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검색결과 총 22,9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너른마당 제목 : 경북북부지역(안동) 유통단지 입주희망자 모집 ◆ 위치 :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막곡·수곡리 일원 ◆ 규모 : 15만평 정도 ◆ 사업기간 : 2001년도∼2005년도 ◆ 분양예정가 : 평당 40∼50만원 정도 예상 ◆ 신청기한 : 2001. 10월까지 ◆ 입주대상 : ① 물류시설 - 화물터미널/공동집·배송센터/차고지/창고시설 ② 상류시설 - 대규모점포/전문상가/도매단지/냉동시설 ③ 지원시설 - 가공제조시설/업무지원/여가시설/물류지원 ◆ 지원혜택 : ① 간선 시설비(진입도로 등)지원, 토지매입비 융자 ② 각종 세제 혜택(취득세, 등록세, 면제등) ③ 17개 법률 35개 인·허가 사항 의제처리 등 ◆ 문의 : 안동시청 프로젝트팀 유통단지담당(851-6033, 856-3009) 제목 : 7월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을 위한 사전교육 ◆ 교육일시: 2001. 7월 (5회) 2001. 7. 2 ∼ 7. 5(4일간) 2001. 7. 9 ∼ 7. 12(4일간) 2001. 7. 16 ∼ 7. 20(4일간) 2001. 7. 23 ∼ 7. 26(4일간) 2001. 7. 30 ∼ 8. 2(4일간) ◆ 교육장소 : 대한공인중개사협회 교육장(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0-8 신성B/D 10층) ◆ 교육주관 :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중앙회 ◆ 교육대상 :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예정자 ◆ 준비사항 : 가. 공인중개사자격증 사본 1부 나. 반명함판 사진 2매(3*4) 다. 교육비 : 95,000(교재대포함) ◆ 문의 : 02)556-7772 제목 : 민방위 표어·포스터 현상공모 ◆ 공모기간 : 7. 20까지 ◆ 공모부문 : 표어·포스터 2개부문(동시응모 가능) ◆ 작품규격 - 표 어 : 가급적 16자 내외 - 포스터 : 2절 아트지(120g/54㎝×76㎝), 5도색이내 ◆ 접수방법 : 응모자가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 ◆ 접수처 : 안동시청 도시과 또는 읍면동사무소 ◆ 문의 : 안동시청 도시과 민방위담당(054-851-6151) 제목 : 안동대 2001학년도 대학원 후기 입학생 모집 ◆ 원서교부 : 7. 2(월) ∼ 7. 13(금) 정문 수위실 ◆ 원서접수 : 7. 10(화) ∼ 7. 13(금) 대학원 교학과 ◆ 전형료 : 원서대 - 2,000원 전형료 : 50,000원 제목 : 안동정보대학 행정직원 모집 ◆ 모집분야 : 일반행정직(평생교육원 업무, 창업보육센터 관련 업무) ◆ 모집인원 : ○명 ◆ 지원자격 : 1. 전공학과 및 연령제한 없음 2. 전문대학 이상 학력을 갖춘 자 3. 사립대학 직원임용에 결격사유 없고 병역필 또는 면제자 4. 담당업무에 소신있고 센터 운영에 따른 경영마인드 소지자 5. 담당업무와 관련한 경력자 지원우대 ※ 단, 6개월이상 시보기간을 줄 수 있음. ◆ 전형방법 1) 1차 :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 2001. 7 . 7(토요일) 본대학 홈페이지 게재) 2) 2차 : 면접시험 (면접일정은 1차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지) ◆ 제출서류 1) 이력서(우측상단에 모집부문. 연락처 명기) 2) 자기소개서 3)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4) 중학교 및 고등학교생활기록부 사본 5) 경력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 ◆ 제출기한 : 2001. 6. 30 (토요일) 17:00 (공휴일 접수처 : 본 대학 본관1층 당직실) ◆ 제출처 : 본 대학 사무처 (760-833 경북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1217번지) ※ 우편접수가능하며 제출마감일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유효함 ◆ 문의 : (054) 820 - 8200 제목 : 마음 넉넉한 분을 찾습니다. 부모를 잃고 문전걸식으로 방황하는 어린 고아들에게 도움을 주실 독지가를 찾습니다. 물질적인 지원은 사양하겠습니다. 자립심을 갖고 한끼식사라도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모두가 어린나이들입니다. 고아원에도 들어가봤지만 다른 아이들의 심한 학대와 따돌림으로 견디다못해 뛰쳐나와 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한자락이 어린가슴에 훈훈한 희망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외면하지마시고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십시오. 2001-06-25
- 종합금융정보 서비스네트워크 조직으로 변신 총자산 50조원 규모의 대형 우량은행으로 성장한 하나은행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복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정보 서비스 네트워크그룹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것을 선언했다. 25일 하나은행 김승유 행장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창립3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에서 초우량 종합금융정보 서비스네트워크(Premier Financial & Information Services Network)라는 장기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은행의 핵심업무를 포함하여 증권, 보험, 자산운용, 투자은행, 카드, IT 종합금융그룹내의 상호간의 협력을 통한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금융이외의 타 사업영역과도 인적·물적 제휴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유연하고 유기체적인 조직을 지향할 계획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증권 보험 투신운용 투자은행 카드 IT등 각 부문별로 해외 선진기관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식·정보서비스 네트워크을 구축”하는 한편 “각 부문별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 그룹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금융그룹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고객에게는 은행, 증권, 보험 및 투신업무를 연결한 종합적인 금융자산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업고객에게는 상업은행, 투자은행 및 증권의 자본시장 업무를 연결한 종합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중심의 네트워크형 미래은행으로 변신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특히 종합금융정보서비스 네트워크로 나가기 위해 보험사 합작을 통해 보험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승유 행장은 이날 “알리안츠의 자회사인 프랑스생명을 통해 보험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행장은 “현재 협상이 진행중이라 구체적인 조건을 언급할 수 없지만 1~2개월 내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이에 앞서 알리안츠와 함께 방카슈랑스에 대비했다가 방카슈랑스가 2003년으로 늦어져 보험사 합작을 계획으로 바꾼 것으로 전했다. 또한 김 행장은 “종합적인 금융서비스 외에도 부동산, 문화활동, 여가활동, 컨설팅, 물류, 정보통신 등 시장이 필요로 하는 비금융서비스 부문도 타 사업영역과의 인적, 물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9~10월경에는 이러한 모습이 가시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행장은 이날 오후 정·관계, 재계, 금융계 및 학계 등 약1300여명의 각계 주요 인사와 약2000여명의 주요 고객 및 주주를 초청하여 창립30주년 기념 리셉션 행사를 가졌다. 2001-06-25
- 성남시, 지방세 체납자 재산 압류 성남 송화선 기자 hsahn@naeil.com 성남시가 지방세 체납자의 부동산과 금융 재산을 무더기로 압류 조치했다. 성남시는 지난 5월말 현재 체납된 지방세는 분당구 266억4500만원, 수정구 89억5000만원, 중원구 124억원 등 모두 479억9800여만원으로 고질화되고 있는 지방세 체납을 해소하기 위해 체납자 재산압류조치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시가 압류한 재산은 체납자 1만9217명이 보유한 토지·건물·예금·급여·자동차 등 170억6100만원 규모이다. 내역별로는 부동산이 961명 67억16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자동차가 1만6871명 36억2700만원, 신용불량등록이 122명 34억7900만원, 급여압류가 164명 2619건 등이다. 또 자동차세 체납자 785명의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 사업자 145명에 대해서는 사업허가 제한조치를 내렸다. 시는 재산압류 뒤에도 세금을 내지 않을 경우 압류 재산을 공매처분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과 함께 출국금지를 요청하기로 했다. 그러나 압류된 부동산 중 상당수는 이미 금융기관 등의 담보설정으로 채권 우선 순위에서 밀려 있어 당장 세금추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 세정과 관계자는 "사업실패, 실직 등으로 세금을 내지 못하는 체납자가 상당수를 차지해 징수에 어려움이 많다"며 "그러나 악성 체납자의 경우 재산을 추적하고 형사고발, 출금요청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1-06-24
- ‘광역계획’따로 ‘신도시정책’따로 판교신도시 건설계획은 개발목적이 뚜렷하게 정립돼 있지 않으며 이곳을 벤처기업 집적지역으로 조성하려면 현재의 개발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정개발연구원 변찬흠 부연구위원은 22일 경실련 도시개혁센터가 주관한 ‘수도권 집중억제와 국토균형발전 정책진단 토론회’에서 “판교신도시 개발은 서울의존도를 높여 기존 중소도시 중심의 7개 거점도시 육성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한 수도권광역계획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판교신도시는 개발결정이 전제된 후 개발목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변 위원은 판교신도시를 중심으로 연구한 ‘수도권 신도시 정책의 평가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문을 통해 신도기개발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신도시 건설목적을 분명히 하고 사업 시행전 검토제도의 제도화를 방안으로 제시했다. 변 위원의 주제발표문에 따르면 판교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에서도 과밀억제권역으로서 인구집중유발시설의 성장관리지역으로 이전을 유도하고 있는데 자족기능 확충이 불가능해 서울의존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즉 베드타운으로의 전락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변 위원은 또한 판교지역은 대단위 벤처기업 집적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택지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대단위 벤처기업 집적지역 건설을 위해서는 부동산 개발사업으로서의 벤처기업 유치용 빌딩을 건설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벤처기업은 대기업 금융 사업자서비스 등의 기능과 연계하여 입지하기 때문에 수도권 차원의 네크워크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변 위원에 따르면 실제 분당지역의 상업·업무용지의 경우 현재에도 개발잠재력이 미약하여 아직 개발이 보류되고 있거나 주상복합화가 진행중이다. 이는 상업지역 276개 필지 중 119개 필지(43%)가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는 현실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이외에도 변 위원은 부지의 특성을 들어 판교는 신도시건설 지역으로 부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변 위원에 따르면 판교는 전체 개발용지 280만평(554ha) 중 허용 경사도인 15%내의 토지면적은 168만평(450ha)으로 여기에 기존 도로면적 95ha를 제외하면 가용토지 면적은 108만평(355ha)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개발가용지가 도로에 의해 6조각으로 분할됨으로써 일체화된 시가지 조성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제시됐다. 따라서 변 위원은 수도권 신도시는 권역별로 전문화해 서울기능을 분담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80년대에 건설된 과천(행정기능 분담도시)과 안산(서울 산업기능 분담도시)은 특성화된 신도시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1980년대 말에 계획된 5개 신도시는 수도권의 중심업무지역(분당), 문화·예술이 완비된 전원도시(일산) 건설의 표방에도 불구하고 특성을 지닌 신도시의 건설에 실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대규모 개발사업에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및 사전 환경성 검토제도 등 사업시행 전 검토제도가 제도화되어 있는 반면 신도시 건설은 파급효과가 막대함에도 사전적 타당성 조사과정이 부재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2001-06-22
- 민선 2기 출범 3주년 기념 여론조사 (2) 이번 여론조사는 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했다. 한길리서치는 6월 현재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역·성·연령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과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법으로 실시했으며 표준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다. 표본의 특징을 보면 성별 비율은 남자 49.5% 여자 50.5%, 지역별로는 수정구 28.6% 중원구 29.8% 분당구 41.6%로 인구대비를 맞췄으며, 연령은 20대 25.0% 30대 28.3% 40대 22.9% 50대 이상 23.8%의 분포를 보였다. 민주 26%-한나라 24.5% 성남시민들의 정당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26.3%)에 대한 지지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한나라당(24.5%), 자민련(3.3%), 민주노동당(3.1%), 민주국민당(1.7%), 한국신당(0.7%)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40.4%로 조사돼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별로 살펴보면 수정구와 중원구에서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높은 반면(수정구: 35.8%, 중원구: 27.7%), 분당구에서는 한나라당의 지지도(분당구 한나라 지지도:31.9%)가 상대적으로 높아, 정당지지도가 지역구별로 뚜렷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민주 한나라 박빙 속 부동층 향배 관건 차기 성남 시장 선거에서 어느 정당의 후보를 지지할 것인가에 대해 민주당 후보라는 응답이 21.9% 한나라당 후보라는 응답은 20.5%로 나타나 두 정당 후보 간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47.1%에 이르는 부동층의 향배가 다음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역대 선거에서 높은 투표율을 보인 4~50대의 50% 이상 (40대: 51.9%, 50대: 59.3%) 이 응답을 유보한 점도 주목할 점이다. 한편자 민련 후보 3.0%, 민주 노동당 후보 2.5%, 민주 국민당 후보 1.7%, 한국 신당 후보 0.5% 순 이었으며, 무소속은 2.8%였다. 김 시장 77.1% 이대엽 전의원 67.9% 순 차기 성남 시장 선거 출마 예상자들의 보조 인지도를 보면 김병량 현 시장의 인지도가 77.1%(잘 알고 있다+이름만 들었다)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이대엽 전 국회의원(67.9%), 김일주 한나라당 중원지구당 위원장(33.7%), 임석봉 전 시장(25.7%), 장영하 변호사(22.6%) 순으로 나타났다. 김병량은 현 시장이라는 점에서, 이대엽은 3선의 경력과 배우였다는 점이, 김일주는 지구당위원장이라는 점(중원구:48.8%)이 인지도 형성에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59.3% “좋은정책” 평가 김병량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수정촵중원구 재개발 재건축 정책에 대해 좋은 정책이다는 응답은 59.3%(아주 좋은 정책이다:16.9%+다소 좋은 정책이다:42.4%)인 반면, 잘못된 정책이다는 응답은 15.4%(아주 잘못된 정책이다:3.7%+다소 잘못된 정책이다:11.7%)로 나타나, 이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자가 훨씬 많았다. 그리고 잘모름/무응답은 25.3%였다. 지역구별로는 수정·중원구에 비해 분당구가 상대적으로 호응도(45.6%)가 낮았으며, 특히 잘모름/무응답층(36.5%)이 높게 나타나 다른 구의 정책에 대해 무관심한 것으로 보인다. 2001-06-21
- 민선 2기 출범 3주년 기념 여론조사 (2) 이번 여론조사는 본지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했다. 한길리서치는 6월 현재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역·성·연령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과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법으로 실시했으며 표준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다. 표본의 특징을 보면 성별 비율은 남자 49.5% 여자 50.5%, 지역별로는 수정구 28.6% 중원구 29.8% 분당구 41.6%로 인구대비를 맞췄으며, 연령은 20대 25.0% 30대 28.3% 40대 22.9% 50대 이상 23.8%의 분포를 보였다. 민주 26%-한나라 24.5% 성남시민들의 정당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26.3%)에 대한 지지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한나라당(24.5%), 자민련(3.3%), 민주노동당(3.1%), 민주국민당(1.7%), 한국신당(0.7%)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40.4%로 조사돼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별로 살펴보면 수정구와 중원구에서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높은 반면(수정구: 35.8%, 중원구: 27.7%), 분당구에서는 한나라당의 지지도(분당구 한나라 지지도:31.9%)가 상대적으로 높아, 정당지지도가 지역구별로 뚜렷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민주 한나라 박빙 속 부동층 향배 관건 차기 성남 시장 선거에서 어느 정당의 후보를 지지할 것인가에 대해 민주당 후보라는 응답이 21.9% 한나라당 후보라는 응답은 20.5%로 나타나 두 정당 후보 간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47.1%에 이르는 부동층의 향배가 다음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역대 선거에서 높은 투표율을 보인 4~50대의 50% 이상 (40대: 51.9%, 50대: 59.3%) 이 응답을 유보한 점도 주목할 점이다. 한편자 민련 후보 3.0%, 민주 노동당 후보 2.5%, 민주 국민당 후보 1.7%, 한국 신당 후보 0.5% 순 이었으며, 무소속은 2.8%였다. 김 시장 77.1% 이대엽 전의원 67.9% 순 차기 성남 시장 선거 출마 예상자들의 보조 인지도를 보면 김병량 현 시장의 인지도가 77.1%(잘 알고 있다+이름만 들었다)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이대엽 전 국회의원(67.9%), 김일주 한나라당 중원지구당 위원장(33.7%), 임석봉 전 시장(25.7%), 장영하 변호사(22.6%) 순으로 나타났다. 김병량은 현 시장이라는 점에서, 이대엽은 3선의 경력과 배우였다는 점이, 김일주는 지구당위원장이라는 점(중원구:48.8%)이 인지도 형성에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59.3% “좋은정책” 평가 김병량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수정촵중원구 재개발 재건축 정책에 대해 좋은 정책이다는 응답은 59.3%(아주 좋은 정책이다:16.9%+다소 좋은 정책이다:42.4%)인 반면, 잘못된 정책이다는 응답은 15.4%(아주 잘못된 정책이다:3.7%+다소 잘못된 정책이다:11.7%)로 나타나, 이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자가 훨씬 많았다. 그리고 잘모름/무응답은 25.3%였다. 지역구별로는 수정·중원구에 비해 분당구가 상대적으로 호응도(45.6%)가 낮았으며, 특히 잘모름/무응답층(36.5%)이 높게 나타나 다른 구의 정책에 대해 무관심한 것으로 보인다. 2001-06-21
- 세금탈루 언론사 및 사주 고발대상은 국세청이 언론사 소득 탈루 및 세금을 포탈한 일부 언론사주를 검찰에 고발하는 최종 법률검토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고발 대상 및 적용 법 조항이 관심을 끌고 있다. 현행 조세범처벌법에는 ‘사기 기타 부정한 행위로 조세를 포탈하거나 조세의 환급·공제를 받은 자’를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일단 국세청의 고발과 검찰의 수사 초점은 소득탈루의 정당성 여부라 하겠다. 따라서 △무가지·접대비 △수입누락 △가공경비 △계열사간 부당행위 등을 한 일부 언론사들이 우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의 발표 내용대로 영수증이 필요하지 않은 면세사업자의 광고를 싣고 나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고 수입금액을 누락한 언론사가 대표적인 경우에 해당한다. 또 비영리·면세법인들로부터 받은 인쇄대금을 회계장부에서 누락시키거나 가짜 영수증을 첨부해 경비로 쓴 것처럼 허위로 계산한 언론사도 고발대상이 될 수 있다.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일부 언론사주에 대한 사법 처리의 폭과 대상이다. 국세청 조사 결과 언론사주의 개인 비리는 △주식 우회증여 및 명의신탁 △양도세·증여세 탈루 △외화 도피 △위장전입을 통한 부동산 거래 등 실정법 위반행위가 우선 고발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2∼3개 언론사주가 사법처리 대상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예를 들어 언론사 대주주가 2, 3세에게 해당 언론사 및 계열기업 주식을 증여하고서도 증여세를 내지 않기 위해 제 3자와 허위로 매매계약서를 만들어 매매 형식을 가장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또 언론사주가 부동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매입했다가 양도한 뒤 이 대금을 자녀에게 증여함으로써 양도소득세와 증여세를 탈루한 경우도 사법처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일부 언론사주에 대한 구체적인 물증을 확보해 놓고 있고 이들 언론사와 사주의 경우 고의적인 탈세의도가 명확하다면서 검찰 고발을 앞두고 최종 법률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따라 검찰은 다음주에는 국세청의 고발장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수사주체와 방법 등을 고심하는 모습이다. 현행 조세범 처벌법 위반사범은 국세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포탈세액이나 환급·공제받은 세액의 3배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2001-06-22
- 생활 속의 세금 이야기Ⅱ-부동산세와 자동차세 부동산을 팔았을 때 양도소득세를 내야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부동산 이외에 아파트 당첨권, 주택청약예금증서, 비상장 주식(코스닥등록법인제외), 상장법인코스닥 등록법인의 대주주 및 친족 등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 등을 양도하는 경우에도 양도소득세를 신고 납부하여야 한다는 것은 잊고 지내기 쉽다. 부동산을 팔았을 때는 양도소득세를 신고 납부 하여야 하지만 1세대 1주택을 3년 이상 보유한 후 팔게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이때 종전의 주택은 2년 이내 처분하면 되고 또한 8년 이상 자경 농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 8년 이상 자경 농지란 농지 소재지에 8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직접 경작한 농지를 말하며 상속받은 농지일 경우 피상속인이 경작한 기간도 포함된다. 부동산의 양도 및 취득가 액은 원칙적으로 기준시가에 의하며 예외적인 경우 실지거래 가 액으로 한다. 이에 따라 토지는 개별 공시지가, 건물은 국세청장이 고시한 기준시가에 의한다.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주상복합건물)의 기준시가를 확인하려면 국세청 기준시가에서 찾아보면 된다. 또한 토지 개별 공시지가의 경우에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토지의 지가가 인근 표준지 지가와 비슷하므로 표준지 공시지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부동산의 양도에 따른 양도 소득계산시 원칙이 기준시가에 의한 계산이므로 실제로 부동산의 양도로 인한 소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양도소득세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할 경우에는 취득당시 부동산 매매 계약서를 실제거래 가액으로 작성하여 신고하면 된다고 한다. 이러한 부동산 양도 신고서는 세무서에 직접 방문하여 신고하거나 우체국에 비치된 '부동산 양도신고용 양도 민원우편'을 이용하면 직접 가지 않고도 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 양도신고는 세무서 및 우체국에 비치되어 있는 신고서에 토지 및 건물 등기부 등본, 토지대장(취득일 현재의 등급을 알 수 있는 것) 및 건축물 대장 등본 보유 기간중에 환자가 있었던 경우 및 도시 재개발 또는 주택건축이 있었던 경우에는 이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야 한다. 이러한 부동산 양도 신고는 그에 따른 세액을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내에 납부하면 종전의 예정신고 납부세액 공제 10%보다 5% 더 많은 15%를 공제해 주며, 신고한 내용대로 양도소득세 예정 신고를 한 것으로 간주하여 기준시가 과세대상이면 별도의 조사없이 신고 내용대로 세액을 결정 하여준다. 자동차취득에 대한 등록 대행 수수료는 약 3∼4만원으로 등록과 관련된 일체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대행 업무는 자동차 영업 사원이 알아서 처리해 주지만 대행 수수료를 아끼고자 할 때는 다음의 서류를 준비하여 임시운행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등록하면 된다. 준비서류는 신규등록 신청서, 등록세 영수증 통지서, 도시 철도 공채 또는 지역 개발 공채 매입 필증, 과태료 납입통지서, 세금계산서, 자동차 제작증, 자동차 완성 검사증,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증, 임시운행 번호판, 개인(주민등록등본) 법인(법인등기부등본, 사업자 등록증 등본) 책임보험 가입증명서, 차고지 증명서, 인감도장(대리위임시) 위임장 인감증명서1통 석유주유소는 판매허가증, 주유소는 취급허가증 이다. 이밖에 취득세, 등록세, 국공채 매입 수입증지, 안전협회비, 번호판비를 납부했는지 확인 후에 상기의 서류를 준비하여 등록하면 된다.구선하 리포터 junebug@dreamwiz.com 2001-05-30
- 펀드이야기 나와 궁합이 맞는 영업사원 선택하기 ----FP(Financial Planner) 선택 기준은?강영선 엘지투신운용 마케팅팀 과장(kys68@iflg.com) 요즘 증권 및 은행가에는 파이낸셜플래너(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 자격증 취득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매번 시험철만 다가오면 합숙을 하면서 까지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고객의 선량한 재산관리자로서 충분한 이론적 무장과 제도의 정확한 이해를 갖추고 있어야 다양한 고객의 니즈(needs)를 수용할 수 있고, 영업직원 스스로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분위기다. 파이낸셜플래너(FP) 제도는 증권사에 랩어카운트(Wrap-account)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고객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 및 인생항로(Life-Cycle)에 맞도록 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전문가인 FP에게만 업무를 허용함에 따라 앞 다투어 자격을 취득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FP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해서 모두가 나에게 잘 맞는 자산설계를 해 주는 것은 아니다. 고객과 FP사이에도 궁합이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일처럼 처리해주고 고객재산을 FP의 재산처럼 굴려줄 수 있는 사람과 상담 등의 업무를 처리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수 많은 파이낸셜 플래너 중 어떤 사람을 선택해야 할까? 좋은 FP·나쁜 FP우선은 도덕성이 높은 사람, 즉 믿을 수 있는 영업사원을 선택해야 한다. 두 번째는 금융상품 이외의 다양한 지식을 소유한 FP이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문제에 항상 부딪히는 세금문제 및 부동산 관련 지식 등을 충분히 알고 있어 물어보면 언제든지 대답해 줄 수 있고 자신이 모르면 전문가를 소개시켜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합하다. 사실 외국의 FP들은 상담 시 별도의 수수료를 받지만 개별고객의 재정설계 뿐만 아니라 자녀양육 및 교육, 이혼, 소비습관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에 대해 조언을 해 준다. 세 번째는 대충 대충식의 상담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쉽게 상담을 해주는 직원, 최신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FP가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 경계해야할 유형의 FP는 첫째, 지나치게 높은 수익을 제시하며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자신만만 형이다. 시장 상황과 비교하여 월등히 높은 수익을 제시한다는 것은 관련된 위험을 충분히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으로, 객관적으로 수용하기 힘든 부분을 강조한다면 경계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단기위주의 자산을 권유하는 형이다. 장기적 시장상황을 예측해 금융상품을 권해야 하나 단기적으로 계속적인 롤오버(Roll - over)를 권유하는 사람은 자신이 권한 상품에 자신이 없거나 본인이 받을 인센티브를 높이려는 형이다. 세 번째는 가입할 때는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처럼 약속 하지만 가입 후 나몰라라 하는 방치형이다. 금융상품은 가입 후에도 계속해서 예의 주시해서 살펴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입 후 애프터서비스(A/S)가 없는 직원에게 자신의 재산관리를 맡겨 둔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더불어 최근 일부 증권사 중심으로 파이낸셜 플래너 중에서도 한다는(?) 사람들을 모아서 특정고객을 집중관리하는 지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현재는 주로 고액거래 고객 대상으로 토탈서비스(Total Service)를 제공하고 객장 환경도 깔끔하게 정비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FP와 상담할 수 있도록 별도의 방을 마련하는 등 고객의 눈 높이에 맞춘 영업점들이다. 또한, 이미 유능한 FP 들은 웬만한 증권 또는 은행 단일 점포의 수신규모와 맞먹는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대개 1인이 500억 이상에서 1천억까지 고객의 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1-05-30
- 우성알앤씨, 이런 고객과 만나고 싶다 우성알앤씨의 주력 사업분야는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견적, 시공 △다세대·다가구 원룸주택 신축, 설계 시공 △건축물 구조안전진단 서비스 제공 △리모델링과 부동산 개발을 연계한 디모델링 컨설팅 서비스 △리모델링 관련 온라인 정보 및 인터넷 컨설팅 서비스 등이다. 자신이 소유한 주택의 가치를 높여 수익성을 상승시키려는 사람이라면 우성알앤씨와 접촉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문의전화 02-823-9763∼4이고 인터넷에서는 www.househospital.co.kr 또는 한글도메인 ‘주택병원’을 사용하면 만날 수 있다. 200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