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분좋은 매콤한 맛 ''목동쭈꾸미'' 기분좋은 매콤한 맛 ''목동쭈꾸미'' 목동 9단지(931동) 양천문화회관 인근에 ‘목동쭈꾸미’가 오픈했다. ‘목동쭈꾸미’에서는 목초액이나 스모그액을 사용하지 않으며, 오직 100% 직화구이로만 불맛을 낸다. 주꾸미에는 100g당 1305mg의 타우린이 들어있다. 2015-09-09
- 영어원서읽기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한 과정이 중요하다 영어원서읽기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한 과정이 중요하다 “어머니, 좀 진정하세요!”“진정이요? 내가 지금 진정하게 됐어요? ““아~ 어머니! 조금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차분하게 다시 말씀해보세요.”초등학교 5학년 A 어머니의 말씀은 이랬다. 당시 우리 학원은 6명 정원으로 100%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했다. 여러 학생의 실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클래스를 만들었는데, 그 어머니의 자녀보다 영어를 늦게 시작한 친구 B가 같은 반에 배정된 것이다. A는 6살부터 영어를 시작했고, 영어 유치원을 2년이나 다닌 반면, 친구인 B는 그보다 훨씬 늦은 2학년 2학기쯤에야 영어를 시작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항의였던 것이었다. 학원의 영어교육 방향을 리딩으로 전환하고 나서도 종종 그런 학부모님들을 만나게 된다. 훨씬 오랜 기간을 영어에 투자했는데 정작 실력은 비슷한 이런 상황이 왜 생기는 것일까? C의 어머니께서는 아이가 학원에서 매일 1시간씩 원어민과 공부한다며 흡족해 하시는데 거기엔 약간의 착각이 있다. 원어민 선생님에게 직접 들은 바에 의하면 실제로는 그 1시간 동안 선생님만 주로 이야기 하고 각 학생들에게는 평균 1분 30초 정도만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영어 말하기는 충분한 INPUT 과정 후에 가능하다. C의 어머니는 마치 아이가 그 학원에 머무는 동안 계속 영어를 사용하고, 그래서 원어민 선생님이 있는 학원에 다니기만 하면 영어가 다 해결되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다.리딩 레벨이 2.8인 6학년 학생 D의 어머니께서는 원서가 아이 학년에 비해 너무 쉽다며 끊임없이 더 높은 책을 읽게 해 달라고 요구하셨다. 2.5에서 3.0, 3.0에서 4.0으로. D는 계속해서 리딩 레벨을 올리더니 결국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곧 시작될 중학생 시기를 코 앞에 두고 다시 아래 레벨로 내려왔다. 영어공부 늦게 시작하고도 실력으로 역전하는 비결 흔히 영어는 일찍 시작해야 좋다고 알고 있다. 물론 어릴 때 배우게 되면 발음도 좋고, 외국인을 보고도 전혀 겁을 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가 갈 수 있는 등 여러 장점들이 있다. 그러나 조금 늦게 시작했다고 해서 어릴 때 시작한 친구보다 반드시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이는 어떤 방식으로 영어를 배웠느냐, 어떻게 관리했느냐가 투자한 시간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아이를 원어민 학원에 보냈다고 해서 영어가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원어민 교사의 존재가 아이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집중하여 참여하고, 영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지 등의 교육의 질까지 좌우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반면 리딩 수업은 그렇지 않다. 원서읽기는 각 학생 개개인의 레벨에 꼭 맞는 책과 함께 학원에 있는 모든 시간을 온전히 자기수준의 책을 통해 듣기와 읽기, 쓰기와 말하기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위의 D학생처럼 학년에 비해 레벨이 낮다고 조급한 마음에 빠르게, 대충대충 건너뛰는 것은 올바른 독서방법이 아니다. 마음을 조금 늦추고, 한 박자 늦더라도 자기 레벨의 책을 수평으로 다양하게 읽으며 INPUT을 많이 한 친구가 나중에 더 빠르게, 더 수월하게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히 하는 방법이 진리다 원서 리딩을 꾸준하게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어떤 학생은 리딩을 조금 하다, 중요 시험 있다고 잠깐 쉬고, 다시 시작했다가 방학 중 특강 간다고 잠깐 쉬고 그러기를 여러 차례 반복했다. 자꾸 이렇게 쉬다 보면 그사이 레벨이 낮아지고, 다시 다니며 겨우 예전 레벨을 회복하고의 반복일 뿐 성장이 더딜 수밖에 없다. 오히려 늦게 시작했더라도 꾸준하게 리딩을 이어가는 친구가 앞서 갈 수 있다. 영어식 사고력은 완독한 책의 양이 꾸준히 쌓일 때 한 계단씩 한 계단씩 탄력을 받으며 성장한다. 그런데 리딩을 하다가 바쁘다고 중간에 자꾸 쉬게 되면 오히려 퇴화되어 사고력이 멈추거나 자라지 않는다. 뇌 과학자들이 말하길 우리 두뇌 속에 언어를 담당하는 브로커영역과 베르니커 영역은 꾸준히 사용할 때 왕성하게 활성화 되어 점점 수준 높은 언어구사능력과 사고력이 자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영어는 끈기의 싸움이다. 간혹 1년이면 말문이 열린다던가 심지어 6개월이면 영어가 완성된다고 과장 광고하는 것을 보고 그 말에 현혹되어 세트물 제품을 비싸게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다. 너무나 안타깝다. 영어를 비롯해 어떤 언어도 그렇게 쉽게 배울 수는 없다. 영어는 마음 먹는다고 바로 되는 것도 아니고 족집게 강사에게 배운다고 금방 가능한 것도 아니다. 그야말로 노출되는 시간과 투자하는 양에 꼭 정비례한다.영어는 과정이 중요하다. 옳은 방법을 통해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수준에 맞는 원서를 많이 접하다 보면 그것이 내 몸 안에서 싹이 나고 자라나 체화 되는 것이다. 특히 장기간의 큰 안목으로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나 중1~2때에 지속적인 원서 리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이두원 센트럴1리딩클럽 대표, www.central-1.com ▶목동본원(파리공원 옆 광장빌딩)▶목동 제2캠퍼스(양천구청 옆 센트럴 프라자) ▶목동 제3캠퍼스(7단지 세신비전 프라자) ▶강서발산 캠퍼스(가곡초 건너 동아빌딩) ▶강서마곡 캠퍼스(수명산 파크옆 신한은행3층) ▶강서등촌 캠퍼스(등현초 사거리 로얄프라자3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9
- 목동맛집 | 마실한정식 목동점 목동맛집 | 마실한정식 목동점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 매월 새로 선보이는 목동마실한정식 조선시대 왕실 음식과 반가의 전통 상차림을 토대로 현재의 우리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것을 한정식이라 부른다. 90년 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한식을 결합한 퓨전 요리가 외식업의 주요 트렌드가 되고 있다. 퓨전한정식 ‘마실’에서는 식사 전에 나오는 요리들은 퓨전화된 한식으로, 식사에 따르는 반찬은 우리 민족이 즐겨 먹는 나물류를 계절에 따라 준비해 냄으로써 수천 년 동안 내려온 우리 민족의 손맛과 함께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천연 소스를 사용한 건강 식단으로 특히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퓨전한정식 ‘마실’은 고객들에 대한 세 가지 약속을 정해 실천하고 있다. 2015-09-03
- 양키캔들 목동점에서 추석선물 마련하세요 양키캔들 목동점에서 추석선물 마련하세요 소중한 이에게 향초의 천연 향기 선물해요 은은하게 퍼지는 천연 허브 향초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소중한 이들에게 차분한 분위기의 향초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수입 향초 전문점 양키캔들 목동점은 오목교역 현대하이페리온 2차 상가 1층 스타벅스 옆에 있다. 양키캔들은 40여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원재료만을 고집해 최고급 향기와 컬러를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명품 향초 브랜드다. 허브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져 실내 공기 정화와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예로부터 유럽과 미국에서는 습한 실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향초를 켜는 문화가 발달했다. 향초에서 나오는 다양한 허브 향은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일정한 치료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취향에 맞는 허브 향을 선택하는 향초 외에도 디퓨저 오일, 옷장용 방향제, 향기주머니인 사쉐 등 향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제품들을 만날 수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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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고등학교 영어 내신관리, 안녕하세요?
목동, 고등학교 영어 내신관리, 안녕하세요?
필자는 목동에서 자랐다. 9, 10단지가 들어서고 나서 신서 초등학교에 입학, 그 후 중, 고등학교를 모두 양천구에서 졸업했다. 목동에서 가장 큰 학원에서 10년 정도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했고 7년째 강남, 송파에서 입시학원을 운영 중이다. 이번 목동 개원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영어 내신관리의 이면을 보여주려 한다.
내신 관리 제대로 받고있을까?
2015-08-27
- 자유학기제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독서활동으로 진정한 의미 살릴 수 있어 자유학기제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독서활동으로 진정한 의미 살릴 수 있어 요즘 중 1과 예비 중 1 엄마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꺼내는 단골 화제가 ‘자유학기제’이다. 대화의 요지는 지필고사를 보지 않아서 걱정과 우려를 하는 것이지만, 딱히 자유학기제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서는 대안이 없다. 교육제도가 자리매김하는데 최소 3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더라도 혼란스러움과 그로 인한 피로는 고스란히 학부모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자유학기제 기간에는 학력 평가를 하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지필고사라는 형식이 아닐 뿐 교과서는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형성평가를 보고, 수행평가는 여전히 유효하다. 하지만 자유학기제의 수행평가에 대한 정보를 아직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충분히 공유하고 있지는 못한 듯하다. 가령, 진로탐색을 위해 책 읽고 자기 소개서 쓰기나, 직업 체험 후 보고문 쓰고 발표하기라는 평가 항목의 정보를 미리 알고 있다면 어떨까? 방학과 같은 여유시간에 진로와 직업 관련 책을 읽어두거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집중하고 적성을 고려해 진로를 고민하는 기회를 가지지 않을까? 자유학기제 기간에 나의 향후 진로와 관심사를 집중 고민해야 자유학기제는 자아성찰과 진로탐색의 바탕이 될 인문학적 소양 키우기를 시행의 본질로 삼는다. 그래서 자유학기제 기간에는 강의식, 암기식 수업은 줄이고, 토론, 문제해결, 프로젝트 학습이 늘어난다. 수업이 한결 부담 없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요소요소에 선생님의 평가가 이뤄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적성과 진로 탐색은 중학교 전 과정은 물론 향후 대학입학 및 장래진로에도 영향을 미칠 긴 여정임도 명심해야 한다.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해서 다양한 체험이 불가능하다면 깊이 있고 폭넓은 독서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중·고교 교육과정이 치밀하게 연계되기 때문에 자유학기제로 주요과목 학력 저하, 다음 학기의 학습량 증가, 지필고사 시험 적응력 저조 등 우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다. 자유학기제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고, 학력저하를 막으려면 대입입시라는 정확한 목표 설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유학기제가 끝나면 다시 주입식 암기식 교육과정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유학기제에도 주요과목에 대한 ‘개념’학습과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심화’학습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이다. 물을 담는 그릇은 바뀔 수 있어도, 물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독서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 쌓기, 토론을 통한 문제해결력 높이기, 2학년까지 연계한 철저한 학습관리가 자유학기제의 정답이 될 것이다. [목동] 국어논술전문학원 나랏말씀 강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7
- 초등 영어학습법의 변화 초등 영어학습법의 변화 영어 책읽기 통해 문법과 단어, 내용 유추 능력까지 길러요 학교 영어교육 정상화를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행되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제로 인해 영어학습법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수능은 쉬워졌지만 내신과 수행평가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고 글로벌시대를 맞아 영어능력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영어의 기초를 마련하기에 적합한 초등시기 영어 학습법에 대한 목동권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도움말 센트럴 원 리딩클럽 황다미자 원장 수능 절대평가의 영향으로 영어 학습량 줄지 않아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이고 생활습관이다. 따라서 어린 시절 배우는 영어습관은 평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굳이 조기 영어교육의 효과에 대 2015-08-20
- 초등 사고력교육 에반이즈 오픈 무료 특강 초등 저학년(1~4학년)을 대상으로 언어와 수리 사고력을 길러주는 에반이즈 평촌 직영센터가 학원가 농협건물 3층에 오픈했다. 에반이즈의 교육과정은 한국영재학회장의 추천을 받은 에반이즈사고력연구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에반이즈는 지난해 한생연과 사고력교육 세미나를 진행했고 올해에는 분당에서 초등영재학급 사고력 특강을 하기도 했다. 에반이즈 교육원은 지난해 목동 직영점이 오픈한 이래 사고력 교육에 관한 반향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 평촌점을 오픈한 것이다. 오픈 기념으로 에반이즈에서는 에반이즈연구소 고정임 소장을 초청 ‘영재원을 목표로 하는 우리아이 사고력은 필수!’라는 주제로 오는 8월25일(화) 오전 10시30분, 28일(금)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30분에 무료특강을 연다. 28일 저녁 특강은 직장맘을 위한 것이다. 예약은 필수이며 장소는 에반이즈 평촌직영센터이다.문의 031-383-49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자 초,중등 때는 객관적인 수학 실력을 가늠하기 어렵다. 학교 시험이 쉬워 만점을 받지만 수학실력이 높다고 할 수 없고 학교 시험이 어려워 두 세개 틀렸다고 수학 실력이 낮다고 할 수 없다. 고등학생 때는 전국단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생이 되어야지만 우리 아이의 실력을 평가 할 수 있는 것일까? 또 수능 출제 범위가 아닌 고1 모의고사 성적으로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인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다. 고등학생이 아니더라도 평가는 할 수 있다. 고등 모의고사에서 아주 좋은 성적이 나온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낮은 성적이 나온다면 큰일이다. 학부모들을 만나다 보면 초등학교 때는 성적이 우수했다. 중학교 때는 곧잘 했다.는 얘기를 많이들 한다. 초,중등학교 때 잘한다고 고등학교 가서도 잘 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학교 내에서 잘하는 것 그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실력을 비교하고 기회가 된다면 전국단위 큰 대회도 참가하는 등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두 번째 고1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전국단위로 보는 모의고사는 큰의미를 갖는다. 수능 출제범위와는 다르지만 고1때부터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고 관리해야 한다. 고1부터 모의고사 성적을 잘 관리하는 학생이 결국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연결된다.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이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어려서부터 평가를 통한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면서 관리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기평가 시험을 치러보는 것도 좋다. 정기평가는 강남, 목동, 분당 등 다른지역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시험문제로 다른 지역학생들과 비교 가능하면 좋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중단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계기를 마련한다.위치가 파악되었다면 단계별 성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심화가 부족하다고 무조건 심화문제집만 풀면, 서술형이 부족하다고 무턱대로 서술형문제집을 푼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혹시 비어있는 개념은 없는지 심화는 어떤 심화가 안되는 지 등등에 따라 그에 맞는 처방 및 계획이 필요하다. 그리고, 초중고가 연결된 학습방법이 꼭 필요하다. 초등학교를 위한, 중학교를 위한 학습이 아니라 결국에는 고등학교를 위한 학습이 되어야 한다. 또한 수학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좀 더 높은 상위개념으로 연결 되어 어려운 개념이 탄탄하게 흡수되도록 학습해야 한다.결국 수학 성적은 본인의 의지와 정확한 코칭이 맞물려야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성적의 상승곡선은 경사도와 무관하게 중요하다. 특히 고1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위치 점거는 수학성적이 필요한 대입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안타깝지만 모든 학부모가 전문가일 수는 없지 않은가. 내 아이의 수학성적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은 적당한 무관심을 가장한 거리두기, 성장기의 아이와 인생에 대해 소통하기. 등 이런 것들이 아이와의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학학원은 초등, 중등, 고등 전문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제대로 갖춰진 각각의 전문팀들이 장기적인 플랜과 커리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학원이 최적의 초이스대상일 것이다. 수학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면해야 한다는 생각을 베이스로 하자. 이규헌 수풀림학원 원장문의 031-915-8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공연 및 전시정보 - 2015년 8월 1주 <연극>2015 프라이드(The Pride)기간: 8월8일~11월1일장소: 수현재씨어터출연: 배수빈, 강필석, 정동화, 박성훈, 임강희, 이진희 외요금: A석 50,000원/ B석 40,000원 등급: 만 17세 이상 문의: 766-6007 필로우맨기간: 8월1일~30일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요금: 4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070-4141-7708 화류 비련극 ‘홍도’기간: 8월5일~23일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출연: 예지원, 김철리, 최주연, 김영노, 양영미, 선종남 외요금: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666-5795 동화같은 사랑 새드 로맨스 ‘행복’기간: 8월1일~31일장소: 대학로 단막극장 요금: 30,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1661-6981 2015 대한민국 신진 연출가전 ‘고독의 기원’기간: 8월7일~9일장소: 성수아트홀 요금: 20,000원 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070-8822-4126 머쉬멜로우부제: 당신, 돈 없이도 사랑할 자신 있나요? 기간: 7월31일~8월31일장소: 대학로 키득키득아트홀 요금: 35,000원 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3673-1590 <뮤지컬>맨 오브 라만차기간: 7월30일~11월1일장소: 디큐브아트센터 출연: 류정한, 조승우, 전미도, 린아, 정상훈, 김호영, 황만익 외요금: VIP석 140,000원/ R석 11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1588-5212 김수로 Curated 뮤지컬 ‘머더 발라드’기간: 8월11일~30일장소: 현대카드 UNDERSTAGE 출연: 최재웅, 강태을, 조풍래, 임정희, 문진아, 박서하, 조순창 외요금: 스테이지석 77,000원/ R석 55,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548-1549 곤, 더 버스커기간: 8월4일~20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요금: R석 65,000원/ S석 45,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765-8108, 391-8226 왕세자 실종사건기간: 8월7일~16일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35,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3668-0007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기간: 8월8일장소: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요금: R석 10,000원/ S석 8,000원/ A석 5,000원 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901-6232 <콘서트/ 클래식>참깨와 솜사탕 & 스트레이기간: 8월14일 장소: 노원어울림극장 요금: 30,000원등급: 8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2289-6767 2015년 8월 한여름 밤의 축제기간: 8월14일~15일/ 8월21일~22일 오후8시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 요금: 무료(사정에 의해 출연진은 변경될 수 있음)등급: 전체 관람 문의: 031)828-5841 여름방학 청소년 음악회 ‘톡톡! 클래식’기간: 8월9일~10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1577-5266 제5회 여름방학 스쿨클래식 음악회기간: 8월11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요금: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6412-3053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IV기간: 8월12일~13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요금: 3만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399-1753 2015 꿈의숲 드림 가든 페스티벌기간: 8월6일~9일 오후7시30분장소: 꿈의숲아트센터 야외 요금: 무료 공연 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2289-5401 <국악>서울시청소년국악단 ‘꿈꾸세’기간: 8월13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요금: 집현전 3만원(1층)/ 관습도감 2만원(2층) 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문의: 399-1181~3 ‘땀띠’ 공명과 함께 날다기간: 8월9일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요금: 20,000원 등급: 만 6세 이상 문의: 070-8699-0132 <무용>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기간: 8월14일~16일 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요금: VIP석 80,000원/ R석 60,000원/ S석 40,000원/ A석 20,000원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 문의: 2230-6601 <어린이공연>이영란의 밀가루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기간: 8월1일~10월11일 장소: 꿈의숲아트센터 상상톡톡 미술관 요금: 성인 17,000원/ 아동 23,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가능 문의: 1599-7372 영어뮤지컬 ''80일간의 세계일주''기간: 8월6일~9일 장소: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요금: 2만원 등급: 48개월 이상 문의: 747-0035 Hello, 발레부제: 발레 갈라 콘서트기간: 8월7일~23일 장소: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요금: 3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2647-8175 <전시>드림갤러리 기획 ''사키루의 일러스트 판타지전''기간: 7월23일~10월11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꿈의숲아트센터 드림 갤러리 요금: 2,000원 등급: 전체 관람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