공통 과목+선택형 과목 구조로 개편했다는 점이다.이에 장길재 교사는 “표면적으로 수능위주전형이 늘어나도 주요 대학의 전형별 모집 비율에서 알 수 있듯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높다. 강남지역 학생이 많이 지원하는 논술전형 역시 내신 4~5등급 이후로 넘어가면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커서 합격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결국 내신과 학교 활동이 입시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고 언급했다. 특히 장 교사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교과도 선택형(국어·수학 선택형, 탐구 17과목 선택 등) 구조로 바뀌는 만큼 정시 관문을 뚫기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고교 3년 동안 수시와 정시 모두 탄탄히 준비해나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얘기다. 변화된 입시, 중산고 수시·정시 대응 전략중산고 진학 사례 속에 강남 일반고 저력 과시 이렇듯 변화된 입시 속에서 중산고는 수시 대응 전략으로 ‘교사진의 수업 모형 개발, 지식융합 논술토론 등을 1학년까지 확대하는 등’ 수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교육 방향을 밝혔다. 정시 대응 전략으로 ‘교내 우수한 교사진(수능 출제 검토위원 및 EBS 교재 집필 및 강의 경력을 지닌 교사 등 역량 있는 교사진)의 입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능에 특화된 정시 대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산고는 서울특별시교육청 2017년 사학기관 운영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종합우수상’을 수상하며 투명한 운영으로 주목받는 강남 명문 사학이다. 2강에서는 조성세 교사(홍보부장)가 학교 소개 및 특징·강점에 대해 설명하며 수상 몰아주기가 없는 학교, 개교 이래 단 한 번도 교직원 자녀가 함께 학교에 다니지 않은 상피제 도입 학교 등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 일반고와 자사고의 장점을 합친 면학 분위기와 우수한 진학 성과 등을 언급했다.조 교사는 또, 중산고 입학 당시 출신 중학교 내신 성적이 전체 50~60%대였던 학생 3명이, 고교 3년 동안 성실히 학업에 매진해 모두 서울대에 진학한 사례를 밝히며 고교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산고 3개년 서울대 진학 성과 : 2016학년도 15명, 2017학년도 17명, 2018학년도 13명) 특히 중산고는 창의 융합 수업의 날, 25개의 경시대회, 영재학급 운영(1학년 수학, 2학년 인문사회/과학), 2학년 전체 학생이 수행하는 과제연구를 수행하는 팀 연구 프로젝트(TRP), 소크라테스 토론 및 지식융합 토론논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시 강점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수시 진학 성과를 내왔다.입시 변화와 맞물린 중산고 교육과정3학년 때 고급수학Ⅰ, Ⅱ 선택 가능 3강에서는 2019학년도 입학생에 해당하는 중산고 교육과정이 공개됐다.(표1, 표2, 표3 참조) 김정식 교사(교무부장)는 “2학년 때 수능 이수 교과목을 학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또, 3학년 때 다양한 진로교과와 심화 교과를 통해 수시와 정시 경쟁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중산고는 수학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김 교사는 “자연계열 학생 중에 희망 학생은 3학년 때 과학고에서 배우는 ‘고급수학Ⅰ, Ⅱ’ 교과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학생이 수학 교육과정을 활용해 입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표1. 중산고 학교 지정 과목(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학년과목 유형학교 지정 과목 1학년공통교과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2학년일반교과-1학기 : 문학, 수학Ⅰ,영어Ⅰ -2학기 : 독서, 수학Ⅱ, 영어Ⅱ 3학년일반교과-1학기 : 화법과 작문-2학기 : 언어와 매체 진로교과영어권 문화(1, 2학기) 표2. 중산고 2학년 교육과정(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교과(군)과목 유형교과목기준단위운영단위2학년1학기2학기수학일반확률과 통계53택1택1진로실용수학53진로기하53사회일반세계지리56택3택3일반경제56일반세계사56일반생활과 윤리56과학일반물리학Ⅰ56일반화학Ⅰ56일반생명과학Ⅰ56일반지구과학Ⅰ56제2외국어일반일본어Ⅰ54택1택1일반중국어Ⅰ54표3. 중산고 3학년 교육과정(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교과(군)과목 유형교과목기준단위운영단위3학년1학기2학기국어진로고전읽기56택3택3국어진로심화국어56수학진로(전문)심화수학Ⅰ56수학진로(전문)심화수학Ⅱ56수학일반미적분56수학진로경제수학56영어일반영어 독해와 작문56사회일반한국지리56택3택3일반동아시아사56일반사회문화56일반윤리와 사상56진로여행지리56진로사회문제 탐구56과학진로물리학Ⅱ56진로화학Ⅱ56진로생명과학Ⅱ56진로지구과학Ⅱ56진로생활과 과학56제2외국어진로일본어Ⅱ54택1택1진로중국어Ⅱ54기술·가정일반정보54※ 자연계열 학생 중 희망 학생은 ‘고급수학Ⅰ, Ⅱ’ 교과도 선택할 수 있다.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