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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부 수학전문 ‘이경희수학학원’ 상계동에 마들관 오픈 중계동에서 11년간 고등전문 단과식 학원으로 이름을 알려온 ‘이경희수학학원’이 마들관을 오픈했다. 내신, 수능, 논술 3개 영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몇 안 되는 학원 중 하나로 고3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이다.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지면 일반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의 확장을 추진하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마들 지역을 개척하게 된 사연을 들어보았다. 우리가 원하는 곳이 아닌,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간다!중계동 지역의 중·고등학교는 강남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선생님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쯤 되면 의정부, 공릉, 석계 등 중계동 주변 지역의 학부모들은 중계동으로 진입할 것이냐 남을 것이냐가 가장 큰 고민이다. 이경희 원장은 상계동 근처 고등학교 전교권 학생이 생활기록부를 가지고 상담을 왔을 때 깜짝 놀랐다고 한다. 내용이 너무 좋았던 것.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입시컨설팅 기관에 문의했지만 역시 같은 답변이었다. 하지만 이 학생의 목표는 ‘서연고’가 아니라 ‘서성한’이었다. 수능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중계동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다 안 되면 논술이나 정시로 전환할 수 있지만 거리가 살짝만 멀어져도 ‘학종’ 이외의 대안을 준비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타까운 현실에 고3 전문관을 준비하던 것을 미루고 마들행을 결정, 우리의 강점이 꼭 필요한 지역으로 가는 것이 옳다는 교육자로서의 확신이 있었다. ‘이경희수학’의 3무 원칙 無선행, 無설명회, 無중등부이경희 원장의 소신은 ‘학원은 비즈니스가 아니다’이다. 그래서인지 3가지 없는 것이 있다. 첫째, 선행이 없다. 중계동 학원가는 대치동이나 목동처럼 서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선행학습을 아이템으로 일시에 형성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선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은 상위 0.5%정도뿐. 고1 1학기 파트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심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우선이고, 섣부른 선행보다 학생별로 어느 시점에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정확히 집어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둘째, 학원설명회가 없다. 학부모가 아닌 학생의 입시 이해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재원생만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만 개최한다. 셋째, 중등부가 없다. 흔들림 없는 고등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다. 반면, 있는 것은 영역별, 수준별, 학년별로 학생이 원하는 부문만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수업이다. 특히, 내신의 경우 학교마다 진도와 시험범위가 다 다르고 출제방식도 틀리기 때문에 일괄적인 수업이 불가능하다. ‘이경희수학’은 6년 전부터 단과식 시스템을 정착시켜 각 학교별 내신 맞춤 수업을 운영한다. 신입생 소개는 졸업생이 50% 이상 해 준다고 한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로 10년 이상 고등수학 강의 경력을 보유한 최정예 강사진이 형성되어 있고 마들관도 동일한 강사진이 동일한 단과식으로 운영해 나간다. 수리 논술, 학생별 최적 준비시간을 찾아라!논술이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하는 것은 논술 준비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1월부터 준비하면 합격률이 70~80%에 이른다. 하지만 논술을 쓸 수밖에 없는 2등급 초반부터 4등급까지의 학생들은 보통 학종 4개, 논술 2개 정도를 쓴다. 그러면 3학년 1학기까지는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미리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내신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고2 여름방학부터 미리 준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논술은 수능 수학 완성 이후 준비해야 효과적이다. 4등급 학생이 고3 1월 논술한다고 하면 수능이 먼저라고 한다. 이처럼 학생별, 실력별로 논술의 적정 시작시점은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이경희수학’ 논술팀은 이학박사들로 구성된 최고의 수리논술 전문가들로 항시 학원에 상주하는 정규 강사진이다. 따라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을 원하는 경우 토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전 학년 대상 질의응답 시간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스스로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7월 14일(토), 15일(일) 오후 12:00부터 예비 고1 대상 입학 테스트가 진행된다.문의 : ㈜이경희수학학원 중계관 02-937-6020, 마들관 02-3392-2005 2018-07-12
-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 우리는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 모두 잡았다!! 유독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에서 8년째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면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중계동에서 ‘국어는 국권논술국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온 국권논술국어학원. 많은 학생들은 학습에 있어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로, 혹은 공부의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학원을 찾곤 한다. 하지만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라면 문제가 없다.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먼저 학생의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담당강사의 책임 하에 문제점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 관리한다. 이러한 강사진의 학생 개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학원 시스템을 잘 따라갔을 경우 엄청난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본지에서는 현 재원생 중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사이에 자신의 취약점을 극복하고 만족스런 성적상승의 열매를 맺은 7명의 학생들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어봤다.▶S외고 2학년 K군-1학년 때부터 국어가 취약해 3등급이었다. 특히 문학에서 작품에 대한 접근법, 문제풀이 요령 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1학년 여름방학에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 문학영역의 취약점에 대한 집중대비를 했다. 문학작품을 해석하는 방법, 자습서에 나와 있는 해설내용들이 나오게 된 과정에 대한 이해 학습을 통해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통한 암기로 문학에 대한 접근법을 향상시켰다. 그리고 문제풀이에서 틀린 문제들은 주 1회 이상 선생님과 개별질의응답시간을 가져 애매한 선지가 있을 때 골라내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해, 2학년 첫 내신시험에서 1등급을 받아 자신감과 함께 문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했다.▶H여고 2학년 U양-1학년 여름방학 때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하기 전에는 국어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했다. 처음엔 수능형 점수보다는 내신점수라도 잘 받기 위해 학원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수업을 들을수록 수능과 내신이 같은 맥락이라는 것을 깨달았다.여름방학 동안 학원에서 실시하는 주 1회 모의고사 실전연습을 통해 80분이라는 시간을 체화시킬 수 있었다. 처음엔 시간이 부족해 마지막까지 남아 정리를 해야 했다. 창피하고 힘들었지만 한 주 한 주, 한 문제씩 더 나아지는 점을 통해 국어공부가 즐거워졌다. 또한 학교 내신 특성상 외부 문학작품이 중요했는데, 모의고사 시험지를 활용해 외부작품 분석법을 개별과제로 받아 성실히 공부한 결과 내신 4등급에서 점차적으로 1등급씩 올라, 현재는 모의고사와 내신 모두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Y여고 1학년 H양-중3 겨울방학 때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하기 전만 해도 내신대비 공부 외에는 국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 시험에 새로운 지문이 나올 경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랐다. 등원 후 학원에서 치른 첫 모의고사 클리닉 점수는 60점이었다. 지문 접근법을 학습하기 전 비문학은 기본 어휘부터, 문학은 문학 이론부터 차근차근 공부했다. 매 시간마다 복습 확인 및 배웠던 내용을 응용할 수 있도록 매일 문학과 비문학 과제가 주어졌다. 그 결과 3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86점)을 받았다.▶J고 1학년 I군-전형적인 이과형이라 중학교 때 수학 과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어가 어려웠다. 중3 겨울방학 때 국권논술국어학원에 처음 왔을 때는 문학이 너무 어려워 제 시간 안에 모의고사를 다 풀지 못했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정규수업과 모의고사 클리닉, 비문학 과제, 소설읽기 등 학원 시스템을 차근히 밟아 나가며 성실하게 공부한 결과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았다. 1학기 중간고사 역시 학원에서 내신 정규수업 외 내신 모의평가 및 담임강사의 질의응답을 충분히 활용해 1등급을 받았다.▶D고 3학년 L군-1,2학년 때는 1등급으로 국어에 자신이 있었지만 2학년 말부터 점점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3학년에 들어서자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난이도가 높아졌으며, 선지조차 까다롭게 변형되어 성적이 하락했다. 3학년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해 3학년 전담 강사의 수업을 들었다. 이를 통해 이해중심의 지문독해에서 분석과 추론중심의 지문독해로 전환하고, 영역별 문제풀이 공략 및 접근 방법을 각각 달리해 마치 프로 운동선수들이 훈련하듯 국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공부했다. 또한 담당 강사의 동영상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복습했다. 이 과정을 통해 평소 두루뭉술하게 알았던 개념과 문법을 정확하게 암기하고 방법론을 구체화한 결과 짧은 기간에 다시 원래 상태로 복귀해 지금은 안정적인 1등급을 받고 있다.▶C여고 3학년 K양-올해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할 당시만 해도 국어가 40점으로 국어를 포기하고 싶은 상태였다. 담당강사가 시험지를 분석 후 각 영역별 취약점에 따라 공부 방향을 세부적으로 설계해 지도했다. 화법과 작문, 문법은 핵심 이론 설명 후 연습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문제를 풀었고, 오답분석을 통해 반복적으로 이론을 학습했다. 비문학은 긴 지문 읽는 방법, 과학 기술 철학 경제 예술 등 기초 배경지식을 수업 받으며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 전문대학원의 고난도 문제까지 연습했다. 문학은 기본 개념어가 부족한 상태였기에 따로 만들어 준 선지 해결공식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받았다. 이렇게 3개월을 공부한 지금 성적은 70~80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T중 3학년 L군-올해 초 고등국어 대비를 위해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등록했다. 처음으로 고1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는 80분 동안 총 45문제 중 25문제 밖에 풀지 못했다. 하지만 문학수업에서 낯선 작품 해석 및 유형별 문제 접근법을 배웠고, 매일 비문학 1지문씩을 푸는 숙제를 통해 오답 분석, 단락별 요약, 모르는 어휘정리를 꼼꼼히 했더니 3개월 뒤엔 80분 동안 45문제를 모두 풀고 2문항 밖에 틀리지 않았다. 더불어 모의고사 클리닉에서 특히 취약한 고전문학 작품의 개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 1학기에 치른 중간고사에서 90점대의 점수를, 이번 기말고사에서 100점을 받았다.문의: 국권논술국어학원 02)935-6685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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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공신이 들려주는 내신대비법 _ 동북고 장희원 군 “자기 스타일에 맞는 공부법을 찾아 일관성 있게 실천하는 게 중요하더군요. 수업과 자습 내용을 총정리한 정리 노트 만들어 꼼꼼히 반복해서 보는 걸 선호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나처럼 교과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보고 또 보는 게 효과적인 스타일도 있습니다.”‘왜 틀렸나?’ 재확인이 실력으로 이어져장희원 군(문과3)이 건네는 교과서를 펼치자 모든 문장마다 색색깔의 펜으로 알록달록 줄 쳐져 있고 핵심 내용이 메모돼 있으며 군데군데 별 표시와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처음에는 흐름을 파악하며 맥을 잡고, 2번째는 주요 핵심을 찾아가며 읽고 그 다음에는 핵심이 암기될 때까지 보고 마지막으로 교과서 속 세세한 내용까지 빈틈없이 훑는 식으로 4~6번 이상 반복해서 봐요. 이렇게 여러 번 소리 내서 읽다보면 책 내용이 입에 착착 붙는 느낌이 들지요.” 교과서 완독 후에는 자습서로 확인하고 평가문제집을 푼다. 성격은 다소 덜렁대지만 공부만큼은 ‘소심하고 꼼꼼히’해야 한다고 장군 스스로를 다그친다. 이런 방식으로 전 과목 시험공부를 한 그의 성적은 내신 1.0이다.동북고 과목별 시험 유형과 효과적인 공부법을 질문했다. “국어는 내신 출제 패턴을 분석하면 공부 전략이 세워집니다. 가령 표현상의 특징, 문장에서 의미하는 핵심 내용을 묻는 문제를 주의해야 하지요. 기출문제나, 평가문제집을 풀 때도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과목별 출제 패턴 분석, 전략적으로 대비이해가 되지 않아 별도로 체크해 놓은 부분은 선생님께 반드시 질문하며 확인하고 넘어간다. “선생님들께 지나치게 지엽적인 것까지 물어본다며 핀잔을 들을 만큼 사소한 것까지 질문 드려 완벽하게 소화하려고 노력합니다.”수학은 예습 보다는 복습에 무게중심을 두고 ‘본인 수준에 맞는 문제’부터 순차적으로 풀어나간다. “2학년 수학시험에서 여러 문제를 실수한 적이 있었어요. 스스로에게 화가 나더군요.단원의 핵심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했고 시험 시간이 부족했던 게 패인이었습니다. 다음 번 시험 준비는 개념 학습과 복합 개념을 활용한 고난도 문제 풀이까지 단계별로 하며 시간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시험을 망쳤어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세워 다음 시험에서 극복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영어는 장군도 애를 먹은 과목으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고1 때는 교과서를 무조건 달달 외웠는데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암기식 공부만으로는 지문을 변형한 킬러문제에 취약했고 내용의 흐름 파악을 놓치더군요. 고2 때부터 영어 공부 방법을 바꿨어요. 핵심 내용만 외운 후 단락별로 이야기 흐름이 어떻게 되는 지 꼼꼼히 살폈고 책을 덮은 후 내용을 순서대로 복기했습니다. 무조건 외우는 공부는 시험 때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자기 방식대로 이해한 후 남 앞에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한다는 걸 영어를 통해 깨우쳤습니다.” 1등급은 100점 목표로 공부해야대입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는 만큼 공부에 임하는 자세는 남달라야 한다고 장 군은 귀띔한다. “내신이 5등급이더라도 열심히 파고들면 2등급까지는 순탄하게 성적이 올라요. 하지만 최상위권인 1등급까지 치고 올라가려면 공부법이 달라야 합니다. 90점이 아니라 100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빈틈없는 확인 학습이 필요하지요”성적만큼이나 비교과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 그 역시 노력을 많이 했다. “발표 공포증이 있어서 고1 때는 자발적으로 교내활동에 참여하지 않았어요. 당연히 생기부가 풍성하지 못했지요. 1학년 후반기 무렵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마음 고쳐먹고 의식적으로 각종 경시대회와 발표대회에 참가했어요. 힘은 들었지만 다행히 발표 실력이 늘고 친구들과 팀을 짜서 활동하며 서로 배우는 것이 많았어요. 경제·경영 분야 희망 진로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노력형 장군은 고3이 되고 보니 가장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부분이 독서라고 털어놓으며 후배들에게 책읽기를 당부한다. “중1~고2 때 독서를 소홀히 한 게 속상해요. 고3 수능공부를 하면서 다방면의 배경 지식, 논리력, 사고력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어요. 내신과 수능은 공부스타일이 확연히 다릅니다. 독서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능 준비에 훨씬 많은 힘을 쏟아야 합니다.”밤늦도록 야간자율학습하며 부족한 부분을 차곡차곡 채워나가는 장군은 고3의 인생 터널을 씩씩하게 통과중이다.별도 노트정리 대신 교과서에 색색깔 펜으로 표시해 반복해서 공부. 각자 스타일에 맞는 공부법 찾기가 중요. 2018-07-11
- 정신여중·배명중·아주중·신천중·잠신중 3학년 영어 어떻게 대비하나? 지난 달 치러진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영어가 수능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암기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이미 풀어본 EBS교재 지문조차 낯선 문제일 수밖에 없었고, 76%라는 높은 오답률을 기록했다. 잠실 지역 고교 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일고 완벽 영어 내신과 수능대비 전문 강의로 유명한 송파두림학원 정명교 원장은 “영어를 암기 과목처럼 암기하는 습관은 이미 중학교 때부터 많은 학생들에게 익숙하다”며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은 암기만으로는 절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고, 시간적으로도 비효율적”이라고 말한다. 또, 정 원장은 “대입 수시전형에서 내신이 중요해진 요즘 내신에서의 상위 등급을 위한 서술형 대비가 중요한데, 적어도 중3부터는 어법과 구문 완벽 이해를 바탕으로 한 쓰기 학습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잠실에서만 12년, 영어를 비롯한 국어와 수학 고등 내신과 수능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송파 두림학원에서 올 여름방학부터 중3 영어 정규반을 운영하는 이유다.가장 피해야 할 영어학습법, 내신을 위한 암기식 공부“초등학교 때 말하기, 듣기 등 언어로써의 영어를 배웠다면 중학교부터는 시험과 함께 갑자기 학습적 영어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암기에 치중하는 공부도 늘어나죠.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학습량은 많아지고, 공부할 시간은 부족한 고등학교에 와서 무너지게 됩니다. 고등학교 3~4등급 학생들 대부분이 중학교 땐 상위권에 있던 학생들입니다.” 강의 경력 18년의 현 강남대성학원 강사이자 송파 두림학원 영어대표강사인 박재현 강사의 단언이다.중학교 때 시험 기간 3~4단원의 범위를 암기 위주로 공부해 좋은 성적을 받던 학생들. 항상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던 학생들도 고1 첫 시험에서 60~70점, 심지어 50점 이하를 맞는 경우도 있는데 무조건 외워서 시험을 대비하던 학생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특히 이들에게 문제가 되는 건 서술형. 고등영어내신은 서술형에서 판가름, 서술형 40점 만점에서 0점을 맞는 경우도 생겨나니 좀처럼 그 간극을 좁히기 어렵다. 결국 중학교 때부터 서술형의 기본이 되는 어법과 구문의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쓰기 훈련이 이뤄져야 한다. 고등 내신 대비 위한 체계적 학습 시작해야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 전환 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영어 학습 부담이 줄었다’ ‘절대평가는 쉽다’고 생각는데 내신은 별개의 문제다. 잠실지역 대부분 고등학교 학생들이 내신 따기 힘든 과목으로 ‘영어’를 꼽는 만큼 만점을 위한 완벽한 대비학습이 필수다. 송파 두림학원에서는 고1 첫 중간고사 완벽대비를 위한 중3 기초학습을 이번 여름방학부터 시작한다. 정 원장은 “겨울방학 때부터 어법을 준비하니까 완성하는 데까지 6개월, 그 사이 고1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끝나버리게 된다”며 “중학교 때 갖추지 못한 어법의 연결성을 여름방학부터 준비, 겨울방학엔 잠실지역 고등학교 내신기출유형으로 편성된 교재를 바탕으로 어법과 구문 총정리가 다시 한 번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서술형 위한 어법, 구문 학습이 관건중3을 위한 어법수업은 기초부터 고급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구문은 잠실지역 고등학교 내신기출 유형이 기본 교재다. 이 과정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사고력 독해가 가능하며, 동시에 서술형 완벽대비도 이뤄지게 된다.박 강사는 “두림학원이 지향하는 학습의 방향은 ‘내신 따로, 수능 따로’가 아닌 잠실지역 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내신에 포인트를 둔 수능사고력의 향상”이라며 “그 시작이 바로 고등부 서술형을 위한 어법, 구문, 어휘 학습”이라 설명했다. 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배명고, 잠일고 등 잠실지역 고교에 대한 모든 서술형 자료가 구축되어 있는 송파두림학원이기에 가능한 교육목표. 기본이 탄탄한 전교1등을 많이 배출한 것도 두림만의 차별화된 수업의 결과다. 정 원장은 “이번 기말고사에서 배명고 학생들은 고1 만점, 고2 만점, 고3 만점, 4회 연속 만점의 결과로 우리학원 프로그램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특히 고등학교 안정권 성적을 위해서 중학교과정이 매우 중요하며, 하루라도 빨리 어법과 구문학습을 시작하고 동시에 앞으로 진학할 고등학교 서술형 문제를 중심으로 한 영작훈련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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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강사진, 스터디센터, 입시컨설팅으로 성적 향상 배운 걸 완벽하게 소화해야 성적으로 이어진다. 올해 개원한 이강학원 송파캠퍼스의 학(學)과 습(習)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차별화한 교육 시스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목별 대치동 1타 강사진과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대형 스터디센터를 갖추고 학습·진학 컨설팅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한다.“공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기주도학습과 질의응답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과목별로 최고의 강사진이 가르치고 자습 중 난해한 부분은 질의응답을 통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복합 학습관 모델’이 강점입니다. 학생의 성적, 공부스타일을 진단해 과목별 학습법을 가이드하고 수시와 정시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입시컨설팅까지 함께 진행합니다”라고 이강현 대표가 설명한다. 의치한의대, SKY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고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 학부모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이강학원은 대치캠퍼스를 비롯해 서울, 경기 지역에 1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스터디센터는 대치 이강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현재 대기자가 300명에 달할 만큼 호응이 크다.고1~3, N수생 대상으로 운영중인 송파캠퍼스 스터디센터는 담당 실장이 상주하며 출결과 자습 상황을 관리한다. 국어 장봉근 등 대치동 1타 강사진과 과목별 학습 멘토에게 늦은 밤까지 질의응답을 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모의고사를 실시하며 학습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학습, 진학 상담은 대치이강의 베테랑 컨설턴트들이 담당한다.송파, 강동 지역 학부모를 위해 정부 정책, 입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이강현 대표의 입시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2019입시 수시전략 설명회, 고1~2 입시전략, 예비 고1을 위한 고교 선택 전략 설명회 등은 대입 제도와 고교 교육과정 변화 등으로 혼란스러워하는 학부모들에게 입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호평 받고 있다.특히 이강 송파캠퍼스는 개정된 2015교육과정에 따라 송파·강동 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단과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개정 교육과정은 문이과로 이분화된 수능 중심의 현재 고교 교육을 지식융합에 초점을 맞춰 개편한 게 핵심이며 통합사회, 통합과학이 신설됐다. 이 같은 교육과정 개편이 대학입시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까?“탐구과목이 향후 대입에서 중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봅니다”라고 이 대표는 말한다. 현 고1학생들이 배우는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공부 분량, 시험 범위가 만만치 않다. 국영수 실력이 엇비슷한 최상위권일수록 탐구 과목에서 내신 성적이 갈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 수능시험에서는 문과 성향 학생이 과탐 과목을, 이과 성향이 사탐을 선택해야 하는 게 입시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이 대표는 진단한다. 여기에 맞춰 현재 중3, 고1 대상의 2015개정교육과정 맞춤형 탐구 과목 강좌를 선보인다.“이과 성향 학생들은 암기가 필요하고 답이 딱딱 떨어지지 않는 사회 과목을 힘들어 합니다. 반대로 문과성향 학생들은 과학 때문에 고전하지요. 과학 과목에 약한 문과성향 학생들, 사회 과목에 약한 이과 성향 학생용 강의까지 사탐, 과탐을 세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과학탐구 4개 과목, 사회탐구 9개 강좌를 모두 개설합니다”라고 이 대표는 자신 있게 말한다. 입시에서 내신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학생,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대치동 학원가에서 강남 외 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맞춤형 내신 대비는 한계가 있다. 이강 송파캠퍼스에서는 대치동의 실력 있는 강사진이 송파·강동 지역 고교에 맞춘 과목별 내신 대비 강좌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잠실여고, 잠실고, 창덕여고 등 20개 고교별 내신대비 강의를 운영중인데 반응이 좋습니다”라고 이 대표는 덧붙인다.고3, N수생 대상의 수능강의는 국어 장봉근, 영어 김한상, 이과수학 전준홍, 문과수학 장호섭, 과탐 박선오, 사탐 문성욱 등 과목별로 대치동 스타강사들이 포진돼 있다. 2018-07-11
- 교육전문가 인터뷰_김현영어전문학원 김국성 원장 지난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영어는 지난해에 이어 절대평가로 시행된다. 하지만 지난 6월 모평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 영어 과목이었고 실제 1등급의 숫자가 절반 이상 줄어든 만큼 영어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클 수밖에 없다.안산 김현영어전문학원 김국성 원장은 “고등 내신 영어는 절대평가가 아니고, 수능 영어 역시 기준 이상의 등급이 나오지 않으면 대학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 될 수밖에 없다”며 “여름방학 동안 어휘와 문법, 구문, 독해 등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여 실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체계적인 입시지도로 안산지역의 대입 결과를 향상시키고 있는 김현영어전문학원 김국성 원장을 만나 여름방학 영어 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여름방학 영어 마스터, 기초부터 탄탄하게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는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설렘과 걱정으로 올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을 것이다.고등 영어의 어휘는 중학교 때와는 매우 다르다. 내신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학기 중 열심히 하면 충분히 성적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신 시험에서의 어휘는 같은 의미의 어휘도 어려운 단어로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객관식의 정답을 정확히 선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방학 동안 어휘력을 충분히 향상시켜야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문법은 문제당 배점이 3.5~5점으로 높기 때문에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흔들린다. 김 원장은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하나의 법칙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문법을 모르면 정확한 독해가 불가능하다”며 “문장구조 파악을 위해서는 반드시 문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 따라 주제를 영어로 서술하라는 서술형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며 “서술형 대비를 위해서도 반드시 문법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구문 정리 또한 방학동안 집중 학습해야 하는 부분이다. 중요 구문을 1000개 정도 파악하고 있으면 수능 영어 독해는 큰 어려움 없이 해결된다. 다만 영어 공부를 많이 한 학생들도 최근 수능 독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어려운 독해 지문을 정확히 해석하기 위해서는 영어적인 학습 이외에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폭넓은 배경지식이 필요하다”며 “독서는 영어 독해와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면접 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맞춤식 진로 지도… 꿈, 목표 코칭으로 대입 수시 지원 도와한편, 김현영어전문학원은 입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학생들의 수시 지원을 도와주고 있다.김 원장은 특히 예비고1들에게 진로와 목표를 명확히 할 것을 강조한다. 그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에는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 등 고등 재학 동안의 교내외 진로활동을 1학년 때부터 자세히 기록하게 되어 있다”며 “진로에 대한 정확한 로드맵이 세워지지 않으면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가 확대되고 있는 입시제도에서 현실적으로 대입 성공이 불가능 하다”고 조언했다.즉, 예비고1들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주요 과목의 공부 뿐 아니라 3년 뒤 대학을 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그에 맞는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는 뜻이다.안산 김현영어전문학원은 여름방학 중·고 전 학년 어휘·문법·구문정리·독해 등 체계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독서 지도 및 강의와 일대일 맞춤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고3 대상 자기소개서 첨삭 등 차별화 된 수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8-07-11
- 내신 단거리 경주라면 수능은 ‘마라톤’ 최근 대입 수시 모집 비율이 늘어나면서 정시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이 많은 안산지역 고3 학생들 중 기말고사가 끝나는 여름방학이면 ‘정시 포기하고 수시로 승부 보겠다’며 공언하는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수시와 정시, 내신과 수능 공부는 어떤 차이가 있기에 안산지역 학생들은 수능 앞에서는 이토록 약해지는 것일까? 과연 내신과 수능 둘 다 잡는 공부법은 없는 것일까? 평소에는 수능 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시험 기간에는 내신위주 수업을 진행하는 ‘늘오름국어논술학원’은 수능에 강한 안산의 대표적인 국어학원이다. 늘오름국어논술학원 임서유 원장에게 내신대비 국어공부법과 수능국어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내신은 집중력 수능은 사고력국어공부에서 내신과 수능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시험범위다. 임서유 원장은 “내신국어는 교과서 시험범위 안에 있는 지문이 시험범위라면 수능은 좁게는 EBS 교재를 기반으로 하지만 넓혀보면 문학과 비문학 분야에서 어떤 것이 등장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 내신공부처럼 하나 하나 읽고 줄치고 외우는 공부법으로는 수능국어를 풀어낼 수 없다”고 말한다.내신 성적 향상을 위한 국어공부법과 수능을 대비하는 공부법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내신대비 공부에만 익숙한 학생들이 수능 국어 문제를 접했을 때 가장 흔하게 겪는 어려움이 바로 ‘시간 부족’. 수험생이 내신 문제 풀듯이 지문을 꼼꼼히 읽고 풀어내다가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그렇다면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 어떻게 달라야 할까?임 원장은 “내신시험은 범위가 좁기 때문에 지문을 세밀하게 분석해 암기하는 집중력을 키우는 공부라면 수능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문제의 맥을 잡아내는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내신대비 공부는 시험기간 동안 집중하면 가능하지만 수능 공부는 오랜 시간을 투자해 사고를 확장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중3 겨울방학부터 준비하는 수능국어수능국어 공부는 한마디로 시간과의 싸움이다. 문제를 풀어내는 것도 시간이 좌우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꾸준히 준비해 왔는지도 수능국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임 원장은 “단순한 암기력이나 문법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장문의 글을 읽고 질문의 핵심을 파악해 시간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오랜 훈련기간을 통해서만 쌓을 수 있다”고 말한다. 늘오름국어논술학원은 예비 고1학년부터 수능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을 위한 개념 수업과 어휘력과 문법을 바탕으로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어보는 학습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교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내신 대비 공부가 이뤄진다.이 학원의 수능과 내신 투 트랙 전략은 지난 2018 수학능력시험에서 빛을 발했다. 수능국어 만점자를 비롯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득점에 성공한 것이다.수준별 소수정예, 논술전형 대비반 운영늘오름국어논술학원이 지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학교별 수준별 소수정예반으로만 운영 꼼꼼하게 관리하는 교육 노하우도 한 몫을 했다.임 원장은 “학생들 학습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각 학교별 수준별로 다르게 반을 편성한다. 한 수업에서 교사가 꼼꼼하게 지도할 수 있는 인원은 4~5명이 가장 적당하다. 소수정예반에서 개별 티칭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은 편”이라고 말한다.현재 늘오름국어논술학원에서는 대입 논술전형반도 운영 중이다. 수시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을 대비하는 반이다. 논술반 최창영교사는 “흔히 논술전형은 로또에 비유한다. 경쟁률도 높지만 운이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논술 전형을 통과한 학생들은 학교별 논술 기조를 파악하고 글쓰기 훈련이 된 학생들이다. 좁은 논술전형의 문도 철저히 대비하면 뚫을 수 있다”고 말한다.논리적인 글쓰기를 기본으로 학교별 출제경향과 합격전략을 세워 글쓰기 교육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수시지원자들을 위한 자기소개서 특강도 진행된다.임 원장은 “대입에서 수시냐 정시냐 단 하나를 미리 선택하는 것은 스스로 나머지 가능성과 기회를 차단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7-11
- 개정교육과정으로 확 바뀐 고2 화학… 내신·입시 대비는 어떻게? 중·고 과학 입시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이찬화과학학원’은 2015개정교과과정을 대비해 누구보다 철저히 연구하고 분석해 왔다. 고1 통합과학은 물론 개정된 화학과 물리,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의 강의 준비는 기본이고 영역별·유형별 교재도 2년간 준비해 내놓았다.이런 노력들은 오롯이 수업에 반영돼 막막했던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는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소단원의 변화가 많아 학생들이 까다롭게 느끼는 개정 화학은 이찬화 선생이 직접 가르치며 입시와 내신 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개정된 화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화학 및 화학논술전문가 이찬화 선생에게 물었다.개정교과과정에서의 ‘화학1’, 무엇이 바뀌었나?“기존의 화학1과 이번에 개정된 화학Ⅰ을 비교해 보면, 대단원인 Ⅰ·Ⅲ단원의 경우는 개념을 다루는 부분으로 큰 변동이 없지만, Ⅱ·Ⅳ단원은 화학계산이 주를 이루며 많은 내용이 추가되면서 변화가 큽니다. 따라서 화학계산에 대비한 계산 연습을 충분히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특히, 새로 추가된 내용 중 어려운 문제의 출제가능성이 커 주의 깊게 봐야할 부분으로 ‘몰농도’와 ‘동적 평형’이 꼽힌다. 몰농도는 기존 화학2에서도 계산 과정이 조금은 까다로운 영역이었는데 이번 개정과정에는 화학1로 내려와 실린 것. 화학반응식이나 중화반응, 산화-환원 반응 등과 연계한 문제가 나올 경우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커 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동적평형은 화학2에서의 평형상수까지는 다루지 않아 고난이도 문제는 출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역시 화학반응식 등과 연계될 경우 신유형의 문제가 출제될 수 있어 주의 깊게 챙겨야 한다는 지적이다.이찬화 선생은 “새로 추가된 부분이 꽤 어려운 개념을 포함하고 있고, 신유형의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화학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요구된다”며 “개인적인 추가 학습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개정화학Ⅰ의 내신대비는 학교에서의 어느 정도 깊이로 수업하느냐가 관건그렇다면 개정된 화학1의 내신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개정교과로 수능을 2~3년 정도 치루기 전까지는 기존 교과에서 출제되었던 문제 형태가 주를 이룰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 교과와 겹치는 단원의 문제들은 이미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대비가 어렵지 않겠지만, 기존 화학2에서 새로 들어온 영역의 문제들은 개념도 어렵고 기출 문제도 기존 화학2 수준이라 꽤 까다롭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특히, 새로 추가된 영역은 학교 선생님이 어느 정도의 깊이로 수업을 진행하느냐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 학교 수업의 깊이와 양에 따라 학습범위를 정해지기 때문에 세심하게 이 부분을 파악해 내신 대비를 해나가는 전략이 요구된다. 이찬화과학학원에서는 수업 깊이가 다른 학교별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예상되는 수업 깊이의 평균치를 정하고 이에 맞춘 학습으로 내신대비를 해나가고 있다. 평균치를 기준으로 수업 내용이 좀 더 깊은 학교는 더 심화된 내용으로 가르치고, 기준치보다 깊이가 낮은 학교는 기준치정도로 맞춰줌으로 어떤 내신 문제도 풀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이찬화 선생은 “새로 추가된 부분의 문제 자료가 없어 첫해에는 기존 화학2에서 다루었던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커 학생 혼자 준비하기에 벅찰 수 있다”며 “계산문제에 대비해 기본적인 계산 연습을 충실히 하고, Ⅱ·Ⅲ단원처럼 개념이해를 주로 요구하는 영역에 대해서는 철저한 개념이해 뿐 아니라 기본 이상의 암기를 해야 문제풀이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아직 출제되지도 않았다… 개정교과로 치를 수능, 대비책은?수능 대비에 있어서도 기존과 큰 변화가 없는 Ⅱ·Ⅲ단원보다는 계산이 주를 이루는 Ⅰ·Ⅳ단원이 까다롭기는 하다. 하지만 수능은 상대평가이므로 막연한 공포심으로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보다는 효율성을 따진 학습으로 전략을 세운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영역에 대한 유형별 문제 연습을 충실히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새로 추가된 영역에 대한 문제풀이를 진행해 나가면 되는데, 이때에는 수능 첫해에 출간된 EBS 교재와 평가원 시험 문제를 보고 방향성을 잡은 뒤 관련문제를 화학Ⅱ나 시중 문제집을 활용해 집중 연습해 보면 된다.이찬화과학학원은 개정 화학Ⅰ에 대한 내신과 수능대비를 위해 교재, 수준별·유형별 문제와 자료, 최고난이도 문제와 클리닉자료까지 전 방위적으로 준비해 놓고 있다. 이런 교재와 자료들은 평촌을 넘어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에 든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체계적이고 우수하다.올해 여름에는 계산부분이 강화된 개정교과과정을 고려해 적응이 힘든 학생들도 잘 따라올 수 있는 새로운 ‘실력향상 클리닉 시스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1. 기존 화학1과 개정 화학1 교과 단원 비교※ EBS 수능특강화학1과 EBS 개념완성화학(개정교과)의 내용을 참고로 비교한 자료기존 화학1 교과 과정개정 화학1 교과 과정대단원 및 세부 내용비고 사항대단원 및 세부 내용비고 사항Ⅰ. 화학의 언어Ⅰ. 화학의 첫걸음1. 인류 문명과 화학1. 화학의 유용성2. 화학의 언어○ 개정에서 빠짐2. 탄소 화합물의 유용성○ 새로 추가된 내용3. 화학식량과 몰3. 화학식량과 몰4. 화합물의 조성○ 개정에서 빠짐○ 연소분석 빠짐4. 화학 반응식과 양적 관계5. 화학 반응식과 양적 관계5. 몰농도○ 새로 추가된 내용○ 기존 화학2에서 내려옴Ⅱ. 개성 있는 원소Ⅱ. 원자의 세계1. 원자의 구성 입자1. 원자의 구성 입자2. 원소의 기원○ 개정에서 빠짐2. 보어 원자 모형3. 보어의 원자 모형3. 현대적 원자 모형○ 양자수가 새로 추가됨4. 원자 모형의 변천 과정4. 전자배치5. 현대적 원자 모형과 전자 배치5. 주기율표6. 원소의 분류와 주기율6. 원소의 분류7. 주기율표7. 유효 핵전하와 원자 반지름8. 원소의 주기적 성질8. 이온화 에너지Ⅲ. 아름다운 분자 세계Ⅲ. 화학 결합과 분자의 세계1. 분자 구조의 다양성(동소체 등)○ 개정에서 빠짐1. 화학 결합의 전기적 성질2. 화학 결합의 성질(전기분해 포함)2. 이온 결합3. 이온 결합3. 공유 결합4. 공유 결합4. 금속 결합○ 새로 추가된 내용5. 분자의 구조5. 전기 음성도와 결합의 극성6. 분자의 극성6. 루이스 전자점식7. 탄화수소○ 개정에서 빠짐7. 분자 구조8. 분자의 구조와 극성9. 분자의 극성에 따른 성질Ⅳ. 닮은꼴 화학 반응Ⅳ. 역동적인 화학 반응1. 산소와 산화 환원1. 동적 평형○ 새로 추가된 내용○ 기존 화학2에서 내려옴2. 전자와 산화 환원2. 용액의 pH○ 새로 추가된 내용○ 기존 화학2에서 내려옴3. 산화수와 산화 환원3. 산과 염기○ 루이스 정의 빠짐4. 산과 염기4. 중화 반응의 양적 관계○ 새로 추가된 내용○ 기존 화학2에서 내려옴5. 산화 환원 반응에 의한 산과 염기의 생성○ 개정에서 빠짐○ 중요하지 않았던 부분5. 산화-환원 반응6. 산과 염기의 정의6. 산화수와 산화 환원 반응7. 중화 반응7. 화학 반응에서의 열의 출입○ 새로 추가된 내용○ 기존 화학2에서 내려옴8. 아미노산○ 개정에서 빠짐9. 핵산○ 개정에서 빠짐 2018-07-10
- 대학 성공 입시 가이드, 국영수 종합 관리가 해답 산본 ‘수능과논술’은 고3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대학 잘 가는 학원’으로 알려진 곳이다. 숱한 학원 중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능과논술’ 임 진수 원장은 “예비 고1부터 고3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는 날까지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능과논술’의 가장 큰 장점으로 ‘최고의 강사진’을 꼽았다. 임 원장은 “중간고사 성적 한 번 반짝 내고 담당 강사가 바뀌는 학원은 결국 성적 관리가 안 된다”며 “장기적으로 학생을 제대로 파악하고 꾸준히 공부시켜야 좋은 성과를 얻는다. ‘수능과논술’에 근무하는 강사님들 대부분은 개원한 12년 전부터 함께 입시 성과를 내신 분들이다. 온라인에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 온라인 강사님들도 최소 7년 이상 ‘수능과 논술’에서 입시를 관리해왔다”고 말했다. 효과적인 국영수 통합관리와 눈에 띄는 대입 성과로 ‘대학 잘 가는 학원’으로 알려진 산본 ‘수능과논술’ 임 원장을 찾아 고등부 공부법에 대해 물었다.입시에 최적화된 국영수 통합관리, 내신 및 수능 성적 향상산본 ‘수능과논술’의 가장 큰 장점은 국영수 고등부 전문 학원이라는 점이다. 임 원장은 “모든 수험생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다. 짧은 시간 동안 학원을 옮겨 다니는 것도 비효율적이지만 성적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영수를 함께 관리함으로써 한 과목 점수 상승에만 치중하지 않고 전체 성적을 함께 상승시켜 원하는 대학 입시에 맞는 성적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원장은 “학과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국영수 성적 모두 필요하다. ‘수능과논술’에서는 원하는 대학이나 학과에 따라 좀 더 치중해야 하는 과목이나 취약점이 있는 과목까지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대학 입시에 가장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가장 인정받는 프로그램은 고3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1부터 꼼꼼하게 관리된 학생들의 경우 가장 큰 성과를 볼 수 있다.성적 향상의 일등 공신, 입시의 맥락을 꿰뚫는 스타 강사 입시에 최적화된 스타 강사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강의도 ‘수능과논술’의 자랑이다. 비타에듀,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에서 활약했던 스타 강사진은 최소 7년 전부터 최대 12년 전 개원 당시부터 ‘수능과논술’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비타에듀와 곰TV, 노량진 비상에듀에서 수학 전문가로 활동했던 수학 전문 강사진들은 철저한 개념 강의와 유형별 문제 풀이 과정으로 이미 유명하다. 영어는 현 SUN-NON 특목 영어 담당과 강남구청 인기 인터넷 강사진으로 내신부터 수능 1등급까지 확실하게 다질 수 있다. 국어는 이투스 강사진이 담당한다. 수능에 출제되는 모든 유형에 적용할 수 있는 국어 공식을 배울 수 있다. 임 원장은 “입시에 필요한 내용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스타 강사의 강의와 12년 동안 수많은 수험생과 재수생을 관리해온 경험이 대입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 특히 요즘같이 변화하는 입시에서 성과를 내고 싶다면 고등 전문 입시 학원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스스로 공부하는 힘! 지나친 선행보다 탄탄한 개념 확립이 먼저중등부와 고등 1학년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과도한 선행 금지와 현행 학습 철저’다. 임 원장은 “입학 전에 ‘고2 과정까지 2번 했다. 3번 했다’라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실제 학원에 와서 테스트해보면 중3 과정도 잘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공식만 나열하고 진도만 나가는 선행은 안 하는 것만 못하다. 제 학년 과정을 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무리한 선행보다 훨씬 유익하다. 고 2, 3학생들에게는 단계화된 대학 입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고등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문제를 푸는 힘이다. 스스로 원해서 공부의 의지를 불태우도록 대학 입시와 전공, 직업 분야까지 학원 안에서 충분히 공유하는 것도 큰 강점이다. 임 원장은 “숱한 성적 향상 사례는 학생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학생 맞춤 단계별 대학 입시 프로그램’을 제공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2018-07-10
- 내신과 수능에서 발목 잡는 국어, 중등부터 시작하자 국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힘들다. 공부를 해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고 시험문제의 지문을 읽고 이해하기에도 벅차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다. 단순히 암기식으로 공부하려고하기 보다 이해력과 사고논리력 거기다 문제 분석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내신과 수능에서 발목 잡는 국어 공부, 방학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다져보는 것은 어떨까? 평촌학원가에서 대입 수능과 고등 내신 국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시나루국어전문학원의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 재원생 대상 무료 특강 진행, 중등부 프로그램2019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커지고, 까다로운 출제경향과 고난이도 지문으로 국어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도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지문이 길어지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면서 국어 시험에 대한 학생들의 두려움 또한 더욱 커졌다.대시나루의 재원생 대상 무료 특강이 진행되는 중등부 프로그램은 7/27, 8/10 2회에 걸쳐 문법 특강이 실시된다. 또 7/26, 8/9에는 고전논술특강, 7/25, 8/8은 문화논술특강이 이어진다. 중1, 2와 중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깐깐한 문법(형태소, 품사), 고전아 지혜를 보여줘, 예술 속 숨은 이야기 찾기 등의 수업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7/11부터 진행되는 중3 대상 중3 정규반 수업은 수능형 문학과 수능형 문법으로 내용이 짜여져 있다. 기존의 국어+논술 수업이 고교 입시를 준비해 문학+문법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수능 이후에는 중3(예비고 1)을 위한 김용환 대표원장의 파격적인 수업이 진행된다.김 원장은 “2019학년도 수능 국어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문이 길어지고 지문 당 문항 수도 늘어나 학생들의 부담이 가중되었다”며 “수능 국어는 독해력이 중요한 만큼 중3때부터 올바른 학습방향을 잡아주어야 한다. 문제 푸는 기술을 배우기에 앞서 바른 독해방법 그리고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목고 자소서, 면접 준비 완벽대비 프로그램헌법재판소의 자사고와 일반고 중복 지원을 금지한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효력이 정지되면서 외고나 국제고, 특목고와 일반고의 중복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자사고나 특목고에 지원했다 탈락하면 일반고 배정에 불리해질 것을 염려해 일반고 진학을 결정했던 학생들이 특목고 입시를 염두에 두고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대치나루국어학원에서는 방학을 이용해 주1회 2시간 10주 동안 특목고(자사고, 외고)자소서 면접반을 운영한다. 7/18~7/22 개강하며 자소서 프롤로그, 기본틀 잡기, 자소서 합격 클리닉을 비롯해 면접 기초, 응용, 실전 등 자소서를 활용한 면접과 모의면접 평가 등이 이루어진다. 김용환 대표원장의 비문학특강 개설고등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한 하계특강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고1 하계특강 중 김용환 대표원장이 직강하는 ‘답이 보이는 비문학특강’은 방학 기간 중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이와 함께 현대시 특강, 문법 특강 수업도 4회에 걸쳐 실시되고 고2 하계특강도 이어진다. 낯선 고전시 따라잡기 ‘고전시 강독’과 현대시 읽기 연습 ‘현대시분석’을 비롯해 수능 문법의 기초(음운-문법요소)문법특강이 고등부 부원장의 강의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능·내신 대비 고1, 2정규반2018학년도 수능에서 다수의 만점자를 배출하고, 6월 전국연합에서 1, 2등급 비율이 1학년 59%, 2학년 62%, 3학년 64%로 우수한 결과를 낳은 대시나루는 고1, 2 정규반 프로그램도 인기리에 진행된다. 고1 정규반은 주1회 3시간 수업+30분 문법, 어휘 테스트가 이루어지며 수준별 수업으로 반이 개설되어 있다. 여름학기에는 8주 과정으로 고전시가와 문법(문법요소, 표준발음법, 한글 맞춤법, 고대·중세·근대 국어)이 진행된다. 고2 정규반도 8주 과정으로 고전시가와 비문학이 진행된다.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