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교급식용 친환경 김치 검사결과 ‘안전’ 부천시는 관내 학교급식용 친환경 김치에 대한 검사 결과 주요 식중독균 및 중금속 5개 항목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부천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관내 학교에 공급 중인 5개 친환경 김치 가공 업체에 대해 실사와 잔류농약 검사를 한 것에 이어 해당 업체에 불시 방문하여 위생검사를 실시했다.이번 실사에서는 업체에 대한 위생검사와 더불어 식중독균 및 중금속 검사를 위해 친환경 배추 포기김치(비살균제품) 1Kg을 직접 샘플링 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분석했다.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식중독 사건 등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성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검사 결과는 부천시의 친환경 식재료 관리가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 셈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천시는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장, 부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와 적극 협의해 급식으로 공급되는 식재료의 안전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천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산물 공동구매를 추진 중이며, 오는 2학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5
- ‘동경국공사입시학원’, 일본약대 입시설명회 ‘동경국공사입시학원(원장 최용태)’은 오는 5월18일(일) 오후 2시에 일본약대 입시설명회를 갖는다. 일본 약대졸업 후엔 제약회사 취업과 약사고시 패스 후 약국 개업 등을 할 수 있다. 모집정원은 2015년과 2016년 각 20명에 한하며 입학을 위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생 선발은 동경국공사 입시학원에서 결정한다. 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동경 국·공·사 입시어학 프로그램은 2003년부터 10여 년간 강남 종로 분당 일산 부천 5개 지역에서 동경권 국립대, 동경 주변 관동권 국립대 68명 합격, 와세다 게이오 등 6개 사립대학 124명 합격, 동경 및 오사카 사립대학 등에 187명을 합격시킨바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405-212(오목교역 8번출구 앞 대학학원 건너편)문의 1600-90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4
- “세월호의 슬픔 함께 나눠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한 달이 흘렀다. 텔레비전 공중파 채널마다 드라마나 예능 방송을 속속 재개하고 있는 탓에 정규 뉴스를 제외하면 세월호 소식을 듣기도 쉽지 않다. 일부에서는 이쯤에서 일단락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아직 원인조차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탓에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돌리기엔 이른 감이 있다.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특검과 국조를 위한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고, 합동분향소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유가족들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 세월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따라서 세월호 참사를 유가족들만의 일로 한정해서는 안 된다. 국민적인 관심과 지지,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들은 더욱 그렇다. 이미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다수의 교육청은 카스나 페북 같은 SNS 단속에 급급할 뿐 이웃과 지역사회의 아픔을 공감하는 적절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지 않아 아쉽다. 부천 부인초등학교(교장 김연철)에서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학생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했다. 희생자와 실종자에 대해 애도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사고 원인을 바로 알게 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했다. 우선, ‘세월호 침몰사고 훈화’는 특별시간을 설정해 학교방송을 통해 학교장 훈화와 분향소를 다녀온 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시했다. 또 이어서 학급별로 학급담임의 추가 훈화가 이루어졌다.또한, ‘학교장의 특별교육’ 시간을 활용, 사고관련 내용을 PPT자료로 제작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김연철 교장이 직접 학급별로 강의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4개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추후 2개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지난 5월 1일에는 ‘세월호의 슬픔을 함께 나누어요’라는 주제로 하루 동안 행사를 진행했다. 세월호 관련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학년별로 특색 있게 색종이로 노란 리본 만들어 애도의 글 써 붙이기, 좋은 말에 노란 리본 달기, 세월호 희생자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세월호 피해자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쓰기 등이 이뤄졌다. 또한 학년별로 결과물을 복도에 전시해 전교생이 그 전시물을 돌아보며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인초등학교 6학년 사랑반 한재현 학생은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교육을 통해 사고 원인과 피해상황을 바로 알게 됐고 사고관련 책임자들이 다하지 못한 책임감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달았다”면서 “안전사고 예방은 국민 모두가 앞장서서 실천해야 할 덕목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5
-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 시급하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와 실종자 부천가족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부천시청광장에서 진행 중인 서명운동에서 대책위는 ▲세월호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사고의 초기대응 없이 사상자를 발생시킨 이유에 대한 성역 없는 진상조사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전 국민안전대책 강구 등을 호소했다.대책위 유경근(고 유예은 부친)대변인은 “현재 배상금액에 대한 거론이 오가고 있지만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 먼저 사고 원인과 구조를 하지 않은 책임자 등에 대한 진상규명이 우선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부천시민 고 안형현 씨는 승객을 구하고 희생되었지만, 계약직 승무원이라는 이유로 의사자 인정이 뒤로 미뤄지고 있다. 따라서 의사자 인정을 위한 목격자와 증인 등을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이 뒤따라야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번에 희생된 단원고 희생자 학생 약 30여 명은 부천지역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부천 토박이들로 확인되었다. 해당 학생들은 부친의 안산 지역으로의 공단 취업 등에 따라 이주한 경우로 부천시민들에게 더욱 더 안타까움 남기고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5
- 딸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현이농장’ 5월이 가기 전에 먹어주면 좋은 과일이 딸기이다. 딸기는 마트에 가면 얼마든지 살 수 있지만, 아이와 함께 직접 농장에 가서 딸기밭 체험을 해보면 어떨까. 그래서 찾아본 부천에서 가장 가까운 딸기밭이 현이농장이다.현이농장은 부천과 인접한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에 자리한다. 이곳 딸기밭은 일반 딸기와 달리 공중에서 자라는 딸기이다. 무농약 친환경 농법을 사용한 수경재배식 딸기밭이기 때문이다.현이농장 딸기밭은 약 600평 규모. 이곳의 체험 방법은 친환경농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밭에서 씻지 않고 그냥 따먹을 수 있다. 또 일정 비용을 내면 딸기를 담을 팩을 갖고 입장해 마음껏 보고 먹고 즐긴 후, 들고 들어간 팩 분량만큼 딸기를 따서 집에 갖고 올 수까지 있다.무엇보다 이곳은 아이들의 체험학습과 자연공부의 장으로 인기이다. 딸기 꽃부터 잎, 줄기와 넝쿨, 열매 등을 직접 보고 만지며 관찰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곳을 이용하려면 예약을 해두어야 가능하다. 딸기체험코스를 열고 있는 곳은 경인지역에 강화도 노지딸기와 남동구 구월동 송단평 농가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무농약 딸기를 밭에서 맘껏 배불리 먹고 집에 갖고 오는 재미와 특별한 체험을 위한 현이농장 가는 길은 두 가지이다.먼저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네비게이션 주소로 동양동 421-2를,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부천에서 버스 87번 혹은 부천지하철에서 인천지하철 부평구청에서 환승해 박촌역에서 버스 87번 혹은 80-1번을 이용한다. 당산초교 앞에 하차해 농로 4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딸기밭 가는 간판과 만날 수 있다. 문의: 010-8747-6054위치: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421-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5
- 대명초 ‘도도와 라라의 아토피 대작전’ 인형극 아토피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스트레스다. 특히, 학령기 아이들이 겪는 아토피는 또래관계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아토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아이들 간의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아토피가 심한 아이를 일부러 피하기도 하고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토피를 겪는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돼 친구관계에서 소극적으로 행동하거나 심한 경우 교우관계를 피하기도 한다.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아토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부천대명초등학교(교장 김향임)는 부천시 보건소 지정 2014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써 학생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4월 29일에는 초등 1학년 185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 인형극단 하늘꿈이 준비한 <도도와 라라의 아토피 대작전>은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아토피 피부염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저학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밌고 유익하게 구성한 작품이다. 덕분에 인형극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효과적인 아토피예방 교육을 할 수 있었고,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교육이 이루어져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연극을 관람한 한 학생은 “아토피가 있는 친구들을 보면 피부병이라고 생각해 가까이 가지 않고 서먹서먹하게 지냈는데 앞으로는 그 친구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을 잘 가르쳐 주면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향임 교장은 “최근 많은 아이들이 앓고 있는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의학적 정보를 학생에게 전달하는 최적의 방법이 인형극”이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자기 신체를 잘 지키는 지혜로운 건강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8
- 아이들 정서발달과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좋은 실내조경 실내생활이 많은 요즘, 실내환경에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더욱 실내 환경에 대해 고민이 많다. 실내가 건조해 안구건조증, 피부질환 등 아이들 건강에 해로운 것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삭막한 아파트 실내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지나 않을까 안절부절이다. 이때 실내조경을 해보면 어떨까. 부천 자연사랑은 이러한 실내조경 전문기업으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정부로부터 신지식기업으로 선정된 곳이다. 기존 실내조경에 자연생태유지시스템을 접목시켜 자연생태정원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켰기 때문이다. 실내공간에 꽃과 나무는 물론 자연석과 자갈, 물과 모래, 관상어가 함께 어우러져 작은 생태환경을 구축,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문의 : 032-674-9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부천시소식 - 2014년 1월 4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부천시가 201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다. 모집분야는 폐자원재활용사업, 지역탐방로 조성 및 정비사업 등 3개 분야 9개 사업이며, 모집인원은 70명이다.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 최저생계비 120%이하, 재산 1억 3500만 원 이하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무원가족, 연속 2년 초과 동일유형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최근 3년 기준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 숲 가꾸기 사업 중 어느 하나의 사업에 2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임금은 만65세 미만은 1일 5.15시간 2만6830원, 부대비는 지난해에서 500원 인상된 3000원이다. 주5일 근무 기준 약 73만 원이 지급된다. 단, 65세 이상 고령자 사업 참여 희망자는 노인장애인과의 ‘노인일자리’사업에도 참여 가능하다. 문의:032-320-3000범죄 예방을 위한 건축조례 개정앞으로 건물에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을 보다 쉽게 설치 할 수 있게 된다. 부천시는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그동안 제안을 두었던 덮개형 배관과 방범창 등을 설치 할 수 있는 근거와 기준을 마련하는 건축 조례 개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상은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고시원, 오피스텔 등의 주 출입구이며, 방범용 CCTV, 도시가스 등 건물 외부 배관을 타고 침입할 수 없도록 하는 시설이다.그동안 시민들은 도시형 생활범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를 막기 위한 설비 설치 시, 관련 근거가 부족해 임의 설치 시 불법설비가 되는 불편을 겪었다.이에 따라 시는 2014년 상반기 중 건축물 범죄예방설비 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건축 조례 개정 추진한다. 아울러 개정이 완료되는 시점보다 전에 건물을 새로 지을 때도 범죄예방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상2동 10대 주민자치위원장 선출원미구 상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제9·10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 주민자치원장을 뽑았다. 이임하는 제9대 이성섭 주민자치위원장은 “2년의 재임기간동안 보령시 성주면과 자매결연, 시민의 강의 강소리Book소리 도서관 건립,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등 좋을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취임하는 제10대 김기봉 주민자치위원장은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봉사와 소통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월부터 불법 주정차 시민 신고제 운영부천시가 2월부터 시민이 불법 주정차에 대한 객관적 증거자료를 제출하면 시가 이를 토대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불법 주·정차 온라인 시민 신고제’를 운영할 예정이다.신고대상은 보도와 횡단보도, 교통안전지대의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다. 신고 방법은 위반 사실을 명백하게 입증 받는 차량이다. 위반시간은 오전 8시~오후 7시까지이다.신고 방법은 촬영일시가 표시되는 데이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또 1차 촬영 이후 주·정차 위반을 증명할 수 있는 시간인 5분이 경과한 뒤, 다시 촬영한 2차분까지 2장 이상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신고는 무보상제이며, 위반사항을 발견한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시홈페이지 주·정차 위반 인터넷민원 처리시스템(http://parking.bucheon.go.kr), 우편 또는 방문신고하면 된다.상동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오는 3월 부천 최초로 상동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가 개교한다. 개교에 맞춰 오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150명(30명, 5학급)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입생은 중학교 졸업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10대부터 70대까지 나이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방송통신고등학교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정규 공립 고등학교로 평일에는 컴퓨터 등 사이버 학습과 한 달에 2번 격주로 일요일에만 출석하는 편리성으로 방송통신고는 장년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방통고 등록금은 연간 15만원 내외로 제출서류는 입학원서(학교),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학교), 중학교 졸업증명서(학교행정실에서 발급가능), 통장사본(원서제출자명의), 사진3장(3.5×4.5)을 준비하면 된다.배움의 기회를 놓친 중학교 학력 미취득자들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제공,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평생학습사회 실현, 학교밖 10대 학생 등 교육소외 계층의 학업지속 기회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70-7167-2820부천시 블로그 기자단 3기 모집부천시에서는 시의 주요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블로그 기자단 3기를 모집한다. 오는 2월 14일까지 접수 받는다.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총 24개월이며, 모집인원은 일반인 기자 12명, 대학생 기자 7명 등 총 17명이다. 일반인 기자는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으로 주민등록상 부천시 거주자이며, 대학생 기자는 대학 재(복)학생으로 부천 소재대학 또는 주민등록상 부천에 주소를 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 행사, 축제 등 현장중심의 취재를 통해 글, 사진, 영상물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으로 월 2건 이상 작성해야 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홍보에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 부천시 블로그에 게시된 온라인콘텐츠에 대해 건당 3만원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활동증명을 위한 위촉장, 명함 제작, 우수활동 기자에 대해서는 연말 부천시장 표창장 수여, 블로그 및 SNS 활용 교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 032-625-2137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동아리 모집부천여성청소년센터가 청소년운영원회 8기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4세 이상 24세 이하 원미동 인근 지역의 청소년이며, 오는 2월 14일까지 이메일과 방문접수 받는다.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면접심사는 2월 15일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동아리 청소년도 모집한다. 대상은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동아리 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으로 오는 2월 22일까지 이메일과 방문접수 받는다. 면접은 2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32-665-0925 성곡초,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진행성곡초등학교(교장 채규준)는 겨울방학을 맞아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중심 영어 캠프를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영했다.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영어캠프는 한국인 영어회화선생님과 함께 팀티칭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흥미 있는 주제를 갖고 활동중심으로 전개하는 만큼 참가 희망자가 많아 추첨을 통해 선별했다. 영어 캠프는 영어 연극과 관련된 워드서치, 게임, 숨은 그림 찾기, 노래, 챈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즐거운 시간을 진행했다. 캠프 마지막 날은 그동안 학생들이 만든 가면을 쓰고 모듬 친구들과 연습했던 연극을 영어 체험실 무대에서 학생들 앞에 공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활의 달인 ‘궁장’을 찾아라 경기도는 신규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궁장(弓匠)’을 지정하고 대상자를 공모 중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궁장은 경기지역 활(弓)의 특징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전통기법으로 활을 제작하거나 복원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실연 과정에서 타 지역 활 제작기법이나 새로운 활 제작기법이 섞이지 않아야 한다.공모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14일까지 신청자 거주 지역 시·군 문화재업무 담당부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경기도문화재위원회 무형분과 관계자는 “경기도 지역이 조선시대 수도 한양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수도방어에 필요한 활과 화살(弓矢)이 활발하게 제작했다”며 “일제 강점기와 1945년 해방, 6.25 전쟁 이후에도 부천과 파주지역을 중심으로 활이 제작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궁장을 경기도 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하기 위해 공모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 031-8008-3346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노년 의 값진 삶 사람은 누구나 보람차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자 염원 한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든 작품 이다. 휼륭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좋은 삶의 설계을 구상 해야한다. 설계없는 생활은 아름다운 삶을 실현하기가 불가능 하다. 노년의 삶이란 다양한 노년기 안에서도 연령대에 따라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특히 노년에 대한 준비에 따라 다른 삶이 존재할 수 있다.다양한 노인의 모습을 통하여 바람직한 노인상을 정립하고 자신이 달고자 하는 이상적인 노인상을 설계하고 준비하도록 해야한다. 우리나라는 2000년 7.2%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10년12월 통계청 현재11.3%로 노인인구가 542만 명이 되었다. 2018년에는 14.3%로 고령사회 가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15% 가 넘을 것이며, 2026년에20.8%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지금의 증가로 보면 22%가 넘을것으로 예측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노후의 삶이 안녕되고 편안한 노후생활 영유 할수있도록 정년이후 설계가 중요하다. 정년이후의 30년에서40년 보내야 되는 100세 시대을 대비한 노인정책 과 노인에 대한 제교육 이 필요하다, 모든 연령을 불문하고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에 습득하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보완해야 한다. 그리고 빠르게 변해 가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노년의 삶을 준비 해야된다. 요즘 노인들은 복지관. 문화센타. 종교기관. 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이젠 전문대학 의 기능과정 을 통해서 또한 대학 대학원에서 까지 중년 또는 노년의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유럽나라에서는 평생교육이 중년 및 노년 시기에 의무적 시행하고 있다. 평생학습 시대가 이젠 우리나라도 다양한 교육영역이 바르게 개발 또는 확대될 것이다. 이러한 평생교육 학습을 접하고 상담하고 설계할수 있는 문화공간 이 절실하게 필요 하다. 맞당히 노인어르신과 퇴임을 대비한 상담하고 노년의 삶을 설계하는 문화 공간들 이 별로 없는 실정이다.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들 의 휴식공간으로만 보내는 차원에서 어르신의 삶에 질을 높이는 문화교육장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100세 시대을 대비한 교육을 어떻게 누가 교육할 것인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질높은 현실에 맞춤 교육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이젠 우리나라 의 평생교육 시대을 대비하여 질높은 노인교육과 관련된 법적 근거을 세로운 차원에서 노인교육을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사회교육에 포함하여 보호. 육성되어야 한다. 김홍록 교수 부천 중부 요양보호사 교육원 원장 부천 중부 평생교육원 원장 역임경민 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문의 : 032-323-1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