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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치원 등록 ‘처음 학교로’에서 하세요 내년 유치원 등록을 원하는 유아 학부모들은 오는 11월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접수해야한다. 이로서 병설 유치원 등록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접수 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추첨을 진행하던 풍경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처음학교로’ 접수.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고 일정은 어떻게 이뤄지는 지 알아봤다.선착순 NO, 접수 후 자동 추첨올해 처음 도입되는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이다. 시도교육청 조례가 제정되면서 내년 입학생부터는 ‘처음학교로’ 사용이 의무화됐다. 유치원과 학부모 모두 방문접수 없이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지원하고 선발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유치원 회원가입과 모집요강, 모집인원 등이 탑재되고 있다. 일반 학부모들은 11월 1일부터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하며 11월 4일부터 학부모 회원가입 절차가 진행된다. 올해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는 안산지역 국·공·사립 유치원은 모두 90개. 현재 92개 유치원 중 내년 폐원 예정인 사립유치원 2개를 제외한 숫자다. 안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지원과 담당자는 “조례에 따라 모든 유치원 선발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대상인 유치원들은 재원생중 상급학년으로 진학하는 유아 숫자를 제외한 인원과 신입생 인원을 공지 중이다”고 말했다.11월 5일부터 우선접수 시작, 재원생 우선만3세부터 5세 유아들의 첫 학교인 유치원. 일단 만3세 아이들은 모두 처음학교로를 통해 신청해야 하고 현재 유치원에 다니는 4, 5세 유아는 유치원을 옮기고 싶을 때 처음학교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치원에서도 4, 5세반은 결원만큼 선발인원을 공지하면 된다.11월 4일부터 부터 학부모 회원가입이 진행되고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우선모집 접수가 진행된다. 우선모집은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접수다. 일반접수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첫 이틀은 온라인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24시간 접수를 받지만 접수기간의 마지막날인 7일과 21일은 오후 6까지 접수를 진행하므로 시간 내 접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원하는 유치원 3지망까지 선택, 자동추첨 진행우선 학부모 회원 가입을 위해서는 은행에서 발행한 공인인증서 등이 필요하며 회원가입 후 자녀등록을 진행한 후 유치원을 검색 지원하면 된다. 한 자녀 당 원하는 유치원을 1, 2, 3지망으로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유치원은 1지망자가 선발인원보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컴퓨터로 추첨한다.1지망 인원이 미달된 경우 2지망 지원자, 3지망 지원자에서 순차적으로 선발한다. 신청 전 유치원에 대한 정보는 ‘유치원 알리미’사이트에 접속해 모집요강과 선발인원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우선선발에 지원하는 경우 관련 자료를 유치원에 제출해야한다. 온라인 연동을 통해 자격검증이 가능하지만 간혹 자격검증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온라인 접수 후 해당 유치원에 관련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우선선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처음학교로, 회계관리 프로그램 도입 유치원 공정성 강화올해 유치원비리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내년부터는 유치원 공정성 강화가 크게 높아질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유아지원과 허인영 장학사는 “그동안 인기 유치원에 보내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 현장 접수를 못했던 사람들도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유치원에서 유아 선발에 관한 업무들이 줄어드는 등 유치원 업무의 효율성과 공정성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하고 “유치원 정보에 관한 내용은 유치원 알리미를 통해 제공되는 만큼 꼼꼼하게 따져본 후 아이의 첫 학교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내년부터는 모든 유치원에서 공공회계관리 프로그램인 ‘에듀파인’ 사용도 의무화된다. 올해 안산지역 사립유치원 53곳 중 에듀파인을 사용하는 유치원은 27곳. 내년에는 모든 유치원이 에듀파인을 사용해야 한다. 2019-10-31
- 예비 고1 고교 선택시 고려 사항 현재 예비 고1의 최대 관심은 내년에 진학할 고등학교다.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자신의 능력과 목적에 맞는 고교 선택이 대입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노원구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하는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각각의 특성과 지원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한다. 필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여러 해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과학학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고등학생을 만났다. 그들을 인터뷰하면서 각 학교의 특징을 파악하였다. 지면의 특성상 실제 학교이름은 거론하지 않겠다. 그리고 필자의 글이 각 학교의 사정을 완벽히 반영한다고 볼 수도 없다. 단지 참고사항으로 고교 선택시 도움을 주고자 할 뿐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 밝힐 수 없으니 문의 사항은 개별적으로 상담하기 바란다.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 종류대부분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남고, 여고, 남녀공학)가 많다. 그 외 과학중점학교(남고, 여고, 남녀공학고)가 있고 자율형사립고(남고)가 있다. 공립학교는 사립학교에 비해 적고 전부 남녀공학 학교다. 이 학교들의 진학실적, 학교특성 등을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나 우리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고 제시된 자료와 실제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학교 특성 인터뷰 결과여러 해 각 학교 학생들에게 학교의 장점, 단점, 수업 분위기, 문이과 비율, 내신성적, 비교과활동 비중, 영재학급 운영, 야간 자율학습, 유명동아리, 시험 난이도 등을 물어보았고 심지어 급식의 맛도 물어보았다. 그 외 여기서는 밝힐 수 없는 내용도 물어보았다. 그 결과 일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체로 수업 분위기가 좋은 학교는 내신관리가 어려워 정시(수능)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수업 분위기가 좋지 않은 학교는 내신관리가 쉬워 상대적으로 수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정시를 중시한다면 수업 분위기 좋은 학교가 알맞고 수시에 집중한다면 수업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내신 관리하기 쉬운 학교가 좋을 수도 있다. 물론 학교에서 비교과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당연히 고려해야 한다.권위적인 학교와 자율적인 학교학종 등을 대비하기 위해 비교과 활동이 많고 학교에서 많이 지원해 주는 경우 선생님들이 권위적인 경우가 있었다. 선생님의 권위를 인정하면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지원을 못 받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성적별로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일부 학생의 얘기만 가지고 일반화하기 어려우니 참고만 하기 바란다. 이에 비해 성적별로 차별받는다는 생각이 적고 학생들에게 많은 자율을 보장하는 학교도 있다. 야간 자율학습 완전 자율, 공평한 비교과 활동 등을 장점으로 꼽았고 동아리 활동 등에서 학교측 개입이나 간섭이 적었다. 하지만 이 학교의 경우 학생 본인이 여러 활동을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 등 자기 것을 챙기지 못하는 학생들은 불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과학중점학교와 자사고과학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과학중점학교를 지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대부분 영재과고를 준비했던 학생들이 많아 수학, 과학 시험 난이도가 매우 높고, 특히 수학, 과학 과목을 일부만 선택할 수 없고 모두 이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니 과학중점학교에 지원하는 학생은 수학, 과학을 잘 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한편 자사고는 수업 분위기, 입시실적,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 여러 장점이 있다. 하지만 내신의 어려움 등 단점도 분명히 있으니 이를 모두 고려하여야 한다.정시 확대의 의미정부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에 대한 정시 확대 카드를 지금 준비 중이다. 이 경우 이공계열(이과)이 매우 유리해진다. 우선 이과 계열 모집인원 증가, 약학대학 지원 가능, 경영/경제학과 등 기존 문과 계열까지 지원 가능하다.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과 과학(2과목 선택)을 바탕으로 한 수능 준비로 정시에서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과가 강한 학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맺음말이상에서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각 학교의 특징과 고교 선택시 고려 사항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과거 기준으로 ‘좋은 학교’ 또는 ‘나쁜 학교’로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고 맞지도 않다. ‘나에게 맞는 학교’가 중요하다. 남들이 좋다는 학교보다는 나와 어떤 특성이 맞고, 어떤 점은 맞지 않는지가 중요하다. 주변의 객관적 얘기, 각 학교 설명회, 학교 방문 및 상담 등을 통하여 지원 학교를 정하고 입학 후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대입 컨설턴트이투스 학종 컨설턴트문화유산 전문해설사문의(02)933-0421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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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지역 고교 고1 영어 서·논술형 비율 및 분석 지난해 12월 서울시교육청은 과정중심 평가를 위해 중·고교 중간고사와·기말고사의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합산 비율을 기존 ‘45%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확대, 실시를 권고했다.송파 지역 고등학교 영어시험 서술형의 경우 고교별로 패턴과 유형의 난이도 편차가 큰 것이 특징. 특히 선택형에 있어서의 어휘, 문법, 독해 등 다양한 변형 문제와 교과서 외 부교재 출제까지 더해져 학교별 난도 차이는 더욱 심해진다. 여기에 학기 중 진행되는 수행평가까지 더해져 학생들의 대비학습량이 많을 수밖에 없고 더불어 고교 선택을 앞둔 중3학생의 고민도 깊어진다.송파지역 16개 고교(보인고 포함)의 고1 영어교과 서·논술형 문제 및 수행평가의 비율과 서술형 대비학습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도움말 플랜잇김라미영어 김라미 원장 / 두림학원 정명교 원장 / 김수연 강사서·논술형 비율, 보인고와 잠실여고 40%로 최고송파 고교들의 학기말 기준 영어 서·논술형 비율을 살펴보면 최고 40.0%에서 17.5%까지 그 비율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서·논술형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보인고와 잠실여고로 40.0%였으며, 문현고가 32.0%, 오금고와 잠실고고 각각 30.4%로 나타났다. 학기말 성적 반영비율에서 서·논술형 반영비율이 30%가 넘는 학교는 총 5개 학교다.서·논술형 비율이 20% 미만인 학교는 가락고와 영동일고로 각각 17.5%와 18.0%이다. 그리고 배명고 1학년의 경우 서·논술형 시험을 아예 치르지 않는다.서·논술형 문제가 선택형 문제에 비해 난도가 높을 수는 있지만 단순히 서·논술형의 반영 비율이 높다고 전체 난도가 높다고 단정할 순 없다. 하지만 여전히 서술형 문제는 학생들에게 어려운 과제로 남았고, 선택형 문제를 잘 풀어도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상위권 성적을 받기도 힘든 게 현실이다.플랜잇김라미영어의 김라미 원장은 “수능영어 절대평가와는 별개로 송파 고교의 영어 내신은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있을 만큼 철저한 대비학습을 필요로 한다”며 “특히 서·논술형 문제는 1등급을 가르는 관건으로 문법과 어휘를 기반으로 한 서술형 대비 심화학습까지 이뤄져야 할 것”이라 설명했다.배명고 수행평가 60%, 서·논술형 시험 없어송파지역 고교 중 영어 수행평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고교는 배명고로 60%에 달했다. 다음이 보성고와 영파여고로 각각 40%로 나타났다.서울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배명고는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를 골고루 수행평가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만 선택형으로 진행하고 상시로 수행평가가 진행된다.두림학원 정명교 원장은 “배명고 듣기 수행평가의 경우 난도가 높은 편은 아닌데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며 “평상시 교과서 듣기 부분과 학력평가 듣기를 꾸준히 하는 것이 수행평가 듣기 고득점 대비학습법”이라 설명했다. 또 “수행평가의 비중은 다른 학교에 비해 높지만 난도가 그리 높은 건 아니기 때문에 제시되는 계획표에 따라 성실히 준비하면 누구나 충분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고교별 수행평가의 내용도 다양해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외 영어독서활동(영동일고), 포트폴리오(영동일고/창덕여고), 참여도(잠신고)와 어휘과제(영파여고)등의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서·논술형+수행평가’ 비율 보성고 61%로 가장 높아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총 비중이 가장 높은 학교는 보성고로 총 61%를 반영한다. 다음이 배명고와 보인고로 각각 60%이다.김라미 원장은 “보성고 서술형은 문법+어휘의 완벽한 암기를 필요로 해 교과서와 부교재 어휘 및 문법을 철저하게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서술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객관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는 객관식 대비 역시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 보인고 서술형에 대해서는 “부교재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편으로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 내용파악을 확실히 해야 한다”며 “서술형 비중이 다른 학교에 비해 높고 상위권 다툼이 치열해, 치밀한 서술형 대비가 등급을 가르는 중요 관건”이라 덧붙였다.한편, 서술형의 비중이 비해 높은 난도로 문제가 출제되는 학교도 있다.두림학원 김수연 강사는 “영동일고의 경우 영어 서술형이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는데 가장 고난도의 서술형까지 잘 풀어내기 위해서는 평소 영자 신문이나 잡지, 사설을 능수능란하게 읽고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빈칸에 들어갈 단어에 대한 추론이나 기본적인 문법사항도 분석할 수 있는 능력 또한 뒷받침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또, “정신여고 역시 서술형이 까다로운 편으로 본문 외 교과서 의 대화문이나 지문들의 필수 표현들과 어법상 중요한 문장들의 철저한 암기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 조언했다. 2019-10-30
- 일산지역 미술부 운영 일반고 및 특성화고 디자인과 안내 미술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중학생이라면 고교 선택부터 신중해야 한다. 어떤 고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입학 준비가 다르고, 또 진학 후 받는 교육 환경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 때부터 실기를 준비하며 예고 진학을 계획한 학생과 달리, 실기 준비가 안 돼있다면 일반고 미술 중점학교나 특성화고 디자인과에 진학하는 것도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일산지역에서 미술부를 운영하는 일반고 및 특성화고 디자인과를 정리해보았다.공교육 안에서 미대 입시 준비 가능한 중산고 미술부중산고 미술부(청개구리)는 공교육 안에서 미대 입시 준비가 가능한 학교로 유명하다. 현재 23기까지 선발해 운영 중이다. 미술부의 학생 선발은 중산고로 학교 배정을 받은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후기 일반고 지원 시 중산고를 1지망에 지원해야 배정을 받을 수 있고, 배정 이후 미술부 선발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서양화 17명, 디자인 13명, 한국화 12명 등 총 42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학교 배정 직후인 2020년 2월부터 선발 일정이 시작된다. 선발 방법은 필기 면접과 자기 PR, 대면면접, 실기이다. 실기는 미술적 재능 유무를 파악하는 소묘 시험으로 PASS와 FAIL을 가늠하는 기준으로만 시행한다. 24기 미술부 선발 요강은 2020년 1월 중산고 홈페이지 미술부 게시판에 최종 일정을 게시할 예정이다.■ 미술부 선발 분야 및 인원■ 2019학년도 미술부 대학진학 결과(중산고 미술부 게시판 내용)일산국제컨벤션고 컨벤션광고디자인과일산국제컨벤션고 컨벤션광고디자인과는 학급당 23명 2학급으로 총 4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디자인일반, 색채관리, 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일반, 웹애니메이션, 조형 등을 배우며 컴퓨터그래픽기능사와 웹디자인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광고·시각·산업·그래픽 분야의 디자인학과로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9학년도 대학진학 결과를 살펴보면 세종대, 성신여대, 명지대, 덕성여대 등의 4년제 대학에 10명이 진학했고, 한국폴리텍대, 인덕대, 숭의여대, 신구대, 인하공전 등의 2~3년제 대학에 73명(중복 합격자 포함)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 인원 : 2학급 총 46명(학급당 23명)■ 2019학년도 진로 현황(학교알리미 공시 내용/ 단위 : 명,%)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마케팅디자인과신일비즈니스고 마케팅디자인과는 학급당 22명 총 3학급으로 총 6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마케팅디자인과는 광고일반과 마케팅 과목을 통합해 관련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컴퓨터그래픽실무와 조형, 디자인일반, 출판디자인실무, 애니메이션제작, 시각디자인을 배우고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와 웹디자인기능사, GTQ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학과, 광고홍보학과 및 시각·그래픽·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다.학교알리미에 게시된 2019학년도 대학진학 결과를 살펴보면 마케팅디자인과 졸업생 89명 중 13명이 4년제 대학에, 40명이 2~3년제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 인원 : 3학급 총 66명(학급당 22명)■ 2019학년도 진로 현황(학교알리미 공시 내용/ 단위 : 명,%)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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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알리미를 통해 우리 지역 고교 살펴보기-진명여고·목동고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고교선택이다.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폭넓은 활동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면 고교 선택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학교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학교 선택 시 참고할만한 학교 알리미 항목과 내용을 학교별로 정리해 보았다.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①진명여고적성과 소질을 살리는 진로지도와 독서교육의 활성화■ 교육운영 특색사업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진로탐색 교육진명여자고등학교는 3월초 진로담당교사와의 워크샵을 시작으로 희망직업인과의 만남, 희망학과의 선배와의 만남 등 실직적인 진로지도와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교육을 실시한다. 진로포트폴리오 경진대회와 다양한 진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 주체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체험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정보화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매일 20분 책 읽고 인상적인 부분을 쓰는 매일독서운동, 독서포트폴리오 만들기를 활성화하고 1,2,3학년 모두 인문·사회, 과학, 문학 3개 분야로 구분해 분야별 독후감 쓰기 대회를 실시한다. 지료의 최신성을 유지하고 올바른 정보습득 방법을 교육시켜 정보화 도서관의 활용을 활발히 하고 있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의적 체험활동 64개, 학생 자율동아리 43개로 활발올해 진명여고에서 활동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과학시사토론부, 문학과필사반, 영화제작부 등 64개로 참여 학생은 1,366명이다. 자율동아리는 요리, 학술, 논문작성 동아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구성된 동아리가 47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454명이다.■ 학업성적 평가계획통합사회 수행평가 50% , 수학 수행평가 5% 평가비율 보여올해 진명여고의 1학년 1학기 평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과학탐구실험의 수행평가 비율이 80%로 가장 높고 발표와 워크시트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통합사회 과목이 50%로 뒤를 이었다. 수학수행평가의 경우 수업준비 및 태도와 과제로 5% 비율로 가장 낮았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은 15개 학급 435명이고 2학년은 15개 학급 445명을 기록하고 있다. 3학년은 15개 학급으로 학생수가 508명이다. 1학년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29.0명이고 2학년은 29.7명,3학년은 33.9명으로 구성되었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②목동고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학생 역량 강화■ 교육운영 특색사업학생 중심의 수준별 수업 지도로 수업의 내실화목동고등학교는 고교 학점제 선도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선택 수업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성취기준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수업과 평가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다양한 학교 독서·토론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역사 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대학 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학년별로 단계별로 진로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 적성검사 실시하고 진로상담실을 운영, 전공 관련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체동아리 87개 자율동아리 65개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2019년 기준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과학 문화 체험반, 장편 소설읽기 프로젝트반, 생물영상 탐구반 등을 포함해 87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학술과 문화·예술 분야의 동아리인 수·의과학, 스크랩 앤 디베이트 동아리 등의 자율동아리는 65개가 운영된다.■ 학업성적 평가계획수행평가비율 과학탐구실험은 100% , 수학은 10%2019학년도 1학년 1학기를 참고해 보면 과학탐구실험의 경우 100%의 비율로 가장 높았다. 실험과 탐구보고서 작성의 평가가 이뤄졌다. 수학의 경우 10%의 비율을 보였고 통합 사회과목의 경우도 똑같이 10%의 비율을 나타냈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은 15개 학급 393명이고 2학년은 15개 학급 320명을 기록하고 3학년은 15개 학급 388명으로 나타났다. 1학년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26.2명이고 2학년은 21.3명,3학년은 25.9명이었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 2019-10-24
- 예비고1, 통합과학은 물론 Ⅰ과목까지 대비해야 “송파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통합과학은 그리 어렵게 출제되는 편이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 문제로 등급이 나뉘는 경우가 많죠. 학생들의 대비학습량이 평균적으로 높아 학교에서 변별력을 위해 출제하는 과학 Ⅰ과목에 연계된 문제, 그리고 서술형 문제가 1등급을 가르는 핵심 문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통합과학은 융합과학과 달리 Ⅰ과목과의 연계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이과 계열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이라면 통합과학부터 시작되는 과학학습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송파 고교 과학 1등급이 많이 다니기도 입소문난 방이동 과학전문학원 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이 제시하는 예비고1을 위한 과학학습법 및 학습방향을 소개한다.송파 고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는 알과영과학 고등부의 시작은 예비고1. 이미 지난 여름방학 예비고1 여름방학 1차 수업과 물리Ⅰ 및 화학Ⅰ수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많은 송파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 11월 예비고1 2차 개강과 겨울방학 개강을 앞두고 있다.알과영과학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철저히 통합과학에 초점이 맞춰지고 물리학Ⅰ, 화학Ⅰ 수업까지 진행한 뒤 3월부터는 내신에 집중한다.특히, 이번 2학기부터 진행된 송파 고교별 수업은 송파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연합반이 아닌 고교별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김 원장은 “학교별 3~4반이 편성되어 있는 보인고와 보성고, 잠실여고 외 다른 학교들은 연합반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지난해 교육부에서 지시한 선행학습지침의 영향인지 학교마다 수업 진도에 변화가 있어 학생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했다”며 “학생들의 효율적인 내신 대비를 위해 학교별(가락고/잠실고/창덕여고/영파여고/동북고/배재고/광남고 등) 15여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수업을 안정적으로 들을 수 있었고, 성적 또한 많이 향상됐다”고 말했다.알과영과학학원은 내신 대비학습 시스템을 7주(2시간) 대비 수업으로 정착, 학생들의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통합과학 1등급의 관건은 ‘연결된 Ⅰ과목 모의고사’문제와 ‘서술형’문제. 특히 최근엔 문제변별력을 위해 물리학, 화학 뿐 아니라 생물, 지구까지도 수준을 높여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분위기다. 때문에 내신 진도와 함께 서술형문제와 생명과학1, 지구과학1까지 2학년 수준의 모의고사까지 풀어야 철저한 대비가 가능하다. 알과영과학학원에서는 통합과학 수준의 기본교재, 높은 레벨과 과제 및 서술형을 대비하는 워크북을 기반으로 내신 기간 중 7~8권에 달하는 교재를 진행, 학생들의 실력을 안정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특히 서술형에서 많은 점수를 잃는 2~3등급 학생들을 위해 서술형 집중대비를 진행하며, 많은 문제를 푸는 훈련보다 한 문제를 풀어도 과학으로 해석하고 이해해서 활용하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예비고1라면 고등학교 선택에서부터 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누가 어느 대학을 갔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아이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우선이죠. 학생이 욕심이 많고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면 내신 따기 쉬운 학교에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친구들을 좋아하고 사회성이 좋은 학생이라면 분위기에 따라 평균값이 좌우되는 학생이기 때문에 내신 따기 쉬운 학교가 아닌 입시성적이 좋은 학교에 가서 시너지 효과를 노려야 할 것입니다.”또한, 고교 선택 전 과학 선택과목이 몇 과목인지도 잘 따져봐야 한다. 송파에도Ⅰ과목을 2과목만 선택하는 학교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Ⅱ과목 선택 역시 연계된 2과목만 들을 수 있고, 수능 과목까지 정해버린 셈이 된다.김 원장은 “이과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고교 선택 전 과학과목 선택 수, 선택과목에 어떤 과학과목이 포함되어있는지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며 “이는 학교알리미나 학교설명회, 문의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아울러 서울대나 연고대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과학 Ⅱ과목이 여러 개 개설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할 것”이라 설명했다.한편, 알과영과학학원의 예비고1 2차 개강은 11월 16일에, 겨울방학 개강은 12월 26일부터다. 2019-10-23
- 학교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일산지역 일반고 안내 일산지역의 일반고는 16개교입니다. 일반고 원서를 접수하기 위해선 진학 희망 학교를 순위별로 지정해 지원해야하기 때문에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일반고는 자사고나 특목고처럼 특징이 뚜렷하지 않아 유사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면 학교별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학교알리미에는 학교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학교알리미를 바탕으로 일산지역 일반고를 살펴보려고 합니다.가좌고■ 교육운영특색사업학생 맞춤형 주문 강좌 운영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에 맞춰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주문 강좌를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 교육 프로그램 뉴칼라 과정에서는 목공메이커, 드론, 아두이노코딩, 아두이노 활용 자율주행자동차 제작 등을 경험해보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물리학·생명과학 실험 특강, 경계를 넘은 미술과 건축, 골드버그장치를 활용한 창의융합과학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진로교육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진로캠프와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상담, 고교진학주치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2학기 기준으로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한국사 과목은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 비율로 시행한다.■ 학급구성 : 2019학년도 기준 1학년 총 12개 학급학교현황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졸업생 진로현황대화고■ 교육운영특색사업더 좋은 일반고 사업 진행교과와 독서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역사, 인문학, 국어, 사회,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과 캠프를 통해 작가와의 만남, 실험 실습 등 매년 다양한 활동한다.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운영3.1운동 100주년 역사, 사회과 연계 프로젝트 수업과 지역 문인 발굴 교과연계 프로젝트로 국어와 사회과 연계 수업을 진행했다.학생 중심 진로탐색 프로그램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직업인 특강, 대학생 멘토링, 진로 독서 활동, 면접대비반 등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클러스터 교육과정중국어회화■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2학기 기준으로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과목은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 통합과학은 지필평가 48%, 수행평가 52%의 비율로 시행한다.■ 학급구성 : 2019학년도 기준 1학년 총 12개 학급학교현황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졸업생 진로현황덕이고■ 교육운영특색사업진로교육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과 관련된 일대일 심층상담을 주기적으로 실행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에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진로성숙도 검사, 대학생 멘토링, 컨설팅 지원, 진로체험, 고교진학주치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생성장 프로그램 운영인문학소양함양프로젝트, 참캠프(교과연계체험활동), 학급성장과정프로젝트 등을 운영한다. 2019 학생기초학력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우수교로 선정됐다.클러스터 교육과정비교문화, 프로그래밍■ 학업성적 평가 계획2019학년도 2학기 기준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과목은 지필평가 60%, 수행평가 40%, 한국사 과목은 지필평가 50%, 수행평가 50%의 비율로 시행한다.■ 학급구성 : 2019학년 기준 1학년 총 12개 학급학교현황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졸업생 진로현황 2019-10-18
- 신일고등학교 강북구 솔매로에 있는 신일고등학교(교장 신병철, 이하 신일고)는 서울시 자율형사립고로 기독교 소양을 지닌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이라는 목표로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 자사고 재지정 평가로 인한 혼돈에도 불구하고 인성과 진로, 역량 강화에 집중한 6가지 특색 프로그램을 운형하고 있다. 신일고의 교육과정(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과 입시실적을 살펴봤다.진로 적합성을 고려한 인문사회 계열/ 이학공학계열 교과 편성신일고의 경우 2019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은 고1부터 투-트랙 중 학생 개인의 희망 진로에 맞춰 과정을 선택하고, 선택 과정의 이수 조건에 맞추어 3개년 과목 선택하도록 편성해놓았다.공통 교과는 통합 기초 교과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한국사,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체육)에 충실히 편성하고, 과정 선택은 희망 계열에 따라 진로 적합성을 고려하여 2개의 계열 (인문사회계열, 이학공학계열)로 운영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적성, 희망 전공, 학력 수준에 맞추어 고1부터 계열을 고려하여 과정을 선택할 수 있어 진로적합성에 대한 혼선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학년별 선택 과목의 경우 2학년 과정을 살펴보면, 인문사회 계열은 세계지리, 세계사,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중 3과목을 선택하도록 구성하는 한편 이학공학 계열의 경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3과목을 선택하여 전공적합성의 집중도를 높였다.3학년 과정에서는 인문사회계열은 영어교과 중 ‘영어독해와 작문, 심화영어독해I, 원어민 영어회화’ 중 1과목, 탐구과목 중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중 1과목을 선택하고, 이학공학계열의 경우 물리II, 화학II, 생명과학II, 지구과학II 중 2과목을 선택하도록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3학년 과정에서 인문논술과 자연논술을 편성하고 있다.실력과 인성을 배우는 신일고의 6가지 특색 프로그램!신일고는 품격있는 인성교육, 체계적인 진로 교육, 함께하는 신일 가족, 자기주도 역량 강화, 미래지향 인재 교육, 연구협력 네트워크라는 6가지 특색 프로그램은 운영한다.이를 위해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격주 단위의 정기 예배를 비롯해 학생 참여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의 활동, 1학년 전 학생 대상 피아노 수업도 지원한다. 또한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년말 전공 탐색 보고서 대회와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 또는 학부모 특강, 수학 영재학급 인문인재반, 코딩반, 국제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진로 교육에 힘쓰고 있다.더불어 학생 상담 프로그램, 사제간 또는 학생간 문화 탐방, 테마형 교육여행과 해외 대학 탐방도 지원하는 한편, 대입 수시 확대에 최적화된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위해 고1부터 학습 시상, 학습 플래너 작성, 우수사례 발표도 운영하고 있다.2019학년도 4년제 대학교 159명 국외 유학도 19명 진학, 진학률 59.1%신일고의 2019학년도 입시 실적을 살펴보면, 졸업생(364명) 기준 4년제 대학교 43.7%(159명), 전문 대학 10.3% (37명), 국외진학 5.2% (19명)으로 진학률은 59.1%에 달한다.고교 선택의 주요 지표가 되는 서울대 합격자 수의 경우는 2016년 6명, 2017년 5명, 2018년 9명, 2019년 6명(수시1명+ 정시5 명)으로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강북 지역의 명문고로 인정받고 있다.신일고는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국외 진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5개 해외 명문 대학과의 협정을 통해 1,2학년 대상 국제반과 3학년 대상 해외 대학 유학반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 태국)을 운영하면서 3명의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자료 출처 : 신일고 입학설명회, 학교알리미 (2019년 4월 공시)<표>신일고 2019학년도 전체 교육과정 운영 (2019년 입학생 기준)※ 2020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19-10-17
- 변화된 입시!!, 고등학교 선택 방안 고교 선택은 대학 입시의 시작이기에 학생의 구체적인 상황과 현재 대학 입시 제도의 특징을 고려하여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한다. 특히, 변화된 2022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 내용과 연관지어 장단점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결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의 성향과 진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1. 서울시 후기 고교 입학 일정2. 2022학년도 이후 대입 제도 개편 방향작년에 확정된 2022학년도 이후 대입제도개편 내용의 큰 틀은 1) 정시모집 확대, 2) 수능 상대 평가 유지, 3)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간소화로 정리할 수 있다.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시모집 비중은 대략 30%~35% 내외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능은 이미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와 한국사 이외에 제 2외국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 마지막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글자 수가 줄어 변별력이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표1) 개편 방향에 따른 학교별 장단점 비교3. 고교 선택 방안이러한 방향(수능상대평가 유지/ 정시 확대)으로 대입제도 개편이 이루어져 특목자사고 축소 폐지를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특목자사고의 위상은 오히려 올라갈 것이다. 다음 제시된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특목자사고는 수준별 심화 학습으로 수능 경쟁력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그러면 개편 내용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고교 지원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1) 수학 성적이 우수하고 선행이 고2 과정까지 되어 있는 우수한 이과 지망 학생은 전기 과학고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합격하더라도 특목자사고나 일반고 지원에 불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단, 전기과학고 탈락 후 특목자사고 지원을 고려한다면 3학년 2학기 학생부(교과/ 비교과) 관리가 필수적이다.2) 수학 선행이 되어 있지 않고 성적이 상위 5%내의 학생이 아니면 특목자사고 보다는 일반고 지원이 바람직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은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내신이 적용되기 때문에 수학 실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3) 일반고 지원할 때는 우선 내신을 받기 용이한 학교, 체계적으로 비교과 관리를 해주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발 인원이 많은 학교, 공립보다는 사립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다.4) 지원 학교를 선택할 때는 필히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 학교교육프로그램, 동아리 현황, 진학 실적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5) 대입제도와 같은 객관적인 기준과 함께 다음 표에 제시된 학생의 성향, 현재 성적, 가정 환경 등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표2) 자사 특목고 / 일반고 선택 기준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10-17
- 학교 알리미를 통해 우리 지역 고교 살펴보기-강서고·양천고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고교선택이다.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의 폭넓은 활동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면 고교 선택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학교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학교 선택 시 참고할만한 학교 알리미 항목과 내용을 학교별로 정리해 보았다.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①강서고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의융합활동■ 교육운영 특색사업담임 멘토제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운영강서고등학교는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2주1회 정기적인 상담시간을 가진다. 학생은 담임 교사와 자신의 진로 희망 탐색하기, 주기별 학습계획 수립하기, 각 교과별 학습법, 자기소개서 쓰기 등 8차시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터득하게 된다.다양한 창의융합선도학교(STEAM)프로그램 운영수학과 과학, 인문학 등을 융합한 체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문과 자연 융합 프로젝트. 과학과 인문학 융합특강, 인문·자연 특화 실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강서고는 2016년부터 예술드림거점학교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예술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예술거점 및 센터역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의적 체험활동, 학생 자율동아리로 다양한 탐구활동올해 강서고에서 활동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강서고 산악부, 과학도서읽기반, 헌법연구반 등 50개로 참여 학생은 971명이다. 자율동아리는 인문, 과학, 예술 등 각 분야로 이루어진 동아리가 20개이고 참여 학생 수는 160명이다.■ 학업성적 평가계획과학탐구실험 수행평가 70%, 수학수행평가 10%올해 강서고의 1학년 1학기 평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과학탐구실험의 수행평가 비율이 가장 높았다. 70%의 수행평가 안에는 탐구실험 40%, 과학참여 30%로 나누어져 평가가 이뤄졌다. 수학수행평가의 경우 대푯값구하기, 독서, 금융수학계산 등 10% 비율로 가장 낮았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은 12개 학급 342명이고 2학년은 12개 학급 301명을 기록하고 있다. 3학년은 12개 학급으로 학생수가 328명이다. 1학년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28.5명이고 2학년은 25.1명,3학년은 27.3명이었다. 2학년의 경우 사회선택학급은 12개반 중 3개반이었고 과학선택학급은 9학급이었고 3학년의 경우 인문사회는 3학급, 자연은 9학급으로 구성되었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2020 학년도 강서고 입학설명회 일정*10월 17일(목) 오후 5시 30분~8시장소:강서고 정보관(신관)5층 강당학교 알리미를 바탕으로 살펴보는 강서·양천 지역 고교 안내②양천고1인1자율탐색 활동과 다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운영 특색사업1인 1자율탐색 활동을 통한 창의 인성 프로그램운영양천고등학교는 창의·인성프로그램이 하나로 특별/학술 진로탐색, 1인 1자율탐색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본인의 흥미와 적성을 살린 창의·인성 프로그램에 1인 1활동 가입 해 1년 동안 활동한다. 다양한 주제를 학생 스스로 찾아 기획하고 활동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인문·자연 융합 프로그램 다양한 능력 배양과학·시사 탐구, 나의 진로와 융합탐구, 환경·과학·인문·예술 STEAM 프로젝트, 세계 시민교육, 환경 리더쉽 캠프, 기술과 인권, 통일 미래, 한국 나라사랑 리더캠프, 생명존중. 융합독서토론 아카데미 융합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각 분야별로 개별 혹은 팀을 구성해 분야별 강의와 독서토론, 탐구조사보고서 직성, 활동 발표회 등을 통해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게 지도한다.다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영어 듣기·말하기 수업의 확대 실시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영어 일기쓰기, 영어 에세이대회, 실용영어경시대회, 공익캠페인 영어 UCC대회, 과학·인권·영어 말하기 대회등이 실시된다.■ 동아리활동 현황창체동아리 39개 자율동아리 26개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2019년 기준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는 융합학문탐구부, 경제토론부 등을 포함해 39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의생명과학동아리, 두런두런 동아리 등의 자율동아리는 26개가 운영된다.■ 학업성적 평가계획수행평가 비율 30~40% 구성2019학년도 1학년 1학기를 참고해 보면 대체적으로 수행평가의 비율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의 경우 30%의 비율을 보이고 있고 통합 과학의 경우가 50%로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인다. 실험과 수업참여도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학급 구성2019학년도 기준 1학년은 11개 학급 311명이고 2학년은 11개 학급 311명을 기록하고 3학년은 11개 학급 352명으로 나타났다. 1학년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28.3명이고 2학년은 28.3명,3학년은 32.0명이었다.학교 알리미 살펴보기학생수 및 학급수 현황2019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비율2019학년도 졸업생 진로현황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