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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민족사관고 합격 ‘Know How Do How’, 과목별 면접이 좌우한다 다섯 과목 각 20분씩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우리말 이해’는 단편적인 지식을 묻지 않고, 중등과정에서 기본개념을 응용하거나 작품과 연계해 경험을 설명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화자가 처한 상황이나 갈등을 설명해보고 본인의 생각을 묻는다.‘실용영어’는 기본적인 독해 능력을 갖추고, 제시문을 정확히 파악 후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순발력 및 표현 능력이 중요하다.예를 들어 시사적 어휘나 자소서나 학생부 그리고 민사고 생활 등 소통 능력을 확인한다.‘수리적 사고’는 중등개념 완벽 이해가 우선이고, 증명 중심의 원리해석 능력과 논리력, 분석력, 창의력을 평가한다.예를 들어 마름모 대각선을 3등분하여 작도해보거나, 국영수 책이 있는데 책장에 배열하는 방법은 몇 가지인지, 이차방정식 삼각비에 대한 원기둥의 부피를 구하는 문제 등이 출제된다.‘행복한 학교생활’은 건강한 자아 확인, 교육목표의 적합성 그리고 협력정신을 파악하는 목적이 있다.예를 들어 기숙사 생활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대처 방법을 묻거나 ,진로에 관한 학생의 생각이나 의지를 묻기도 한다.‘인간사회의 이해 면접’은 사회, 역사, 도덕 교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판적, 합리적 분석등 소양을 측정한다. 예를 들어 남북통일에 대한 찬성과 반대를 피력하거나 고구려, 백제, 신라시대의 문화의 특징을 설명하는 문제이다.‘과학 면접’은 과학적 상황에 대한 이해력 및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확인한다.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전환, 혼합물의 분리 방법, 유전 법칙을 설명하라는 등이다.합격률을 높이는 면접 ‘Know How Do How’는 첫째, 질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답변하고 질문을 벗어난 내용은 안 한다. 둘째, 두괄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결론부터 말하고 부가설명을 하는 것이 이해가 빠르다. 셋째, 대답은 단답식이 아닌 ,핵심은 간결하고 사례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넷째, 잘못 말했거나 틀린 내용을 실수로 했을 때는 정중히 수정한다. 다섯째, 당당한 자세는 좋지만 고집을 피우거나 순응하는 자세는 금물이다.대치퍼스트학원 김명자 원장문의 02-558-5529 2022-07-07
- 초등 영재 교육원 지원 A to Z 2022년 6월 현재 약 79,000명의 학생들이 1,700여개의 교육기관에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중 초등학생은 38,135명, 중학생은 26,971명, 고등학생은 13,942명 정도이다. 영재란 남과 다른 학습 특성으로 인해 특별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을 가리킨다. 새로운 대상과 현상에 관한 호기심과 과제 집착력, 높은 창의력과 지적능력을 갖추고 있다. 예술적 재능, 신체적 재능, 특수학문에서 특별한 능력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영재 교육원은 대학 부설 영재 교육원, 지역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지역 교육청 영재교육원, 각 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재학급 등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뉜다. 미래의 영재가 될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해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수학, 과학, 정보과학, 발명, 음악, 미술, 언어, 인문사회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수업 이외에 캠프, 창의적 산출물 대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주고 구성원 간의 협동도 중시한다.이 중 대학부설 영재 교육원은 9월쯤 공고를 낸다. 초등 과정의 겨우 주로 내년에 4, 5, 6학년이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즉 올해 3, 4, 5학년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4, 5, 6학년을 대상으로 무학년제로 진행하는 기관, 2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해 3학년부터 수과학융합 분야를 실시하는 기관 등 구성방식이 다양하다. 6학년의 경우 5학년 수료자 중 선발하는 경우도 있고 지원 전에 미리 수료해야 하는 과정을 내세우는 기관도 있다. 중등 과정의 경우 현재 6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한다.지원자는 지원 전 무엇보다 스스로 영재교육원에 지원하고 싶은 이유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지원분야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꾸준히 쌓는 것도 중요하다. 학부모는 자녀가 흥미를 보이는 분야를 찾도록 이끌어줘야 한다. 흥미 분야를 발견해야 자기주도적인 자세로 학습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어릴 적부터 다양한 주제의 독서를 권한다. 특정 분야의 도서에 몰입해 스스로 끝까지 읽는 것을 발견한다면 그것이 곧 관심분야일 수 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습관, 생각을 노트에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다. 항시 다양한 공부거리 제공하되 강요하지는 말아야 한다. 다양한 경험이 누적되면서 자연스럽게 흥미도 생긴다. 학부모도 자녀의 관심 분야를 공부해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된다.제출 서류 중 하나인 자소서는 어떠한 방향으로 작성해야 할까? 과거에는 영재 선발에 있어서 자소서의 실질적인 비중이 낮았다. 객관적인 측정이 어렵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요즘은 시험이나 결과를 통한 정보보다 자기소개서, 추천서, 인터뷰 등의 관찰 중심의 자료의 영향력이 높아졌다.첫째, 지원자의 뛰어난 재능을 강조하기보다 지원자에게 영재교육과 같은 특별한 교육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랑만 보다는 지원자가 획일화된 학교 교육에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드러내면서 영재교육이 절실하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강조한다.둘째, 지원자의 강점 한 두 가지 가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기술한다. 무엇보다 항목별 요구 분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단순 사실을 나열하기보다 이러한 강점과 관련된 구체적인 일화를 들며 자세하게 기술하는 것이 좋다. 먼저 자신이 흥미와 호기심을 느끼는 과제를 발견한 뒤 끝까지 해결하기 위한 엄청난 집중력과 몰입도를 발휘했던 과제집착력을 드러낼 수 있는 경험을 떠올린다. 이를 동기, 과정, 결과, 성취를 보여줄 수 있는 방향으로 구조화한다.셋째, 시행착오를 통한 노력으로 이룬 성공 스토리를 제시한다. 강점만 제시하기보다 단점, 약점을 극복한 성공 스토리도 구성한다. 지원한 영재교육 영역과의 일관성도 유지한다. 수학, 과학 등지원 분야에 따라 지원 분야 관련 에피소드를 담아야 한다.평소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사이트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선발, 교육과정, 기관, 성과에 관해 꼼꼼히 살피자. 영재 교육원 입학은 시작일 뿐이다. 추후 진행할 과정은 학교 수업보다 어려우며 경쟁도 치열하다. 하나라도 더 배우겠다는 자세로 산출물을 내기까지 끈질기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재원에서는 관심 분야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평소 접하기 힘든 양질의 심화교육을 무료로 또는 저렴하게 들을 수 있다. 영재원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 분야의 우수한 또래 학생들이 모여 자극을 받으며 잠재력을 깨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다.<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도곡교육센터 이주영 원장도곡센터 02-573-2161대치센터 02-508-5537역삼센터 02-501-0603삼성센터 02-544-0095 2022-07-07
- 미국 대학입시 : 차별화된 프로젝트 (Original Summer Project) 전세계적으로 2년만에 비교적 평범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기업은 펜데믹 제한에서 벗어나고, 고용 시장은 지난 6개월 전 즈음부터 다시금 회복되고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들은 펜데믹 이후 학생들이 진정한 열정을 추구하며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어떻게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낼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유행병이 한창일 때조차도 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놀라운 업적을 달성한 결과에 근거한다. 한 예로, 지난해 한 학생은 화상 회의 솔루션을 이용해 사회적 주제에 대한 연구 및 보고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 글로벌 네트워크를 개선하여 학계를 놀라게 하였다. 또 다른 학생은 전염병 상황의 한계로 인해 아프리카 교육 자선단체의 도서 기부 중단을 고려해 물리적 책 대신 전자책 eBook 플랫폼을 구축하였다.7월의 첫 주, 현재 많은 학생들은 처음 계획과 달리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앞에서, 또는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걱정에 휩싸인다. 현실이 되지 못한 훌륭한 인턴십이나 여름 캠프를 두고 후회하기보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제한되었던 지난 여름방학과는 달리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수많은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가 한국 입시 문화에 대해 비판하는 SAT 수업, 대회 준비, 학원의 연구 논문 작성 등 일반적인 주변 학생들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신을 차별화시키는 노력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복사본은 아무리 훌륭해도 복사본에 불과하고,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를 거절할 강력한 이유가 될 뿐이다. 여름방학을 통해 비전을 찾는 것은 입시 결과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삶에서 열정의 시작을 발견하는 첫 단계가 될 기회의 시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프로젝트 진행 스텝 (전공별 예시)1단계 : 관심분야 및 사회적 필요성 탐색프로젝트는 학생이 선택한 전공과 직접적으로 일치할 수도 있지만, 전공의 더 큰 생태계 내에서 연결 및 구성요소로 접근할 수도 있다.(예1) 비즈니스 : 경영학 서적이나 저널을 분석한 후 사회적 이슈가 있는 프로젝트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예2) 아티스트 : 여름방학 기간을 통해 작품을 편집하거나 포트폴리오 준비를 할 수도 있지만, 이미지 인식(image recognition) 등 아트 관련 컴퓨팅 기술을 배울 수 있다.(예3) 고고학 : 인류의 획기적 이정표가 될 순간들을 타임라인으로 구축해 볼 수 있다.2단계 : 전공 관련 구체적 목표 세우기전공으로 이어갈 매우 구체적인 주제를 선택함으로써, 이번 여름 미션을 완수할 임팩트 있는 목표를 세운다. (학년에 따라 몇 년에 걸친 장기 플랜을 세움으로써 경험 스토리를 기반해 구축할 수도 있다.)(예1) 비즈니스 : 아티스트들 간의 성별, 임금 격차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다.(예2) 아티스트 : 도시의 탄소 중립 개발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미지 인식 기법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기후 포스터 제작을 위한 비교 분석을 할 수 있다.(예3) 고고학 : 빙하기 이후의 기후 변화가 서양의 밀 문화 및 동양의 쌀 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프로젝트 주제로 삼을 수 있다.3단계 : 프로젝트 발표 시점 및 방법 결정결과물은 리서치페이퍼, 프레젠테이션 또는 전시 작품 등 다양할 수 있다. 웹 사이트, 앱, 도서, 연구 논문 등 어떠한 형태로, 어느 시점에 세상에 발표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학교, 지역사회, 온라인, 자선 단체, 도서관, 기타 다양한 루트를 활용하여 영향력을 나타낼 대상 및 방법을 깊이 고려해야 한다.프로젝트는 결국 주변을 변화시키고 영향력을 나타낼 때 가치가 생긴다. 얄팍한 팩트를 나열한 연구 논문은 영향력 및 의미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임팩트 있는 가치를 생산한 프로젝트는 흔치 않은 독특한 규율이 필요하다는 것을 미국 입학사정관들은 익히 알고 있다. 창출하려는 불굴의 의지도, 억제할 수 없는 호기심도 자연스레 드러난다. 인턴십이나 대학 캠프도 입시에 도움이 되지만, 관심분야에서 시작한 자신만의 독창적인 프로젝트는 나를 차별화시키고 입학사정관이 초점을 맞추는 열정 및 관심을 분명하게 나타낼 수 있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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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욱 신경 쓰이는 질병, 하지정맥류와 액취증 치료 및 예방법
하지정맥류와 액취증 등 옷차림이 가벼워진 여름철 유독 신경 쓰이는 질병들이 있다. 덥고 습한 날씨로 어쩔 수 없이 노출 부위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계절, 울퉁불퉁 튀어나온 혈관과 핏줄은 외모에 관심이 크지 않은 사람이라도 불편한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또, 관리를 해봐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 암내 역시 사회생활을 어렵게 한다. 여름에 더욱 신경 쓰이는 질병, 하지정맥류와 액취증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안산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레이저·고주파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 수술 시간 짧고 회복 빨라 만족도 높아 하지정맥류란 다리의 피부 가까이 위치한 정상적인 표피 정맥이 확장되고 늘어나면서 구불구불 해지는 질환이다. 주로 무릎 아래쪽 정맥에서 발병하는데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할 수 있지만 주로 정맥의 판막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정맥 혈액이 역류하고 정맥 내 압력이 높아져서 생기는 질환이다. 하지만 의외로 사무실 근로자나 수험생 등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발생하기가 쉽다. 가만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는 하지정맥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안산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은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면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고 조기에 정맥류의 악화를 예방하고 필요하다면 근본적인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며 “초기 증상의 경우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신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압박 스타킹은 특수 제작된 것으로 발목 부위에서 최대 압력을 주어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라면 먼저 정맥류의 정확한 진단과 발병 원인에 대한 검사를 받고 발병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치료 방법으로는 늘어난 정맥에 경화제를 주사하는 주사 경화 치료, 레이저 및 고주파를 이용한 치료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하지정맥류의 치료는 절개를 통한 수술적 치료가 아닌 레이저 혹은 고주파 열을 가해 혈관 폐색을 일으켜 문제가 되는 혈관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상 고주파가 레이저보다 통증이 적고, 안전하다고 하지만 숙련된 전문의에서 크게 문제 되지 않으며, 고주파와 레이저 수술 모두 수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큰 부담 없이 치료할 수 있다.하지정맥류는 누구라도 언제든지 감기 걸리듯 걸릴 수 있는 질병이지만 한 번 발생한 후에는 악화할 수 있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 자세를 수시로 바꿔주어야 하며 부득이하게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리를 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걷기나 수영 등은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역기를 드는 것과 같은 근력 운동은 복압을 상승시켜 오히려 정맥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는 것이 좋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리가 자주 붓는 경우 누워서 쉴 때 쿠션 등을 이용해 30~40cm 정도의 높이에 발을 올려놓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특히 몸에 붙는 바지나 신발 등은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 소금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많은 곡물이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등 식생활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좋다. 액취증, 겨드랑이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물질 원인…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뿐 액취증은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세균과 결합해 겨드랑이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을 말한다.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우리 몸의 땀샘은 크게 두 종류다.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더울 때 나는 땀은 체온 조절을 위해 에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이다. 에크린샘은 전신에 퍼져 있는 땀샘으로 주로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이마에 많이 분포한다. 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나는 땀은 아포크린샘에서 나온다. 아포크린샘은 대부분 겨드랑이에 위치한다. 체온과 관계없이 감정이 격해지거나 흥분할 때 끈적끈적하게 땀이 나온다.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땀은 지방 성분이 많아 흰색 상의를 입었을 때 겨드랑이가 누런색으로 물들고, 겨드랑이에 서식하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암모니아 냄새 같은 악취가 나게 된다.이천환 병원장은 “액취증을 근본적으로 없애는 방법은 수술뿐이다. 과거에는 액취증을 치료할 때 피부절제법을 통해 아포크린샘을 제거했다. 다량의 피부를 제거하다보니 겨드랑이에 흉터가 심하게 생길 수 있고 움직임이 불편해질 수 있어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라며 “최근에는 레이저로 아포크린샘이 있는 피하지방층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지방흡입기로 한 번 더 치료하면서 흉터와 재발이 거의 없고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흡입기를 이용한 수술 치료는 절개 부위가 약 3mm 정도로 작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3일 후면 샤워가 가능하다”라며 “다만, 레이저 등 높은 열에너지를 사용하는 치료로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항간에 액취증을 치료하면 다른 부위에 액취증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다. 특정 부위의 땀샘이 막히거나 사라지면 다른 부위에 땀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액취증을 유발하는 땀샘은 특정 부위에만 분포하기 때문에 치료 후에 액취증이 다른 곳에 발생하지는 않는다.도움말 안산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 나도 혹시 액취증? 액취증 자가진단법 사람의 후각은 쉽게 지치고, 자신의 냄새에 금방 익숙해지다 보니 본인이 치료가 필요한 액취증 환자인지 모를 수 있다. 아래 액취증 자가진단법에 따라 진단한 후 액취증이 의심된다면 전문의 진단을 받아보자. 1. 흰옷을 입었을 때 겨드랑이 부위가 변색 된다. 2. 티슈를 양쪽 겨드랑이에 끼운 후 5분 후에 냄새를 맡아 보았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난다. 3. 겨드랑이에 유독 땀이 많이 난다. 4. 귀지를 파면 축축하게 젖은 귀지가 나온다. 5. 가족 중 액취증 환자가 있다. ▶ 한사랑병원은 서전의료재단 한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제4기 1차년도(21~23) 전문병원 지정 결과(보건복지부 공고 제2020-959호) 외과전문병원으로 전국 유일 3회 연속 지정되었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실천 및 봉사하는 의료서비스 체계 개선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외과분야에서 10년 차 이상의 전문의 8명이 유방·갑상선, 위대장항문, 하지정맥류, 화상 등의 분야에서 특성화된 진료를 하고, 단일공복강경수술과 치료 내시경을 통해 대학 병원 이상의 치료와 수술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한사랑병원 이천환 병원장은 지역사회 나눔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역량 있는 중소병원 육성을 위한 전문병원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민간 통일의식 전파 노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이 병원장이 상임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한겨레평화통일포럼은 2000년 설립된 비영리단쳬로 지역사회에서 통일교육 및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통일지도자 양성, 관내 저소득층 후원 활동 등 사회발전에 힘쓰고 있다.
2022-07-07
- “456등급으로 가천대/한국외대+6개 대학 입시전략” “456등급이 인서울, 가천대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약술논술”간호학과, 보건계열, 경찰행정학과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 3등급대 학생들이 있지만, 약술논술은 내신/모의고사 456등급 학생들이 주로 준비하고 합격하는 시험입니다.약술논술 실시대학은 가천대, 서경대, 수원대, 한국외대(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공학대, 고려대(세), 홍익대(세)이며, 시험과목은 가천대, 서경대, 수원대는 국어+수학1,수학2 / 한국외대(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공학대는 수학1, 수학2입니다내신은 각 대학별로 반영방법이 다양하지만 6등급까지는 지원가능하고 7등급은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가천대의 경우 4개 학기 전 과목을 반영하며, 가장 우수한 학기 순으로 40%, 30%, 20%, 10%, 진로선택과목 A는 1등급, B는 2등급, C는 5등급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전체 평균 내신등급이 7등급인 경우에도 꼭 가천대 기준 내신 성적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학생은 7등급, 8등급이라고 하는데 막상 확인해 보면 6등급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수능 최저는 국어,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중 1개 3등급입니다.수능최저는 국어,수학,탐구 과목이 6월 모평에서 3등급이고, 영어가 5등급이라 하더라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절대평가인 영어로 준비해야 합니다. 가천대 수능 최저 3등급을 목표로 하는 영어강좌가 개설된 있는 학원을 찾아서 열공하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대학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대부분의 학부모, 학생들은 6월 모평과 7월 3-1학기 기말고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내신, 수능, 약술논술 3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면 약술논술은 합격입니다. 가천대+7개대학 약술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90%가 내신/모의고사 456등급의 결과를 확인하고 7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7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약술논술 준비가 늦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평촌TCC학습센터변성식 원장 2022-07-07
- 중학교 3학년이 수능 국어 1등급이라고? 가히 수능 국어 대란이다. 2022학년도 수능은 역대급 ‘불국어’ 수능으로 국어 만점자가 전국에 단 28명뿐이었다. 이에 비해 수학 만점자는 2,702명. 전국 의대 정원은 약 3,000명이다. 수능 수학 만점자들이 의대를 지원하는 이과 최상위권임을 생각할 때, 결과적으로 이과 최상위권의 의대 서열을 가른 것은 다름 아닌 ‘국어 점수’였다. 2017학년도부터 국어 영역은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 되었다. 이 흐름이 2022학년도 수능에서 정점을 찍은 것이다. 그리고 이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 ‘국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학생은 수학 선행, 영어 선행에는 열을 올리며 공부하지만, 국어는 ‘선행’을 해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막상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중등 내신 수준과 너무 차이 나는 고등 국어의 수준에 당황하며 갈피를 잃는다.수능 만점자는 반드시 ‘이것’을 했다는데최근 2년간 수능 만점자 인터뷰에서 공통으로 나온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실제로 꾸준하게 읽었다는 것. 모두가 아는 것처럼 독서교육의 중요성은 아주 오래전부터 강조되어왔다. 그리고 SNS의 발달과 숏폼 콘텐츠의 각광으로 긴 문장보다는 짧고 빠른 소통이 대세가 된 지금, 독서교육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학습 영역이 되었다. 수능 국어가 어려워지는 이 시기에 반드시 우리 학생들이 독서 논술을 놓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먼저 독서는 배경 지식 함양의 장이다. 영상 매체를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지금, 책이라는 매체를 통한 배경 지식 체득은 빠르게 휘발되는 지식이 아닌, 진득하게 담아가는 마음의 양식이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양질의 텍스트를 접하며 배경 지식을 쌓아나가는 것은 단순히 국어 공부뿐만 아니라 고입, 대입, 면접, 앞으로의 삶을 살아나가는 데도 큰 기반이 된다. 다양한 테마의 도서를 선정하고 한 달에 반드시 1~2권의 책을 읽어 보자. 독서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폭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한다. 실제 독서 논술 수업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편향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가볍게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이 게시되고 있고, 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학생들은 짧은 콘텐츠만으로 특정 문제에 대해 단편적인 시각을 갖는다. 이를 통해 많은 학생은 최근 국제 정세가 문제인 것을 알지만, ‘그게 나랑 대체 무슨 상관이야?’라며 치부해버린다. 독서교육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국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 동참해야 하는 일’임을 알려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해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독서교육은 단순히 성적 향상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학생들의 삶과 인생 전체를 성장시키는 동력이다.중학교 국어? 교과서 위주로 공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안양 지역 모 학교는 기말고사에 교과서 외의 외부 작품 10개가 출제된다. 이 외에도 선생님이 자체 교재를 만들어 그 내용을 출제하는 학교, 프린트도 주지 않고 수업 시간에 PPT로 띄워준 외부 작품 내용을 시험에 출제하는 학교 등 담당 교사의 역량에 따라 학교별 내신 시험 경향과 수준이 천차만별이다. 이는 교과서 위주의 주입식 학습보다는 학생의 평소 국어 실력이 내신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의 모든 작품을 다 공부할 수 없고, 주요 작품을 달달 외워 공부한다고 그것이 출제되리라는 보장도 없다. 우리가 정말 공부해야 하는 것은 작품 하나, 시인 한 명이 아니라 낯선 작품, 낯선 시인을 만났을 때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이 지문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어떻게 이해했을까? 등 마치 선생님처럼 풀 수 있게 하는 생각의 과정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다양한 작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이렇게 공부하면 학생들이 시험에서 전혀 모르는 작품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마치 자신이 ‘선생님’이 된 듯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평촌 이안국어논술학원김은애 팀장 2022-07-07
- 수준급 교육으로 영재·과학고 입시부터 대입까지 준비!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주목받아온 ‘인재관’과 ‘영재센터’가 인재와 고수를 벗어나 독자적인 ‘이룸과 세움’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기존의 초등 및 중등 프로그램, 그리고 영재센터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은 더욱 강화하고, 입시 준비에 대한 부분은 새롭게 보강해 더 큰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영재센터 InZen’을 ‘입시센터 InZen’으로 바꾸고,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 입시는 물론 최상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교학점제에 맞는 입시와 선택 과목의 진로 계열에 최적화된 대입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수학 과학 교육과 입시 준비에 나서고 있는 평촌 ‘이룸과 세움’을 다녀왔다.초·중등생 대상 수학 과학 심화교육, 영재·과학고, 특목고 입시 및 대입까지 준비수학 과학 전문학원인 ‘이룸과 세움’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영재·과학고 입시와 특목·자사고 입시, 일반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 학습에 집중한다. 수학, 과학의 기본기는 물론 깊이 있는 심화학습과 사고력 수업 등을 통해 최상위권 성적을 내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데 공을 들인다. 또한, 이곳만의 독보적인 입시 시스템을 가동해 학생들의 진로와 계열에 맞는 최적의 입시전략을 구축하고 실행해 나간다.이룸과 세움 권태숙 입시센터장은 “초등은 기본 및 심화수학, 사고력 수학, 중등수학 등을 학습하며 실력을 키우고, 중등부터는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 입시와 대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며 중등수학 및 고등수학, 고등과학을 기본부터 심화까지 학습해 나간다”며 “단계마다 필요한 학습이 깊이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이 크게 성장한다”고 강조했다.그래서일까. 이룸과 세움은 매해 영재·과학고 및 특목·자사고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공부해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은 학기 초부터 자신의 목표에 맞는 계열을 정하고 수시 준비에 돌입하는 등 대입 준비에서 남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실력을 보인다.이룸과 세움은 수학과 과학 수업에 있어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수학은 학생의 진로와 학습 목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앞으로는 고등부까지 확장해 고등학생들을 위한 수준급 수학수업과 입시지도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과학의 경우는, 초등 고학년부터 실력을 쌓도록 지도하고, 중등에서는 중등과학의 기본과 심화과정을 탄탄히 배운 뒤 고등과학의 기본 및 심화까지 함께 학습해 입시에 필요한 과학적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또한, 사고력 확장과 창의성 개발을 위해 영재실험관을 운영하며 실험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권 센터장은 “중3의 경우는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과정인 통합과학에도 집중하는데, 통합과학에는 물리1과 화학1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물리1과 화학1을 먼저 가르친 뒤에 통합과학 수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등 2,3학년들을 위한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수업도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목표에 맞는 입시 프로그램 제공, 개별맞춤교육과 입시컨설팅도 수준급!이룸과 세움은 수준 높은 수학과 과학 수업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목표를 파악하는 데도 주력한다. 이는 최종 목표인 대입을 바라보고 지금부터 학생의 성향과 꿈, 목적에 맞는 진로와 계열을 찾아 이에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한 목적에서다.권태숙 입시센터장은 “대입을 최종 목적에 두고 보면, 중등 시기까지 학습역량을 최대한 높일 필요가 있다”며 “중등 때 목표를 세우고 계열도 정해보는 등 자신에 맞는 대입 전략을 구축하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도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이룸과 세움은 중등부터 자신의 목표에 맞는 계열의 수학 및 과학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이를 학습하도록 지도하면서 학생에게 적합한 고입 및 대입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개별맞춤교육에 집중하며, 자소서 및 면접, 생활기록부 등도 수준급으로 관리해 준다. 또한, 명문대 출신 조교가 학생의 학습은 물론 태도와 습관, 성격 및 성향, 공부 방법 등까지 세심히 살펴 이에 맞는 개별 코칭과 티칭도 해준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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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중심 맞춤 교육으로 우수한 진학 결과…
백영고등학교(교장 이건홍 이하 백영고)는 1995년에 개교한 안양 명문 사학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세상과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진실, 근면, 겸손의 교훈을 실천하는 제자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미래를 선도할 능력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우며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백영고를 소개한다.백영고는 2022학년도 대입 결과 진학한 학생들의 43%가 수시, 57%가 정시로 합격했다.2022학년도 입시 결과의 가장 큰 특징은 의학계열(의/치/한) 합격생 수의 증가이다. 재학생 6명(수시 3명, 정시 3명), 졸업생 9명(수시 3명, 정시 6명)이 의학 계열로 진학하는 성과를 냈다.백영고 장수현 교사는 “백영고는 재수하는 학생들이 많아 약 30% 정도의 학생들이 재수를 한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 전형 합격자가 줄어든 반면, 학생부 교과 전형 합격자는 늘어났다. 이는 학교장 추천 등 학생부 교과 전형 인원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지속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 합격자 수가 유지되고 있어, 본교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대학의 평가가 긍정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백영고의 교육과정 특징 및 수업 특징백영고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수용, 소수 인원이 선택한 과목에 대한 주문형 강좌로 전환 개설하고 있다. 심화 과정 학습을 위한 타 학교와의 교육과정 클러스터 강좌 개설은 물론 교과 선생님들 상호 간 수업 나눔과 성찰을 통해 수업을 재구성하고, 학생들의 주도와 참여로 이루어지는 수업을 실행하고 있다.학업 성취향상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서연 아카데미와 집현 아카데미, 늘품 아카데미가 있다. 서연(書筵)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필요에 따른 교과 심화 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 등의 과목에 대해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접하며 학생 스스로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지도교사의 설명을 통해 내용을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집현(集賢) 아카데미는 학습이나 생활에 있어 시간 관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수의 학생을 담당 교사와 연결해 학습 계획 및 시간 관리하는 법, 기초 과목 공부법, 노트 정리법 등에 대해 연습하며 익숙해지게 한다.늘품 아카데미는 수학, 영어 교과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 중,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의지가 있는 소수 학생을 선발해 담당 교과 선생님과 짝을 이루어 기본 개념 학습과 유형 정리를 통해 학습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수학,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경연 아카데미, 전공탐색의 날 등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백영고는 특히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끼리 주제별로 모둠을 만들고, 그 주제에 대한 논문 연구, 독서를 통해 토론을 하고,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실제 현장 속 적용 내용을 확인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경연(經筵) 아카데미’, 주제별 스터디와 개인 과제연구로 세분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깊이 있게 탐구함으로써 진로 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심 분야에 대해 협동해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울림아카데미’ 등이 있다.또 학년 초, 학생들에게 배부한 ‘드림노트’의 진로진학 로드맵을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인 ‘꿈 찾아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선배와 함께 하는 전공탐색의 날 행사도 있다. 전공탐색의 날 행사는 선후배 간의 돈독한 유대 관계를 기반으로 졸업생을 초빙해 각 학과별 진학에 적합한 교내 활동 계획을 코칭하고 졸업생의 고교 생활을 토대로 배울 점과 개선할 점을 생각해보게 한다.한편, 5월 첫 주를 융합프로젝트 연구 주간으로 지정, 교과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관심 영역 및 주제와 연관 지어 자율적인 탐구 활동을 전개하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자기주도 역량, 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있다.또한 매 학기 말 학교별 특색있는 자율적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과 프로젝트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 자율과정 운영, 학년별 대주제(1학년_지역사회, 2학년_한국사회, 3학년_세계사회)를 설정하고, 관련된 소주제로 교과 융합적 프로젝트 활동을 실시한다.백영 과학 실험 캠프와 백영 공학 실험 캠프, 백영 과학 체험 캠프 등 창의력 및 탐구능력 향상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백영 과학 실험 캠프는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전문가의 강의, 실험, 토론을 통해 심층적인 과학 탐구능력을 향상하고, 심도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백영 공학 실험 캠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 프린터와 로봇에 대한 체험과 모델링 학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며 백영 과학 체험 캠프는 천문대를 방문하여 1박 2일 체험활동을 통해 천체 망원경의 원리와 구조를 학습하고, 직접 관측해보는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백영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성 함양한편, 백영고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성 함양으로 다양한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매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성실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 태도를 함양함으로써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균형 있는 백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진실인’ 인성교육이 이뤄지고 매주 화요일 아침 인성 조회가 진행된다. 인성 조회 시간에는 인성부 회장의 주도하에 학생들이 각자의 인생의 길잡이로 삼고 있는 글 등을 발표하며 한 주간의 생활에 적용하도록 한다. 또 매 학기 말 사랑의 우체통 행사, 학년 말 사랑의 연탄/김장 나눔 봉사활동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할 줄 아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미니 인터뷰_백영고등학교 장수현 교사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백영고는 인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겸비한 학생을 키우는 것을 본교 교육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 간의 관계, 학생과 교사들 간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 관계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을 통해 서로 배우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고등학교 시기는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간혹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시 전형은 재학생의 합격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백영고의 선생님들은 늘 연구하는 교육전문가들로 누구보다도 여러분 모두가 원하는 진로를 찾고 사회에서 한 역할을 담당하기를 원하고 응원합니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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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양지역 학교 탐방_1차 찾아가는 학교설명회 진행한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지난 6월 22일,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이하, 경기외고)는 ‘1차 찾아가는 학교설명회’를 안양에서 개최했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학교가 아닌 경기도 주요 지역을 돌며 학교설명회를 개최하는 행사로 6월 22일에는 첫 번째 순서로 ‘안양/군포/의왕’ 지역을 대상으로 한 학교설명회가 진행되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8층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경기외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설명회는 두 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경기외고의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입시실적 및 입학 전형 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1차 찾아가는 설명회는 어떤 분위기였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소개된 경기외고의 교육과정은 어떤 내용이었는지를 정리해 봤다.창조적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1차 찾아가는 설명회는 경기외고에서 진행하는 학교설명회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경기외고 진성은 교장은 이날 가장 먼저 연단에 올라 인사말과 함께 경기외고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프로그램, 수준급 교사진과 입시 프로그램 등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진 교장은 “세계 인류를 위해 봉사사는 창조적 글로벌 리더를 키우기 위한 교육에 집중한다”며 “경기외고의 해외대학 및 국내대학 진학 실적이 매우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또한 입시자료를 통해 대학 진학전략을 제시하고, 경기외고가 가진 입시에서의 경쟁력 등도 강조했다.이날 설명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소개된 부분은 경기외고의 교육과정이다. 경기외고는 국내대학에 진학하도록 돕는 국내 교육과정과 해외대학으로의 진학을 이끄는 국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국내반의 경우, 교과교육은 국어과와 영어과, 수학과, 사회과, 과학과, 전공어과, 전인교육과 등 7개 교과로 나눠 교과별 주요 과목을 학습하고 과별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선택과목‘글로벌 선택형 코어 교육과정’을 마련해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에도 집중한다.글로벌 선택형 코어 교육과정은 글로벌 인문 코어, 글로벌 어문 코어, 글로벌 사회과학 코어, 글로벌 상경 코어, 글로벌 융합 코어 등의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수하도록 했다. 선택한 글로벌 코어 과정을 이수하면 경기외고 인증서인 GBHP가 수여된다. 교과 외에, 학생 주도 심화 및 융합연구 활동 같은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와 봉사활동, 학교행사 등도 마련돼 있다.국내반 교육과정을 설명한 경기외고 박진 교사는 “선택할 수 있는 교과목이 많이 개설되어 있어 고교학점제 입시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국내 고교 중 유일하게 IBDP 운영, 세계 명문 대학 진학 시 경쟁력 향상경기외고는 국제 교육과정인 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도 운영하고 있다. IBDP는 전 세계 147개국, 37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고교 교육과정으로, 국내 정규 고등학교에서는 경기외고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2년 과정의 프로그램이며, 토론과 과정 중심의 수업 및 논·서술형 평가가 주를 이룬다.경기외고의 IBDP교육과정은 지식이론과 영어장편논문, CAS(창의, 활동, 봉사)로 이뤄진 핵심 필수과정과 언어와 문학, 외국어, 사회, 과학, 수학, 예술 등의 6개 교과목군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핵심 필수과정과 함께 6개 교과목군에서 한 과목씩 선택해 2년간 깊이 있는 연구와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이때, 6개 교과목군 중 3개 교과목군에서는 심화수준(High Level) 과목을 반드시 수강해야 한다고. 교과 외에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과외 활동도 마련되어 있다.국제 교육과정은 별도의 독립된 건물에서 진행되며, 전문성을 지닌 다양한 국적의 원어민 교사가 나서 이들을 지도한다. 또한, 졸업 시에는 경기외고 졸업장과 IB 이중언어 졸업장이 함께 수여되기 때문에 세계적인 명문 대학 진학에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지난해 국내외 대학 진학 실적 우수, 학교 소개를 위한 2차 설명회도 예정경기외고는 매년 대학 입학 실적에서 남다른 성과를 내고 있다. 2022학년도 입시 결과, 서울대 18명, 고려대 36명, 연세대 24명, 성균관대 39명, 서강대 23명 등 상위권 주요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제 교육과정인 IB반의 학생들은 영국, 싱가포르, 중국, 미국, 일본 등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대부분이 합격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경기외고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1단계와 2단계 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1단계의 경우, 중학교 2,3학년 4개 학기의 영어 내신성적과 출결을 합해 점수를 내는데, 동점자가 발생하면 국어와 사회 교과 성적을 다음 순서로 반영해 평가한다. 2단계는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해 점수를 낸다.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오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1단계 전형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12월 19일 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2단계 전형 서류접수로 이어진다. 이후,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자기소개서 면접이 진행되며, 12월 31일 이내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경기외고는 1차 찾아가는 설명회를 마무리하고, 8월 15일에 재학생이 주최가 되어 진행하는 ‘815 학생주도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8월 24일부터는 ‘2차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어 안양/군포/의왕, 성남, 용인, 수원, 고양, 하남 등 1차와 같은 지역을 돌며 진행하게 된다. 오는 10월 22일 오전에는 경기외고에서 최종 설명회를 가지며, 10월 26일 사회통합 및 지역우수자 설명회를 끝으로 올해의 학교설명회를 마무리한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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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진학생의 남다른 영어 관리법
입시에서 주요 과목인 영어는 절대평가란 이유로 소홀히 하기 쉽다. 하지만 고득점을 관리할 줄 알아야 원하는 주요 대학 전형과 면접을 치를 수 있다. 특히 문법과 독해 등 까다로운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완성하려면 중등부터 고등과정까지 치밀한 영어 관리는 필수이다. 서울대 합격한 박서영 양으로부터 그 노하우를 알아보았다.대부분이 어려워하는 문법을 완성하기까지서울대학교란 국내 최고 레벨의 원하는 대학진학의 기쁨을 안은 박서영 양. 하지만 그에게도 취약한 과목이 있어 고민한 게 영어였다. 처음 박 양이 부천 중고 상동 영어 에듀핏영어학원에 문을 두드린 이유는 영어 문법 때문이었다.박 양은 “에듀핏영어에서 공부하기 전에 문법이 매우 취약했다. 특히 내신에서는 문법이 중요해서 더욱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학교 내신에서 중요한 문법 위주의 정리였다”라고 회고했다.특히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적기인 여름방학부터 문법 기초를 다지도록 문제 풀이 연습에 비중을 두며 훈련했다. 물론 내신 기간에는 교과서 속 중요 문법 위주로 문제 풀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스케즐을 따로 진행했다.문법이 차차 완성되자, 이후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와 수능을 볼 때까지 문법 걱정은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에 타 영역에 시간을 내서 공부하게 되었다. 지금도 당시 배웠던 문법이 기억에 오래 남아 대학 공부에 도움이 되고 있다. 문법 수업을 다양한 예시 문장을 들어 다채롭게 진행하셨던 원장님의 설명 때문이다.학생의 자기 주도 수업 참여가 더 우수한 결과 낳아공부는 수동적 수업보다 자신의 복습과 예습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이 더 효과적이란 말이 있다. 박 양은 에듀핏영어가 다른 학원이나 과외와 달리, 학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며 배울 수 있어서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한다.그는 “수업 시간에 지문 해석을 할 때 선생님께서 일방적으로 모든 내용을 설명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우선 스스로 소리 내어 해석해보도록 한다. 자신이 직접 말로 해석을 하고, 다른 친구들의 해석도 들으니 시험을 볼 때까지 그 기억에 오래 남아 공부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즉 에듀핏영어는 하향식 수업에서 탈피해 학생들이 미리 예습과 복습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답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또 그 결과가 성적관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한편, 박 양은 영어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도 성적이 안나와 고민인 후배들에게 우선 단어를 열심히 외우라는 조언한다. 그도 고등학교 때 내신에 집중하느라 단어 암기를 소홀히 하여 모의고사를 볼 때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그는 당시 에듀핏영어학원으로부터 ‘단어 암기가 매우 중요하다’란 조언을 받았고, 그 이후로 고3 때 단어 암기에 집중했다. 그 결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에듀핏영어 더 자세히 알기 >>☞ 과외식 영어란 : 과외식 수업은 다수 학생 대상의 판서식 강의 대신, 수업 자체를 과외식 질문 유도와 소수정예로 한다. 또한 자기 주도 학습적 수업에 따라 학생들은 개인별 맞춤 스케줄에 따라 공부하고 시간을 관리한다.☞ 맞춤식 내신 준비 : 에듀핏영어에서는 한 반당 6명 이하의 반편성을 원칙으로, 일반적으로는 학교당 2~3명의 반 편성을 레벨 테스트를 통해 맞춤식으로 구성한다.☞ 시험 준비 : 시내 학교들의 문제 유형과 부교재 활용해 서술형 출제 대비를 위해서는 학교별 독특한 출제경향을 파악해 지도한다.☞ 입시영어준비 : 평가원 유형 문제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EBS 문항 및 수능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모의고사 자료를 교재로 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일주일에 1번, 많으면 2번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실제 시험에 대비한 감각을 익힌다. 모의고사 오답 분석표를 이용하여, 약점이 되는 유형에 대해 집중 연습하는 훈련도 갖는다.☞ 여름방학 특강 : 예비중부터 중등반은 2시간씩 2회 주말반 등이 운영되며 2시간 자습도 추가된다. 고등은 예비고반부터 내신 대비 서술형, 문법 특강 및 모의고사 및 수능 준비로 운영되며, 특별 정시반과 일반반도 요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중등부와 고등부의 연계 교육 : 문법은 중학교에서 마무리하고 어법적 기초를 닦아놓는다. 고등에서는 문법의 활용인 어법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이다. 또한 서술형 문항이 어법적 기초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감점이 많아지는 점도 어법적 기초를 일깨우는 이유이다. 독해와 관한 기본과 어휘의 확장도 고등부 영어의 적용을 염두에 두고 교육이 진행된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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