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는 모국어처럼 배워야 한다 영어는 모국어처럼 배워야 한다 민경애 원장 리드101 목동점 www.read101.co.kr “영어유치원도 다녔고 학원도 꾸준히 다녔는데 항상 리딩 점수가 낮아요.” 엄마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이다. 단어도 매일 외우고 문법수업도 꾸준히 들었는데 정작 시험을 보면 다른 영역에 비해 리딩 점수가 터무니 없이 낮게 나온다는 것. 우리 아이, 정말 제대로 된 리딩을 했을까? 리딩이란 ‘글’2015-12-03
- 2017학년도 수능수학 가형 대비법-목동 PGA학원 2017학년도 수능수학 가형 대비법 강사 강희재 현)목동 PGA학원 강사 현) EBSi 강사 현) 대성마이맥, 비상에듀 강사 현) 대성 모의고사 출제위원 수능 수학 가형에 대하여 알아보자.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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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통의 소프트웨어 교육전문 im4u 유닛소프트 영재센터에 묻다
최근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와 경제계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 사이에서 코딩이란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며 강남, 목동을 중심으로 코딩교육기관도 크게 늘고 있다. 한 순간의 유행인지, 또 특정 분야 지망자들에게만 필요한 교육인지 유닛소프트 대치점과 IM4U 유닛소프트 목동점에서 15년 넘게 정보, 소프트웨어 교육의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최선희 원장을 만나보았다.
Q. 코딩교육이 IT계열 등 이과 전공자 외에 다른 학생들에게도 필요할까요?코딩의 영역이 IT 소프트웨어 분야에 속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1994년 이스라엘 SW교육 정규과정 포함, 2009년 일본 SW교육 필수과목 지정, 2014년 핀란드 코딩학교 전국 확대, 2014년 9월 영국 코딩교육 필수과목 지정 등에 이어 우리나라도 2015년 중학교 신입생 SW교육 의무화, 2018년 모든 초중고 SW(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의무화를 실시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 넘어가면서 현재 직업의 50% 가량이 사라질 겁니다. 미래를 위해서 창조적 응용능력을 갖춘 디지털 경제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이 시급합니다. 코딩(프로그래밍)은 선택이 아닌 필수 능력이기에 전 세계 모든 나라에 열풍이 불고 있는 것입니다. 즉 코딩을 알아야 생존이 가능하기에 문과 이과에 상관없이 배워야 합니다. 서울의 K대학이 2015년부터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입학생들에게 코딩을 필수 이수하도록 정한 것이 그 예입니다. Q.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데 코딩이 사회 전반에도 중요한 것일까요?각국이 사할을 걸고 선점하려 하는 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분야도 코딩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좀 더 쉬운 예를 들어보죠. 손 안의 컴퓨터인 최초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2007년에 나왔을 때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충격은 불과 2, 3년 만에 당연히 누리는 편리함으로 바뀌었고 불과 10년도 안 걸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80%에 이릅니다. 최근 특허권이 풀린 3D프린터의 경우도 현재는 극히 일부 회사와 개인만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 역시 10년 이내에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보편화될 거에요. 3D프린터를 통해 우리의 삶은 또 한 번 역동적 변화를 겪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사용하려면 코딩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는 소프트웨어를 능숙히 다루는 능력이 필수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코딩 교육을 받고 SW DNA를 심은 아이들이 절대 유리합니다. 어쩌면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우리의 자녀들, 젊은 세대들은 시대의 파도를 금방 알아채고, 알아서들 그 파도 위에서 서핑을 할 것입니다. 오히려 요즘 주민자치센터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익히려 쩔쩔 매는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처럼 지금 30~50대 어른들이 나중에 가서야 코딩을 배우겠다고 아우성일지도 모릅니다. Q. 그렇다면 코딩교육이란 무엇이고, 어떤 효과가 있나요?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코딩 교육의 좀 더 근본적인 이유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컴퓨터 언어를 통해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즉 알고리즘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과 문제 분석 및 해결, 창의력을 코딩교육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현재 세계 IT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특히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게임을 다운받아서 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직접 만들어보십시오. 코딩을 배우는 것은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서는 물론 조국의 미래에도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고, 구글이나 IT 기업들은 SW에 정통한 인재들이 관리직을 맡는 등 전 사회적으로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 최근 강남, 목동 등을 중심으로 생긴 코딩교육기관이 많습니다. 유닛소프트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유닛소프트는 ‘코딩’이란 말 자체가 낯설던 2000년 코딩교육을 시작한 전문 아카데미입니다. 저희가 다른 교육기관에서 종사하시는 분들보다 코딩에 관한 모든 것이 뛰어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학생들 교육에 관한 노하우와 소프트웨어 및 코딩교육을 통한 진로진학 지도는 최고라 자부합니다. 사실 코딩 전문가가 그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것과 교육을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유닛소프트도 국내 굴지 IT 회사의 연구팀장급 선생님을 모신적이 있지만 가르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진로에 연결시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이미 많은 제자들을 KOI(정보올림피아드)에 입상시켰고, 국내 대학교들의 IT소프트웨어 계열 수시모집은 물론 미국 IT 명문대 진학 관련 노하우까지 진학지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213 세신비전프라자 9층강남구 대치동 989-2 성창빌딩 302호문의 목동점 02-2645-3705, 대치점 02-563-0877 www.unitsoft.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0 - 경쾌한 스텝과 스매싱~ 우리는 도약하는 배드민턴 동호회! 가족끼리 혹은 동료끼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운동 중 대표적인 종목이 배드민턴이다. 따뜻한 봄이나 선선한 가을에는 더욱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언제 어디서나 라켓과 셔틀콕만 있으면 경기가 가능하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 14단지 부근 신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매일 저녁 배드민턴을 즐기는 뉴신목 배드민턴클럽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매년 회원 간 친목 다지고 실력 점검하는 자체 대회 개최해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토요일 오후 4시 양천구 신정동 신목초등학교 체육관. 간편한 운동복 차림에 라켓이 든 백팩을 맨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이들은 양천구 뉴신목 배드민턴클럽 회원들. 올해로 8년차인 뉴신목 배드민턴클럽은 배드민턴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모인 생활체육 동호회다. 신목초등학교 주변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져 평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즐긴다2016-04-14
- 이미경 대표 “교육의 무대에서 사람과 지역에 봉사하는 리뉴어학원 만들겠다.” 목동의 대표 영어교육기관 리뉴어학원이 2016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영어교육부문에 선정되었다. 헤럴드경제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과 한국소비자연대포럼 등과 공동으로 심사한 결과이다. 10년 이상 된 학원들이 즐비한 목동에서 리뉴어학원은 중견에 속하는 2010년 개원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주)리뉴에듀본사, 직영브랜치 2개, 100여명 직원, 1500명의 최상위 학생이 재원하는 목동을 대표하는 영어학원이 되었다. 규모 뿐 아니라 2016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27명, 연고대 72명 등 인 서울 대학 합격자 398명, 특목자사고 합격자 152명을 낼 정도로 해마다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리뉴어학원의 성장에는 대표강사라 불리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탁월한 영어교육자이기도 한 이미경 대표의 경영철학이 밑받침 되고 있다. 이미경 대표는 전직인 아나운서를 사직한 뒤 유학을 거쳐 근 10여 년 간 최상위권 담당 영어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그리고 본인만의 교육철학을 펼치기 위해 리뉴어학원을 개원 한 때가 2010년. 개원 후 6개월간 하루 3시간씩 자면서 10년간 발행된 모든 출판사의 TEPS 교재 총 300여권을 마스터한 것은 지금도 리뉴 구성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실화이다. 이미경 대표의 교직원 채용 기준은 실력은 물론 인성에서도 진정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사교육기관이지만 미래 우리 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에게 실력으로나 인성적인 면에서나 좋은 영향을 주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2016년 리뉴어학원은 목동이라는 울타리에 봉사하고 기여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재원생 외의 학생들도 참여해 몇 년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5월 영어경연대회의 경우 올해에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리뉴어학원 TEPS 및 수능대회(가제)’의 형태로 열 계획이다. 세월호라는 기억은 비극이지만 목동의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함께 공감하여 더 좋은 세상으로 가기위한 계기로 삼자는 의미라고 한다. 또한 대회 진행 비용 외 정산금액에 리뉴어학원 이미경 대표의 기부금을 더해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미경 대표는 “애초에 학원 설립의 목적이 돈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학원의 성장이 필요했죠. 다행이 그 기간이 많이 당겨졌고, 이제는 학원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 외에도 교육의 영역에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본격적으로 해보려 합니다.”라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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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오후 3시 항의 집회 예정 “주민 요구 관철될 때까지 계속할 것”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공사로 인한 제물포터널의 매연배출구 조성 문제로 5단지 주민들이 항의집회를 열고 매연배출구를 원안대로 설치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목동5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5단지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고속도로 지하차도 공사 매연배출구 문제의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환풍구 공사 현장인 목동운동장 서문까지 거리 행진을 했다. 또한, 매연배출구를 원안대로 설치하라는 주민 서명도 받았다.
집회에 앞서 목동5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에서는 5단지 주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목5동 주민센터와 양천구청을 방문해 배출구의 위치와 정화시설의 부적절함,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지 않고 공사가 진행된 것에 대한 절차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와 제물포터널 공사를 관장하고 있는 도시기반시설본부도 방문해 요구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2016-04-07
- 센트럴1리딩클럽 잠실캠퍼스 아침반 모집 센트럴1리딩클럽 잠실캠퍼스에서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Early Bird 아침반을 모집중이다. 센트럴1리딩클럽의 아침반은 10여년전 목동 본원에서 국내 최초로 등교전에 원서읽기 수업을 실시하여 돌풍을 일으켰던 프로그램이다. 현재 많은 원서읽기 학원들의 아침반 개설에 영향을 주었다. 아침반은 주 5일간 아침 7시부터 1시간씩 독서하며 100일 도전 성공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오후 정규반은 주 3회부터 5회까지 사정에 맞게 요일과 시간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하루 1시간 영어 독서의 힘』, 『원서읽기로 영어완전정복 7가지 전략』의 저자이기도 한 센트럴1리딩클럽의 이두원 대표는 목동 학원가에 새벽 등원이라는 파격적인 실험성공과 세밀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40여곳의 프랜차이즈를 구축하고 있다.문의 02-412-56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양천어르신복지관, 기아자동차 목동지점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양천어르신복지관, 기아자동차 목동지점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기아자동차 목동지점과 11월 19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기아자동차 목동지점 박권순 지점장이 직접 참석하여 직원을 대표로 전달하였으며 참석한 자리에서 양천구 내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일조를 하게 되어 직원을 대표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달하였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양천구 내 저소득 어르신의 복지를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의 즐겁고 편안한 노후 영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5
- 고1 첫 상담 “궁금한 내용 미리 알려주고 구체적으로 질문하세요” 새 학년이 시작되자마자 곧 학부모 총회에 이은 상담이 시작된다. 상담은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고민, 교우관계,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한 팁을 얻을 특별한 기회다. 최근 학교는 학생 상담을 이미 끝내고 학부모 상담을 학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학기 초,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잘하기 위한 노하우를 목동권 교사와 선배 엄마들에게 들어본다. 도움말: 목동고 박성현 입시전략부장, 한가람고 신원용 연구부장 신학기 학교생활, 중간고사 이후 성적 상담 위주 자녀가 상급학교에 입학을 하고 상담을 하기 위해 학교를 찾는 부모의 입장이 되면 이것저것 신경 쓰이기는 것도 많고 어떤 얘기로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특히 입시와 직결된 고등학교는 본격적으로 대학 입시 상담이 이뤄지며 학년별로 상담내용도 달라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초보 엄마로서 궁금한 것도 많다. 선배맘 김지선(49, 목동)씨는 “1학년은 고등학교 생활의 적응에 초점을 두고 2016-03-23
- 싱싱하고 부드러운 연어회, 원하는 만큼 즐겨요~ 고단백, 오메가 3가 풍부한 연어는 부드러운 식감과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다.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된 연어는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사람들의 연어 사랑을 반영하듯 곳곳에 무한리필 연어전문점이 속속 문을 열고 있어 찾아가 보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연어의 하루’ 목동점 ‘연어의 하루’ 목동점은 목동2단지 아파트 길 건너편 현대월드타워 1층에 있다. 연어 그림이 그려진 간판이 눈길을 끈다. 작년 말에 신규 오픈한 이곳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연어 무한리필을 강점으로 주변 주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