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6,1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3 대학입시정보는 어디서? 9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수시지원이 시작된다. 이제는 대부분 6개의 수시지원 전략을 세웠겠지만, 아직도 막연히 떠도는 정보에 의존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이 많다.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험생에게 필요한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입시정보 사이트를 알아봤다.대입정보 총망라, 대입정보포털 ‘대학 어디가’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어디가 (www.adiga.kr)’는 대학입시의 모든 것을 싣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입정보가 총망라되어있는 대입정보 포털이다.워크넷과 연계된 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확인하고, 검색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학과, 전형을 검색할 수 있다. 모집 요강, 전형 일정, 방법 대학정보공시자료, 각 학과의 교육과정, 경쟁률, 등록금, 취업 분야 등 학과의 주요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학생부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과 성적 조합도 분석할 수 있다. 학교마다 반영비율이나 반영과목도 다르기 때문에 ‘대학 어디가’를 활용한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 학과, 전형의 전년도 입시 결과와 환산점수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대학과 세부 유형, 모집단위를 선택하여 올해의 본인 점수를 확인할 수 있고, 전년도 결과와 비교도 가능하다.대입 상담도 가능하다. 온라인 대입 상담 메뉴를 통해 전문적인 대입 상담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입 상담센터 전화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대학정보를 찾아주는 ‘대학알리미’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대학의 주요정보를 제공한다. 4년제 대학을 비롯해 교육대, 전문대,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등 총 413개 대학이 공시를 통해 14개 분야 65개 항목 104개 세부항목을 공개하고 있다.공시항목은 학교규칙 및 운영에 관한 규정부터 교육과정, 성적 결과, 성적분포, 학생선발 방법 및 일정, 충원율, 재학생 현황, 졸업 후 진학, 취업상황, 교육여건, 교원 현황 등 학교 정보 전반에 대해 공개되기 때문에 대학알리미만 잘 활용하면 각 대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각 학교별 비교도 가능하고, 사립대학재정회계지표도 있어 유용하다.이외에도 대학별 학과정보, 키워드별 학과정보, 특성화 학과정보 등도 검색 가능하다.적중률 높은 모의지원 프로그램,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www.jinhak.or.kr)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진로진학정보 사이트로, 각 고교 선생님들이 적극 활용할 만큼 자료가 많고, 활용도가 높은 사이트다. 대학이 공개한 수시전형 합격사례를 비롯해 대학/학과정보, 설명회/연수 강의 자료들이 있고, 수시, 정시 등 각 전형별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찾아보기 귀찮다면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의 자료를 우선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이외에도 별도의 대입상담프로그램이 있어 실제 지원 가능한 학교와 학과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모의고사를 입력하면 본인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 검색이 가능하고, 합불사례와 대학별 평가요소 등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다. 실제 모의지원도 해볼 수 있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의 모의지원 프로그램은 각 고교의 합불 사례를 통해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적중도가 높은 편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앞에서 언급한 어디가, 대학알리미,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외에도 각 대학 입학처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각 대학 입학처 사이트에는 입시요강을 비롯해 전년도 결과, 모의평가 등이 자세히 올라와 있을 뿐 아니라, 설명회, 상담 등도 수시로 공지되기 때문에, 목표 대학이 있다면,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EBSI 홈페이지(www.ebsi.co.kr)를 잘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bsi 사이트는 수능 강의뿐 아니라 각종 입시정보와 기출문제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입시전략과 학습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입시원서 쓸 때가 가까워서야 부랴부랴 입시요강을 찾아보기보다는 미리미리 입시정보사이트를 통해 장기전략을 세우고, 목표를 좁혀가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2022-08-25
-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선 수학이 중요하다고는 모두 알고 있지만,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중학교 때에는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았는데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좌절하는 학생들을 빈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고등학생의 34%는 자신을 수포자라 생각하고 72%는 수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수포자가 발생하는 이유를 통해서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누적된 학습결손입니다. 수학을 포기하는 시기는 각각의 학생마다 다릅니다. 이는 학생마다 누적된 수학학습능력이 달라서입니다. 중학 수학은 시험 범위의 내용과 기출문제만 반복하여 풀면 어느 정도의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수학은 전 학년에 배운 내용을 모르면 풀 수 없는 문제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수학 과목은 계통성이 강해 학습결손이 누적되면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인 고등수학 상, 하 과목 같은 경우는 중학교 내용이 총집합이기 때문에 반복 학습하기를 권합니다. 둘째, 수학 교육과정의 양이 많아지고 내용도 어려워집니다. 이는 누구나 아는 내용이지만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중학교 3학년 1학기 과정은 고등수학 대단원 1개보다 적습니다. 다시 말해 분량도 늘고 내용도 어려워졌으니 공부량도 늘어야 하고 무턱대고 문제만 푸는 공부방법은 지양해야 합니다. 셋째, 변별을 위한 평가제도 때문입니다. 평가제도상의 변별력을 내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의 핵심은 ‘사고력’입니다. 중등수학은 개념을 이해하고 풀이유형 몇 개를 외우면 되는 이해력 중심의 문제가 많지만, 고등수학은 한 문제 안에서 여러 개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등장하고 이들의 관계를 복합적으로 풀어내는 사고력 문제가 많습니다, 출제자의 의도와 수학적 개념의 상호관계를 파악하려는 학생의 노력도 필요하고 그 과정을 도와주는 교사의 지도도 중요합니다. 수학적 사고력을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대입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공감수학원임석균 원장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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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2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가이드
2022학년도 2학기가 시작되었다. 고1, 고2 학생들은 1학기 때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진로를 구체화해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실을 다져야 하는 시기다.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1학년 학생이라면 관심 분야를 큰 계열로 추려 진로 스펙트럼을 넓게 가지고 학생부를 채워나갈 수도 있다. 진로가 명확하다면 그에 맞춰 진로 심화활동으로 탐구보고서나 교과 심화활동으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준비할 수 있다. 2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분야에 맞춰 1학년 때 활동을 더 심화하거나 세분화하고 깊이 있게 파고드는 탐구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세특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 본격적인 2학기가 시작된 지금, 고1·고2 학생들이 알아야 할 학종 준비 방법을 알아봤다.도움말 강남최강컨설팅 김혜남 원장, 스카이컨설팅 스카이컨설팅 김기홍 수석컨설턴트자료 참조 교육부 <2022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고등학교)>2024학년도 대입 변화 주목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전형 1년 10개월 예고제에 따라 전국 196개 대학의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과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은 2025학년도에도 큰 틀의 방향성은 그대로 이어진다.여기서 주목할 점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기재 항목 축소이다. 학생부 간소화로 대입 미반영 항목이 많아졌지만, 유일하게 강화된 것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이다. (표1 참조)학생부 교과 세특은 과목별 담당 교사가 모든 학생에 대해 기록해야 하는 필수 기록 사항이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과제에 대한 수행과정과 결과를 평가하고,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른 성취 수준 특성, 학습활동 참여와 태도, 자기주도적인 학습에 의한 변화와 성장에 초점을 맞춰 기재한다.표1. 2023~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자료: 2022학년도 학생부 기재 요령(고등학교) 학종 준비 시 점검할 것이러한 대입 변화에 발맞춰 학종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스카이컨설팅 김기홍 수석컨설턴트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 말까지 학생부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교과 성적(석차등급)과 성취도를 보여주는 교과학습발달상황과 비교과 영역에 해당하는 출결, 창의적 체험활동(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교과별 세특, 담임교사가 1년 동안 관찰한 학생의 행동,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언급하며 1년간의 총평을 작성하는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행특)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고 꼼꼼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대입 미반영 항목이 늘고 학생부 기재 항목이 축소되었지만, 대학으로서는 각 항목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진정성 있는 ‘학생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항목별로 내용을 풍성하게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로라는 큰 틀에서 항목 간의 연결고리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김기홍 수석컨설턴트는 또, “먼저, 대학 졸업 후 진로 선택이라는 큰 그림을 밑그림을 그려보기 바란다. 진로에 맞는 준비과정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고등학교 학종 준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 전 중3 시기에 진로에 대한 탐색과 선택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학생도 의외로 많다. 이 경우 어떻게 학생부를 챙겨야 할까?강남최강컨설팅 김혜남 원장은 “진로가 확정되기 전에는 전 과목에 걸쳐서 골고루 독서를 챙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진로가 확정된 이후에는 진로와 관련성이 높은 책 위주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특에도 도서명과 연계 활동 내용을 입력할 수 있다. 단순한 독서 활동은 의미가 없다. 독서 활동이 교과 내용과 연결이 되어, 특정한 내용에 주목하고, 다른 탐구자료를 찾아 읽고 추가로 활동이 연결되어야 한다. 교과와 연계된 독서 활동을 할 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비판적으로 질문을 하고 이것이 탐구로 이어지고 논리적으로 독자적인 결론이나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역량을 보이는 것이 나만의 세특을 잘 채우기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혜남 원장은 “면접에서 검증의 대상이 될 수 있기에 무조건 어려운 내용의 책보다는 적절한 수준의 독서활동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고2 2학기, 학종 경쟁력 가늠2학년 2학기부터는 학생부 내실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다. 아울러 학종과 수능을 두고 유불리는 가늠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2024학년도부터 서울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에서 정시 혹은 수시 교과전형에서도 학생부를 정성평가한다고 밝혀, 이제는 단순히 학종 준비만을 위한 학생부가 아니라 대입 영향력이라는 측면에서 학생부를 챙겨야 한다.김혜남 원장은 “먼저 자신의 학생부를 분석해보기 바란다. 진로선택 과목을 잘 선택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1학년 때 관심과 흥미를 느꼈던 활동을 연결할 수 있고, 2~3학년에서 진로선택 과목으로 더욱 심화해 전공적합성과 계열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정시에서, 성균관대·경희대·건국대는 수시 교과전형에서도 교과평가를 정성평가한다. 그만큼 희망 진로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해 깊게 활동했는가가 중시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혜남 원장은 또, “창의적 체험활동과 세특을 분석해 대학의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지 활동의 경쟁력을 살펴봐야 한다. 대학별로 평가 기준과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자신의 활동 역량이 이에 부합하는가를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Tip 학생부 속 활동 경쟁력 분석하기 참조)Tip 학생부 속 활동 경쟁력 분석하기첫째, 학업역량가장 기본적인 것이 학업역량이다. 물론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단순히 등급이나 원점수가 높다고 해서 우수하다고 평가하지는 않으며, 과목의 난이도를 파악하기 위해 평균, 원점수, 표준편차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둘째,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체크국·영·수·사·과 등의 기본 교과와 희망 전공 관련 교과목을 이수했는지, 성취도는 어느 정도인지 살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전기전자공학과를 지원한다면 수학과 물리 과목의 성취도가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셋째, 발전가능성발전가능성도 중요하다. 교과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을 자기주도적으로 찾아 탐구하고 조사해 지적 관심을 보여주는 탐구활동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깊고 폭넓게 참여했는가가 평가의 핵심이다.→ “이러한 활동이 학생부에 충실하게 담겨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학종 경쟁력과 지원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 근간이 됩니다.”탐구보고서, 진로 심화활동 가이드학종 지원 가능성을 살폈다면 다음은 학생부 교과 세특에 내실을 다지는 일이다. 탐구보고서는 진로 심화 활동과 세특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통로이다.이에 김혜남 원장은 “탐구보고서 주제선정 시 단순한 관심 분야뿐만 아니라 학습 내용과 관련이 있고 깊이 있는 학습경험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 수업 내용 중 자신의 진로와 연결된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탐구보고서는 수업 시간에 자신의 관심 분야에 관한 내용을 탐구하는 것이 설득력 있다. 자신만의 해석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하면 차별화될 뿐만 아니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상위권 대학에서 높이 평가되는 것은 교과 내용을 다른 개념 또는 다른 교과와 관련해 해석하거나 융합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임을 유념해 탐구보고서를 작성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
2022-08-25
- SNS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강력한 교육 인플루언서 메타버스의 4가지 유형 중 하나는 라이프로깅(Life-Logging)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 얻는 경험이나 정보 등을 웹 공간에 기록하는 활동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많은 소셜미디어(Social Network Service)들이 바로 일상에서 라이프로깅 역할을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교육활동을 하는 이가 바로 데이지 영어 강사다. 지금처럼 비대면 수업이 확산되기 이전부터 디지털 역량을 기르며 시・공간의 제한 없이 학생들을 가르쳐온 그녀는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물 만난 고기처럼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교육 인플루언서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데이지(Daisy) 강사를 만나 SNS를 활용한 교육 관련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Q. ‘데보스’란?데보스란 ‘데이지의 보카 스터디 그룹’을 줄여서 부르는 명칭입니다. SNS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활동이 있는데, 가장 중심이 되는 활동이 바로 ‘데보스’입니다. 데보스 회원으로 선발되면 매일 영어 단어 시험을 진행하게 되고, 과목별 전문 강사에게 질의응답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이 투입하는 수업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매일 단어 시험을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4주 완주할 때마다 교재 지원금을 상금으로 받습니다.Q. 데보스 2기의 특징은?데보스 2기는 ‘스누페이퍼(SNU Paper)’ 그리고 대입 컨설팅 전문 송지원 컨설턴트와 함께 합니다. 스누페이퍼는 서울대와 의학계열 재학생들로 구성된 강사들의 모임이에요. 데보스 2기 X 스누페이퍼는 고3 현역은 물론 N수생들이 수능 전 100일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수능 교과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 극상위권 1학년, 2학년 학생들도 선발에 포함되었습니다. 데보스 회원으로 선발되면 스누페이퍼 월간지와 주간 하프 모의고사를 제공받게 됩니다. 스누페이퍼 월간지는 서울대・메디컬 재학생 선배들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6평 심층 분석, 기출 유사문항 정리, 과목별 현장 문제풀이 팁 등이 실려 있습니다.Q. 과목별 질의응답은 어떻게 진행되나요?과목별 질의응답은 데보스 단체 카톡방에서 진행됩니다. 교과에 관련한 Q&A가 중심이고, 교재 및 인강 추천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들이 오가고 있어요. 수학과 탐구 과목 관련하여 심도 높은 토론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현재 데보스 단톡방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1, 수학2, 확통, 미적분, 기하, 생윤, 사문, 한지, 생명1, 생명2, 지학1, 물리1, 화학1의 질의응답이 진행 중입니다. 영어는 제가 담당하고 있고, 타 과목은 스누페이퍼의 과목별 전문 강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개인별 멘토링 시스템은 학생 개인별 멘토링 방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는데요, 스누페이퍼 총괄팀장 하상욱 강사(서울대 경제학과, 전 메가스터디 대표 멘토), 정승재 강사(서울대 의예과), 그리고 저 이렇게 총 3명의 강사들이 학생들의 플래너를 자세히 봐주고 피드백을 제공하며 케어하고 있습니다.Q. 데보스를 운영하는 이유는?제 수업을 통해서는 학생들의 영어 과목에 대해서만 책임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에요. 학생들이 저에게 영어를 배우면서 성취감을 맛보고, 그 성취 동력이 타 과목으로 확장돼 가는데, 제가 타 과목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정규수업 학생들이 스터디그룹으로 모이고, 그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강사들이 학업적인 도움과 멘토링을 제공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거죠. 나아가 제게 정규수업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라도 긍정적인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데보스 1기는 이투스 강사들과 진행했고, 2기는 스누페이퍼와 진행하고 있습니다. 데보스 2기에 지원한 학생들은 총 108명이었지만,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1명밖에 선발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한 번 진행해 보았으니 2기는 1기보다 더 정비된 시스템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또 1기와 차별화된 강점은 본인들이 가고 싶은 서울대 재학생들과 의대 재학생들이 직접 질의응답과 멘토링을 해주니, 매일매일 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제가 대치/양천 지역에서 13년간 영어 강사로 일하다 보니 다양한 성공 사례가 쌓였고, 직접 담당하고 있는 최상위권 학생들과, 신원이 인증된 공스타그램 학생들이 작성한 다양한 학습 노하우와 경험담, 타 강사 후기들을 정리한 피드들로 인해 SNS가 하나의 교육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정규수업 신청도 다 소화 못하면서 왜 시간과 돈, 에너지를 쏟는 거냐고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매일매일 더 학업에 의욕적으로 발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제가 얻는 보람이 상당히 크더라고요. 영어 강사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저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있어서, 앞으로도 제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습니다.▶문의 데이지영어연구실 대표번호 010-7406-2497 카카오톡 pf.kakao.com/_UBGpK 인스타그램 @english.is.daisy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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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입시환경, 대입 종합프로그램으로 지도
개학과 함께 2학기는 중3 학부모들이 자녀가 진학할 고등학교를 알아보는 시기이다. 부천 시내에는 23개 일반고가 있다. 학교 선택 시는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지를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중흥고등학교의 진학지도 사례를 살펴본다.학교 현황지난 94년 개교한 중흥고등학교는 올해 1만 3천 351명을 졸업시킨 부천 시내 대표 일반계고이다. 이 학교의 학급수는 학년별 9학급과 특수 1학급이다. 학생 수는 1학년이 233명, 2학년 197명, 3학년 224명이다. 학급당 학생 수는 1학년 25.9명으로 부천시 23.9명보다 많고 경기도 26명보다는 적으며 전국 23.7명보다는 많다.2학년은 21.9명으로 부천시 22.6명, 경기도 24.2명, 전국 22.5명보다 적다. 3학년 학생 수는 24.9명으로 부천시 23.3명과 전국 23.5명보다 많지만, 경기도 25.1명보다는 적다. 이 밖에도 특수학급은 3명이다. 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2.2명으로 경기도와 같으며, 부천시 11.3명과 전국 11명보다는 많다.진로 진학지도에 힘 쏟는 학교중흥 고의 올해 졸업생 진로 현황을 살펴보면, 41.3%가 대학에, 29.7%가 전문대학에 진학했으며, 재수로 추정되는 기타 24.3%, 취업자는 4.6%이다. 이처럼 중흥고가 부천 시내 일반계고 중에서 해마다 우수한 진학성적을 내는 데는 학교 측의 진로 진학프로그램들이 숨어 있다.중흥고 박래홍 3학년 부장은 “본교는 학생의 필요와 대학입시 변화에 맞춰 열정과 정성을 다해 지도하여, 매년 변화하는 입시환경 속에서도 우수하고 만족할 만한 진학실적을 거둬오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대입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뢰성과 권위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수시 및 정시 대입 상담을 통해 우수한 진학실적을 거두기 위해서이다. 특히 대입 프로그램들은 대학교육협의회 프로그램, 진로 진학프로그램 통(TONG), UNIV 내신 분석프로그램 등은 물론 전국연합평가 및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내신성적 및 모의고사 성적을 관리해오고 있다.따라서 누적된 중흥고 대학 지원 합격 현황 및 수시와 정시 분석 자료들은 재학생들에게 수시와 정시 전형에서 합리적인 지원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수시 대박 경희대 연수를 통한 전문성까지 강화하고 있다.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프로그램이란중흥고에서는 수시 대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진로동아리 지원은 물론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반에서는 상담부터 자소서 지도, 면접 이론 지도를 하며, 모의 면접 프로그램에서는 피드백 면접 대비 등 최종 합격까지 지원한다.특히 수시 면접전형 지원자 중 희망자는 피드백 면접을 받는다. 이는 대학입시 면접 준비 대비반 프로그램의 실전 과정 프로그램으로서, 실제 면접장처럼 경험을 쌓는 기회로 개인별 면접 영상 촬영을 함께 감상하고, 실시간 피드백하게 된다.이 과정에서 학생 상호 평가를 통해 면접에서 나타난 부족한 점, 개선할 점 등을 찾아 수정 보완하여 발표 및 의사 표현 능력을 기른다. 또 담당 교사의 밀접 면접 지도는 실제 현장에서 자신감을 얻는 과정이다.이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로와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오는 대학교 입시설명회’, ‘학부모 대상 진로 진학 설명회’를 열며, ‘학생 대상 수시전형 길라잡이’와 중흥고 3학년 진학 관련 네이버 밴드도 운영한다.이 밖에도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반에서는 내신성적, 비교과 활동,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학교와 학과 선정, 대학별 전형 특기 사항 등을 지원하며, 논술은 담당 교과 교사 컨설팅 제로 지도된다.또한 중흥고에서는 학생 희망을 최대한 반영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아침부터 점심과 저녁 각각의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통해 성적 향상을 위한 시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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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을 전해요”
봉사활동은 봉사하는 사람들과 도움 받는 이들 모두가 윈윈하는 가치 있는 활동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봉사자들은 하나 같이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자체에 존재의 의미를 느낀다”고 말한다. 도움을 받는 이들 입장에서는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삶의 무게를 함께 지탱해주는 봉사자가 있어 고맙기 그지없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워지면서 고양 파주지역의 봉사단 활동도 위축돼 왔다. 이에 일산 파주 지역내일신문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봉사활동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회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를 찾아 소개한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파주에 없던 봉사단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생명사랑 인형극봉사단(이하 인형극봉사단)’은 2017년에 시작된 6년차 봉사단이다. 당시 파주에는 인형극봉사단이 없어 파주시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인형극을 공연할 봉사자들을 모집했다. 인형극을 해본 경험이 없는 봉사자들을 위해 인형극 전문가를 초빙해 3~4개월간 인형극 봉사교육을 했다. 보통 인형극에는 5~6명 정도가 필요해 인형극 공연단을 2팀으로 나누고 각자 역할 분담을 했다고 한다. 생명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막대인형극처음으로 공연한 인형극은 막대인형극이었다. 교육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인형들처럼 막대에 인형을 고정하고 더빙된 스토리에 따라 막대인형들이 연기를 한다. 막대인형이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단원들은 부단히 연습했다고 한다. 인형극 봉사는 주로 파주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병설유치원에서 공연했다. ‘생명사랑 인형극봉사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랑이와 귀함이, 소중이의 행복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공연했다. 유치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위기에 처한 친구를 돕기도 하고 위기가정의 친구를 구해내는 이야기다. 어린이집 유치원들로부터 공연 요청 쇄도인형극봉사단의 공연은 삽시간에 소문이 퍼져 어린이집과 유치원들로부터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 주1회 공연을 원칙으로 했지만 공연 요청이 많을 때는 1주에 2회씩 공연하기도 했고 더러 하루에 2번씩 공연한 적도 있다. 당시를 회상하던 김종회 단원은 “파주에 어린이집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많이 공연했지만 아직 모든 곳을 다니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인형극 봉사를 삶의 1순위로 두고 다닌 공연이 1년에 40회가 넘고 지금껏 해온 공연 횟수가 200회에 달한다. 탈인형극으로 공연을 다양화해3년 넘게 막대인형극을 공연하던 시점에 인형극봉사단은 또 한번의 변신을 시도했다. 막대인형극에서 탈인형극으로 공연 형태를 바꾼 것이다. 신규 단원들에게 막대인형극을 맡기고 기존 1기 단원들은 탈인형극에 도전했다. 그간 막대인형극에서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원들은 탈인형극 영상을 보면서 독학으로 연습했다고 한다. 탈인형극은 인형탈을 쓰고 몸으로 연기하다 보니 겨울에도 전신에 땀이 날 정도지만 단원들은 탈인형극이 즐겁기만 하다고 말한다. 탈인형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장면은 그림자극 기법을 쓰기도 했다. 큰 무대가 필요해 학교 위주로 다니는 탈인형극의 주제는 성추행 예방을 위한 공연으로 ‘싫다고 말해요’다. 비대면 탈인형극 영상 제작해막대인형극으로 3년, 탈인형극으로 1년 넘게 공연을 이어가던 중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맞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연 봉사가 어려워지자 인형극봉사단은 스튜디오에서 탈인형극을 촬영해 비대면 공연으로 이어갔다. 공연 요청을 하는 학교에 탈인형극 영상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인형극봉사단에는 단장이 따로 없다. 단원들은 “누구나 동등한 입장에서 연습하고 공연하기 때문에 지금껏 이어올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생명사랑 인형극봉사단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941-8212(파주시자원봉사센터) -----------------------------------------------------------------------------------------------------------------------------------------------------<미니 인터뷰>나정분 단원탈을 쓰고 무대에 올라가서 연기하고 춤추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탈을 쓰고 공연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지만 그 땀에도 쾌감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표정을 보면 그것만으로 저도 행복해지고 관객 호응이 좋으면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인형극 봉사를 비롯해 봉사활동이 저의 직업이 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명임 단원봉사는 남이 시켜서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각자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서 하는 것입니다. 봉사를 통해서 성취와 보람을 느끼게 되고요. 인형극의 배역은 누가 대신해줄 수 없으니 성실함과 책임감이 중요합니다. 저는 인형극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하는 게 너무 좋아요. 코로나가 종식되면 부푼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공연하고 싶습니다. 김향임 단원2년 넘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다른 개인봉사활동을 계속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인형극 공연을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인형극봉사단을 하면서 단원들끼리 투닥거리기도 했지만 그게 서로 조율해가는 과정이고 그렇게 사람관계를 배워간다고 생각해요. 봉사를 통해서 힐링이 되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계속 봉사를 이어가고 싶어요. 김종회 단원6년 째 인형극봉사단을 하면서 더러 힘들고 쉬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즐거운 공연을 보여주려는 책임감으로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파주에 이런 인형극봉사단이 있다는 걸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50대에 시작해 이제 60대에 접어들었지만 움직일 수 있는 한 더 열심히 노력하고, 그간 쌓아온 인형극 노하우를 새로 오실 봉사자 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구레지나 대리(파주시자원봉사센터)저는 인형극봉사단을 지원하는 입장이지만 가끔 배역이 부족할 때는 강아지 역할 같은 간단한 연기를 함께 했었어요. 생각보다 힘든 일인데도 단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책임감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인연이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더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형극 공연 요청이 많은데 이걸 다 소화하기 힘들 정도라서 봉사단이 너무 무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있어요. 신규 봉사단원이 모집되면 그간 쌓아온 인형극 노하우를 전수해서 더욱 꾸준히 활동해나갈 계획입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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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살예방센터, 2022 생명사랑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지난 10일 2022 고양시 생명사랑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에게는 고양시장상 및 고양시자살예방센터장상을 수여했다.2022 고양시 생명사랑 사진 공모전은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문화에 대한 고양시민의 관심을 도모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전문가 5인이 심사를 통해 15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공모전 대상은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한 ‘내가 너의 손을 잡아줄게’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최우수상‘歸家(귀가)’ ▲우수상 ‘잊지마! 너도 사랑이야!’ ▲입선 ‘소소한 행복’ 등 총 15개 작품이 선정됐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당선작품을 활용하여 컬러링북을 제작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형성을 위한 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2월 개소하여 고양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무료상담과 프로그램, 자살예방교육,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goyangmaum.org)와 전화(031-927-9275)로 문의하면 된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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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김채연(일산동고 졸) 학생
꼼꼼함, 성실함, 꾸준함. 성공한 사람들이 주로 말하는 평범한 이야기인데, 익숙한 단어지만 이를 실천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평범함을 실천하는 일은 무엇보다 자신의 꿈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다. 이를 알고 묵묵히 실천한 끝에 희망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 바로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김채연(일산동고 졸) 학생이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최상위 내신 유지하며 교내 활동에도 적극 참여채연 학생은 연세대 문헌정보학과(학생부교과 추천형),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학생부종합), 한양대 경영학부(학생부교과),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학부(고교추천), 경희대 미디어학과(고교연계) 등에 합격했다. 고교 내신 성적은 1.3이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 ‘이 길이 내 길’이라는 확신이 드는 진로를 아직 찾지 못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하더라도 ‘정보’를 다루지 않는 길은 없다고 생각해 문헌정보학과를 선택했다. 대학에서 전공을 공부한 후 어떤 정보를 가공하고 처리할지에 대한 고민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진로에 대한 사고를 확장하고 싶다고 한다.채연 학생은 최상위 내신을 유지하면서도 활발한 교내 활동을 펼쳤다. 과학의 날 탐구대회를 비롯해 영어독서발표대회, 세계지리정보탐구대회, 인권쟁점토론대회, 동아리포트폴리오대회 등 교내대회에 꾸준히 참여했다. 또한 교내 신문 동아리를 3년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기사를 스크랩하고 사회문제와 관련한 내용을 소설로 재구성해 친구들과 교류하는 활동 등을 했다. 독서는 한 달에 최소 한 권 이상, 여러 분야의 책을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읽었다. 다양한 교내 활동 중 가장 의미 있는 활동으로 꼽은 것은 바로 교복을 바꾼 것이다. 채연 학생은 일산동고 교육공동체대토론회에 규정개심위원회 학생대표로 참여해 동복 재킷을 후드집업으로 바꾸는 성과를 냈다. 교사와 학부모 대표, 다수의 학생이 참여한 토론회에서 서로의 이견을 조율한 끝에 학교 규칙을 개정해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원활한 상호소통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내신과 비교과 함께 챙겨야 합격 확률 높아져얼마나 꼼꼼하고 성실하게 공부하는지가 성적을 좌우한다고 생각한 채연 학생은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했다. 하루도 쉬지 않고, 규칙적으로 꾸준히 일정한 학습량을 채워나갔다. 과목별로 차이는 있지만 학원, 인강, 학교 학습지를 활용해서 나만의 과목별 필기노트를 만들었고, 노트내용을 백지암기법으로 모두 암기했다. 이후 교과서를 읽으며 한 번 더 정리하고, 관련 문제를 유형별로 풀고 오답을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했다. 약점 과목은 다른 과목보다 2배 이상 시간을 투자하며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려고 노력했다. 2배 이상 시간을 투자하되 몰입해서는 안 되며 다른 과목의 공부도 지속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어와 수학 학원을 다녔으나 학원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공부하진 않았다. 특히 내신에 필요한 공부는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했다.채연 학생은 대학 입시라는 큰 틀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전략적으로 채웠다. 입시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능보다는 자소서와 면접에 공을 더 많이 들여야겠다고 판단해 수능은 최저를 맞추는 정도로 대비했다. 반면, 교과와 학종을 모두 함께 준비했다. 채연 학생은 “교과만, 학종만 준비한다는 마음보다는 내신을 챙기면서 생기부도 함께 챙겨야 한다”며 “그래야 원서 쓸 때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고 조언한다. 또한 “학종과 교과를 모두 준비했기에 원서를 다양한 전형으로 쓸 수 있었고, 합격확률도 그만큼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고1 때부터 대학 진학 계획 세우고 준비해야한창 자소서 준비로 고심하고 있을 후배들에게 채연 학생이 전하는 꿀팁은 다음과 같다. 먼저 생기부를 보며 자신이 열심히 준비했던 활동을 정리한 후 소재별로 분류한다. 이렇게 3년간의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나만의 특별함이 묻어나는 소재들을 연결해 자소서 형식에 대입해 작성한다. 이때 유념할 점은 단편적인 활동을 나열하기보단, 활동에서 다른 활동으로 연결되는 심층적인 탐구 결과가 보이도록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물론 자소서 작성 전 필히 해야 할 것이 바로 활동이다. 진학하자고 하는 관련학과와 자신의 꿈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한 후 이와 관련한 활동을 최대한으로 많이 해둘 것을 추천했다. 그래야만 나중에 자소서를 쓸 때 소재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채연 학생은 “돌아보니 고교 3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갔다”며 “고1 때부터 어떻게 대학에 진학할 것인지 스스로 계획하고 이에 필요한 공부와 준비를 차근차근 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힘든 시기 보내고 있다면 다시 방향을 세우고 또 한 번 일어서기를...9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있고, 또 수시 원서 준비도 해야 하는 지금은 고3 수험생에게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일 것이다. 이 시기를 이겨낸 채연 학생은 후배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전했다.“지금 수험생분들이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며, 각자의 상황 속에서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멀리 볼 때 지금 내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 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슬럼프에 빠졌다면 선생님, 친구들과 이야기해보면서 빨리 우울의 늪에서 벗어나세요. 다시 방향을 세우고 또 한 번 일어서는 것이 여러분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한 번의 슬럼프를 지나온 경험이 여러분을 더욱 강하게 만들기에 ‘이번 일을 계기로 성장할 것이다’라는 마인드를 꼭 갖길 바랍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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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2018년 8월에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토대로 2022학년도 대입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는 문항수가 4문항에서 3문항으로 줄고 글자 수도 축소됐다. 2023학년도에는 이화여대 홍익대 숙명여대 세종대 서울과기대 한성대 차의과학대 인천대 인하대가 자소서를 폐지했다. 수험생 입장에서 자소서는 본인에 대해 진술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 수단이다. 그런 면에서 자소서의 축소나 폐지는 수험생이 자신의 입장을 소명하거나 해명, 주장할 수 있는 기회의 통로가 사라진 셈이어서 아쉽다. 지원자의 새로운 면 확인할 수 있는 자료, 평가에 중요하게 활용자소서는 공통 문항과 자율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 중 공통 문항이 기존 3문항에서 2문항으로 줄었고, 글자 수도 축소됐다.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과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 3개’를 작성하도록 한 기존의 1번과 2번 문항이 통합되면서 ‘진로’와 관련하여 ‘학습 경험과 교내 활동’을 기술하도록 문항 설계를 명징하게 바꿨다. 글자 수는 1번 1,000자, 2번 1,500자에서 통합 1,500자로 줄었다.인성 영역 문항이었던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실천한 사례를 묻던 기존의 3번 문항은 제시된 4개 영역의 분류가 애매하고 인성 영역을 측정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지적받아왔다. 이 때문에 변경안은 ‘타인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으로 기술 범위를 사회성으로 좁게 제한했다. 글자 수도 1,000자에서 800자로 줄었다.필요한 경우 대학별로 1개의 자율 문항을 추가하여 활용할 수 있었던 대학별 자율문항은 지난해까지 지원동기, 학업계획, 진로계획 등을 다양하게 요구했지만, 올해는 서울대의 독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학이 지원동기 위주로 묻고 있다. 글자 수도 1,000자 또는 1,500자에서 800자로 축소됐다. 자소서는 지원자가 어떠한 자질과 역량을 가졌는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를 소개하는 글이다. 수험생 입장에는 입학하여 수학할 수 있도록 자기를 선택해달라는 목적을 지닌 글인 반면, 대학 입장에는 지원자가 대학의 선발 목적에 적합한 가를 판단가기 위한 여러 전형 자료 중의 하나로서 기능한다. 자소서는 성적이나 단순한 활동 목록에서는 알 수 없는 지원자에 대한 새로운 면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써 평가에 중요하게 활용된다.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이 대부분 사실 위주의 기록인 반면, 자소서는 이러한 사실의 성취과정의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활동이나 실적의 유무보다는 과정에 대한 기록을 통해 삶에 대한 태도와 자세 등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학 동기와 학업계획, 목표 등을 통해 발전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학생부에서 읽어 내기 어려운 개인의 성장과정, 환경적 특성을 평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전형요소는 자소서와 면접이 유일하다.사실 과도한 입시경쟁과 천문학적인 사교육비 유발의 1차 원인은 학생부종합전형도 아니고 자소서 역시 아니다. 귀책사유는 국영수에 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서열화에 대한 우리의 꿈틀대는 욕망에 있지 않을까.지금, 자소서 초고 완성하자단언컨대, 올해도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모집 핵심 전형이다. 자소서도 마찬가지다. 위촉사정관(교수)에게 학생부 독해는 낯설고 지난한 평가과정이다. 그래서 자소서를 통해 학생부 행간과 중요한 활동을 파악한다. 이들이 자소서를 먼저 읽고 학생부를 보는 이유다. 자소서 세 개 항목에 지원자의 학교 활동 핵심이 오롯이 담겨 있어서 학생부로 가는 나침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답은 정해졌으니 이제 쓰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어떻게 써야 하나? 자소서 글자수는 항목별 1,500자 또는 800자다. 항목별로 소재를 찾았다면 글자 수에 얽매이지 말고 1.5~2배수 이상 거침없이 써 내려가면 된다. 1,500자를 1,000자로 줄이기는 쉽지만 1,000자를 1,500자로 늘리는 것은 어렵다. 파워라이팅의 기본 원리는 생각나는 대로 마음껏 써보는 거다.초고를 쓴 후에는 논리적으로 순서를 배열하면 된다. 자소서 글쓰기의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다. ‘동기 - 과정 - 결과 - 의미 - 변화’ 5단계 글쓰기가 그것이다. 짧은 글쓰기지만 논리적 정합성은 중요하다. 1,500자로 개요를 짠다면 15문장 정도다. 한 문장은 80자 이내로 쓰고, 가끔은 100자가 넘어도 된다. 단문의 경쾌함!, 장문의 유장함!, 단문과 장문을 적절히 변주하면 된다. ■ ‘동기(계기)’는 간략히 소개하면 된다. 두 문장이 넘으면 과유불급이다. 사실 동기 없는 학교활동도 많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한다는 것은 학과에 대한 지원동기가 숨겨진 전제로 깔려 있는 것이다. 동기를 쓸 때는 학교 수업이 전제돼야 한다. 상위권 학생이 범하기 쉬운 오류가 활동의 동기를 수업에서 찾지 않고 우연한 계기로 얼버무리는 데 있다. 공부를 잘 해도 학생은 학생이다. 평가자는 학자의 탐구과정을 보려는 게 아니다. 학생다운 호기심과 고민이 탐구과정으로 이어지는지가 궁금할 뿐이다. 따라서 지적호기심의 출발점은 교과수업이나 연계활동에서 찾아야 한다. ■ ‘과정(활동)’은 호기심을 심화탐구활동으로 ‘연계 - 확장 - 심화’하면 된다. 심화탐구활동은 소논문, R&E 등이 아닌 교과연계활동 즉, 학교활동과 연계해야 한다. ‘나는 ~했다’ 식으로 평가자에게 중계하기보다는 동기에서 제시한 지적호기심을 어떻게 풀어나갔는지를 명징하게 밝혀야 한다. 대부분 학생이 그림일기 식으로 과정을 나열한다. 이러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 ‘결과’는 동기와 과정을 통해서 산출돼야 한다. 구체적 결과물이 나오면 좋지만, 구체적 노력의 과정도 괜찮다. 자소서의 평가요소는 지원자의 구체적인 활동과 역할 그리고 구체적 노력과 결과물임을 명심하고 글쓰기를 해 나가야 한다.■ ‘의미’는 자소서 항목의 ‘배우고 느낀 점’에 해당한다. 여기에서 의미는 정성적일 수도 정량적일 수도 있다. 예컨대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수학 동아리 활동을 한 후 동아리 보고서를 쓰고 발표를 했다. 그 후 수학 성적이 올랐다면 정량적 의미고 수학 공부가 좋아졌다면 정성적 의미다. 물론 둘 다 기재해도 된다. 동기에서 출발한 지적호기심을 심화탐구활동으로 연계하는 과정에서 ‘지식이 확장’되고 ‘본인의 역할’이 드러난다면 그 내용이 바로 ‘의미’가 된다. 하지만 의미를 ‘느꼈다, 뿌듯했다, 의미 있었다, 좋았다. 깨달았다.’ 등으로 끝나는 건 별로다. 이런 단순한 느낌, 각오, 깨달음을 평가할 수는 없다. 마지막 ‘변화’가 필요한 이유다■ ‘변화’는 자소서 글쓰기의 화룡점정이다. 의미 단락에서 단순 느낌형 문장으로 끝냈다면 변화 단락에서 꼭 변주(變奏)해야 한다. ‘기-승-전-결’ 형식의 네 단계 글은 ‘전’에서 전환해 독자를 환기하는 것처럼 자소서 글쓰기는 변화 단락에서 변주하면 된다. 고만고만한 자소서 읽기에 지친 평가자의 잠을 깨우는 데 효과 만점이다. 변화 내용은 생각의 변화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해도 되고, ‘실천 - 적용 - 행동’의 ‘후속활동(추후연계활동)’으로 이어도 된다. 봉사활동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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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 전, 이렇게 공부하라!
2023년 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매년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년 동안 배운 것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문제를 만들려고 최선을 다한다. 학습은 경험과 지식을 기억해서 활용하는 과정이다. 기억은 저장된 정보를 다시 생각해 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강렬한 기억, 중요한 기억, 그리고 반복은 전두엽을 활성화시켜 해마 조직에 정보를 논리정연하게 저장해서 필요할 때 재생이 잘 되게 한다고 한다.수능 100일을 남기고 수학과목 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적용할 수 있는 공부법을 제안 드린다.첫째, 꿈을 가지고 즐겁게 공부하자해마와 전두엽을 자극해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은 긍정적인 마음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를 하면 해마와 전두엽이 활성화돼 학습능률이 높아진다. 긍정적인 사고는 신경세포 사이의 회로 연결 가능성을 높여 주고 새로운 회로를 형성하게 한다. 반면에, 부정적인 사고, 실망감, 패배감은 억제성 신경계를 활성화해 공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둘째, 계획표의 중요성도면이 없이 좋은 건물을 지을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계획표를 작성하지 않고 무작정 한다면 그 공부는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자기가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고, 과목별로 몇 시간씩 하는지를 모른다면 시험을 보고도 성적이 오른 이유를 분석할 수 없다. 합리적인 과목별 시간 배분을 위해선 시간표가 꼭 필요하단 얘기다. 계획을 짤 때 절대 무리하지 말고 그 시간에 열심히 해야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무리한 목표를 세울 경우, 달성하지 못했다는 실망감이 반복되면 자칫 공부에서 멀어질 수 있다.셋째, 단권화의 중요성전체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요약할 수 없기 때문에, 읽고 들은 지식을 몇 줄로 요약해 보는 것이 전체 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억된 지식을 요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이 저장된 신경세포를 동원해 서로 비교해야 한다. 이 비교를 통해 더 중요한 지식이 선택되고, 뇌 신경세포는 더욱더 활성화된다. 학습한 여러 내용의 비슷한 점, 다른 점, 새로운 점을 찾는 것도 신경회로를 동원하고 발달시키는 방법이다. 시험 전날 하루에 시험과목 모두를 훑어볼 수 있도록 해주는 단권화가 수험생의 성패를 좌우한다.넷째, 정기적 테스트복습할 때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습득한 지식을 질문으로 바꾸고 그 질문에 답을 하면 뇌는 답을 찾기 위해 여러 종류의 지식이 저장된 신경세포 회로를 동원하면서 서로 교신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억이 저장된다. 스스로 만든 시험을 보거나 연습문제를 푸는 것도 좋다. 여러 연구를 통해 시험이 단순한 복습보다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더 잘 바꾼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또 시험은 스스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객관적으로 확인시켜주는 장치도 된다.다섯째, 충분한 수면충분한 수면은 장기기억을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하다. 우리의 지친 대뇌 신경세포를 쉬게 하는 자기방어 반응일 뿐만 아니라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 저장하는 유용한 시간이다. 오랜 시간 자지 않고 공부하는 것은 우리의 대뇌 신경세포를 지치게 만들고 신경전달물질들을 고갈시켜 집중력도 떨어뜨린다. 뇌는 잠을 자야만 하루 동안의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기억을 재정비할 수 있다. 유용한 정보는 잠잘 때 꿈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재음미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뇌의 단백질 속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견고하게 저장된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들이 서로 연결돼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도 떠오르게 된다. 다시 말해서 공부하고 난 다음 충분히 자고, 일어나서 다시 복습하는 것이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너무 불안에 떨지 말고 즐겁고 자신감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이나 자신감은 모두 뇌에서 나온다. 그런데 이 감정은 자기 암시 훈련으로 바꿀 수 있다. ‘나는 잘할 수 있다’, ‘나는 잘 풀 수 있다’, ‘ 나는 머리가 좋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꾸준히 하자. 그리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전태우 원장일산 후곡 엠탑수학학원목동 페르마수학학원문의 031-921-6245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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