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동 국어의 중심에서 삼근계(三勤戒)를 외치다 목동 문명 국어/논술 전문학원 목동 국어의 중심에서 삼근계(三勤戒)를 외치다 어떤 사람이 공부를 잘 합니까? 부지런한 사람이 공부를 잘 한다. 500여 권의 저서를 편찬한 다산 정약용은 늘 공부한 내용을 쓰고 정리했다. 그의 이러한 공부 방법은 제자들을 가르침에 있어서도 그대로 적용했다. 제자들은 정약용의 완벽을 추구하는 깐깐한 교수법에 결국 견디지 못했다. 정약용에게 문하생이라 할 만한 제자들이 없었던 이유이다. 그러나 다산 정약용의 삼근계(三勤戒)는 지금도 가장 중요한 공부 방법으로 계속 회자되고 있다2015-09-21
- 우리 지역 고교 진학지도부 탐방_ 목동고등학교 입시전략부 우리 지역 고교 진학지도부 탐방_ 목동고등학교 입시전략부 “목동고만의 입시자료 구축과 분석, 공유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입시 키워드가 학생의 다양한 면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좁아지면서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창의성과 인성,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부’가 중요해졌다. ‘학생부’의 모든 자료는 학교생활에서 채워진다. 핵심은 꿈과 진로, 전공적합성 등이어서 학교의 진학지도부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린다. 2015-09-09
- 울쎄라와 e2레이저를 이용한 멀티리프팅 울쎄라와 e2레이저를 이용한 멀티리프팅 목동예인피부과 최병익 원장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고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느껴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평소에는 잘 인식 못하다가 몇 년 전 사진과 비교해보니 확 다르다고 느끼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얼굴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발견하기도 한다.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는 속담처럼, 갑자기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이 보이면서 턱선의 살쳐짐도 신경이 쓰이고 팔자주름과 눈가주름도 거슬린다.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도 커진 것 같고 잔주름도 늘어난 것 같다. 이 모든 것을 개선시킬 방법은 없을까. 최근에 각광받는 울쎄라 시술은 칼을 대지 않고 피부를 리프팅 시키는 비수술적 안면거상술로, 고강도 집적 초음파 원리를 이용하는 시술이다. 고강도 초음파에 의해 진피 결합조직층과 피부근막층에 열 응고 부위가 형성되면,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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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발두통, 환절기만 되면 나타나는 두통?
군발두통, 환절기만 되면 나타나는 두통?
목동에 사는 은행원 이민우씨(28세, 가명)는 두통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다고 한다. 5~6년 전부터 시작된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 여기저기 좋다는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다. 술과 담배도 끊고 운동도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데 별다른 차도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민우씨 두통의 특징은 뒷목 부분부터 시작돼 관자놀이 부분 및 두피까지 통증이 있고 눈이 아프고 눈물이 나며 코막힘이 동반된다고 한다. 통증은 5~6년 전부터 시작됐고 주로 저녁 또는 새벽에 발생되어 30분에서 1시간 가까이 극열한 통증이 발생됐다 사라진다고 한다. 이로 인한 수면부족, 피로감 및 우울감이 동반되어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한다
2015-09-09 - 입시 트렌드가 바뀌듯, 목동 엄마들도 바뀌어야 입시 트렌드가 바뀌듯, 목동 엄마들도 바뀌어야 공부를 잘한 학생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 할 확률은 높지만, 현재의 입시는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좋은 대학 진학을 장담하기 어렵다. 상위권대학에 진학한 학생을 관찰해보면 중학교 때부터 학습전략을 짜고 학교생활을 통한 성실성과 진로에 대한 스토리를 스스로 경험하고자 했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스토리는 오직 경험적 지식, 즉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있을 때만 나온다. 목동엄마들은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기 보다는 빡센 학원만 보내면 성적이 잘 나오고 대학을 잘 갈 것 이라는 착각에 빠져있다. 수능점수만 가지고 대학에 갈 수 있는 비율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그렇다고 티칭이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과거에는 티칭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가능했지만, 이제는 아이들의 학습적인 역량, 즉 스토리를 찾아 주고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아이 학습 성향은 어떤지2015-09-09
- 친환경 축산물 전문매장 ‘한우면 우촌리’ 분당 서현점 오픈 친환경 축산물 전문 유통기업인 ‘한우면 우촌리’가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에 13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한우면 우촌리는 무항생제를 사용해 사육하는 친환경 한우와 돼지고기, 닭고기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친환경 축산물 전문매장이다. 특히 한우 앞다리 불고기를 구입하면 즉석에서 과일·야채를 넣어 만든 천연양념을 무료로 준다. 분당 서현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9월 10일부터 추석 전인 9월 26일까지 프리미엄 기념품 증정과 파격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당 서현점은 시범단지 서현파크프라자 우리은행과 한샘마트 옆에 위치해 있다. 한우면 우촌리는 현재 서울 잠실 리센츠, 엘스 등 강남권과 목동, 동부 이촌동, 여의도, 마포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문의 031-704-88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평촌, 큐브 문예창작학원 영통문예창작 분원 개설 목동과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큐브 문예창작원(원장 홍성표 한양대 문화콘텐츠학 박사)이 영통 문예창작원을 개설한다. 큐브문예창작원은 최근 만해백일장과 대산문학상, 세종 청소년 전국 시나리오 백일장 장원을 배출하며 예술고 및 각 주요대학의 문창과 극작과 영화과 학원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영통 문예창작원의 주요 강사진은 목동과 평촌에서 학생 지도를 통하여 이미 실적이 입증된 조선일보, 문학사상, 문학과 경계등 국내주요 일간지와 문예지로 등단을 한 현역 작가들이 직접 실기지도를 한다. 큐브 문예창작원의 홍 원장은 경기도 지역은 안양예고, 고양예고, 계원예고 등 예술 영재를 필요로 하는 고등학교들과 한예종과 중앙대, 동국대, 서울예대 등 각 대학의 영화과 문창과 및 사진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지만 실기 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학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음을 밝히며 이번 영통 큐브문예창작원의 개설이 향후 예술계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작가로서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381-3381(평촌본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포트메리온, 덴비 등 수입 주방용품과 예쁜그릇을 한곳에 ''한국도자기 목동 CBS점'' 포트메리온, 덴비 등 수입 주방용품과 예쁜그릇을 한곳에 ''한국도자기 목동 CBS점'' 나만의 독특한 그릇 저렴한 가격에 장만해요 아름답고 화려한 그릇을 잘 정돈된 집안에 장식하고픈 것은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다. 특히 요리를 즐겨하는 주부들은 예쁜 그릇을 갖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다. 10년이 넘도록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해온 주방용품 전문점 ‘주부의 로망’이 최근 인기수입 주방용품에 대한 세일 행사를 시작한다고 해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포트메리온2015-09-03
- 자유학기제 기간에는 특히 진로와 관련된 읽기를 해야 자유학기제 기간에는 특히 진로와 관련된 읽기를 해야 자유 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한 학기 무시험으로 인한 학력저하를 막으면서 다음 학년을 알차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본다. 과목을 얘기할 때면 국영수라 해서 국어를 앞세우지만 막상 공부의 순서를 짜고 보면 국어가 뒷전으로 밀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자유학기제 기간 중의 조별 과제, 프로젝트 수업, 보고서 작성과 발표 등의 활동은 팀으로 수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갈등 없이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리더십의 바탕에는 ‘잘 듣고,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조리있게 말하거나 쓰는’ 능력이 필요하다. 사실 자유학기제 과제를 넘어 우리의 삶에서 읽고, 해석하고, 적용하는 국어와 언어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읽기가 기본이다 국어 능력을 키우는 첫 단추는 잘 읽기이다. 잘 읽는다는 것은 글쓴이의 의도를 알고, 글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다. 그런데 소설류와 달리 비문학 글에서는 이해를 잘 못하는 경우가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것은 글에 대한 개인 취향과 관심분야, 배경지식 등의 차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므로, 독서 목록을 작성하여 책의 장르가 편향되지 않도록 조절했으면 한다.또한 정보량에만 집착해 속독이나 다독을 독려하는 것은 자칫 책읽기에 강박감을 줄 수 있다. 다독한 학생보다 명작 1권을 10번 반복해 읽은 학생의 국어능력이 더 뛰어난 사례를 많이 경험했다. 옛 성현의 독서법은 고전이라 불리는 책을 통째로 암송할 때까지 읽고 또 읽었음을 잊지 말자. 진로 일찍 고민해야 대입에도 훨씬 유리자유학기제에는 진로적성 찾기 활동이 매우 중요하기에 이와 관련된 책은 꼭 미리 읽어야 한다. 진로관련 책을 읽고, 책을 읽게 된 동기 ? 인상적인 내용 요약 ? 각오 및 최종 느낌 순으로 글쓰기를 해 두면 큰 도움이 된다.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일기 형식으로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대입전형의 주류가 된 수시전형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진로고민의 진정성과 그에 걸맞는 교과, 비교과활동을 종합적으로 본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진로탐색이 빠를수록 능동적 자아가 형성되고 ‘공부해라’라는 잔소리를 아이에게 할 필요가 없어진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은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진학한 후 진로를 생각하겠다고 말한다. 진로와 공부가 주객전도 되어 성적향상의 스트레스를 감내하는 학생을 바라볼 때 안타까움이 사무친다. 우리는 모두 무언가가 되고 싶다. 꿈이 없는 학생이나, 부모의 꿈이 강요된 학생에게 자유학기제가 꿈을 찾아가는 뜨거운 학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목동] 국어논술전문학원 나랏말씀 강영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쉬운 수능, 학생부 종합 전형 시대 쉬운 수능, 학생부 종합 전형 시대 영어 교육에 초, 중등 엄마들의 지혜가 절실하다! 전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때는 아이들이 많이 놀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즐거운 유년 시절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이 즐거운 유년시절에 올바른 학습 습관도 자연스럽게 몸에 배야 한다는 것이죠. 올바른 학습습관은 언제부터 강조해야 할까요? 저는 영어를 교육하는 사람이니 영어 학습만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성적이 평생 간다는 얘기도 있듯이, 바른 영어 학습습관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도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선행학습으로 아이들을 학대하자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즐기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당연히 하는 것이 영어공부다 라는 인식이 적어도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는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는 거죠. 영어 학습습관 들이려면 초등 저학년 이전에 시작해야 바람직하게는 아이들 스스로 철이 들고 스스로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서 시키지 않아도 영어공부를 해주면 참 좋겠지만 제 경험으로 그런 학생들은 단 1%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간혹 5학년쯤 돼서 기특하게도 철이 좀 들고 이제는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학원 문의를 해오는 학생과 부모님들도 계십니다만, 그땐 이미 그 나이에 맞는 커리큘럼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현실이 참 원망스럽습니다. 과거 부모님들 세대에야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때는 어려서 좀 집중력이 떨어지고, 중학교 때는 사춘기라 학업에 큰 흥미가 없긴 하지만 고등학교 들어가 철이 들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고 스스로 위안할 수 있었고, 정말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가슴 아픈 현실이긴 하나 요즘은 고등학교 때 학력 역전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학업성적도 누적의 결과라는 말이 있듯이 초등학교 때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긍정적인 바탕에서 차근히 공부를 꾸준히 한 아이가 대학도 잘 갑니다. 제가 정서적인 부분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언급한 이유는, 부모의 일방적인 몰아부침으로 초등학교 때야 성적이 좋을 수도 있지만 덩치가 커지고 사춘기가 오는 중학교 시기에는 정서적 안정이 우선 되지 않으면 학업 성적도 우수하기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더 커지는 수시의 중요성 흔쾌히 인정하기에는 썩 내키지는 않지만 결국 한국학생들의 모든 학습의 궁극적 목표는 대입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부모님들에게 대학입시를 읽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은 대체 언제부터 일까요? 정시로 대학을 보내겠다고 마음을 먹는 다면 적어도 초.중등시절에는 아이에게 크게 학습에 스트레스 주지 않으면서 즐겁고 여유 있게만 학창시절을 보내게 해도 될 법합니다. 오로지 수능 점수 하나로 대입이 결정되니 더더구나 쉬워진 수능 에서 점수만 잘 받으면 좋은 대학을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문제는 수능에서 절대 강세를 보이는 부류는 특목고.자사고 학생들과 재수생이라는 겁니다. 특목고,자사고 입학 가능한 인원은 중3전체 학생의 4%-5%입니다. 95%의 학생들에게는 아무리 쉬워진 수능이라 하더라도 절대 쉽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죠. 간단히 말해 결국 모든 고등학생들이 일단 수시를 바라보고 학교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다 내신에 자신이 없어지면 수능위주의 학습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겠죠. 그런데 최후의 보루로 남아있는 이 수능에서 조차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큰 승산이 없다는 얘깁니다. 결국은 대다수의 학생들은 대입전략을 수시에 맞춰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이 수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TOEFL, TEPS 입니다. TOEFL, TEPS 대학입시에 도움 될까? TOEFL 은 사실상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영어의 4개 영역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을 고루 꼼꼼하게 학습해온 학생들만이 도전 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야 영어를 제대로 학습하기 시작한 학생들은 TOEFL을 과감히 포기하고 TEPS를 준비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 조언하고 싶습니다.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선택권 없이 무조건 TOEFL 을 공부해야 하지만 국내 대학을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노력을 해도 해도 점수가 잘 안 나오는 TOEFL Speaking, Writing 을 굳이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간혹 초등학교 때는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껴야 하니 재미있게만 수업을 하면 된다고 여기는 부모님들이 계신데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이나, 재미에 더해 진지한 학습까지 더해 지지 않으면 초등학교 6년을 꼬박 영어 학원을 다니고도 중학교 진학 후 내신에서 조차 그리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마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대입 체제는 참 바람직하지 못하게도 ‘패자부활전’이 불가능한 구조로 고착 되어가고 있습니다. 초중등 부모님들에게 조차도 입시를 읽는 지혜가 절실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초등입학부터 아이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올바를 학습습관을 잡아 줄 수 있도록 엄마들의 노력이 더더욱 요구되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초중등영어전문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