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원제약, 소염진통제 신약 개발 ‘펠루비정’ 허가 취득 국내제약사가 소염진통제 신약을 개발해 허가를 취득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지난 2001년부터 개발한 비스테로이드성 계열의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에 대한 신약 허가를 얻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의약품은 국내 신약으로 원료 및 제품 모두 자체기술로 개발에 성공했다. 대원제약은 영동세브란스와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 2상을 진행했고 영동세브란스 외 6개 기관에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임상 3상 결과 대조약물인 디클로페낙 나트륨과 비교임상에서 유효성 및 안전성 모두 동등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약품은 약가 신청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4-23
- 금융단신 금호생명, 푸른생명 살리기 봉사활동(사진) 금호생명 스탠바이봉사단은 20일 종로구청 종로환경감시단과 함께 종로구 행촌동 17번지 일대에서 작은산 푸른생명 살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행사는 ‘1사1산’ 가꾸기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금호생명 본사가 있는 종로구 인왕산 주변 행촌동 성곽길 200m에 야생화를 식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동부화재, 2006 연도상 시상식(사진) 동부화재는 22일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340여 명의 대리점 대표와 설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3년 연속 해외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남부지점 으뜸대리점 김인섭 대표(43)와 안양지점 동안양지사 김경숙 설계사(45·여)가 대리점 부문과 설계사 부문에서 각각 영예의 판매왕에 올랐다. LIG손보, 2007 골드멤버 시상식(사진) LIG손해보험은 2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구자준 부회장과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능력을 보인 직원을 수상하는 ‘2007 골드멤버 시상식’을 열었다. 골드멤버 최고상인 매출부문 대상에는 대구본부 구미지점 이세철(52)씨와 부산본부 부산중부지점 정혜련(42)씨가 선정됐다. 특히 이 씨는 1995년 버스사고로 신체의 일부가 절단돼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고, 2003년에는 위암으로 대수술까지 받는 등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고 매출대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스저축은행, 연 5.8% 1년 정기예금 특판 인천의 에이스상호저축은행은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를 기념해 연 5.8%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3대가 함께 사는 세대의 세대원이나 기부금 납부자, 헌혈 및 장기기증자, 사회봉사활동 경력자 등에게는 우대금리 0.1%포인트가 가산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4-23
- 영어공인점수 필수 전형으로 8% 모집 외국어고등학교 입시가 토플대란의 주범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가 2009학년도부터 입시에서 토플을 제외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어공인 점수가 필요한 전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목고입시 전문기관 하늘교육에 따르면 전국 27개 외고는 영어공인점수가 반드시 필요한 전형을 통해 총 672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체 외고 모집정원의 8% 수준이다. 이들 학교가 운영하는 전형은 국제화 전형, 영어우수자 전형, 글로벌전형, 영어특기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결국 영어공인점수 제한이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영어공인점수를 활용한 전형으로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학교는 외대부속외고로 모집정원의 30%를 선발하고 있다. 외대부속외고의 전체 모집정원은 350명이며 이중 105명이 이에 해당한다. 이 학교는 영어우수자 전형과 영어과 전형으로 각각 30명, 75명을 뽑는다. 서울에서는 대원외고가 전체 모집정원대비 19.1%를 뽑아 가장 비율이 높았다. 대원외고는 국제화전형(55명)과 영어능력우수자 전형(25명)으로 모집정원 420명 중 80명(19.1%)을 선발한다. 그 뒤를 이어 명덕외고(11.4%), 서울외고(8.3%), 대일외고(7.1%), 이화외고(6.7%), 한영외고(6.3%) 순이었다. 경기지역에서는 외대부속외고가 가장 비율이 높다. 뒤를 이어 안양외고( 7.5%), 명지외고(5.0%), 과천외고(4.3%, 성남외고(4.2%), 김포외고(2.9%), 수원외고(2.5%), 동두천(1.7%), 고양외고(1.4%) 순의 순이었다.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청주외고가 가장 높았다. 이 학교의 전체 모집정원은 240명이며 이중 60명(25%)을 영어공인점수를 활용해 선발하고 있다. 뒤를 이어 부산외고(12.5%), 경북외고(10.0%) 의 순이다. 가장 높은 영어공인점수를 요구하는 학교는 대원외고와 대구외고로 나타났다. 대원외고 국제화전형의 경우, 토플 기준으로 CBT(Computer Based Test) 250점, iBT(internet Based Test) 100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토종 공인시험인 텝스(TEPS)는 839점을 요구하고 있다. 국제화전형의 경우,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공인점수를 적용하고 있다. 영어능력우수자 전형은 지원 자격요건으로 공인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CBT 230점, iBT 88점, 텝스 727점 이상의 성적표를 원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대구외고는 외국어능력우수자 전형으로 전체 모집정원 180명 중 7명(3.9%)을 뽑는다. 가산점 적용방식으로 공인점수를 적용하는 이 학교가 요구하는 점수는 대원외고와 동일하다. 이에 반해 부일외고 외국어자격증소지자 전형은 CBT 기준 173점(iBT 68점) 이상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영외고의 학교장추천 전형, 외대부속외고의 영어과를 제외한 전 전형, 경북외고의 일반 전형은 토플, 텝스 등 영어공인점수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지만 제출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특목고입시 전문가들은 토플이 외고 선발에서 제외되면 학교별로 별도의 영어시험을 출제해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외유학반 중심인 국제화·글로벌 전형의 경우, 영어실력이 우수한 학생을 우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4-20
- 도로공사 산악팀 장애우와 에베레스트 등정 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는 자사 산악팀이 장애인 김홍빈와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10시에 캠프를 출발해 10시간 30분만인 16일 오전 8시30분쯤 정상에 올랐다. 김홍빈대원은 지난 1991년 맥킨리 등정 중 기상악화로 고립돼, 동상에 걸려 열 손가락을 모두 절단한 장애인이다. 김씨는 “이번 등정 성공으로 장애우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사회에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등정은 원정대장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현업을 수행하면서 준비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원정대는 지난 4일 강연룡, 김미곤, 윤중현 대원이 히말라야 8000m급 14좌중의 하나인 로체 정상(8516m) 등정에 성공한 바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17
- 동거부모가 다주택자면 청약점수 감점 도표 : 청약가점제 내용 앞으로 30세 이상 미혼자녀는 1년 이상 동거해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아 청약점수에서 가점을 받으며 인터넷 청약이 전국으로 확대 실시된다. 또 60세 이상 부모나 조부모를 모시고 사는 무주택 세대주라도 이들이 집을 2채 이상 갖고 있으면 청약점수에서 감점을 당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청약가점제 도입을 주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16일 입법예고하고 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7월중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주택자 한 채당 5점씩 감점 = 개정안의 핵심인 청약가점제는 지난 3월29일 공청회에서 발표됐던 골격이 대체로 유지됐다. 전용면적 85㎡ 이하 민영주택(공공택지 포함)은 현행 추첨방식으로 25%를 뽑고 나머지 75%는 가점제로 뽑도록 했다. 전용 85㎡ 초과 주택은 채권입찰제를 우선 적용해 입찰금액이 큰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되 금액이 같을 경우에는 가점제와 추첨제로 절반씩 뽑도록 했다.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85㎡이하 공공주택은 현행 방식이 유지된다. 가입자의 점수는 최대 84점으로 무주택기간(2~32점), 부양가족수(5~35점), 가입기간(1~17점)에 따라 산정된다(도표 참조). 다만 유주택자는 가점제 공급 주택의 청약순위가 2순위 이하로 밀리게 되며 특히 2주택 이상인 경우에는 한채당 5점씩 감점된다. 논란이 일었던 무주택 인정 범위는 공청회안대로 ‘전용 60㎡ 이하에 공시가격이 5000만원 이하인 주택을 10년 이상 보유한 경우’로 규정됐다. ◆감점제도 적용 = 그러나 60세 이상 부모나 조부모 등 직계 존속이 2주택이상을 소유한 경우에는 1주택당 5점씩 감점(2주택인 경우 -5점, 3주택인 경우 -10점)키로 했다. 다만 동일한 주민등록표상에 등재된 경우에만 해당되며 따로 살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30세 이상 미혼자녀도 최근 1년 이상 동거한 사실을 입증해야 부양가족으로 인정해 주도록 한 것은 공청회 때와 달라진 내용이다. 개정안은 85㎡가 넘는 주택에 적용되는 채권입찰제와 관련, 현재 주변시세의 90% 수준에서 책정되는 채권매입예정액을 80%로 낮춰 적용하도록 했다. 채권입찰제가 적용된 중대형 주택 분양이 오히려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부작용이 있다는 여론을 감안한 조치다. 입주자 선정 업무도 은행 대행을 의무화했다. 또 건교부와 금융결제원으로 나뉘어있는 주택소유확인과 과거당첨사실 확인업무를 금융결제원으로 일원화했다. ◆9월부터 재당첨금지 전국서 적용 = 이밖에도 △인터넷 청약 전국 확대(현재 수도권만 적용) △예비입주자 20%이상 선정(현재 20%범위내) △특별공급대상자 분양기회 1회로 제한 등도 규칙에 포함됐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공장 종사자 등에게 주어지는 특별공급 자격을 무주택세대주에서 세대주로 완화했으며 10년 이상 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해 공공·민간주택 특별공급 및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제도도 신설됐다. 한편 재당첨금지 조항은 손질되지 않아 9월부터는 전국에서 재당첨이 금지될 전망이다. 재당첨금지 조항은 한 세대원이 당첨됐을 경우 나머지 세대원의 당첨을 일정기간 제한(수도권은 5~10년, 비수도권 3·5년)하는 제도로 지금은 분양가상한제 지역에 한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9월부터 분양가상한제가 전국으로 확대되기 때문에 9월 이전에 별도의 개정작업을 하지 않는 한 재당첨금지 조항도 전국에서 적용된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16
- 도로공사 산악팀 장애우와 에베레스트 등정(사진있음) 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는 자사 산악팀이 장애인 김홍빈와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10시에 캠프를 출발해 10시간 30분만인 16일 오전 8시30분쯤 정상에 올랐다. 김홍빈대원은 지난 1991년 맥킨리 등정 중 기상악화로 고립돼, 동상에 걸려 열 손가락을 모두 절단한 장애인이다. 김씨는 “이번 등정 성공으로 장애우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사회에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등정은 원정대장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0월부터 현업을 수행하면서 준비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원정대는 지난 4일 강연룡, 김미곤, 윤중현 대원이 히말라야 8000m급 14좌중의 하나인 로체 정상(8516m) 등정에 성공한 바 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17
- 동거 부모가 다주택자면 청약에 불리 앞으로 30세 이상 미혼자녀는 1년 이상 동거해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아 청약점수에서 가점을 받으며 인터넷 청약이 전국으로 확대 실시된다. 또 60세 이상 부모나 조부모를 모시고 사는 무주택 세대주라도 이들이 집을 2채 이상 갖고 있으면 청약점수에서 감점을 당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청약가점제 도입을 주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16일 입법예고하고 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7월중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주택자 한 채당 5점씩 감점 = 개정안의 핵심인 청약가점제는 지난 3월29일 공청회에서 발표됐던 골격이 대체로 유지됐다. 전용면적 85㎡ 이하 민영주택(공공택지 포함)은 현행 추첨방식으로 25%를 뽑고 나머지 75%는 가점제로 뽑도록 했다. 전용 85㎡ 초과 주택은 채권입찰제를 우선 적용해 입찰금액이 큰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되 금액이 같을 경우에는 가점제와 추첨제로 절반씩 뽑도록 했다.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85㎡이하 공공주택은 현행 방식이 유지된다. 가입자의 점수는 최대 84점으로 무주택기간(2~32점), 부양가족수(5~35점), 가입기간(1~17점)에 따라 산정된다(도표 참조). 다만 유주택자는 가점제 공급 주택의 청약순위가 2순위 이하로 밀리게 되며 특히 2주택 이상인 경우에는 한채당 5점씩 감점된다. 논란이 일었던 무주택 인정 범위는 공청회안대로 ‘전용 60㎡ 이하에 공시가격이 5000만원 이하인 주택을 10년 이상 보유한 경우’로 규정됐다. ◆감점제도 적용 = 그러나 60세 이상 부모나 조부모 등 직계 존속이 2주택이상을 소유한 경우에는 1주택당 5점씩 감점(2주택인 경우 -5점, 3주택인 경우 -10점)키로 했다. 다만 동일한 주민등록표상에 등재된 경우에만 해당되며 따로 살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30세 이상 미혼자녀도 최근 1년 이상 동거한 사실을 입증해야 부양가족으로 인정해 주도록 한 것은 공청회 때와 달라진 내용이다. 개정안은 85㎡가 넘는 주택에 적용되는 채권입찰제와 관련, 현재 주변시세의 90% 수준에서 책정되는 채권매입예정액을 80%로 낮춰 적용하도록 했다. 채권입찰제가 적용된 중대형 주택 분양이 오히려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부작용이 있다는 여론을 감안한 조치다. 입주자 선정 업무도 은행 대행을 의무화했다. 또 건교부와 금융결제원으로 나뉘어있는 주택소유확인과 과거당첨사실 확인업무를 금융결제원으로 일원화했다. ◆9월부터 재당첨금지 전국서 적용 = 이밖에도 △인터넷 청약 전국 확대(현재 수도권만 적용) △예비입주자 20%이상 선정(현재 20%범위내) △특별공급대상자 분양기회 1회로 제한 등도 규칙에 포함됐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공장 종사자 등에게 주어지는 특별공급 자격을 무주택세대주에서 세대주로 완화했으며 10년 이상 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해 공공·민간주택 특별공급 및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제도도 신설됐다. 한편 재당첨금지 조항은 손질되지 않아 9월부터는 전국에서 재당첨이 금지될 전망이다. 재당첨금지 조항은 한 세대원이 당첨됐을 경우 나머지 세대원의 당첨을 일정기간 제한(수도권은 5~10년, 비수도권 3·5년)하는 제도로 지금은 분양가상한제 지역에 한해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9월부터 분양가상한제가 전국으로 확대되기 때문에 9월 이전에 별도의 개정작업을 하지 않는 한 재당첨금지 조항도 전국에서 적용된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16
- 부산에 ‘임산부 119’가 생겼어요 ‘임산부 119’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시범 운영된다. 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최웅길)는 14일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동부지역(해운대소방서)과 서부지역(북부소방서)에 전국 최초로 설치하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산장려시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임산부 119’는 주변에 보호자가 없어 홀로 거동하기 불편한 임산부를 보호하고 배려하기 위한 대책이다. 임신 5개월 이상 출산 3개월 이하의 임산부 또는 몸이 불편한 임산부는 119종합상황실에 사전예약하면 응급상황은 물론 평상시에도 이송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임산부 전용 구급차에는 간호사 출신 여성 119구급대원이 배치되고 분만키트 산소호흡기 등 관련 의료기구를 갖추고 있다. 소방본부는 ‘임산부 119’의 운영성과를 분석해 반응이 좋을 경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14
-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 433세대 분양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은 수도권 남부지역 개발의 핵심지역인 오산 원동에 총 433세대를 5월 중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19층 6개동 규모로 △35평형 216세대 △40평형 108세대 △50평형 109세대 등 433세대로, 전 세대 일반분양한다. 1번 국도변에 위치한 원동힐스테이트는 오산의 신흥 주거개발 중심에 있으며, 수도권 전철 오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이 인접해 서울, 분당 등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동탄 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오산 세교지구 개발을 비롯해 수원~천안간 수도권 전철,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수원~평택간 도로 개발 등이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약 780만원대에서 결정될 예정이어서 인근 동탄신도시 등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단지 맞은편에 대원초등학교, 원일초등학교, 원일중학교 등이 있어 통학이 편리하며 이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운 편이다다. 단지와 연접한 1만4000평 규모의 갈곶 근린공원과 단지 내 다양한 근린공원 등을 조성한다. 특히 ‘동산에 꽃이 만발한 원동(園洞)’이라는 지명에서 착안, 꽃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과 녹색공원 등 친환경 숲속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11일 1번 국도변 오산하이마트 옆에 개관할 예정이며, 청약접수는 15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 031)372-0000. 성홍식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10
-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 433세대 분양 사진 : 오산조감도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은 수도권 남부지역 개발의 핵심지역인 오산 원동에 총 433세대를 5월 중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19층 6개동 규모로 △35평형 216세대 △40평형 108세대 △50평형 109세대 등 총 433세대로, 전 세대 일반분양한다. 1번 국도변에 위치한 원동힐스테이트는 오산의 신흥 주거개발 중심에 있으며, 수도권 전철 오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이 인접해 서울, 분당 등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동탄 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오산 세교지구 개발을 비롯해 수원~천안간 수도권 전철,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수원~평택간 도로 개발 등이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약 780만원대에서 결정될 예정이어서 인근 동탄신도시 등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단지 맞은편에 대원초등학교, 원일초등학교, 원일중학교 등이 있어 통학이 편리하며 이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운 편이다다. 단지와 연접한 1만4000평 규모의 갈곶 근린공원과 단지 내 다양한 근린공원 등을 조성한다. 특히 ‘동산에 꽃이 만발한 원동(園洞)’이라는 지명에서 착안, 꽃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과 녹색공원 등 친환경 숲속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11일 1번 국도변 오산하이마트 옆에 개관할 예정이며, 청약접수는 15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 031)372-0000. 성홍식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