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자' 검색결과 총 2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웹진 아로리에서 밝힌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는?
서울대학교는 해마다 단과대별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를 분석해 공개하고 있다.지난해 서울대학교 웹진 아로리 6호에서는 ‘2018학년도 서울대학교 단과대별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를 공개했었다.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아로리 7호에서는 건설환경공학부, 국어국문학, 응용생물화학부 3개 학과의 총 9명 학생의 합격자 도서 목록이 공개됐다.아로리에 공개된 도서 목록을 살펴보고, 변화된 부분을 짚어봤다.자료참조 서울대학교 입학본부 웹진 아로리 7호2018학년도 가장 많이 읽은 도서의학계열은 <숨결이 바람될 때> 서울대 아로리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발간하는 웹진이다. 해마다 아로리를 통해 합격자들의 면접 후기, 교과성취도, 수상, 학교활동, 도서 목록 등을 공개해왔다. 특히 서울대는 다른 대학과 달리 자기소개서 4번 문항에서 ‘고교 재학 기간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 3권’을 선정하고 기재하게 되어있다.그만큼 독서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지금까지 공개된 ‘2014~2018학년도 서울대학교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를 참조해 ‘서울대 지원자의 필독 도서’처럼 여겨지기도 했다.지난해 공개됐던 2018학년도 서울대 단과대별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를 보면 계열에 상관없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는 <미움받을 용기>였고, 인문·사회 및 자유전공학부에서는 <1984>도 많이 읽었다.사회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에서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에서는 <숨결이 바람 될 때>의 선호도가 높았다. 수의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는 <이기적인 유전자> 도서도 많이 읽었다. (표1~5 참조)2018학년도 서울대학교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표1. 인문·사회 계열표2. 자연·공학 계열표3. 의학·수의학·간호 계열표4. 음악·미술 계열표5. 자유전공·사범대학2019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중3개 학과 총 9명 도서 목록 공개올해 공개된 서울대 아로리 7호에서는 건설환경공학부, 국어국문학, 응용생물화학부 3개 학과의 총 9명 학생의 합격자 도서 목록이 공개됐다. 물론 공개된 합격자 수가 극히 제한적이어서 도서 목록의 변화를 살펴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동안 ‘서울대 필독 도서’처럼 여겨온 도서 목록이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 하다. 건설환경공학부 A학생은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정의란 무엇인가>, B학생은 <꿈의 도시 꾸리찌바>, <엔지니어의 생각하는 즐거움>,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C학생은 <공간정보 이야기>, <수학의 오솔길>, <꿈꾸는 다락방>이다.국어국문학과 A학생은 <소년이 온다>, <평균의 종말>, <금오신화>, B학생은 <수레바퀴 아래서>, <언어의 온도>,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C학생은 <언어의 온도>,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유토피아의 꿈>이다.응용생물화학부 A학생은 <화학물질, 비밀은 위험하다>, <범인은 바로 뇌다>, <호모 히스토리쿠스>, B학생은 <P53, 암의 비밀을 풀어낸 유전자>, <E=mc2>, <나무를 심은 사람>, C학생은 <초파리>, <손자병법>, <그릿>이다.학과별 합격자 3명의 도서 목록에서 서로 겹치는 책이 없다는 점과 자신의 진로 방향에 밀접한 도서가 두드러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그만큼 서울대 자소서 4번 항목에 포함되는 도서 3권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관심사, 전공적합성과 연계해 얼마만큼 학문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의미다.2020학년도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기존에 공개된 도서 목록을 답습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는 참신한 도서를 선정하는 것이 개개인의 강점을 드러내는 길일 수 있다.2019학년도 서울대 합격자(3개 학과 9명)의 도서 목록표6. 건축환경공학부표7. 국어국문학과표8. 응용생물화학부
2019-05-23
- 국내 및 국제교육과정 운영, 자기주도적 학업역량 키워내 지난 18일,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이하, 경기외고)에서는 2020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학교설명회가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설명회에는 1000여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설명회 내내 집중하며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모습. 특히, 어머니 못지않게 아버지들이 많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바지바람’이라 불리는 아버지들의 높은 교육열이 경기외고 설명회 현장에서도 확인된 순간이었다.올 한해, 경기외고는 우수한 학생 유치를 위해 진로탐색의 날과 4번의 학교설명회를 연다. 그 첫 번째로 열린 설명회가 지난 주말의 행사로 ‘경기외고에서 미래의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어떤 내용들이 소개됐는지, 정리해 봤다.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율 활동으로 학생의 주도적 역량 키워내경기외고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키워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크게 국내 교육과정과 국제 교육과정으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국내 교육과정의 경우, 국어과, 수학과, 영어과, 사회과, 전공어과 등 7개 교과가 균형있게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발표와 토론, 프로젝트 운영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전개돼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한다. 또한, 동아리, 봉사활동, 행사 등 학생들의 자율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교과별로 다양한 평가와 대회를 개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도 인상적이다.국제 교육과정은 IB디플로마 프로그램으로 2011년 IBO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 세계 모든 대학의 입학기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교 중 경기외고만이 IB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다.IB프로그램은 국내 학력인증은 물론 IB인증까지 동시에 수여해주기 때문에 글로벌한 교육을 원하거나 해외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원하는 과목과 레벨을 선택하고, 토론과 발표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말하기와 쓰기 평가, 소규모 반편성을 통한 밀착 지도, 스스로 탐구하고 학습하는 시스템 등으로 운영된다.이런 이유로, 경기외고는 대학 진학 실적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국내 대학의 경우, 올해 서울대 합격자 16명을 배출했고, 연대 54명, 고대 64명, 성균관대 44명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냈다. 또한 영국, 미국, 싱가폴, 홍콩 등 해외 유수 대학에도 IB반 학생들이 대거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2019학년도 전체경쟁률 1.6:1, 입학전형은 어떻게?경기외고는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 지역우수자, 특례입학대상자 전형으로 구분해 학생을 선발한다. 이중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영어과 80명, 중국어과 40명, 일본어과 40명 등 총 160명을 모집한다.선발 방식은 총 2단계로 진행한다. 1단계의 경우, 중학교 영어 내신성적과 출결 등을 따져 160점 만점에 점수를 매겨 평가한다. 2단계는 서류와 면접 전형으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 4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 두 단계를 합친 점수가 학생의 최종 점수로 200점 만점에 몇 점인지를 추려 합격자를 선정한다.안수현 입학담당관은 “자기소개서는 자기주도학습 영역과 인성영역을 나눠 평가하며 감점이나 0점 처리되는 사항이 있으니, 유의사항을 꼭 참조해 작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올해 경기외고 1학년 학생들의 입학경쟁률은 1.61:1을 기록했으며, 이중 일반전형 경쟁률은 1.81:1이었다. 내년 2020학년도 입학경쟁률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전망.중3 딸과 함께 참석한 박정언(의왕 내손동)씨는 “경기외고를 목표한 딸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며 “설명회를 들으며 경기외고의 좋은 프로그램에 욕심이 났고, 자소서와 면접 등 입학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게 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19-05-21
-
강남서초 고교 2019학년도 입시결과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은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 규모가 76.2%, 학생부위주전형의 비율이 65.7%나 되었다. 소위 ‘학종시대’에서 타 지역에 비해 교육열이 높고 내신 경쟁이 치열해 대학입시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강남서초 고교들의 학생들은 2019학년도 입시에서 어떤 결과를 보였을까?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강남서초내일신문에서는 강남서초 지역 고교들을 방문해 진학지도 담당 교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중 진학실적을 공개한 학교들의 자료와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에서 공개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강남서초 고교들의 입시결과를 살펴봤다.참고자료 강남서초 내일신문 고교별 진학 탐방 자료(3월~5월 개별 학교 방문), 고교별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자료2019학년도 강남서초 고교 의학계열 입시결과# 의학계열 합격자 : 휘문고 133명, 단국사대부고 70명, 세화고 60명 순매년 그해 입시가 마무리되면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수에 대한 관심이 많다. 고교별 서울대 입시 실적은 학종 중심의 수시 비중이 높은 대학입시체제에서 고교들의 수시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강남서초 지역 고교들의 경우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 중 상당수가 서울대보다 의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의학계열 입시결과는 강남의 입시경쟁력을 보다 잘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더구나 의학계열은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정시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 수시 및 정시 경쟁력을 모두 보여준다.강남서초 지역 27개 고교(일반고&자사고) 중 2019학년도 의학계열 입시 결과를 공개한 강남서초 11개 고교의 합격자 수를 살펴보면 휘문고가 133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단국사대부고가 70명, 세화고가 60명으로 뒤를 이었다. 세 학교 모두 남학교로 여학생보다는 남학생이 의학계열 입시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였다. 여학교 중에서는 진선여고가 55명, 숙명여고가 45명으로 높은 입시실적을 보였다. 남녀공학인 중앙사대부고, 서초지역 일반고인 상문고도 각각 2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9학년도 강남서초 11개 고교 의학계열 합격자 수고교명고교유형의학계열 합격자 수비고휘문고등학교자사고133의대 109단국사대부속고등학교일반고70수시 18, 정시 52세화고등학교자사고60 진선여자고등학교일반고55수시 21, 정시 34숙명여자고등학교일반고45수시 21, 정시 24, 재학생 28, 졸업생 17중앙사대부속고등학교일반고23수시 9, 정시 14, 재학생 9, 졸업생 14상문고등학교일반고22수시 10, 정시 12영동고등학교일반고19 서문여자고등학교일반고14 개포고등학교일반고13재학생 기준, 의대 7(수시5, 정시 2), 치의대 6(수시5, 정시1)동덕여자고등학교일반고13의치한수의계 467 * 의학계열 합격자 수 자료 취합 모집단위 기준은 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의치한)이며동덕여고의 경우 수의예과도 포함됨* 졸업생(재수 및 N수)을 포함한 합격자 수이며, 개포고의 경우 재학생 기준임# 강남서초 6개 고교 의학계열 합격자 수시비율 약 39.0%강남서초 학생들의 의학계열 수시 및 정시 합격자 비율은 어느 정도일까?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에서 의·치대 전체 모집인원의 수시 및 정시 비율은 수시가 62.6%, 정시가 37.4%였다.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정시의 비중이 높긴 하지만 의학계열 역시 수시모집의 규모가 정시보다 크다.합격자 수를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공개한 6개 고교의 의학계열 입시실적 자료를 살펴보면 수시 합격자가 39.0%, 정시 합격자가 61.0%로 정시 합격자가 많았다. 이는 공개한 자료가 의대 입시를 위해 정시 중심으로 재도전하는 졸업생들이 포함된 합격자 수임을 감안하면 재학생들이 수시에서도 상당한 실적을 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재학생만으로 합격자 수를 공개한 개포고의 경우 수시 합격자의 비율이 76.9%에 달했다. 개포고를 제외하고 수시 합격자 비율이 비교적 높은 고교는 숙명여고 46.7%, 상문고 45.5% 등이다.▒ 2019학년도 강남서초 6개 고교 의학계열 수시 & 정시 합격자고교명고교유형수시정시수시 비율비고단국사대부속고등학교일반고185225.7%재학생+졸업생진선여자고등학교일반고213438.2%재학생+졸업생숙명여자고등학교일반고212446.7%재학생+졸업생중앙사대부속고등학교일반고91439.1%재학생+졸업생상문고등학교일반고101245.5%재학생+졸업생개포고등학교일반고10376.9%재학생기준 계 8913939.0% 2019학년도 강남서초 고교 주요대학 입시결과# 서울대 합격자 : 수시 합격자 44.7%, 정시 합격자 55.3%단국사대부고 29명, 세화고 28명, 휘문고 26명 순2019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분석은 지난 4월에 강남서초 내일신문(888호, 4월 4일자)에서 별도로 다룬 바 있다. 이후 일부 고교에서 합격자 수가 약간 추가로 집계됐다. 강남서초 지역 27개 고교 중 서울대 입시실적이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집계된 18개 고교의 자료를 살펴보면, 전체 275명의 합격자 중 수시가 123명(44.7%), 정시가 152명(55.3%)으로 정시 합격자의 비율이 다소 높다.고교별로는 단대부고가 29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세화고가 28명, 휘문고 26명, 중동고 20명 순이다. 정시보다 수시 합격자의 비율이 높은 수시 강세 학교는 상문고, 진선여고, 서울고, 현대고, 영동고, 반포고, 개포고, 중앙사대부고, 은광여고, 서초고 등이다. 반면,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단대부고, 세화고, 휘문고, 중동고, 숙명여고 등은 정시 합격자의 비율이 높다.2019학년도 강남서초 18개 고교 서울대 수시 & 정시 합격자고교명고교유형서울대 합격자 수수시정시계단국사대부고일반고92029세화고등학교자사고72128휘문고등학교자사고52126중동고등학교자사고81220상문고등학교일반고10919숙명여자고등학교일반고8917진선여자고등학교일반고10717서울고등학교일반고11617현대고등학교자사고8513중산고등학교일반고5813세화여자고등학교자사고4913영동고등학교일반고7411반포고등학교일반고6511개포고등학교일반고639중앙사대부고일반고538은광여자고등학교일반고538서문여자고등학교일반고268서초고등학교일반고718계 123152275# 연·고·서·성·한 합격자 : 휘문고 198명, 숙명여고 182명, 세화고 181명 순강남서초 지역 고교들의 입시 경쟁력은 의학계열이나 서울대 입시 결과로만 대변할 수 없다. 서울대 이외의 서울 상위권 주요 대학의 입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의 2019학년도 입시 결과를 공개한 13개 고교들의 입시 실적을 살펴보면 합격자를 미공개한 일부 대학(도표 빈칸부분)을 포함해 총 149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휘문고로 198명이며, 그 다음으로 숙명여고가 182명, 세화고가 181명, 단국사대부고가 173명 순이었으며, 중산고, 진선여고, 상문고 등도 100명 이상이 합격했다.대학별로 살펴보면 연세대 합격자는 휘문고가 5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숙명여고 52명, 단국사대부고 50명 순이었다. 고려대 합격자는 숙명여고가 3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세화고 33명, 단국사대부고와 중산고가 각각 32명씩으로 많았다. 서강대 합격자는 세화고가 3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019-05-17
-
배재고등학교, 남학생의 잠재된 열정 이끌어가며 진학률 높여
학생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배재고(학교장 고진영).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 일반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2.08:1을 기록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자사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회통합전형 입학자도 서울 자사고 중 최고 인원이 다니지만 지속적으로 학업 장려 시스템을 유지하고 관리해나가며 전출자가 없이 원만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배재고는 2015년 대입부터 전체 합격자 중에서 수시와 정시 합격생 비율이 5:5 정도로 균형을 이루었다. 2018년 이후부터는 전체 합격자 중 수시와 정시 합격생 비율이 7:3 정도로 바뀌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로 변화하고 있다.INPUT(선발효과)보다 OUTPUT(학교효과)이 큰 학교배재고는 남학생들의 잠재된 에너지를 교사의 열정으로 이끌어내며 매년 우수한 진학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입학한 신입생 중 INPUT(선발효과, 지원가능대학 인원)이 서울대와 의치한은 1명, 연고대 이상은 6명, 서울 소재 대학은 44명 정도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2016년에 입학한 학생이 졸업한 2019년의 대입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대 13명, 의치한 19명, 연고대 이상은 84명, 서울소재 대학은 재학생만 184명(42%)이 합격하는 결과를 가져왔다.2019학년도 서울대에 합격한 13명은 의예과 2명을 비롯해 수리과학부, 전기정보공학부, 기계공학전공, 바이오시스템공학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영어교육과, 지리교육과, 윤리교육과, 사회교육과 등에 합격했다.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이 전공적합성에 따라 진로별로 대비를 하고 자신의 희망과 적성을 고려해 소신 있게 지원한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다.의치한은 19명이 합격했으며 연·고대 43명, 특목대 9명, 서강대 10명, 성균관대 33명, 한양대 15명, 중앙대 44명, 경희대 21명 등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재학생만으로 통계를 내도 서울 10개 대학에 126명이 합격했다. 2019학년도 배재고의 전체 합격자 중 수시 합격 비율은 60%이며 수시 합격자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비율은 62%에 달한다.임헌태 3학년 부장교사는 “배재고의 수시와 정시 합격 비율은 현 대입모집 비율과 발맞추어 나가는 추세”라며 “약 17% 정도인 대입 수시전형 1회 합격률과 배재고 학생들의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비율도 거의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수시 지원 6개 학교 중 1개 학교 이상은 합격하고 있다”고 말한다.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알찬 진학지도 이끌어배재고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는 전공별 대학진학 전략 프로그램인 프리칼리지가 있다. 전공별 팀장교사와 팀별 1, 2학년 담임교사 3명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의치한반, 자연과학반, 공학반, 인문학반, 사회과학반을 운영하고 있다. 동문 대학교수 초청 인문학, 공학 아카데미 진행, 전공탐색, 대학교수 및 기업인 초청 전공특강도 병행하고 있다.장지환 3학년부 기획교사는 “교사들이 대학교 입학처를 직접 방문해 보면 대학에서 배재고의 프로그램 인지와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는 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다”며 “수시 대비를 위해 학생들의 생활기록부가 질적으로 더욱 우수해지고 있으며 교사들의 진학의 흐름을 읽는 눈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한다.학생이 직접 주제를 정해 팀을 이루어 실험설계 및 탐구를 진행하는 배재자율탐구대회 역시 대표 프로그램이다. 9개월간 탐구계획서 제출, 사전심사, 멘토교사 및 실험비 지원, 시험 설계보완, 중간보고서 작성, 최종결과물 발표 진행 등의 과정을 통해 실력을 쌓아 나간다.조성진 입학홍보 부장교사는 “토론형, 실기형, 프로젝트형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 속에서 학생들의 분석력과 판단력이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생기부의 세특 부분 역시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되는 중”이라며 “학생 참여율이 높은 학교장배 체육대회와 매년 6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독서토론대회도 알찬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한다.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진학컨설팅도 유용하다. 학생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희망학과 진학을 위해 미흡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대안제시를 함께 나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신뢰를 쌓아가며 학생맞춤형 입시를 준비하는 점도 배재고가 좋은 입시결과를 가져오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꼼꼼하게 관리하고 지도하는 우남학사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개인학습실이 있는 기숙사인 우남학사도 배재인을 기르기 위한 산실이다. 매년 대입결과를 살펴보면 서울대, 연·고대 재학생 합격자 중에서 약 50% 정도의 학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한 학생이다.김중현 우남학사 부장교사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시간 절약으로 학습시간 확보, 안정적인 자기주도학습 환경이 조성되며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 원만히 이루어지는 상황”이라며 “우남학사 내에서 오케스트라 활동, 명문대 선배들의 멘토 멘티 프로그램, 북카페 독서 활동, 다채로운 스터디 그룹 활동을 이어나가며 비교과 활동을 채워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Mini interview고진영 배재고 교장Q1. 28년 동안 배재고에 재직하며 배재고가 명문사학으로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3월 교장 취임 후 앞으로 배재고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것인가?배재고의 정체성이 차별화되고 배재정신이 더욱 정립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하여 적성에 맞게 대학진학을 연계하도록 이끌고 ‘섬김’을 교훈으로 삼고 있는 학교의 학생답게 인성과 봉사정신을 균형 있게 기르도록 지도중이다. 협업, 융합, 교류가 중요해지는 미래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 스스로 능동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키우도록 가르치고 있다.Q2. 자주 거론되고 있는 자사고 폐지론, 2019년 자사고 평가 계획 등으로 학교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배재고는 어떻게 난관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가?무상교육의 확대, 학령인구의 감소 등으로 자사고 운영은 점차 어려워진다고 말할 수 있다. 서울시 전체에 자사고가 많은 점도 인정한다. 하지만 배재고는 재단과 학교구성원의 자사고 운영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여 흔들림이 전혀 없다. 우리 학교는 뛰어난 인재가 몰려오는 학교가 아니라 진정 배재고를 원하는 학생들이 자발적, 주도적으로 동기부여를 갖고 준비해서 오는 학교다. 학생들이 배재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학교생활의 힘든 점도 이겨내고 원만한 교우관계, 쾌적한 학교 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배재고는 재단과 학교구성원이 더욱 단합하여 자사고 운영의 기본 방향을 잃지 않고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다.Q3. 배재고에 대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런 변화를 어디서 느끼는가?주변 학교와 다른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많이 온다. 배재고가 갖고 있는 자사고 운영에 대한 생각과 교육방법 등을 모두 공개하고 있다. 배재고의 변화는 주변 중학교의 변화도 이끌고 있는데 입학생들의 생활기록부가 매년 좋아지고 있다. 중학교 생활기록부의 양과 질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고 교사들의 고민과 노력이 쌓여간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 발전하고 주변의 교육환경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에 배재고가 진정한 혁신학교다.
2019-05-15
-
진학탐방 - 보성고등학교
보성고(교장 박형송) 113년 역사에는 3.1운동 요람이라는 자부심, 학교 설립자인 간송 전형필 선생의 우리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이 깃들어 있다. 이 같은 보성고의 전통에 밀도 있는 융합교육이 시너지를 내며 진로·진학 지도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보성고 진로진학부 교무실에서는 매주 진학스터디가 열린다. 진학지도에 관심 높은 교사들끼리 스터디하며 합격·불합격 사례별로 수능 성적, 생기부를 심층 분석하고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며 진학의 인사이트를 얻는다.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사회 변화, 인근 자사고들과 경쟁하기 위해 보성고 교사들은 신발끈을 조여 매고 있다.“여러 과목 교사들끼리 스터디를 하면서 진학 자료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토론하면서 코워크가 강화됩니다. 그간의 합격·불합격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보성고의 프리미엄을 살릴 수 있는 대학과 전공들을 추려 맞춤형 진학 전략을 짭니다”라고 오랫동안 진학지도 업무를 담당한 조석준 교사는 설명한다.상위권대학 합격생 재수생 보다 재학생, 학종이 강세2019입시에서 보성고는 서울대 7명, 연세대 21명, 고려대 20명, 의학계열 20명, 카이스트 2명, 디지스트 1명, 서강대 8명, 성균관대 12명, 한양대 12명이 합격했다. (졸업생, 중복합격생, 지방 캠퍼스 포함)“상위권 대학 상당수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합격했습니다. 재학생, 졸업생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대, 연대, 고대는 재학생과 졸업생 비율이 73:27, 서강대, 성대, 한대는 72:28로 재학생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의학계열은 40:60으로 졸업생 합격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라고 이영호 진로진학상담부장교사는 말한다.문과 학생의 입시전략 성공 비결은?서울대 합격생 7명(수시 4명, 정시 3명)은 의대, 경제학부, 정치외교학부, 농경제사회학부, 전기정보공학부, 응용생물화학부, 건설환경공학부다.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이과쏠림이 두드러진 편입니다. 이런 가운데 2018입시에 이어 2019입시에서도 문과학생들이 경제학부, 정치외교학부 등 서울대 상위권 학과에 합격하며 선전했습니다. 이과에 비해 문과는 내신 관리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장점을 살려 고1 때부터 학생부를 충실히 관리하며 서울 상위권 대학을 공략하는 입시 전략이 통한 셈이지요. 서강대 합격생 8명 중 6명이 문과 학생인 것도 고무적이지요. 이 같은 입시 결과는 교사, 학생들에게 보성고 학종프로그램이 자리 잡았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라고 음두산 3학년 부장교사는 설명한다.서울대 상위권 학과 합격생의 학생부 관리는 어떻게 했을까? “경제학과 합격생의 경우 사실 내신 성적이 합격 안정권은 아니었습니다. 허나 수학 성적이 뛰어났고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과목별 세특 사항에 경제 마니아라는 점이 학생부에 입체적으로 기록돼 전공적합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시로 의대에 합격한 학생은 내신 성적이 탑이었고 무엇보다 인성 부분이 탁월했습니다”라고 음 교사는 덧붙인다.‘융합교육’ 통해 길러지는 넓은 시야보성고 프로그램은 과학·발명 영재교육, 메이커교육, 도서관 통합교육처럼 과목 간 ‘융합’이 강점이다.지난해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일반’ 연구선도학교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STEAM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대와 아주대 영재교육과, 서울교대 과학교육과 지원을 받아 STEAM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창의융합과 디자인씽킹교육은 고1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과선택제와 관련해서는 지식재산일반, 사회문제탐구, 심화국어 등의 과목을 개설했다.100년 사학의 전통을 지닌 보성고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족적을 남긴 문인, 기업인, 정치인, 학자를 배출했으며 2000년부터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발명영재교육을 진행해 내로라하는 스타 스타트업 기업가의 씨앗을 뿌렸다.이 같은 인재풀은 보성고의 자산.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선배를 만나며 성공과 실패의 경험담, 스타트업 창업,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개개인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지 고민과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는다.또한 대학생 졸업생 11명 야간 자율학습 도서관 멘토링에 참여하며 공부법 코칭, 진학 상담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10년 동안 쌓은 입시데이터 토대로 진학상담체계적인 진학상담을 위해 10년 이상 축적된 졸업생 입시 데이터와 매회 모의고사를 치른 후 과목별 성적, 성취도를 전국 단위로 비교 분석한 자료는 보성고의 강점이다. 이 데이터는 진학지도에 효과적으로 활용되며 학생들이 사탐, 과탐 수능 과목을 선택하는 데 가이드가 된다.교사들끼리 협업을 통한 맞춤형 진학지도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다. “수시, 정시 1박2일 교사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가령 6월 모의고사 이후 고3 담임, 진로진학교사들이 함께 모여 서울, 수도권 30여개 대학 전형을 집중 분석하며 고3 전교생 성적, 학생부 자료를 가지고 수시 지원 가능 대학군을 논의합니다. 담임상담 외에 고3 학생 대상으로 진로수업시간에 내신, 모의고사 성적, 생기부를 토대로 유리한 입시 전형을 1:1로 가이드합니다”라고 이 진로진학상담부장교사는 덧붙인다.‘내게 맞는 고교 선택’의 기준점 찾기대입의 전초전이 된 고입. 중학생들은 성적, 성향, 진로 방향성에 맞춘 고교 선택이 중요해졌다. “일반고인 보성고는 중상위권이 두텁지 못한 게 사실이며 문과는 이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신 관리가 유리합니다. 주로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이 많이 오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거여, 오금, 잠실. 광진 등 다양한 지역 중학생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 학교 특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내신을 착실하게 관리하고 특화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생부를 관리한 문과학생들은 학종으로 상위권 대학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고입이 바뀌면서 자사고, 보성고에 동시 지원한 학생은 자사고 추첨에서 탈락 시 보성고가 아닌 다른 일반고에 배정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점도 중학생들이 고교 선택 시 유념할 부분입니다”라고 배영준 교사가 덧붙인다.▶보성고 특화프로그램*SDL글로벌리더십 프로젝트학생 선호도,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진로 설계, 학습동기 부여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과제 연구, 글로벌 리더십 개발, 융합교육까지 총 10강으로 진행되며 노벨수상자를 배출한 일본 현재 연구소와 대학으로 창의체험 연수를 떠난다.*도서관 통합 독서역량 강화교육필수 자질인 독해력, 글쓰기를 위해 학교 도서관이 중심이 된 ‘라이브러리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 저자와의 대화, 독서경진대회, 창의독서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 사서, 국어, 윤리 교사 협업으로 도서관과 교과를 연계한 협력수업을 진행한다.*메이커교육교과서 지식이 일상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는 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익히면서 메이커스운동, 스타트업 창업,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이해하고 본인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받는다.*보성후마니타스과학, 기술, 문학, 사회 등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한 전교생 대상의 강의 진행.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별도로 관심 분야 TED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뒤 보고서를 제출, 개인 진로와 연계한 심층적인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보성학습인증제신문 칼럼 요약하며 일기, 쓰기 능력 향상시키고 논리력과 비판적 사고력 높이는데 도움 준다.▶보성고 주요 대학 합격생 현황2019 입시서울대 7명, 연세대 21명, 고려대 20명, 서강대 8명, 성균관대 12명, 한양대 12명,
2019-05-09
- 임박한 결정의 시기, 고3 어떻게 대입의 방향을 결정할까? 중간고사를 마치고, 이제 고3은 수시원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다. 수시6장과 정시 3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원하는 대학 학과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지, 정시 전문가인 코나투스재수종합학원 배수남 원장과 안양권 외고, 일반고 입시컨설팅으로 유명한 정주영 입시컨설턴트를 만나 조언을 구했다. 한편, 코나투스 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7시반에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시, 수시 진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배수남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원장 고대 영어교육과 졸, 현 코나투스 재수종합반 원장, 전 강남청솔, 전 강남종로, 전 목동종로 교무실장학생부 자신 없으면 과감히 논술과 수능에 올인해야“일반고 학생부 3등급대 학생이 중앙대를, 4등급인데 In서울을 꿈꾸고, 과천외고, 안양외고, 신성고 4등급 학생들은 한양대 이하는 대학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재수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 자신의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는지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 많습니다. 이와 같은 실패를 겪지 않으려면 본인의 학생부 성적으로 어느 학교지원이 가능하고 합격선이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작년 합격선 알면, 올해 합격선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즉, 전년도에 학생부 3등급으로 선배들이 In서울을 못했다면 올해도 합격하기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수능도 최저만 맞추겠다고 보통 국어, 영어 혹은 국어, 탐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하지만 작년처럼 수능 국어와 영어가 어려워지면 최저를 맞추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또한 가장 잘 본 모의고사 과목 점수를 더해서 자기 수능 예상 성적이라고 착각해 안일하게 공부하다 정작 수능에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때문에 모의고사 점수는 자기가 가장 안 나온 점수를 자기 성적이라고 생각하고 공부에 매진해야합니다. 요행을 찾고 편한 방법으로 입시를 대하면 십중팔구 실패하기 마련입니다.본인의 희망대학과 학생부의 괴리가 크다면 과감하게 논술이나 수능으로 공부 방향을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논술도 1년간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들의 합격률이 월등합니다. 논술과 수능으로 방향을 정했다면, 지금부터라도 내가 모르는 부분이 어딘가를 찾아내고 선생님들에게 질문하고 매달리며 공부해야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정주영 입시 컨설턴트 연대 교육학 석사(컨설팅사교육 효과연구), 학생부종합 전문 컨설턴트, 현 경기외고, 전 신성고/양명고/군포고 컨설팅 학생부 제대로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수시 전략 세워야“현재 입시는 수능으로만 보는 정시이외에 수시는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 논술, 적성, 특기자 전형 등 전형의 종류가 다양하고, 학교에 따라 반영비율도 천차만별입니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우선 자신의 학생부 파악이 먼저입니다.일반고 학생부 1~2등급 학생들은 서울 상위권 대학을 꿈꾸지만 현실은 SKY는 1등급대 초반(1.2-1.3)이 합격자 평균이고, 서성한은 1등급대 초중반(1.3-1.4), 중경외시는 1등급대 중반(1.4-1.6), 건동홍은 1등급대 중후반(1.6-1.7), 국숭세단은 1등급대 후반(1.7-1.9)정도입니다. 즉, 2등급대만 넘어가도 In서울 합격이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2등급대 중반정도까지는 학생부 관리 수준이 높다면 전문가의 도움으로 In서울을 노릴 수는 있습니다. 현재 내신이 2등급대 중후반에서 3등급대라면 내신을 올려 2등급대 중반 이내로 진입시키고 In서울을 지원하거나, 혹은 성적에 맞추어 지방 국립대나 수도권 대학을 지원하거나, 학생부 전형을 포기하고 수능과 논술로 전환할 것인지 결정해야합니다.학생부 3등급~5등급이면 학생부는 버리고 수능과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의 논술 전형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논술은 내신 1등급~ 5등급의 감점의 정도가 매우 적기 때문에, 논술실력과 수능 최저가 당락을 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논술전형 지원자의 50%정도가 수능 최저 미달로 탈락한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합니다. 목표 대학에 따라서 하나의 전형에 올인하기 보다는 여러 전형으로 분산시켜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학생부를 보아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합니다.” 2019-05-07
- 2020대입, 서울대 합격을 위한 수시 일반전형, 정시 알아보기(2) 서울대 일반전형 일반전형은 지역균형 전형보다 경쟁률이 높기는 하지만, 지원자들의 규모가 매년 거의 일정해서 ‘10대1’ 이내의 경쟁률을 보인다. 또 대다수의 경쟁자들이 학력수준이 우수한 학교의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비교과도 매우 화려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합격한 학생의 스펙을 보고 ‘자신이 비교과가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런데 실제로 합격한 학생 중에서 매우 우수한 학생도 포진해 있지만, ‘매우 이상한’ 학생도 꽤 많이 있다. 내신이 현저히 부족한 학생 중에 합격한 경우도 있고, 예상외로 비교과가 특출 나지 않은 경우에 합격한 경우도 있다. 일반전형은 지역균형과 마찬가지로 생기부, 자소서, 추천서 등 학교장 승인을 받은 교내활동 외에는 그 어떤 활동도 그 어떤 문서에도 적을 수 없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서울대 일반전형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스토리가 있는 학생이 유리하다. 전공과 관련해서 지속적이고도 탁월한 업적을 쌓은 학생이라든지, ‘대오각성’해서 엄청난 성적향상을 이룬 경우, 고등학교 내내 읽은 독서량이 일반학생을 초월한 경우, 혹은 남다른 희생정신을 발휘해서 엄청난 봉사를 꾸준히 해낸 학생들이다. 그런 학생들이 몇이나 되겠냐고? 어쨌거나 매년 20%정도의 학생이 일반적인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이런 ‘스토리’로 합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80%는? 내신이다. 내신이 가장 좋은 비교과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서울대 일반전형 합격선비교과의 비중이 높아서 내신 합격선을 잡기가 어렵지만, 거칠게 잡아보자면 일반고는 1.4이내, 자사고는 1.9이내, 특목고는 2.5이내 정도가 적정합격선으로 보인다. 그러나 매년 20%이상이 이 기준을 넘어서는 학생이기 때문에 지난 해 합격기준을 일률적으로 적용시키기는 어렵다. 따라서 위의 내신에 조금 모자라더라도 특별한 스토리를 구성할 수 있는 생기부와 자기소개서라면 도전해볼만 하다.사실 이렇게 내신과 비교과를 잘 갖추어도 더 큰 고개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구술면접이다. 실제로 내신과 비교과가 매우 우수한 경우에도 불합격하고 반대로 조금 모자라는 학생이 합격하는 경우도 이 구술면접 때문이다. 단지 난이도만 본다면 문과의 경우 연세대 특기자의 구술면접보다 어렵지 않고, 이과의 경우에도 과학은 다소 까다롭지만 수학의 경우에는 다른 상위권 대학의 논구술 수준을 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술면접 단계에서 당락이 뒤바뀌는 이유는, 첫째, 학생들이 예상외로 구술면접에 대한 대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별로 없고 둘째, 상대적으로 구술 면접 능력이 매우 뛰어난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들이 구술면접을 단지 ‘언어구사능력’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울대의 면접은 심층면접이라, 그냥 말로 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대비해야한다. 정시로 서울대가기정시 서울대는 (가)군 최 상위 대학이다. 그 다음 순위의 대학인 연,고대는 (나)군에 포진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서울대에 떨어지면 연,고대에 등록을 하면 되고, 연,고대를 떨어지고 서울대를 합격했다면 서울대에 등록을 하면 된다. 그래서 사실, 서울대와 연고대 상위권의 커트라인은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정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되면 월등히 유리하다. 1. 수학을 잘하면 국어가 2등급이라도 합격 가능하다.일반적으로 서울대는 국,영,수 모두 1등급을 받아야 합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서울대는 수학에 가산점 20%를 주기 때문에 문, 이과 상관없이 수학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학생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지난해처럼 국어가 극강의 난이도를 보인 해를 제외한다면 일반적으로 수학 만점을 획득하면 국어가 높은 2등급 정도라도 합격이 가능하다. 2. 서울대를 가기 위한 과목이 따로 있다.한 학생이 전국 수석을 했더라도 서울대를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문과의 경우 제2외국어를 응시하지 않으면 서울대를 합격할 수 없다. 이과의 경우에는 과탐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서로 다른 1,2 과목을 응시해야만 합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사과탐 비중이 다른 상위권 대학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 이과는 특별히 높은 편은 아니지만 문과이 경우에는 연,고대와 비교를 하면 2배 이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사탐 성적이 우수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이상으로 수시와 정시 서울대 가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아마도 서울대를 지원하겠다는 학생이라면 위의 내용 절반 이상은 숙지하고 있을 것이다. 반대로 새롭게 알게 된 조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서울대를 가기 위한 가장 쉬운 길은, ‘꾸준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 1. 내신이 최상위면 서울대 가기 매우 좋다. 2. 내신이 상위권이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면 내신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서울대 가기 좋다. 3. 내신이 결국 오르지 못했더라도 내신상승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면 수능 국영수가 잘나오게 된다. 그러면 정시로 서울대를 가면 된다.그러니 ‘서울대 가는 쉬운 방법’을 두고 자꾸 어렵게 특별한 길을 찾지 말고 ‘지금’ 공부하라. 그게 최선이다. 목동 수시 논술 토마스 아카데미김호진 원장교육문의 02-2061-9913 2019-04-17
- 2019학년도 서울대 충원합격자 및 미등록자 분석 지난 3월 22일 서울대가 발표한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신입학생 최종 선발 결과’에 따르면 2019학년도 입시의 서울대 모집인원은 3364명, 최초합격자는 3432명(수시 미등록 인원 포함), 최종등록자는 3332명이었다.(강남서초 내일신문 888호 ‘2019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분석’ 참고) 발표 자료에 따른 수치만 놓고 보면 서울대 최초합격자와 최종등록자의 차이는 100명이고, 이 인원을 서울대 미등록자 수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서울대 미등록자의 수치는 수시 및 정시의 충원합격자 수를 감안해 산출해야 한다. 2019학년도 수시 및 정시 충원합격자와 미등록자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봤다.참고자료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신입학생 최종 선발 결과’,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 및 정시 충원합격자 선발현황’, ‘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 미충원 이월 인원’(서울대학교 입학본부)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 2523명, 충원합격자 146명,최종등록자 2422명, 수시 미등록자는 247명서울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으로 2662명을 모집했으나 2422명(72.7%)의 신입생을 선발해 240명을 선발하지 못했다. 이중 정시로 이월된 인원은 217명이다. 수시 합격자 2669명(최초 2523명+충원146명) 중 등록을 포기하고 이탈한 학생은 247명에 달한다.전형별로 살펴보면,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은 756명이었으나 최초합격자는 612명이어서 아예 처음부터 모집인원에서 144명 부족한 인원에게 합격통보를 했다.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이유는 지원자 중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최초합격자 중 미등록으로 인해 충원한 인원은 30명으로 ‘최초+충원’합격자 수는 총 642명이다. 이중 557명이 등록했으므로 합격통보를 받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은 85명이다.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 1742명이었으나 최초합격자는 이보다 5명 많은 1747명이었다. 일반전형 최초합격자 중 미등록으로 인해 충원한 인원은 106명이므로 ‘최초+충원’합격자 수는 총 1853명이다. 이중 1707명이 등록했으므로 등록포기자는 146명에 달한다.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선발 현황전형모집인원합격자등록자미선발미등록자최초충원최초+충원지역균형선발전형756 612 30 642 557 199 85 일반전형1,742 1,747 106 1,853 1,707 35 146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164 164 10 174 158 6 16 수시 계2,662 2,523 146 2,669 2,422 240 247 * 미선발 인원은 ‘모집인원-등록자’로 해당 전형으로 선발하고자 했으나 선발하지 못한 인원임* 등록포기자는 ‘최초합격자+충원합격자-등록자’로 합격통보를 받았으나 등록하지 않고 이탈한 학생 수임2019 서울대 수시 충원합격자공과대학 33명, 사범대학 28명, 농생명과학대학 28명 순생명과학부, 치의학과, 화학생물공학부 등의학 관련 학과 다수 충원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충원합격자 선발현황을 살펴보면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0명, 일반전형이 106명,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이 10명으로 총 146명을 충원합격자로 선발했다. 모집단위별로는 공과대학이 33명으로 가장 많고, 사범대학이 28명, 농생명과학대학이 28명 순으로 많았다. 공과대학은 일반전형 충원이 29명으로 압도적이었으며, 사범대학은 지역균형선발전형 충원이 11명으로 두드러졌다.학부나 학과 등 세부모집단위별로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가 지역균형선발전형 5명, 일전형 7명으로 총 12명이나 충원이 이루어져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치의학과가 일반전형으로 9명을,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가 지역균형선발전형 2명, 일반전형 6명으로 총 8명을 충원했다. 대체로 의학 관련 학과들의 충원인원이 많은 것으로 보아 이들 학과의 최초합격자는 타 대학 의학계열 등에 동시 합격해 이탈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019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충원합격자 선발현황모집단위지역균형선발전형일반전형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계인문대학6 7 1 14 사회과학대학3 1 0 4 자연과학대학5 11 2 18 간호대학0 4 0 4 공과대학3 29 1 33 농생명과학대학1 18 4 23 사범대학11 15 2 28 생활과학대학1 5 0 6 수의과대학0 4 0 4 음악대학0 3 0 3 치의학대학원0 9 0 9 계30 106 10 146 * 세부모집단위(학부/학과)별 충원 현황은 서울대 홈페이지 입학자료실 ‘수시모집 충원합격자 선발현황 참고 요망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902명, 충원합격자 113명,최종등록자 903명, 정시 미등록자는 112명서울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으로 901명을 모집해 903명을 최종 선발했으므로 모집인원보다 2명 더 선발했다. 정시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은 684명이었으나 수시에서 정시로 217명이 이월돼 정원이 901명으로 늘었다. 정시 합격자 1015명(최초 902명+충원 113명) 중 등록을 포기하고 이탈한 학생은 112명으로 모두 일반전형에 해당된다.전형모집인원합격자최종등록자미선발미등록자최초충원최초+충원일반전형901*902 113 1,015 903 2명 추가112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18 7 0 7 7 11 0 정시 계919 909 113 1,022 910 9 112 *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원해 684명이었으나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인원 217명이 추가돼 901명으로 변경됨2019 서울대 정시 충원합격자1차 55명, 2차 33명, 3차 25명, 총 113명 충원공과대학 44명, 농생명과학대학 23명, 간호대학 18명 순2019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충원합격자 선발현황을 살펴보면 1차 55명, 2차 33명, 3차 25명으로 총 112명의 충원합격자를 선발했다. 모집단위별로는 공과대학이 44명으로 가장 많고, 농생명과학대학이 23명, 간호대학이 18명 순으로 많았다. 정시 충원합격자의 경우도 주로 이학공학계열 모집단위에서 다수가 충원됐으며, 단일모집단위인 간호대학의 충원이 두드러졌다. 학부나 학과 등 세부모집단위별로 살펴보면 1차 충원에서는 간호대학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산림과학부가 5명, 재료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가 각각 4명씩 충원했다. 2차 충원에서는 1차와 마찬가지로 간호대학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화학생물공학부가 4명을 충원했다. 마지막 충원인 3차 충원에서도 간호대학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정시 충원에서는 간호대학을 제외하면 수시에서처럼 의학 관련 학과의 충원이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이는 서울대와 다른 대학의 수능 과학탐 2019-04-11
-
2019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 휘문고등학교
휘문고등학교(교장 이종철)는 학업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이 모여 강력한 면학 분위기와 열정적인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해마다 우수한 진학 성과를 내왔다. 특히 2019학년도 입시에서는 전통적인 의·치·한 진학 성과 외에도 문과의 학생부종합전형 진학 성과가 두드러졌다. 휘문고 심재준 교사(진로진학부장), 백인환 교사(진로진학 기획 및 팀장), 이현익 교사(인재기획부)를 만나 2019학년도 입시 성과(2019.2.26. 집계 기준)와 진학 강점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2019학년도 SKY 대학 109명 합격의치한 133명 합격2019학년도 대학입시 결과(중복 포함, 졸업생 일부 집계)를 보면 휘문고는 서울대 총 26명(수시 5명, 정시 21명)이 합격했다.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생각보다 서울대 합격생 수가 적은 이유는 이과 최상위 학생들의 의ㆍ치대 선호 현상 때문이다. 2019학년도 의학계열 합격자는 총 133명. 이들 중 의대 진학생 수는 109명(중복 포함, 졸업생 일부 집계)이다.연세대는 56명(수시 24명, 정시 32명)이 합격했고, 고려대는 27명(수시 11명, 정시 16명)이 합격했다. 이 외에 서강대는 29명(수시 21명, 정시 3명, 추가 5명), 성균관대 45명(수시 25명, 정시 7명, 추가 13명), 한양대 41명(수시 19명, 정시 10명, 추가 12명), 중앙대 70명(수시 19명, 정시 13명, 추가 38명), 경희대 47명(수시 11명, 정시 22명, 추가 14명)이 합격했다. 그 외 한국외대, 시립대, 건국대 등 주요 대학 합격자를 모두 합하면 총 445명(중복 포함, 졸업생 일부 집계)이 합격했다.휘문고 백인환 교사는 “2019학년도 입시 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수시와 정시의 분포가 비교적 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의 비율도 51:49 정도 됩니다. ‘이과생이 강하다, 졸업생이 강하다’는 휘문고에 대한 선입견은 이제 맞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 문과는 재학생만 봤을 때 수시(학종)로 ‘SKY서성한중경’ 대학에 진학한 비율이 정시 합격생의 3배 이상 됩니다. 재학생 문과 수시의 경쟁력이 확실히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개별화된 심화 학습으로 학종 핵심인 ‘발전가능성’에 주목백인환 교사는 “기본적으로 학종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교내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입니다. 그런데 강남,서초 고교 중에 프로그램이 우수하지 않은 학교는 거의 없죠. 그러다 보니 이제는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는 학생의 발전가능성을 어필하기는 어렵습니다.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이 개별화되고, 심화되고, 융합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학생부를 살펴봤을 때 학생 개인의 구체적인 활동 내용이 드러나야 하고, 상위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심화된 내용이 보여야 하며, 일정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폭 넓은 관심과 탐구열이 느껴져야 한다는 것이다.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휘문고의 달라진 수시 전략을 가늠할 수 있다. 내일신문에도 소개 되었던 박세익 학생의 경우 물리를 좋아해서 휘문고로 진학했지만 물리에만 관심을 국한하지 않고, 화학이나 지구과학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물리 현상들을 탐구했고, 물리학부 동아리나 로봇 동아리를 통해 진로에 대한 관심을 확장시켰으며, 독서와 소논문 활동 등으로 심화 과정을 즐겼다. 빅맨 프로젝트나 수학독서, 논술방과후 등을 통해서는 보다 다양한 관심사와 역량을 표현했다.2019학년도 문과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담당했던 이현익 교사 역시 학생 개인의 경쟁력을 강조한다. 그는 “제가 2019학년도 대입을 치른 학생들과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담임을 맡으며 함께 진급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개별 학생들에 대해 잘 알게 되더라고요. 교과 시간 내에 학생을 관찰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개별적인 관심사를 심화시킬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그 결과 내신 3~4등급 학생들도 다수가 주요 대학의 경영,경제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에서 보고 싶은 것이 단순한 문제풀이 역량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서 수업 내용을 토론&발표 쪽으로 진행했습니다. 수준 있는 자료를 찾게 한 후 협동식 수업을 하도록 했고, 그 과정을 보고서 형식으로 기술하도록 했습니다. 당연히 다음 학년에는 더욱 심화된 주제로 토론 및 발표를 준비하도록 했죠. 그 결과 학종은 단순히 교과 내신 등급만으로 판단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한다.학년부 체제 개편, 학생 중심 교육 실천2015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고, 2019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나타난 학생부 경쟁력에 따라 휘문고도 체질 개선에 나섰다. 학생의 교과 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하고, 학교 활동을 학년 중심으로 운영하며, 방만한 비교과 활동은 지양하고, 교과 중심의 개별화되고 차별화된 심화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한 것이다.심재준 교사는 “예전에는 자율 활동 시간으로 주어지는 시간이 자습시간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올해부터는 조금 달라질 거예요. 이제는 그 시간을 활용해 탐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날 겁니다. 또 과목별로 다양한 탐구나 실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거구요. 학생부는 보다 개별화 되고, 심화 되어 학생의 우수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기록될 겁니다”라고 설명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 선택 본격화휘문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도입에 따라 1~2학년 대상의 교과목들을 학교 지정과목과 학생 선택과목으로 구분하여 개설했다. 현 고2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기하’가 수능 공부에 부담이 없는 2학년 진로선택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현 고2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에서 ‘기하’가 빠지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하지만 현 고1의 교육과정에서는 3학년 진로과목으로 ‘기하’가 개설되어 있다. 2022학년도 수능에서 ‘기하’가 선택과목인 것을 감안해 내신과 수능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또한 3학년 진로선택과목으로 ‘사회문제탐구’와 ‘융합과학’을 개설해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교과목을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 3학년 선택 교과는 추후 변경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수능, 학종, 논술 등 자신의 입시와 관련된 과목들을 중심으로 보다 전략적인 시간표를 짤 수 있다.2019학년도 입학생(현 고1) 휘문고 학교지정 교과▶2학년-1학기 : 문학(5단위), 수학Ⅰ(3단위), 영어Ⅰ(5단위),체육(2단위), 미술(1단위) -2학기 : 독서(5단위), 수학Ⅱ(3단위), 영어Ⅱ(5단위),운동과 건강(2단위), 미술(1단위) ▶3학년-1학기 : 영어 독해와 작문(5단위), 운동과 건강(2단위), 정보(2단위)-2학기 : 심화국어(5단위), 수학 과제 탐구(3단위),심화영어Ⅰ(5단위), 운동과 건강(2단위), 정보(2단위)표1. 2019학년도 입학생(현 고1)/ 휘문고 선택 교과▶ 2학년 구분교과영역교과(군)과목 유형세부 교과목2 학년1 학기2 학기2학년 선택교과기초수학일반확률과 통계2단위(택1)2단위(택1)진로실용수학탐구사회일반정치와 법8단위(택4)8단위(택4)일반경제일반세계지리일반윤리와 사상과학일반물리학Ⅰ일반화학Ⅰ일반생명과학Ⅰ일반지구과학Ⅰ생활교양제2외국어/한문진로(전문)독일어권문화2단위(택1)2단위(택1)진로(전문)일본어회화Ⅰ진로(전문)중국어회화Ⅰ진로한문Ⅱ교양일
2019-04-11
- 실적으로 실력 입증하는 송파청솔학원 독학재수반 재수에 성공하려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학생의 성실성입니다. 여기에다 계획표대로 실천하며 공부 근육을 단련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덧붙여져야 하지요.” 송파청솔학원 신명일 원장이 강조한다.신 원장은 1994년 송파청솔학원이 문을 열 당시부터 지금까지 25년 동안 1만5000명의 재수생을 가르친 전문가다. 올해 송파청솔학원에서 첫 선을 보인 독학재수반에는 그간 쌓아온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수능시험에서 한 두 문제 차이로 아쉽게 목표로 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 국영수탐구 과목별로 등급차가 많이 나는 경우는 독학재수가 효과적입니다. 취약 과목, 부족한 단원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지요”라고 신 원장은 설명한다.9호선 송파나루역 부근에 위치한 송파청솔학원은 탄탄한 강사진과 자체 입시 전략 연구소를 갖추고 있으며 학생관리 노하우가 탄탄하다. 이 같은 강점을 독학재수학원 시스템에 녹여냈다.우선 학원비를 대폭 낮췄다. “학원비 부담 때문에 재수를 망설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며 재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50만원 내외인 다른 독학재수학원들과 달리 우리는 학원비를 월 33만원으로 책정해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라고 신 원장은 설명한다.송파청솔학원의 슬로건은 ‘독학(獨學) 재수반은 지독(至毒) 재수반’. 모든 학생들이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독하게 관리한다. 이를 위해 ‘수업, 관리, 환경’이 시너지를 내는 시스템(SS Any-Pass Triangle System)을 갖췄다.입학상담은 신 원장이 직접한다. “성실성과 공부 의지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심층 면접을 통과해야만 입학할 수 있습니다. 면학 분위기를 위해서지요.”공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수업을 설계한다. 학생 개인이 정한 진도에 맞춰 자습하거나 인터넷 강의룸에서 필요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이투스 연간패스 특별 할인)필요할 경우 송파청솔학원 국영수 강의를 골라서 수강할 수 있고 재수정규반의 사탐, 과탐 수업은 무료 수강 혜택을 준다.모르는 것을 알 때 까지 질문하고 파고들어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게 공부의 핵심. 이를 위해 1:1 클리닉을 강화했다. “학생의 실력은 곧 강사진의 역량에 달려있습니다. 질의응답은 경쟁력 갖춘 송파청솔학원 정규반 강사진이 담당하므로 핵심을 파고드는 밀도 있는 보충답변이 가능하지요”라고 신 원장은 덧붙인다.영어 단어시험, 듣기 평가, 국어 어휘력 시험, 개인별 문제은행식 수학 테스트는 매일 진행하며 학생의 취약점을 점검한다.독해력 교정훈련인 ‘스터디포스’도 송파청솔학원 독학재수반의 강점이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은 공부의 기본 토대로 국어 실력이 탄탄하면 수학, 영어 등 다른 과목 공부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전문가들은 1분에 1000자를 읽을 수 있어야 수능 국어 시험을 문제없이 풀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상당수 학생들의 독해력은 1분에 200~400자 수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어 비문학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스터디포스는 논리력, 분석력, 추론능력 등 독해력을 고르게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대치동에서 입소문 났다. 송파청솔학원에서는 송파 지역 최초의 독해력 교정훈련 센터를 오픈해 운영중이다. 꾸준히 훈련한 학생들은 성적이 고르게 향상됐다.“수학, 영어는 1등급인데 국어만 3등급인 남학생이 독해력 훈련을 꾸준히 한 결과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2019 수능국어에서 97점으로 1등급을 받아 서울대에 합격했지요. 이처럼 독해력은 집중 훈련을 통해 길러질 수 있습니다”라며 신 원장은 사례를 들려준다.독학재수는 자기주도학습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학생이 짠 학습계획표을 점검하며 시간 단위 학습 범위, 공부 집중도를 체크하며 1:1 멘토링한다. 수시·정시 상담은 송파청솔학원 입시전략연구소에서 1:1로 지도한다.하루 14시간 동안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만큼 쾌적한 학습 환경은 중요하다. 개인별 조명, 랜선을 갖춘 프리미엄급 독서실 형태의 1인 좌석을 비롯해 오픈형 학습공간, 그룹 스터디룸, 휴게용 라운지를 고루 갖췄다. 영양가와 맛을 고려한 양질의 중식, 석식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2019-04-10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