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부동03 인사 국세청 [인물] 2001.09.02 (일) 18:30 ▽서기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 문명두 △ 〃 조사1국 2 과 정회수 △〃 조사2국 3과 한인환 △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임영기 △ 〃 조사1국 1과장 도진호 △ 〃 조사2국 1과장 박정현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석기 △ 〃 조사1국 1과장 윤태환 △ 〃 조사2국 1과장 안옥태 △ 〃 법인납세과장 이재욱 △ 〃 징세과장 배영수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교육2과 박대규 ▽사무관 전보 △국세청 공보담당관실 윤일로 △ 〃 총무과(청사관리) 최재중 △ 〃행정관리담당관실 김규상 △ 〃 〃 윤영석 △ 〃 비상계획담당관실 김한년 △ 〃 전산운영담당관실 우치영 △ 〃 정보개발1담당관실 정재영 △ 〃 정보개발2담당관실 송주호 △ 〃 〃 유 성수 △ 〃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김동규 △ 〃 징세과 성하경△ 〃 납세 자보호과 김건중 △ 〃 납세홍보과 김상수 △ 〃 법무과 신호영 △ 〃 부 가가치세과 최찬오 △ 〃 소득세과 김진현 △ 〃 법인세과 박헌세 △ 〃 조사3과 이천길 △서울지방국세청 총무과(경리) 이영배 △ 〃 총무과(납 세홍보) 배춘호 △ 〃 납세자보호관 신규석 △ 〃 징세과 황선강 △ 〃 〃 박용상 △ 〃 법무1과 송오영△ 〃 법무2과 이진해 △ 〃 개인납세2과 김동훈 △ 〃 법인납세과 장성섭 △ 〃 조사1국 3과 정곤섭 △ 〃 조사1 국 4과 오호선 △ 〃 조사2국 4과 서국환 △ 〃 〃 김명준 △ 〃 〃 송바 우 △ 〃 조사3국 1과 조연갑 △ 〃 〃 김복일 △ 〃 〃 윤병열 △ 〃 〃 정재수 △ 〃 조사3국 2과 김대지 △ 〃 〃 고이규 △ 〃 〃 김종규 △ 〃〃 박성필 △ 〃 조사3국 3과 서덕철 △ 〃 〃 박장선 △ 〃 조사3국 4 과 유건영 △〃 〃 윤창수 △ 〃 조사4국 1과 송기봉 △ 〃 조사4국 3과 임성빈 △ 〃 〃 정 성 △ 〃 조사4국 4과 박종신 △종로세무서 징세과장 김승호 △ 〃 세원관리1과장 유동조 △ 〃 조사1과장 최상동 △중부〃 징세과장 이원희 △ 〃 세원관리1과장 이승수 △ 〃 조사과장 최신재 △ 남대문〃 납세지원과장 한용희 △ 〃 조사과장 이재혹 △용산〃 세원관리 1과장 양동훈 △ 〃 조사과장 최세경 △성북〃 납세지원과장 곽종영 △ 〃 세원관리1과장 李正守 △ 〃 조사과장 남상 △서대문〃 세원관리1과장 강고원 △ 〃 세원관리2과장 서한창 △ 〃 조사1과장 박성진 △ 〃 조사 2과장 심욱기 △마포〃 납세지원과장 박수웅 △ 〃 징세과장 최병기 △ 〃 세원관리2과장 박병희 △ 〃 조사2과장 안덕수 △영등포〃 납세지원과 장 윤용우 △ 〃 징세과장 정병양 △〃 세원관리2과장 신종설 △ 〃 조사 1과장 하홍식 △ 〃 조사2과장 이영운 △강서〃징세과장 김성준 △ 〃 세 원관리2과장 윤후출 △ 〃 조사과장 최용진 △양천〃 세원관리1과장 심창 진 △ 〃 세원관리2과장 김정남 △구로〃 납세지원과장 김수종 △ 〃 세 원관리2과장 최광경 △ 〃 조사과장 신희철 △동작〃 징세과장 정달용 △ 〃 세원관리1과장 이경열 △금천〃 납세지원과장 이찬호 △ 〃 세원관리 2과장 민경일 △강남〃 징세과장 신태진 △ 〃 세원관리2과장 장규정 △ 〃 조사2과장 이동운 △삼성〃 납세지원과장 박무석 △ 〃 징세과장 유웅 규 △ 〃 세원관리2과장 신충호 △ 〃 조사1과장 이철진 △ 〃 조사2과장 한승래 △반포〃 세원관리1과장 장정도 △ 〃 세원관리2과장 이상휘 △ 서초〃 납세지원과장 주문기 △ 〃 세원관리1과장 전영수 △ 〃 세원관리 2과장 최석훈 △역삼〃 납세지원과장 김용권 △ 〃 징세과장 정용주 △〃 세원관리1과장 배필수 △ 〃 조사1과장 정진태 △성동〃 납세지원과장 민영일 △〃 징세과장 신중석 △ 〃 세원관리1과장 서동성 △ 〃 세원관 리2과장 반재춘 △ 〃 세원관리3과장 박관일 △ 〃 조사1과장 이재규 △ 동대문〃 징세과장 박방웅 △ 〃세원관리1과장 황해운 △ 〃 세원관리2과 장 정해방 △ 〃 세원관리3과장 박외희 △ 〃 조사2과장 송인덕 △도봉〃 세원관리1과장 이동수 △ 〃 세원관리2과장 박병정 △ 〃 세원관리3과장 나한웅 △ 〃 조사1과장 박우용 △ 〃 조사2과장 조청현 △강동〃 징세 과장 한강웅 △ 〃 조사과장 김준수 △송파〃 징세과장 최기선 △ 〃 세 원관리3과장 신낙용 △ 〃 조사1과장 최영태 △ 〃 조사2과장 김건영 △ 중부지방국세청 총무과(행정) 조용을 △ 〃 총무과(경리) 노은진 △ 〃 총무과(납세홍보) 남준일△ 〃 납세자보호관 김덕영 △ 〃 징세과 이병만 △ 〃 전산관리과 서재룡 △ 〃 법인납세과 백운철 △ 〃 조사1국 1과 조성훈 △ 〃 조사1국 3과 이재원 △ 〃 조사2국 1과 김세진 △ 〃 조사2 국 2과 안춘복 △ 〃 조사2국 3과 차동욱 △ 〃 〃 전병안△ 〃 조사3국 1과 이태성 △ 〃 〃조성춘 △ 〃 조사3국 2과 이용수 △ 〃 〃김귀택 △ 〃 〃박우현 △ 〃 조사3국 3과 김영진 △인천〃 세원관리1과장 장철호 △ 〃 조사2과장 최우성 △북인천〃 세원관리2과장 한현섭 △서인천〃 납 세지원과장 최철호 △ 〃 징세과장 고석중 △ 〃 세원관리과장 김세한 △ 남인천〃 납세지원과장 유제란 △안양〃 징세과장 정상식 △ 〃 세원관리 2과장 최대웅 △ 〃 조사2과장 남상석 △안산〃 납세지원과장 김두홍 △ 〃 조사1과장 고상현 △ 〃 시흥지서장 이원환△동수원〃 납세지원과장 오상훈 △ 〃 조사2과장 윤순철 △평택〃 조사과장 신광동 △성남〃 납세 지원과장 홍옥진 △ 〃 세원관리2과장 노충선 △ 〃 조사1과장 문창우 △ 〃 조사2과장 허명재 △이천〃 납세지원과장 권영택 △ 〃 징세과장 이 균선 △〃 세원관리1과장 박창호 △ 〃 조사과장 장운길 △의정부〃 징세 과장 홍성경 △ 〃 세원관리1과장 정원탁 △ 〃 세원관리2과장 유규영 △ 남양주〃 징세과장 김장성 △〃 세원관리1과장 김인권 △ 〃 세원관리2과 장 김기두 △고양〃 조사2과장 안양준△춘천〃 납세지원과장 박민군 △ 〃 징세과장 양철호 △ 〃 조사과장 이완중 △원주〃 세원관리과장 박종 호 △ 〃 조사과장 김종길 △삼척〃 태백지서장 김규섭 △강릉〃 세원관 리과장 김훈배 △ 〃 조사과장 황영조 △대전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이희우 △ 〃 조사1국 2과장 최영묵 △ 〃 조사2국 1과장 전궁령 △대전〃 납세 지원과장 최원순 △ 〃 징세과장 주을규 △ 〃 세원관리1과장 임웅순 △ 〃 조사1과장 김정열△서대전〃 세원관리1과장 하용달 △ 〃 조사과장 조 환우 △청주〃 세원관리2과장 이기환 △ 〃 조사1과장 김학현 △충주〃 조사과장 임동현 △공주〃 세원관리과장 오세채 △천안〃 납세지원과장 유영필 △ 〃 징세과장 이진우 △ 〃 세원관리1과장 김경종 △공주〃 조 사과장 김영익 △보령〃 장항지서장 강태영 △광주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 장 이병욱 △ 〃 조사1국 1과장 안영웅 △광주〃 납세지원과장 김안식 △ 〃 징세과장 정병언 △ 〃 조사과장 위덕환 △북광주 징세과장 백건기 △ 〃 조사과장 이준일 △군산〃 납세지원과장 신상원 △전주〃 세원관리1 과장 박종국 △전주〃 진안지서장 장윤진 △순천〃 세원관리과장 유병선 △여수〃 납세지원과장 이영학 △정읍〃 납세지원과장 장경국 △대구지방 국세청 징세과장 백재환 △ 〃 조사1국 2과장 박무한 △ 〃 조사1국 3과 장 장성덕 △ 〃 조사1국 4과장 최중호 △ 〃 조사1국 5과장 손승락 △ 〃 조사2국 2과장 권영유 △ 〃 조사2국 3과장 차원식 △동대구〃 징세과 장 서정환 △ 〃 세원관리1과장 이정희 △ 〃 2001-09-02
- 현대백화점 미아점 31일 개점 주식회사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사장 이병규)이 31일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에 미아점을 개점한다. 현대백화점은 “개점 12번째인 미아점은 서울 동북부지역에서 영업면적이 최대규모인 초대형 점포”라며 “상품과 서비스, 매장환경에서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권내 가장 경쟁력 있는 점포가 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미아점은 총 영업면적 1만1454평으로 지상10층, 지하5층으로 구성돼 현대백화점중 가장 넓은 면적을 확보한 점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아점은 고객에게 실용적이고 패션성이 강한 상품을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생활 백화점이 될 것”이라며 “고품격 인테리어와 충분한 휴식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아점 올 매출목표는 1200억원이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을 동서남북을 잇는 동북부지역 주요 거점으로 삼아 내년엔 전 연매출 4조원 달성을 향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이 위치한 강북상권은 성북구 강북구 종로구 등 1차상권과 도봉구 노원구 동대문구 등 2차상권에 총 66만 세대수가 거주하고 있다”며 “교통여건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춘 동북권 최대 상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가 크다. 한편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국내외 명품브랜드 폭넓게 구성 △10월중 e-슈퍼 오픈해 3000여품목 식품 배송서비스 전개 △600석 규모 다목적 이벤트 홀과 400여 강좌의 문화센터 운영 △전문식당가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 시설을 운영해 “지역문화 발전의 중심, 패션정보 발신지, 안락하고 친근한 휴식처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 꼭 넣어주세요. 작게) 2001-08-29
- 서울 동북부지역 경전철 추진 서울 동북부지역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미아사거리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경전철 도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길음·미아일대의 대규모 재개발 및 백화점 등의 신축으로 이 일대 교통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 24일 발표했다. 경전철 도입이 추진되는 구간은 상계동에서 우이동, 삼양동을 거쳐 신설동에 이르는 미아삼양선(13㎞)과 상계동에서 월계동, 청량리를 잇는 월계청량선(14㎞) 구간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올해 예산을 세워 내년부터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 2개 노선은 이미 수립돼 있는 서울시 교통정비기본계획의 12개 경전철 노선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동북부지역의 폭증하는 교통난 해결을 위해 우선적으로 건설이 추진된다. 시는 또 도시교통정비촉진법이 개정되는 대로 미아사거리 일대를 교통혼잡특별관리구역 및 교통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 부제운행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의 주차장이용을 제한하거나 교통유발부담금을 할증해 부과하는 등의 교통수요관리대책을 펼 방침이다. 특히 북부간선도로 건설, 오패산길 도로 개설, 월곡 재개발지구내 도로 확장 등 5개 도로를 신설하고 6개 도로 구간을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 기존 도봉로를 중심으로 남북축을 잇는 간선도로를 동·서쪽으로 한개씩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습정체 구간인 미아고가차도를 편도 2차로로 운영하거나 차도를 철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또 노선간 과다경합이 발생되지 않는 범위안에서 버스노선을 추가로 미아사거리 일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2001-08-24
- 아파트 매매·전세값 오름세 지속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전세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25일 부동산 114(www.r114.co.kr)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 아파트는 매매값이 0.47%, 전셋값이 0.7% 상승했고, 신도시와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값도 각각 0.66%, 0.67% 올랐다. 전셋값은 신도시가 1.17%, 수도권은 0.84%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114 관계자는 "매도자들이 가격 주도권을 쥐고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 출시를 꺼리고 있어 매매·전세 모두 호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0.47% 상승한 서울 매매 시장은 외곽지역의 소형 평형대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지난주에 이어 노원(1.05%), 강북(0.99%), 관악(0.77%), 금천(0.6%), 도봉(0.54%)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강남은 0.33%에 그쳤다. 지난 6월 이후 전셋값이 크게 오른 신도시는 매매값도 뛰어 지난 주(0.37%)에 비해 상승폭이 2배나 증가한 0.66%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35평형 이하 중소형 평형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20평 이하 1.64%, 21-35평형대도 0.9%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번주 신도시 매매값 상승률은 산본(0.86%), 중동(0.78%), 분당(0.69%), 평촌(0.61%), 일산(0.45%) 순으로 조사됐다. 수도권도 계속되는 서울과 신도시의 전세난과 가격 폭등으로 유입 인구가 늘어나면서 매매값 상승폭이 서울, 신도시보다 높은 0.67%를 기록했다. 전셋값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전세시장은 금주 0.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지난 주(0.52%)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1.17%의 높은 상승률을 보인 신도시는 산본(1.52%), 일산(1.36%), 평촌(1.21%), 중동(1.11%), 분당(0.98%) 순으로 조사됐다. 수도권도 지난주보다 0.3% 정도 상승폭이 커진 0.86%의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고, 주요 지역은 1%에 육박하는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114 관계자는 "사이트에서 15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아파트 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1500명의 응답자 중 64%가 연말까지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며 "현재 아파트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수요자도 51%에 이르는 만큼 아파트값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1-08-26
- 방북단 파문에 민주당 내 보혁갈등 조짐 22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당무회의에서는 8 15 방북단 파문을 두고 당무위원들간의 의견이 갈리는 등 민주당 내 보혁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영진(비례대표), 설훈(서울 도봉을), 이해찬(서울 관악을) 의원 등은 남북 교류 확대에 따른 돌출사태라는 면을 강조해 진보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반면, 노무현 상임고문, 이인제 최고위원은 북한의 통일전선전략에 말려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야 한다고 보수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김영진 의원은 “330여 명의 방북은 분단 56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로 이번 돌출사태는 옥동자를 잉태하기 위한 산모의 아픔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해찬 의원도 “교류활성화를 위한 이번 정책 결정은 옳았다”며 “정책에 좋은 것이 있으면 문제점도 있는 법이므로 보완수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무현 상임고문은 “신중치 못하고 무책임하고 감상적인 통일지상주의는 단호하게 경계해야 한다”며 돌출사태를 일으킨 일부 인사들을 비난했다. 이인제 최고위원도 “군중대회적 성격의 행사는 북한의 통일전선에 말릴 가능성이 많다”며 “국민들은 이번 파문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관련한 중대한 일로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민주당 내 갈등 조짐에 대해 김영진 의원실의 한 관계자는 “민주당 내의 보혁 갈등은 원래 있던 것이었으나 이번 건을 계기로 갈등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당무회의에 참석한 조순형(서울 강북을) 의원은 “방북단 파문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표명한 의원들은 대체로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의원들”이라고 지적하며 “방북단 파문을 바라보는 보수층을 의식해 대선용 발언을 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2001-08-23
- 창동에 아파트 299세대 서울 도봉구는 옛 산업은행 연수원자리였던 창동 731번지 일대 32필지 1만4087㎡에 아파트 299가구를 짓는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건폐율 21.66%가 적용돼 34평형 230가구, 45평형 36가구로 구성된 지하 1층 지상 21층의 아파트 7개동이 들어서게 된다. 시공은 금호개발(주)가 맡아 진행하며 2004년 1월 완공 예정이다. 2001-08-16
- 서울 수해피해 돕기 줄이은 온정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서울시를 돕기 위해 제주도 등 각 지방에서 앞다퉈 나서고 있다. 25일 오후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서울시청을 방문,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울시민들을 돕기 위해 제주도청공무원이 모금한 수재의연금 608만8000원을 서울시장에게 전달했다. 서울시는 현행 기부금품모집규제법상 국가 또는 지자체가 기탁금품을 접수할 수 없게 돼 있는 점을 감안, 사회복지법인인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는 형식으로 제주도에서 온 수재의연금을 접수해 수재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이날 김인기 강원도 동해시장은 방문단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도봉구청을 찾아 수재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470만원을 임익근 도봉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인기 시장은 전달식에서 “도봉구가 지난 산불피해로 고통을 겪었던 동해시에 성금을 지원한 것에 대한 답례의 뜻으로 성금을 모금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강원도 삼척시는 23일 자매도시인 서울 성북구에 성금 1300여만원을 비롯해 감자 474박스, 마늘 713㎏, 미역 300올 등을 전달했다. 삼척시는 또 성북구 수해지역의 위생관리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 시 방역팀, 방역차량, 인력 등을 성북구에 급파, 24일까지 수해지역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성북구는 지난해 5월 잇따른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삼척시민을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 3일만에 1억6000여만원 상당의 성품을 모아 삼척시에 전달했었다. 이밖에 전라남도와 충청북도는 서울시 수해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위해 방역차랑 등의장비와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2001-07-25
- 인사부음동정1 증권거래소 △주식시장부 강해조 △감사실 전영길 전보> △채권시장부 차원철 △옵션시장부장 홍성희 △정보통계부장 정경 수 한국개발연구원 *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기획처장 박진 △교학처장 이주호 △대외협력처장 이승주 국가보훈처△보훈심사위원회 위원장(1급 상당) 김건신 △보훈심사위원 회 위원(2급 상당) 서원길 △기획관리관 이종정 △보훈관리국장 박종문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영욱 △부산지방보훈청장 장성진 △대구지방보훈 청장 정하철 근로복지공단 ▲총무국장 이계용 ▲보험급여국장 이은 애 ▲부산북부 지사장 박기종 ▲양산 지사장 김용주 ▲인천북부 지사장 강영원 ▲안양 지사장 최금범 ▲안산 지사장 김한권 ▲비서실장 신태식 ▲ 보험급여국 재활사업부장 김성일 ▲감사실감사부장 홍일표 ▲서울지역 본부 징수2부장 이동형 ▲서울강남지사 보상부장 최창보▲서울관악지사 지사장 장석주 ▲부산지역본부 송무부장 박인현 ▲부산동래지사 복지부장 신기창 ▲부산북부지사 징수부장 김영손 ▲대구남부지사 복지부장 박종 관 ▲천안지사 보상부장 전호동 경북도△울릉부군수 허수만 △예산담당관 윤정길 △경제교통정책과장 정홍철 △문화산업과장 권오성 △의회 전문위원 신현의 △농업기술원 총 무과장 윤말영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최태희 ▲경영본부장 박승기 ▲총무 본부장 정해수 ▲도로본부장 조서연 ▲건설본부장 박현진 ▲기술본부장 이재익 매일경제TV △정경부장(부국장) 정성관 △산업부장 직대(차장 대우) 장용수 △증권부 차장대우 김기만 황종빈씨(전 인천투자금융 전무) 별세, 태홍(KGI증권 압구정지점 투자 상담사).원준(고려시스템 이사).영남.영호.영미.영숙씨 부친상=23일 오 전 11시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02)3410-6906 김용대씨(초대 대구시교육감) 별세, 항곤씨(대구 서부경찰서 정보보안 과장) 부친상, 최채형(전 서울은행 대구지점장).노형철(재정경제부 법 인세제과장).김태년씨(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장인상=23일 오전 5 시 영남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011)507-7992 林炳華씨(강원민방 이사) 부친상=22일 오후 5시 원주기독병원, 발인 2 6일 오전 9시.(033)741-0986 김효준(현대투자신탁증권 강북본부장).장준(자영업).용준씨(듀오컴텍 대표) 부친상, 정화옥씨(통계청 서기관) 시아버지상, 한영호씨(경인양행 차장) 장인상=23일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02)901- 3440 ▲한기호씨(대우증권 재무관리부 대리) 장인상=23일 오전 6시5분 서울중 앙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20분.(02)3010-2240 ▲한애순씨 별세, 홍성빈.주빈.영자.정자.신옥씨 모친상, 홍암.훈씨 조 모상=23일 오전 1시5분 연세(신촌) 장례식장, 발인 25일.(02)363-4499 ▲김문걸씨(삼성전자 상무) 모친상=22일 오후 2시 경주시 동국대 경주병 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54)776-7044 ▲김영일씨(한국전력KDN 부장) 별세, 이순자씨(능곡초등 교사) 배우자상 , 김지연.지우씨 부친상=23일 오전 1시30분 연세(신촌)장례식장, 발인 2 5일 12시30분. (02)362-4899 ▲박순황씨(전 앰배서더호텔 사장) 별세, 찬상.택상.영상.제상.은상씨 부친상=22일 오후 6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4시.(02)3410-6909 이명옥씨(전 경남 거창초등학교장) 별세, 이건일(새로아 대표), 정열( 중국거주), 정훈씨(카리스마 대표) 부친상, 장석기(전 함양군 부군수), 이은철(성균관대 교수), 박복언씨(엘다스포츠 대표) 장인상=23일 서울대 학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760-2014 ▲금영수(명동밀리오레 부실장) 경진씨(CSFB증권 과장) 부친상, 한기호 씨(대우증권 대리) 장인상=23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 )3010-2240 ▲채수기씨(전 통일정책연구소 부소장) 별세, 채은병(공무원) 진병씨(가 남보건지소 의사) 부친상=23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 3010-2295 2001-07-23
- 해충구제 위해 항공방역소독 실시 서울시는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 구제를 위해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역 소독을 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항공방역소독은 방역차량 통행이 곤란한 고지대, 하천변, 숲지 등 방역취약지역 17개 자치구 214개 동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1ℓ짜리 분무용살충제 약 640통이 사용된다. 소독은 △7일 마포 양천 강서 영등포구 △8일 구로 금천 동작 관악구 △9일 중랑 도봉 노원구 △10일 성동 광진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순으로 돌아가며 실시되고 29일까지 3회씩 반복된다. 서울시는 항공방역소독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막기 위해 소독실시지역 주민들에게 음식물, 세탁물 등의 노출을 피하고 양봉농가의 경우 벌을 가두어 안전하게 보호할 것 등을 시민들에게 주문했다. 2001-08-07
- 공공용지 제공하면 용적률 인센티브 이달부터 서울시내 지구단위계획구역안에서 공공시설을 조성, 제공할 경우 주어지는 인센티브 용적률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시계획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2일 확정짓고 관련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달 중순경 공포,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기존 인센티브 비율이 공공시설 제공자에게 적절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공공시설 제공비율이 증가할수록 건축연면적이 늘어날 수 있도록 계산법을 수정했다. 또 지난해 도시계획법 개정으로 경미한 변경까지 지구단위계획의 규제를 받게 돼 시민불편요인이 된다고 판단, 최대개발 규모 이내의 공동개발, 대지의 분할·교환 등 개별 건축행위 과정에서 수시로 변경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자치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만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특히 지구단위계획 구역안에서 건축물의 높이에 관한 규정을 삭제, 건축물의 높이는 지구단위계획에서 정하도록 했다. 또 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도 아파트 건축 예정지의 부지 경계로부터 200m 이내에 위치하는 주거지역의 4층 이하 건축물 수가 전체 건축물 수의 70% 이상인 경우라도 주거지역의 면적이 해당 면적의 반이 넘어설 때만 의무화 대상에 포함되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이와 함께 사업부지 면적이 1만㎡ 미만이고 건축하고자 하는 규모가 300가구 미만인 재건축인 경우와 재건축 규모가 20가구 미만으로 7층 이하인 경우에는 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 의무화대상에서 제외시키되, 건축물 높이를 15층 이하로 제한했다. 아울러 특정 지역은 입면적(건축 앞부분 면적) 규정을 추가, 한강인접지역으로 한강 경계로부터 500m 이내 지역과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주요 하천 인접지역을 비롯해 남산 북악산 인왕산 북한산 관악산 수락산 불암산 도봉산 우면산 등에 인접한 구릉지는 2000㎡ 이하로 하고 나머지도 2500㎡를 넘지 않도록 했다. 지구단위계획이란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도시의 기능과 미관을 향상시키고 좋은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종전의 도시설계와 상세계획을 합한 지구단위의 도시계획을 말한다. 200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