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 검색결과 총 42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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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내신 1등급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
현재 지도하고 있는 고1 학생 두 명을 얘기해보면, 중학교시절 모두 A등급을 받은 학생들이다. 영민하고 이해가 빠른 학생들이고 이과형 성향을 가진 학생들이라 여느 영어에 강점을 보이는 학생들과는 달리 단어암기를 싫어하고 해석에 대해 몹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까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중학교 내신영어가 가진 특징은 일단 시험범위의 정형성이다. 대부분의 일선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필고사의 전형은, 교과서 2~3개의 학과와, 소위 외부지문이라 부르는 간단한 독해자료들의 지문 4~5개, 그리고 해당 학과와 관련된 어법 내용들이고, 대부분의 변별은 문법에서 이뤄지는 형태들을 띤다. 따라서 실질적인 학습 시간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중학교 시절 지속적으로 A등급을 받아오던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영어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과목 정도로 여겨지기에 충분하다. 중학교 아이들이 고등부로 진학해서 새로운 학습유형에 적응하는데 큰 문제가 없어 보이고, 심지어는 별 문제없이 1등급을 받고 유지하는데 충분한 대비가 이루어질 것으로 안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많다. 그런데 다소 충격적이게도, 위에서 언급한 두 학생들의 경우 각각 3등급과 1등급을 받아온 것이다. 물론 이 학생들도 중3과정과 방학동안 어느 정도 고등영어의 맛을 본 바가 있고, 문제 풀이 경험과 해설 강의들도 꾸준히 받아왔던 상황이라서 어느 정도 학습 능력이 형성되어 있다고 사료되었고, 시험 준비과정에서 다소 실수들과 오답들을 정오해주고 반복 훈련시켰던 와중에 나온 결과들이라 학생 본인들 역시 당황하긴 마찬가지였다. 그럼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결과들이 나왔을까?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개인적인 학습 습관에 있다. 3등급을 받은 학생의 경우, 여전히 영어라는 과목을 단기 암기 혹은 속칭 벼락치기가 가능한 과목이라고 여기는 사고에서 벗어나질 않고 있다는 것이다. 여러 과목들을 치러야 하는 일정 상 각 과목을 준비해가는 과정에서의 시간안배는 당연히 중요하고, 그 과목들 가운데에서도 과목별 개인 선호도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터라 실제 과목별로 투여된 학습시간에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과형 성향에서 보이는 이공계 관련 과목들에 편중된 학습시간으로 인해 그만큼 영어과목에 부족할 수 밖에 없었던 준비시간도 큰 원인이었다. 실제로 해당범위에 대한 분석과 기출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에 대한 예상 지도가 있었다 하더라도 결국 그 내용들을 익히고 본인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작업은 전적으로 학생들 몫이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다른 1등급을 받아온 학생의 경우에는, 일단 학습 방법에 있어서 시간 쪼개기가 가능한 학생이다. 선행정도나 실력의 차이는 거의 없고 오히려 이과 관련 과목들에 대한 선호도도 그만큼 극명한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한계에서 오는 차이를 스스로 인지하면서 그 부족함을 지속적인 학습습관으로 메우는 영리함을 보인 것이다. 일단 고등부 영어가 중등부 때와 비교해서 보이는 가장 큰 차이는 우선, 학습의 양이 달라진다. 단순한 두 세 과의 본문과 대화문에, 간단한 대여섯의 외부지문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선택된 부교재들이나 분기별로 치러지는 전국모의고사, 그나마도 없으면 전년도나 전전년도에 시행된 전국모의고사들의 기출 지문들을 시험범위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다보면 일단 시험범위에 포함되는 지문들 수만 해도, 교과서를 제외하고 10~20개의 지문들에 이르고, 교과서 본문들의 길이역시 중학교 때보다 1.5~2배 정도 길어진다. 즉 단순암기와 벼락치기는 더 이상 소용이 없어진다. 시험시즌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내용정리와 요약을 하는 습관이 일단 필요하다. 문법이나 어법의 약점은 그나마도 반복 숙지와 정보 구분으로 메울 수 있는 것이다. 범위가 커지고 늘어날수록 전체 범위의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이를 반복함으로써 일단 해당 범위의 내용들과 친숙해져야 한다. 그리고 본인이 처리 가능한 문장들이나 어휘들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구분하고 솎아낸 후, 문제가 될 만한 내용들을 반복해서 눈에 익혀 놓는 작업들이 선행되어야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해서 늘어난 학습량에서 오는 이질감과 충격을 다소 해소시킬 수가 있다. 보통의 학원들에서도 그러하듯, 시험범위를 많게는 3번까지 반복시켜 주게 된다. 여기에 본인의 학습 스케줄에 따라 한, 두 번 더 반복해 주면 적어도 1, 2등급은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고2 중반을 지나면 서서히 속칭 영포학생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전국 모의고사도 부담이 커지고, 교과서 지문도 거의 10문단에 이르게 되면, 일단 장기간 학습해 봐도 1번 보기가 급급해진다. 내용도 점점 난해한 지문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영어에 대한 흥미는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내용요약과 정리, 장기간의 학습 스케줄로 준비를 해 본 경험들이 쌓인 학생들은, 길이와 내용의 심화가 생기더라도 지난 경험들을 통해 다시 극복해 낼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결국, 중학교 때의 학습 습관을 벗어나 규모의 학습을 해 본 경험들이 쌓여가야만 현행 고등부 영어의 난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넘어설 수가 있게 된다. 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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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교 영어 기말고사 성적 상승 전략
이제 기말고사 준비 기간이다. 한 달 남짓 남은 기말고사는 시험대비 기간도 짧고 시험난이도나 시험범위의 양도 상당하다. 하지만, 한 달 간 집중해서 전략을 잘 세운다면 얼마든지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 중학교 영어 기말고사 전략중학교 내신대비는 어휘력과 문법적 습득력에 달려 있다. 중학교 기말고사는 문법 문제가 상당히 많이 출제된다. 특히 ‘문법적 오류를 모두 고르시오.’ 혹은 ‘다음중 어법상 틀린 문장을 모두 고르시오’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이는 과거 본문을 달달달 외워서 시험을 보아서 고득점을 노렸던 단순 암기의 패턴을 탈출하고자 하는 각 학교의 의지로 보인다.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그만큼 문법적 지식의 습득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내신 대비시 문법적 상황을 예문을 외워서 문제를 풀려고 하거나, 단순한 규칙을 암기해서 문제를 풀려고 해서는 안된다. 문법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 해야 한다. 중2, 중3 학생들의 공통적인 기말고사 출제범위인 사역동사의 개념이나 관계대명사를 명료하게 정의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사역동사는 make, let, have 가 있다는 식의 단순한 암기가 아닌, 사역동사라는 말을 순수 우리말로 정의하면 ‘시키다의 뜻이다’ 라는 본질적인 용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목적어에게 어떤 동작을 하도록 권한을 주고 있기 때문에 목적보어는 동사원형의 형태를 취해서 그 동작을 강조하는 표현법을 쓰는 것이구나.. 라는 이해를 해야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야만 단순 암기식으로 문제를 푸는 것 보다 실수를 줄일 수 있다.또한 어휘력도 중등 내신영어에서는 중요하다. 어휘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학교에서 보충 프린트로 배부하는 단어장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선택지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를 자신의 단어장을 만들어 기록하면서, 익혀 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고등학교 영어 기말고사 전략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 영어시험과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 중학교 영어는 문법능력, 단순독해 능력을 요구하는 반면에, 고등영어는 그 보다 훨씬 심오한 해석능력은 기본이고, 사고력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된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처럼 단순히 본문을 외우는 것은 소용이 없다. 본문을 외워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어법문제나 글의 순서 문제 정도이다. 그 외의 문제들은 지문이 변형되거나, 선지 문항의 문장이나 구문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문장 분석력과 어휘력이 요구된다. 또한 서술형 문제 역시 영작 문제가 나올 경우 특정한 문법적 구조의 변형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는 편이다.그러므로 고등영어를 학습할 때 내가 속한 학교의 중간고사 시험지를 꼼꼼히 다시 확인하고,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우리 학교의 출제 비중이 교과서 위주로 출제 했는지, 아니면 모의고사나 EBS교재 위주로 출제 했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학교의 출제 경향 파악이 끝났으면, 내가 약한 유형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고등영어는 단순히 학원만 다닌 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물론 학원에서 각 학교의 출제경향과 방향성을 알고 있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결국, 나의 약점을 보완하고 해결하는 것은, 나의 노력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은 시험범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내가 공부해야 할 분량을 가늠해 보는 것이다. 그 후 출제 비중별로 공부의 양을 조절해야 한다. 두 번째로 영어는 논리적인 과목이므로 각 지문의 주제나 요지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정리해야 한다. 정리하는 습관을 키우지 못하면, 결국 주제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단순 문제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문제를 틀리고 나서 답을 알게 되면 한결 같이 아는 문제인데 틀렸다는 얘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각 지문에서 글의 주제나 요지 문장을 스스로 반드시 찾아 보는 훈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다. 기출문제는 지문이 변형된 문제, 선택지가 까다로운 문제 등 그 출제유형이 다양하므로 나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풀었다면 반드시 오답정리를 통해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보완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이제 기말고사가 끝나면 바로 여름방학이 시작되며, 여름방학이 끝나면 그 즉시 2학기 중간고사이다. 이처럼 학기 중에 4번의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일 년의 세월은 금세 지나간다. 그러므로 각 시험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간다면, 어느새 내 영어 실력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무더운 더위와 싸우면서. 이제 체력안배를 하면서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여러분의 건투를 빈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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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어떠한 방법을 쓰든지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뜻이다. 수험생의 입장에선 ‘목적 = 문제를 풀어내는 것’ 일 것이며, ‘수단 = 공부 방법’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공부 방법은 중요하다. 같은 시간, 같은 돈을 들여 공부해도 어떤 사람은 좋은 성과를 내는 반면 다른 사람은 성장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무엇이 옳은 공부법인지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개인에게 어울리는 공부법은 다 다르다. 따라서 일단 문제를 많이 풀면 된다. 열심히 문제를 풀다보면 좋은 방법을 찾게 된다.학생들은 수학공부에 있어서 어떤 우를 범하고 있을까?개념이 중요하니 무한 반복한다?수학에서 개념은 너무나 중요하다. 개념을 모르면 문제를 풀 수 없다. 개념의 깊이가 얕으면 응용문제에서 막히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계속 개념을 반복하고 쉬운 문제집을 여러 번 풀면 어떻게 될까? 계속 그 수준에 머물게 될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개념은 문제를 풀 때 비로소 완성이 된다. 개념만 계속 보면 그것이 어떻게 실전에서 쓰이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개념은 감을 잡을 정도로만 보고 빨리 문제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한 문제집을 여러 번 반복한다?예전에는 ‘실력정석만 네 번 돌리면 실력이 좋아진다.’ 라는 말이 있었다. 무조건 여러 문제집을 풀지 말고 한 권을 풀더라도 진득하게 풀라는 뜻이다. 이는 일리가 있는 말이다.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내심이 부족하고 문제를 깊게 탐구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따라서 책 학원을 파헤치는 방법은 집중력이 높은 일부 학생들에게 맞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계속 새로운 문제집을 풀면서 무한 반복을 하면 된다. 이것은 마치 영어단어를 외우는 과정과도 같다. 영어단어를 외울 때 한 단어를 깊게 곱씹고 분석하면서 외우지 않는다. 하루에 100개의 단어를 외우면 어차피 50개 이상의 단어는 잊게 된다. 하지만 나머지 50개의 단어를 기억하기 위해 100개를 외우는 것이다.수학도 이처럼 양을 많이 쌓아야 한다. 100퍼센트를 다 소화하지 못해도 된다. 공부를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과거에 틀렸던 것들이 떠오르게 된다. 모든 것들이 이해되는 경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야 뒤를 돌아 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오답노트를 만들어야 할까?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오답노트는 필수가 아니다. 우선 오답노트를 만드는 과정이 오래 걸린다. 설령 열심히 노트를 만들어도 내가 기억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실수했던 상황을 머릿속에 저장해서 다음 시험 때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공부를 막 시작하고 실력이 쌓일 땐 적절한 오답노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인 후로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 오답노트를 만들 시간에 비슷한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이다.반면 오답노트의 효과를 얻는 친구들도 있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오답노트가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 직접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답지는 절대 보면 안 된다?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답지를 멀리하다고 한다. 나도 이에 동의하고 늘 이렇게 가르친다. 이상적인 공부법은 수학 한 문제를 한 시간 이상 고민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진다. 당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문제와 씨름하고 있을 수는 없다. 게다가 학생들은 1시간 동안 문제를 고민할 체력이 부족하다. 수학을 좋아해야만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 하지 않는가?약간의 고민도 없이 답지를 보는 것은 매우 안 좋은 습관이다. 하지만 ‘수학 실력이 어느 정도 쌓인 뒤’ 에는 답지를 조금씩 보면서 양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앞서 말한 영어단어 외우는 것이 원리와 같다. 많은 양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와야 조금이라도 남기 때문이다. 답지를 보면서 공부해도 실력이 는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공부하든 결국 시험만 잘 보면 된다. 공부방법엔 정답이 없다.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진리가 있다 하더라도 나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맞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꼭 많이 풀어야 한다. 많은 양을 경험하면 자연스럽게 빈 곳이 채워지고, 과거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풀린다.공부법을 고민하지 말고 일단 공부하자.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최고의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화이팅!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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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인기 상승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
K-콘텐츠의 중심, 웹툰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3 해외 한류 조사' 결과가 미술인의 관점에서 흥미롭다. K 콘텐츠 중에서 웹툰이 2021년에는 조사에서 소비 비중으로 6위를 차지했으나, 별도 항목으로 분류한 작년 조사에서는 28.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그에 따라 해외 외국인들이 웹툰에 사용하는 시간도 이전해 대비 0.9시간 증가하여 16.1시간으로, 한류 콘텐츠의 평균 시청시간인 15.2시간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 웹툰의 성장과 인기를 명백히 보여주는 수치이다. 그 결과 교육 분야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교와 대학이 웹툰을 창의성, 스토리텔링, 교육 콘텐츠의 매체로서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최초의 웹툰 디지털 실기고사 도입현대는 디지털 시대이다. 온라인이 세상을 연결했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세계가 열렸다. 암호화폐가 사용되고 메타버스 기반 기술과 AI 기반 서비스가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디지털 세대에게는 디지털 방식이 전통적인 아날로그 방식보다 더 편리하다.웹툰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이다. 디지털로 창작되고 디지털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연성대학교 웹툰만화콘텐츠과는 웹툰 입시에 대한 패러다임을 창조하기 위해 작년부터 입시에서 웹툰디지털 전형을 실시했다. 이는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처음으로 시행되는 혁신적인 실기 입시 방법이다. 이제 학생들은 수작업을 거치지 않고 디지털만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웹툰 관련 학교 및 학과의 등장추가로 눈여겨볼 만한 발전은 웹툰 관련 학교와 학과의 등장이다. 기존의 만화. 애니대학들이 웹툰이라는 이름을 달고 학과개편과 학과개설을 실시하여 웹툰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3년 전 서울의 한 웹툰 전문교육기관은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지망생을 양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바 있다. 웹툰이 디지털 만화의 한 형태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면서 이 아카데미는 이 분야의 창작에서 경력을 쌓기 원하는 이에게 포괄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 교육 기관은 학생들이 웹툰 제작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식 및 업계 통찰력을 습득할 수 있는 고유한 플랫폼을 제공한다.서울웹툰애니고최근 서울웹툰애니 고등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전자고등학교가 학과 개편을 통해 2023년 9월부터 '서울웹툰애니고'로 개명한 것이다. 기존 전자 관련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쌓은 하드웨어적 기반위에 웹툰 산업의 성장을 반연한 웹툰 제작자를 양성하는 학교로서 대 변신을 한 것이다. 이는 웹툰 산업의 중요성과 성장세를 반영한 변화이고, 학교의 목표와 학생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결정이다.서울웹툰애니고는 학생들에게 웹툰 제작과 관련된 기술과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는 전자 공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과과정을 제공하면서 웹툰 제작과 관련된 실무 능력을 키운다. 학생들은 웹툰제작, 스토리텔링,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웹툰 제작에 대한 전문성을 배우며,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서울웹툰애니고는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웹툰 제작자와 연계된 프로젝트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웹툰 제작 환경에 노출되며,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산업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최신 동향과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웹툰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이처럼 서울웹툰애니고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웹툰 산업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학교의 존재는 한국 웹툰 산업의 미래에 밝은 전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웹툰 제작자들의 육성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지난 5월 23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2학년과 3학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SWAS 웹툰 애니메이션 실기 대회'를 23일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실기 대회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기획되었으며,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에서의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웹툰과 애니메이션 분야에서의 특강이 진행됐다.웹툰의 잠재력을 키워줘야한다한국에서 웹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교육계에도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학교와 대학은 웹툰의 창의적 잠재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수용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학생들에게 가치 있는 기술을 갖추게 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 시각 예술 및 문화 감상에 대한 사랑을 키워준다. 웹툰이 계속해서 청중을 사로잡고 있다. 교육자와 기관은 웹툰의 이러한 영향력을 인식하여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형성하기 위해 웹툰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허경만 원장일산 후곡 창조의아침 미술학원031-817-0501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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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내신 준비 과정, EBS 교재들과 모의고사
이제 고3 내신도 5월 중간고사와 함께 반이 지나고 있다. 실제로 1학기 내신 반영이 전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기말고사의 중요성은, 한 등급이라도 올리려는 재학생들에게는 특히 말할 필요도 없다. 현행 고등학교 3학년 내신의 특징은 비교적 단순하다. 이미 텍스트는 교과서가 아닌 EBS 독해 시리즈로 특정되어 있고, 매월 실시하는 전국모의고사 및 사설 모의고사의 유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실제 시험 준비에 임하는 학생들의 경우 애초 시작단계부터 3분의 2 정도의 학생들은 시험대비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그 속사정에 대해 설명해보고 그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한번 살펴보자. 고3 과정에서 기존 교과서는 거의 채택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기존 교과서의 내용과 실제 모의고사나 수능에 출제되는 내용상의 차이가 속칭 넘사벽이기 때문이다. 특히 빈칸 추론이나 문장순서, 최근에는 문장삽입 문형에서도 쉽게 칸트나 정상과학, 혹은 양자역학 등, 실제 현장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다룰 수 있는 내용을 넘어선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기본 교육과정에서도 좀처럼 다뤄지지 않는 내용이 우리말로 나와도 힘든데 영어로 해독을 하고 답을 찾아야 하는 과정은 그리 간단하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공부해도 어차피 풀어내거나 맞출 수 없는 부분이라는 인식이 쉽게 학생들 뇌리에 고착화 되어 버린다. 즉 공부를 하나 안하나 그 점수의 차이는 없을 것이라는 속단이 내려지는 것이다. 보통 고3 내신 지필고사의 범위에 해당하는 교재는 연계가 되는 크게 3가지, 즉 수특특강 영어, 독해연습, 수능완성 등이 채택되며, 실재로 3권 모두를 수업으로 진행해주는 학교들도 많지 않고 그 가운데 일부 한, 두 권을 채택하고 그것도 처음부터 끝까지는 수업진행이 어렵기 때문에 시험범위와 관련된 일부분들만 지정해 주거나 수업을 진행한다. 그만큼 내용의 난이도가 높고 어려운 데다가 학생들의 수준도 천차만별이어서 공통된 수준의 진도를 구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중간고사의 경우에도 특강이나 독해연습 중 한 권만을 채택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범위는 수능특강의 경우 보통 6~7강 (40~42개 지문), 독해연습의 경우 3~4강 (40~45개 지문) 정도이고, 여기에 모의고사를 포함시키는 학교들의 경우 10~20개 문항을 더해 출제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범위는 대략 50~60개의 지문이 된다. 문제 유형은 수능유형+주관식 단답형, 서술형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그 난이도는 그저 객관식으로 푸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지게 된다. 워낙 고3 내신 비중이 크고 변별력을 내기 위한 시험을 준비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지만 지문 하나 이해하고 해석해내기가 힘든 학생들 입장에서는 ‘내신영포’라는 말이 왜 그리 쉽게 나오는지 이해할 만하다. 그러면,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1~2등급이 나오는 학생들은 도대체 어떻게 준비를 할까? 이번 중간고사에서도 97점을 받아 온 한 여학생을 가르친 과정을 간단히 소개해보면, 일단 수능특강 영어 7강과 모의고사 20문항, 합해서 약 60개의 지문이 이번 시험에 출제가 되었다. 물론, 이 학생도 고질적으로 품사와 어법에 다소 약점을 가진 학생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종종 어려운 인문학, 사회과학 지문에서는 해석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면 일단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본 전제는 일단 내용이 현행 고등학생이 쉽게 범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즉, 첫 범위에 대한 자세한 강독과 해석해설이 진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본인이 해독해 낼 수 있는 문장들과 아닌 문장들을 구분해 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기출 단어와 어휘들이 암기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렇게 범위를 한번 마치게 되면, 두 번째 과정에서는 내용정리에 들어간다. 즉 각 문단의 소재와 주제, 그리고 난해한 문장들과 해석이 매끄럽지 않은 문장들에 대한 선별작업에 들어가고, 그 문장들을 집중적으로 재해석 설명을 해주게 된다. 물론 품사와 문법에 대한 부분을 더 세밀하게 설명해 주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연습문제와 변형문제 풀이를 과제로 내주게 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진도를 나갈 때에는 속도를 높여서 소재와 주제, 핵심어와 핵심문장, 그리고 기출될 가능성이 높은 문장들을 선별하면서 다시 범위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흝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소한 한 학생과 그 해당 범위를 3번 정도를 함께 반복해 줘야, 그 학생도 시간관리에 여유가 생기고, 그 만큼 수업에 대한 효율도 높아지게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직전학습, 즉 시험 전날에는 그간 풀었던 문제들에 대한 오답 설명 및 주관식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장들만 다시 한 번 복습해 본다. 한번 보기도 어려운 내용과 범위를 어떻게 3번을 볼 수 있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것은 우리 아이들의 능력을 너무 낮게 보는 시각이고, 진도를 나가고 회를 반복하면 할수록 아이들의 인지력과 기억력도 함께 향상되며, 그 진도 속도도 처음보다 배로 빨라지게 된다. 보통 이러한 과정으로 준비한 학생들이라면, 아무리 범위가 많고 난이도가 있는 시험이라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단, 수업에 빠지지 않고 본인들의 학습 계획에 맞춰 진도를 꾸준히 복습하는 학생들에 한해서 말이다. 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일산 후곡 중등 고등 영어 전문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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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중 신일중 대진고 주엽고 중간고사 시험분석 및 기말고사 대비
모든 시험이 지난주에 모두 끝났다. 이제 다시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와는 달리 시험대비 기간도 짧고 준비해야 할 과정도 중간고사에 비해 많다. 우선 다시 한 달 후로 다가온 기말고사 준비를 위해 중간고사 시험에 대한 문제 유형과 자신의 오답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마중, 신일중 중간고사 분석 및 대책오마중과 신일중은 서술형 평가가 빠져있었다.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했다. 신일 중학교의 시험 범위는 교과서와 고1 모의고사 6개 지문을 시험범위로 지정하여 시험문제를 출제하였으며, 어법 문제 즉, 학생들의 문법지식을 묻는 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어법상 틀린 문장을 모두 고르시오.’와 같은 문법적 지식을 종합적으로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오마중학교의 경우에는 교과서와 외부지문을 출제하였고, 외부지문의 문제에서 내용 일치 불일치를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내용 일치 불일치 문제 유형은 지문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 했는지를 확인하는 것 이외에도 선지에서 그 의도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기에 평상시의 동의어, 반의어와 같은 어휘력과 문장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해석 능력이 요구되는 문제다. 이는 단순히 본문을 외운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평상시에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와 판단 능력이 필요하고, 어휘력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습득되어야 하는 패턴인 것이다. 대진고, 주엽고 학년별 중간고사 분석대진고 1학년 시험범위는 교과서와 모의고사를 시험범위로 지정하였다. 서술형 문제는 다소 쉽게 출제 되었으며, 어휘력을 묻는 문제와 특정한 표현을 영어로 영작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객관식의 문항에서는 모의고사의 출제 비율이 교과서 출제 비율보다 높았다. 모의고사 문제 중 눈에 띄는 문항은 지문을 깊이 있게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선지에서 학생들이 유혹적 오답에 빠질 수 있는 선지를 배치하여 평상시에 어휘력을 충분히 갖추지 않은 학생이라면, 자칫 판단 착오를 일으킬 수 있는 선지가 배열되었다. 주엽고의 경우에는 시험범위가 대진고와는 달리 교과서와 EBS 부교재를 선정하여 시험범위로 주어진 EBS 출제 비율이 높았다.학년마다 시험범위의 양도 사뭇 다르다. 앞서 언급한 주엽고 2학년의 시험범위는 1학년과는 달리 교과서, 모의고사, EBS 부교재의 수능특강 LIGHT가 시험 범위였다. 한달 정도의 시험대비 기간을 감안할 때 학생들이 학습해야 하는 학습량이 그만큼 부담스러운 양이다. 문제 유형 역시 수능형을 출제 하였으며, 교과서, 모의고사, EBS 부교재의 출제 비율은 고루 출제 되었지만, 역시 어휘력과 정확한 지문 이해, 해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 되었다. 서술형 역시 어휘력을 묻는 문제와 특정한 의미의 문장을 영어로 구성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영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해이제 일산에서 중학생이라고 해서 단순히 중학교 수준의 영어 공부만 시켜서는 더 이상 상위권의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이미 일산에도 강남 수준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고등과정의 지문을 선정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등학교의 시험 역시, 주목할 점이 있다. 일산서구의 모든 고등학교의 시험 유형은 수능유형으로 출제한다. 특히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항은 어법문제, 주제문제, 요약문제 등이 있다. 어법 문제는 서술형에서 유사어를 알고 있지 못하면 틀리기 쉬울 수밖에 없다. 그리고 주제문제에서는 지문의 내용을 충분히 알고 있다 하더라도, 선택지에서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없다면, 틀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는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벼락치기 식으로 공부해서는 상위권 진입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며, 특히 고등 내신은 대학 입시와 직결되는 점수이기에 더욱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우선 5등급 학생이 1등급 점수를 받는 것은 현실 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학생과 학부모는 자신의 영어의 약점을 분석하고 보완해야 하는 약점을 인정한 후 차분히 전략을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이러한 전략은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학업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 현자들의 어록이 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시간이 필요하다. 열매가 맺고 그 열매가 익어서 단 맛이 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여러분에게 행운을 빈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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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고 대진고 2023학년도 1학년 수학 중간고사 분석
1학년 1학기의 첫 중간고사가 끝났다. 준비한 전략은 잘 들어맞았는지 시험지 분석을 통해 알아보자. 일산지역학교는 코로나가 끝났음을 알리기라도 한 듯이 작년보다는 조금 더 어렵게 출제한 것 같다. 다들 첫 시험이라 긴장 많이 했을 텐데 고생했고 이번 시험에 대해서 학교별로 분석해보자.주엽고주엽고는 작년보다는 까다롭게 출제하였다. 문제들을 만났을 때 바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떠올리지 못했다면 바로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주요문항을 보면 다양한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기용하는 주엽고의 특징이 드러남을 볼 수 있다. 주요문항을 자세히 분석해보자. 첫 변형은 9번 문항으로 숫자변형만 이뤄졌다. 2023년 고2 3월 교육청 17번 문항이고 원래 문항에서는 의 합이 8로 나왔었는데 시험에서는 곱 11의 정보로 바꿔서 나왔다. 다음 10번 문항은 많이들 연습하는 인수분해 후 삼각형 형태 추론 문항이다. 원본 문항은 2009년 교육청 고1 공통 9월 17번 문항이며 예전 문항이기 때문에 시중 문제집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유형 중 하나이다. 16번 문항은 2018년도 고1 6월 21번 문항이며 이 역시 숫자 변형만 한 것을 볼 수 있다. 17번 문항의 경우 이차함수의 실생활 활용에 해당하는 단원이며 일반적으로는 간단하게 출제되지만, 이번의 경우 작정하고 문장을 길게 서술하여 출제했다. 읽고 해석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을 것이다. 18번도 원본 문항의 경우 보통 로 주어진 식을 정리하는 문제에서 제수의 차수를 높여서 출제하였다. 로 주어진 식을 정리하게 출제되었고 푸는 논리는 똑같으므로 5로 나눈 나머지가 0, 1, 2, 3, 4일 때를 조사하면 되는 문항이었다. 논술형 1번 문항은 14년 고1 6월 21번 문항이며 역시 약간의 계수와 상수만 변형하여 출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논술형 2번 문항도 고1 6월 21번 문항에서 ㄱ, ㄴ, ㄷ 선지를 주관식으로 바꿔 출제되었다. 이처럼 주엽고는 이번에도 역시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연도 상관없이 크게 많이 바꾸지 않고 출제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끌리는 문제가 나와 흐름을 잃기 쉬운 시험지로 평할 수 있을 것 같다.대진고대진고는 전 기고에서 언급했듯이 보통 학교프린트를 꽤 어렵게 낸 다음에 그 안에서 많이 출제하는 식이다. 하지만 문제가 어려워도 학교프린트만 제대로 본다면 많이 득점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학교프린트가 절대적인 시험이다. 그런데 올해 4월 초쯤 학교프린트를 새롭게 만들어서 주셨다. 출처가 어디인지 어느 문제집을 많이 보시는지도 대략 파악이 되는 듯하다.주요문제 분석해보자. 8번 문항은 2012년 고1 6월 20번 문항이며 프린트에 있었던 문항이다. 숫자도 크게 바뀌지 않았다. 11번 문항도 프린트에 있던 문항으로 숫자 3에서 4로 단순 변형되었다. 13번 문항은 2013년 고2 3월 16번 문항의 숫자 변형문제이다. 14번 문항의 경우 2018년 고1 6월 30번 문항으로 인수분해 및 정수를 점검하고 가능한 제곱수의 합의 조합을 찾아내는 문항이다. 시간 대비 점수가 높지 않은 문항으로 30번 문항답게 시간을 꽤 잡아먹는 문항이다. 16번 문항은 학원 자체 내신대비 교재에 그대로 있던 문제로 이차함수의 성질을 이용하면 금방 풀어낼 수 있지만, 이차함수 비율 관계를 사용하지 않으면 식을 많이 써야 하는 문제이다. 17번 문항이 특이한데 두 이차함수의 교점으로 이뤄진 직선을 잡고 그 직선을 평행이동하였을 때 각각의 이차함수와 접하는 절편의 값을 구하는 문제였다. 이 문항의 발문을 이해했다면 금방 풀었겠지만 바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많은 학생이 건너뛰었을 문항이다. 논술형 2번 문항은 위에서 말했던 문제집에 있던 문제의 숫자변형이다. 논술형 3번 문항은 이번 프린트 뒤에서 3번째 문항으로 알고 있어도 서술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항이다. 그래서 문항 변형 없이 그대로 나왔으나 그래도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던 문항이다.이번 대진고등학교 시험은 백 점 5명 정도에 1등급 컷은 1문항이었다. 아마 기말 때 조금 더 신경 써서 출제하실 그것으로 예상한다. 작년과 비교해서 분명 문항은 꽤 바뀌었지만, 담당 선생님께서 문제를 내는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다. 작년과 다른 점은 새로운 문제집을 많이 참고하셨다는 것 정도이다.중간고사에서 출제하셨던 선생님이 갑자기 바뀌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위의 분석으로 기말고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를 바란다. 이번에 성적이 조금 생각보다 못 나왔더라도 교과 내용이 조금 더 어려운 기말고사에서 역전할 기회가 분명 있다. 역전드라마를 한번 써보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서정환 강사031-919-8912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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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중학교 3학년의 영어 학습 방향
기존 공교육의 향방이 다시 내년을 기점으로 크게 바뀌게 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대 후반 수시입학전형과 입학사정관제도로 크게 몸살을 앓았던 것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공교육과 내신 체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더군다나, 아직 제도 실시만 명확히 했을 뿐, 세부내용들은 내년 발표예정인 것 외에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이다. 그만큼 그 제도 변화에 영향을 받게 될 세대들 역시 당분간은 예측과 전망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입시이기 때문에 꼭 유의해야할 영어 학습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예정대로 제도가 시행된다면, 먼저 안타깝게도 제도의 사각에 놓이게 될 학년과 세대는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다. 이전 교육과정의 마지막 세대로, 내신 산출이나 전형방식이 이전 세대들의 그것과 동일했고 이미 다소 일률적인 내신 전형방식에 너무도 길들여 있는 세대들이기 때문에 이미 영어학습이 정형화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재수나 N수를 하게 될 경우에는 바로 제도적 불이익을 당하기가 가장 쉽기 때문이다. 일례로, 기존 내신 전형의 경우 중등부에는 교과서와 학습 유인물, 수행평가 등을 통해 절대등급을 산출하고 분류해왔고, 고등부 역시 교과서와 외부지문 (전국 모의고사 포함), 그리고 부교재들을 이용해 상대평가한 뒤 등급을 나눠왔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수시입학전형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 아예 수능성적을 요구하지 않을 때도 있고, 아니면 최저 등급 맞추기 위해 수능 성적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이러한 기존 체계에 변화를 가해서 평가방식을 학점제로 바꾸고 소위 AP과정을 개설하거나 이런 류의 강좌들을 수강시켜서 다시 등급으로 분류하면 과연 그 만큼의 객관적인 변별력을 갖출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고등부 내신 평가방식이 다시 절대등급으로 전환된다면, 위에 언급한 재수 혹은 N수를 준비할 학생들의 내신 산출에 대한 구제책이 마련되어야 하거나 병행되어야 하겠지만, 시행초기에 그 부분까지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최근 2, 3년 동안 기출되어 온 수능영어에도 잠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만일 내신에서의 체계변화로 수시전형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면, 결국 수능을 통한 구제방식이 가능할 수가 있을 것이고 결국 재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정시로 유도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수능 영어, 아니 가깝게는 일선 학교들에서 시행하는 전국단위 모의고사마저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형상이다. 특히, 년 초에 시행되는 3, 4월 모의고사는 몇 해 전까지는 최소한 난이도를 조정하면서 상급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을 배려해왔으나, 최근의 출제기조는 연말에 시행되는 모의고사 난이도에 범접할 정도로 난해한 경향을 보인다. 내신 성적과 수행을 통해서도 충분히 대학 진학을 보장하겠다는 교육부의 방침과는 상반되게 수능, 그것도 절대평가화시켜 변별력을 낮췄다는 수능 영어를 대비시키는 모의고사의 난이도를 점점 더 올리고 있다는 것은 나름 시사하는 바가 있겠다. 더군다나 최근 수능영어의 경우, 국어과와 마찬가지로 외부지문, 즉 비문학 영역의 출제 내용의 한계를 계속 허물어 가면서 준 전공자 급의 내용이해를 요구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그 심각성은 더 하다 할 수 있다. 그러면 가장 피해가 예상되는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처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일단 기존 체계를 따라 내신을 준비해야 한다. 즉 매 시험기간마다 정해진 교과서와 모의고사, 부교재를 포함한 지필고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적게는 교과 2개 단원에 모의고사 지문 20여개, 상위학년일수록 그 양이 늘어나 고2~3의 경우 많게는 교과 3개 단원에 40~50개 이상의 외부 지문 정보를 다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은 늘 A이상 나오던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급격히 성적이 하락하는 현상들이 속출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속칭 벼락치기는 고등부 내신에서 무용하고, 장시간이 지속적인 양적 학습을 요구한다. 그러려면 내용정리와 함께 미시적인 품사와 문장 구조방식을 익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밖에 없다. 거기에 제도에 끼인 세대이다 보니 수능 정시를 투트랙으로 진행시켜야 한다. 제도와 체계가 얽히면 결국 가장 객관적 변별력은 전국단위 시험에서 밖에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것이고, 시험기간 이외의 기간들을 적극 활용해서 평소에 수능영어를 준비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며, 일선 대학교들 역시 변별력의 객관성을 의심하는 내신보다는 수능성적을 더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결국 현행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시와 정시를 모두 염두에 두고 입시를 준비해야하는 태생적 한계를 안고 진학하게 될 것이고, 그것은 오롯이 학생들에게 학습부담으로 지워지게 될 것이다. 물론 제도적인 미비점으로 인해 학점제 자체가 연기될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가장 현실적인 상황을 놓고 계획을 짜야한다면 결국에는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해 놓아야 늘어가는 학습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산서구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 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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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시험 후 기말고사를 위해 지금! 준비하라
진짜 실수로 틀린 것인지 확인해야학교별 중간고사가 거의 끝났다. 시험이 끝난 후가 가장 중요하다. 시험은 객관적으로 학생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자기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특히 영어시험의 경우에는 준비해야 할 과정도 많고 자신의 실력을 점수화하기 위해서 투자해야 할 시간도 엄청나다. 시험대비 기간 중 매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경우 중학교때의 자신의 영어점수에 도취되어 고등학교 시험 대비를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중학교 때처럼 본문을 달달달 암기하려고 한다든지, 교과서 외 지문을 대충 살펴보고 내용이해만 되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듯 착각을 한다. 이런 경우, 시험대비 막바지에 기출문제나 변형문제를 풀려고 하는 대신 혼자서 본문을 외울 시간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또 어떤 경우에는 문제를 풀고 나서 채점을 하지 않거나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정리 없이 그저 정답지 확인한 후 ‘아! 이건 아는 거였는데, 실수로 틀린 거야 ’라고 자기 스스로 최면을 걸 듯 위안을 하고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학생의 문제지를 검수하고 점검하면서 ‘이건 왜 질문을 하지 않니?’ ‘이 문제는 중요한 개념이여서 기억해야 하는데 알고 있니?’ 라고 질의를 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실수로 틀린 거예요, 알고 있어요’ 또는 ‘그냥 외울게요’라고 대답하곤 한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질의를 진행하면 학생 스스로 실수라고 생각했던 문제는 실제로는 개념조차 알지 못하고 있거나, 단순히 외우려고 하는 경우는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몰라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시험 대비를 하면서 필자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착각인 것이다. 시험 대비를 위해 학원을 다니는 목적을 갖고 있는 학생은 생각보다 성적이 쉽게 오르지도 않거니와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원을 옮겨 다니는 경우가 다수이다. 그리고 결국 영어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중간고사 점수에 일희일비 말라시험점수는 결국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얻어지는 하나의 결과물이다. 농부가 씨앗을 심고, 긴 시간동안 정성들여 그 씨앗이 새싹이되고 줄기가 자라고 긴 시간 속에서 나무 가지가 만들어지고, 잎사귀가 생기며, 서서히 나뭇가지와 잎사귀 사이에서 열매를 맺게 되고, 다시 또 그 긴 시간 속에서 탐스러운 열매가 무르익게 되는 과정이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긴 시간 속에서 인내하며, 꾸준히 영어 실력을 위해 공부하고, 인내하고,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면서 영어 성적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생략 한 채 학원에서 강사들이 수업을 하는 부분을 눈과 귀로 들으면서, 내용을 숙지한들 그 과정은 단지 강사들의 영어 실력을 확인하면서 ‘잘 가르치네.’라고 감성적으로 느끼는 것일 뿐 학생 자신의 실력은 아닌 것이다.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기 실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필자는 그 과정의 시작이 시험이 끝난 바로 지금! 이라고 말하고 싶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점수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해서는 안 된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한 번의 시험점수는 지난 영어 공부에 대한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시험이 끝나면, 그 즉시 시험지를 분석해 봐야 한다. 나의 학교가 영어 시험을 어떤 방향으로 출제를 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학교 선생님이 강조했던 부분이 시험문제에 나왔는지, 그리고 출제 유형과 출제 방향은 어떠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교과서의 출제비중이 3이고 부교재의 출제비중이 7이였다면, 나의 시험대비 과정 속에서 교과서 공부에 시간투자를 7을 했고 부교재 공부에 시간투자를 3을 했다면, 공부의 방향성과 출제 경향을 잘못 읽은 것이다. 또는 나의 영어실력이 실제로 어휘력은 중학교 2학년 수준이고, 독해도 감(感) 독해만 할 수 있는 수준인데, 시험범위의 본문 내용이나 부교재의 내용을 듣고 이해했다고 착각하여 기출문제나 변형문제를 풀지 않고 본문을 그저 외운 경우에도 점수의 하락은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시험 후 시험을 치른 시험지를 철저히 분석하여, 나의 현재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그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학습계획을 세우고 나에게 필요한 과정들을 공부하면서 기말고사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기말고사에서 점수 상승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시험결과에 좌절과 환희에 있기 보다는 다시 새로운 각오로 곧 있을 기말고사를 위해 철저히 시험지를 분석해 보기를 바란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정성태 원장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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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를 마친 고1에게
고등학교에 진학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나가는구나. 학교생활에는 이미 적응이 되었겠지. 이번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내신 첫 시험에 대한 부담감도 컷을 것이고 늘어난 학습량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 충분히 미루어 짐작이 간단다. 이제 시험이 끝났을 텐데 노력한 만큼의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는지 궁금하구나.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축하하고 기말고사까지 지금의 페이스를 잘 유지하기 바란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중간고사 이후 긴장감도 떨어지고 목표의식도 희미해져서 다시 중학교 시절의 생활패턴으로 돌아가 버리고 말거든.만일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면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 단지 열심히 안 했다든가 실수가 많았다는 식의 안일한 평가는 중간고사와 똑같은 기말고사의 결과를 가져온단다. 공부해야 할 분량은 많고 과제나 수행평가까지 준비할 것도 많은데 시간은 부족한 이 답답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일 거야. 이때 선택할 수 있는 나쁜 결정 중의 하나가 바로 수능에 올인 하겠다는 것이지. 이왕 중간고사 망친 것 차라리 내신을 버리고 수능에 올인 하자는 생각. 의외로 많은 친구들이 이런 생각을 한단다. 만일 이런 생각이 든다면 ‘내가 공부에 지친 거구나.’, ‘공부하기 싫은 거구나.’ 자각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기 바란다. 오늘 편지의 목적이기도 하지.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가 별개라는 생각은 빨리 버리기 바란다. 요즘 내신 문제를 보면 기출 모의고사의 어디쯤에선가 본 그림이나 내용일 것이기 때문이다. 내신대비에 심하게 부담을 느낀다면 주요 과목만이라도 계획을 세워 대비해 보자. 대입 수시전형은 생각보다 다양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에 올인 하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면 자퇴할 자신은 있니? 자퇴 후 검정고시로 수능 자격 취득하고 너의 모든 시간을 수능 대비에 투자할 수 있으니 말이다. 어떠냐. 이 방법이 훨씬 네 생각에 부합하지 않니. 하지만 쉽게 결정할 수 없을 거야. 적어도 고등학교 1학년이 학교 다니면서 수능에 올인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모순되는지 판단할 수 있겠지. 참고로 2022학년도 수능 응시자 50만 9821명 중 검정고시 등의 ‘기타’ 수험생의 비율은 전체 응시자의 2.8% (1만 4277명) 나 된단다. 그렇다고 이 방법을 권하는 것은 절대 아니란다.고등학교 과정을 입시의 한 관문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 소통, 갈등 해결력 등 이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중요한 것들 또한 얻을 수 있기 때문이야. 또한 내 꿈에 대한 구체성을 키워가는 때이기도 하지. 우선 공부에 대한 뚜렷한 동기를 찾기 바란다. 고등학교 과정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란다. 이번 중간고사는 많은 시험 중의 하나일뿐이야. 혼자서만 고민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도 받으며 현명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일산 후곡 제피로스수학과학학원 방현수 원장031-923-6889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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