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덕정- 종로 5가 간 시내버스 증설 양주 회천읍 덕정리와 서울 종로를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지난 2일부터 증설됐다. 지난 2일부터 기존 902번 버스 이외에 대원여객 소속 13-1번 버스 15대가 일일 20분 간격으로 40여 회씩 운행을 시작했다. 운행 노선은 덕정리- 덕정사거리- 덕계리- 양주군청- 의정부 북부역- 신곡동- 장암동- 도봉동- 미아동- 동숭동- 종로 5가이며, 첫차는 오전 4시 30분, 막차는 오후 10시 50분이다. 2001-02-05
- <● 서울시·시민단체가 펼치는 대보름행사>온가족 함께하는 문화마당 풍성 민족 고유의 명절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서울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4일 서울시와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정월대보름날인 7일을 비롯, 중순께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먼저 서울시는 대보름날인 7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집달태우기, 소원문달기, 소원촛불기원, 소원실은 연날리기, 오곡밥 제작시연, 부럼깨기행사, 지신밟기, 수표교 다리밟기, 대동단결 줄다리기 등의 시민문화행사를 연다.영등포구청과 관악구청은 관내 각 동 단위별로 1일부터 15일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보름맞이 행사를 펼친다.강서구청은 4일 우장산 축구장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열어 지신밟기와 외줄타기 시범, 풍물패 공연을 벌였으며 시민들은 제기차기, 팽이치기, 닭싸움, 널뛰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실력을 겨뤘다.금천구청은 6일 시흥다리 밟기놀이 재연행사를 갖는다. 강동구청은 3일부터 10일까지 각 동 직능단체 및 구청 직원 각부서별 윷놀이 대회와 세계 각종 연 전시회 등 행사를 진행한다.이밖에 중구, 종로구, 양천구, 마포구, 동작구, 동대문구, 도봉구 등 서울 관내 각 자치구에서도 2월초부터 민속놀이와 문화공연 등 다양한 시민문화행사가 펼쳐진다.특히 송파구청은 7일 관내 실버악단과 사물놀이패인 '뿌리패' 등에서 보름맞이 공연을 열고 품바타령 등 특별공연도 준비하고 있다.또 문화시민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도 서울시 곳곳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행사를 연다. 문화시민네트워크는 4일 경희궁 안마당에서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을 열고 풍물공연, 지신밟기 등 길놀이와 짝짓기게임,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던지기, 죽마 등 다양한 민속놀이 경연행사를 개최했다.서울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민속놀이에 참여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안녕과 화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장유진 기자 ujinny@naeil.com 2001-02-04
- 산악인 엄홍길 기념관 세운다 의정부 원도봉산 국립공원 내에 산악인 엄홍길 기념관이 세워진다. 산악인 엄홍길씨는 지난 해 7월 31일 K2봉 등정을 끝으로 히말라야 8,000M급 세계에서 8번 째로 14좌 등정을 완료한 바 있다. 1960년 경남 고성에서 출생해 세 살 때부터 의정부 호원동에서 자라난 엄홍길씨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암벽타기를 시작했는데, 매주 일요일이면 도봉산을 오르내리며 산사람으로서의 기질을 익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40평 규모로 의정부시 호원동 229번지에 지어질 엄홍길 기념관에는 엄홍길씨의 등반 관련 자료와 사용 장비를 전시할 전시실과 등반객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이를 위해 이미 1억 2천 7백여 만원을 확보했다. 이외에 시는 엄홍길의 날 지정, 14좌 완등 기념 등반대회 등 산악인 엄홍길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살아있는 사람의 기념관을 짓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 엄홍길씨는 부인 및 모친, 그리고 1남 1녀의 자녀와 함께 호원동 우성 5차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2001-01-07
- 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사 서울시 건립부담 결정 경기도 의정부시와 서울시가 3년 이상 끌어온 `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사 건립부담금 분쟁'이 서울시가 비용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돼 의정부 경전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1일 정부종합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제2차분쟁조정위원회에서 서울시가 환승역사 건립비 180억원 중 80%인 144억원을 부담하도록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의정부시가 경전철 환승역사를 도봉산역에서 회룡역으로 변경한데 대한 책임을 20% 인정한 결과이다.3년 넘게 진행된 분쟁은 서울시가 지하철 7호선 차량기지를 의정부시에 건설하는 대가로 의정부경전철 도봉산 환승역사를 건립해주기로 했으나 의정부시가 경제성을 이유로 환승역사를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회룡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시가 건립비 부담을 거부해 발생했다.한편 200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의정부경전철은 의정부 송산동-시청-시외버스터미널-회룡역의 10.3km 구간에 건설되며 총사업비 3912억원의 50%를 민간사업자가 투자해 30년간 민자로 운영될 예정이다.의정부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001-02-01
- 지난해 아파트투자수익, 은행이자만 못했다 지난해 서울시내 아파트 투자수익률이 은행의 일반정기예금 금리보다 낮았던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뱅크(www.neonet.co.kr)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아파트 투자수익률은 평균 5.48%로 일반정기예금 평균금리 7.8%보다 2.32% 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총수익률은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변동에 따른 이득률을 합산한 것으로 총수익률이 5.48%라는 것은 지난해 1월 1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의 경우 연말에 약 548만원의 투자수익을 올렸다는 뜻이다.이번에 조사된 총수익률 5.48%는 매매가 상승 이득률 0.22%와 전세가 상승 이득률 5.26%를 합한 것으로 지난해 아파트 투자수익의 대부분은 전세가 상승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지역별로는 중구(6.67%), 도봉구(6.45%), 강북구(6.49%) 등의 총수익률이 높았으며 강남구(4.98%), 영등포구(5.30%), 용산구(5.37%)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평형대별로는 전세수요가 많았던 16∼25평형 아파트 수익률이 6.1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6∼35평형(5.69%), 36∼45평형(4.95%), 46∼55평형(4.52%) 순이었다.한편 재건축을 제외한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용산구 서빙고동의 신동아아파트 69평형으로 연말 매매가가 9억5000만원으로 연초에 비해 무려 1억7500만원이나 상승했다. 2001-01-30
- <산업 뉴스라인> 지난해 아파트 투자수익, 은행이자만 못했다지난해 서울시내 아파트 투자수익률이 은행의 일반정기예금 금리보다 낮았던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뱅크(www.neonet.co.kr)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아파트 투자수익률은 평균5.48%로 일반정기예금 평균금리 7.8%보다 2.32% 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총수익률은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변동에 따른 이득률을 합산한 것으로 총수익률이 5.48%라는 것은 지난해 1월 1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의 경우 연말에 약 548만원의 투자수익을 올렸다는 뜻이다.이번에 조사된 총수익률 5.48%는 매매가 상승 이득률 0.22%와 전세가 상승 이득률 5.26%를 합한 것으로 지난해 아파트 투자수익의 대부분은 전세가 상승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지역별로는 중구(6.67%), 도봉구(6.45%), 강북구(6.49%) 등의 총수익률이 높았으며 강남구(4.98%), 영등포구(5.30%), 용산구(5.37%)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평형대별로는 전세수요가 많았던 16∼25평형 아파트 수익률이 6.1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6∼35평형(5.69%), 36∼45평형(4.95%), 46∼55평형(4.52%) 순이었다.한편 재건축을 제외한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용산구 서빙고동의 신동아아파트 69평형으로 연초에 비해 무려 1억7500만원이나 상승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 com 금호타이어 데이토나24 대회 참가금호타이어가 30일 다음달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인 ‘데이토나 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데이토나 24’는 유럽지역의 ‘르망24’와 함께 24시간동안 약 4,000km를 3∼4명의 운전자가 교대로 쉬지 않고 달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이다. 금호타이어는 5개 그룹으로 구분돼 총 86대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출전 차량 40대로 가장 많은 GT그룹에 참가한다. 또 참가 차량은 배기량 3496cc와 380마력, 최고속력 295km/h를 자랑하는 페라리 355GT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호타이어는 전륜에 245/645R 18, 후륜에 295/670R18 ‘엑스타’ 슬릭 타이어를 장착한다. 특히 후륜 구동인 페라리의 접지력과 구동력을 높이기 위해 구동축인 후륜에 광폭타이어를 장착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2001-01-30
- 2월부터 아파트분양‘기지개’ 2월 들어 주택 건설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여개 주택건설업체들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분양일정을 미뤄왔던 물량을 포함해 2월 한달간 수도권과 서울에만 8000∼9000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7개업체가 전국에 3844가구를 분양했던 1월과 비교,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본격적인 봄철 분양시즌을 앞두고 건설업체들이 조심스레 분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서울지역 = LG건설이 구로구 구로동에 35평형 269가구, 38평형 30가구 등 299가구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동작구 대방동에 102가구, 서초구 서초동에 293가구, 광진구 구의동에 220 가구 등 총 595가구를 분양한다. 벽산건설은 관악구 봉천동에 203가구(일반분양분 9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도봉구 창동과 양천구 신정동에 418가구를 분양한다. 분양평형은 창동이 32평형 단일평형을, 신정동이 49∼77평형이 공급된다. 신도건설도 도봉구 창동에 23∼43평형 448가구를 분양한다. △ 수도권 = 금호건설이 용인시 수지읍 신봉리에 33∼67평형까지 6가지 평형 1922가구를 분양, 얼어붙은 용인지역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민다. SK건설은 고양시 식사동에 32평형 340가구, 45평형 200가구 등 540가구를, 한화건설은 고양시 화정동에 16∼27평형 454가구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김포시 풍무동에 30평형 58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2001-01-28
- '사랑의 쌀 모으기' 성북구 3년째 1위 서울시가 연말연시와 구정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돕기위해 각 자치구별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민참여도가 자치구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서울시의 독려에도 불구하고 강남구 등 5개구는 구 실정에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이 운동을 하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는 23일 지난해 11월에서 이달 5일까지의 구청별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 실적을 집계 발표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중 19개 구가 30만6533kg의 쌀을 모아 1만5000여 저소득 가구에 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구별로 성북구가 5만2788kg의 쌀을 모아 연 3년째 실적1위를 차지했고, 양천구(2만6492kg) 송파구(2만5079kg)가 2, 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서대문구(2만3400kg), 영등포구(2만1789kg), 도봉구(2만1390kg)의 순이었다.이밖에 동작(1만9300kg), 동대문(1만7164kg), 관악(1만5935kg), 마포(1만2894kg), 구로(9380kg), 강서(9360kg), 서초(5892kg), 노원(5490kg)의 순으로 성미를 모았다.또 강동 중랑 용산 성동 광진 등 5개구의 실적은 4630∼200kg으로 쌀모으기 행사에 구민들의 참여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강남 종로 은평 금천 중구 5개구는 이 운동을 벌이지 않거나 다른 행사를 벌여 집계에서누락됐다.또 강북구는 그 동안 이 운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 17∼18일 이틀 일정으로 구청과 산하 동사무소에서 설 맞이 행사로 쌀모으기를 펼쳐 단번에 7만6420kg을 모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성북구 관계자는 “이 행사에 성북구내 새마을금고 등 단체뿐 아니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한 독지가가 나타나는 등 개인들의 참여가 활발했다”며 “모아진 쌀과 성금품들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제도상으로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등 구내 저소득층 3500여 세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2001-01-25
- 도봉구, 청렴계약제 도입·시행 서울 도봉구는 반부패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관내 모든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의 계약에 청렴계약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 도봉구가 도입한 청렴계약제의 주요내용은 ▲업체는 담합 또는 관계공무원에게 금품 향응을 제공하지 않는다 ▲발주기관 및 관계공무원은 뇌물을 받지 않는다 ▲청렴계약 위반시 입찰참가 자격제한 및 계약을 해지한다 ▲내부비리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처분을 하지않는다 ▲이행과정에 시민단체의 감시 및 입찰과정의 공개 등을 실시한다 등이다.한편 청렴계약제는 국제투명성기구에 의해 90년대 중반에 개발된 것으로 현재 독일,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등에서 이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2001-01-14
- 김덕룡계 호남지역 후보, 배분서 차별 안기부가 96년 총선때 여당인 신한국당에 지원한 자금 940억원 가운데 후보자 183명에게 433억원을 지원한 내역과 관련, 지역별 계파별로 배분 기준이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김덕룡계나 호남쪽이 배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금액별로 보면 자금을 관리한 강삼재 의원은 15억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해 도덕적 해이현상이 배분과정에 있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어 하순봉 박범진 의원이 6억8000만원과 5억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당시 총재 비서실장을 맡고 있었다.계파별로는 김현철씨와 대립관계에 있던 김덕룡계가 소외됐다. 김덕룡 의원과 그 계보로 분류됐던 김영춘 의원은 한푼도 받지 못했고, 이원복 전 의원과 이성헌 의원은 각각 3000만원과 5000만원을 받았다.또 지역별로는 호남지역이 영남지역에 비해 소외됐다. 호남지역은 강현욱 고명승 당시 신한국당 후보에게 2억원대의 지원을 한 것을 비롯, 37명의 후보 가운데 11명을 지원했다. 반면 영남지역은 65명 후보 가운데 48명에게 자금을 배분, 74%의 지원율을 보였다. 30% 지원율을 보인 호남지역의 두배가 넘었다.법정 선거비용을 넘는 지원액을 받은, ‘깨끗한 정치인’으로 분류되던 후보도 있었다. 이우재 이재오 김문수 손학규 후보 등이 모두 2억원을 받았다. 그런데 서울 송파갑의 경우 신한국당 후보인 홍준표 전 의원에게는 4억원을 지원한 반면 자민련 후보였던 조순환 전 의원에게 4억3000만원을 배분해 그 배경에 관심을 끌었다. 서울 종로의 경우 신한국당 후보는 이명박 전 의원이었는데 한푼도 지원하지 않았던 반면, 정인봉 의원에게는 3000만원, 국민회의 후보 이종찬 전 의원에게는 2억원이 들어갔다. 안기부 자금 4억원이상 지원 명단 및 내역△5억원 이상강삼재(15억원·경남 마산회원) 하순봉(6억8000만원·경남 진주) 박범진(5억5000만원·서울 양천갑)△4억원 이상강경식(4억원·부산 동래갑) 강성재(4억원·서울 성북을) 강인섭(4억3000만원·서울 은평갑) 강창웅(4억원·경기 군포) 구본태(4억3000만원·서울 양천을) 김명섭(4억원·서울 영등포갑) 김영구(4억원·서울 동대문을) 노승우(4억3000만원·서울 동대문갑) 민태구(4억5000만원·충북 진천음성) 박종근(4억원·경기 안양만안) 박헌기(4억8000만원·경북 영천) 박홍석(4억5000만원·서울 관악을) 박희부(4억3000만원·충남 조치원연기) 박희태(4억3000만원·경남 남해하동) 백남치(4억원·서울 노원을) 변정일(4억원·제주 서귀포-남제주) 서상목(4억·서울 강남갑) 서청원(4억3000만원·서울 동작을) 송천영(4억원·대전 동을) 양경자(4억5000만원·서울 도봉갑) 유용태(4억원·서울 동작을) 윤한도(4억원·서울 의령-함안) 이강희(4억원·인천 남을) 이성호(4억5000만원·경기 남양주) 이택석(4억원·경기 고양일산) 임인배(4억원·경북 김천) 정영훈(4억6000만원·경기 하남) 차수명(4억원·울산 남구갑) 차화준(4억원·울산 남구을) 최영한(4억8000만원·서울 영등포을) 허태열(4억원·경기 부천원미갑) 홍준표(4억원·서울 송파갑) 조순환(4억3000만원·서울 송파갑) 홍장기 기자 hjk30@naeil.com 200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