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수지 최초 전원형소형아파트 265가구 분양 용인 수지 신봉동에 최근 인기가 높은 전원형소형아파트 ‘웰스톤시티’가 분양중이다. 웰스톤 시티는 전세대 임대회전율이 좋은 45㎡전후의 소형평형, 4개동 265세대로 구성됐다. 신봉동 지역은 주거밀집 지역이면서 서수지I.C바로 아래 위치해 있어 강남,광교,판교 진입이 모두 20분 이내에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강남,서울역, 죽전,분당 방면버스가 운행중이며 2016년 신분당선 성복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편의도 우수해 최상의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도청, 법조타운, 아주대병원,삼성전자본사, 단국대,아주대,경기대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용인수지 신봉동 1만7백50세대를 배후 단지로 갖추고 있어 주거편의로 우수하다. 최근 웰스톤시티 단지내 독립적인 상가도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롯데 직영 롯데슈퍼가 입점을 확정했다. 반경 1~2km내에 이마트, 롯데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웰스톤시티는 특히, 인근 아파트들이 대형평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희소성도 매우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중도그 60% 전액무이자와 자금 20% 2년후 납입으로 초기자금 부담이 없다.또한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준공후 시행시공사인 아시아건설에서 보증금 1천만원에 월60만원씩 2년간임대차계약을 하여 분양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문의:031-205-8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3
- 광물공사-동양시멘트의 이상한 비즈니스 박완주 의원 "사규 고치고, 회사채 발행해 대출해줘"광물공사 "8300억 담보 설정해 대금 회수 문제없어"최근 동양그룹의 위기로 한국광물자원공사의 동양시멘트 특혜성 대출의혹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동양그룹의 핵심계열사인 동양시멘트는 1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민주당· 천안)은 "광물자원공사가 없는 규정을 만들고, 회사채까지 발행하면서 동양시멘트가 1500억원의 특혜성 대출을 했지만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동양시멘트는 2002년 외자유치를 위해 동양메이저와 프랑스 라파즈그룹의 합작으로 설립, 2003년 지분 인수를 거쳐 국내 2위의 시멘트 생산업체로 성장했다. 이후 2010년 채무 4610억원의 상환에 나서 5000억원을 대출했는데 광물자원공사가 1500억원을 지원한 것.융자금은 2011년 150억원을 시작으로 3년간 450억원이 상환됐지만, 아직 1050억원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광물자원공사와 동양시멘트의 대출과정에서 있지도 않은 규정이 신설되거나 연이은 회사채 발행 등 파격적 지원에 따른 특혜의혹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우선 대기업에 인수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광물자원공사는 2009년 10월 30일 이사회를 열어 '국내자원산업자금융자 및 관리규정'을 개정했다. 규정에 없는 '특수용도자금'이란 항목을 신설했다.이어 동양시멘트에 대출하기 위해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2010년 1월 1000억원을 3년 만기 일시상환으로 현대증권에 회사채를 발행한데 이어 한 달 만에 같은 조건으로 1000억 원을 추가로 빌렸다. 평균 이자는 4.82%로 회사채 발행과정에서는 수수료만 5630만원이 들어갔다.회사채로 마련된 돈은 동양시멘트에 6.86%로 빌려줬다. 그러나 회사채는 고정금리인 반면 동양시멘트에 빌려준 돈은 3개월 변동금리가 적용되면서 이자는 매년 1%포인트씩 떨어졌다. 최근에는 이자수입이 4.35%에 불과하다. 빌린 이자 대비 2.5%포인트 이상 낮다.박 의원은 "동양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1050억원에 달하는 융자금 회수도 불투명하다"며 "해외 자원개발을 하라고 법 개정 했는데 광물공사는 대기업 빚 갚아주는데 이를 악용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융자지원이 가능하다는 법무법인의 법률검토를 받았으며,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원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어 "2015년까지 동양시멘트가 상환할 대출 잔액은 1050억원"이라며 "동양시멘트의 광업권, 토지, 삼척, 동해 소재 공장, 아파트 등 8300억원 상당의 담보를 설정해놓아 회수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이재호 성홍식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2
- 돈을 벌어 주는 집이 아닌 마음을 얻는 집 집이 곧 재테크인 시대가 있었다. 집이 편안하게 사는 공간이 아니라 돈덩어리였다. 로또 복권 당첨을 기다리듯 분양현장에는 밤을 새워 기다린 청약자들로 장사진을 쳤다. 집값이 많이 오를 곳을 찾아 사람들은 떠돌아 다녔다. 몇 번 이사를 하고 나면 몫돈이 생겼다. 신도시 등 개발붐이 있는 곳은 이렇게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집들은 늘 불티나게 팔렸다.하지만 이런 것들도 부동산 경기 하락, 아파트시장의 침체로 많이 시들해졌다. 잘 못 분양받아 놓은 아파트는 본전도 못 건질 지경이 됐다. 특히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겪고 난 이후 도심 아파트 가격의 거품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빠졌다. 서울 수도권에서는 가격이 반토막 난 아파트도 수두룩하다. ‘아파트는 재산 증식’이란 불변의 공식은 이미 깨졌고 집이 돈이 되는 시대도 지났다.그래서 요즘엔 돈 되는 집보다 살기 좋은 집,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집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찾는 집 중에 그럴 듯 한 것이 마당있는 집, 전원주택이다.아파트 팔고 전원주택으로 옮기려는 사람들은 늘지만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발목이 잡혀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속 시끄러운 것들 다 접고 귀농귀촌해 전원주택 짓고 살겠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도 많다. 은퇴자들 중에는 도시 생활비를 줄이겠다는 생각에서 움직이기도 한다.최근 세컨드하우스란 말도 자주 듣는다. 그만큼 주택 여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또 한편으로는 집을 잘 사고 팔아 한방을 챙겨보겠다며 눈을 번득였던 사람들, 그래서 돈을 벌어 크고 좋은 아파트도 마련해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다 인줄 알고 살았다. 하지만 그 바쁜 일상의 뒷면에는 무엇인가로 늘 허전했다. 가슴은 늘 콘크리트처럼 견고하게 굳어 있고 사람 틈바구니에서 한 푼이라도 더 건져 올리려 전쟁을 치른 눈은 충혈돼 있었다.모든 것들을 다 이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때로는 봄비 내리는 마당이 그립고 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도 그립다. 장작 타는 소리도 듣고 싶다. 특히 세컨드 하우스용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의 심정은 그것이 절실하다. 대부분 그런 집을 꿈꾼다. 돈을 벌어주는 집이 아닌, 그동안 번 돈으로 편하게 내려놓고 쉬고 싶은 집을 찾는다. 마음을 벌어주는 집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김경래 리포터(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5
- ‘광교역 초역세권’ 마지막 브랜드 상가 분양 대우건설은 신분당선 광교역(가칭) 초역세권에 마지막 중심상가인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를 분양한다.금번 분양예정인 대우건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광교역 마지막 상업지의 중심상가로 지상1층~2층만 상가로 설계하였으며, 지상3층~지상10층은 786세대의 오피스텔로 이미 분양이 완료되어 2014년 6월 준공예정이다.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은 기존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일대 1만여 세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역세권 내 배후수요 아파트 1만여 세대가 가장 먼저 입주를 완료 하였으며, 추가로 오피스텔 3천여 세대가 준공 및 준공예정이다. 또한 2016년 2월 광교역이 개통되고, 2017년 법조타운이 준공되면 6천여명의 법조타운 종사자들의 출퇴근 동선으로 광교역을 이용하기 때문에 미래가치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의 임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준공 후 신분당선 개통시점인 18개월 동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제공해 주는 “투자안심보증제”를 국내 최초로 전격적으로 시행한다. 분양문의 1588-4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5
- 하반기 분양시장 강남불패 될까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 하반기 분양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올해 말까지로 예정돼 있는 양도세 5년 면제 혜택을 놓치지 않기 위해 11월 분양시장은 전국적으로 알짜 분양 물량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한동안 분양 소식이 뜸했던 강남권 아파트의 분양 소식이 연이어 들리면서 강남 부동산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주택 매매거래량, 강남 3구 41.6% 증가 분양시장이 성수기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지난 10월을 기점으로 주택 매매거래가 증가세를 보이며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연말 분양시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지난 14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13년 10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 자료를 보면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10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9만 281건으로 전월대비 59.1%, 전년 동월대비 35.9% 증가했다. 수도권은 4만 4,059건으로 전월대비 64.6% 증가, 전년 동월대비 70.4%?증가했으며, 서울은 1만 3,131건으로 전월대비 61.9% 증가, 전년 동월대비 72.3% 증가했다. 강남 3구는 지난 9월 943건에서 10월 1,664건으로 전월대비 76.5% 증가, 전년 동월대비 4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8.28대책 이후 주택 수요자의 매수심리 회복 등으로 9월 이후 거래량이 전년 동월대비 비교적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표1> 2013년 10월 주택매매 거래량(신고일 기준)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동월에 비해 45.3% 증가해 단독/다가구 11.4%, 연립/다세대 주택 19.6% 보다 증가폭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 3구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 가격은 강남 대치 은마(76.79㎡)가 9월 7억 3,600만 원에서 10월 7억 8,167만 원으로, 서초 잠원 신반포 8차(52.74㎡)가 9월 5억 1,100만 원에서 10월 5억 1,750만 원으로, 송파 가락 시영 1차(40.09㎡)은 9월 5억 438만 원에서 10월 5억 650만 원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표2> 강남3구 주요 아파트 단지 10월 실거래가 <국토교통부 통계자료>래미안 대치 청실, 평균경쟁률 25.86대 1주택 매매거래량이 증가하고 10월 아파트 실거래가가 오름세를 띠면서 분양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강남권에 줄줄이 재건축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재건축 빅3’로 불리는 ‘래미안 대치 청실’, ‘대림 아크로리버파크’, ‘역삼 자이’ 분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권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다 올해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알짜배기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것. 지난 11월 7일 가장 먼저 청약접수를 시작한 ‘래미안 대치 청실(강남구 대치동 633번지 일대 청실 2차 아파트 재건축 공급)’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3,200만 원 선에서 공급돼, 강남권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모았다. 129가구 모집에 총 3,336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25.86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당해 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다. 114.17㎡ B는 3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163명이 신청, 54.33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구민회관, 한티근린공원, 도곡공원, 대치유수지체육공원, 양재천, 탄천, 삼릉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대치초, 대도초, 대청중, 개원중, 역삼중, 단대부고, 중대부고, 숙명여고 등이 인접해 있어 청약접수 이전부터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분양 앞둔 아크로리버파크, 역삼 자이 주목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대림산업 ‘신반포 아크로리버파크(서초구 반포동 2-1 신반포 1차 재건축 공급)’는 래미안 대치 청실과 정반대로 한강을 조망한 프리미엄 아파트로 승부수를 띄웠다. 아크로리버파크는 강남 한강변에선 가장 높은 38층으로 재건축된다.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동 전용면적 59~178㎡ 총 1,620가구 중 515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이번에 진행되는 1차 분양에 이어 내년 중 추가로 2차 분양을 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83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강 조망권 여부 및 층고에 따라 분양가격은 3.3㎡당 3,300~4,200만 원 선에서 차등 적용될 전망이다. GS건설이 12월 분양 예정인 ‘역삼 자이(강남구 역삼동 711번지 일대의 개나리 6차 재건축 공급)''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1층 3개동으로 지어진다.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 408가구로 이 중 114㎡ 8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GS건설은 3.3㎡당 3,200~3,300만 원대인 인근 개나리 SK뷰 등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를 낮게 책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역삼 자이 분양가는 3.3㎡당 3,000만원 이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은 “강남의 경우 재건축을 제외하고는 신규 공급이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에 강남권 분양 아파트들의 분양 성적은 대형 아파트가 아닌 이상 좋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분양가가 너무 비싸지 않다면 분양률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도움말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 자료참조 국토교통부, 온나라 부동산정보 포털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강남서초 분양단신 - 2013년 11월 4주 건대입구역 2분 초역세권 ‘자양 휴엔하임’ 잡아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추진되고 있는 자양휴엔하임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20~30%가량 낮은 분양가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의 이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전용면적 38㎡, 56㎡, 84㎡등 총 304세대로 구성됐다.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에서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청담대교,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까지 논스톱 진입이 가능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인접해있고 자양초, 신양초, 동자초, 서울시립대부설초, 자양중, 자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재래시장, 테크노마트, 건대로데오거리, 먹자골목 등 다양한 문화 ·쇼핑 인프라가 주거 생활의 편리를 더해주고 있다.한강변에 자리 잡은 자양휴엔하임은 뚝섬한강 시민공원, 아차산,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롯데시네마, 광진문화예술회관 등에 둘러싸여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자양휴엔하임은 대한토지신탁의 철저한 자금관리로 사업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다. 분양문의 02-3432-1500제주 오션팰리스, ‘바로수익’ 되는 개별등기 호텔 투자 인기제주도의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호텔로의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의 수는 급증을 하였으나 서귀포시의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며, 기존의 호텔들은 20년 이상의 노후화 된 건물로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주)유동개발에서 제주 관광의 서귀포 지역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인 서귀포시내에 지하 5층~지상 11층 257세대의 매머드급 호텔을 올해 2월 완공,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현재 90%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분양 중인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평당 700만 원대의 완공된 건물이고 수익을 바로 지급해 준다는 장점으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내부 인테리어는 가구, 전자 제품, 침대, 소파, 붙박이장, 4인 기준의 취사도구, 세탁기까지 퍼펙트 풀 옵션을 구비하고 있어서 간단한 취사나 세탁이 가능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생각한 호텔로 많은 여행 블로거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금번 특별 분양으로 나온 몇 세대는 바로 등기가 가능하고 수익도 즉시 받아 볼 수 있고 위탁 임대 시 실제 투자금 대비 연 10.45%의 확정수익과 대출금의 이자도 지원해 주고 있어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지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분양문의 02-558-09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서초구 소식 - 2013년 11월 4주 2013 서초V페스티벌 개최지난 11월 25일(월)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주최로 한 해 동안 세상에서 가장 값진 땀방울을 흘린 서초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2013 서초V페스티벌 - 자원봉사 시상식 &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열렸다. (서초V페스티벌의 ‘V’는 ‘봉사하다’라는 뜻을 가진 ‘Volunteer’의 약자)서초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와 서초구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단체 자원봉사자,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은 식전 공연,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 자원봉사대상 시상, 해설이 있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으로 꾸며졌다. 1부 자원봉사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대상을 비롯해 우수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 및 신인상, 수요기관·기업·학교봉사 관리자, 우수 자원봉사 마을, 우수 자원봉사 상담가, 우수 자원봉사 청소년에 대한 분야별 시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애쓴 봉사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자원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1,000시간 이상은 봉사왕, 500시간 이상은 금장, 300시간 이상은 은장을 수여했다.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인 2부에서는 ‘해설이 있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이어졌다.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캣츠’, ‘맘마미아’, ‘지킬앤 하이드’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직접 나와 뮤지컬의 대표곡들을 들려주었다. 부대행사로 센터에 소속돼 있는 착한사진가봉사단 봉사자들이 재능봉사로 축제의 감동과 즐거움을 사진으로 찍어주는 포토존을 운영했다. 지역사회 자원봉사와 나눔 실천을 위해 서초구청과 업무체결을 한 우리은행 서초영업본부에서는 페스티벌 참석자들에게 나눠줄 보온물병을 후원했다. 서초구, 서울시 민원처리 스피드지수 4개월 연속 1위서초구가 최근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2013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서울시 민원처리 스피드지수에서 4개월 연속 1위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민원행정서비스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초구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연속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빨리 민원을 처리하는 구로 선정됐다. ‘민원처리 스피드지수’는 법정처리일수가 1일 이상인 민원에 대해 처리기간보다 빨리 처리한 정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속도가 빠른 것이다. 서울시는 매달 5일, 25개 자치구가 전 달에 처리한 민원에 대해 스피드지수를 산출한 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6월까지 계속 중하위권에 머물던 서초구는 7월 이후 4개월 연속 스피드지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5개 자치구 평균 지수와도 10점 이상 큰 차이를 보였다. 이처럼 서초구가 민원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었던 것은 민원 접수 담당자가 접수 후 민원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시스템을 바꿨기 때문이다. 한편, 안전행정부가 전국 17개 시·도,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에서도 서초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란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단체를 정부가 공개적으로 인증해 포상함으로써 지자체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발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우수기관 인증은 민원서비스 기반, 운영, 성과 등 총 3개 영역 135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거쳐 1,000점 만점에 800점 이상을 받은 기관에 한해 주어진다. 서초구는 600여 종의 민원을 한 곳에서 통합 처리하는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와 함께 전문가 상담코너, 신생아 작명코너, 결혼중매 코너 등 이색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차별화된 민원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토요 민원서비스, 신규 입주 아파트를 찾아가 현장에서 필요한 서류발급과 전입신고, 세무상담까지 해주는 현장민원실 등 구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초구, ‘모범보육교직원 표창식’ 개최서초구는 지난 21일(목),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영유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관내 보육교사들을 격려하고자 ‘모범보육교직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영유아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보육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모범 보육시설 종사자 52명(시설장 9명, 보육교사 34명, 기타 종사자 9명)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 조성에 앞장서는 서초구는 현재 구립어린이집 30개소, 민간어린이집 59개소, 가정어린이집 91개소, 직장어린이집 17개소 등 총 197개소의 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총 1,615명의 보육 종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구미시, 김장채소 수급 안정 대책 추진 올해 김장채소 가격이 대폭 하락암에 따라 구미시기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올해 김장채소(배추, 무, 고추, 마늘등)가격은 일기호조로 작황이 매우 양호하여 풍년농사로 지난해보다 생산 및 공급량이 15% 정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김장비용은 가격이 높았던 지난해보다 30%내외, 평년보다 20% 내외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구미지역의 김장시기는 지난해 12월초에 실시했으나, 올해는 10일 정도 앞당겨 11월 하순부터 12월 초까지 김장담그기가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는 재배생산량 27%(1744톤)정도의 과부족량은 농산물도매시장 반입물량과 인근 타시군의 반입량으로 충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는 32%(860톤)가 많이 생산되어 대도시(서울, 대구, 부산 등)에 반출함으로써 공급 과잉에 대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 된다.앞으로 시는 농협, 대단위아파트단지, 시단위 김장담그기 행사추진, 김장 10포기 더 담그기운동, 10일 앞당겨 김장하기, 김장 나눠먹기 등을 통하여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9
-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보 원주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이달 말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동파 계량기 전담팀을 운영한다. 겨울철 찬 시베리아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경우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된다.기온이 떨어지면서 종종 발생하는 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서는 보온이 중요하다. 특히 동파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 헝겊 등 보온재나 비닐로 계량기함을 잘 감싸 틈새를 막아주는 것이 좋다. 추위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며칠씩 집을 비울 때 또는 상습적으로 동파되는 곳은 수도꼭지를 살짝 열어 물이 조금씩 흐르게 해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이미 계량기가 얼었다면 수도꼭지를 틀어 놓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로 천천히 녹여주어야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동파계량기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상하수도사업본부 수도과로 신고하면 접수순으로 신속히 교체해 준다.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원주시는 동절기 기온 저하로 상수도 공사가 불가하게 됨에 따라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12월 7일부터 중지한다. 이에 따라 상수도 설치를 원하는 가정은 신청 접수 마감일인 12월 6일까지 급수 신청을 해야 급수공급을 받을 수 있다.상수도 급수공사가 중지되면 해빙기 이후인 내년 3월 10일경 급수공사 신청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동파 신고 737-4241~3급수 공사 신청 737-3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8
- 온수매트, 제대로 알고 구입하기 중앙난방의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 이미영 씨(잠원동, 41세)는 올 겨울 추위에 대비해 난방매트를 하나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클릭하고 사용해 본 지인들에게도 열심히 물어보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올 겨울 대세는 전기매트 대신 온수매트. 전자파도 없어 건강에도 좋고 전기매트에 비해 전기료도 적게 나온다는 평이 많았다. 조금 일찍 추워진 날씨에 서둘러 홈쇼핑에서 온수매트를 주문했다. 하지만 얼마 전에 나온 방송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온수매트에서 전기매트보다 더 많은 전자파가 나오고, 또 어떤 제품은 누수처리가 안 돼 누전이나 화재의 위험성도 있다는 내용이었다. 부랴부랴 주문을 취소했지만 올 겨울 추위는 어떻게 지낼 지 걱정이 앞선다.도움말& 참고 자료 네이버 카페 ‘ 울산 옥매트 전기매트 수리’(cafe.naver.com/matok) 국립 전파 연구원(http://rra.go.kr)제품 이미지 각 브랜드 홈페이지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전자파에 안전? 월동준비로 온수매트를 구입한 사람들이 많다. 온수매트를 구입한 많은 사람들은 전기열선이 따로 없어 무엇보다 전자파가 나오지 않아 건강에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구입한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온수매트의 전자파 실험결과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방송 내용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15개 온수매트의 전자파를 측정, 또 내부를 해부해서 누수로 인한 화재 위험성 등을 체크하는 것이었다. 측정결과 어떤 제품은 기준치의 5배가 되는 전자파가 나오고 또 어떤 제품은 전원이 꺼지지 않아 사용 중 누수나 폭발 사고의 우려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거기다 대부분의 제품은 한국 전기전자 시험연구원에서 인증한 전자파 안전마크인 EMF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라서 그 결과가 더 놀라웠다. 전문가들은 온수매트의 전자파 측정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 열선이 깔려 있지 않는 매트 부분에서 전자파를 측정하기 때문에 ?EMF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 하지만 온수매트의 전자파는 대부분 물을 데워서 내보내는 미니 보일러 부분에서 많이 발생한다. 미니 보일러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보일러와 같은 방식으로 전기와 모터를 활용해 물을 데워서 매트의 온수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전자파의 발생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따라서 미니 보일러의 전자파가 어느 정도인지 표시하는 방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소음과 매트 두께 고려해 선택그렇다면 온수매트를 구입할 때는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 무엇보다 미니 보일러 부분의 전자파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야 한다. 제품에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제조사에 문의하도록 한다. 참고로 국내 전자파 인체 보호 수치는 833mG(밀리 가우스). 세계 보건 기구(WHO)의 기준은 4mG, 유럽은 2mG로 국내 기준보다 훨씬 까다롭다. 또 체크해야 할 부분은 미니 보일러 부분의 소음과 매트의 두께. 대부분 모터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소음은 발생할 수 있다. 취침동안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음이 시끄럽지 ?않은지 체크해 보도록 한다. 또 매트 부분의 두께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한다. 온수관이 있는 매트 부분이 너무 얇으면 온수관이 눌리거나 혹은 보관할 때 관이 꺾이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온수관이 눌리거나 꺾이면 보일러에서 내보내는 수압을 견디지 못해 터지거나 누수가 돼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 사용할 때는 가급적 보일러 부분을 매트에서 30~50㎝이상 떨어뜨려 놓고 사용하고 어린 아이들은 보일러 부분을 만지지 못하도록 주의한다. 국립 전파연구원 실험에 따르면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는 보일러를 30㎝이상 떨어뜨려놓고 사용하면 전자파의 발생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한다. 온수매트뿐만 아니라 전기매트 역시 매트위에 3~5㎝ 두께의 이불이나 담요를 깔고 사용하면 전자파를 1/2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온수매트를 구입할 때 보일러와 매트를 연결하는 선이 넉넉하게 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판 중인 인기 온수매트스팀보이 250W, 분리형 커버(면) 속 커버 방수처리, 7가지 안전센스, 150㎝x200㎝, 34만 8,000원파크론 골드링350W, 특허 봉제로 통 세탁 가능(자가드), 접착제 사용이 없음, 145㎝x200㎝, 37만 8,000원삼원 온스파350W, 매트 통 세탁 가능(폴리나염), 적당한 쿠션감, 145㎝x200㎝, 21만 8,000원귀뚜라미 따솜 백세건강 온수패드250W, 세탁가능커버(방수 자가드), 펌프모터로 고른 온도편차, 150㎝x200㎝, 34만 8,000원일월 굿밤 분리난방 온수매트520W, 은나노 코팅의 생활방수, 비모터의 자연 순환식, 145㎝x200㎝, 19만 8,000원웰퍼스 스마트 온수매트190W,분리형 커버, 앱을 활용한 리모컨 기능, 비모터의 자연 순환식, 150㎝x200㎝, 31만 8000원휴림온수텍스 300W, 분리형 커버(극세사), 7.5㎝ 라텍스 매트, 무동력 저소음 보일러,148㎝x197㎝,39만 8,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