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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고등학교 예비교사동아리 BEAT 교사가 되고 싶은 고등학생들이 직접 한국교육정책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인고등학교(학교장 김종환) 예비교사 동아리 BEAT(Boin Educator and Teacher) 소속 학생들이다. 이들은 ‘현 입시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사교육의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 ‘자사고, 외고 폐지에 대한 보고서’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1년 동안 진행, 완성된 보고서를 서울시 교육청 신문고에 올리기도 했다.김용진 동아리 책임교사는 “교사가 꿈인 학생들이 모인 만큼 우리나라 교육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조사와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에 완성된 보고서들 역시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정하고 자료조사와 인터뷰·설문 등을 진행해 솔직하면서도 객관적인 결론까지 도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백승우, 정원호, 김승준, 김용진 교사, 한준수, 박경표, 정하진 ]관심 있는 교육정책을 주제로이들의 교육정책보고서는 1년 동안 진행되어온 프로젝트다.백승우(2학년·부장)군은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다른 나라와 비교·분석해가며 토론했는데 우리끼리 토의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 교육청에 우리의 목소리를 알려보기로 하고 보고서 작성에 돌입했다”고 말했다.철저한 조사로 질문 내용을 작성하고 구글 설문지 만들기를 작성, 유형별 다양한 학교(과학고, 자사고, 일반고)로 질문지를 보내 표본의 대표성을 확보하려 노력했고, 입시의 최전선에 있는 학생들의 입장을 최대한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학생들의 생각이 교육정책에 조금이라도 반영됐으면 하는 바람에서다.주제는 평소 관심이 있는 부분으로 집중됐다.한준수(2학년)군은 “단순히 ‘입시제도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으로 현 입시제도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는데 막상 조사하면서 다양한 성적대의 여러 학생들의 입장의 목소리를 듣다보니 어떤 면에서 불합리한지, 또 어떤 부분이 합리적인 지를 알게 됐고 시야도 많이 넓어졌다”고 말했다.정원호(2학년)군은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아 교육과 부에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를 한 적도 있다”며 “현 수시제도가 일부분에선 학생의 능력 외적인 요소가 과도하게 개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 내 생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승준(1학년)군은 “동아리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교육정책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이런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사고 학생으로서 자사고 폐지에 대한 탐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사고의 장점이 분명 있는 만큼 효과적인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교사(Teacher) & 교육자(Educator)이들의 보고서는 학생의 입장에서, 또 미래 교육자들의 위치에서 작성한 보고서라 더 의미가 크다.박경표(2학년)군은 “교육전문가들이 쓴 보고서는 현 교육제도를 경험하지 못하고 거시적 관점으로만 작성했기 때문에 우리가 쓴 보고서가 더 현실성이 있고 현 교육제도의 문제점과 장점을 잘 다루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고서 목적 자체가 현재 교육에 대한 언급이어서 적극적 해결책 또한 솔직하게 가리는 것 없이 제시했다”고 말했다.정하진(2학년·차장)군은 “중학교 때부터 꿈이 초등학교 교사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변화시켜주고 싶은 바람이 있었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교육정책가’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며 “교육현장에서 정책을 바꾸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큰 틀에서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소신 뚜렷한 예비교사들교육정책 보고서를 작성하며 ‘교사’라는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갔음을 느낀다는 학생들. 동아리 활동을 하며 생겨난 자신만의 예비 교사 철학을 밝혔다.백승우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에 쏟은 관심과 열정을 기억합니다. 교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교사란 꿈을 키웠죠. 저 역시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고 싶고 책임감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정원호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기본이 생각합니다.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만큼 사랑을 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수한 강의력으로 학생들을 애정으로 가르치는 그런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정하진 “어릴 때 3년 동안 두바이 국제학교에 다녔는데, 아이들 개개인의 강점과 장점을 모두 인정해주는 그곳 선생님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사가 된다면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견해주고 다방면으로 인정해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한준수 “김용진 선생님 명함에 ‘뒷모습이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자’고 적혀 있는데요, 저도 수업을 마치고 나가는 뒷모습이 부끄럽지 않고 또 다시 수업에서 만나고 싶다는 소리를 학생들에게 듣고 싶습니다.”박경표 “모든 학생들을 끌고 가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어느 날 제자가 찾아와 ‘선생님 덕분에 제가 많이 변했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게 제 목표입니다.”김승준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데요,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같이 공부하는 교사가 되고 싶어요.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게 이끌어주고 도와주고 싶습니다.”<현 입시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이들 동아리 부원들은 ‘정시와 수시 제도 비율의 불균형’과 ‘본래 취지와 다르게 부의 대물림을 심화시키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 등에 주목하며 수시전형의 문제에 대해 조사했다. 입시 전선에 있는 학생들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불공정한 수시제도’ ‘보여주기식 활동으로 채운 위선적인 생활기록부’ 등을 문제 삼으며 정시와 수시 개편방향에 대한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1대 1 인터뷰를 진행했고 현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했다.모든 조사를 바탕으로 이들이 제시한 해결방안은 우선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다. 수시와 정시 비율을 5:5 혹은 최대 4:6으로 하면서, 수시에서의 학생부 전형을 줄이고 논술을 늘리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의 정시가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능분할 시험제를 제안하고 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객관적 기준 마련과 학생부종합제도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강의 등 정보공급도 확대되어야 한다고 했다.<사교육의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24개월 된 아이들이 입시 컨설팅을 받는 나라’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사교육 의존이 답인 것일까’.공교육과 사교육 현장 모두에서 직접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보고서 작성에 나섰다.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일반고의 여러 학생들을 상대로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학교수업시간에 학원 숙제를 하는 현실, 성적이 부실한 학생을 이끌어주는 곳이 학교가 아닌 학원이라 생각하는 학생들, 교사보다 학원 강사들을 더 신뢰한다는 학생들의 신랄한 답변 속에 이들은 ‘공교육의 정상화’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학교 유형별로 나타나는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무엇보다 양질의 교육을 위한 교사 2018-02-21
- 이투스247 서울송파점 하루 24시간, 1주 7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투스 247은 ‘개인별 대입맞춤학습’을 하는 곳으로 매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 대입에서도 이투스247 송파점에서 재수를 한 152명의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을 비롯해 경찰대, 카이스트 등에 고르게 진학했다. 인강을 베이스로 하는 재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도 내신관리와 생활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이투스247학원에서는 이투스 인기 강사의 우수한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재수종합학원이나 독학재수와는 다른 곳으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상황에 맞게 지원한다. 인터넷 강의에 그치지 않고 복습, 관리, 대비, 효율을 다룬 90여개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투스247학원은 청솔학원과 강남하이퍼에서 이어져 온 입시노하우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객관적인 학습평가를 위한 진단평가를 하고 개인별 취약영역 분석을 통한 맞춤형 강좌 추천, 추천된 강좌로 자신에게 맞는 스케줄을 짜고 매일 학습피드백 테스트를 거친다. 오답문항에 대한 다면풀이와 해설영상 제공과 해당 범위의 일일 과제 수행으로 반복학습을 유도하는 것도 이투스247의 장점이다.김태흥 원장은 “재수를 선택한 학생들이 자신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투스 학원은 학습자에 대한 충분한 이해에서 출발한다. 학습뿐만 아니라 평가와 입시, 관리가 모두 충족되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목표대학 설정 후 치밀한 분석을 통해 입시 전략을 세우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인다.이투스247학원의 수시와 정시 학습전략상담과 학습 향상도 평가, 벌점제를 활용한 철저한 학생 관리와 3중 담임제를 통한 책임 관리는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철저한 학생 관리와 함께 기존의 틀을 벗어나 3가지 제한을 없앤 ‘3無 패러다임’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선 개인의 학습수준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수준에 맞게 효과를 내기 위해서 과목별 질의시간제한과 횟수제한을 없앴다. 또 컨설팅의 한계 역시 없애서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학습컨설팅에 추가적으로 과목상담과 고민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또 ‘247’이라는 이름의 의미처럼 주중과 주말에도 교과목 교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을 관리해 관리의 공백도 없앴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학습계획과 관리, 상담, 진학진도는 공부와 생활의 틀의 유지하려는 학생들의 몰입을 돕는다.학생과 학원 간의 신뢰를 강조하는 김태흥 원장은 “모르면 알 때까지 이끌고 시간 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학습동기유발과 경쟁력 있는 면학 분위기 조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명확한 전략을 수반한 컨설팅을 진행해 입시성공의 틀을 다진 학원이라는 자부심과 실력으로 대입성공을 이끈다”고 말한다.이투스247학원의 썸머캠프와 윈터캠프를 이용한 재학생들 중 지속적으로 학원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국어, 영어, 수학 강사진 모두 입시학원경영의 경험을 거치고 실력과 인성이 검증된 교사들로 구성하여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재학반 프로그램 역시 학원과 독서실, 자기주도학습학원의 시스템이 합쳐진 형태로 정해진 시간에 집중하는 훈련과 더불어 성적향상을 이끈다. 고3의 경우에는 재수생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논술과 학생부종합 등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이투스247 프로그램을 이용한 재학생들은 다양한 입시제도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가능하다. 획일적이고 단편적인 학습체제를 벗어나고 학생부 분석과 자소서 코칭까지 함께 이루어지며 시기에 맞게 입시준비를 차근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이 원장은 “현 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내신 극복의 어려움이 있는 고1과 고2 학생의 경우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자격 취득 후 수능준비에 몰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제도권을 벗어난 선택을 한 학생들이 수능시험으로 빨리 전환하여 입시준비를 하며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한다.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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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체계, 그 체계를 배우는 국어, 독해력은 탐구영역까지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 총회에서 전 세계 석학들이 제시한 질문 중 하나이다. 그들은 예측조차 어려운 급변하는 시대에 교육 방향을 잡기 어렵지만 ‘지식 중심 교육의 한계는 분명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다.2015년 동산고 삼거리에 ‘변화에 강한 교육이 곧 시대정신’임을 알리는 지식전달이 아닌 능력계발중심 학원이 개원했다. 조기 마감으로 반을 늘리며 급성장한 시대정신학원! 올 겨울 고잔 캠퍼스를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어떤 공부가 미래사회의 당당한 일원을 만들겠는가?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지식 & 우리 아이만의 고유한 능력“공부하려는 의지와 최선을 다하려는 성실함을 갖춘 청소년들이 안산에는 많다. 그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통해 제대로 된 학습방법을 제공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100% 발휘케 하고 싶다.” 안산에서 자라고 공부한 정규영 원장의 말이다. 그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머물려 하는 안산 학생들을 많이 안타까워했다.최근 수능국어가 어려워진 이유는 뭘까? 그는 “‘현대사회는 정보가 서 말이어도 적용해야 보배인 시대’ 즉 정보를 이용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라며 “언제 달라질지 모르는 지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고유한 능력을 키워내야만 하는 시대정신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고 전했다. 고난도 독서(비문학) 지문을 바르게 지도해 내신이나 수능점수를 높이고 나아가 미래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판단능력을 키워내려는 그의 마음이 인터뷰 내내 진하게 묻어났다.폭넓은 배경지식 제공 & 새로운 정보 입력 후 판단 능력시대정신학원의 고등학교 1.2학년 국어강의는 내신위주 수업이다. 정 원장은 EBS 변형문제를 대학교 1,2학년 때부터 만들어 다른 강사들에게 제시했던 경험이 있다. 또 문제은행으로 알려진 오르비학원 총원장을 역임 한 바 어떤 내용의 자료도 바로 완벽한 분석이 가능하다.“강의에서는 자료 의존보다, 빠르고 바르게 이해시키는 강사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비문학의 경우 3시간 중 1시간 정도 수업한다. 처음에 규칙을 이해시켜 잘 이끌어주면 어느새 재미를 알게 되고 국어공부에 흥미를 갖고 빠져들게 된다.”비문학은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 위주의 공부, 게다가 그 정보를 활용해 판단까지 해야 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군에 다녀오고 로스쿨에 입학한 그의 제자들이 이제 와 그의 강의에 대해 또 다른 감사를 보내는 이유다.“독해력이 충분하다면 국어공부 필요 없다. 또 시간이 많으면 혼자 하는 것도 좋다.” 그는 다른 과목과의 균형을 위해 국어공부만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이제 국어는 표준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아져 진학성공을 위한 주역임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최고의 꿀 강의 & 틈새 메우는 클리닉시대정신학원의 수학은 대치동 최고 스타급 강사 강의가 진행되고, 개별적 클리닉이 다시 이루어진다. 수학전문학원과 대치동 단과학원 스타일의 결합으로 최상의 강의를 위한 강사를 모셔오는 동시에 학생 개인별 밀착관리를 위해 클리닉을 이용하는 시스템인 것이다.일주일에 한번 3 시간동안 조교 또는 담당교사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그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제도화시켰다. 때론 강의내용을 소화하기 위해 6시간이 넘게 걸리기도 한다. 학원 안에서 다 해결하고 관리까지 잘 끝내기 위한 연장이다.“클리닉이 들어가면 공부하기 싫은 학생에게는 기회를 주는 것이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경우는 조교를 활용해 모르는 것을 이해하고 탄력 있게 공부하는 것을 배운다.”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밀착관리, 환자를 진료하는 것과 같이 어디가 고장 났는지 추적해야 처방해야만 점수가 새지 않는단다. 본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탐구, 수리논술과 인문논술 등 모든 과목을 오픈하고 고잔 캠퍼스는 국어와 수학만 오픈한다.시중에 없는 문제 & best of best 양질의 문제윤상범 강사는 대치동에서 대대적인 영어강의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소수 인원이 윤 강사와 만나 수업할 수 있는 것은 어찌 보면 행운이다.윤 강사의 강점은 ‘best of best 양질의 문제선별 능력’이다. EBS 특강 전 구문 강의가 있고, EBS 수능 특강이 들어가면 연계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넘치게 제시한다.“시중에서 살 수 있는 문제가 있는 탑 라인 출판사에 문제를 출제하는데, 이곳에서 내는 문제는 탑 라인 기준으로 주간베스트 1위로 뽑힌다. 그 중에 양질의 문제 중 정말 좋은 것은 단과 즉 시대정신학원에서만 소수 정외로 제공받는다. 고 3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이다.”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대학 입학사정관 관점에서 안산 학생들 학생부에 대해 지적했다.“‘과연 우리 대학, 우리 과에서 공부 할 만 한 지적 호기심과 왕성한 활동능력을 갖추었는가?’ 명쾌한 답이 딱 떨어져야 합격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인데 그 점에 있어 아직 부족하다.”동산고 본원과 신혼집처럼 깔끔한 고잔 캠퍼스에 퍼질 그의 에너지! 안산맨의 힘이 기대된다. 2018-02-21
- “전 과목 상위권 비결, 탄탄한 국어 실력을 갖춰라” 최근 수능 국어 영역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국어 영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길어진 지문에 복합적인 주제가 출제되거나, 영역간 통합의 가능성까지 다양하게 열려 있어 수험생들은 ‘복합적인 사고력’을 갖춰야만 수능에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이석호 국어학원 이석호 원장은 “상위권 학생들 중 국어 실력이 좋지 않은 학생은 없다”며 “국어는 수학·영어 등 모든 학문을 아우르는 기본 학문인만큼 어릴 때부터 국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국어 전문 학원으로 산본 지역에서 높은 대입 실적을 자랑하며 입지를 굳힌 이석호 국어학원이 최근 중·고등부에 이어 초등부까지 프로그램을 확장했다. 2006년 오픈, 산본 지역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책임지고 있는 이석호 국어학원의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아봤다. 이석호 원장, 문주희 강사, 조원식 강사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와 학습관리이석호 국어학원 고등부의 가장 큰 특징은 국어의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이다.이 원장은 “한 선생님이 내신과 수능, 수시 논술,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모두 지도하는 것은 쉽지 않고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석호 국어학원은 각 분야별 최고 강사진을 구성, 전문적인 수업과 학습관리로 정시는 물론 수시의 각 전형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산본에서 12년째 국어 수업을 진행하며 쌓은 풍부한 노하우는 이석호 국어학원의 가장 큰 강점이다. 수능이 어려워지면서 산본 지역 고등학교의 내신이 해마다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 학교의 내신 출제 경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고등학교 1학년은 정해진 교과서와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단기간 학습으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2학년은 통합교과적 학습과 폭넓은 독해력, 배경지식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모의고사와 더불어 내신도 어려워진다. 3학년은 EBS교재와 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로 실질적인 범위는 없기 때문에 통합교과적이고, 폭넓은 수능식 수업이 필요하다.이 원장은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국어 능력은 충분한 시간과 꾸준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며 “학생들이 국어의 중요성을 알고 한 발 앞서 시작한다면 대입과 사회생활에서 유리한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양한 배경지식, 독해력 키워주는 중등부 수업 이석호 국어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2교시로 운영된다. 1교시는 내신과 개념, 2교시는 문학과 비문학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고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글을 읽고 쓰는 활동은 물론 비문학 요약, 사자성어 등 수업 후 활동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 학생들은 종합적으로 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중등부 문주희 선생은 “중등부에서 국어의 개념을 익히지 않으면 고등부 진학 후 낯선 지문을 읽을 때 독해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중등 과정은 독해력과 문법 실력을 갖춰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특히 현재 중1학생들의 경우 학교에서 지필 평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중2 진학 후 첫 국어 시험에서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고 자신감을 잃는 사례가 많다.학원의 평가는 줄 세우기 식 평가가 아니다. 현재 위치를 스스로 파악하고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평가로 교과 지식 습득은 물론 학교생활에서도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다.중등부 조원식 선생 역시 “중등부는 성적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기”라며 “페이스북 등 SNS에 24시간 노출되어 있는 사춘기 학생들에게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국어 능력은 성적과 대입을 넘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수학 영어 등 다른 전문 학원과 달리 국어 학원은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 할 기회가 많아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며 “학생이 주인공인 학원에서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은 앞으로의 학교생활과 삶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석호 국어학원의 중등부는 주 1회 2시간 20분, 고등부는 주 1회 3시간 수업한다.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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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 진학의 열쇠, 국어 내신·수능 성적을 높여라 중학교에서 고교로 진학한 학생들이 첫 시험을 본 후 가장 당황하는 과목은 바로 국어다. 정해진 시간 내에 엄청난 양의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파악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복잡한 내용과 어려운 문제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 어릴 때부터 영어나 수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정작 국어에는 인색했던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국어 과목이 더욱 두려워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입시 정책의 변화로 상대평가제 시행과 수능에서 높아진 국어 비중을 따져볼 때 등한시 할 수만은 없는 현실이다. 평촌학원가에서 20년 이상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쳐 온 KSP국어학원 박경선 원장에게 국어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 방법에 대해 물었다.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성적 향상 결과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이한 KSP는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 새로워졌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온 노하우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인정을 받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서 국어 전문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최선을 다해 가르치면 최고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교육 이념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흔히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의 들러리라는 인식이 팽배한데 우리 학원에서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더 높은 성적을 유지하도록 이끌어 주고,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공부 방법을 만들어 주면서 흥미유발과 능동적 학습으로 성적 향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박 원장은 “이제는 국어 과목이 대학 당락은 물론 상위권 대학 진학의 열쇠가 되었다“며 “대학 합격을 위해서는 국어 과목에서 높은 등급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KSP국어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이유는 바로 이곳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1학기 중간고사에서 내신 6등급을 2학기 기말고사에서는 2등급으로, 수능 5, 6등급을 10개월 만에 3등급으로, 2년의 재원 생활로 수능 100점, 내신 2등급으로 성적 향상을 이루어낸 결과가 이를 입증해 주었다. 2018학년도 대입 결과에서도 이 학원의 수험생 80%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성적에 변화가 많았지만 학원에서 이끌어준 대로 끝까지 노력하고 자신감을 가진 결과, 원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 1등급의 꿈이 이루어진 이곳은 학생이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선생님이 끝까지 책임감 있게 이끌어주는 학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양○인.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영학과 수시 동시 합격)학교별 능력별 수업, 내신․수능 관리 철저KSP는 국어 내신과 수능 준비반, 언어 논술반, 적성 시험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1반에 3명의 강사가 파트별로 전문 지도를 하고 일일 학습 꼼꼼 체크, 자기주도 학습, 모의고사 완벽 정리로 실력 향상 시스템을 마련했다. 특히 내신 기간 동안 학교별로 반 편성을 실시하고 예상 문제집을 제작해 99% 적중 예상 문제풀이가 이루어진다. KSP의 국어문제 자료실은 네이버 ‘국어 독학 카페’, 다음 ‘KSP 국어자료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 수만 1만5000명이 넘는데 전국의 학생과 교사, 학원 강사들이 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이곳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매 주 진행되는데 모의고사 기출 시험지를 통해 실력을 체크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해 확실한 오답 확인과 이해가 되도록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곳에서는 수능 수업도 능력별로 이루어지는데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고 정속독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속독은 정독보다 집중력을 10배 이상 높여주며 속독을 통한 지문 독해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정독 훈련도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지문에서 정답을 빠르게 찾는 훈련으로 오답률을 낮춰준다.학생 관리에 있어서도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밀착 관리로 학생의 학업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이런 철저한 관리 프로그램으로 퇴원생이 적고, 만족도가 높으며 학습의욕이 있어야 입학이 가능한 학원으로 알려졌다. 2018-02-20
- 부족한 내신 극복하고 논술로 입시 역전 노려보자 정시발표로 2018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고, 이제는 2019학년도 입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이 부족한 내신과 학생부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부족한 내신에도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논술전형이다. 평촌학원가와 목동 영통에서 오랫동안 논술학원을 운영하며 수 천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큐브논술학원의 홍성표 원장을 만나 대입 역전을 위한 논술 전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홍성표 원장, 김민기 수리논술원장(서울대 항공우주 졸업)작년대비 논술전형 증가, 미리 준비해야고려대의 논술폐지에도 불구하고 2019학년도 논술전형은 전년도 대비 326명이 증가하는 등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성신여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덕성여대 등 논술을 신설하거나 재도입하는 학교가 있어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이 학생부와 논술로만 평가하는 대학도 한양대 건국대 아주대등 약 40%나 되기 때문에 수능최저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홍 원장은 “논술전형도 학교마다 내신반영비율, 등급 간 점수 차이,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 대학의 논술전형을 잘 살피고 자신의 내신등급과 모의고사 점수 등을 고려하여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내신등급이 낮은 학생도 수능최저 기준만 통과한다면 얼마든지 상위권 대학에 도전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논술전형을 통해 대입 성공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논술성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원서접수에 앞서 허둥지둥 준비하기보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논술성적은 교과성적과 비례하지 않다”며 “교과성적이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국어명문 KSP 학원과 연합한 시너지 효과를 노려문화콘텐츠학 박사인 홍 원장이 오랫동안 평촌뿐 아니라 수원영통, 목동 등에서 논술학원을 운영하며 논술 기출 유형을 분석한 자체교재와 원장직강으로 유명하다. 홍 원장은 평촌 큐브논술 본원을 국어명문 학원인 KSP학원과 연합을 하기로 했음을 밝히며 2018년도에 경기 남부권 학생들을 위한 북수원 큐브논술 문예창작원을 개설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최근의 논술 경향은 학교별로 유형이 정해져있고 통합교과 논술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며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관련교과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독해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큐브의 수업은 출제빈도가 높은 주제 특강 약 3개월, 기출 유형에 따른 논술유형 특강 약 4개월, 이후 지원 대학별 모의고사 첨삭 등으로 이루어진다. 홍 원장은 “논술전형을 고려하고 있다면 3월부터는 논술수업을 듣는 것이 좋다”며 “3월에 논술 수업을 시작해야 논술의 모든 과정을 학습하고 대학별 논술모의고사 첨삭 등을 통해 논술전형에 대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큐브논술은 또한 소수로 반편성을 운영하기 때문에 개인별 첨삭이 꼼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의 노력여하에 따라 무한 첨삭도 가능하다고.큐브논술은 논술수업 이외에도 경찰대와 사관학교, 일반대학 학생부 전형의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 특강도 진행한다. 평촌 유일 영화과 문예창작과 실기 대비반 운영큐브논술학원은 평촌 유일의 영화과와 문예창작과 실기 대비반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양예고 문예창작과와 연극영화과 한양대 디지털 스토리텔링 강의경력을 가진 문화콘텐츠 박사 홍 원장 뿐 아니라 유명 등단 작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수도권의 다수의 영화과와 문예창작과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큐브문예 창작원은 만해 백일장과 세종대 청소년 시나리오 대회등 유수의 대회에서 입상을 통하여 명성을 떨치고 있다. 2018-02-13
- 상위권 학생의 대입성공을 위한 제언② 평촌 청솔학원김명범 원장논술로 대학을 간다고 생각하면 대다수는 재수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논술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면면을 살펴보면 수능 성적 전과목이 수능최저기준을 통과한 학생들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특정과목을 공부해서 최저기준을 통과하고 논술에만 올인하겠다는 학생은 수업시간에 필요한 공부만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학생 개인의 학습집중력과 학습체력이 떨어져, 특정과목의 최저기준도 통과하지 못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논술로 합격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 수업시간만큼은 수능과 관계가 없는 과목일지라도 그 과목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금 배우는 과목에서 일부지문이 발췌되어 나왔다라고 가정하고 나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공부한다면 학습 집중력도 높아지고, 논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1주일 중 논술에 투여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놓고 매월 논술모의고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취약부분을 보완하면서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어에 대한 당부다.상위권 학생들은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90점만 넘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쉽게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올해 입시를 치르면서 애를 먹었던 것은 최상위권 학생이 2등급이 나왔을 때는 지원할 학교가 고정이 되어 입시전략을 짤 수가 없게 된다. 예를 들어 최상위 학생의 경우 연세대에 지원하면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가 7.5점이고, 고려대의 경우 1점의 차이가나니 모두 고려대로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숙명여대의 경우는 등급 간 점수 차가 10점이 되어 합격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과목이 되어 있다. 이런 경우들을 사전에 확인하고 영어는 반드시 1등급이 나와야하니 상위권이 취약한 빈칸추론, 빈칸삽입, 문장배열순서의 문제는 철저하게 준비해야한다. 2018-02-13
- 개별식, 강의식, 관리형 자습까지 3박자로 성적 상승 용인지역에서 교육특화구역이라 할 수 있는 수지와 죽전학군은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하다. 학업성취도와 특목·자사고 진학률이 전국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신촌중 인근 죽전학원가는 학부모들의 교육 열기에 부응해 실속 있는 학원들이 포진해 있다. 죽전학원가에서 5년 이상 된 ‘수톡수학학원’은 1:1 개별수업으로 꼼꼼하게 학생 개인에 맞춰 진도와 취약부분을 잡아주는 학원으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 난 곳이다. 꼼꼼한 개별식 1:1 수업으로 취약부분 잡아줘대형 수학학원에 아이를 맡겼다가 수학 실력에 진척이 없자 학부모 사이에서 소수나 1:1 개별수업 학원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죽전 ‘수톡수학학원’의 이재영 원장은 “학생들마다 이해도가 다르고 문제를 틀리는 유형도 다르기 때문에 수학은 1:1 개인별 맞춤 수업을 해야 성적 상승효과가 납니다. 어머님들이 지속적으로 개별 관리학원을 찾으셔서 지난 1년 사이에 학생 수가 3배 이상 늘었습니다”라고 말했다.‘수톡수학학원’은 동시 타임에 4명 정도의 학생을 담당선생님 1명이 책임지고 가르치며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때문에 동시타임에 학생별로 진도와 교재가 다르고 학년이 다를 수도 있다. 개념수업과 문제풀이, 오답체크도 개별적으로 진행되는데 장점은 아이의 학습상황이 바로 체크되고, 아이가 원할 때에 바로바로 질문해서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죽전 인근 고등학교 전문 고등부 확장죽전에서 5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키워온 수톡수학학원. 신촌중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다녀 특목·자사고에 진학한 학생들도 많고, 인근 보정고, 대지고, 현암고, 죽전고 등의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점점 더 고등부가 활성화되고 있어 3월부터는 현 학원건물 동일 층에 ‘고등전문관을 확장·오픈할 예정이다.이재영 원장은 연세대 공대 졸업 후부터 학원 강의를 시작해 서울 대치동과 압구정에서 오랜 강의 경력이 있으며 분당에서는 10년간 고3 위주의 고등전문 수업을 해왔다.“거의 완성된 고3보다는 어린 학년에서 수학의 기본기를 잡아주고 성적 상승의 성취를 맛보게 하고 싶어서 죽전에서는 중등과 고1,2를 가르쳐 우수하게 많이 키워냈습니다. 수년간 지도와 자료 축적으로 중등은 물론 인근 고등학교의 내신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죠.” 개별식, 강의식 병행으로 성적 상승에 효과내이 원장은 다년간 여러 학년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로 가장 최적화된 수업을 적용한다. 원장 직강을 비롯해 6~7명의 강사가 초·중·고등부를 각각 담당한다. 학습해야 할 개념이 상대적으로 적은 초·중등의 경우에는 철저히 철저한 1:1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잘하는 학생들은 빨리 끌어주어 심화과정과 능력에 맞는 선행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천천히 속도를 조절해가며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여 이끌어 올린다.무작정 전달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깊이 생각하며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주되 지식을 쌓아가며 스스로 풀 수 있게 유도하고, 중간에 막히는 부분은 개념을 접목시켜 이끌어간다.고등과정의 경우 방학 때는 강의식 특강으로 진도를 빨리 빼고, 학기 중에는 내신과 모의고사를 대비한 개별적 수업을 진행하는 등, 효율적인 방법으로 강의식과 개별식을 병행한다. 3월부터 학습량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관리형자습실도 운영하는데, 보조강사가 관리하고 질의응답을 받아준다. 고3 이과학생들을 위해 연세대 수학과 대학원 출신의 전문 논술선생님이 진행하는 수리논술수업도 운영 중이다.문의 031-897-3566 2018-02-09
- 대치동 막강 국어논술 강사진이 용인 대지고등학교 전담 대학 수시 일반전형이 계속 확대되고 전형과정은 단순화되는 추세에서 내신점수가 전형요소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주요 과목 중 국어는 각 학교별 내신 경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과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학원이 여러 학교를 마킹할 수 없는 현실이고, 실제 대치동에서도 큰 학원보다는 소규모, 소그룹, 인맥 위주로 학교별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용인 죽전 단국대 앞에 위치한 ‘김완 국어논술학원’은 용인 대지고등학교만 전문으로 특화해 눈길을 끈다. 대지고등학교 학생들 복 받았네오는 3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김완 국어논술학원’의 김완 원장은 오전에 대치동에서 수업을 마치고 막 돌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완 원장은 대성학원 재종반 수업을 해왔고, 현재 대치동 위너스카이학원에서 국어담당 부원장으로 수업을 맡고 있다.“이곳 죽전학원은 연구소이자 교재출판 사무실로 사용하는데, 마침 인근에 대지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대지고등학교만을 위한 전문 수업을 3월에 오픈합니다. 용인지역 비평준화 시대에는 대지고가 기피학교였지만 평준화가 되면서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분산 배치가 되어 수시 일반전형의 전략적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의 내신을 집중 관리해 대입 실적을 내고, 중상위권 학생들도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대지고 전문반을 위해 김완 원장을 비롯해 3명의 스카이 출신으로 강사진을 구성했고, 그중 한 명은 스카이에듀 온라인 내신 1타 강사이다. 서울대 국문과 출신의 논술 강사도 초빙했다. 대치동 막강 강사진을 전담으로 둔 대지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가 부러울 따름이다.대지고 내신전담과 학생별 밀착 비교과 관리수시 일반전형이 대입의 75%를 차지하고 수능은 자격고사가 될 예정이며, 고1부터는 교육과정이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김완 원장은 “정부에서는 논술고사를 없애고자 하지만 논술시험은 없어질 수 없습니다. 올해 고1부터 서술형 내신시험이 강화되고 교과과정으로 독서논술이 들어가죠. 이런 변화 속에서 판서강의는 더 이상 먹히지 않습니다. 학원들도 학교별로 전문화시킬 필요가 있죠. 좀 더 심화된 학생 관리를 위해 내신관리는 물론 토론, 감상문, 보고서, R&E, 각종 대회 준비 등 비교과 활동에 있어서 학생과 밀착된 준비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완 국어논술학원에서는 시험기간 4~5주 전부터 대지고등학교 내신만 준비한다. 정시 올인 학생들을 위한 수능 상시강의반도 따로 운영한다. 내신 전후로 수행평가 기간에는 과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대지고등학교 학생별 밀착 관리가 들어간다.학원 정원은 대지고등학교 각 학년 10명씩, 수능 외부학생 10명으로 총 40명을 예정하고 있다. 10명을 넘어서면 과제를 꼼꼼히 봐줄 수 없고, 토론 수업을 같이 해야 하므로 한 반 정원을 10명을 넘길 수 없다고 한다. 수능 상시반과 대입 인문논술반, 중3 문법반도 개설국어 수업은 주 2회 수업하는 것이 효과가 좋지만 용인지역 학생, 학부모 니즈에 맞춰 주1회 4시간으로 진행한다. 대지고등학교만 전문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판서강의, 토론수업이 유동적으로 진행되며 학교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고등만 전문으로 하는 학원이지만 고입을 준비하는 중3은 상위권 위주로 문법수업만 개설할 예정이다. 중학교 교육과정의 국어문법은 고등학교와 용어 자체부터 달라서 미리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입 인문논술반은 김필 강사(서울대 국문과 졸업, 박사학위, 김영편입학원)가 토요일 저녁에 운영한다.문의 031-898-0943 2018-02-09
- 독해력, 학습능력과 성적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 암기형 지필시험이 축소되고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수행평가가 강화되는 등 공교육의 변화가 시작된 지 오래다. 수능시험에서도 고도의 독해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지문과 문제들이 나오면서 학생들에게 분석적 사고능력과 정확한 독해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르려면 어릴 때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거쳐야 한다. 독해력향상교육 전문학원 ‘겨자씨의 꿈’은 단계별로 개발된 교재를 활용해 ‘학생의 능동적 수행’ 중심의 수업으로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르고 있다. 초등학생 교육, 생각하는 힘 키워 그릇을 확장시키는 데 주력해야17년간 독해력 향상 교육을 전문으로 하며 교재와 프로그램을 연구 및 개발해온 겨자씨의 꿈에서는 2년 전부터 초등학생 독해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인 ‘독해랑 창의랑’과 ‘논리와 상상’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초등1학년부터 초등5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독해랑창의랑’은 문학과 비문학, 인성동화 등 다양한 글들이 수록된 교재를 활용해 독해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확장시키는 흥미롭고 깊이 있는 활동들을 병행한다. ‘논리와 상상’은 초등3학년부터 초등6학년까지의 ‘독서영재’들을 대상으로 독해사고력과 창의사고력을 기르고 독서심화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독해사고력’ 부문과 ‘창의사고력’ 부문으로 나누어진 교재는 각각 초·중·고급의 단계별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오감을 활용해 다양한 능력들을 계발하도록 명화, 클래식, 국악 등을 감상하고 글을 써보는 등의 활동도 포함하고 있다. 끊임없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쓰고 발표하는 교육은 “초등학생 때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 그릇을 확장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정해영 원장의 확고한 교육목표에 따른 것이다.아이들 스스로 읽고 요약하고 답 찾고 채점에 출제까지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의 공통된 반응은 “어렵지만 재밌다”는 것이다. 대부분 독서·논술 수업에서 진행하는 방식인 한 권의 책을 읽고 말하고 쓰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 문학 비문학 교과서 글 등을 집중해 읽고 교재 학습을 통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내거나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글쓰기로 표현하는 수업이다. 예를 들어 ‘영재사고력 활동’은 은유사고 훈련과 개념화, 논리적 사고, 시각적 사고, 시 암송 등의 수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은유사고’는 추상어와 구체어를 하나씩 골라 두 단어의 공통점을 찾는 영재사고 훈련과정이고, ‘개념화수업’은 사진을 보고 추상어를 떠올려 그 이유와 느낌을 표현하는 수업이다. 정 원장은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사고를 유연화하고 다양한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또 글을 읽고 핵심어와 주제 찾기, 줄거리 요약 등을 해보는 ‘논리적 사고’ 수업을 통해 논리적 사고과정을 훈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뿐 아니라 아이들은 교재를 뒤적이며 스스로 채점도 해야 하며 문제를 직접 내보는 ‘출제’까지 수행한다. 정 원장은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오답을 분석하는 등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게 될 뿐 아니라 출제 시 오류 없이 문제를 내야 하기 때문에 메타인지가 확고하게 갖춰진다”라고 말한다. 독해력 향상, 전 과목 성적향상으로 이어져다른 데서는 경험하지 못한 겨자씨의 꿈만의 이러한 독창적인 수업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높은 참여도를 유발하고 있다. 이곳 수업이 일반적인 수업과 구별되는 또 다른 점은 교사의 강의를 통한 지식전수를 배제하고, 학생들이 교재를 통해 스스로 글을 읽고 요약하며 주제를 정리하고 글을 쓰고 발표하도록 하는 것이다. 강사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안내자와 격려를 해주는 지지자의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수업은 강사 개인의 역량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이러한 독해력향상교육의 가장 큰 효과는 ‘학습능력과 성적의 향상’이다. 아이들은 읽고 요약하고 문제 풀고 채점하며 오답분석은 물론 출제까지 모두 스스로 하는 과정을 거치며 학습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결과를 얻게 된다. 또 교재의 지문을 한 번만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하며 모든 과정을 제한 시간 내에 마쳐야 하므로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의 효과도 따라 온다.“독해력은 국어뿐 아니라 모든 과목을 학습하는 데 필요한 능력입니다. 수학의 경우 문제를 정확히 해석해 식을 도출해야 하는 문장제문제 등에서, 영어는 배점이 높은 고난도 문제에서 고도의 독해력과 사고력을 요하므로 독해력이 향상되면 전 과목 성적이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죠. 이는 물론 수능에도 해당됩니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233 (백마학원가, 스타벅스 커피 옆)문의 031-901-8212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