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방학 윈터스쿨로 공부역전 가능하다! 겨울방학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예비고 1을 포함하여 고등학생들의 경우 한 달 남짓한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 그리고 대학입시라는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겨울방학 한 달의 차이가 중요한 이유는 내신이나 대학입시가 상대평가이기 때문이다. 즉 반과 학교에서의 성적으로 내신이 결정되며, 전국권 단위에서도 상대평가에 의해 대학입학이 결정되는 것이 우리 입시구조이다. 평상시 우리 학생들의 공부 구조를 보면 학기 중에는 집중력 등의 차이가 있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래도 하루 중 60, 70% 정도가 짜여진 시스템에 의해 의무적으로 똑같이 공부할 기회를 가진다. 그런데 방학은 좀 다르다. 한 달 남짓 자율적으로 주어진 시간에서는 공부량이 현격한 차이가 난다. 이 차이가 나와 비슷한 실력의 급우와의 경쟁에서 한두 발 앞서 갈 수 있느냐 뒤처지느냐를 결정한다. 개인의 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학생 탓이 아니다 고3이 가까워질수록 역전이 어려운 이유는 내가 대오각성하여 공부에 본격적으로 몰입할 즈음에는 다른 친구들도 다 그 정도의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고1(길게는 초등 중학교) 때부터 축적한 공부의 양과 시간을 나중에 뒤집기란 쉬운 것이 아니다. 사실 의지 하나 만큼은 지금 예비고1이나 예비고2도 고3 못지 않다고 본다. 부모님들도 답답해하시면서 잘 알고 계신다. 우리 아이가 공부에만 전념하기에는 너무 많은 유혹이 널려 있다는 것을. 학원에 등록하여 몇 시간의 수업 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늦게 들어오는 자녀들이 대견하면서도, 속으로는 과연 제대로 수업에 집중했는지,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다른 데로 샌 것은 아닌지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필자도 학생시절을 겪어봐서 잘 안다. 도서관에 앉아 있어도 집중력은 금방 흐트러지고, 그럴 때 친구에게서 호출이라도 오면 “잠깐만 찬 바람 쐬고 오면 집중이 더 잘 될거야.” 스스로를 위로하며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대한민국에서 오로지 자신의 의지만으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생은 최상위 1% 남짓이다. 그럼 1등급에 육박하는 그 많은 우등생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비밀은 자신의 의지가 흐트려저도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뜨지 않고 공부해야 하는 시스템에 자신을 적응시키는 것이다. 자율의지에 따라 공부타이밍이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시간만큼은 꼭 수업을 들어야 하고, 다음 시간은 복습과 자율학습을 해야 하며, 어느 기간마다 테스트를 거쳐 그에 대한 조언과 전략수정을 하는 따위의 시스템 말이다. 공부의 습관을 기르고 전략을 세우는 기회를 만들어라 의지가 있지만 아직 공부습관이 들지 않았고, 입시로드맵이 없는 학생이라면 겨울 방학 한 달만이라도 입시학원의 종일 프로그램에 등록해보길 권한다. 보통 이런류의 프로그램은 아침 일찍 등원해서 밤 10시정도에 마치는 스파르타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수업내용도 고등학교의 수업 구조와 유사한 종합반 형태로 운영되며, 대신 국영수와 탐구 등 대입 전략과목에 집중한다. 어찌 보면 평상시 학교에 등교하여 수업하고, 밤 늦도록 보충까지 하는 일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방학기간마저도 이런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부담감이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입시학원의 종일 프로그램을 한 번 거친 학생들은 다음의 이유들에서 분명히 경쟁에서 앞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율에 맡겨진 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내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지 않기에 내가 노력한 만큼 경쟁에서 앞설 가능성이 높다.둘째, 공교육 기관보다는 학원이 입시에만 집중하기에 이곳의 프로그램이 대학입시라는 목표에 더 적확하다. 대입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가 최대 강점이다.셋째, 어느 정도 체계가 갖추어진 학원이라면 축적된 대입전략과 입시연구소를 통해 개인별 입시로드맵을 세울 수도 있다. 또한 취약 과목에 대한 조언과 해결방안 모색도 가능하다. 방학이라고 충분히 쉬지도 못하고 열공해야 하는 학생들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힘들게 공부한 이러한 노력들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문의 031-905-6118최인화 現 웨스턴학원 대표강사前 목동 대성학원前 강남 교연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겨울방학, 영어공부의 시작은 동기부여와 유비무환 겨울방학, 영어공부의 시작은 동기부여와 유비무환 · 예비중은 객관적 실력파악과 동기부여가 중요 · 중등생은 단기목표에 흔들리지 말아야... 겨울방학은 성적역전에 가장 중요한 핵심 기간이다. 목동에 많은 학생들도 다 아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자기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선택과 실행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 머리 아픈 작업이다. 입시 영어라는 측면에서 “2016 수능은 독극물 수능 영어가 뒤통수 때렸어요.” 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학부모입장에서도 작년수능 이번수능 어떻게 영어를 준비해야하는지 얼마만큼 준비를 해야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결국 답은 유비무환이다. 학생이 무언가 되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즉 목표가 생겼을 때 영어 과목이 발목을 잡지 않아야 한다. 예비중 영어... 2015-12-09
- 기획_ 예비 중1 생활 가이드_ 엄마가 묻고 선생님이 답한다 기획_ 예비 중1 생활 가이드_ 엄마가 묻고 선생님이 답한다 “중학 생활에 대한 두려움보다 기대와 자신감 필요해요” 중학교 입학, 아직은 어리다고 여유를 가졌던 초등학생과 달리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 생활을 앞두고 엄마들은 걱정이 앞선다. 중학교 입학하기까지 앞으로 3개월,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목동 지역 중학교 교사들이 직접 답했다. 도움말: 신목중학교 김규리 교사, 월촌중학교 이지영 교사, 2015-12-09
- 예비고 1 재미있는 국어 필독 목록 예비고 1 재미있는 국어 필독 목록 이번 회 - 예비고 1 재미있는 국어 교과서 책읽기 다음 회 - 예비고 1 재미있는 국어영역과 수행평가 책읽기 ‘겨울방학 때 꼭 읽어야할 책’을 추천해 달라는 학부모의 주문이 있을 때마다 대답을 회피하곤 했다. 수학과 영어 공부하기에도 버거운 아이들에게는 책 읽을 시간보다는 휴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다. 그런데 잊을만하면 물어보는 학부모의 필독 목록 요구에 작정하고 ‘예비고 1 필독 도서’를 검색해 보았다. 검색을 할수록 눈살을 찌푸릴 수 밖에 없었다. 천편일률적인 동서양 고전 목록과 고 1 교과서와 상관없는 대표 단편 소설 목록들이 ‘이것이 진리이다’라는 듯 제목만 봐도 질리게 나열되어 있었다. 수많은 도서 목록 속에 내가 읽고 싶고 읽을 수 있는 책은 기껏 3편 ~ 4편 정도였다. 이건 아닌데 싶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때 읽으면 고등학교 교과서로 바로 체감할 수 있고, 국어시간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진짜 국어 필독 목록’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2014년 개정 국어 교과서 1, 2부터 교과서 수록 작품이 많이 바뀌었다. 고등학생이라면 당연히 읽어야 하지만 방대한 분량 때문에 쉽게 손이 안 가는 작품을 이번 겨울 방학 때 읽어보자. 이름하여 ‘1주일에 1권씩 재미있는 예비고 1 국어 교과서 책읽기’이다. 책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이야기책인 소설부터 시작이다. 국어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은 재미도 있지만 이야기 속에 당대의 역사가 잘 녹아있어서 국어와 역사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다. 시간이 나야 독서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자. 시간을 할애하여 책을 읽어야만 하는 절실한 시기가 예비고 1 겨울방학이기 때문이다. 막상 고등학생이 되면 학기 중에는 내신 공부하랴, 수행평가 대비하랴, 다양한 학교 행사 참석하랴, 독서가 사치라고 느껴질 정도로 책 읽을 시간이 없다. 다음에 추천하는 책은 모두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에서 반복적으로 다뤄지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투자한 시간만큼 충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필독 목록을 주차마다 읽다보면 단언컨대 독서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안목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첫째 주 : 고전소설 < 춘향전 > 휴머니스트 출판사 < 춘향전 >은 고 1 모든 교과서에 수록된 고전소설이다. 판소리와 판소리계 소설의 특징을 파악하는 교과서적인 지식을 넘어서, 조선 민중의 삶과 욕망을 엿볼 수 있는 흥겨운 책이다. 삽화와 배경지식 해설은 읽는 재미를 더하여 고전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둘째 주 : 고전소설 < 충심으로 칼을 들다 - 유충렬전 > 휴이넘 출판사 < 유충렬전 >은 ‘영웅의 일생 구조’를 가장 잘 갖춘 작품으로 모의고사 단골 작품이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두 번의 전쟁을 배경으로 활약하는 영웅담은 속도감 있게 읽히고, 병자호란의 울분을 풀어주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셋째 주 : 박지원 한문소설 < 허생전, 양반전, 호질 > 박지원의 < 허생전 >도 고 1 교과서에 많이 수록된 고전 소설이다. 박지원의 실학사상이 녹아있는 작품으로, 조선 후기 경제의 취약성과 무능력한 양반사회를 비판하는 소설이다. < 허생전 >과 함께 읽어야할 박지원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펴낸 책이 휴먼출판사의 < 박지원 한문소설 - 한 푼도 못 되는 그놈의 양반 >이다. 박지원 소설의 특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수록 작품 모두를 읽을 필요는 없지만 자꾸 손과 눈이 가는 책이다. ▶넷째 주 : 김유정 단편소설 < 봄봄, 만무방, 동백꽃 > 김유정의 < 봄봄 >과 < 만무방 >이 고 1 다수의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1930년대 농촌현실을 반영하고, 토속적이면서 해학적인 문체를 구사한 김유정 문학을 읽으면, 삶의 고통을 웃음으로 넉넉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만 같다. ▶다섯째 주 : 채만식 장편소설 < 태평천하 > 문학과 지성사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시대상을 풍자하는 것도 재미있고, 시트콤 한 편씩 보는듯한 구성도 책장을 빨리 넘기게 한다. 책을 다 읽으면 대단한 업적을 세운 듯 뿌듯해질 것이다. ▶여섯째 주 : 박태원 장편소설 < 천변풍경 > 애플북스 < 천변풍경 >은 1930년대 청계천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중산층과 하층민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 형식의 구성이라 장편이어도 책 넘김은 빠르다.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일곱째 주 : 박완서 < 나목 > 세계사 고 1 주요 교과서에는 박완서의 < 나목 > 외에 < 그 여자네 집 >, < 겨울 나들이 >가 수록되어 있다. 세 편 모두 6·25 전쟁의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고통을 다루고 있다.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으며 예술로 빚어낸 명작 중의 명작이다. < 나목 >과 함께 나머지 두 작품도 꼭 읽어두자. ▶여덟째 주 : 이효석 < 메밀꽃 필 무렵 >, 오정희 < 중국인 거리 > 두 작품 모두 단편문학이다. 이효석의 < 메밀꽃 필 무렵 >은 메밀꽃 핀 달밤의 서정적인 분위기 묘사에 초점을 맞춰 읽어야 한다. 오정희의 < 중국인 거리 >는 사춘기를 겪은 학생들에게 성장소설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 ‘필독 목록의 허와 실’ : 남이 읽는다고 내가 꼭 읽어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내가 안 읽는다고 남도 안 읽을 거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는 학생에게 ‘서울특별시 교육청 도서관 평생 학습관’ 사이트의 ‘사서 추천 도서’를 적극 추천한다. 대상별 / 도서관별 / 주제별 / 월별 추천 도서 목록이 한 눈이 쏙 들어온다. 추천도서 e메일 신청도 간편해서 내가 정말 읽고 싶은 책을 고를 수 있도록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는 고마운 사이트이다. [목동] 국어논술전문학원 나랏말씀 강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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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기획 인생 2막 -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
어르신 기획 인생 2막 -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
‘집밥 백선생’ 요리 별 거 아니야~
핑크색 앞치마에 칼자루를 들고 버섯을 자르고 있는 모습이 호텔 주방장 못지않은 어르신들은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에 참여해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는 분들이다. 남자가 부엌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듣고 살았지만 이제는 두 손 걷고 영양 듬뿍 담긴 요리를 내 손으로 만들어 보려는 각오들이 대단하다. 양천구 목동 보건지소 영양교실 안에 있는 신나는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2015-12-21
- 고3들이여 겨울방학 때 재수생을 따라 잡아라 학년별 기고 시리즈 ①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님께 제목 : 고3 수학 겨울방학 이렇게 준비 하라 고3들이여 겨울방학 때 재수생을 따라 잡아라 올해 입시 일정도 이제는 정시지원만이 남아 있다. 합격여부의 결과를 떠나 일 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모든 수험생들께 격려를 보낸다. 이번 수능에서 수학은 변별력에 따른 등급이 나왔다. 각 변별력 문제에 따라 등급화가 되었기에 쉬운 수능을 예상하고 공부한 올해 고3학생들의 경우 좋지 않은 결과때문에 재수를 많이들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재수를 결심한 고3학 생들이 재수생들 이상의 실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내년 5월 전까지 한 해 입시를 경험한 재수생만큼의 실력을 갖추어야 하기에 이번 겨울방학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그러므로 적당히 유명세나 광고에 의해 학원을 선택하기보다 좀 더 꼼꼼히 따져보며 자기한테 맞는 학원을 골라 입시를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교재 곧 시스템의 출발이다. 꼼꼼히 살피자. 필자의 경우 한 해의 입시가 끝나면 강남의 유명 재수종합반에서 일 년 동안 가르친 교재와 프린트물 등을 모아 치밀하게 분석해 본다. 그것을 통해 가르치는 강사와 배우는 학생들의 수준을 판단해보며 또 다른 내년 입시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교재는 결국 입시 당락의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교재를 상위권 기준으로 단계별로 파악해 보았다. 1단계 수준의 교재는 이론, 기출정리, 유형정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론은 명확한 정의와 용어정리 및 증명과정을 학습해야 한다. 이는 기초논술과정으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기출정리는 수능, 평가원, 교육청 및 사관학교기출까지 유형별로 최근 치러진 문제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출로 채워지지 않은 부분의 유형은 모의고사 유형들로 정리가 되어있어야 완벽하게 기본과정이 정리가 되는 것이다. 2단계 수준의 교재는 기출문제 유형을 확장한 신유형의 문제들로 심화된 문제들을 넣은 것이다. 이를 통해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나올 변별력 있는 유형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향후의 수능과 평가원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만나도 정확히 유형을 파악하고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기출을 넘어 최적화된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 3단계 수준의 교재는 수능 심화와 수리논술로 연결되는 심화유형 문제들로 구성된다. 최근 상위권 대학들의 수리논술은 수능심화형태로 출제되고 있다. 수리논술을 치르든 안치르든 이러한 수능심화형 문제들을 꾸준히 풀면서 대비해야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문제를 넘어설 수 있다. 게다가 수능 및 내신 대비 더 높은 레벨의 대학에 도전할 수 있는 수리논술 준비도 같이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당부할 말은 수험준비란 소위 필 받았을 때 일시적으로 많은 양의 학습을 하고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본적인 문제부터 시작해 변별력 문제와 수리논술 대비까지 단계별로 일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고3 또는 재수생이 되었기에 흔들리지 말고 제대로 해보자는 자극과 긴장감은 순식간에 풀어질 수 있다. 나의 결심이 흔들릴 때, 주변의 수포자를 보면서 위안을 느낄 때, 노력했는데 단기간에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실망스러울 때 누가 나를 일으켜 세울 것인가. 결국은 강한 메시지와 수준 높은 강의로 1년을 함께할 강좌와 학원을 찾는 것이 지금 수험생의 첫 단추를 잘 채우는 것이다. 김영호 원장[목동] 김영호 수학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1
- 스쿨버스 정목초 음악줄넘기 반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방과후학교 활동이 활발합니다. 학교별로 미술이나 음악, 체육이나 창의력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지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의 재능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일신문’에서는 한 달에 한 번 학교별 방과후 프로그램을 찾아갑니다. 스쿨버스 정목초 음악줄넘기 반 음악에 맞춰 쌩쌩 돌리는 줄넘기로 건강한 몸과 마음 키워요 초등학교 시절에 익히는 여러 운동 중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줄넘기다. 줄넘기만 있으면 장소나 복장에 구애받지 않고 혼자서도 즐길 수 있고 시간대비 운동효과도 크다. 양천구 목동에 있는 서울 정목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 음악과 함께 줄넘기를 배우는 음악줄넘기 반이 활성화돼 있어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2015-12-21
- Fun한 기부 캠페인…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Fun한 기부 캠페인…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신(新) 마포갈매기 신목동점이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 양천구 신정중앙로 위치한 신마포갈매기 신목동점 박정현 대표는 12월 3일 ‘딱! 하루매출기부하기’에 참여해 수익금의 일부를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2015-12-09
- 신개념 복합 프리미엄 독서실 & 스터디센터 ‘듀앤큐브’ 신개념 복합 프리미엄 독서실 & 스터디센터 ‘듀앤큐브’ 나만의 맞춤 학습 플랜까지 짜주는 신개념 학습공간에서 열공모드! 각종 시험을 준비하거나 모둠별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고교생이나 대학생은 공부나 조별 토론을 위해 도서관이나 카페를 이용한다. 공공도서관이나 카페 등은 이용객들이 많아 산만하고 시설도 미흡해 웬만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아니고서는 집중하기 쉽지 않다. 진로를 결정하는 취업시험이나 각종 자격증,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일반인들도 분위기 좋은 학습공간을 찾기 마련이다. 목동에 신개념 복합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자랑하는 ‘듀앤큐브’가 새롭게 문을 열어 찾아가 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개인별 성향에 맞는 학습 공간 선택해 이용가능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이자 스터디센터인 2015-12-03
- 목동고 내신 분석과 대책 목동고 내신 분석과 대책 ‘내신대비의 핵심은 모의고사 기출 분석’ 시 험 2015년 2학기 중간고사 목동고 이과 미적분2 난이도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