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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정시 국제계열의 마지막 뒤집기 ‘면접’ 현행되고 있는 연세대 정시 일반전형(가군) 국제계열 2단계 ‘면접’은 합격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큰 변수이자 안전한 합격 또는 역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올해도 정시로의 이월 인원이 국제계열 융합인문사회학부(HASS)에서 상당히 발생하였으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여 2단계 심사를 진행하는 만큼 변별력 높은 면접시험이 예고되어 있다.2008년부터 연세대 국제계열 정규 및 파이널 면접 대비반을 운영,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세한아카데미의 이광훈 강사는 “연세대 정시 국제계열은 최종 2단계 1,000점 만점에 면접이 100점(수능 900점)이며 제시문 면접 유형인 만큼 수치적으로나 문제 난이도 모든 측면에서 등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 대비해야 한다”며 “실전과 같은 면접 훈련과 1:1 피드백을 통한 답변 코칭, 그리고 다면적 해석과 근거 및 논리 있는 답변 정리 훈련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좋은 답변을 위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Q. 제시문 구성과 면접 형식은?영어 제시문 1개를 포함한 4개의 제시문에 2개의 문제가 출제되는데, 언더우드학부(UD),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 융합과학공학부(ISE) 모두 같은 제시문이다. 제시문을 읽고 준비하는데 8분이 주어지며, 발표 시간은 5분 이내로 해야 한다.Q. 제시문 내용과 질문 유형은?절대 간단하고 단순한 논리로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다.4개의 제시문에서 드러나는 공통적인 주제에 대해서 각 제시문에 내용과 주장을 정확하게 비교 분석해야 하며, 또 이러한 분석이 쉽지 않게 ‘유추’(inference)해야 하는 문장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질문의 경우 타 대학과 달리 자신의 의견을 물어보진 않는다.첫 번째 질문의 경우 공통적인 주제에 대해 ‘각 제시문은 정확하게 어떠한 주장을 하는지’ ‘제시문들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분명하게 구분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두 번째 질문은 특정 제시문의 관점에서 다른 제시문을 평가하는 문제로 나오는데 ‘자신의 관점’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수험생이 자신의 의견을 바탕으로 답하는 실수를 범한다. Q. 주어진 기간 내 준비는 어떻게?기출(3~4년) 문제 분석과 예상문제 연습은 필수다. ‘의견’이 아닌 ‘분석’을 중심으로 제시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 훈련이 중요하다. 제4차 산업혁명, 저출산 문제, 환경 파괴, 양극화 문제 등의 주제를 담은 4개의 제시문을 통해서 정확하게 깊이 있게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정교한 논리로 구성되어있는 문제를 활용한 준비에 익숙해져야 한다.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시사 상식과 이러한 시사 상식을 분석할 수가 있는 배경지식을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다. <연세대 선행학습 평가보고서>에 의하면 면접시험을 위한 지식은 수능 EBS사탐 수준과 범위를 절대 넘지 않는다. EBS 교양 프로그램과 KBS 역사 사회 다큐, 유튜브 시사 자료, 대학 신입생들을 위한 권장 도서 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Q. 발표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연세대 면접 형식이 현장 비대면 녹화방식(녹화한 영상을 복수의 평가위원이 평가)인 만큼 태블릿 PC 또는 스마트폰 녹화로 면접 현장과 흡사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스스로 점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면접에서의 시선 처리, 경과 시간에 대한 체감, 불필요한 표현의 여부, 분명하고 정확한 발음 등을 꼼꼼히 체크 및 점검할 수 있다.더불어 면접장에서 제시문을 계속 보는 것과 같은 불필요한 동작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시문의 내용을 일괄적으로 요약해 핵심과 키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중요내용 필기’가 필수로 두괄식 구조를 바탕으로 결론, 근거와 이유의 내용을 짧은 시간에 요약해 이면지에 필기하는 연습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면접은 논술과 다르다. 즉 한번 말한 내용은 다시 담을 수 없는 것이다. 남은 기간 철저한 훈련으로 5분이란 시간에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세한아카데미 02-3453-3422세한아카데미 연세대 정시 국제계열 면접 파이널 대비반▶1월 3일 개강 – 금토일 14:00~18:00(6회)▶1월 8일 개강 – 수~월 14:00~18:00(6회)▶수시 개강 – 1:1 면접 대비 2025-01-09
- [교육기고] 수리논술 준비는 “왜” 해야 하는가? 논술 준비는 수험생들에게 상당히 부담으로 느껴진다. 당장 부족한 과목의 점수를 올려야 해서 논술을 공부할 시간 내기가 쉽지 않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수능 공부에 투자하면 정시로 대학에 갈 수 있다’라는 생각도 논술 준비를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이유가 된다. 그런데 수능은 시험 당일의 컨디션과 과목별 난이도에 따라 변수가 있고, 실력대로 성적이 나온다고 장담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그러나 이젠 논술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하고, 특히 사고력 및 심화 문제의 해결 능력, 취약 부분과 여러 계산 실수의 유형들이 보완될 수도 있어 수능에도 직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논술 준비는 수능 공부 시간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준비로 인해 생기는 최대 6번의 논술 전형의 지원 기회뿐 아니라, 정시 지원에 앞서 입시 역전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미리 준비를 한다면 수시 6개의 논술전형이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어떤 학생들이 수리논술 준비를 해야 할까?국어, 영어, 과학 성적이 부족하여 정시만 믿고 있을 수 없는 고3 및 N수생, 수시 6개를 지원하고자 하나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 수학 성적은 괜찮은 편이라 수리논술전형만 생각하는 학생, 의치약대 합격을 논술전형과 병행하고 싶은 학생, 지금 실력보다 더 명문대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학생, 서울 상위권 또는 중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등이 대표적인 논술 준비 대상이 될 수 있다. 수리논술은 언제부터 준비를 해야 할까?빨리 할수록 유리하고, 수학 실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늦어도 5~6월 전에는 시작을 해야 한다. 2026학년도 논술전형에서도 최초 경쟁률은 많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능최저등급이 통과되면 실질 경쟁률은 절반 또는 그 이하로 대폭 떨어지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논술전형을 준비하고자 마음먹은 상태라면 논술전형 일정과 대학별 출제 방침을 꼼꼼히 체크해야 하고, 논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논술과 수능을 병행해서 대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입시 전략이라 말할 수 있다.전성식 원장대치맥스전성식수리논술학원문의 02-555-2595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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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고생을 위한 새 학년 학습전략
1월은 방학과 함께 새 학년 학습 준비를 본격화하는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교육과정이 크게 바뀌는 예비중1과 예비고1 학생은 각별한 학습전략 또한 필수인 게 입시 현실이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출발점을 기본으로 잘하는 학생 위주가 아닌 원생 개개인의 성적관리로 성적 향상을 이루고 있는 부천 중동 중고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의 새 학년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심화 문항과 난이도 상승 중인 부천 중고 내신상급학교 진학일수록 학습전략을 짤 때는 출제 경향부터 파악해두면 유리하다. 먼저 부천 중동지역 내신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계남중은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 훈련이 필수이다.반면 심원중은 난이도가 상승 중이다. 이 학교는 과거 교과서 위주로 출제되어왔으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점차 심화 문항의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계남고는 교과서 위주로 출제된다, 따라서 기본개념을 충실히 숙지했다면 80점대 이상은 가능하다. 원미고는 교과서 출제 비율이 60%, 나머지는 모의고사 기출 위주에 학습지 출제이다. 여기에 심원고는 상위권 변별력을 위해 모의고사 기출 문항이 3~4개 정도 출제되며 난이도 역시 상승 추세로 출제되고 있다.주요 과목일수록 일대일 집중관리 필수난이도가 상승 중인 부천 중고 주요 과목을 위해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한 반 정원 6명 제도를 택하고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응용 문항을 해결하려면 필수적인 기본개념 숙지 외에도 개념이 어떤 과정에서 답이 나오는지 등을 알아야 한다.따라서 학생에게 주요 과목의 집중관리와 일대일 지도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오답 노트나 개별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한 노트를 점검받고 출제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개념 응용에 대한 디테일한 지도 역시 매 수업 시간 후 이뤄진다.부천 중동 중고 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 전준형 원장은 “중학교 성적만 믿고 고등과정을 소홀히 하다 고등 첫 시험에서 50점 미만을 받은 학생이 허다하다. 이 때문에 방학 중에는 중학교 과정의 필수적인 내용과 고등과 연계되는 단원과 내용을 파악하고 준비할수록 유리하다. 또한 고등 수학은 분량도 많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7차례 정도 내용 숙지를 반복해야 원하는 등급 유지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방학은 새 학년 준비로 성적 향상의 기회부천 중동 중고입시학원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방학 중 윈터스쿨을 연다. 방학 시간에는 예비고1을 위한 무료 특강반까지 운영되며 자습실은 개방한다. 특히 기본개념은 되지만 응용이 힘든 경우,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한 학생, 수학 성적이 안 나와 고민하는 학생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구성된다.한편, 부천해담영수학원에서는 수학과 영어, 국어 및 고등 논술과정을 열고 있다. 특히 명문대 입시를 미리 준비할 목적의 수험생을 위해 스카이 준비반을 예비중1반과 예비고1반으로 모집한다.부천해담영수학원은 그동안 한림대 의대(계남중 정명고), 카이스트(부명고), 세명한의대(부천여고), 고려대(중흥고), 연세대(정명고) 등의 진학 실적을 내오고 있다.전준형 원장 프로필부천고 졸업고려대 수학과 졸업전 수원 대뇌 혁명학원 원장현 부천해담영수학원 수학 대표원장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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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에게 더욱 중요해진 ‘사고력 수학’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미리 수학에 대한 흥미를 얻게 하는 것, 또 수학 과목 학습을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다. 유,초등 시기부터 수학 실력을 어떻게 쌓았는지가 추후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큰 차이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저학년 시기에 길러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고력 확장’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글을 읽는 것이 어렵지 않은 아이들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의 저학년 아이들은 글로 학습을 했을 때 쉽게 지치거나 지루해 하는 경우가 많다.요즘의 유,초등학생들은 유튜브 등 영상 매체와 상당히 가까워져 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으로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어서 글을 읽는 것에 대한 노력을 평상시에 잘 기울이지 않는다. 이는 학습에 상당히 부정적인 면이 많다. 어린 시절에는 독서나 교구 사용, 조립 등을 하며 사고력이나 문해력 등을 쌓아야 하는데, 전자기기와 가까워져 있는 요즘 세대에게는 그럴 기회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학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쉽게 지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많은 학부모가 고민하는 문제는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유초등 시기, 사고력수학 왜 중요한가?이러한 부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교구를 활용한 사고력 수학이라고 생각한다.어린 아이에게 일단 중요한 것은 ‘그래서 재미있는가?’이다. 아무리 주변에서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줘도 아이들을 책상에 앉히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가베, 지오리플렉터 등의 교구를 활용하고, 스토리텔링식으로 접근하여 학습을 시키는 것이 아이의 수학적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또래 아이들과 교구를 함께 활용하는 모둠 활동까지 진행한다면 아이들의 집중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교구, 스토리텔링, 모둠활동 등을 진행하면서 교구나 활동에 녹아있는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한다면 수학적 사고력이 점진적으로 늘어나 기본적인 수학 실력을 높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바뀌는 입시와 사고력 수학의 관계현 예비 고1부터 바뀌는 2028 대입제도를 살펴보면, 서술형, 논술형의 강화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서술형, 논술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논리’인데, 논리적 사고는 어렸을 때부터 준비되지 않으면 나중에 키우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논리적인 생각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는 것은 대체로 초등 저학년~고학년 시기라고 생각하며, 해당 시기에 계속해서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의 주장에 대해 설득하거나 비판적 사고를 해보는 것도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이러한 부분은 시매쓰 수학 사고력 교재에서 충분히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매쓰 사고력 수학 교재의 큰 장점은 모든 교재에 교구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흐름 또한 제시해 준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서, 논술형으로 길게 글을 적는 연습을 함께 진행할 수 있기에, 바뀌는 입시에 발맞춘 수학 학습이라고 생각한다.또한 이는 수학뿐 아니라 과학, 국어, 영어 과목 등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과학은 수학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기도 하며, 과학 공부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 논리적 사고이기 때문이다. 또한 어려운 과학 내용은 수학 실력이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연습이 어렸을 때부터 준비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언어 영역인 국어나 영어에서도 주장을 펼치는 흐름, 타당성, 논리 구조가 중요하므로 사고력 수학을 통해 기른 논리적 사고는 다방면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파주 운정 초롱꽃마을 수학학원정관영 앤써학원 수학강사문의 031-946-1646
2025-01-03
- 겨울방학, 효율적인 최적 수업으로 신학기를 준비하자! 중등 수학에서 상위권이던 학생도 고등수학을 넘어가면서 성적이 확연히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학습 난이도와 내용 변화가 크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학습을 포기하기도 한다. 특히 고2 때 이른바 '수포자'가 대폭 늘어나는 추세다. 이를 예방하려면 중고등 수학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수학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수학에미친사람들(수미사) 대치관, 중계관, 선덕관, 길음미아관, 성북관 등 수미사 전관에 참여하고 있는 황정희 수석원장을 만났다.중·고등수학의 차이 살펴보기 : 난이도, 교재량, 진도의 속도, 논·서술형 문제 비중 증가 등첫째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중등 수학은 기본 개념과 공식을 익혀서 문제에 적용하는 수준이다. 반면, 고등수학은 대수(수학Ⅰ), 미적분1(수학Ⅱ), 미적분(미적분2), 확률과 통계 등 다양한 과목으로 세분화되어, 방대하고, 단순 암기를 넘어 심화 개념을 다룬다.황 원장은 “내신 변별과 수능 대비를 위해서, 고등수학 내신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져 중등 공부법으로는 성적 향상에 분명 한계가 있다.”라며 “체계적인 개념이해와 심화 단계까지 실전훈련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한다.둘째, 교재량과 학습 부담이 증가한다. 고1 때는 기본정석, 쎈수학, 일품, 블랙라벨(일등급수학), 실력정석, 기출문제, 학교 부교재 등의 교재가 있으며, 고2부터는 수능시험 범위(고1 과정은 수능에 포함되지 않음)로 상위권을 준비한다면, 수능기출 문제집(자이스토리, 마플 등)과 EBS교재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가 추가되면서 필수교재 수가 대폭 늘어난다.셋째, 진도 속도가 다르다. 한 개념을 충분히 다룬 뒤 진도를 나가는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에서는 학습 속도가 빠르며 복습 없이 넘어가기도 한다. 특히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고2부터는 두 과정을 동시 수업하면서 1학년에 비해서 진도가 빨라진다.넷째, 고등수학에서는 논리적 사고와 풀이 과정을 평가하는 논·서술형 문제가 늘어난다. 황 원장은 “2025학년도 고1부터는 내신 5등급제가 되면서, 변별력이 낮아지고, 수시 ‘논술’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학생들은 풀이 과정을 정확히 쓰는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수포자를 방지하려면? 고등수학 대비 구체적인 학습 전략황 원장은 먼저 ‘중등 수학의 기초 다지기’를 강조한다. 중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함수, 방정식, 기하 등 고등수학과 연계되는 부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둘째, 수미사의 맞춤식 수업반을 활용하자.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맞춘 ‘개별클리닉 맞춤식 수업반’은 소수 정예로 구성되어 학생별 이해도를 세밀하게 파악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다.셋째, 수미사에서는 고등수학의 논·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서술하는 쓰리노트 (수업 노트- 숙제 노트- 오답 노트)를 활용한다.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약점도 보완한다. 특히 오답 노트를 활용하면 논·서술형 문제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넷째, 겨울방학은 부족한 부분을 다지고, 진도를 나가기에 최적의 시기다. 2025년 1월, 2월 수미사의 8주 완성 특강반을 활용하여 고교 진도를 따라갈 자신감과 성취감을 배우자.다섯째, 이때 교재 선택도 중요하다. 황 원장은 “시중에는 다양한 레벨의 교재가 출판되어 있다. 개념서 위주로만 학습하면, 중학교 내신을 챙길 수가 있지만, 고교진학 후에는 상위등급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다. 반면 심화를 너무 완벽하게 반복하려면, 수업 진도가 빨라지고 풀어야 할 교재가 늘어나는 고2 때는 학습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라며 “학생의 목표에 맞는 교재를 잘 선택하고, 중급심화 수준의 공부와 진도 속도를 높여야 한다.”라고 조언한다.“새 학년을 준비하는 지금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리 수학을 준비한다면, 고2 때 다른 학생이 수학으로 인해 발목이 잡힐 때, 타 과목 성적 관리에도 유리합니다. 겨울방학을 잘 활용하여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 수학 실력도 제대로 준비하길 바랍니다.”Tip> 수미사의 차별화된 학습 솔루션√수미사는 고등수학 대비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맞춤식 수업 : 학생 수준에 맞춘 소수 정예 수업으로 학습 효율 극대화√논·서술형 문제 대비 : 고등수학의 핵심 평가 방식에 맞춘 연습으로 내신과 대입 경쟁력 강화. (쓰리노트 시스템_ 학습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약점 보완하는 반복 학습 지원).√방학 특강 : 예· 복습을 통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빈틈없는 학습 설계. 칠판식 정규반과 맞춤반 병행 가능√교재 선택 : 경쟁력 있는 교재 사용, 제대로 된 고등수학 준비황정희 수석원장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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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고 운정고 한빛고 1학년 2학기 수학 기말고사 출제 경향
지산고 출제 경향이번 지산고등학교 1학년 시험 문제는 객관식, 논술형 모두 합쳐 21문항이 출제되었으며, 15문항은 함수에서, 6문항은 경우의 수에서 출제되었다. 출제 경향은 크게 달라진 점 없이 교과서, 평가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으며, 발전문제나 학교 프린트에서 변형된 문제에서 출제된 문제가 많았다.특징적인 문제로 11번은 임의로 뽑은 세 점을 꼭짓점으로 하는 서로 다른 삼각형의 개수를 구하는 문제였는데, 일반적으로는 문제에서 그림이 주어지고 삼각형의 개수를 찾도록 하는 문제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좌표를 학생이 직접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하게끔 출제되었으며, 간격이 다른 부분이 존재하여, 이 부분을 체크하지 못한 학생은 오답을 골랐을 것이다. 16번 같은 경우는 유형을 출제하였는데, 학교 프린트에서는 상수 꼴로 나와 있는 문제를 변형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다만, 풀이법은 동일하게 치환을 이용한다면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논술형 1번에서는 교과서 255페이지의 문제 3번에서 다루고 있는 증명 문제가 출제되어서, 수업 시간에 증명까지 챙겼던 학생들은 충분히 득점할 수 있었을 것이다.지산고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교 수업시간에 진행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학교 프린트, 교과서 평가 문제 위주로 대비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증명 또한 간혹 출제되는 경우가 있으니 증명을 하는 부분도 그냥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운정고 출제 경향이번 운정고등학교 1학년 시험의 경우 학교에서 사용하는 올림포스 문제의 변형 문제, 모의고사 기출 변형 등이 출제되었으며, 개념의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심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 범위에서 함수 파트는 그래프의 개형을 정확하게 그려낼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며, 습관적으로 식으로만 교점을 찾는 학생들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해당 파트를 앞으로 공부하게 될 예비 고등학생들은 항상 그래프를 그려보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한다.특징적으로는 유리식의 계산 문제가 1문제 출제되었으며, 이는 모의고사 기출 변형과 유사한 형태였다. 18번과 19번은 그래프의 개형을 파악하고, 일대일 대응의 정의 등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문제였다. 논술형 1번은 여러 번 접해봤을 유형으로, 케이스를 분류하여 (가)~(다)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함수를 찾는 문제였으며, 논술형 2번은 좌표를 설정한 뒤 산술평균과 기하평균의 관계를 이용하면 무난하게 풀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운정고 시험을 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무조건 어려운 문제를 처음부터 푸는 것보다는 해당 단원에서 쓰이는 개념을 근본적으로 이해한 뒤, 개념을 활용할 수 있는 유형과 심화 및 모의고사 기출 변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한빛고 출제 경향이번 한빛고 1학년 시험은 전체적인 난이도가 적절히 배치되어있는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배점이 낮은 문항들은 단원별 개념을 알고 있다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고, 난도 ‘중’에 관련된 문제들은 어떠한 개념을 응용하여 해결해야 하는지 생각이 필요한 문제들이었다.난도 ‘중’에 관련된 문제들은 학교 교과서와 평가 문제, 교과서 변형 문제에 관련된 유형들을 충분히 연습한 학생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난도 ‘중상~상’에 관련된 문제들은 학교에서 나누어준 모의고사 문항들을 충분히 연습했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항도 있었지만, 학생들이 연습한 문항들을 조금 더 응용하는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순열과 조합 단원에서 실수가 많았을 것이고, 함수 단원에서 많은 시간 소요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빛고 시험 문제들은 평가 문제와 학교에서 나누어 준 모의고사 프린트에서 많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다음번 한빛고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학교 교과서와 변형 문제, 평가 문제를 중점으로 하되, 학교에서 나눠 준 모의고사 문항들을 숙지하고, 모의고사 변형 문제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파주 운정 수학학원 앤써학원정관영 중고등부 수학강사문의 031-946-1646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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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에게
만약 여러분의 올겨울이 작년보다 춥게 느껴지고 침대 밖이 유독 위험하게 느껴진다면 열심히 살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이 글은 일산에서 대입을 17년 동안 치르며 여러분의 선배들과 동행한 입시 전문강사의 작은 제언이다.당장 점검해야 할 3가지202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07년생 학생들과 학부모님이 현재 점검해야 하는 것은 3가지이다.▶하나, 학생의 장래희망은 무엇인가. 그리고 고1~2과정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은 어느 정도 나오고 있는가. ▶둘, 2026학년도 대입 준비에 있어서 학종, 교과, 논술, 정시 중 어디에 무게중심을 두고 준비할 것인가. ▶셋, 이 과정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이 중에서 누적 내신은 확인했지만 학생이 고3에 올라가서 치를 모의고사 성적이 예상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지난달에 치러진 고2 11월 모의고사 성적을 찾아보시라. 그리고 거기의 중요과목 등급에서 한 등급씩을 낮추면 여러분의 2025년 6월 모의고사 성적과 거의 맞을 것이다. 왜 등급을 낮춰 잡을 수밖에 없을까? 11월 고2 모의고사에는 수능 전 범위가 포함되지 않았으며, 내년 6월에는 N수생 16만 명 중에 절반에 해당하는 8만 명이 합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매년 치러지는 수능에서 등급이 올라갈수록, N수생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재수생의 비율은 강남, 목동 등 수능 성적이 잘 나오는 동네가 더 높다고 한다. 이런 현상을 감안할 때 현재 고2 학생이 11월 모의고사에서 평균 2등급을 받았는데, 내년 수능에서는 평균 2.5등급을 받는다면 이 학생의 학습 역량은 후퇴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고2 때보다 더 열심히 학습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일산서구 2.5등급 재학생들의 진학 현실올해 일산서구에서 일반고 내신 2.5등급의 학생은 수시 학종으로 어느 대학을 지원했을까? 학생부에서 희망학과 관련 활동이 우수했다는 전제 조건으로 살펴보자. 상향으로는 숭실대, 세종대부터 소신으로는 가톨릭대, 안정으로는 인하대까지 지원하였다. 그런데 학생의 희망 대학이 이보다 상위 대학이라면 어떻게 내년을 준비해야 할까?내신 기간 외에는 수능에 무게중심을 두고 수시 3장의 카드를 논술전형으로 돌리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2025학년도 입시에서 2.3등급의 문과생이 서성한부터 홍대까지 ‘광탈’하고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를 논술로 합격하였다. 또한 내신 3.3의 이과생이 세종대 AI학과를 수리논술우수자 전형으로 최초합격하였다.수리논술은 희망 대학의 정시 입결보다 국어 성적은 낮으나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준비할 수 있는 전형이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국어는 3등급이고 수학이 1~2등급이 나온다면 중앙대를 도전할 수 있다. 또한 국어와 수학에서 특출나지 않더라도 희망 대학이 내신보다 상위 대학이라면 정시로 가기 전에 수시 3장의 카드를 논술전형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3의 학습 기간은 1~2월, 3~6월, 7~10월 이렇게 3단계로 나눠진다. 수능이 치러지는 11월의 보름간은 학습 기간에서 제외하자. 이때는 마음과 몸이 건강한 상태로 실전 모고를 푸는, 마치 달리기 전 몸을 예열하는 시간과 같다.1월과 2월은 일반적으로 수학 선택과목 선행과 국어와 탐구 영역의 수능 개념을 준비한다. 3월부터 6월까지는 3학년 내신과 모의고사를 병행 학습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수능과 논술에 집중하며 수시전형 원서 6장을 쓴다.가장 중요한 시기 12~2월, 수학을 중심으로그렇다면 이번 방학에 수학은 어떻게 공부하면 효과적일까. 모의고사 1등급 학생은 수1·2와 선택과목(확통, 미적, 기하) 전 과정의 개념을 다시 심화 학습하라. 이렇게 하면 논술과 수능 고난도 문항을 동시에 대비하는 것이다. 다음 등급대의 학생들은 수학 선택과목 개념을 두 번 이상 돌리면 좋겠다. 흔히 하는 학습 실수는 1학기 내신이자 수능과목인 선택과목의 학습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수능 전 과목의 학습시간을 기계적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이는 수학 공부량을 줄게 만들어 수능수학을 놓치게 되고 희망 대학에 현역으로 진학하기 어렵게 된다.일반적으로 중상위권 이과 학생들은 공부량의 절반을 수학에 둔다. 문과 학생은 학습량의 40%를 수학에 두는 것이 좋다. 상반기에는 수학 공부량의 비중을 높게 하라. 그러다 수학에서 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올 때인 여름방학부터 4교시 탐구과목을 1순위로 두며 학습 비중을 옮길 수 있다.아무쪼록 이 글이 여러분의 내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2007년생 여러분의 2025년 한해가 아름답고 희망차게 반짝이길 기도한다.일산 파란수학학원 고등부 이영주 팀장문의 031-926-2099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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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학으로 못 이루던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및 연고대, 편입으로 꿈을 이루자!
상위권 대학 진학에는 수능이 아닌 다른 입시제도인 편입학이 있다. 편입학은 재수나 반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면, 편입학은 신입학보다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신입학의 경우 6과목 이상 시험 준비와 1~2등급 학생과의 경쟁을 필요로 하지만, 편입학은 상대적으로 수능보다 적은 전공과목을 준비하면서 경쟁 상대도 상대적으로 수월해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할 가능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연고대 및 의·치·약·수의대 편입, 정말 힘들지 않다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뿐만 아니라 연세대, 고려대를 편입 공부로 진학할 수가 있다. 특히 약대 편입은 202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는 가톨릭대, 동국대, 순천대 등 이미 여러 대학이 약대 편입학 시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추가로 내년에는 연세대가 약대 선발 계획안을 발표했다.약대 편입의 준비 과목은 대학생물, 대학화학으로 한정되어 있어, 대학 전공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다. 연세대와 고려대 편입의 경우, 인문 상경 계열은 논술을, 자연계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최대 2~3과목을 준비하면 된다. 이 역시 필기시험 성적만으로도 충분히 합격의 가능성은 높아진다.편입 지필고사 준비 시작은 언제부터?편입 모집 요강은 매년 11월 중순이나 말일에 발표되며, 원서접수는 12월 초부터 시작된다. 편입학은 신입학과 달리, 대학의 시험 일정이 있지만, 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더 많은 학교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신입학처럼 한 번의 시험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다수 대학 학교별 시험을 통해 여러 대학교의 합격 기회를 노릴 수 있는 것이 편입의 큰 장점이다.자신이 대학에서 전공하는 과목이나 논술 경험이 편입학의 합격 가능성을 높여 주지는 않는다. 전공과목에 자신이 있다고 해서 편입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편입시험의 지필고사 고득점을 위한 방향성과 자칫 어긋날 수 있다.편입 합격은 준비를 빨리 시작하는 학생일수록 그 확률이 높다. 넓은 범위를 효율적으로 접근하여 상반기 이론을 숙지하고 하반기부터 문제 풀이를 진행하면 상반기 이론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늦게 시작한 학생들보다 이론 회독 수 및 문제 풀이를 더 많이 하여 합격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편입은 도전과 기회의 또 다른 이름편입학은 신입학에 실패하는 학생에게 단순히 ‘보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편입은 중요한 대학 입학과 인생의 진로를 재설계하는 전환점이다. 연고대, 의·치·약·수의대와 같은 최상위권 대학 진학의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며, 여러분이 꿈꿔온 대학 진학을 통해 여러분들의 미래 진로와 삶 설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편입 전형에 최적화된 전문 기관 활용연세대, 고려대 및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등 상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연고대 논술, 전공 과목 등 최상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할 수 있는 전문 강좌를 수강하거나, 전국 단위 모의고사에 응시하여 현재 본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가 있어야 한다.또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의 1:1 관리를 받거나 연고대 및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준비와 공부를 하는 데 필요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편입 전문 기관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김형석 원장김영편입 신촌 연고대의약대전문관문의 02-392-0111(연고대), 02-706-7033(의약대)
2024-12-20
- [교육기고] 2024년 겨울방학. 왔노라! 배웠노라! 통달했노라! 2024년 2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되고 있다. 이제는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지난 시험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파악해 두고, 실수를 다시 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때이다. 겨울방학동안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로드맵을 짜 보도록 하자.첫째, 배경지식 쌓기 : 방학이 시작되면 윈터스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듣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배경지식 쌓기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개념을 배우기 앞서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도록 하자. 적어도 3권을 방학 동안 읽도록 하자.둘째, 용어 정리하기 : 과학이 쉽게 느껴지려면 과학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용어가 먼저 익숙해져야 한다. 개념은 그 다음이다. 따라서 어려운 용어나 단위 등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셋째, 스토리 형식으로 된 교재 정독하기 :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정리된 교재보다는 스토리 형식으로 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정독해 보자. 어려운 자연 현상이 머릿속에 그려질 수 있을 것이다.넷째, 로드맵 구성해 보기 : 노트에 배운 내용을 스스로 로드맵을 구성해 보자. 다양한 자연 현상, 탐구 실험, 자료 해석 등을 나만의 노트에 적어 보면 부족한 부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눈에 정리해 둔 노트를 반복적으로 보다 보면 용어나 개념이 익숙해질 것이다.다섯째, 문제 풀이하기 : 어느 정도 개념 정리가 되었다면 문제 풀이를 해 봄으로써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가능하면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먼저 풀어 보도록 하자. 학기 중에는 꼼꼼히 준비하기 어려우므로 지금을 활용하여 글쓰기 능력도 향상시켜 보자.내신 공부의 핵심은 개념 이해를 하고 응용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어려운 내용은 한 번으로 이해되지 않고, 어려운 문제는 시간도 많이 걸리므로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꼭 준비를 해야 한다. 킬러문항 푸는 과정을 나만의 방식을 찾아 그 풀이 방식으로 3문제 정도를 유형별로 정리해 두도록 하자. 또한 과학 현상을 물화생지의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통찰력도 중요시되므로 꼭 개념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도록 하는 연습을 하자.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새 학기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을 갖을 수 있을 것이다. 안수빈 원장 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문의 02-537-0517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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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고2, 고3 겨울방학 학습에 관하여
예비 고3 겨울방학 학습예비 고3은 2026학년도 수능 시험 출제 범위에 대해 대부분 마무리된 상황이기 때문에 큰 틀을 보자면 방학 기간에는 정시 혹은 수능 최저를 위한 모의고사 대비를 철저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시 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3학년 1학기 내신 또한 중요하기에 3학년 1학기에 상대평가인 과목들을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운정고 학생의 경우 2학년 시기에 이미 수능 수학 범위의 내용을 학교에서 배웠기에 수능 및 평가원 6월, 9월 모의고사 위주로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종합전형이나 논술 등 수시를 지원하려는 경우 지원 가능 대학 탐색을 진행한 뒤 수능 최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교과전형 지원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대학 지원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수능 최저 과목 뿐만 아니라 과목들을 골고루 챙기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운정 지역 내 일반고의 경우 학교마다 확률과 통계나 기하를 배우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학생마다 수능 수학 선택과목을 아직 완료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이번 겨울방학 시기 동안 수능 수학 선택과목을 완료해 놓는 것이 핵심이며, 아직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수Ⅰ, Ⅱ에 해당하는 내용이 공통문제로 출제되고 비중이 가장 크므로 공통과목 위주로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고등학교 3학년이 모의고사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겨울, 여름 방학 동안 모의고사 시간에 맞춰서 아침부터 계속해서 모의고사를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처음에는 점수가 낮게 나오더라도 10번, 20번 이상 계속해서 연습하고 응시하며 시간 관리, 부족한 부분 체크 등을 하면 점수는 점점 오를 것이다. 정해진 날짜로 규칙적으로 보는 것을 추천하며, 학습계획에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자기 주도 학습 또한 포함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예비 고2 겨울방학 학습고등학교 2학년은 본격적으로 선택과목을 학교에서 배우는 시기이다. 수시 지원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고2 학생들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이 수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마지막 겨울방학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는 이번 겨울방학에는 수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1학년 시기에 겪어보았겠지만 고등 시기는 수학에 쏟아야 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특히 운정고의 경우 2학년 1학기에 수학Ⅰ, Ⅱ를 마무리하고, 2학기에는 수능 선택과목을 수강하므로 방학 동안의 수학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수학이 완성되어야 다른 과목을 원활하게 공부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학기 중에 비교과 활동도 충실히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탐구 선택 영역의 경우 최소 1학기 분량은 정확하게 겨울방학 동안 예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어, 영어 학습은 결국 꾸준함이며, 문법, 어휘 등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는 시간을 가지면서 모의고사 스타일의 문항들을 많이 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비교과 활동의 경우 1학년 시기보다는 발전된 내용을 할 수 있도록 진로와 관련된 상위 내용을 탐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예비 고1 겨울방학 학습고등학교 1학년은 마음을 가장 단단히 먹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중학교 최상위권 학생 중에서도 학기 중 시험 기간에만 공부해도 충분한 성적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개념의 이해도와 학습 시간을 활용하는 밀도가 다르므로 성적이 잘 나오겠지만 고등학교 시기 학습은 조금 더 난도가 높다고 생각해야 한다. 시험대비의 개념을 다시 한번 세우고 가면 좋을 것 같은데, 고등학교 시험대비는 학기 중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방학 때 시작하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또한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기말고사 준비를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또한, 현 예비 고1의 경우 입시가 바뀌어 내신 5등급제, 수능 선택과목 폐지 등 변화를 겪는 학년인 점도 하나의 이슈이다. 하지만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입시는 크고 작게 거의 매년 바뀌지만 과목별로 골고루 학습하는 것, 방학에 충분한 준비를 하고 학기를 맞이해야 한다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 결국에는 ‘공부량’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입시가 개편되면서 방향을 잡기 어렵겠지만, 그저 입시변화는 입시변화일 뿐, 1학기 중간고사를 위해 내가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과학전문 앤써학원정관영 중고등부 수학강사문의 031-946-1646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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