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8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현재 중3의 개정수학 공부 방향 권병우 원장 다린수학 분당분원문의 031-714-0211현 고1부터 적용된 2015년 개정수학으로 현 고1부터 현 중3까지 여러 가지 궁금증과 불안감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이 부분에 대한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쓴다. 고1 과정에 해당되는 수학(상, 하), 고2 과정은 수학1, 수학2가 기본으로 진행되나, 수학1, 2 이외 과목도 고2때 편성을 할 것인지와 각 학교마다 2학년 때 문, 이과 구분 여부까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물론 현 고1이 고2가 되는 내년 수업진행 계획은 일부 학교는 발표를 한 상황이지만 현 중3이 고2가 되는 2020년 수업 계획은 전무한 상황이며, 내년 고2 수업을 진행하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수정 보완이 이뤄지며 진행을 하겠지만 핵심은 수학능력시험 범위가 수1, 수2 두 과목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세 과목 중 택일하여 총 세 과목이며, 이에 따라 학교 수업도 맞춰 진행이 예상된다. 즉, 현 중3이 고2가 되면 한 해 수1, 수2를 1, 2학기에 나눠 수업을 진행하고 내신고사를 볼 것이며, 선택과목 수업을 3학년 1학기에 진행하는 것이 기본 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수능 수학시험범위가 세 과목이라 총 30문항 중 각 10문항씩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 발표 된 내용은 수1, 수2 두 과목이 75%이며 선택 1과목이 25%로 출제 된다. 그만큼 수학(상, 하)가 잘 다져진 후 수학1, 2 두 과목을 충실히 공부해 둔다면 내신부터 수능까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 것이다. 따라서 고1 과정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이 부분을 간과하고 지나친 선행을 하는 등의 잘못된 방향으로 공부한다면 많은 길을 돌아가게 될 것이다.간단히 세부내용을 얘기하면 고1 과정에서 방정식과 함수 개념 및 심화를 제대로 해야 대부분의 단원이 함수관련 파트인 수학1과 수학2를 잘할 수 있는 것이다. 2018-11-05
- 20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중3의 수학선택 내 아이에게 최선인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다. 고교선택의 외적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내적 기준은 내 아이의 수학 공부능력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수학으로 빛을 볼 수 있을지 냉철하게 판단하고, 수학 공부의 방향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뛰어난 고등전문 강사들이 중3부터 담당분당 정자동 월드프라자에 위치한 ‘수학의 빛’은 낙생고를 비롯해 분당 상위권 이과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수학학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한 자리에서 만 6년간 분당지역 고등학생들에게 꾸준히 수학을 가르쳐왔고, 학생 관리에 신뢰도가 높아 한번 다니면 끝까지 오래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김근표, 박광희, 전철환 3명의 원장과 4명의 강사까지 총 7명의 강사가 운영하는 중형 규모로 한 반 10명 내외의 개별밀착관리가 강점인 학원이다.전철환 원장은 “중등부, 고1, 고2까지는 가르치지만, 고3 수능까지 연계 능력이 부족한 수학학원이 많습니다. 저희 강사들은 고3 수능까지 꿰뚫는 통찰력과 강의력이 매우 훌륭합니다. 고3 수능과 수리논술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예비고1을 담당하기 때문에 고1, 고2 과정이 향후에 어떻게 쓰이는지 간파하고 아이들을 가르칩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생 알바생의 질의응답을 배제하고,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학습상태 및 특성파악은 물론 질의응답, 주말 클리닉까지 담당 선생님이 직접 관리한다. 입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프로그램입시가 각각 다른 현 중3, 고1, 고2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변화 대처능력이 필수이다. 특히 2022학년도 입시를 치러야 하는 현 중3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내신과 수행평가의 변화가 매우 많으므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박광희 원장은 “2022학년도 개정 입시 및 교과과정 변화에 맞춰 토론식 수업과 프로젝트형 주제탐구 수업을 마련했습니다. 강의식 수업 후에는 묻고 답하는 최상위권 수업도 진행 중입니다. 특히 바뀐 입시제도 하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까지 진로를 정해야 하므로, 내신 시험 후 개별상담을 통해 진로설정을 도울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수행평가와 내신, 수능까지 완벽 준비‘수학의 빛’은 10여 년간 분당, 강남, 목동권 기출문제를 분석해왔고 응용문제를 적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분당권 고등학교는 부교재까지 세밀하게 분석해 수행평가와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시킨다. 주말에는 외고, 자사고, 자공고 등 학교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의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방학 때는 강의식 수업으로 개념을 완성하고, 개학 후에는 레벨별로 실전 문제를 구성해 학생들의 실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의 학습상황은 등·하원 체크 문자와 정기적 가정통신문으로 전달된다. 내신 시험과 월말 평가 후에는 학부모와 주기적인 상담을 진행 중이며, 석 달에 한 번 설명회를 개최해 학생 관리 체크와 진도계획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문의 031-712-3446 2018-11-05
- 상위권 수학 학습, 확실한 맞춤 지도가 비결 아는 개념들을 활용해 스스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학은 실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맞춤 수업이 더욱 효율적이다. 정자동에 위치한 ‘대치 수신 분당’은 개별 학습상황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진단, 처방, 지도, 상담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맞춤 수업 시스템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그 어느 곳보다 꼼꼼하게 진행되는 1:1 개별 맞춤 수업으로 원하는 결과를 일궈내는 ‘대치 수신 분당’의 박세영 원장에게 효율적인 수학 학습법을 들어 보았다.수학 실력 끌어올리는 확실한 솔루션, 1:1 개별 맞춤 수업단원 간의 연계성이 강한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학습양도 증가한다. 때문에 하위 학년에서 미흡한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는 상위 학년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박세영 원장은 “같은 진도를 학습하는 학생이라도 서로 다른 이해도와 성향, 학습 습관으로 인해 어려워하는 부분이 달라요. 예를 들어 같은 문제라도 단순한 계산 실수를 한 학생을 비롯해 개념 부족으로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적용이 어려운 학생까지 부족한 부분이 모두 다릅니다”라며 제대로 된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개별 학생들의 문제점을 바로 해결해 주는 수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개념부터 심화ㆍ응용 실력까지 탄탄한 수학 실력을 갖기 위해서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효율적인 수학 학습이 중요하다. 수업부터 관리까지 책임지는 ‘개별 맞춤 수업 시스템’‘대치 수신’의 ‘개별 맞춤 수업 시스템’은 객관화된 테스트 결과를 활용해 학습상황을 분석한 ‘맞춤 진단’에 이어 꼭 맞는 수업으로 설계된 ‘맞춤 처방’, 1:1 피드백으로 미흡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는 ‘맞춤 수업’, 그리고 영역별, 단원별, 난이도별 학습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맞춤 상담’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이런 시스템에 대한 높은 만족도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적은 재원생 이탈률로 확인할 수 있다.이곳 수업은 각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개별 교재로 진행하는 정규 수업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주말 클리닉 보강으로 철저하게 진행된다. 또한 자유학년제와 혁신학교 지정으로 인해 부족한 객관적 실력 평가를 ‘인증제’와 ‘새 학기 진단 평가’로 대신한다. 특히, 강남과 분당지역 학교들의 기출문제로 구성된 시험은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부분을 점검하고 객관적 성적 확인을 통한 동기부여와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또한 단순히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역량에 맞춰 개념과 심화 문제를 알 때까지 반복하는 특별한 ‘무한진도 시스템’은 개별 실력을 완성하는데 효과가 좋다. 이런 확실한 수업 시스템이 입소문 나면서 방학을 이용해 실력을 끌어올리려는 국제 학교나 유학생들의 문의도 많다. 단 기간에 실력 다지는 ‘중3 수리 집중반’과 ‘중등 개념 단기 집중반’아무리 효율성이 높은 맞춤 수업이지만 오래 지속하다 보면 개별 진도로 인한 동기부여와 객관적인 실력 확인이 어렵다는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대치 수신’에서는 이를 보완한 두 개의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7주 몰아치기 수준별 수업으로 고1 수학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심화와 응용문제를 통해 실력을 다지는 ‘중3 수리 집중반’과 한 학년 과정의 개념을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1개월 동안 개별 클리닉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채워주는 ‘중등 개념 단기 집중반’이다. 무엇보다 개별 학습 상황에 맞게 수업을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수업은 최상위 수학실력을 노리는 학생들을 위한 확실한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보다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는 효율적인 수학 학습법과 전략이 궁금하다면 11월 6일과 12월 6일에 열리는 설명회에서 그 정확한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문의 031-698-2089 2018-11-05
- 과학중점 학교로 다양한 수학ㆍ과학 교과와 풍성한 인문 프로그램 갖춰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인 분당중앙고등학교(교장 한만영)는 배움ㆍ소통ㆍ나눔이 함께 하는 창의적인 융합교육을 하고 있다.과학중점 학교로서 워낙 다양한 수학과 과학 교과와 프로그램이 진행 되고 있어 이공계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학교라는 편견을 갖고 있다.그러나 분당중앙고등학교(이하 중앙고)의 교육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학교 못지않은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한 교과와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처럼 학생들이 희망하는 계열에 맞춰 다양한 교과를 학습하고 진로에 맞춘 심화 내용을 다루는 전문 교과까지 학습할 수 있는중앙고의 교육과정과 활동들은 학생들의 역량은 물론 융합적 사고까지 키워 준다.2019년 신입생 교육과정, 국ㆍ영ㆍ수에 치중되지 않은 다양한 선택 교과로 편제돼중앙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최대한 많은 교과를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희망에 맞춘 선택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중3들이 중앙고에 입학하면 자유수강제를 기본으로 한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폭 넓은 교과 선택권이 부여된다.과학중점학교의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중앙고의 현재 고1학생들의 교육과정을 지세히 살펴보면, 과학중점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체 이수 과목에서 과학ㆍ수학 과목 이수 비율이 47%로 편성되어 있다. 이는 과학ㆍ수학 과목 이수 비율이 45% 이상이 되어야 하는 과학중점학교 운영원칙보다 조금 높은 수치다.학년에 맞춘 교육과정은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1학년 공통 교과인 통합과학과 과학탐구 실험을 블록 타임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보다 충실하게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실험을 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수능 과목에서 기하가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고1학생들의 3학년 진로 선택에 기하 과목을 개설해 이공계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내년 신입생들은 현재 고1 보다 더욱 다양한 교과들을 개설해 선택권을 보장하게 된다. 3학년에서는 기본 교과들의 심화 내용인 심화 수학, 심화국어, 영미문학읽기, 기하와 벡터 등을 자신이 희망하는 계열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고급 물리와 화학 등 심화 과학 교과와 실험을 비롯해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개설된 심리학과 논술 등 다양한 생활ㆍ교양 교과들이 열릴 예정이다.이처럼 과학중점학교가 가진 재량권을 활용해 수학과 과학, 그리고 탐구 과목에 걸쳐 한발 앞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앙고 교육과정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용해 최대한의 요구에 맞춰 편제 된다.과학중점 교육과정으로 차별화된 교육 이뤄져과학중점 교육과정은 전체 교과에서 과학ㆍ수학 교과를 45% 이상 이수해야 하며 특별 교과(과학교양, 과학융합) 및 심화 과목 4단위 이상을 이수해야 해 이공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알맞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고1학생들 중에 과학중점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은 수학 교과 8단위, 과학 6단위, 과학교양 4단위, 창의적 체험활동 8단위가 편성되어 있다. 특히 물리ㆍ화학ㆍ생명과학ㆍ지구과학의 모든 교과를 II까지 학습해야 하며 전문 교과와 실험을 선택해야 한다.이렇듯 심화된 교육과정까지 갖춘 전문 수업은 1학년들의 공통 교과인 통합 과학 수업을 알차게 구성하고 있다. 팀을 이룬 프로젝트 수업이 이뤄지는 수업은 학생들이 제대로 과제를 연구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1학년에서 프로젝트 활동을 한 학생들 중에는 2학년이 되어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전교생 모두가 1학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경험하기 때문에 현재 중앙고에는 우수한 연구과제로 선발된 교내 운영 20팀과 한국과학 창의재단에 선발된 3팀이 다양한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실험을 설계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험한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고 발표 하는 프로젝트 수업은 흥미는 물론 배우는 것이 많다.이외에도 쉽게 접하기 힘든 3D 프린터와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수업을 교육과정에 편제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과학캠프, 조사 및 탐사, 각종 교내 대회와 실험, 강연과 봉사활동과 물리와 미술, 지구과학, 미술, 감성, 화학이 융합되는 등 다양한 교과들을 융합한 STEAM교과별 체험활동이 이뤄져 개인별 특색 있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입시를 대비할 수 있다.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한 풍성한 인문 프로그램중앙고에는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공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활동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프로그램들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독서교육 및 인문교양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고1학생들의 교육과정 또한 실용영어와 진로 영어, 영어권문화와 영미문학읽기 중 각 1과목씩을 선택하도록 편제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1학년 비교과 시간으로 인정되는 ‘인문학 아카데미’, 학년별로 융합적 독서토론과 문제해결 독서토론이 이루어지는 ‘프로젝트 인문학 캠프’, 독서와 연계한 주제로 생각들을 나누는 ‘독서 토론 한마당’, 인문사회분야 학생들을 위한 ‘학생 자율연구 팀 프로젝트’, ‘시사 논술대회’, 영어 토론 배틀, 중국어ㆍ일본어 어휘 탐구 대회 등 ‘외국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또한 과학중점학교가 가진 특성 때문에 이공계열을 제외한 다른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부족함을 해결하기 위해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당고와 늘푸른고와 함께 클러스터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문사회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제작실습과 디자인ㆍ공예 수업이 진행되고 자연공학과정과 과학중점과정 학생들에게는 프로그래밍과 로봇제작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클러스터 과정은 개설 과목 관련 전문성 및 다양성을 확보하고 학생 중심의 진로 탐색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맞춤형 특강으로 활용되고 있다. 진로와 진학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게 맞는 대입전형 준비과학중점 학교이지만 학교에 재학하는 모든 학생들에 대한 고민 또한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것도 중앙고의 강점이다. 교육과정 또한 수시와 정시 전형을 염두에 두고 균형을 맞춰 편제하는 것은 물론 인문계열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을 높이고 이공계 계열 학생들의 균형적 시각을 키워줄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이처럼 고교 3년 동안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충실하게 참여하고 성실하게 학습한 학생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찾고 노력해 높은 진학실적을 거두고 있다.<2018 분당중앙고등학교 특색 교육과제>STEAM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융합 사고력 신장- STEAM 과학의 날 행사- STEAM week수학 문화 축제전교생 솔리언 또래상담을 통한 배려와 존중 의식 함양솔리언또래상담자 양성BJ 또래 상담자 사전 및 심화교육PHD 맞춤형 동아리 활동을 통한 도전과 참여 정신 제고-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53개자율 동아리 58개 2018-11-05
- 현 중3 고교 국어 학습전략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11월초에 기말고사가 마무리된다. 겨울방학을 포함해 11월 중순부터 고교 입학 전인 2월말까지 3개월 넘게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지는 셈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입학 후 출발점이 달라질 수 있다. 그동안 영어, 수학 공부보다 국어공부를 소홀히 했다면 이 시기에 고교 국어 학습을 위한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 달라진 교육과정과 달라진 수능을 살펴보고 이에 맞춰 현재 중3 학생들이 어떻게 고교 국어를 대비하면 공·사교육 국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세화고등학교 국어과 곽동훈 교사(현 EBS 수능 국어 강사)새움학원, 반포해냄학원 한정민 국어강사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와 2022학년도 선택형 수능 국어 현재 고1 학생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현 중3 학생들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수능 국어 영역의 출제 범위에 다소 변화가 있다. 교육과정은 고교에 따라서 학교 지정 과목이 많은 학교도 있고, 선택의 폭을 보다 다양화 한 학교도 있어서 선택형 교육과정과 선택형 수능의 첫 세대인 현 중3 학생들은 진로에 맞게 고교를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하고, 추후 배정받은 고교에서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교육과정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어 교과를 살펴보면 공통과목은 국어,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목이 독서, 문학,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이고, 진로선택과목이 실용 국어, 심화 국어, 고전 읽기 등이다. 현 중3 학생들은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등급제로, 진로선택과목은 성취평가제로 평가되며, 모두 대입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현 중3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의 출제범위도 변화가 있다. 2021학년도 수능의 범위는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언어와 매체 중 매체는 범위에서 제외)가 범위이지만 2022학년도 수능의 범위는 독서와 문학은 공통 범위이고,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은 둘 중 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 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교과 영역교과군공통과목선택 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기초국어국어독서, 문학,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실용 국어, 심화국어,고전읽기▒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출제 범위2021학년도2022힉년도공통 과목선택 과목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독서, 문학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강남서초 지역 고교별로 다른 국어 교육과정 살펴보기 강남서초 지역의 5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국어 교육과정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공통과목인 ‘국어’는 모두 1학년의 학교지정과목이며, 일반선택과목 중 ‘문학’은 5개 학교 모두 2학년 학교지정과목이다. 그 외의 선택과목들은 학교별로 교과 편성에 큰 차이를 보였다. # 학생 선택의 폭이 넓은 유형 : 세화고/세화여고5개 자사고 중 세화고와 세화여고는 학교 지정과목을 최소화하고 학생 선택권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 눈에 띈다. 세화고의 경우 2학년 과정에서는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의 국어 2개 과목을 영어 3개 과목과 함께 총 5개 과목 중 학기별로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3학년 과정에서는 국어 3과목(고전읽기, 심화국어, 실용국어)을 영어 5과목, 수학 5과목 등 총 13개 과목 중 학기별로 5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즉, 2학년부터 진로나 성향에 따라 부족하거나 선호하는 과목을 집중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세화여고도 세화고와 마찬가지로 학교지정과목을 최소화 한 것이 두드러진다. 2학년 과정에서 1학기에는 화법과 작문, 영어독해와 작문 중 1개 과목을 선택하고, 2학기에는 언어와 매체, 진로영어, 수학 3개 과목 등 총 5개 과목 중 3개 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 3학년 과정에서도 학기별로 선택과목을 세분화해 선택범위를 넓혔다. # 학교 지정과 학생 선택의 절충형 : 현대고현대고는 세화고나 세화여고에 비해서는 학교지정과목에 화법과 작문 한 과목이 더 추가돼 3학년에 6단위를 편성했다. 이는 학생들이 수능 선택과목으로 언어와 매체보다 화법과 작문을 많이 선택할 것을 예상한 교과 편성으로 보인다.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총 7개 과목 중 심화국어와 실용국어는 제외하고 5개 과목만 교과로 편성한 점도 눈에 띈다.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 국어 교과 선택의 폭은 타 학교에 비해 크지 않다.# 학교지정과목이 다수인 유형 : 중동고, 휘문고중동고와 휘문고의 경우 국어 과목의 학교지정과목이 다수를 차지해 국어 교과를 상당히 강조했음을 알 수 있다. 중동고는 수능 출제 범위에 해당되는 일반선택과목 4개 과목을 모두 학교지정과목으로 편성해 2학년 과정에서 화법과 작문, 문학을, 3학년 과정에서 독서와 언어와 매체를 모든 학생들이 배우도록 했다.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는 고전읽기와 심화국어를 영어나 수학의 다른 교과목을 포함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휘문고는 국어교과의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총 7개 과목을 모두 교육과정에 편성했는데, 학교지정과목(4과목)도 많고, 2~3학년 선택과목(3과목)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이한 것은 다른 학교들이 독서를 2학년이나 3학년 학교지정과목으로 편성한데 비해 휘문고는 3학년 1학기 지정과목으로 심화국어를 편성하고 독서는 3학년 1학기 선택과목으로 편성한 것이 눈에 띈다. ▒ 강남서초 지역 5개 자율형사립고 국어 교육과정 비교고교명학교 지정2학년 선택3학년 선택세화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문학, 독서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 국어2/영어3 총 5개 과목 중 학기별 택1고전읽기, 심화국어, 실용국어- 국어3/영어5/수학5 총 13개 과목 중 학기별 택5세화여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문학, 독서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1학기: 화법과 작문/영어독해와 작문 중 택12학기: 언어와 매체/진로영어/수학3 총 5개 과목 중 택3심화국어, 실용국어, 고전읽기1학기: 국어2/영어3/수학2 중 택3+국어1/수학2 중 택12학기: 국어2/영어3/수학2 중 총 7개 과목 중 택3 중동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화법과 작문, 문학3학년: 독서, 언어와 매체고전읽기국어1/영어1/수학1 총 3개 과목 중 택1심화국어국어1/영어1/수학2 총 4개 과목 중 택1현대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문학, 독서3학년: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국어1/영어1/수학1 총 3개 과목 중 택1고전읽기국어1/영어1/수학1 총 3개 과목 중 택2휘문고1 2018-11-02
- 중계동 에이플러스영어학원 개원 지난 5월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이 은행사거리 마들플라자 5층에 새롭게 개원했다. 이곳의 수장 최종문 원장은 사교육 현장에서 이미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춘 입시영어 전문가로써 에이플러스영어 강남 본원도 운영하고 있다. 강남의 극상위권 대상 그룹 과외는 물론 중계·상계 지역에서 영어전문 강사로써 이미 검증받은 최 원장은 학부모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계동에 학원을 개원했다. ‘그룹과외의 장점과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결합하여 학생의 성적향상에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는 에이플러스영어학원에 대해 알아봤다. # CASE1> 김희수 (가명, S중3, 내신 61점-> 98점)처음 그룹과외를 통해 최 원장을 만난 희수의 영어성적은 하락세였다. 초등학교 시절 원어민과의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언어실력을 보였던 희수는 유독 영문법에 취약했다. 초등5, 6학년때 한국형 내신 문법을 소홀히 했던 것.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의 클리닉과 보충수업을 통해 희수는 문법과 내신 유형을 챙기며 1년여 만에 최상위권으로 올라섰다.# CASE2> 최운용 (가명, S고3, 모의고사 80점 -> 100점)육사 진학이 꿈인 운용이의 약점은 낮은 영어성적. 학원에 등원한지 불과 5개월여 만에 만점을 받아냈다. 이유는 무엇일까? 최 원장이 제안한 계획부터 실행, 피드백을 통한 보충학습에 성실히 참여하고, 집중관리실과 자습실에서 자신의 약점을 관리한 것이 ‘영어만점’ 전략이었다. 중·고등부, 원장 직강 & 소수정예 개인 맞춤 수업과 관리에 집중에이플러스영어학원은 각 반에 5~6명 이내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주2회 각 2시간씩 정규수업(문법과 독해중심)과 집중관리실에서 개인별 클리닉 수업으로 구분된다. 관리전담 강사의 감독하에 클리닉 수업에서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레벨별로 수능단어 학습(30분)과 듣기 학습(30분)이 이루어진다. 학생들의 어휘력과 듣기 실력을 물론 철저한 복습이 가능해진 것. 그외에도 주말에도 반별로 등원하여 보충 수업 및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그에 따른 고난도 문제(빈칸추론 어법 등)의 오답 풀이 등 개인 맞춤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최 원장은 “계획보다 실행여부가 중요하다. 우리 학원에서는 주말마다 관리강사가 직접 학생들의 질문에 꼼꼼히 답변하고, 아이들의 보충학습 및 약점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것이 성적향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수능과 내신 모두 고난도 문제 잡아 만점 도전에 주력에이플러스영어학원에서는 ‘10점에서 40점’에 이르는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향상을 경험한 학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2학기 중간고사의 경우도 85%의 재원생들이 성적이 올랐다. 핵심은 ‘원장의 월등한 강의력과 치밀한 관리’에 있다. ‘질적인 강의, 질적인 관리’를 강조하는 최 원장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학습량을 채워주고, 약점 분석을 통해 학생마다 약한 유형을 집중 관리하는 내실있는 수업을 지향한다. 단순한 티칭이 아니라 학습코칭으로 성적향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학생들은 소통을 기반으로 격려하고 응원하면 그만큼 성장한다.”고 설명한다. 에이플러스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정규수업은 중등부와 고1 고2를 구분하여 무학년제로 운영하고 내신대비는 학교별 학년별 수업으로 자체 교재를 제공한다.초등부, 사립초 TOEFL 중심 수업에이플러스영어학원 초등부의 경우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사립초 토플 중심의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실력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에 필요한 어법 등 고급 영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재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은 ETS 주니어 지정센터으로, 마들프라자의 류흥덕 국어학원, 초이‘S 수학학원과 협력중에 있다. 또한 12월 초에는 12월초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영어 절대평가에 대한 오해 및 해결방안‘ 등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문의 : 에이플러스영어학원 010-3477-3030최종문 원장 프로필전) 대성학원 재종반 외고반 고등부 대표강사전) PLUS 어학원 TOEFL (중고등부) 외고담당현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대치동/중계동) 2018-11-01
- 국어에서 예비고1 100일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공부 방법 예비고1 100일이 고등학교 성적에서, 대학입시를 위해 중요하다고 하는 데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무턱대고 자녀들을 학원으로 몰아 대기보다는 이 100일이(중3 기말고사 후~2월 말까지) 왜 중요한지 부모님이 먼저 정확히 이해한 후 학생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학생에게 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예비고1 100일이 중요한 이유는1) 실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초등학교, 중학교 때도 이런저런 평가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의 성적은 그냥 기분일 뿐 실전은 아니었습니다. 잘 나오면 기분 좋고, 안 나와도 다음에 잘 하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150일 앞으로 다가온 고등학교 중간고사는 다릅니다. 바로 대학입시에 직결될 뿐 아니라 사실 이 성적이 80% 정도 대학을 결정하는 힘이 있습니다. 2)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중학교 때와는 차원이 다른 넓고 깊은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국어는 정말 질적으로 다릅니다. 저도 가끔 중학생들의 내신을 봐줄 때가 있는데 요구하는 지식의 양과 깊이가 천양지차입니다. 중학교 때는 약간의 머리가 있으면 내신 기간 때만 열심히 해도 거의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범위가 좁고 문제 자체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반면 고등 국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체 어디까지 준비를 해야 할지 잘 가늠이 가질 않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수십 년간 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국어의 기본, 국어의 기초만 있으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고. 그런데 실제 문제를 보면 천만의 말씀입니다. 요구하는 어휘력, 문학 작품들, 비교 분석하는 사고력은 20여 년 국어를 가르친 선생님들에게도 만만치 않은 문제들입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학교에서, 교육부에서 하는 말대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는 한글도 읽고 쓸 줄 모르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에 빠집니다.3) 그러면 궁금해집니다. 구체적으로 이 100일 동안에 국어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가. 다음 세 가지를 준비하고 들어가면 고등 국어에 잘 적응하고 내신 준비에 실수가 없을 것입니다.첫째, 고등 국어 전반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고등 국어는 범위가 워낙 넓어 학생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기 십상입니다. 무엇보다도 ‘고등 국어란 이런 것이구나!’하는 이해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이해를 위해서는 모의고사를 많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1주일에 1회 정도) 그러면 3월 초에 있을 모의고사 대비도 되고, 고등 국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느낌이 오며, 요즘 내신 경향인 수능식 문제에 대한 준비도 됩니다.둘째, 기본적인 지식을 익혀 둬야 합니다.언제, 어느 때나 기본적인 지식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인 어휘, 기본적인 문학 개념, 기본적인 독해 소양, 기본적인 작품 이해, 기본적인 문법 개념 등. 고1로 진학한 지 두 달 후에 시험을 보면서 학생들에게 이 모든 것이 기본적인 지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갖추고 있을 것이라고 여기며 더 심화된 문제를 냅니다. 실제 학생들의 실력과 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기본 실력과는 큰 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떡합니까? 요구하면 갖출 수밖에요. 그런데 말이 기본이지 그 기본을 익히는데 만만치 않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100일을 열심히 공부해도 빠듯합니다. 셋째, 1학기 중간고사 준비를 어느 정도는 해 둬야 합니다.물론 중간고사 준비를 한다고 교과서 내용을 미리 공부한다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어 각 분야의 기본 지식에다 중간고사 때 학교마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진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학의 네 갈래(서정, 서사, 극, 교술)에 대한 기본 지식들, 음운의 체계와 변동 등은 거의 모든 학교에서 공통으로 중간고사 시험 범위에 들어갑니다. 교과서가 11종이어서 학교별로 채택된 교과서가 다르지만 모든 교과서는 교육부가 제시한 기본 원칙에 따라야 합니다. 미리 가볍게 1학기 중간고사에 꼭 나올 부분들을 예습해 두면 심리적 안정은 물론 실제 시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예비고1 100일, 알차게 보내면 고등 국어에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8-10-31
- 될 때까지 지도하는 맞춤식 국어 수업 국어 시험,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 과학기술 같은 낯선 지문이 등장하고 문법 문제는 까다로우며 지문 분량이 대폭 늘어 문제 풀 때 스피드가 요구된다.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방이동의 국풍2000 송파관은 중2~ 고2 대상으로 ‘내신-수능-학생부종합전형 삼위일체’ 국어학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어 성적은 논리에서 판가름 납니다. 가령 ‘A이면 B다, A니까 B다, A 그리고 B다’ 세 문장의 논리 구조가 모두 다른데 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하지요. 가장 중요한 건 지문을 읽을 때 본인의 주관을 배제하고 ‘문장대로’ 읽을 수 있어야 하며 기초 문법 실력이 탄탄해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영향으로 글을 읽기 보다는 훑는데 익숙한 학생일수록 꾸준히 훈련해야 합니다”라고 우성광 국풍2000 송파관 원장은 강조한다.국풍 2000은 ‘시스템 국어, 완벽한 코칭’을 모토로 한 국어학원으로 방대한 규모의 문제은행을 운영하며 문제 집필진이 직접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가르친다. 이 같은 교육 시스템을 통해 단기간에 수능과 내신 성적 향상을 이끌어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문을 연 송파관의 우 원장은 청산학원, 대치동 학원 비롯해 메가스터디 용인기숙학원 등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친 국어 전문가다.“송파·강동권 고교 내신 국어시험은 수능형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시험에 나오는 약 70% 가 수능 스타일이라면 학교별 특색을 보이는 문제는 30% 정도입니다. 우리 학원에서는 국어 1등급을 위해 내신 공부를 하며 수능 대비까지 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정교하게 운영합니다”라고 우 원장은 설명한다. 국풍2000 송파관 강사진은 보성, 배재, 보인, 영동일고, 정신여고, 잠실여고, 창덕여고, 영파여고, 한대부고, 한영, 오금, 방산, 둔촌, 가락고 기출 문제들을 분석해 내신 대비 커리큘럼과 교재를 마련했다.보인고는 수능 유형 국어시험이라 난이도가 높고 문장의 논리적인 구조를 정확히 분석할 줄 아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예비 고1이라면 겨울방학 때 수능국어공부를 충분히 해 놓아야 첫 시험에서 낭패를 보지 않는다고 우 원장은 조언한다. 잠실여고 역시 수능 스타일 내신이지만 문제에 주어진 조건들이 여러 개라 함정에 빠지거나 시험 시간이 부족할 수 있어 이 부분을 대비해야 한다.수능 스타일과 암기식 문제가 혼합돼 출제되는 배재고는 국어 기본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돼 있어야 한다. 가령 형상화, 통사적 전개 같은 제시된 개념어 뜻을 알아야 답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개념어 정리가 필수다. 보성고, 동북고, 한영고는 수업시간에 집중하며 필기를 꼼꼼히 하지 않으면 1~2개 킬러문제 때문에 만점 받기 힘들므로 학생들에게는 이 부분을 강조한다.한대부고는 EBS 등 외부 지문이 많고 시험범위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수능패턴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문제 푸는 훈련을 해나가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치르는 모의고사는 학부모에게 문자로 결과를 공지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학생의 화법, 작문, 독해, 문법, 문학 파트별 강점, 약점을 분석해 1:1 맞춤 지도에 활용한다.끝장 클리닉은 국풍2000만의 강점이다. 테스트 결과 80점 이하면 별도의 보충학습을 진행한다. 시험 기간에는 학교별 커리큘럼을 가지고 4주 전부터 빈틈없이 진행한다. 매 수업시간 확인평가를 실시해 80점 이하면 주중에 별도로 불러 1:1 질의응답을 받는다. 또한 국풍2000 문제은행에서 학생이 취약한 문제를 추려 집중적으로 풀며 확인학습을 거친다. 이 같은 끝장클리닉은 시험 기간 중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다. “배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어야 제대로 아는 겁니다. 끝장클리닉은 ‘학생의 100% 이해’를 목표로 운영합니다. 시험기간 중에는 새벽 5~8시 독서실을 운영하는 ‘개벽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학생들은 아침 일찍 나와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은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대로 가르치고 진심을 담아 관리하면 성적은 오릅니다”라고 우 원장은 덧붙인다.학생들의 복습을 돋기 위해 모든 강의는 인강으로 제공된다. 중등부 내신 대비도 오륜, 보성, 잠실, 배재, 송파, 방산중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선보인다. 2018-10-31
- 송파 예비 고1을 위한 ‘통합과학 1년 커리큘럼’ 제시 “통합과학이 교과과정에 적용된 지 1년, 송파지역 통합과학 내신의 가장 큰 특징은 시험 난이도 등락폭이 크고 어려운 심화문제가 함께 출제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내용 또한 대부분의 학교 내신이 Ⅰ과목과 Ⅱ과목 내용까지 포함되어 완벽한 준비 없이는 레별의 변화가 심한 시험에서 꾸준히 좋은 점수를 받기가 힘들죠. 아울러 통합과학의 수업을 잘 따라가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본학습이 매우 중요합니다.”송파 현 중3(예비고1)들을 위한 통합과학 로드맵을 방이동 과학전문학원 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에게 들어봤다.통합과학을 포함하는 지금부터의 과학 학습 방향. 김 원장이 요즘 중3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질문의 큰 갈래는 두 가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문과 계열 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통합과학을 얼마만큼 공부해야 하는지’와 ‘이과 계열로 진학하려는데 Ⅰ과목과 Ⅱ과목까지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어떻게 해야 (최)상위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알과영 과학학원의 시스템 변화로 학부모들에게 답을 하는 동시에 그들의 니즈를 차별화된 커리큘럼에 반영했다. 예비 고1을 위한 ‘1년 커리큘럼’을 구축한 알과영과학학원. 과목별 레벨 선택수업이 장점인 알과영이지만, 예비고1학생들에게는 프리미엄반(심화)과 마스터반에서 1년 동안 반 이동 없이 고정화된 수업과 커리큘럼을 듣기를 제안한다. 이과계열 진학 희망 학생이라면 프리미엄반에서 통합과학과 함께 Ⅰ과목과 Ⅱ과목까지 연계·심화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마스터반은 통합과학 내신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동시에 고등부 학생들의 놀라운 성적 향상과 높은 대입 실적으로 알과영과학의 예비고1반에 대한 관심이 집중, 그들을 수용할 공간과 담임제가 절실해졌다. 이에 김 원장은 과감히 중등관·고등관 분리를 결정하고, 예비고1 담임제 실시를 전격 단행했다. 김 원장은 “기본 학습이 부족한 많은 중학생들을 보면서 중등부 학습의 중요성을 실감한다”며 “예비고1에서부터 고3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과목별 전공강사가 통합과학 수업을 진행하고 담임제를 실시하며, 수업계획서와 성적관리 피드백까지 전문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예비고1 학생들을 위한 집중 수업은 통합과학 내신에서 빛을 발하게 된다. 이미 수년 동안 송파 지역 학교의 내신을 분석하고 학교별 최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는 김 원장. 올해 처음 진행된 통합과학 내신 시험 역시 난이도와 방향 모두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그다. “보통 내신 대비 기간을 4~6주 정도로 잡는데 시험 난이도의 변화가 크고 범위 또한 통합과학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 송파 고교에서 통합과학 내신점수를 잘 받으려면 충분한 대비학습과 함께 내신 전 집중학습이 필요합니다. 중학교 때 과학은 암순 암기로도 성적이 잘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통합과학 내신은 이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거기다 심화문제까지 함께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대비학습과 더불어 반복학습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아울러 1년에 2회 실시되는 실험시험에 대한 대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현 중3학생들이 대입을 치르게 되는 2022 대입.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첫 세대인 만큼 학부모들의 관심도 뜨겁다.과학 관련 이슈로는 사회(9과목), 과학(8과목) 총 17개 과목 중 계열 구분 없이 수능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김 원장은 “중상위권 자연계열 학생이 ‘사탐+과탐’으로 수능 과목을 조합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현실상 어려운 조합”이라며 “7차교육과정 초반에 상위권 대학에서 2과목에 가산점을 준 것처럼 대학교마다 입시요강에서 과학 과목을 지정하거나 학생들을 선별할 수 있는 과목에 대한 이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알과영과학학원은 2015개정교육과정에서의 과학 학습의 방향과 더불어 알과영과학의 예비고1 커리큘럼과 수업시스템 설명회를 11월 중순에 진행할 계획이다.송파 중3을 위한 예비고1 집중프로그램 개강은 11월 12일이다. 2018-10-31
- 우리아이 고교 선택 전 ‘팩트체크’ 필수 고교 선택의 계절이 다가왔다. 중학교마다 희망하는 고등학교 선호도 조사가 진행됐으며 안산교육지원청도 설명회를 통해 안산지역 고등학교 알리기에 나섰다. 고교 진학을 앞둔 중3학생들은 자사고, 특성화고,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 선택한 후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도 1지망부터 순위를 정해야 한다. 선 지원 후 추첨 방법으로 고등학교를 배정하는 평준화지역에서 1지망 배정 비율은 약 80%. 따라서 일반계고등학교에 지원하더라도 어떤 학교를 1지망으로 선택해야 하는지는 신중할 수 밖에 없다. 고등학교를 결정하는 첫 선택. 입소문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학교알리미사이트’를 이용해 보자. 꼭 알아야 하는 ‘팩트체크’가 여기에 다 들어있다.학교에 관한 모든 정보 여기에 있네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2008년부터 실시한 초·중등학교 정보공시제에 의해 교육부에서 정한 공시 기준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학교의 주요 정보를 학교알리미에 공시하고 있다. 학생, 교원현황, 시설, 학교폭력발생현황, 위생, 교육여건, 재정상황, 급식상황, 학업성취 등 27개 항목에 대한 주요 정보들을 공개하고 있다. 학교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학교알리미’사이트는 해당학교를 알아볼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라 할 수 있다. 학교알리미 사이트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접속하면 학생현황, 교원현황, 교육활동, 교육여건, 예결산현황, 학업성취 검색으로 바로 이동 할 수 있는 아이콘이 나타난다. 아이콘을 클릭해 들어가면 내가 사는 주변 학교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관심학교 검색하고 비교도 가능그렇다면 많은 정보 중 어떤 것을 중심으로 봐야 할까? 학생수와 교원수 등 기본 항목에서는 교육여건과 개설과목 등을 짐작할 수 있다. 학년별 반은 몇 학급이나 개설되어 있는지 교사는 몇 명이나 근무하는지 과목 교사별 성비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표시과목별교원현황’을 살펴보면 개설될 과목도 짐작할 수 있다. 사회과, 과학과를 비교했을 때 만일 과학 교사 수가 월등히 많다면, 그 학교는 이과 학생 수가 많은 편이거나 혹은 과학중점학급처럼 과학 교과 개설이 많은 학교임을 알 수 있고, 다양한 제2외국어 교사가 있다면, 그 학교는 어학 교과 개설이 많은 학교다. 예를 들어 학생 규모가 비슷한 고잔고등학교와 성안고등학교를 비교해 보면 과학중점고등학교인 고잔고등학교는 사탐과목 교사가 10명, 과탐과목 교사가 12명 체육예술 분야 교사가 7명이다. 반면 성안고등학교는 사탐과목 교사 10명 과탐과목 교사 9명, 체육예술과목 교사가 11명으로 체육 예술분야 과목이 많이 개설되어 운영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정보도 쏠쏠일반고들은 고교 마다 자율동아리 활동 장려, 각종 경시대회와 소논문 쓰기 대회 개최 등 비교과 프로그램은 대동소이하다. 특히 2018학년 고1부터는 문이과 통합, 통합 교과 도입 등 고교 교육 체계가 대폭 바뀌는 만큼 희망 고교의 사전 준비 현황을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따라서 고교 홈페이지와 학교 알리미 사이트 검색을 통하면 학교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교내 프로그램들까지도 파악해본다. 일반고 내에서도 학교별로 과학중점, 융합중점, 어학중점, 예체능 특성화 등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부천지역에서는 최근 들어 미술, 체육 등 예체능과정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성화과정 고교들이 생겨나고 있어, 참고하면 좋다.교과 성취평가 항목 학교별 내신 난이도 파악학교별 면학분위기와 내신 난이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교과성취평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 학교마다 학기별 평균과 표준편차와 성취도별 분포비율을 공시하고 있다. 학교마다 내신 시험 문제의 난이도와 학생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이 수치를 통해 몇 가지 추측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수학 교과에서 E 등급이 많은 학교는 수포자가 많은 것을 의미한다.특히 평균가 표준편차를 통해 학교별 내신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데 평균이 높고 표준편차가 낮을 경우 시험이 쉽게 출제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평균이 낮고 표준편차가 클 경우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국가별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보통학력 이상 학생의 비율이 높을수록 면학분위기와 성적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이다.고교 선택을 할 때 학생의 의견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왜 ‘그 학교를 원하는지?’ 정확한 이유는 대화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단순히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서’라던가 ‘학교가 가까워서’ ‘교복이 예뻐서’와 같은 이유라면 시간을 갖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학교 알리미 사이트를 열어보고 학교에서 어떤 교육이 진행되는지 학업 분위기가 어떤지 선배들의 진로상황은 어떤지 함께 확인해 보는 것도 고교 진학을 준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