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신고자 포상금제도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을 뿌리뽑기 위해 신고자에게 10만원을 지급하는 포상금제도를 9월 1일부터 도입했지만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현재 여신금융협회에 신고된 건수는 231건이고 자체확인 뒤 국세청에 위장가맹점 여부를 확인 의뢰한 건수는 187건이다. 이중 조사 결과 위장가맹점으로 드러나 포상한 건수는 61건뿐이다. 신고자 포상금제도는 룸살롱이나 나이트클럽, 단란주점 등 매출액이 많은 업소들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위장가맹점을 만들어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분산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 도입됐다. 여신금융협회 황명희 과장은 “시행 초기에 문의전화가 많았지만 요즘은 시들해졌다”며 홍보부족을 원인으로 꼽았다. 국세청 박찬욱 부가가치세과장은 “시행된 지 얼마 안돼 성공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연말쯤 실적을 집계해본 후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국세청장은 12일 전국 지방국세청장 회의에서 “포상금제도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위장가맹점을 효과적으로 색출할 수 있도록 지역방송 출연, 각종 간담회시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위장가맹점 신고하려면=우선 6하원칙에 따라 고발내용을 서면으로 작성해야 한다. 예를 들면 “11월 14일 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00룸살롱에서 술을 마시고 신용카드로 결제했는데 매출전표에는 종로에 있는 △△카페라고 돼 있어 고발한다”고 작성해 편지로 접수해야 한다. 고발인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전화번호 등 인적사항, 신용카드 매출전표 원본이나 사본도 함께 제출하면 좋다. 편지를 보낼 곳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4가 45번지 상의빌딩 7층 여신금융협회 소비자고발센터(02-3788-0755). 신고가 들어오면 국세청이 위장여부를 확인해 사실로 드러나면 15일 이내에 10만원을 신고한 사람의 계좌에 입금시켜준다. 포상금 예산은 2억원이며 최대 2000명까지 받을 수 있다. 2001-11-13
- LG칼텍스정유, 6시그마 그랜드포럼 개최 LG칼텍스정유(대표 허동수 부회장)는 13일 LG강남타워 아모리스홀에서 '6시그마 그랜드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LG칼텍스정유가 지난 2년간 추진해온 경영혁신활동의 성과를 결산하고 향후 6시그마 혁신 활동을 일상적으로 추진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발표할 6시그마 성과에 따르면 LG칼텍스정유는 금년에 94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원가절감 및 매출 증대로 213억원의 재무성과를 창출했다. 1999년 9월 6시그마 혁신활동 도입 이후 금년 11월까지 162개의 프로 젝트를 성공시켜 466억원의 재무성과를 창출한 것. LG칼텍스정유는 6시그마 추진인력으로 지난 2년 동안 마스터 블랙 벨트(MBB) 10명, 블랙벨트(BB) 71명, 그린벨트(GB) 358명을 양성하여 전 임직원의 약 14%에 달하는 439명을 보유했다. 2001-11-13
- 군포, 14일 대입입시전략 강연 ‘2002년 정시모집을 위한 입시전략 강연’이 14일 오후 2시 군포문화센터에서 열린다. UNIV코리아학원(원장 임연기) 주최로 열리는 이날 강연은 올해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어느때 보다 어렵게 출제돼 입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인 임연기 원장은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여의도고등학교 교사, 강남대성학원강사를 역임했으며 MBC입시설명회를 4회에 걸쳐 주관한 바 있다. 한편, 군포문화센터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마다 수요강연회를 개최해 시민교양증진에 주력해왔다. 군포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2001-11-13
- <내일시론>구조조정 왜 멈추나 (장명국 2001.11.12) 구조조정 왜 멈추나 (장명국 2001.11.12) 장명국 본사 운영위원장 한보철강이 부도난 지 5년 가까이 되었다. 충남 당진에 공장이 있어서 국민적 관심이 멀어서인지 아직도 그대로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지만 지금처럼 변화가 빠른 시대에는 5년이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 하긴 YS 때 문제되었던 기아자동차는 현대자동차 그룹으로 넘어가 지금은 쌩쌩 돌아가니 한보를 자꾸 부각시키는 것은 괜한 시비라고 할는지도 모르겠다. DJ정부는 개혁과 구조조정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다. 그러나 개혁과 구조조정은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고 평가된다. 왜 절반을 실패하고 있는가. 첫째 4대 부문에서 민영기업보다 공공부문의 개혁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째IMF 외환위기가 끝났다고 서둘러 선언하면서 구조조정을 사실상 중단했기 때문이다. 셋째 DJ정부는 작은 정부와 시장경제를 표방했으나 큰 정부가 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며 관료들의 위세는 더 막강해져 시장경제를 저해하는 관치경제가 강화됐다. 정부는 2002년 예산 112조5800억원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내년 경제성장률을 8%로 예상하여 짰다고 한다. 예산은 정치권과 관료들이 국민세금으로 여기저기 쓰는 돈이다. 세금을 많이 걷으면 작은 정부가 아닌 큰 정부가 될 수밖에 없다.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재정지출을 늘려 소비를 촉진한다는 관치적인 발상일 따름이다. 공기업 모범 안 보이면 사기업 구조조정 요구 못한다 선진국은 이미 시장경제체제이기 때문에 불황 극복대책으로 재정을 통한 소비확대를 촉진해도 시장경제 시스템이 크게 망가지는 일은 없다. 그러나 시장경제가 불완전한 우리가 불황대책으로 큰 정부·관치경제로 되돌아가려고 하니 이래서는 개혁과 구조조정이 제대로 될 리 없다.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시적으로 공적자금이 필요하므로 예산을 늘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극약처방이었을 뿐이다. 국민들은 DJ정부에 대해 말과 행동이 다르고, ‘자기들끼리 해먹는 정권’이라고 격렬히 비난하고 있다. 벤처기업의 한 예를 들어보자. 벤처정신은 몹시 중요하고 벤처기업이 많이 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정책의 잘못으로 벤처기업이 죽어가고 있다. 정부가 할 일은 벤처기업이 나올 수 있는 정치·사회·경제적인 분위기와 여건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DJ 정부는 과거 개발독재시대 때 재벌에게 했듯이 벤처기업에 직접 돈을 지원하는 관치적 방식으로 ‘보호육성’하는 정책을 집중적으로 폈다. 자생력 없고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벤처기업들은 코스닥 시장의 주가급락이라는 파행성을 만들어냈다. 다시 말해 관치형 벤처기업이 국민세금을 누가 빨리 해먹느냐 하는 이른바 카지노 자본주의를 만들어 서울 테헤란로에 먹자판 광풍을 불러왔다. 여기서 떼돈을 번 삼십대 젊은 벤처사업가들은 서울강남에 120평의 40억원짜리 빌라를 사들였는데, 평당 3000만원이 넘는 빌라가 순식간에 분양되는 기현상까지 낳았다. 빌라의 모든 내부설비는 미제보다 더 좋은 독일제나 이탈리아제로 장식하는 초호화판 불로소득계층을 만들어내었다. 이를 지켜본 한 공직자가 “빨리 망해야 한다”고 탄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첫째 사기업보다 공공부문이 구조조정에 앞장서고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야 한다. 지금 공기업체에서 무사안일하고 복지부동하는 사장들을 하루빨리 교체하거나, 구체적인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 공기업이 모범을 보이지 않고 사기업의 구조조정을 요구할 자격이 있는가. 경제관료, 개혁과 구조조정 방해세력 되지 말라 둘째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약속한 것을 빨리 이행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감사해야 한다. 변화가 세고 거칠면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그 방향이 옳고 다수가 이성적으로 동의한다면 밀어붙여야 한다.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공공부문 간부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셋째 세금을 대폭 줄여야 한다. 법인에 대한 세금감면을 추진하여 기업의 부채비율을 줄이고 투자를 활성화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법인세와 자영업자에 대한 세금감면이 절실히 요구된다. 세계가 불황의 늪으로 빠진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개혁과 구조조정은 불황 때 해야 실효를 거둔다. 불황을 적극적으로 맞이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려고 노력할 때 작은 정부와 시장경제도 확립되어 개혁과 구조조정도 성과를 만들어낸다. 정치가들은 폼잡는 것을 좋아한다. 관료들은 포장하기를 좋아하며 책임지지 않으려 하는데, 이제 그들의 행태가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라. 그들은 개혁과 구조조정을 밀고 나가는 데 방해세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장명국 본사 운영위원장 2001-11-12
- 삼성물산, 수지7차 잔여가구 특별분양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경기도 용인의 수지 7차 삼성래미안 아파트 잔여가구를 특별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분양하는 평형은 63평형 4가구와 75, 85평형 각각 3가구 등 총 10가구다. 삼성은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융자를 알선하고 일부 평형은 중도금 없이 내년 7월 예정인 입주시 잔금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수지 7차 삼성래미안은 전체 2672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인근의 5, 6차 래미안아파트와 함께 자급자족형 삼성타운을 형성, 단지내 초·중학교 등 교육시설과 쇼핑환경을 갖추고 있다. 가구당 2.4대인 주차공간의 94%가 지하에 설치되고 지상에는 10개의 유럽스타일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삼성관계자는 단지 앞으로 43번 국도가 지나 교통이 편리하고 수지지구에서 서울 및 분당신도시와 가장 가까운 지역에 위치해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 및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705-3303. 2001-10-22
- 오피스텔 투자 지금이 최적기 오피스텔 시장이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시내 오피스텔의 용적률을 대폭 축소할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용적률이 강화될 경우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오르기 전에 물량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고 건설업체들도 내년 상반기 공급예정인 물량을 연말로 앞당기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규제가 강화되는 내년 2월 이전에 투자할 것을 권하고 있다. ◇건축심의 기준도 강화= 서울시는 현행 800%인 오피스텔의 용적률을 내년 2월부터 500%로 낮출 예정이다. 또 실내 다락방 금지 등 건축심의 기준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용적률이 500%로 낮아지면 10%가량의 분양가 상승요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피스텔 높은 경쟁률= 최근 서울시내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은 하나같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복층구조의 오피스텔은 더욱 인기가 높다. LG건설이 서울 서초동에 분양한 ‘LG이지빌’ 194실에 대한 공개청약결과 2338명이 몰렸다. 18평형의 경우 1128명이 몰려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우건설이 서초동에 분양한 ‘대우 아이빌’ 역시 최고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쌍용건설이 천호동에 분양한 오피스텔 ‘플래티넘 리버’는 분양 나흘만에 350실 모두가 계약됐다. 금호건설이 종로구 내수동에 분양한 ‘용비어천가’도 10, 20평형대를 중심으로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벽산건설 앞장= 대우건설과 벽산건설이 오피스텔 공급에서 앞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연내에 강남역 디오빌 플러스 등 3곳에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13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강남역 디오빌 플러스’는 16, 18평형으로 구성됐으며 공급규모는 552실이다. 평당 분양가는 700만원선이다. 강남역까지 도보로 3분 거리의 역세권이다.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디오빌3’은 12월초 분양예정이며 16, 18, 19평형 294실이 공급된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내년에 공급키로 했던 선릉역 ‘디오빌6’ 12월에 앞당겨 분양할 예정이다. 15∼18평형 350가구로 구성돼 있다. 벽산건설도 이달중으로 서울 종로와 용산 등 3곳에 오피스텔 1411실을 공급한다. 9일부터 사전청약을 받은 종로구 도렴동 ‘광화문 에이트리움’은 17∼41평형 347실이 공급된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5호선 광화문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평당분양가는 690∼750만원 선이다. 23일 용산구 한강로에 선보일 ‘한강로 메가트리움’은 19평형 단일평형으로 648가구가 공급된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 삼각지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갈월동에는 ‘남영동 에이트리움’이 이달말 공급된다.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과 남영역이 도보로 3분 거리다. 16∼29평형 314실이 공급된다. 평당분양가는 560만∼640만원 선이다. 롯데건설도 지난 6월 강남역, 선릉역 골드로즈 분양에 이어 이달 중순쯤 강남구 테헤란로에 ‘선릉역 골드로즈Ⅱ’를 분양한다. 15∼26평형 577실이 공급한다. 지하철 2호선 분당선 선릉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다. ◇주변 임대수익률 잘 살펴야= 오피스텔 투자는 아파트와는 매우 다르다. 아파트만큼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따라서 오피스텔은 가격보다는 임대수익률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 또 오피스텔은 분양보증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시행사가 튼튼한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내집마련정보사의 김영진 사장은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역세권에 지어져 임대에는 지장이 없지만 임대수익률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변의 임대수익률을 잘 살펴야 한다”며 “시기적으로는 규제가 강화되는 내년 2월 이전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01-11-11
- 동정 추가 △신평재(교보증권 회장. 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 이사장) 모친상, 신중석(판타클벤처아카데미 이사) 광영(㈜아리온테크놀로지 부장) 중훈(KAIST 부교수) 조모상, 송치섭(농업) 장근진(한융개발㈜ 고문) 빙모상, 11일 오후 3시 삼성 강남의료원, 발인14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4 2001-11-11
- 동정 △이효진씨(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모친상=10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2)2001-1091 △최정수씨(경남일보 논설실장) 모친상=11일 경남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30분. (055)750-1044 △유광현씨(전 국회의원) 별세, 유갑수(선덕고등학교 교사) 을수(사업) 병수(삼성SDS 상무) 정수(㈜브니엘 컨설턴트 대표) 오수(사업) 기수(한신대 중어중문과 교수) 칠수씨(㈜컴리빙닷컴 대표) 부친상=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410-6915 △한영섭씨(중도일보 기자) 모친상=11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42)54 4-8432 △김용갑씨(인천시립교향악단) 모친상, 이인학(이인학 치과원장) 최태현(한양대 법대 교수) 최승환씨(경희대 법대 교수) 장모상=10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3일 오전 4시. (02)3010-2293 △정중환씨(강남그룹 고문 겸 청산바이오텍 대표이사) 별세, 정규철 규완씨(HKC과장) 부친상, 최두완씨(아름다운치과 원장) 장인상=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08 △유한서(한국석유공사 기술역) 한태씨(숙명여대 교수) 모친상, 김정은(전 대림자동차 대표이사) 김인택(다우엔프라 대표이사) 이수담씨(전 국회의원) 장모상=10일 한양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290-9458 △윤성환(순천향대 조교수) 석환(삼성sds) 지환씨(금강고려화학 연구원) 부친상=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02)3410-6910 △신유동씨(Huris부장) 부친상, 나영만(도쿄corp 대표) 오세찬씨(별난금대표) 장인상=11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67 △오일성(자영업) 일호씨(오리온프리토레이 사장) 모친상=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1 △이상수(과천중기 대표) 상철씨(인천지방해양수산청 직원) 부친상, 박석규씨(세계일보 사회부 차장)씨 장인상=10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31)219-6654 △곽원문(도로공사 처장) 원영씨(서울 에스티 사장) 부친상, 김기영씨(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장인상=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929-1699 △최수병씨(한국전력 사장) 장인상, 김병량(재미 의사), 병진(자영업), 병준(치과원장)씨 부친상= 9일 경남거창 중앙의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456-3031, (055)942-7887 ■농림부 ◇부이사관 승진 △국립식물검역소 병균조사과장 안병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상용 ■MBC △선거방송기획단 위원 한병우 △사업국 미주방송지사장 정명규 △사업국 컨텐츠사업부 미주방송지사 주재원 민완식 박근혜 한나라당 부총재는 12일 오후 7시 분당 제생병원 대강당에서 ‘국가경쟁력과 바람직한 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3일 오후 6시30분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TLBU) 최고위법률경영과정에서 ‘시장환경 변화와 경쟁정책’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영덕 월드컵문화시민협의회 회장은 2002월드컵 200일을 앞둔 12일 오전 10시 과천경마공원에서 2001 교통문화선진화운동평가 및 월드컵성공다짐대회를 열었다. 김용운 연세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엘칸토 회장)은 13일 오후 6시30분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한국개발연구원 강봉균 원장을 초청, ‘새해 경제전망과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제2회 연세경영포럼을 갖는다. 2001-11-11
- 신분당선 수지연장 확정 용인서북부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이었던 신분당선 수지연장이 공식적으로 확정돼 내년부터 공식 예산이 투입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6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예산안심의 소위원회에서는 기존 신분당선 계획의 사업명을 수지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변경 확정하였으며, 이러한 2002년도 건교부예산안 수정안이 7일 건교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 현재 2002년도 건교부예산안에는 신분당선과 관련한 기본조사비 15억원이 책정되어 있으며, 기획예산처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는 예비타당성조사비에서도 신분당선 수지구간과 관련한 예산안이 투입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김윤식 의원(분당을)은 지난 5일 열린 2002년도 건교부소관 예산안심의에서, 당초 강남에서 분당 백궁까지로 계획되었던 신분당선 지하철을 수지지역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건교부와 건교위원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2001-11-09
- 대형건물 테러대비 훈련 실시 서울시는 강남구 삼성동의 한국무역센터에서 253개 입주사 직원 및 관계자 2500여명과 23개기관, 헬기 3대 등의 장비를 동원, 19일 오후 2시 ‘테러 등 대형·고층건물 재난대비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탐지견에 의한 탐지, 경찰특공대의 테러범 검거, 실제폭약을 이용한 폭발물 시범, 자원봉사기관 활동, 대량사상자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 구난훈련이 병행 실시되며 특히 지체·시·청각장애인도 훈련에 참가, 비상대응요령 시범을 보인다. 한편 서울시는 훈련 참관자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독가스 살포시 요령’ 등이 포함된 ‘재난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책자를 배부한다. 200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