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불법 기숙학원 대거 적발 교과부, 학원 특별단속 결과 발표 … 311건 불법 적발서울 강남 A학원은 숙박시설을 무단으로 설치하고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숙학원 영업을 하다 교육당국에 적발됐다. 또 경기 고양시의 B학원은 입시수업을 하며 기숙시설을 갖추고 재수생 8명에게 교습료 외 숙박이용료 30만원을 받는 등 불법 영업을 하다 단속에 걸렸다. 같은 지역 C교회는 식당, 강의실, 기숙시설을 갖추고 재수생 10명, 중·고교 학업중단자 11명을 대상으로 입시, 검정고시 수업을 운영하다 적발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시·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지난달 주5일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학원 집중 단속을 벌인 뒤 9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합동단속에서는 서울 대치동 등 전국 7곳 학원 밀집지역에서 311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위반 유형별로 살펴보면 교습시간 위반이 7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사 채용·해임 미통보(49건), 제장부 미비치·부실기재(46건), 미신고 개인과외(24건), 강사게시표 등 미게시(23건), 교습비 관련 위반(20건) 등의 순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 66건, 경기 41건, 대구 35건, 경남 26건, 충남 22건, 부산 21건, 울산 19건 순으로 조사됐다. 점검 학원 대비 적발 비율은 울산, 경남, 대구 지역이 높게 나타났다.7대 학원중점관리구역에서는 1023곳의 점검학원수 중 61곳(6.0%)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분당 13건(11.9%) 서울 목동 12건(5.2%), 대구 수성구 11건(18.3%), 서울 중계동 10건(1.9%) 등의 순이었다.교과부는 불법 학원들에 대해 시정명령·경고(126곳), 교습정지(16곳), 등록말소(4곳), 고발 조치(21곳)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나머지 137곳은 현재 처분이 진행 중이다.교과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5월말까지 시·도교육청과 함께 주 5일제 전면 시행에 따른 불법 학원운영,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이용한 음성적 고액과외 및 불법 개인교습 등에 대한 불시 지도, 집중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해동검도 동이관, 사회체육학과 입학 희망 재수생 모집 해동검도 동이관에서는 재수생을 대상으로 사회체육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모집한다. 2013년도 대학입학을 희망하는 재수생 이상 성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역은 관계없다. 사회체육학과에 입학 희망자는 일정기간의 수업을 통해 선별될 수 있으며, 상담을 통해 입학을 지원해 준다. 특히 대림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진학 관심자는 더욱 환영하며 4월 20일까지 상담, 접수한다.문의: 031-446-0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연세대 경영'' 가는 길 이 글을 쓴 학생은 이번 달 대진여고를 졸업한 제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언어 때문에 고민하는 후배 여러분에게 황상윤 선생님의 언어 수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황상윤 선생님의 언어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절대로 오르지 않는 언어성적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언어를 많이 못하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학원을 다녀본 적은 없었고, 독학으로 공부해서 90점대 초반을 유지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험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항상 90, 91, 92점이라는 점수가 나왔기에, 운이 좋으면 높은 1등급(99~98퍼)을 받거나, 대체로 96퍼 정도를 받았고 운이 나쁘면 2등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들쭉날쭉한 백분위는 평소에 상위권 학교를 지망하던 저에게는 많은 고민을 주었습니다. 매일매일 더 많은 양의 문제를 풀고, 중요한 문학작품을 외우더라도 점수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글을 독해하는 ‘능력’을 길러서 언어를 공부하는 이 수업을 알게 되었고,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주로 기출문제를 사용해서 비문학과 문학을 읽어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집에 가서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글을 독해하면서 사용한 논리를 위주로 다시 복습했고, 아예 그러한 생각의 방법론을 제 머릿속에 내재화 했습니다. 제 가장 큰 단점이었던 ‘감으로 대충 풀기’를 버리고 지문 속에서 논리적인 근거를 찾아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듣고, 지도에 따라 열심히 공부한 결과 언어 성적이 조금씩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여 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원점수 98점을 받았습니다(듣기에서 1개 틀림). 백분위는 99퍼가 떴습니다. 비록 전년도 수능보다는 쉬웠더라도, 난이도에 상관없이 일정했던 제 점수의 벽을 깬 것 같아 기뻤습니다. 저는 대학을 논술전형으로 합격해서 구체적인 수능 백분위는 필요가 없었지만, 글을 바르게 독해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이 논술 지문을 해석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의 저처럼 오르지 않는 언어 성적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특히, 언어 시험을 대충 감으로 푸는 분들에게는 황상윤 선생님의 언어 수업이 적당한 처방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어본 학생으로서 정말 추천합니다! 서울대 애도 부러워하는 ''연대 경영''에 합격한 방법을 요약해봅니다. 1. 목표가 분명했다.연고대가 아니면 재수하겠다는 각오가 있었던 아이입니다. 분명한 목표가 성공의 시작이죠. 2. 쉬운 것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아쉽게 1개를 틀렸는데, 누구나 맞힐만한 듣기네요. 쉬운 것, 내가 맞힌 문제를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을 공부하는 것이 수능입니다. 어려운 것, 특이한 것을 배우려는 생각조차 버리십시오. 3. 논술은 수능을 잘하는 학생을 위한 시험수능을 완벽히 배우면 수능도 잘 보고, 논술도 잘합니다. 독해력이 논술이지 글쓰기 자랑이 논술이 아닙니다. 4. 수능 날 최고 성적 나온다.이 학생은 9월 모의평가에서 2등급이 나왔지만 진짜 수능에서 98점이 나옵니다. 이것이 마인드의 중요성, 선생의 중요성입니다. 고3을 이끌어줄 수 있는 선생이 필요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하면 재수합니다. 5. ''읽어내는 방법''을 배워라. 6. ''감''이 아닌 ''수리 과학적 논리''로 언어를 읽고 풀어라. 7. 수학을 언어의 2배 이상 해야 명문대 간다.과목 밸런스를 유지하게 하는 강사, 학습 플랜을 7일 단위로 제시하는 선생님을 만나야 한다. 8. 끝없는 반복, 복습, 내재화수강후기에서 반복되는 말이 반복, 복습, 내재화입니다. 수능에 적합한 수업을 선택하고 반복하면 반드시 목표를 이룹니다.에듀원에듀 황상윤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탐방 - 별하 국어 논술 전문 학원 언어와 논술 배우러 강남 가지 마세요! ‘별하’로 오세요 대학입학 전형에서 수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논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작년 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3년도 수시모집 인원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에서 대학 총 모집정원의 62.9%를, 나머지 37.1%만을 정시 모집으로 충원한다고 한다. 지난 2012학년도 대입에서도 수시모집은 62%가 넘었다. 수시모집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전형 요소로 활용되는 것이 주지의 사실. 이 중 논술은 일정 수준의 학교생활기록부로 변별력을 가릴 수 없는 경우 ‘선발’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대학입시의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논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수능 언어, 논술(문과/이과), 적성검사까지 대비 가능 개원 이래 매년 수능언어 만점자를 배출해 온 국어·논술의 명문 별하학원을 찾았다. 박철 원장은 “별하학원은 국어(언어)와 논술, 전공적성검사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으로 언어와 함께 입시논술의 모든 과목을,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학원입니다. 선생님들은 현재 EBS나 국내 유수의 메이저 입시학원, 또는 대학에서 강의하는 실력 있는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개원 4년 만에 박 원장의 수강생 중 70여 명의 학생들이 서울대 ? 카이스트 ? 연세대 ? 고려대를 포함해 국내 상위 10개 대학에 합격한 실적과, 동산고 ? 경안고 ? 강서고 ? 고잔고 ? 양지고 ? 송호고 ? 안산고 등의 전교 1등 학생들을 배출한 것은 학원의 자랑이다. 별하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안산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소수정원제로 만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별하학원의 강사진이 안산과 함께 강의하는 강남(대치동, 압구정동), 목동보다 저렴한 수강료도 장점이다. 언어 및 인문논술 대표강사인 박철 원장을 비롯해 수리 논 ? 구술 대표강사인 백성현 선생님, 과학 논 ? 구술 대표강사인 추교찬 선생님이 영역별 논술을 담당하고 있다. 고등부는 모든 반을 박 원장이 직접 관리하며, 첨삭도 인문논술의 경우 기자 출신이면서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박철 원장이 직접 하고,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도 담당 강사들이 직접 한다고 한다. 전공적성검사는 고3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조인해 수업한다. 시작이 반. 논술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어렵지 않아요 별하학원의 논술 프로그램은 논술문 작성방법부터 논술 이론 및 유형연습, 주제 강의와 쓰기, 해제강의를 거쳐 첨삭까지 이뤄진다. 원장 직강의 인문 논술은 기초, 기본, 심화, 실전, 파이널 과정의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논술을 어려워하는 학생도 기초반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박 원장은 말한다.수리논술은 국내 주요대학을 목표로 한 이과생이거나, 문과생이라도 수리논술을 요구하는 대학이나 계열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이과의 경우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이 함께 출제되므로 과학논술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난 2011년 입시에서 언어영역 만점을 받은 이모 학생은 “모두 수업 만족도와 성적 향상도가 모두 높았다”며 만족을 표했다.고등부 언어는 평상시는 수능 및 모의고사 대비로, 기간엔 교과서별 ? 학교별로 나누어 학교 시험 대비를 철저하게 한다. 중등부는 중등 국어의 체계적인 정리와 언어 선행을 목표로 수업과 독서 토론 글쓰기 수업을 주 2회로 병행하고, 토요일 주 1회 수업 반도 있다. 토요일 수업은 국어 수업과 독서 토론 글쓰기 수업을 절반씩 나누어 진행한다. 고등부와 마찬가지로 내신대비 기간에는 교과서별?학교별로 나누어 학교 시험 대비를 철저하게 한다. 초등부는 초등 4학년에서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수준별 독서와 토론 및 글쓰기 후 첨삭이 이뤄진다. 대입 구술(심층면접)은 기초부터 수시 직전까지 순차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는데, 학원의 논·구술 선생님들이 직접 강의하고 첨삭까지 진행한다. 적성검사와 마찬가지로 고3, 재수생 대상 강의다. 적성검사는 고3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대치동 허브에듀 대표강사진과 함께 한다. 문의 : 413-9512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대구재수입시단과학원-대한민국입시학원]수시합격 위한 중간고사와 6월 모의고사 중요 수험생은 개학과 동시에 모의고사와 만난다. 이는 ‘수시에 합격할 것인가, 정시에 도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이다. 2013년 주요 대학 입시에서는, 수시모집 인원 크게 늘린다고 이미 발표 했다.서울대는 수시모집 인원을 대폭 확대하며, 연세대도 수시 일반전형 선발 인원이 종전 833명에서 올해는 1160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고려대는 수시에서 OKU 미래인재전형이 신설되어 1단계는 강의 청취 후 리포트 제출, 2단계에서 서류 및 면접을 합산하여 150명을 선발한다. 성균관대의 경우 수시1차에서 성균인재전형을 신설(119명 선발)해 1단계는 적성시험, 2단계는 서류평가로 선발한다. 한양대는 수시1차 학업우수자 전형에서 면접을 새롭게 실시하며 학생부와 면접을 종합해 선발한다고 한다. 중앙대는 종전 학업우수자 전형(유형1, 유형2)과 논술우수자 전형을 통합해 수시 통합 전형으로 총 1405명(전체 정원의 48%)을 선발한다. 따라서 올해 입시를 준비한다면 지금부터 수시를 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중간고사를 대비하라대구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입시학원 최준철 부원장은 “4월 말부터 시작되는 중간고사 역시 수시와 정시를 결정짓는 시험으로,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험”이라고 설명하면서 “수시는 3학년 1학기까지 내신 성적이 고교 3년 통틀어 내신의 50%에 해당하는 만큼 내신성적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학교 내신이 결정되는 중간고사는 수능 유형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또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 등은 통합교과적 내용이 나올 수 있으므로 준비를 충실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간고사는 사고력 측정을 위한 서술형 시험을 통해 논술의 기초 역량을 쌓을 수 있으므로, 배경지식 등을 확고히 하고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측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해야 한다.6월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시험이어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1차 수능시험이라 생각하고 본선에 임한다는 각오로 제대로 준비 해야 한다. 평가원 모의고사는 다가올 수능시험에 대한 난이도와 시험수준 그리고 EBS를 통한 학습에 대한 결과 및 새로운 형태의 문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의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재수생이 대거 응시해 수능응시인원과 매우 유사하므로 정시지원 때의 나의 성적 위치와 진학 가능 대학 등을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배치표가 될 것이다.최준철 부원장은 “대한민국 입시학원은 이미 재수학생을 위한 단과 과목이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과목을 골라서 수강하며, 부족한 부분은 단과 전문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해 확실하게 알 때 까지 익혀 두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오답을 철저히 분석하여 모르는 문제인데 찍어서 맞춘 문제, 잘 알고 있었는데 어이없이 틀린 문제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 기본적인 것이 준비되어 있다면 심화학습을 통해 상위권대의 점수를 노려 볼만하다. 또 수시가 어렵다면 논술 등을 미리 준비해 정시를 대비하는 등 입시전략도 일부 수정해야 할 가늠자가 될 것이다. 입학 사정관제 등을 준비해야중간고사와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루고 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원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다. 기출문제를 통해 다시 한번 실전에 임한다는 각오로 수능시험과 똑 같은 환경과 시간을 만들어 시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를 통해 부족했던 과목을 재수강 하는 등 보환하고 파이널시험을 대비해야 한다. 특히 평가원 모의고사의 성적을 토대로 각 대학별 논술 고사와 입학사정관제 등의 지원에 대비해야 하며, 원하는 대학의 특성과 전형을 눈여겨보는 것도 중요하다.한편, 대한민국입시학원은 수성구 최강의 단과학원으로 각 과목별로 부족한 과목만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수생을 위한 특설단과 반도 개설되어 있다.도움말 수성구 대한민국입시학원 053-742-5003~4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교육단신 ‘잠실GICS'' 성품국제학교의 성품 영어 전문교육좋은나무 성품국제학교(GICS Gifted School)가 2012년 3월 5일(월)부터 유아 ? 유치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성품 ? 영어 전문교육을 시작한다. 4, 5세 Caby성품놀이교육, 6, 7세 유아성품리더십교육으로 어렸을 때부터 영어와 성품을 동시에 배우며 잠재력을 계발하고 초등국제성품교육을 통해 미국교육부 학적 취득 및 성품포트폴리오 제작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전략적으로 대비한다. 국제학교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하는 좋은나무 성품국제학교(GICS Gifted School)는 잠실(송파구 잠실본동 250-5)과 동탄(화성시 반송동 93-3)에서 동시 개원하며 잠실GICS 교육설명회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개최된다.문의 1577-3828 / www.goodtree.or.kr서울교대 평생교육원의‘자기최면과 자율훈련’과정 개설서영재최면심리연구소(대치동 623번지)에서는 미국·영국의학협회가 권장하고 WHO에서 공식 승인한 최면요법을 올바로 알리려는 목적의 일환으로 2012년 봄 학기에 서울교대평생교육원에서‘자기최면과 자율훈련’일반과정을 개설하였다. 최면과 아우토겐 훈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울교대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과정 안내와 강의 소개를 참조하여 강좌신청을 하면 된다.연락처 (02)3475-2312~13독서를 통한 학습능력 향상, 포인트정석속독 신입생 모집독서능력향상 훈련을 통해 학습능력과 논술능력을 향상시키는 포인트정석속독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포인트정석속독은 아이의 학습능력을 파악하고, 정독, 속독, EQ훈련을 통해 집중력 향상과 자세교정,효율적 시간관리 훈련까지 학습하는 방법과 습관을 길러준다. 수업 프로그램으로는 영재프로그램(독서멘토반 7세~초2), 정.속독 프로그램(포인트정석속독반, 초1~고3) 관리프로그램(독서, 학습, 창의독서논술, 초3~고3)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포인트정석속독 송파원 02)409-5520으로 연락하면 된다. 양수리 등용문 기숙학원, 2013학년도 대입재도전반 모집 재수! 결심했다면 경쟁자보다 빠르게, 독하게 시작하자! 대한민국대표기숙학원 등용문 양수리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대입재도전반을 모집한다. 매년 정원의 70%이상이 SKY포함 서울권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양수리등용문은 취약과목에 대한 클리닉수업, 과목별, 수준별 반편성에 의한 맞춤학습,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현 EBS, 스카이에듀, 위너스터디등 유명 스타강사가 최다 출강한다. 2013학년도 대입준비를 목표대학이 모교가 될 때까지 책임지고 동행하는 양수리등용문에서 도전하자. 대입정규반은 1차-2월 19일, 2차-2월26일에 개강한다. 문의 031-773-8455 www.dymy.co.kr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은 철저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는 학원이다. 1인 1좌석 지정제 독서실에서 진행되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의 철저한 확인 및 연습장 점검으로 확실한 복습과 학습 리듬감을 형성한다. 학생수준에 알맞은 교재를 선택하여 최소 3번 이상 반복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를 하고 있으며, 또한 1:1 질의응답 시간에 철저히 확인, 점검하고 있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동국대 이상의 규정한 대학에 입학 시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2012년 3월1일(목)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문의 031-321-6199 www.cs-man.com수학집중 한솔기숙학원, 대입 재수정규반 모집 한솔기숙학원은 수학집중 기숙학원으로 언, 외, 탐 등 주요과목은 일반학원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 원장과 엄선된 수학 강사진이 직접 만든 커리큘럼으로 수학만큼은 확실히 1등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숙학원의 메카인 경기도 광주에서 유일하게 2인1실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고, 샤워장과 화장실이 완비된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수강료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 문과 159만원/이과 169만원으로 현실화 했다고 한다. 문의 031-761-0518 www.hansol.acCMS 강동영재교육센터, 3월 모집 설명회 개최사고력 수학의 선두주자 CMS에듀케이션(www.cmsedu.co.kr) 강동센터에서 3월 모집 설명회를 실시한다.이번 설명회는 '교과부 2012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내용과 CMS 사고력 수학 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2월 25일(토)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설명회와 함께 7세~초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월~토(오전 11시~오후 7시)에 걸쳐 진단평가를 진행한다. 설명회 당일도 진단평가는 동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CMS강동영재교육센터 02)478-1288로 연락하면 된다.싱가포르관관청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대학입학 설명회싱가포르 대표 유학원인 싱가로유학에서 싱가포르관광청 및 싱가포르 명문사립대학과 함께 싱가포르 대학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세계 국가경쟁력 및 교육경쟁력 수위의 싱가포르에서 안전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및 미국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의 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적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양재역 서초외교센터에서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올림픽시매쓰 카페베네 무료이용권 증정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수학교육전문업체 올림픽시매쓰에서 수학학력진단검사 예약자에 한해 카페베네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센터에서 스탬프를 받은 후 2012년 2월 29일까지 사용가능하다. 이용권은 카페베네 석촌호수점에서만 사용가능하며 1장당 2잔이 제공된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02)430-2977로 연락하면 된다.편입 전문가 그룹, 위드유 편입학원 학습설명회 개최25년 전통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위드유 편입학원 잠실캠퍼스에서 2월 27일(월) 편입 학습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일반 대학 입시와는 다른 형태인 편입에 대한 접근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설명회와 함께 연, 고대반 선발 레벨 테스트도 진행한다. 위드유 편입학원은 올해 현재까지 진행된 전형에서 고려대 5명 정원에 3명, 연세대 총 225명 등 국내 유수대학에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고 있다.3월2일 개강을 맞춰 진행하는 프로모션에서는 기출 2012-02-21
- MB는 ‘딴청’의 달인? '대포폰' 때와 닮은 꼴 … 불법사찰 여론 들끓어도 침묵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자리에 언론의 관심이 쏠렸다. 현안토론이 있다고 미리 예고됐기 때문이다.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이 있지 않을까 해서였다. 그러나 대변인이 전한 국무회의 풍경은 예상을 빗나갔다. 사찰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었다. 대신 핵안보정상회의 결과보고와 향후 후속조치 그리고 주5일제 전면시행에 따른 토론 등이 진행됐다. 대통령의 현안에는 민간인 불법사찰은 아예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바깥세상(?)과는 전혀 딴판이다. 그나마 추론이 가능한 것은 대변인이 전한 대통령의 말이다. "선거철이라 혼란스럽긴 하지만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국정과제가 추진되도록 책임의식을 갖고 노력하면 좋겠다"는 것이 전부다. 지난 한 달 내내 청와대는 핵안보정상회의 홍보에 열을 올렸다.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었지만 애써 외면했다.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다. 각종 회의나 모임 때마다 핵안보정상회의를 언급했지만 민간인 사찰문제에 대한 언급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그런데 이 같은 모습은 2년 전과 너무 흡사하다. G20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간인사찰문제가 불거졌고 청와대가 '대포폰'까지 만들어줬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국은 발칵 뒤집어졌다. 당시 언론의 사설제목이 의미심장하다. '청와대는 무엇에 쓰라고 '대포폰'까지 만들어줬나', '청와대는 대포폰 만들고, 검찰은 은폐하고', '대포폰으로 사찰 지휘한 청와대가 바로 '몸통'이다', '민간인 사찰 청와대 개입 재수사해야' 등이다. 그런데도 당시 이 대통령은 G20 서울회의를 홍보하는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민간인 사찰수사에 대한 기자의 질문을 아예 무시했다. 대신 G20회의가 갖는 의미와 성공적인 개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만 열중했다. 지금과 너무 닮은 꼴이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로 야당은 "총선이 끝나면 대통령을 청문회에 세우겠다"며 벼르고 있다. 또 사찰피해자들은 물론이고 사회원로들까지 시국선언을 통해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뿐만 아니라 사찰의 피해 당사자인 언론노조와 공공기관 노조 등은 '대통령 하야'까지 주장했고, 외신들마저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이라며 추이에 관심을 보일 정도다. 그런데도 유일하게 이 대통령만은 침묵하며 딴청을 피우고 있다.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4
- 대졸 90%가 B학점 이상 … 대학가 학점부풀리기 여전 대학알리미서 밝혀져 … 주요 대학서도 만연2011학년도 대학 졸업생 10명중 9명이 B학점 이상을 받았으며 재학생의 72.9%도 B학점을 받는 등 대학가의 학점 부풀리기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1일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82개교의 '2010학년도 성적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4년제 일반대 182개교 졸업생의 졸업평점평균은 A학점 34.2%, B학점 55.29%로 전체 졸업생의 89.4%가 B학점 이상을 받았다. 이에 반해 C학점은 10.0%, D학점은 0.6%였다. 또 4년제 일반대 182개교 재학생들이 각 교과목에서 딴 학점은 A학점 36.4%, B학점 36.5%로 B학점 이상 학생비율이 72.9%나 됐다. 이에 반해 C학점은 19.5%, D학점은 3.5%, F학점 4.1%였다.졸업생과 재학생의 평점 평균은 전년도(2010학년도)와 비교해 각각 평균 1.5%포인트, 0.8%포인트 떨어졌고, C 이하 학점 비율은 약간 높아졌다. 그러나 미미한 수준이라 이른바 대학가의 '학점부풀리기' 관행은 여전 한 것으로 드러났다.대학가에서는 이번 공시정보가 학점 부풀리기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로 해석되고 있다. 상대평가가 원칙이라 학점별로 일정비율이 정해져 있지만 대학들은 학점포기제, 재수강제, 재수강 기록 삭제 등의 방법으로 사실상 학점 인플레를 지원하고 있다.대학의 학점 부풀리기 논란은 청년실업이 장기화되면서 취업용 스펙을 만들려는 학생과 이를 지원하는 대학들의 합작품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각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세서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공약이 등장하기도 한다.서울의 한 대학에 다니는 김 모씨는 "학점 인플레가 문제라는 것은 알지만 현실적으로 취직을 하기 위해서는 경쟁자들보다 높은 학점이 필요하다"며 "학기 초마다 학점을 잘 주는 과목을 선택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학점 세탁을 바로보는 학생들 특히 신입생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며 "그러나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가도 자신이 그 상황이되면 재수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학점부풀리기에는 이른바 주요 대학들도 예외가 없었다. 서울지역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83.21%에 달했으며 경희대(82.24%), 이화여대(80.76%), 세종대(80.49%), 동국대(79.19%), 서울시립대(78.67%), 덕성여대(78.15%), 한국외대(76.575), 숙명여대(76.2%), 연세대(75.47%), 고려대(75.01%), 한양대(74.29%) 등도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았다.학점 부풀리기 현상은 졸업생 졸업평점평균 분포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지역 대학 중 한국외국어대(81.50점), 성신여대(81.36점), 서울여대(79.82점), 숙명여대(79.75점), 건국대(79.27점), 덕성여대(79.14점) 등이 상대적으로 높았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국내 농산물 쓰면 자금지원” aT, 114개 식품 가공업체에 330억원 배정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8일 '2012년 식품가공원료매입자금' 사업대상자 114개 업체를 선정해 33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내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식품가공업체를 지원해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우리 농식품 가공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가공공장을 소유하거나 빌려서 운영 중인 국내산 농산물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한다. 공사에 따르면 자금 대출금리는 연 4%, 농업법인의 경우 연 3%로 대출기간은 1년이다. 사업기간 동안 대출액의 125% 이상 국내산 농산물 원료를 수매하는 조건으로 지원한다. 전통주류의 경우 대출기간을 2년으로 늘렸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배정받은 금액 범위 내에서 필요한 시기에 공사의 각 지사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불법사찰’ 은폐에 민정수석실 적극개입 의혹 장진수씨 녹음파일 추가공개 … 재판관련 민정수석실 수차례 언급민간인 불법사찰의 윗선이 밝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적극 개입했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21일 장진수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이슈 털어주는 남자'을 통해 공개한 녹음파일에 따르면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은 장 전 주무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민정에서 나오는 얘기로는 재판기록 검토 다 끝났고, 지금 이 사안으로 봐서는 그렇게까지 중한 사안이 아니고 우리 쪽이 원하는 대로 어느 정도 될 것은 같은데… "라고 말했다. 장 전 주무관이 2심 선고를 한달 정도 앞둔 지난해 3월 17일 통화내용이다. 최 전 행정관은 "민정에서 얘기도 그렇고 자네는 이제 최대한 벌금형 정도 그리고 진경락(공직윤리지원관실 지원총괄과장) 정도는 일단은 집행유예 상태로 만들어 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하루 전날인 16일 장 전 주무관과 류충렬 전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의 통화에서는 민정수석실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류 전 관리관은 "(2심 재판) 3월 말에 끝날 수도 있고 지금까지 전달받기로는 상당히 희망적이다. 기대해도 좋다. 벌금"이라고 말했다. 금고형 이상의 선고를 받으면 공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장 전 주무관 입장에서는 벌금형이 절실했고 장 전 주무관을 안심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이 연출됐던 것이다. 당시 대화 내용에서 장 전 주무관의 상관이었던 진경락 전 지원총괄과장이 폭로를 결심해서 설득했다는 말이 오가는 정황을 보면 관련자들의 입막음이 상당히 시급했음을 보여준다. 최 전 행정관은 "진경락 과장이 그간에 오늘 재판과정에서 인제 증인신청을 쭉 해가지고 뭐 청와대 수석들을 세우겠다 뭐 이렇게 난리를 쳤거든"이라며 "이제 설득을 해서 어느 정도 설득이 됐는데 … "라고 말했다. 장 전 주무관은 지난 19일 장석명(48)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지난해 4월 이인규 전 공직자윤리지원관의 후임 국장(류충렬)을 통해 5000만원을 보내왔다"고 주장했다. 민간인 불법사찰을 벌인 공직윤리지원관실은 공식 보고 라인인 민정수석실이 아닌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의 '비선 라인'에 의해 움직였다. 따라서 민정수석실은 불법사찰에 개입하기보다는 나중에 뒷수습을 하는 데 적극 간여했을 가능성이 높다. 장 전 주무관이 12일 공개한 녹음파일에서 최 전 행정관은 "겨우 틀어막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전면 재수사 불가피하고 여태까지 검찰 수사한 것 그냥 못 넘어갈 테고 문제는 여기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수사선상에 오르고 재수사해야 할 텐데"라며 "민정수석실도 자유롭지 못하고 총리실도 자유롭지 못할 테고 … "라고 말했다. 지난 6일 장 전 주무관은 "최 전 행정관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망치로 깨부숴도 좋고 한강물에 갖다 버리는 것도 좋다. 검찰에서 문제 삼지 않기로 민정수석실과 얘기가 돼 있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현 권재진 법무장관이다. 검찰이 재수사에 나섰지만 장 전 주무관의 주장과 정황에 따르면 당시 검찰 수뇌부와 민정수석실도 수사 대상에서 배제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이 때문에 결국 이 사건이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아무리 검찰에서 수사를 하더라도 19대 국회가 구성된 이후에는 특검을 통해 수사가 전면적으로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