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검색결과 총 7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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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고 세현고 1학년 2022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세현고1] 2022학년도 세현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객관식 19문제, 서술형 5문제로, 교과서와 외부지문으로 출제되었으며 난이도는 ‘중’이었다. 시험 범위는 교과서 내 고전 운문 작품과 고전 산문 작품, 담화 관습, 문법 요소 중 피동표현, 사동 표현, 높임 표현, 인용 표현, 시제, 동작상, 외부지문이었다. 담화 관습의 경우, 외국어 남용 실태를 <보기> 지문으로 주고 그를 성찰하는 내용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이는 성찰의 대상인 담화 관습을 알고, <보기> 지문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관습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이러한 지문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은 접근이 어려웠을 것이다. 이번 시험은 문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었는데, 객관식 9문제, 서술형 2문제가 이에 해당하며 그 중요성을 드러냈다. 서술형 1번은 문법 요소를 형태소에 따라 분석하는 문제였기 때문에 접미사, 선어말 어미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고, 서술형 2번은 잘못된 문법 요소를 직접 찾아 적어야 하는 문제로 이중 피동, 인용 표현, 높임 표현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했다. 문학 지문으로 출제된 ‘열녀춘향수절가(작자 미상)’는 판소리계 소설의 갈래 특성, 세부적 내용의 이해, 외적 준거에 따른 작품 감상이 나타났고, 서술형으로 표현상 특징을 적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에서 묻는 내용이 까다롭지 않아, 판소리계 소설의 특징을 공부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으리라 본다. 외부지문과 고전 운문 역시 갈래 특성을 명확히 알고 내용을 정리해뒀을 때 어려운 문제는 보이지 않았다. 세현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중 문학은 기본에 충실한 내용을 주로 물으며, 갈래별 특징을 작품마다 확인하는 편이다. 그러나 문법이나 화법, 작문 부분에서는 그 활용을 묻는 문제가 다수인 편이다. 그러므로 세현고 학생들은 문법 토대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기말고사 범위에는 중세 국어가 포함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미리 이루어지면 이로울 것이다.[영일고1]2022학년도 영일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객관식 30문제로, 교과서, 외부 지문, 2022년 고1 9월 모의고사, EBS 출전 문법으로 출제되었다. 문법은 토대가 잘 잡혀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킬러로 나타났다. 음운과 문장, 문법 요소에서 출제되었는데, 대부분은 문법 프린트 선지와 비슷했으나 4, 6번의 경우 새로운 사례가 있어 스스로 분석할 수 있어야 했다. 문법 지식을 잡고, 처음 보는 사례에서 이를 생각할 수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속미인곡(정철)’이 단독 출제된 11~15번에서는, 시의 표현 방식을 묻는 문제, 외적 준거를 활용하는 문제가 나타났다. 또한, 정서가 유사한 다른 시조에 관해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교과서와 모의고사 지문 ‘훈민가(정철)’가 혼합되어 나온 지문은 현대 시 ‘길(윤동주)’, 사설시조 ‘벽사창이 어른~(작자 미상)’이 출제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시조와 시가 혼합되어 나올 수 있어 기본적인 시조의 형식, 내용 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모르는 시조가 나오더라도 배운 내용과의 공통점으로 답을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숙향전’은 단독 지문으로, 대부분 선지가 모의고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나타났기 때문에 응시와 복습을 철저히 했던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20번은 문맥을 파악하여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로, 기존 1학기 기말고사 때 이와 같은 어휘 문제가 출제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영일고 시험에 나온 어휘 문제는 문맥적 의미에 초점을 두고 풀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저작권 지문 역시 23번에서 문맥에 맞는 답을 찾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영일고의 경우 전 분야에서 기본으로 알아야 할 개념을 알고, 맥락에 따라 내용을 파악하고 올바른 답을 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주로 나온다. 따라서 기본 개념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면 보강하고, 모의고사 문제를 꾸준히 접하여 문맥을 짚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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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과 과외 장점 살려 맞춤식 지도 11월은 예비 중고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비상시기이다.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에게 새 학년 학습 진행을 담당할 학원을 알아보고 상담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동지역에서만 20년이 넘게 꾸준히 입시지도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이 난 부천 상동 일대이학원으로부터 예비 중고생들을 위한 학습 전략을 알아보았다.입시 지도 20년 경험의 SKY 진학을 위한 1:2 교육시스템부천 상동 수학 일대이학원에서는 최근 새 학년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상담으로 분주하다. 부천 상동지역에서 개원 20년이 넘도록 중고생 입시를 담당해온 이곳이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는 이유는 내신은 물론 대입 실적 때문이다. 2020년 연세대(경기예고), 가천대 약대(상일고)를 시작으로 21년 연세대(경기예고, 소명여고), 경희대(상동고, 중원고), 22년 서울대(경기예고), 연세대(송내고), 고려대(동산고) 등 매년 꾸준히 SKY 진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부천 소수정예 일대이학원 이만진 원장은 “본원에서는 학생의 장점을 살려 수시와 정시 지도에 임한다. 특히 부천지역 수험생의 특성을 고려해 평소 세부 능력과 특기사항 및 수행평가 등의 관리야말로 내신 성적 향상과 전교권 유지를 위한 지도 노하우”라고 말했다.학생 개인별 시간표 구성과 수준별 교재 선정매년 SKY진학 신화를 이어가는 상동 수학학원 일대이학원은 국, 영, 수, 과 과목의 자유로운 선택 수업이 가능한 단과전문학원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부족한 과목을 선택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개인별 맞춤식 수업을 받을 수 있다.여기에 무엇보다 일대이학원은 시간표와 진도, 학습 요일 등을 학원 일정이 아닌, 학생 학습 수준과 상태를 기준으로 맞춰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따라가는 수업이 아닌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란 학습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내신 관리를 중심으로 모의고사 수능 EBS 기출 문제 풀이를 비롯해 수행평가와 서술형 대비 등 자기주도학습 시간까지를 활용해 지도하고 있다.상동 소수정예학원 일대이학원 이 원장은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지도하기 위해 여러 명의 강사진뿐만 아니라, 강사진은 10년 이상의 입시 지도 경험자들”이라고 말했다. 또한 “본원은 강사진과 학생들의 정서적 유대감을 중시해 형식적인 진도를 나가기보다 그 학생에게 필요한 공부를 지도하고 확인 학습을 돕는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공부할 열정만 있다면 성적 향상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라고 말했다.예비 중1과 예비고1의 새 학년 학습 준비상동 소수정예학원 일대이학원은 집중적인 지도와 케어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이 와서 입시 성공을 거둬 나가는 곳이다. 특히 한 공간에 여러 학생을 두고 한 명씩 봐주는 개인지도가 아닌, 교사 1명이 학생 2명과 수업하는 ‘1:2 교육시스템’이 특징이다.1:2 교육시스템은 여러 학생이 한 명의 강사로부터 배우는 것보다, 두 명의 학생에게만 집중하는 시스템으로, 두 명의 학생이 서로 경쟁하며 시너지 효과까지도 높일 수 있다.상동 수학학원 일대이학원에서는 현재 예비중1과 예비고1반을 모집 중이다. 새 학년 학습은 철저한 개별 맞춤식 수업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입시를 치르기 위해서는 중3의 2학기와 겨울방학이 중요하다.이 원장은 “예비중1은 물론 예비고1 과정은 그동안 자녀들이 배웠던 공부와는 매우 다른 범위와 내용이 전개된다. 따라서 부족한 기초 내용을 점검하고 새 학년을 위한 개별 커리큘럼에 의한 학습이 요구된다”라며 “이 과정에서 일대이 학원의 개별 맞춤 시스템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Tip 상동 소수정예 일대이학원 더 자세히 알기-. 학생 장단점 파악 개인별 맞춤식 수업-. 국, 영, 수, 과 과목의 자유로운 선택 수업이 가능한 단과전문학원-. 자기주도학습 관리와 수행평가 서술형 대비-. 내신 관리전문, 모의고사 수능 EBS기출 풀이-. 학생 맞춤의 시간표, 진도, 학습 요일-. 입시 지도 10년 이상자들로 구성된 강사진-. 배운 내용을 완전 학습으로 완성하는 자습실 구비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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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재능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학교, 서울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인 서울고등학교(학교장 전영식, 이하 서울고)는 수시와 정시를 모두 고려한 창의적인 융합교육 교과과정과 내실 있는 수업,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들을 풍성하게 갖추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명문 일반고다. 서울고의 차별화된 교육과정(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을 살펴봤다.중점반과 이수반을 통한 체계적인 과학중점교육과정 운영서울고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로 특화된 수학과 과학 교육과정을 운영해 자연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까지 겸비한 융합형 인재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과학중점 교육과정은 과학Ⅰ·Ⅱ, 과목을 모두 이수함과 동시에 정보(정보, 정보과학), 생활·교양(과학교양, 논술 및 과학융합)을 편성하고 있다. 2학년 진급 시 과학중점과정 이수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과학중점 과정을 추가로 편성해 과학중점 과정반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과학중점반과 이수반은 전체 이수 학점(174) 대비 수학과 과학은 47.1%를 이수하도록 되어 있으며, 각 학년에 맞춘 교육과정은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편성되었다. 1학년은 수학과 공통교과인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을 배우고 익히며 새로운 지식을 충실히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 편성하였으며, 2학년은 수학Ⅰ·Ⅱ, 기하,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정보과학, 과학교양을, 3학년 때는 미적분, 확률과 통계, 논술 및 과학융합,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를 이수한다.핵심 역량을 이끌어 내는 내실 있는 수업서울고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교사진의 내실 있는 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는 명문 학교다. 과학중점 학교로서 수학, 과학 교사 절반 이상 가량이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이거나, 과학고 근무 경험이 있거나, EBS 교재 집필진, 교과서나 지도서 집필진, 영재교육원 강사, 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진 출신 등으로 국내 최고 실력을 자부한다. 2학년 과학중점반과 이수반 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탐구주제를 선정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학교양과 최신 정보과학의 소양을 함양하는 정보과학을 주당 1시간 필수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과학 수업 또한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인 실험과 실험 후의 토의·발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대학 진학 시 경험할 탐구 과정을 한발 앞서 경험하는 동시에 연구 역량도 높일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영어 교과의 경우 영어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영어회화 수업과 실용영어 수업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특성화 프로그램 강화서울고 학생들의 자신감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나의 브랜드 파일’에서 찾을 수 있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 나가며 자신만의 강점을 찾도록 지도하고 있다.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지도 전문단의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진행하며, 모든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상시 상담해서 맞춤형 상담 체계를 구축해서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다.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서울고는 특색 프로그램을 2046 비전 선포 슬로건인 ‘하나로! 세계로! 미래로!’와 함께 새롭게 정비했다. “하나로!”는 서울고 동문 선배와의 멘토-멘티 결연, 선배 초청강연, 서울고 자율장학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하나 된 서울고를 의미하며, “세계로!”는 해외 각국의 자매학교 학생들과 교류를 통한 글로벌 역량과 국제 감각을 기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미래로!”는 진로비전캠프, 과학중점과정, 인문사회아카데미 등 심화 된 학습과 체험학습이 가능한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인문사회 분야의 주제를 놓고 선후배가 함께 불꽃 튀는 토론을 벌이는 <토론한마당>은 24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고인에게 폭넓은 인문 소양을 길러 주는 마당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고에서는 학생들이 마음껏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교과와 비교과의 다양한 체험활동은 물론 독서골든벨, 사제동행 독서·영상 토론, 독서토론회, 독후감대회, 문·이과 학술자율동아리 발표대회 등 자연과정과 인문과정을 아우르는 내실 있는 학습 연계 활동으로 학생들의 기본 역량을 키우고 있다.▒ 서울고등학교 교육과정 학점배당표(공통)(안) <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 공통 : 국영수 기초 과목의 학점 총합 87 이하 이수, 3년간 사회, 과학 각각 1과목 이상 선택※ 2023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학점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과학중점과정 학점배당표는 학교 알리미에서 별도 확인 가능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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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성장과 우수한 진학 실적 모두 실현하는 차별화된 교육, 진선여자고등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방건희, 이하 진선여고)는 우수한 면학 분위기 속에서 학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과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을 성장시키고 뛰어난 진학 실적을 올리는 명문 고등학교이다.진선여고의 교육과정(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과 입시 실적을 살펴봤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진선여고 이민호 교사(진학·3학년부장)SKY대학 66명, 의약학계열 66명 합격진선여고는 2022학년도 진학(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에서 서울대 21명, 연세대 22명, 고려대 23명이 합격했고, 의약학 계열에 66명이 합격했다. 특히 진선여고는 매년 우수한 의대 입시결과를 올리고 있다. 2017학년도부터 2022학년도까지 6년 연속 서울대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8학년도에 2명, 2022학년도에는 3명이 합격했다. 또한 이번 의대 합격생 중 재학생 4명이 논술전형으로 합격하는 등 탁월한 의대 입시 결과를 보였다.진선여고는 한 언론 매체가 조사한 2022학년도 의대 입결에서 전국 14위의 성적을 올렸다. 자사고인 민사고, 상산고, 외대부고, 휘문고 등에 버금가는 우수한 결과이며, 여고로는 전국 최고의 성적이다.또한 SKY대학 66명 합격을 비롯해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서울 주요 대학에 157명이 합격했다. 주요 대학별 전형별 입시결과를 보면 학종, 교과, 논술 등 수시 46명, 정시 111명이 합격하는 등 전형별로 고르게 성과를 올렸다.학업역량 강화하고 선택형 수능에 맞춘 교육과정2023학년도 입학생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매 학년, 학기마다 국어, 영어, 수학 교과를 편재해 기초적인 학업역량을 강화했으며 서울대 교과이수 기준을 반영해 편성했다. 수시 교과세특을 내실있게 작성하면서 선택형 수능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기 때문에 학교의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한다면 수시와 정시 모두 잘 준비할 수 있다.탐구 과목의 경우 수능 선택과목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목들을 2학년 교육과정에 배치해서 3학년 때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진선여고는 정시 확대에 대비하고 수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신을 수능에 준하여 출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EBS 수능 관련 교재 집필 경험과 외부 출제 및 검토 경력이 있는 교사들이 포진해있다. 내신을 어렵게 공부한 만큼 수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다.진선여고의 우수한 학업 분위기와 진학 실적은 전문적인 역량과 열정을 가진 교사들, 활동 중심의 수업, 그리고 학년별 맞춤 진학 프로그램의 조화에서 나온다. 2학년 2학기부터 3학년까지 운영되는 ‘진선아카데미’와 1학년 2학기와 2학년 1학기에 운영되는 ‘프론티어 리더스’를 통해 유의미한 학교생활을 경험하고 입시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 또한 다수의 교사가 외부 진학지도 전문가 집단에서 활동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입시정보를 흡수하고 입시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논술·토론·진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입시 경쟁력 높여진선여고는 논술, 토론, 자기주도 자율학습, 진로탐구·특강 등 학생들의 실력과 입시 경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갖췄다. 또한 연화학생부, 생명탐구부 BANS, 과학탐구부 CPR, 수학과학 융합동아리 MMS, 걸스온탑 등 다채로운 동아리가 활동하며, 다양한 경시대회를 통해 학업역량을 키우고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다.진선여고는 교칙이 다소 엄격하지만 학생과 교사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편안한 학교 문화가 조성됐다. 다양한 수업 방식과 교내활동 등 입시 변화에 따른 발빠르게 대처함으로써 진학 성과가 우수하고 학생들의 역량도 크게 발전시킨다. 입학 후 졸업할 때까지 성장과 변화가 확연히 눈에 보이는 학교라고 할 수 있다.▒ 진선여고 교육과정 학점배당표 <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3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학점 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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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성공을 위한 시험에 강한 영어 수시 전형이 많은 부천 수험생들에게 영어 등급관리는 더 중요해졌다. 매회 학교 내신시험을 전교권으로 관리할수록 최종 대입에서 유리한 게 입시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학교별로 막대한 기출 데이터를 축적하고 과외 식으로 지도하는 부천상동중고영어 송동섭 영어에 대해 알아보았다.“부천고를 비롯해 시중에 자료가 없는 지문을 출제하는 학교는 그 지문에 대한 분석을 한 후 교재를 따로 만들어 공부한다. 상원고, 상일고, 소명여고는 시험 범위 지문(교과서, 모의고사, EBS 부교재)을 지문당 20%에서 80%까지 변형 출제하기 때문에 평소 실력향상을 위한 훈련은 필수, 상일고와 소명여고 변형은 특히나 심한 편. 반면, 상동고, 송내고, 중원고, 정명고, 부천여고 등은 상대적으로 지문 변형이 크지 않은 편. 또 특목고 수준의 난이도는 물론 시험 범위까지 방대한 소래고는 특별한 영어 관리 필수.”25년 강의 지도 경험과 학교별 축적된 내신 출제 데이터부천중고내신영어 송동섭 영어는 학교 내신 출제 경향 분석이 대부분 실제 시험출제 문항으로 이어지는 학원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렇게 부천 시내 중고 영어시험 적중률이 높은 배경에는 송동섭 원장의 지도 경험이 자리한다.부천상동중고영어 송 원장은 25년 강의 지도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부의 효율성부터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시험출제 경향을 도울 수 있는 지도방식은 수준별 수업에 있다.부천중고내신영어 송 원장은 “개인별 학습 내용과 학교별 시험 분석 등이 블로그를 통해 제공된다. 실제로 2학기 부천고 사례를 보면, 시험 출제경향에 대한 분석이 시험출제로 이어져 재원생들이 전교권 등급을 받았다. 반면, 지문 변형이 심한 상일고 같은 경우는 출제분석 외에도 평소 영어 실력관리에 더 집중한다”라고 말했다.왜 오답인지를 이해하는 소크라테스식 수업다년간 축적된 기출분석 데이터에 따른 높은 출제 적중률 외에도 부천상동중고영어 송동섭 영어는 소크라테스식 수업으로 유명하다. 소크라테스식이란 학생이 오답 이유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실력향상을 거치기 때문에 수행평가나 영작 및 서술형 준비 등에 도움이 되는 수업이다.특히 부천중고내신영어 송동섭 영어에서는 부천고교 시험에서 늘고 있는 외부지문이나 변형 문항에 대처하기 위해 평소 기출 및 예상 문항 지도를 일상화시켰다. 따라서 학생들은 암기식 혹은 문제풀이식 시험 준비에서 벗어나 안내받은 데이터와 오답 노트를 기반한 수준별 수업과 월말 발표 및 각종 테스트로 실력향상에 임하고 있다.부천상동중고영어 송동섭 영어 송 원장은 “이 밖에도 학생들은 학습계획서를 활용해 공부 실천 여부를 체크하며, 미비한 점은 주말 보충을 통해 완성한다. 따라서 평소 데이터에 기반한 소수정예의 꼼꼼한 지도가 시험 적중률 높은 결과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부천 중고 영어 전교권이 목표라면부천중고내신영어 송동섭 영어에서는 수능 외에도 학교 내신에 집중한다. 그 이유는 부천지역 학교들의 영어시험 수준이 점점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소수 학교를 제외하곤 출제경향이 평이해 조금만 공부해도 점수가 나왔다.하지만 최근 들어 대부분의 학교가 시험 범위를 늘였을 뿐만 아니라, 지문 변형과 소설, 강연 등의 외부지문을 활용해 출제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부천상동중고영어 송동섭 영어에서는 평소 영어 실력향상을 위해 입시 영어 출발점을 중등부로 잡고 문법, 독해, 쓰기 영역을 훈련한다.부천중고내신영어 송동섭 영어 송 원장은 “따라서 예비고1은 문법과 연관된 쓰기와 난이도 있는 독해를, 중등은 문법/쓰기/독해 수준별 맞춤 수업을 기반한 서술형 작성에서 문법적 오류를 줄이는 훈련 등을 통해 내신 전교권을 목표로 공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송동섭 영어에서는 매년 1~2월 8주 윈터스쿨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어 관련 진로 진학 상담도 받고 있다.** 송동섭 원장 프로필-. 미국 University of Georgia(UGA) 영어교육학 석사(Med in TESOL)-. 진로 진학상담사 2급-. KATUSA 제대-. 전 대학 강의:연세대(송도캠퍼스), 홍익대(신촌캠퍼스), 인천대, 가천대 등-. 전 학원 강의:정철어학원, 아발론, G1230, 외대어학원, 정진학원 등-. 현 부천 상동 ‘송동섭 영어’ 운영-. 저서:‘송동섭 영문법 Basic’, ‘송동섭 영문법 Intermediate’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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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내신국어와 수능국어를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입시에서 정시 확대와 국어의 난이도와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능 국어는 기본적인 독해력과 사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좋은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이 하루아침에 완성될 수 없는 것이 문제다.특히 고등학교 국어의 첫걸음은 내신국어, 수능국어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예비고1 학생들은 국어의 학습방향을 미리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수능국어 전문가의 분석과 조언 등을 통해 방향을 정했다면, 인내를 가지고 독해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시간 내에 실력을 향상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그리고 올바른 학습 방향과 학습량을 갖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고등 국어는 방향을 정확하게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내신 중심의 공부는 자칫 수능과 내신이라는 두 영역을 다 놓칠 수 있다. 내신과 수능은 완전히 다른 방향이 아니다. 모두 국어 교육 과정에 입각해 학생들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국어 내신을 위해 정리한 작품이 수능 기출 문제에 나올 수 있고, 수능 대비를 하다 길러진 독해력이 국어 내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요즘 내신 시험이 단순한 암기식의 문제도 출제되지만 외부지문이나 배우지 않은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고 있으며, 학교 내신의 변별되는 부분은 외부 지문이나 수능 개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내신 기간에만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이 나오는 데 한계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평소에는 낯선 지문을 읽을 수 있도록 수능 공부가 선행되고, 내신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을 해야함을 전하고 싶다.둘째, 문해력을 올리며, ‘다르게’가 아니라 ‘바르게’ 공부해야 한다요즘 학생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글자는 읽지만 의미 정보가 머리에 남지 않은 경우, 글에 대한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 어휘력의 부재 등이 있다.우선 글자만 읽는 경우의 학생은 글을 정확하게 읽는 정독에 대한 집중력도 기르는 한편 낯선 지문을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눈으로 대충 문제만 푸는 단순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서 자신이 했던 선택지가 왜 맞는지, 틀렸는지 개념과 과정을 정확하게 쓰고 분석하면서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연습이 중요할 것이다.다음으로 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하루에 한 지문씩, 1년 정도는 꾸준하게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정독하는 연습부터 하자. 차분하게 읽어가면서 정보간의 관계를 통해 사고의 틀을 인식하고 글을 읽어가며 버티는 과정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고전시가나 필수 어휘를 공부하는 과정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는 사전을 활용하여 찾는 습관은 너무나 좋다. 하지만 매번 마다 찾기가 쉽지는 않다. 단어를 문맥 안에서 파악하고 바꿔 쓰는 연습을 통해 추론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셋째, 학년에 맞는 학습 공부를 그 시기에 반드시 진행하자예비 고1, 2는 먼저 수능 국어의 입문을 통한 기초를 익히고 원리 파악으로 기본기를 세우자. 고3 평가원 문제만을 무작정 풀기보다 낯선 지문을 어떻게 읽을지에 대한 독해력 공부를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독서 지문을 꾸준히 요약하고 정리하고, 다양한 독서 영역별 지문을 읽는 방법을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학은 문학 필수 개념어 정리와 함께 다양한 문학 작품을 다루면서 주제를 찾는 과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문법은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예비 고3은 수능 국어의 실전 확립을 위해 평가원, ebs교재, 고난도 leet, past등을 통해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 나갈 수 있는지, 문제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일관된 논리가 모든 제재에 적용은 되는지를 공부해보자. 여름 이후 실전 모의고사를 병행하면서 시간 체크 연습, 약점 파악 등을 통해 하나씩 보완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능 및 내신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이 되는 것은 글 읽기 과정이다. 문제만 계속 풀거나 선생님이 해주는 분석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것은 실력 향상을 더디게 할 가능성이 크다. 수능이나 내신에서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은, 문제를 풀기 전에 스스로 글을 읽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을 먼저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이경태 수능국어 전문강사문의 031-946-1646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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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3(현 고2) 영어학습법 이제 2023수능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이미 치렀거나, 아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고2 학생들의 대입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커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내신을 아예 버리고 정시에 올인하고 있는 학생들과 비교해 내신과 수능을 모두 공략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 부담감이 크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고등 영어 효율성이 중요하다영어 과목의 경우 현재 수능에서는 절대평가다. 정시전형에서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내신에서는 여전히 타 과목과 마찬가지로 상대평가로 남아 있으면서 단위 수 또한 높다. 따라서 내신 평균을 산출할 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과목이다. 또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한 전략 과목으로서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하지만 국어나 수학 같은 주요 과목을 소홀히 하며 영어 공부에 무작정 많은 시간을 쏟을 수는 없는 현실에서 효율성을 고려하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를 준비하는 경우 실질적으로 3학년 2학기 및 1, 2학년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수능 대비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다. 내신을 통해 수능의 기본기 쌓기그렇다면 어떻게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으며 효율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우선 학기 중 내신을 준비하는 기간의 공부법이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중상위권 이상인 경향이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인 문법과 어휘 측면에서 영어의 기본기가 부족하지는 않다. 따라서 내신을 준비하면서, 교과서와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모의고사나 부교재를 분석하지 않고 암기만 하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 어법 문제가 지엽적인 문법 사항 보다는 문장 단위의 구문 이해를 묻기 때문에, 구와 절 단위로 문장을 분석하며 어법 및 서술형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락별로 주제를 정리하며 대의 파악 문제 유형을 대비할 수도 있다. 논리 기능어 중심으로 문장 간의 유기성을 파악하며 순서배열과 문장삽입으로 출제될 만한 포인트를 생각하며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내신 시험 범위에 나오는 어휘를 공부하면서, 자주 변형되어 나오는 단어들의 유의어와 반의어를 같이 정리하면 어휘력도 향상되는 상승효과가 생긴다. 이를 통해 내신 고득점과 수능의 기본기를 착실하게 쌓게 된다.EBS수능특강 교재와 기출 공부 권장이런 식으로 2학기 내신 준비를 마치게 되면 3학년에 진학하기 전 겨울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고3 내신의 경우 EBS연계교재인 수능특강 시리즈 교재들이 영어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의 교재로 선정된다. 따라서 이왕 공부하는 거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기 위해 문제의 질이 굉장히 우수한 EBS수능특강 교재와 기출을 공부하는 것을 권장한다. 작년 수능부터는 EBS연계교재가 간접연계 방식으로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내신과 수능 대비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교재에 나오는 문제들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구문해석능력과 문제 공략법을 체화한다는 생각으로 EBS연계교재를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우선 수능특강 영어 교재로 유형별 공략법을 숙달시키고, 영어독해연습 교재로 고난도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문제 풀이 후 해설만 한 번 읽어보고 양치기 위주로 공부하기보다는, 일정 난이도 이상의 문제들의 경우 주제를 정리하고, 구문 및 어휘를 꼼꼼하게 분석하며, 서술형에 나올만한 문장들은 따로 정리해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차피 내신 시험 범위에 포함될 것이다. 한 번에 벼락치기로 공부하기보다 매일 공부할 지문의 개수를 정해두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목 특성상 꾸준히 하지 않으면, 컨디션에 따라 글이 읽히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공부하고 3월 모의고사를 치르면, 결국에 내신과 수능 대비 공부가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효율성이다. 효율성은 결국에 깊이 있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영어 과목을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여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목동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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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영어 문법과 독해 공부법 중3이 어느정도 끝나가는 지금 시점 혹은 겨울방학 기간에 참으로 많은 학생들이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데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물어본다. 여기에는 자유학기제로 인해 마음껏 놀다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도 있고,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왔고, 학교 영어성적도 우수함에도 막연한 고등학교 영어의 불안감으로 인해 이번 겨울방학부터 제대로 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이 글이 걱정스럽고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시작해 보겠다.단어와 문법을 잡아라문법을 통해 문장의 구조를 파악을 하여야 제대로 된 해석이 가능하다. 그럼 어떤 문법책으로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중학교에서 험을 볼 때는 문법의 범위가 나와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보면 되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문법이 범위라는 것이 없다. 즉, 전체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이 아주 절호의 기회가 된다. 스스로 문법책 한권을 정리해봐야 한다.인강을 적극 활용하자본인 스스로 문법책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러지 못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다. 그럴때는 EBS 인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도 좋다.모의고사를 본후 오답체크를 해두자단어+문법으로 공부를 하는 도중에 제대로 하고 있는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설 때가 있다. 그럴때는 실제 모의고사를 한번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단순히 문제를 틀린 원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해석을 하고 모르는 단어를 따로 정리해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맞은 문제더라도 애매하게 맞는 문제라면 그 문제 역시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문법 유형을 파악하자이 부분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보아도 되는 내용이다. 모의고사에는 필자의 주장, 글의 목적, 지칭 추론, 어휘 의미, 도표 이해, 내용 일치/불일치, 심경/분위기 파악, 빈칸 추론, 글의 순서 파악 등 수많은 유형이 있다. 그래서 모의고사 문제들을 보면서 "아, 이 문제는 다른 유형으로도 문제출제가 가능하겠구나!"를 파악해야 한다. 직접 문제를 설정해 보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은 문제 유형파악은 물론, 그 지문의 해석과 구조파악이 필수가 되어야 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아주 도움이 된다.꾸준한 시간 투자를 하자공부는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 꾸준히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정리하면서 문장을 꼼꼼히 파악하며 해석하는 것을 귀찮아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면 성적이 충분히 오를 것이다. 매일 꾸준하게 하신다면 분명 성과를 보수 있다.일산 RX국어영어수학학원 이효진 부원장문의 031-924-3005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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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중간고사,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들 2학기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노력했던 것들을 정리하여 자신의 실력으로 다지고, 혹시 빠진 부분이 있다면 꼼꼼히 채워나가야 할 시점이다. 시험을 앞두고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들을 간단히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첫째, 시험을 출제하시는 선생님의 과거 기출문제를 한번쯤 풀어볼 필요가 있다. 만약 해당 선생님의 기출을 구하기 힘들다면, 최근의 학교 기출문제라도 찾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는지,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어느 단원에서 많이 출제되었는지 정도는 알아보고 시험을 치도록 하자. 둘째, 학교에서 주는 프린터와 교과서 문제는 반드시 몇 번이고 연습하여 빠르게 풀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학교에서 부교재로 사용하는 문제집이나 EBS 수능 교재 등도 꼼꼼하게 풀어보자. 혹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강조한 문제가 있다면 이와 유사한 유형 문제들까지 모두 검토하기 바란다. 셋째,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면 예상 문제들을 뽑아 몇 번이고 직접 서술해보는 수고가 필요하다. 서술형 문제는 고득점인 경우가 많고,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문제 안에서 출제된다. 혹여 점수를 모두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중간 과정의 부분 점수라도 받을 수 있도록 연습해 놓아야 한다. 넷째, 내신 시험은 시간 압박이 있는 많은 시험이다. 난이도 별로 다양한 실전 연습을 통해 어떤 난이도에도 대처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풀 수 있다’는 것과 ‘시간 내에 풀 수 있다’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빠르게 풀 수 있는 쉽고 익숙한 문제부터 풀자. 아는 문제들을 정확히 해결하여 일정 점수를 획득했다고 판단되면, 이후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어려운 문제들도 눈에 쉽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시험은 풀 수 있거나 아는 문제를 실수하지 않고 얼마나 신속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나의 실력으로 풀 수 없는 문제를 맞추려는 요행은 오히려 독이 된다. 하지만 실력 이외에 시험 요령과 시간 관리 능력에 따라서 꽤 많은 점수 차가 발생한다. 이것은 많은 실전 시험과 연습을 통해 향상된다. 부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일산 백마 옥스브릿지학원 이성돈 원장문의 031-901-9849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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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적 향상은 시험 후 습관이 좌우한다 현재 2학기 중간고사 대비가 한창이다. 그리고 몇주 이내에 모든 학교의 중간고사 일정이 끝나게 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시험문제 유형이 다르다. 그리고 그만큼 시험대비하는 과정 역시,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번 칼럼에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시험을 본 후에 성적을 향상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점을 언급하고자 한다. 중학생은 시험 후 오답의 근본적인 원인을 들여다 보라! 중학교 시험은 고등학교 시험에 비해 문제 유형의 패턴이 가볍다. 주로 영어의 기초 또는 기본 과정을 익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문법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의 오답 유형은 주로 ‘틀린 문법을 모두 고르시오,’ 또는 ‘틀린 문법을 찾고 올바르게 고치시오’ 정도의 문제를 많이 틀리는 편이다. 그래서 문법 문제가 많이 출제되면 난이도가 상승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히려 영작문제는 아이들이 본문을 외워서 시험을 보는 경향이 있어서 틀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중2 학생들은 90점만 넘으면 영어 시험에 만족을 하고, 상대평가가 적용되는 중3 학생들은 한두개의 문제를 틀렸을 경우, 다 맞을 수 있었는데, 실수로 틀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하지만, 중학교 영어 시험은 학생들의 영어 기본과정을 묻는 문제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가급적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고자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시험 후 틀린 문제를 분석 할 때 ‘맞을 수 있었는데 실수였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시험문제를 풀 때 ‘내가 왜 이 문제를 이렇게 생각하고 판단했는지’의 여부를 명확하게 정리해야한 한다.아는 문제를 틀리는 경우는 없다. 아는 문제를 틀렸다는 것은 그 문제의 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정확한 문법 지식이 없어서이다. 또는 어휘력이 한계가 있어서 문장의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일 것이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경우에든 반드시 내가 이 문제를 풀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냉정하고 분석적으로 접근을 해야한다. 그리고 반드시 틀린 문제를 오답 노트에 정리하고, 그와 관련된 문법적 지식도 다시 학습하면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고등학생은 시험 후 반드시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오답노트를 작성해야 한다고등학교 시험은 중학교 시험과는 달리 매우 문제의 유형이 다양하다, 서술형의 문제도 무조건 외워서 풀수 있는 건 아니다. 고등학교 시험은 본문을 외운다고 잘 볼 수 있는 것 역시 아니다. 고등학교의 시험문제는 본문 자체가 변형되는 경우가 많다. 단어가 유사한 단어로 바뀌어 있거나, 의미는 같은데 문장구조가 완전히 뒤바뀐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본문을 외운다고 시험을 잘 볼 수 없는 것이다. 또한 문제 중 5지 선다형의 선택지 문항들을 분석하고 해석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어휘력이 약해서 해석 능력이 떨어진다면, 출제자가 의도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했지만, 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또한 시험범위도 광범위 하다. 교과서와 모의고사 또는 교과서와 EBS부교재가 시험범위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학생들이 분석하고 학습해야 하는 지문의 개수가 보통 20-30개 정도의 수준이다. 어떤 학교의 경우에는 학습해야할 지문의 개수가 40개이상 인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시험을 본 후에는 시험지를 분석해야 한다. 우리 학교에서 시험문제가 어떤 지문에서 그리고 어떤 유형으로 출제했는지의 비중을 꼼꼼히 따져 보고, 시험준비를 했을 때 어떤 것을 소홀하게 생각했는지를 스스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오답 유형의 대부분은 서술형문제와 요약문 완성 유형문제에서 오답이 많은 편이다. 또한 간혹 주제를 묻는 문제에서 선택지 문장이 어휘력의 약화로 해석이 되는 않는 경우에도 틀리는 경우가 있다.그러므로 시험후 시험을 잘 보았든 또는 시험을 생각보다 잘보지 못했든 간에, 내가 본 시험지의 문제유형과 출제비중을 꼼꼼히 따져보고 내가 약한 문제 유형이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중학교 시험이든 고등학교 시험이든 모두 중요하다. 각 학년마다 반드시 익혀야하는 학습과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단계마다 시험을 본 후에 막연히 잘 볼 수 있었는데 시험을 망쳤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냉정하게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알고 있어야 한다.그래야 다음 시험을 준비할 때에 약점을 보완하면서 점점 더 나은 실력 향상의 길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