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검색결과 총 22,9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시, 지방세 상습체납자 고발 인천시는 인천지방검찰청(형사1부)과 공조해 지방세 상습체납 사범에 대한 고발 및 형사 처벌키로 31일 밝혔다. 이번 고발 대상자는 정당한 이유 없이 1회계년도에 3회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납세자들로 5000만원 이상 체납한 238명을 오는 11월 20일까지 고발하고 나머지 5000만원 체납사범들은 내년 2월까지 추가 단속할 계획이다.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127명을 대상으로 압류한 부동산 실익물건 중 6326건(135억원)을 이번 달 안에 공매처분을 실시키로 했다. 인천시는 체납자의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주민등록사항 등으로 권리분석과 실익을 판단한 실익물건을 부동산 등에 공매대행을 의뢰할 예정이며 처분된 금액으로 체납액을 충당할 계획이다. 지방세 체납사범으로 고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체납액에 상당하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조세범처벌법은 규정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5000만원 이상 체납자의 경우 238명으로 이들이 부과해야하는 세금은 총 417억원에 달하고 있어 지방세 징수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세금을 낼 수 있으면서 납부를 기피한 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소재가 불분명하거나 해외로 도피한 경우에는 검찰의 협조를 받아 즉시 기소중지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10-31
- 의정부 선거구 분구 유력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의 상한 인구수와 하한 인구수 비율이 3대1을 넘는 현행 은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3.88대1에 달하는 의정부시는 분구가 유력하다. 특히 현 국회의원들도 유리한 지형선택에 골몰하고 있다. 헌재 결정에 따라 의정부시 각 지구당은 선거구 분구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선정 작업에 이미 착수했다. 양당 관계자들은 의정부시내를 남북으로 흐르는 중랑천을 기준으로 동서지역으로 분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호원·가능·의정부·녹양동 등 구도심권을 갑구 또는 1지구로 편입하고, 향후 인구유입까지 고려해 나머지 장암·신곡·송산·금오동을 2지구로 묶으면 인구수에서 균형을 이룬다는 것이다. 민주당 문희상 의원은 의정부동이 위치한 구도심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지구당의 한 관계자는 “장단점이 없지 않지만 구도심권은 (문 의원이) 태어난 곳이자 정치적 고향이라며 우선 대상 지구”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위원장 김문원)은 ‘동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나라당은 과거 선거결과에서 나타났듯이 아파트 밀집지역이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지구당 한 관계자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이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관리를 해왔다”며 기정 사실화했다. 한편 지역 정치권은 이번 선거구 분구는 예상된 일이라면서 아직 이른감은 있지만 정치공간 확대에 따른 새로운 인물의 부상을 조심스럽게 점쳤다. 의정부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2001-10-31
- 14면 기획안 톱기사 상반기 손해율 낮아지고 수익늘었다 각보험사, 생보사실적발표 주요기사 국민주택 통합은행 출범 일정차질 빚었으나 전망은 밝은 편 부동산투자신탁 인기 좋다 시중은행 후속상품 잇따라 판매 "합병은행 성공 위해 노력할 것" 이임식 가진 김상훈 국민은행장 외국계 생보사 목소리 높인다 =보험정책에 불만, 제도개선 요구 2001-10-31
- 전·월세난으로 다세대 열기지속 올 봄부터 시작된 다세대·다가구 주택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지속되고 있다. 다세대·다가구 주택은 주차공간 및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하고, 특히 투자가치면에서 매력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나 재테크를 위한 투자자에게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고 주식시장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은행과 주식시장을 맴돌던 시중자금이 부동산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특히 금리생활자들은 은행금리보다 고율의 안정적이 수입이 보장되는 임대사업에 대거 몰려들었다. 여기에 아파트 전·월세 대란이 지속되면서 아파트를 선호하던 주택수요자들이 다세대·다가구 주택에 점차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건축허가 급증= 최근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건축허가를 받은 다세대 주택의 물량은 모두 4만7324가구였다. 이는 지난 6월까지의 다세대주택 건축허가분 2만4326가구보다 2배에 가까운 2만3000가구가 늘어난 것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건축허가를 받은 다세대주택 1만3000여 가구의 3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이와 함께 다가구주택의 건축열기도 높아 지난 9월말 현재 다가구주택의 허가건수는 지난 6월까지의 허가건수 6000여 가구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1만1437가구로 집계됐다. 이런 추세는 전국적으로도 비슷했다. 건설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다가구주택의 허가건수는 지난 8월말 현재 12만760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8913가구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다세대주택 역시 같은 기간 11만1252가구가 허가돼 지난해 한해동안 지어진 5만6890가구를 훨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다세대·다가구주택의 건설이 활기를 띤 것은 올들어 심화된 전세난이 주원인이다. 올봄부터 아파트를 중심으로 월세전환추세가 가속되면서 전세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워졌고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다세대·다가구주택으로 몰렸다. 이와 함께 저금리 기조로 다세대·다가구주택을 이용, 임대사업에 뛰어든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다세대·다가구주택에 대한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아파트의 월세전환이 계속되고 전세난도 쉽사리 해소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서민들은 아파트보다 다소 저렴한 다세대와 다가구주택에 몰릴 수밖에 없다”며 “수요가 있는 상황에서 임대를 위한 투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다세대·다가구주택시장은 활기를 띌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격상승= 다세대·다가구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세대·다가구주택의 전세가도 상승하고 있다. 송파구 오금동의 25평형(방 2개) 반지하 다세대 주택의 경우 현재 전세가는 6000만∼8000만원선인데 이는 올 상반기보다 1000만원 이상이 오른 가격이다. 강남구 청담동의 38평형(방 3개) 다세대주택도 올초보다 1000만∼2000만원이 오른 1억4000만∼1억5000만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다세대·다가구 역시 급속한 월세전화으로 인해 전세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송파구 오금동 대신부동산의 김정안 사장은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다세대주택에도 월세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가격도 문제지만 전세 매물이 없어 전세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말했다. ◇유의점= 다세대·다가구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여러 가지 면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세대·다가구 주택은 개인들이 짓는 것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부실공사의 여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특히 난방시설의 확인은 기본이며 내부공사의 마감상태 등도 잘 살펴야 한다. 다음으로 일정규모의 단지가 형성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세대·다가구의 단점은 편의시설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일정규모의 단지가 형성된 곳은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주차여건에 대해서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은 주차문제로 이웃과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차에 문제가 없는 주택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또 획일적 평형배치가 이뤄진 주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다세대의 경우 일조량이 매우 중요한데 획일적 평형은 일조량확보가 불리하다. 따라서 획일적 평형보다는 가급적 동남향의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2001-10-30
- 지지옥션, 부동산 민간경매 실시 법원경매정보 전문업체 지지옥션(www.ggi.co.kr)은 10일부터 부동산 민간경매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법인이나 개인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이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을 동원,경매에 부칠 수 있으며 투자자들도 단독투자 뿐만 아니라 공동투자 형태의 경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지옥션은 첫 경매사례로 서울 강남구 고급빌라와 목동아파트, 고급승용차 1대를 최저가 0원에서부터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지지옥션은 민간경매 후원사인 홍콩상하이은행, 나라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다우, 한국부동산TV와 업무협의를 완료한 상태이며 대규모 부동산 프랜차이즈업체들과도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1-12-10
- 인천 송도신도시개발 차질 예상 기반 공사·외자유치 중단 위기 시의회, 미사일부대 이전 관련 예산 삭감 인천시 송도 미사일부대 영종도 이전을 위한 시 예산이 시의회로부터 6일 삭감되자 송도신도시 건설이 전면 중단 위기에 부딪혔다. 인천시의회 건설위원회는 6일 예산안 심의를 갖고 미사일부대 이전과 관련한 부지매입비와 건물 건축비 등 87억원의 예산을 삭감했다. 인천시는 미사일부대로 인한 고도제한으로 송도신도시 건설이 차질을 빚자 국방부와 사전 협의해 송도신도시로 이전을 준비중이었다. 그러나 영종도 주민들을 비롯한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영종 미사일 저지 대책위'를 구성해 강력히 반발해왔으며 시의회는 이러한 주민들의 여론을 감안해 미사일부대 이전 예산안을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사일부대가 송도신도시 인근에 그대로 남겨질 경우 고도제한 등 관련 법안에 따라 현재 계획중이 송도신도시 조성사업 계획이 늦추어질 예정이다. 특히 송도테크노파크는 물로 외자유치를 통한 에이즈백신 공장 설립, 60억 달러 규모의 국제비스니스센터 건립 등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19일 미국 생명공학업체인 백스젠사와 1억5000만 달러를 투자 받아 에이즈백신 등 바이오 신약 생산시설을 세우는 부지를 제공하는 임대협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 부동산투자·개발회사인 G&W사가 송도신도시에 120평 규모의 국제비스니스 센터를 세우는 사업을 추진의사를 밝혔으며 인천시는 60억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를 추진해왔다. 인천시 관계자는 "외자유치는 물론 모든 공사가 중단될 위기"라며 "5000억원 이상이 투자된 송도신도시 개발 사업이 물거품이 돼 시의원들이 원망스럽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예결위를 통해 다시 한 번 상정할 수 있으나 이번 사태를 수습할 대책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12-06
- 부동산 단신 ‘서울시 동시분양’ 올해 부동산시장 톱뉴스 1순위자 청약에서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열기가 극에 달한 ‘서울 동시분양’이 올 부동산시장의 톱뉴스로 꼽혔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비교적 인지도 높은 건설회사가 시공하고 사업지역이 강남인 ‘물건’은 당첨만되면 앉은 자리에서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분양시장에 관심이 없던 청약예금자들이 ‘묻지마 청약’에 나서기도 했다”며 ‘서울 동시분양’의 ‘광풍’을 올 부동산시장 톱뉴스로 선정했다. 부동산 뱅크는 이와함께 △강남 재건축아파트 가격 폭등 △소형평형의무비율제 부활 △판교신도시개발 논란 △주상복합아파트 열풍 등을 2001년 부동산시장 5대 뉴스로 선정했다 월세 상한선 제정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집주인의 과도한 월세요구를 막기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월세금액을 일정 정도 이상으로 올리지 못하도록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는 내용이다. 이 법안은 시행령 개정, 대통령령 제정을 통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법 개정으로 과도한 월세금 책정에 따른 월세입자의 피해는 줄어들겠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건교부는 월세 상한선 도입으로 임대주택의 공급감소와 집주인과 세입자의 이면계약 성행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집주인들의 월세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져 단기적으로 월세가 전세로 바뀌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전세가격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001-12-09
- 시황 서울 강남구 아파트 매매·전세가 급상승 강남학군선호도와 재건축 아파트 가격 추가상승 기대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전세·매매가격이 서울 평균보다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인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강남구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0.55%, 전세가격은 0.41%가 각각 올랐다. 이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의 매매(0.24%), 전세가격(0.03%) 상승률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이는 수학능력시험 결과가 발표되면서 강남권 학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것과 주요 재건축아파트의 가격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인 것 같다고‘부동산 114’는 설명했다. 지난주 서울 개포, 도곡, 역삼, 대치, 등 강남구의 주요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했으며 특히 35평이하의 중소형이 0.71%∼1.01%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지난주 강동(0.47%), 송파(0.44%), 서초(0.39%) 등 강남권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성북(-0.08%), 관악(-0.06%), 강북(-0.02%)등은 지난주에 이어 약세가 지속됐다. 지난주 일산, 분당, 평촌 등 신도시 매매시장은 20∼30평형대가 0.1%안팎의 미미한 상승률을 보였으나 20평이하는 -0.01% 하락, 전체적으로 0.06%의 상승에 그쳤다. 군포(0.47%), 과천(0.44%) 등이 오름세를 보인 수도권지역 역시 0.08% 상승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1월 중순부터 약세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전세시장은 신도시가 -0.07%, 수도권지역은 -0.05%의 하락률을 보였다. 그러나 서울지역은 중구(-0.8%), 영등포(-0.67%), 노원(-0.41%), 강북(-0.31%) 등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강남(0.41%), 양천(0.36%), 동작(0.21%), 서초(0.11%) 등이 상승세를 보여 미약하나마 전체적으로 0.03%의 상승률을 보였다. 2001-12-09
- 부동산캘린더 12월 둘째주 APT 분양 및 부동산캘린더 월 일 내 용 연 락 처 월(10일) 서초구 방배동 한신트리플 청약 접수 02-554-7770 영등포구 양평역 대우미래사랑 청약 접수 02-678-5800 시흥 정왕동 시화건영 중형임대, 분양APT 계약 031-319-1355 용인 죽전지구 현대홈타운 3, 4차 계약 031-714-6900 고양 일산구 일산동 대림e-편한세상 계약 031-903-5353 시흥 은행지구 대우그랜드월드 계약 031-312-7600 강원 강릉 교동 주공 임대 APT 당첨자 계약 033-646-3406 용인 구갈3지구 한라비발디 당첨자 발표 031-706-6663 대치동 대우 아이빌Ⅵ 모델하우스 오픈 02-566-0068 화(11일) 도시개발공사 재개발 임대 APT 특별순위 접수 02-3410-7114 용인 피렌체 빌리지 3차 APT 1순위 접수 031-321-4384 수원 매탄 주공 국민 임대 APT 1순위, 특별순위 접수 1588-9082 충정로 대림 리시온 청약 접수 02-563-1700 서울시 북촌 한옥 임대 APT 운영자 임대 신청 02-3410-7451 용인 구갈3지구 써미트빌 국민, 민영 계약 031-715-9900 도봉구 도봉지구 주공 임대 APT 당첨자 발표 02-3493-7135 군포 당정동 대우드림월드 당첨자 발표 031-393-4005 서울지방국세청 압류재산 공매 02-397-2307 한국토지공사 토지 매각 입찰 031-220-0343 수(12일) 도시개발공사 재개발 임대 APT 1순위 접수 02-3410-7114 용인 피렌체 빌리지 3차 APT 2순위 접수 031-321-4384 수원 매탄 주공 국민 임대 APT 2순위 접수 1588-9082 안양 석수 대림 단지내상가 입찰신청 및 입찰 031-381-9114 중부지방국세청 압류재산 공매 031-229-4354 대구 동구 신암동 그린타운 분양, 임대 APT계약 053-350-0326 목(13일) 도시개발공사 재개발 임대 APT 2순위 접수 02-3410-7114 용인 피렌체 빌리지 3차 APT 3순위 접수 031-321-4384 수원 매탄 주공 국민 임대 APT 3순위 접수 1588-9082 고양 벽제동 동익미라벨 계약 02-359-8881 인천 검암지구 신명스카이뷰 계약 032-565-1411 서초구 방배동 한신트리플 당첨자 발표 02-554-7770 한국자산관리공사 압류재산 공매 02-3420-5555 근로복지공단 압류재산 공매 02-670-0300 코레트 신탁 신탁재산 공매 02-3485-1102 육군 제1군 사령관 국유재산 매각 입찰 033-740-4643 금(14일) 양천구 목동 동양 파라곤 선착순 분양 02-2646-8115 도시개발공사 재개발 임대 APT 3순위 접수 02-3410-7114 수원 매탄 주공 국민 임대 APT 무순위 접수 1588-9082 서초구 방배동 한신트리플 계약 02-554-7770 충남 계룡 신도시 금암지구 택지 분양 추첨 042-551-5555 농협 중앙회 부동산 공매 02-397-6629 광주 봉선2지구 용지 분양 추첨 입찰 062-650-7444 토(15일) 용인 구갈3지구 한라비발디 계약 031-706-6663 용인 피렌체 빌리지 3차 APT 당첨자 발표 031-321-4384 한국전력 부동산 매각 입찰 02-2250-2781 자료제공 (주)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 2001-12-09
- 업계소식 대림산업 부동산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대림산업은 종합부동산 컨설팅업체인 BHP코리아와 공동으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부동산, 건축, 도시설계 등 부동산 관련학과 및 경영학과 대학(원)생을 참가 대상으로 한다. 응모소재는 △REITs, ABS 등 부동산 투자 및 금융 분야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등 부동산 개발 관련 분야와 △임대마케팅 △아케이드 개발 등 부동산 자산 관리분야 등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응모는 대림산업(www.daelim.co.kr)과 BHP 코리아(www.bhpk.com)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하며 팀 구성시 부동산 관련학과 (부동산학과, 지리학과, 도시계획학과, 도시공학과, 조경학과 등) 및 경영학과 재학생이 각각 1명 이상씩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1등 1팀에 장학금 1500만원, 2등 2팀에 장학금 500만원, 3등 5팀에 장학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와함께 사업의 현실성 여부에 따라 벤처기업 설립을 위한 자금 등을 지원해 주며 입상자 중 희망자는 대림건설과 BHP코리아의 입사에 특전이 주어진다. 롯데건설, 내년 2만1596가구 공급 롯데건설은 내년에 서울시 중구 황학동 1833가구 및 부산 구서동3654가구를 포함, 2만1596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9794가구를 분양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38가구, 수도권 1988가구, 지방 9570가구를 공급한다. 공급 유형별로는 재건축 1만2585가구, 재개발 2282가구 , 자체(및 도급)사업이 6729가구 등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내년 공급규모는 올해보다 배 가까이 증가한 물량으로 침체한 건설경기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타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내년 상반기중에 경기도에서 남양주 도농, 광명 제일 등 1150가구를 그리고 전남 광주에 1541가구를 분양한다. 경상도에선 경산 하양, 양산 물금에 2102가구, 그리고 광주 운암지역에 1541가구를 공급, 올해 부산 반여동 및 전포동에 일으켰던 지방분양 열기를 경상지역 및 광주지역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대산업개발 고속도로 공사 수주 현대산업개발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17호선 서천∼공주 건설공사의 6공구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웅비건설산업과 공동으로 7.58㎞ 연장의 4차로 건설 시공을 맡게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약 60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이에 앞서 지난 6일 호주의 투자은행인 매커리은행과 서울∼춘천고속도로 컨소시엄 공동출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내년 10월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200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