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무역센터 앞에 테러희생자 분향소 설치 서울 강남구는 17일부터 5일간 삼성동 무역센터 동문 앞 광장에 ‘미국 세계무역센터 테러 희생자 분향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남구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 구민의 70% 이상이 분향소 설치에 찬성함에 따라 이같이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구청 관계자는 “무역센터 앞은 외국인의 왕래가 많을 뿐 아니라 특히 미국과 활발한 무역거래가 이뤄져 왔기 때문에 이곳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01-09-16
- 내일시론-DJ는 교육대통령 포기했나 직장인 열명 중 아홉이 한국을 떠나고 싶다 한다. 외국에 간다 해도 돈 버는 일이 싶지는 않다는데. 외국에 가면 오히려 사는 것이 더 힘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려하는지. 외국에 가면 영화에 나오는 궁궐같은 집에서 호화롭게 사는 것이 정말 환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많은 사람이 고국을 떠나려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다. 사실 내 주변에 있는 친한 친구 몇 명도 한국에 살기 싫다며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테러전 탓을 하지만 경제가 우선 엉망진창이다. 4류정치는 아프리카 수준을 밑도는 것 같다. 지역감정은 해소되기는커녕 더욱 확산되기만 해 가히 전쟁 수준이다. 정치 경제 사회 등 곳곳에 병이 깊어 정말 살 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친구들의 변명이다. 직장인들은 한국을 왜 떠나려하는가 중학동창인 a는 아이엠에프 이후 사업을 정리하고 증권투자와 은행 예금 등으로 살아왔다. 그는 한국에서는 정말 희망을 접었다며 몇 년째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 그래도 한국에서 살겠다는 아들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2년째 이민을 못떠나는 그는 아들이 군에서 제대해 취직을 하게 되면 곧 캐나다로 떠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고교동창인 b도 은행 생활 25년만에 지난해 명예퇴직했다. 그는 이제 한국에서 돈벌이도 힘든 것 같다며 친척이 있는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거기에서 그는 조그만 슈퍼마킷이라도 열어야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특히 더 이상 신물나는 한국정치를 보기 싫다고 털어놓고 있다. 거기에 나이 오십도 안돼 퇴물 취급받는 것도 싫고. 그는 비자가 나오는 대로 대학생인 딸과 함께 비행기를 탈 계획이다.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조국의 정치경제 현실에 실망해 고생길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비행기를 탈 생각을 하고 있다. 이민을 생각하는 이유는 물론 개인마다 다르다. 하지만 그들이 가장 절망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한국의 교육현실이다. 문민정부가 IMF를 불렀다면 국민의 정부는 교육붕괴를 불렀다는 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우선 교실이 황폐해졌다. 도심의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가 입시학원으로 변질됐다. 사제간의 대화 대신 폭력이 난무한다. 공교육의 파탄으로 사교육이 기승을 부린다. 엄청난 사교육비에 초중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의 등허리가 휘고 있다.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교육특구가 설치돼 교육불평등에 대한 목소리도 높다. 교육과정은 부실해 영어교육을 10년이상 받아도 영어를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여기에 최근에는 교원성과급 등을 둘러싼 교육계와 정부의 갈등으로 교단은 일대혼란에 휩싸여 있다. 전교조는 조퇴와 집단연가 투쟁에 이어 다음주 파업을 불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교총도 교육파탄 저지를 내세우고 내달 대규모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각종 교육정책을 둘러싼 정부와 교사간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교육계가 일대혼란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물론 교원성과급 정책에 반대하며 교실을 떠난 전교조 교사를 비난하는 목소리 또한 상당하다. 중초교사 임용에 대한 반발로 수업을 거부하는 교대생이 사려깊지 못하다는 지적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교사와 학부모, 졸속 교육정책에 분노한다 그러나 집단행동에 나선 교사와 예비교사를 원망하면서도 대다수 학부모들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지 못하고 교육정책을 섣부르게 밀어붙이다 망신을 당하고 있는 교육당국을 더 비난하고 있다.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들의 뜻과 관계없이 집단행동에 나선 교사와 예비교사를 탓하면서도 결국은 디제이 정부의 교육정책이 한국교육을 망치고 있다고 많은 학부모들은 입을 모은다. 졸속과 땜질로 대변되는 한국교육정책에 대해 교사는 물론 학부모 등 전국이 분노하고 있다 할 것이다. 결국 그동안 추진해온 교육정책을 백지화하지 못하겠다고 엄포만 놀 것이 아니다. 교육부는 일선교사와 예비교사와 맞대고 타협점을 찾아야한다. 징계라는 칼을 휘두르려 할 것이 아니다.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한다. 집단행동에 나선 교사들도 집단이기주의의 표현이라는 일부의 냉엄한 비판을 생각해야한다.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전 교육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로 볼 때 김 대통령은 교육대통령은커녕 교육을 망친 대통령으로 기록될 가능성마저 있다. 이에 김 대통령은 통일대통령에 매달릴 것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경제를 살리는 한편 교육대통령으로 기록되기 위해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한다. 교육에 대한 획기적 투자와 교육여건 조성 등으로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만족시켜야한다. 더 이상 조국을 떠날 생각을 하지 말게. 2001-10-30
- 업계-삼성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지난 27일 서초소방학교 강당에서 열린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 아파트 재건축 총회에 단독 참가, 시공사로 결정됐다. 29∼65평형 7백86가구를 재건축하는 우성1차 아파트는 249%의 용적률을 적용, 31∼67평형 856가구로 새로 지어진다. 이중 7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걸어서 5분 걸리며 강남대로 남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신세계 뉴코아백화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이번 재건축 수주로 올들어 강남에서만 총 1조3000여 억원의 수주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추진위는 2002년 11월부터 2003년 9월까지 이주 및 철거를 마치고 10월부터 분양 및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2001-10-30
- 뉴코아, 박세리 사인회 개최<산업뉴스4> 뉴코아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의 일환으로 다음달 3일 오후 골프스타 박세리 선수가 참여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남점 5층 패션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박세리 선수의 팬사인회 뿐만 아니라 스윙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념시타도 진행될 예정이다. 2001-10-29
- 두루넷 내달 메트로 이더넷 서비스 두루넷(대표 이홍선)은 내달부터 메트로 이더넷(Metro Ethernet) 기반의 인터넷 전용회선 상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싼 광 전송장비 없이 10기가비트 이더넷 광 스위치만으로 서비스 망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은 먼 거리에서도 근거리통신망(LAN) 서비스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두루넷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서울 부산 대구 등 5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두루넷은 상품선택의 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기존의 2Mbps 및 45Mbps급 상품외에도 10Mbps, 100Mbps급 상품을 새로 출시하는 한편 향후 고객 맞춤형 전용회선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두루넷은 연말까지 50여개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금융기관, 닷컴기업 등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두루넷은 지난 7월부터 서초구, 강남구, 여의도, 삼성동 등 서울 5개 지역을 대상으로 메트로 이더넷 기반의 인터넷 전용회선 시범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두루넷 관계자는 “40% 감면 대상인 중소기업이 신규 메트로 이더넷 기반의 10Mbps급 전용회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2Mbps급 5개 회선을 사용할 때에 비해 월 이용료가 무려 3배 가량이나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2001-10-28
- 박근혜 한나라당 부총재 초청 토론회 ‘21세기 분당포럼(대표 이영해)’은 오는 12일 월요일 오후 7시 분당 서현동 제생병원 대강당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부총재를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가경쟁력과 바람직한 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농촌진흥청 임채일 박사가 사회를 맡고 노태욱 강남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지정토론자로는 정윤재 정신문화연구원 정치학 교수와 김일주 정치학 박사가 나선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9일까지 ‘21세기 분당포럼’ 사무처(704-2741)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2001-10-30
- 11월중 전국에 5만572가구 신규분양 11월중 전국적으로 5만572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분양된다. 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1월중으로 수도권 2만8404가구, 부산 8819가구, 대구 2261가구,대전 2196가구 등 총 5만572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된다. 이는 이달에 신규분양된 3만8560가구보다 31.2% 증가한 규모로 대형업체가 전체의 77.6%인 3만9262가구, 중소업체가 1048가구(2.1%), 대한주택공사가 1만262가구(20.3%)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4만351가구로 전체의 85.1%, 임대주택이 7521가구로 14.9%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18평)이하가 1만4877가구로 공급물량의 29.5%를 차지하고 있으며, 60㎡∼85㎡(25.7평)이하가 2만6368가구로 전체의 52.1%를 차지하고 있다. 85㎡초과가 9327가구(18.4%)다. 지역별 분양가구수는 서울이 1만4363가구, 경기도 1만3047가구, 인천 994가구, 부산 8819가구, 대구 2261가구, 대전 2196가구, 울산 434가구, 강원 952가구, 충북 88가구, 충남 1470가구, 전북 1095가구, 전남 704가구, 경북 1300가구, 경남 2849가구 등이다. 서울지역의 주요 분양내용을 보면 대림산업이 성북구 길음2동에 재개발 아파트 24∼43평형 1605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 구로구 신도림동(411가구), 서초구 방배동(89가구), 마포구 용강동(142가구)에서 분양을 실시한다. 대우건설은 성북구 길음동에 재개발 아파트 2278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33평형 338가구 등 988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동대문구 장안2동에 재건축 아파트 1786가구를 공급한다. 21∼40평형으로 구성되며 3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삼성물산은 이외에도 서초구 방배동에 각각 590가구, 303가구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중 단일단지로는 최대규모인 2061가구를 도봉구 창동에서 분양한다. 33∼63평형까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모두가 일반분양이다 금호건설도 성동구 마장동에 재건축 아파트 369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 강남구 역삼동(183가구), 양천구 목4동(327가구), 중랑구 묵동(193가구), 송파구 거여동(140가구) 등지에서 신규아파트를 공급한다. 2001-10-28
- <지역풍향계> 강남구의회, 구청장 사퇴권고안 유보 강남구의회와 권문용 구청장과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다. 구의회는 18일 권문용 구청장에 대한 ‘자진사퇴 권고안’결의를 시도했다. 권고안은 강남구의회 총 25명의 의원 중 20명이 서명했다. 결국 사퇴 권고안 상정은 논란 끝에 다음 회기로 미뤄졌다. 갈등은 권문용 강남구청장이 얼마 전 구의회에서 채택된 ‘주민자치센터 조례’에 대해 주민 간담회를 열고 찬반투표를 실시하며 폭발했다. 조례는 ‘구의원이 출신 동 주민자치센터의 당연직 위원장을 맡는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지난 10일 청담1동 주민 간담회에 참석한 통장과 직능단체장 주민 등 47명 중 46명이 이 같은 조례에 반대했다고 구청측은 밝혔다. 이에 대해 구청은 “조례가 부당하다며 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는데 결국 의원들 뜻대로 채택돼 주민들의 뜻을 직접 묻게 됐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구의회 대다수 의원들은 “의회가 자리 욕심 때문에 조례를 채택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해 주민과 의원들 사이를 이간하고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윤정희 구의회 부의장은 “구청장이 구의회 참석을 거부하고 답변도 않다가 의결 후 발언 내용을 공청회에 부치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임주 의원은 “의회에서 확정된 조례에 대해 구청장이 위법인 것처럼 선전해 몇 몇 주민들을 상대로 찬반을 묻는 것은 지방자치법과 상식을 무시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2001-10-24
- 동양제과 중심으로 오리온그룹 출범 동양제과가 2001년 9월 제과를 중심으로 유통, 미디어, 영화, 엔터테인먼트 등 관련 16개사를 동양그룹으로부터 분리,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오리온그룹은 2000년 기준으로 매출액 7200여억원, 자산규모 1조51억원(해외 현지법인 제외)에 달한다. 오리온그룹은 동양제과, 오리온프리토레이 등 2개의 제과회사를 통해 서울, 익산, 청주, 이천 등지에 7개의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이들 공장은 초코파이를 비롯한 파이류와 껌, 비스킷 등을 연간 6000억원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동양제과는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연산 2000만달러 정도의 초코파이 및 껌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코파이 등 50여종의 제품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온미디어를 통해 영화 만화 바둑 등의 분야에서 8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이들 채널 중 투니버스(만화), OCN, OCN 액션, HBO, HBO 플러스(영화), MTV(음악) 등의 채널은 위성방송 콘텐츠 사업자로 선정됐다. 또 강남코엑스몰에 동양최대의 복합상영관 메가박스 17개관과 씨네하우스 4개관 등 총 21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현재 수도권 10곳과 부산, 대구에 각 1개점 등 전국에 12개의 베니건스 매장을 운영하며 가장 경쟁력 있는 외식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베니건스의 2000년 매출은 400억원이다. 바이더웨이(Buy the way)는 편의점 업계 빅5의 위치를 점유하며 전국에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 지난해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밖에 택배사업, 대구동양오리온스 농구단, 온라인 소프트웨어개발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2001-10-25
- 염곡마을 등 6곳 개발제한구역 해제 서울 강서구 개화동마을을 비롯, 서초구 염곡동 염곡마을, 방배동 전원마을, 강남구 세곡동 은곡마을, 자곡동 못골마을, 율현동 방죽1마을 등 서울시내 6곳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들 지역이 지난달 건교부에서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 지침’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대상에 포함된다며 이같이 심의했다. 그러나 같은안건에 포함돼 있던 북한산 국립공원 내 2곳(도봉구 도봉동 무수골, 성북구 정릉3동) 등 9곳은 국민임대주택사업·국립공원 해제 등과 관련한 정책판단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됐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다음달초 건교부에 이들 6곳에 대한 해제 입안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도시계획위는 동작구 노량진동 122번지 일대 노량진 제1주택재개발구역 지정안에 대해 급격한 경사 지형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건축계획을 검토한 후 재심의하기로 보류했다. 또 강서구 가양동 허 준 기념관부지 용도지역 및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에 대해서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의 용도변경이 과도하다는 지적과 함께 설치하려고 하는 한의학연구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확인작업을 벌인 후 재심의하기로 했다. 한편 시 도시계획위는 이날 심의하지 못한 금천구 독산동 1017-13, 19번지 도시계획시설(시장)·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등 나머지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31일 속개회의를 열기로 했다. 200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