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검색결과 총 7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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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수능 사회탐구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수능 사회탐구 영역은 최근 10년 간 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다.특히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회 문화(1등급 42점)와 생활과 윤리(1등급 44점)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더욱 높았을 것이다.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한국지리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1등급44661등급44691등급47672등급40632등급39652등급44643등급35583등급33603등급3960세계지리동아시아사세계사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1등급47671등급50661등급48672등급42632등급47642등급44643등급37593등급42603등급4061경제정치와법사회문화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1등급44681등급42681등급42662등급39632등급37632등급39643등급34593등급33603등급3459최근 수능 사회탐구 시험은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1년간 꾸준히 준비한다면 50점 만점에 접근할 수 있었으나 올해처럼 사회탐구 전체 과목에 대해 난이도를 높여서 출제한다면 앞으로 사회탐구 과목은 지금까지의 단순한 과정을 통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려울 것이다. 특히 평가원에서 사회탐구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려한다면 이와 같은 현상은 지속될 것이다.어려워진 사회탐구 과목 선택고3이 되어 사회탐구 2과목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은 정확한 정보나 방법을 몰라서 단순히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목, 3학년 내신에 있는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이렇게 선택한 과목이 점수가 잘 나오면 다행이지만 점수가 나오지 않고 공부하기가 어려워서 여름 방학 이후 선택 과목을 변경하려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따라서 사회탐구 선택 과목 2과목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시 대비 전략 중에 하나다. 수능 사회탐구 시험의 난도가 올라간 상황에서 사탐 과목을 선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회탐구는 윤리, 일반사회, 지리, 역사 등 크게 4개의 영역이 있는데 오랜 기간 강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학생들이 자기의 적성에 맞는 과목이 있고 그 과목을 공부할 때 성적도 잘 나온다는 것이다. 특히 고난도 문제를 풀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고1 통합사회를 공부할 때 가장 잘했던 단원이나 고2 내신 사회탐구 과목 중 잘했던 과목이 있었다면 이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이기 때문에 그와 유사한 영역의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운 사탐 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수능 사회탐구 준비법수능 사회탐구는 꾸준히 1년간 준비한다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다.① 겨울방학 : 기본 개념 1회독 정리 + 기본 개념 과정 문제 풀이② 3월~6월 : 기본 개념 2회독 정리 + 평가원 기출 문제 풀이 + EBS 수능 특강 정리③ 7월~8월 : 심화 문제 풀이 + 핵심 개념 3회독 + EBS 수능 완성 정리④ 9월~수능 : 매주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약점 보완 및 개념 총정리사회탐구에서 공부해야할 기본 개념의 양은 정해져 있다. 기본 개념을 겨울 방학과 1학기 동안 2회 이상 정리하고 여름 방학부터 고난이도 문제를 통해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난이도가 어렵다고 해도 기본 개념을 다양한 자료에 적용하여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는 사설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사설 모의고사 문제도 많이 연습이 필요하다.내신 준비와 수시 준비로 인해 1년의 사회탐구 준비 과정을 꾸준히 지속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사회 전문 학원의 관리 속에 1년의 과정을 잘 이겨낸다면 수능날 반드시 사회탐구가 대학 입학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선 원장대치 s1사회탐구전문학원대치 다원교육대치 이룸학원압구정 센티움학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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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대화고 최승후 교사 <입시 전문가 최승후쌤의 간호대학 진로 진학 특강> 출간 간호사의 꿈에 날개 달아주는 선물 같은 책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보건 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세다. 로봇이 일자리를 대신해 줄 수 없는 직종 중 하나가 바로 간호 인력으로 간호사는 여전히 미래사회의 유망한 직업으로 꼽힌다. 간호대학 입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쟁률이 치열한 가운데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가 책 <입시 전문가 최승후쌤의 간호대학 진로 진학 특강(이하 간호대학 진로 진학 특강)>을 출간했다.최 교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EBS에서 활동하는 입시전문가로 ‘진로 없는 진학은 맹목이고, 진학 없는 진로는 공허하다’는 자신의 철학을 집필하는 저서마다 담고 있다. 이번 책 또한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대학 진학 이후의 진로와 전망까지 상세히 안내한다.5장으로 구성된 책은 1장에서는 간호학과에 대한 소개와 추천도서, 참고할 만한 사이트를 안내하고, 2장에서는 간호대학 학장의 인터뷰를 통해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대학 생활, 합격에 필요한 자질 등을 보여준다. 3장에서는 간호대학 재학생의 인터뷰를 통해 합격을 위한 입시 준비 과정과 진학 후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4장과 5장에서는 면접 기출문제와 입시 결과를 수록했다. 간호대학 입시 준비부터 진로까지 담고 있는 이 책은 간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필독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간호사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선물 같은 책이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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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중심 맞춤 진도로 수학 실력 쌓기 ‘남현수학’ 수능의 공식 명칭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도 통한다. 대학입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수능에서, 그것도 수학 과목에서 입시의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학을 포기하고선 대학입시의 어떤 전형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수학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꼼꼼히 대비해야만 결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맞춤형 진도로 수학 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곳이 바로 ‘남현수학’이다.모의고사 문제 풀며 내신과 수능 대비 병행일산지역 일반고에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2등급 초반대의 내신을 확보해야 한다. 학교별 학년 정원을 300명이라고 했을 때, 전교 30~40등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결코 많은 수가 아니다. 학생들 또한 학종을 목표로 고등학교에 진학하지만 내신 성적 관리가 쉽지 않은 현실을 깨닫고 수시와 정시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수시 비중이 높은 일산 일반고 학생의 경우 수능에 대한 공포감이 적지 않다. 내신 공부에 몰입해 수능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고, 내신과 수능을 별개로 생각해 공부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은 결코 다른 공부가 아니다. 실제로 이를 일치시키면 수능 대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다. 남현수학에서 내신 심화와 수능 대비를 강조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내신의 변별력을 좌우하는 심화 문제는 주로 모의고사에서 출제된다. 내신 심화 과정에서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대비한다면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함께할 수 있다. 충실한 선행, 단원 간 융합이나 응용문제의 해결력 높여남현수학은 소수정예에 학생 개인별 맞춤 진도로 수업한다. 수능 수학을 목표로 선행과 심화를 통해 전반적인 수학 실력을 쌓아 놓기 위해서다. 수학 과목의 특성상 충실한 선행은 단원 간의 융합이나 응용문제의 해결력을 높인다. 시험 범위가 국한된 내신 또한 한결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남현수학에서는 고등심화 선행과정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학년 고등선행반을 운영한다. 예비 고1을 대상으로는 고교 1학년 내신에 특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더개념블랙라벨 수학 상’ 교재를 기본으로 자이스토리 모의고사 기출과 자체 제작한 일산 분당 강남 지역 내신 기출문제로 공부한다. 예비 고3을 대상으로는 수능완벽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EBS 수능특강 수학Ⅱ와 ‘더개념블랙라벨 미적분’ 교재를 기본으로 자이스토리 수능기출, 내신고쟁이(이투스) 등을 공부하는 과정이다.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과정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게 가르치며 필요시 고등과정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남현수학에서는 일산대진고와 주엽고, 운정고를 중심으로 한 학교별 내신대비반도 운영하며 모든 수업은 자체 입학 테스트를 진행해 수업 참여여부를 결정한다. 남현 수학 남현 원장내신과 수능최저, 정시 대비까지 가능한 수학 실력 키워야겨울방학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년이 중요한 시기이다.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선행과 반복 학습으로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한다. 다만, 어떤 학년이든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가 수능이어야 한다. 예비 고1부터 수학 공부의 최종 목표를 수능으로 잡고 공부해야만 내신과 수능최저, 정시 대비까지 가능하다. 문의 031-926-2208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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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Q & A로 알아보는 약술형 논술로 수도권 대학가기 Q 약술형 논술이 무엇이죠?약술형 논술. 아직 생소하게 느끼는 수험생, 그리고 학부모님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대학별 적성 고사라고 하면 조금은 익숙하지 않을까 한다. 예전 수시 전형에서 적성 고사를 실시하던 대학들이 적성 고사를 폐지하고 새롭게 도입한 전형이 약술형 논술이다. 이제 시행한 지 2년이 된 전형이다. 2023년 입시에서는 가천대학교, 서경대학교, 수원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8개 대학이 모집을 했고, 2024년에는 동덕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한신대학교가 새롭게 도입했다. 따라서 모집 대학과 모집 인원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Q 약술형 논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죠?무엇보다 약술형 논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약술형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들이 다른 전형에 비해 뽑는 인원수가 많은 것이다. 특히 가천대의 경우 900명 이상을 모집하는 전형이다. 그리고 내신 성적 3~6등급까지 등급 간 점수 차가 적어서 내신 6등급 학생도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고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이다. 가천대의 경우 2023년 전형에서 내신을 40% 반영하던 것에서 2024년 전형에서는 20% 반영으로 반영 비율을 낮추기로 결정하였다. 즉 약술형 논술을 80% 반영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은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거기에 또 한 가지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전형이라 생소하고, 그에 따라 미리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큰 기회를 거머쥘 수 있는 것이다. 주요 대학 내신 등급별 환산 점수 Q 약술형 논술은 어떤 과목이 어떤 식으로 출제되나요?약술형 논술이라고 하여 논술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약술형 논술은 논술이라기보다는 학교에서 시행하는 중간고사, 기말에 있는 서답형 문제 형태라고 보면 된다. 출제되는 과목은 국어와 수학 2과목이고, 국어의 경우 단답형과 핵심어만 요구하는 서술형이 중심이 되고, 수학은 주관식 서술형을 진행된다. 특히 가천대의 경우 EBS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에서 100% 출제를 하기 때문에 고3 때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는 전형이다.Q 약술형 논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약술형 논술은 국어와 수학, 학교에 따라 수학만 출제를 하는 학교도 있다. 따라서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 어떤 과목을 출제하는지에 대한 파악이 우선 필요하다. 가천대의 경우 국어와 수학, 2과목에서 15문항을 출제하고 있다. 그리고 약술형 논술은 EBS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을 중심으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정리를 해야 한다. 국어의 경우 지문이 그대로 출제되기 때문에 특히 문학과 독서의 경우 지문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하고 지문을 주관식화해서 파악을 해야 한다. 수학의 경우 단지 정답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풀이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수능과 비교했을 때 출제 범위가 주어진 시험이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훨씬 수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이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꾸준히, 더 정확히 준비를 해야만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이다. 대학 진학에 대해 막연함보다는 뚜렷한 방향을 정하고 준비를 한다면 입시에서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전형 중 하나인 약술형 논술에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준비를 한다면 수도권 대학을 진학하는 게 그리고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김춘호 원장목동 센트럴프라자 상상실현 국어논술학원문의 02-2651-0979 2022-12-09
- 중계동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중계동에서 입소문을 타고 번창하고 있고, 최종문 원장이 관리하는 블로그도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이다. 예비 중1과 예비 고1 학부모들이 학교 선택과 영어학습으로 고민이 많은 시점에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최종문 원장을 만나봤다.원장 직강으로 유명한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에이플러스 학원은 이러한 학부모님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확장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교실과 자습실 등을 확장해서 학생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레벨별 12명 정원이고 학원 자체교재와 학교 교재를 사용하는 수능 영어와 내신영어 전문학원이다. 또한, 주 2회 3교시 수업을 하는데 1교시는 원장 직강이고 2교시는 강사수업이고 3교시는 클리닉 시간으로 어휘 일일테스트, 온라인 어휘공부, 듣기 주간테스트 등을 한다.클리닉 시간에 오답 노트도 하고 원장이 직접 질문을 받고 답해준다. 매일 테스트 결과를 학부모에게 전달해 주지만 월 1회 따로 원장이 직접 상담을 하고 피드백 리포트를 보내준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수준에 맞는 모의고사를 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준다. 모의고사에서 소위 킬링문제 즉, 어휘어법문제, 빈칸추론, 문장삽입, 문장 요약, 장문 독해 등을 원장 직강으로 해설한다.대입은 중학교 생활에서 결정된다.중등부는 레벨이 다양하고 외고나 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중등영재반도 운영 중이다. 중등부는 초6학년 학생도 실력이 뛰어나다면 들어갈 수 있다. 최상위권이 되려면 중학교 때 영어가 완벽히 준비가 되어야 한다.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토요일에 한 번만 오는 반도 있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목표에 따라 영어 준비를 달리해준다. 하나고와 상산고, 선덕고를 목표로 하는 중3도 고등 정시반에 다니면서 중3 겨울방학까지 수능 고3 영어까지 어느 정도 끝내는 것이 좋다.수준별 목표형 관리 입시영어학원고등학교 때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예비 고1이 중요한데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고등부 전문학원이고 원장 직강이기 때문에 장점이 있다. 최종문 원장은 학생의 성적과 성향에 따라 어느 학교를 가면 더 나은지도 상담을 해준다. 3월 모의고사에 1등급이 나와도 중간고사에 내신등급이 안 나오는 학생들이 많다. 의대준비반. 자사고, 일반고 등으로 구분해서 레벨별로 분반하지만 내신 시험 기간에는 학교별로 대비한다. 목표형 관리학원은 일반고를 목표로 하는지, 특목자사고를 목표로 하는지, sky 대학을 목표로 하는지, 의대를 목표로 하는지에 따라서 꼼꼼하게 준비하고 관리해 준다.직독직해 영작이 내신등급을 좌우한다학교들이 공통문항은 비슷하지만 시험이 어려운 학교는 서술형이 어렵고 문제 하나에 딸린 문제가 많기 때문에 완벽하게 숙달되어 있어야 한다. 고3 수능 실력까지 완성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직독직해 영작 훈련을 많이 시킨다. 직독직해 영작은 우리말로 해석하고 바로 영어작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완벽하면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내신영어까지 완벽해진다. 시험이 어려운 학교들은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대비까지 예비 고1에 준비되지 않으면 힘들다. 어휘, 어법, 영작 변형까지 꼼꼼하고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어려운 서술형 문제를 풀려면 직독직해 영작이 되어야 한다.EBS 간접연계로 영어가 수능의 발목을 잡다EBS 간접연계로 수능 영어는 점점 어려워지고 중계동 내신영어도 학교별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수시로 대학을 가려면 수능 최저등급을 맞춰야 하고 정시로 좋은 대학을 가려면 영어에서 백점을 맞아야 한다. 수능 최저를 못 맞출 경우 영어가 대입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수능과 내신이 별개가 아니다. 모의고사가 잘 나온다고 내신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수능실력이 탄탄해야 내신이 잘 나온다. 바쁜 고3을 위해서 정시반 영어수업이 일주일에 한 번 세 시간 원장 직강으로 개설되어 있다.학생들의 질문 하나도 놓치지 않는 최종문 원장에이플러스의 최종문 원장은 15년 동안 중계동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했고 대치동 숙명여고 인근에서 일주일에 이틀 정도 소그룹 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 중계동도 영어학원이 대형학원 중심에서 전문 단과학원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공부를 안 하려는 학생들에게는 힘든 학원이지만 열심히 하려는 아이들한테는 좋은 학원이다. 최종문 원장은 원장 직강 수업뿐만 아니라 클리닉반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최종문 원장은 “클리닉 시간에 질의문답 시간을 가지며 그 외 시간에도 카톡으로 질문을 받고 일일이 답을 해준다.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게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큰 발판이 된다”라고 말한다.최 종문 원장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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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국어 고득점? 예비고1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겨울방학은 부족했던 공부를 채우고 새 학년을 준비하는 때로,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중3 학생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특히, 국어는 대입의 키(Key)가 되는 과목으로 수능과 내신은 어렵게 출제되지만,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는 쉽지 않아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전략은 더욱 중요하다.고등국어 고득점을 위해 이번 겨울방학은 어떻게 학습하면 좋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옹골찬국어학원의 박은정 원장을 만나 국어성적 올리는 겨울방학 국어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예비고1, 어려워지는 고등 내신과 수능 위해 겨울방학 활용할 것옹골찬국어학원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예비고1의 국어학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예비고1 집중 학습 기간으로 삼고, 기초부터 심화, 실전까지 대비하는 입체적인 학습으로 고등국어 실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예비고1은 고등국어 11종 교과서의 개념정리와 기출문제 유형 학습을 통해 고등국어 개념을 총정리하는 것은 물론 문학과 비문학독서, 고등국어 문법 등의 학습에도 집중하게 된다. 또한, 매주 어휘력 테스트를 진행해 빈출 어휘에 대한 적응을 높이고, 수능국어 모의 평가와 문제풀이, 첨삭 및 오답정리도 시행한다.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위해 이감국어의 간쓸개 교재를 활용, 매일 한 시간 정도 집에서 혼자 학습하도록 지도한다.박은정 원장은 “예비고1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 1학년 성적이 결정될 수 있다.”며 “1학년 때 국어 상위권 성적을 얻으면 고2와 고3에 가서도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박 원장은 예비고1들을 위한 ‘천일의 약속’도 내걸었다. 천일의 약속이란 수능 때까지 1000일 정도가 남은 것을 빗대어, ‘예비고1 때부터 고3 때까지 책임지고 국어를 가르쳐 수능 시험장에서 웃으며 나오도록 하겠다’는 옹골찬국어의 결의와 자신감을 담은 기치다.이뿐만 아니다. 이 지역에서만 20년 넘게 국어를 가르쳐 온 경험에 기인해 예비고1들이 내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내신을 위한 실력 향상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박 원장은 “예비고1들이 치르는 입시는 수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우리지역 고교들이 변별을 위해 내신 국어의 난도를 계속 높이는 추세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고난도 내신을 대비하기 위한 학습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옹골찬국어는 수준 높은 국어학습을 위해 교재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자이스토리 국어와 꿈틀 국어 검토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정 원장이 다른 강사들과 함께 연구해 수준급 자체교재를 만드는 것은 물론 외부교재도 엄선해 활용한다. 또한, 입시와 내신 트렌드의 변화를 분석해 매년 교재와 학습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 제공하고 있다.예비고2, 예비고3의 겨울방학 학습에도 주력옹골찬국어는 이번 겨울방학 예비고2와 예비고3의 국어학습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예비고2의 경우, 10주 동안 고난도 모의고사 풀이와 비문학 독해, 고전시가와 고전산문, 문법, 어휘력, 수능모의평가, 간쓸개 교재 학습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수능과 모의고사 고득점을 위해 비문학독해 수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교재와 외부교재를 병행해 독해 원리와 중점내용 파악, 글의 구조와 출제자의 의도 파악하기를 훈련하는 등 세부적이고 체계적인 비문학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고.예비고3은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문학과 비문학의 고난도 심화문제 학습에 집중한다. 매주 이감국어의 수능 모의고사를 풀고, 간쓸개 교재를 학습하며 실력을 다져나간다. 또한, 수능국어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보며 국어 실력과 수능 실전 감각을 키운다는 계획. EBS교재에 수록된 모든 작품을 수업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의 선택 특강도 진행한다. 2022-12-08
- 입시의 전략적 선택, 수능 과탐!! 1년 로드맵으로 대비하라! 2024 수능까지 D-350,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지도 않았으나 이미 2024 수능 디데이는 스타트를 끊었다. 본격적인 입시의 시작은 12월 지금부터임을 알리듯이 우리 SR과탐으로 수능 대비 과탐 수업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습 계획에 맞춰 다음 1년 간의 과탐 대비 로드맵을 따라 충실히 학업에 임할 것을 추천한다. 본격적으로 대비를 시작하였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야만 할 것이다.<12월~2월> 수능 과탐 ‘개념’ 탄탄하게 1회독하기본격적인 수능 과탐 대비 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수능형 개념’ 숙지이다. 대다수 수험생이 선택하는 물, 화, 생, 지 1과목은 고2 내신 대비에서도 한번쯤은 다뤄봤을 개념이지만, 내신형 개념이 아닌 철저하게 ‘수능형 개념’으로의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이 기간에 탄탄한 개념 숙지가 진행되지 않아, 6월 모의고사 이후 큰 위기를 겪는 경우가 너무 많다. 6모 이후 진행되는 상담에서 보면, 과탐은 좀더 늦게 시작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이 기간을 활용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소위 말하는 지엽적인 문제들은 사실, 정확한 개념의 숙지가 부족하여 느끼는 생각임을 깨우쳐야만 한다. 겨울방학 기간동안은 일단, 연계율이 높은 EBS 수능특강을 선정하여 구석구석 빠짐없이 전범위 1회독을 마쳐야 한다.<3월~6월> ‘심화 개념+기출 분석’으로 출제 유형 파악하기이 기간은 여러 문제집에서 얻은 단순한 암기식의 이해가 아니라, 어떤 개념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변형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제대로 된’ 심층 이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지구과학Ⅰ에서 ‘엘니뇨, 랴니냐’는 흔히 동태평양의 표층 수온 변화로 그 개념을 설명하지만, 수능, 모의고사 문항에서는 이를 ‘해면 기압 편차, 동서 방향의 풍속, 등수온선의 깊이 편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하여 자료나 선지를 구성한다.또한 최소 3개년의 ‘고3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출제 유형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어떤 싸움에서든 상대를 먼저 알아야 승자가 될 수 있듯이, 정확한 기출문제 유형 분석은 어떤 개념과 문제풀이를 우선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를 통해 출제자가 어떤 선지를 구성하여 자료를 분석하게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가 숙지한 개념이 어떻게 문제로 출제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7월~8월> EBS 수능완성 ‘낯선 문제 연습’으로 개념 빈틈 없애기이 시기는 지금까지 2~3회독한 ‘수능 개념’과 ‘기출 문제 분석’으로 익힌 문제 유형을 바탕으로 낯선 문항에 접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때 6월경 출간되는 EBS 수능완성 교재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과탐은 특히나 기출문제나 EBS 수능 연계 교재를 기반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기본서로 하여 기본 개념 숙지 뿐만 아니라 낯선 문항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능특강 3점 문제, 수능완성 문제는 낯선 그래프나 도표, 그림 등을 제시하여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다수 다루고 있으므로, 이러한 낯선 문제를 풀어보며 수험생 자신이 숙지한 개념의 빈틈을 계속 메꾸어 가야 한다. <9월~11월> 마지막 실전 모고 반복으로 실전 감각 기르기9월부터는 실전이다. 남은 두 달여의 시간 동안은 무엇보다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의 모의고사 풀이 연습이 중요하다. 수능 과탐은 30분 동안 20문항을 정확하게 풀어내야 하는 과목이므로, 짧은 시간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실전과 같은 시간과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풀어내는 연습을 반복하여,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는 연습처럼 긴장하지 않고 20문항을 풀어내야 한다. 수많은 반복은 실제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줄여주어 실수를 최소화하고, 이로써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할 것이다.SR과학탐구학원 원장 전유림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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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고 대일고 진명여고 2학년 2022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강서고2]2022년도 강서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독서 시험은 ‘독서’ 교과서와 20년 평가원 (6, 9월, 대수능) 중 독서와 문학만이 시험 범위로 29문제 출제되었다. 대체로 쉬운 편이었으나 만점을 받기는 어려운 편이었다. 객관식 1~2개 틀린 친구들이 모여 있어 93~95점 사이가 1등급 컷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은 평이한 편이라 채점 결과에 따른 변동이 크지 않을 것 같다.교과서 범위 중에서 1~5번까지 문항은 ‘독서 이론’과 관련된 문제로, 교과서의 내용을 숙지하지 않고 상식으로 풀면 틀릴만한 문제가 2개 있었다. 3년째 이 영역의 문제가 킬러 문제로 출제되니 교과서 들어가기, 이론과 관련된 내용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교과서 외 범위에서는 문학은 쉽게 출제되었고, EBS 연계교재 문제를 변형한 것들이 있어서 오답률이 높지 않다. 하지만 독서의 경우 평가원 문제를 기초로 하기는 했으나 독해력이 필요한 문제가 3문항 정도 있어 오답률이 높은 편이다. 아무래도 문학에 비해 독서는 내용이나 표현상 특징을 외우듯이 공부할 수가 없으니 시험 대비를 하기도 까다롭다. 따라서 평가원 기출 문제의 정답과 오답의 이유는 물론, 지문에 대한 분석이 철저히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 [대일고2]2022년도 대일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선택형 22문제(60점), 서답형 8문제(40점)가 출제되었다. 지난 1학기와 마찬가지로 2학기도 <문학>에서만 출제되었다. 다만, 1학기와 다른 점은 외부지문 활용도가 낮았다는 점이다. <보기>가 포함된 한 문제를 제외하고 모두 시험 범위로 공지된 범위 내에서 출제되었다.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중하’에 그쳤다.이번 시험은 4단원 <한국 문학의 갈래와 흐름>에서 모두 출제되었는데 각 갈래의 기본 개념을 꼼꼼하게 묻는 문제가 많았다. 서사 갈래에서는 신화의 일반적인 이야기 구조에 맞추어 서사 흐름을 파악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단군 신화>와 <주몽 신화>를 엮어 조력자와 화소, 건국 신화의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였다. 교과서 내용을 꼼꼼하게 학습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서정 갈래에서는 화자의 정서 파악, 각 갈래의 특징, 시어의 기능, 상징적 의미 파악을 주로 출제하였다.대일고등학교 내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본질적인 개념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답형 문항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놓치지 않고 서술해야 한다. 많은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작품과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는가를 끊임없이 확인해야 한다.[진명여고2] 2022학년도 진명여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독서는 선택형 23문항, 서답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서답형의 경우 본문을 <보기>와 비교하는 문제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답안을 적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명여고 2학년 독서 시험은 교과서로만 출제되지 않고 고2 교육청 모의고사를 부교재로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전반적으로 교과서 내용보다 모의고사 내용의 난도가 더 높은 편이었다. 따라서 학생들은 교과서뿐만 아니라 모의고사 지문에 대한 대비가 추가로 진행되어야 한다.이번 진명여고2 ‘독서’ 문제로 객관식에서는 내용일치, 전개방식 확인, 비교?적용 문제 등 모든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서답형에서는 주로 비교?적용 문제가 출제되었다. 특히 13번, 14번처럼 <보기>를 본문의 내용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하는 등 고난도 추론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따라서 철저한 사실적 이해를 바탕으로 <보기>에 출제된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된다.뿐만 아니라 ‘독서’ 교과임에도 불구하고 ‘문학’ 작품이 시험 문제로 출제되는 만큼 문학 작품 해석 능력도 갖추어야한다. 즉, 진명여고2 ‘독서’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과서 지문과 모의고사 지문을 철저하고 완벽하게 이해하여 이를 다른 지문에 적용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11-18
- 중계동 중고등전문 영어학원, 올바른학원 4개월 프로젝트 시작! 영어유치원, 사립초를 졸업했지만 중학교 내신은 70~80점이라면? 모의고사는 1등급은, 학교 내신은 4~5등급? 핵심은 ‘입시에 최적화된 수업’을 제대로 받고 있느냐의 문제다. 영어는 어학적 역량도 필요하지만, 분명 입시에 필요한 과목이기도 하다. 중계동 중고등전문 ‘올바른학원’은 입시를 목표로 성과를 내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실제 중계동에서 자녀를 대학까지 보내고, 학부모로서의 고충과 고민을 충분히 이해할 뿐 아니라, 어려운 입시의 방향도 안내할 수 있는 김지연 원장을 만났다.‘감’은 실력이 아니다! 문법도 독해도 배워야 한다!중계동은 지역 특성상 중1까지 어학원을 다니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이런 학생의 경우 단어는 아는데 지문을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하거나 문법의 개념, 심지어 각 품사의 뜻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김지연 원장은 “초등부터 어학적 공부에 치중해왔다면 중학교부터는 입시 영어로 빠르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 정확도 높은 해석, 지문에 숙달된 어법 적용 등 입시에 실효성이 높은 공부가 절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직독직해, 문장구조에 대한 반복 습득, 문장 쪼개어 분석하기 등 효율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라고 단언한다.예비중1, 입시 영어로 전환, 수능형 지문 독해 시작!시험 없는 중1은 위험하다. 자칫 기존의 어학원 레벨이 자신의 학교 성적이라고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중2때 영어 성적표를 받고서야 아이의 영어 점수에 당황하여 문의하는 학부모님들이 꽤 많다. 영어는 고교 3년만 집중해서는 고득점을 얻을 수 없다. 고교진학 후에는 수학, 국어 등 변별력 높은 과목의 공부가 산재해있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것은 비교적 시간이 많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중3까지 고등영어 과정을 충분히 학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올바른학원에서는 문법, 독해, 리스닝 영역을 균형 있게 지도하는 한편, 중학생이지만 비교적 쉬운 모의고사 기출문제 및 수능형 지문을 독해하는 수업도 진행한다. 쉬운 문장부터 쪼개 읽고, 문법을 적용해보고, 주제, 요지를 지문에서 찾고 빈칸추론 연습을 통해 향후 더 길고 더 확장된 지문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다.문법, 어휘 영역별로 제대로, 똑똑하게!올바른학원의 수업은 8명 이하 소수정예로 ‘똑똑한 수업’을 강조한다. 문법은 특강 한 번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문법이 문장구조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빈칸에 왜 그 품사가 들어가는지 원리를 설명해서 습득-반복-체화하는 과정으로 확실하게 지도한다는 의미다. 실제 상위권 재원생 중에는 중2에 고2 모의고사 1-2등급을 받아내는 경우도 다수이다.김 원장은 “고등학교 때 문법 개념부터 시작할 수는 없다. 중학교 때 쌓았던 영어 실력을 재점검하고 정리 보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입시에 돌입하기 전 반드시 ‘정리와 습득’이 필요한데 “영어는 입시까지 꾸준하고 성실한 정리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단어 역시 수능 필수단어, 모의고사 단어, 교재별 단어 정리, ebs 교재단어 등 교차로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다.4개월 프로젝트: 입시 영어의 틀 완성 + 수능1등급 강사진의 멘토링예비고1반은 11월 15일 개강해서 고교진학 전까지 4개월간 입시 영어에 최적화된 수업에 매진하여 입시 역량, 직독직해 실력, 수능 어법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는 반이다. 또한 명문대 출신, 해당 과목 수능 1등급을 받아낸 강사들이 학생들과 교감하며 학습 방향을 같이 모색한다.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방학 기간에 1:1 멘토링을 진행하여 학습 습관을 점검할 뿐 아니라 효과적 입시 준비 방법을 코칭한다.수능에 집중하는 예비고3 정시반도 운영한다. 모의고사가 내신보다 훨씬 뛰어난 학생들 혹은 내신 회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1년간 수능 영어를 꾸준히 훈련하는 수업이다.Tip> 올바른학원, 입시에 최적화된 영어학습 사례#모의고사 1등급, 내신 4~5등급 학생 -> 4개월 만에 내신 90점어학적 감으로 공부하니, 정확도는 떨어져도 모의고사 1등급, 첫 내신 영어에서는 4-5등급을 받았다. 김 원장이 내린 학습 처방은 지문 쪼개서 해석하기, 문법 적용해서 읽어내기 등이었다. 처음에는 쪼개서 해석하는 것에 짜증내던 학생은 40여일 만에 100등이 올랐고, 다음 내신시험에서 90점까지 받아냈다. 감으로 읽어내던 리딩에 직독직해 능력을 더하면서 상위 50%에서 13%까지 빠르게 성장한 사례이다.#모의고사 5등급 -> 2년 후 1등급영어에 막연한 자신은 있었지만, 해석의 정확도가 떨어져 고1 첫 모의고사에 5등급을 받았다. 이후 올바른 학원에서 2년여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훈련을 한 뒤 고3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2022-11-11
- 노원 중계 상계 윈터스쿨 ’PK독학재수학원 노원점’ 공부는 학(學)과 습(習)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성적으로 이어진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일까요? 우선 우직하게 앉아 책을 파고들 수 있는 엉덩이 힘이 남다릅니다. 과목별 장단점을 분석해 학습 계획표를 짜서 실천하고 모르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심화학습을 해나갑니다. 이 같은 ‘자기 주도적인 공부 습관’을 몸에 익히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특화된 윈터스쿨을 진행합니다”라고 정성훈 PK독학재수학원 노원점 원장은 설명한다.재수생 성공 노하우로 고등부 1:1 학습 코칭 & 관리 PK독학재수학원 노원점은 꼼꼼한 1:1 맞춤 관리와 세심한 공부 코칭으로 재수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려 노원구 중계, 상계 지역에 입소문 났다. 그동안 쌓아온 학생 관리 노하우로 예비 고1~3 대상의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성훈 원장은 20년 동안 수학을 가르친 입시 전문가로 자신의 강점과 노하우를 학원 프로그램 운영과 1:1 상담과 학생 관리에 녹였다. Q. 고등부 윈터스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자기 주도적인 공부 습관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을까요” 학부모 상담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공부는 엉덩이의 힘으로 하는 거죠. 우선 윈터스쿨에서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책상 앞에 앉아있는 습관부터 몸에 익히도록 합니다. 무조건 공부하라고 다그치면 상당수 학생들이 2주도 못하고 나가떨어집니다. 학생의 성향, 과목별 강점과 약점, 성적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개별 상담과 진단이 이뤄집니다. 필요한 공부법 코칭도 함께 진행됩니다. 그런 다음 함께 학습 계획표를 짭니다. 과목별 공부할 내용, 분량까지 적어 1일, 주간, 월간 스케줄표를 만들어 매일 실천 여부를 확인하며 피드백합니다. 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강의 시간을 감안해 계획표를 짭니다. PK독학재수학원은 대치동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학원을 운영하며 쌓아온 학습 관리 노하우와 시스템이 탄탄합니다. 개인화된 공부 스케줄링과 학습 검사 시스템은 특허까지 받은 우리의 강점이지요. 겨울방학 60일 동안 독하게 마음 먹고 실천하면 자기주도 공부 습관이 몸에 배고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써머스쿨 때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한 재수생들의 성적이 효과를 입증합니다. 곧 대입을 치러야 할 예비 고3들은 마음은 급한데 본인에게 최적화된 효율적인 공부법에 목말라 합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윈터스쿨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학습 공간은 스터디카페처럼 쾌적하게 꾸며놓았습니다. 희망자는 오전 6시30분부터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Q. 1:1학생관리는 누가 담당하나요? 대부분의 독학재수학원은 출결관리, 휴대폰 수거 등 생활 관리 중심이며 학습은 오롯이 학생 책임입니다. 반면에 우리는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1:1 맞춤 관리까지 더해집니다. 학생 관리는 멘토진, 원장단이 책임집니다. 멘토진은 의대, SKY대 등 명문대에 다니는 대학생들로 구성됩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다 막힌 부분의 질문을 받아주는 ‘문제 해결사’입니다. 어떤 문제든 막힘없이 풀고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실력과 코칭 역량을 갖춘 대학생들로 시험을 거쳐 선발했습니다. 게다가 학원 내 별도의 티칭, 코칭 교육까지 받은 베테랑들이죠. 멘토진과 학생들과의 신뢰 관계가 돈독하며 만족도가 높습니다. 멘토진을 관리하고 학생 개개인의 상담과 공부법 코칭, 1:1 학습 계획표 최종 점검은 원장단이 맡고 있습니다. 세심한 1:1 맞춤 관리를 위해 강남 대치, 송파 방이, 노원 등 각 지점별 원장들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Q. 과목별 공부는 어떻게 코칭하나요? 우리는 메가스터디, 대성, 이투스, 강남구청인강, EBS 등 수많은 인강을 과목별, 강사별, 난이도별로 분석한 자료를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등급, 성적 추이, 과목별 취약 단원까지 분석해 어떤 인강을 듣는 것이 효과적인지 조언하고 인강 커리큘럼을 짜서 계획표대로 완강하도록 독려합니다. 특히 예비 고3들은 수능 탐구 과목을 인강 활용해 강의 들은 후 멘토진들에게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하면 학습 효과가 큽니다. 1:1 과외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국영수 과목별 전문 강사진과 연결시켜주고 수업은 학원 내 별도 스터디룸에서 진행됩니다. 대치동 일대에서 강의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학생의 취약점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보완해 줍니다. 가령 국어가 취약했던 학생은 어떻게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하는지 방법론을 익혀 두 달만에 5등급을 2등급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공부는 학생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어리다 보니 의지는 있으나 끝까지 실천하는 뒷심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채워줍니다. 마음을 다독이며 격려하며 최종 목표지점까지 완주하도록 함께 뜁니다.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