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콘텐츠의 질이 등급을 바꾼다 재수생이 수능에 확실히 강하다는 것은 올해의 수능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났다. 작년부터 이어지는 불수능은 제대로 된 재수가 얼마나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재수를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 똑똑한 선배들, 노련한 선배들, 판단이 빠른 선배들이 강력 추천하는 이투스 247 양평기숙학원(이하 양평 이투스 247)에서 보내는 1년이라면 당신도 명문대 합격증을 당당히 손에 쥘 수 있다.불필요한 수업은 거르고,필요한 수업만 모아 740분 이상 자습 확보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유형만큼 새로운 학습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앞서 가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일까? 요즘 재수의 트랜드는 독학 재수이다. 스스로 공부를 선택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독학재수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밑바탕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재수 전, 철저한 생활 관리형인 재수종합과 독학재수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유다. 이런 재수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의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의 장점만을 결합한 것이 양평 이투스 247의 개인맞춤 플랫폼이다.“학원의 규모가 결과에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형 종합학원은 고등학교 생활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환경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되고, 다 아는 내용의 수업은 시간을 아깝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같은 실패를 반복할 위험도 커집니다.”성공적인 재수의 출발은 자신의 현재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서 시작한다고 서영배 원장은 강조한다. 양평 이투스 247은 획일적인 학습 컨텐츠에서 벗어나 불수능에 대비한 개인 맞춤형 학습플랫폼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수업은 거르고, 필요한 수업만 모아 740분 이상 자습이 가능한 양평 이투스 247만의 차별화된 방식이 그 핵심이다. 학생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공부는 철저하게 혼자 이뤄내야 하는 과정으로 떠먹여주기 식으로는 완벽함에 이를 수 없다. 선택 수업과 이투스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 개인 맞춤형으로 재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양평 이투스 247의 재수선행반이 스스로 학습 과정을 완성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학생이 자신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계획에 따라 꼼꼼하게 실천해 나가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배운 것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기 위해 자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했습니다. 아침 7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하루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생활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학습력이 완성됩니다.” ‘24시간 7일 개인 맞춤관리’를 의미하는 이투스24/7은 이와 같은 개인맞춤 스케줄링을 기본으로 필요한 과목에 비중을 달리하여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시기별 수시 및 정시 컨설팅으로개별 진학 로드맵 제시양평 이투스 247 재수선행반은 철저하게 학생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원의 딥-러닝 프로세스를 통해 강의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기본, 취약 과목과 단원은 1대1 멘토링 집중 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더욱 정교하고 빈틈없이 실력을 완성해 나간다. 또한 매월 수능과 가장 가까운 최고난도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이투스 1타 강사의 해설 강의도 이루어진다. 수시 논술 전형에 대비해 영역별 논술 관련 최신 자료로 논술력을 진단하고 1대1 첨삭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시기별로 진행되는 개별 입시전략 코칭은 양평 이투스 247의 또 하나의 서비스다.“최고의 입시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학생과 학부모 대상 입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수시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자기소개서 첨삭까지 밀착 지도합니다.”라고 서영배 원장은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문의 031-567-0247 2017-12-19
- 국어에 대한 학부모들의 잘못된 편견 & 어려워진 수능 비문학 국어학습법 김정욱 원장김정욱국어논술학원문의 031-264-0584국어논술학원을 운영하고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이 듣는 말 중에 국어는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이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정답만 말하면 이 말은 틀린 말이다. 학부모님들을 상담하면서 많이 하시는 말씀은 우리애가 책을 그동안 많이 읽지 않아서 국어성적이 좋지 않다.와 국어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모르겠다. 국어는 문제를 많이 풀면 성적이 오른다. 수능 비문학 지문독해를 할 때 배경지식을 알아야 풀 수 있다. 라는 잘못된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는 경우를 많이 접한다. 국어는 모국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특히 입시에서 수능국어는 철저하게 읽기를 통한 독해가 기본이다. 국어는 하루에 정해진 분량을 꾸준하게 어휘력을 바탕으로 한 독해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 무엇을 어떻게 독해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아야 한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꾸준한 지문독해 연습을 통해서 국어성적은 향상 될 수 있다.수능국어는 배경지식을 많이 알아야만 꼭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 수능비문학 지문에 나온 환율지문은 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내용들이고 예상하지 못한 지문이다. 어떻게 독해력을 향상시키느냐가 수능국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국어는 모르는 지문이 나와도 자신감을 갖고 지문을 읽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지문에서 찾아야 한다. 사실독해를 바탕으로 한다. 지문속에 답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단을 나누고 문단마다 핵심어를 찾고 핵심어들이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글 전체에서 거시적으로 생각해 보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독해력이 일취월장 할 것이다. 그밖에도 문학이나 문법등 다른 국어영역도 마찬가지로 수능국어 접근방법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더 이상 국어는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이 아니라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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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입시를 위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 이렇게 세워라! 2018년 대입 전형이 한참 진행중인 가운데, 입시를 앞둔 수험생의 예비 고1~예비 고3의 고민이 크다. 학교 내신과 비교과 등 모든 학교 활동이 그대로 입시 성적이 되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입시의 변화를 점검하고 자신의 입시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앞으로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전략을 세우는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12월 8일 분당 이강학원에서 시행된 과목별 겨울 방학 특강 설명과 입시 변화에 따른 대비전략에 대한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학부모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강학원 서명수 소장이 들려주는 대입 성공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학교생활기록부에 전공적합성을어떻게 드러낼 것인가“대학에서 어떤 기준으로 어떤 학생을 선발하는지 파악하고, 지금부터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입시 전략입니다. 물론 학년별로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 학생부 경쟁력이 어느 정도 결정이 된 예비 고3은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예비 고2~1은 내신의 향상에 초점을 두고 방학을 잘 활용하라고 권합니다.”대치이강학원 서명수 입시소장의 설명이다. 입시가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단 한가지는 내신과 수능 성적 상위권을 확보하는 일이다.“예비 고1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공통과목과 일반선택, 진로선택 과정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진학하는 것이 진학 이후 학습 설계와 입시 포트폴리오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기존의 교육 과정대로 공부하는 예비 고2는 2학년 학생부가 중요한 만큼 2학년 선택과목과 비교과 활동을 큰 틀에서 정하고 주요 과목 학력 신장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학과별로 주요 과목 반드시 이수하고심화 확장 활동 펼쳐야학생의 진로와 전공적합성에 방점을 두고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문계열, 인문계열, 상경계열, 사회과학, 이공계열, 의과대학 등 계열과 학과에 따라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이 다르기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전공 관련 사회·과학탐구 과목에 가중치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학과별로 중시하는 과목은 반드시 이수하고 성적도 잘 관리해야 한다고 서 소장은 조언했다.“예비 고2와 예비 고3도 마찬가지지만 교육과정이 바뀌는 예비 고1의 경우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과라면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제 탐구 등의 과목이 필수 이수가 될 것이고, 기계공학과라면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수학과제 탐구, 물리ⅠⅡ 과목은 반드시 들어야 할 것입니다.”이처럼 모집 단위별 과목 선택이 중요해진 것도 살펴야 하는 부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이수 내용과 과목 관련 심화 확장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기재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서 소장은 강조했다. 고3은 주력 전형 선택,수능 중심으로 학습전략 세워야예비 고3은 학생부와 논술 경쟁력을 살피고, 수시에서 주력할 전형을 선택하고 수능과 투트랙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 흔들림 없이 실천해야 한다. 학생부의 경우 목표 대학의 전형 교과 반영 과목과 과목별 비율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적 특성을 고려해 진학 전략을 세우라는 것이 서 소장의 설명이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기말고사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고3이 가장 집중해야 하는 공부는 수능이다.“수시 최저기준 충족은 기본이고 정시로 진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흔들림없이 공부에 임해야 합니다. 3학년 내신은 수능과 범위나 문제 유형이 가장 유사하므로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문의 031-719-2005 2017-12-19
- 확실한 수업과 집중 관리로 반드시 성적 올려 탄탄한 수학 실력은 내신과 대입에서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올바른 학습습관으로 제대로 수학 실력을 갖추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정성 하이클래스 수학’은 중등부터 철저히 익힌 올바른 학습 습관으로 꼼꼼히 개념부터 심화 실력까지 꼼꼼히 다지도록 수업이 체계화되어 있다. 이처럼 중등부터 학생들이 완전히 알 때까지 치밀하게 반복되는 확실한 수업과 관리는 ‘정성 하이클래스 수학’을 반드시 성적을 올리는 학원으로 주목받게 하고 있다.학교 선택의 폭 넓혀주는 수학 실력고입과 대입에서 학교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수학 실력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변별력이 높은 수학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만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상위학교로 진학할수록 수학은 더욱 중요해지진다고 김시현 원장은 설명하며 “중등부터 탄탄한 수학 실력을 갖춰두면 점차 중요해지는 내신에서의 경쟁력과 비교과 활동에서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수학 실력으로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은 불리한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논술전형과 수능 수학 영역 반영률이 높은 대학을 선택해 합격을 노릴 수 있습니다”라며 수학 실력이 학교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고 귀띔했다.중등시기, 올바른 학습습관과심화학습으로 고등 실력의 기초 마련해야김 원장은 중학교에서의 A등급이 곧 상위 실력을 말하지는 않는다며 절대평가로 주어지는 내신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꼼꼼한 심화학습으로 고등 실력의 기초를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성 하이클래스 수학’에서는 전문화된 강의, 클리닉, 그리고 입체적 평가 시스템이 종합적으로 진행된다.반드시 학생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과 유형에 대한 꼼꼼한 지도가 이루어지는 전문 강의에 이어 개별로 진행되는 클리닉은 학생들 저마다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단순한 오답체크가 아니라 저마다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반복 설명과 유사 문제들로 집중 관리가 이루어지는 클리닉은 학생들의 실력을 올리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공부하는 기본 습관을 몸에 익혀준다.성적을 올리기 위해 정확한 학습 상황을 파악해내는 평가 시스템 또한 확실하다. 테스트로 현재의 학습 상황을 확인해 클리닉으로 실력을 보완하고 하나의 교과과정이 끝나면 자체 테스트인 ‘인증평가’로 개별 이해도와 문제 적용력을 정확히 분석한다. 이외에도 ‘daily test’로 자기 학년 과정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내신에 대한 철저한 대비 또한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중등부터 학습한 학생들은 심화된 고등 수학까지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게 된다.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등 수업“최근 용인지역 고등학교에서는 수능의 어려운 문제를 변형한 문제로 변별력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내신과 수능을 분리하지 않고 전략을 세워 평소에도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라며 최근 달라진 출제 경향을 소개했다.김 원장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이 늘었지만 실제 용인지역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하는 수는 많지 않아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능을 염두에 둔 학습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1등급을 위해서는 21, 29, 30번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고1부터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중위권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개념과 문제 적용을 반복해서 학습한다면 충분히 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점차 중요해지는 내신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용인지역을 비롯한 분당과 대치지역 고교의 기출문제들을 활용한다. 용인지역에만 국한된 실력이 아니라 타 지역 학생들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문의 031-889-3990 2017-12-19
- 내신, 수능, 논술까지 국어 입시의 모든 것 국어가 입시의 관건이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비문학과 문법 문항을 맞췄는가 여부로 등급이 갈리고 대학의 당락이 결정되고 있다. 국어시험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학생들은 국어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에 아직도 인색하다. 수지 ‘지플러스 국어 학원’ 김대경 부원장은 고등 국어는 중등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한다. 고등 국어 어떻게 공부하고 국어 입시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지플러스 국어 학원’ 김 부원장에게 들어보았다. 김대경 부원장, 연혜진 강사배운 내용 완벽하게 숙지해야수능형 내신 정복 가능고교에 진학해 첫 시험을 보고 나서 학생들이 가장 당황하는 과목이 국어다. 일단 10장 가까운 시험지의 양에 학생들은 압도당한다. 시험 시간은 부족한데 선택지도 까다롭고 복잡해 문제를 파악하는 것 자체부터 쉽지 않다. 최근 고등학교 내신에서 수능형 문제의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법도 현대문법에서 고전문법까지 내용도 복잡하고 문제 또한 만만하지 않다. 보기나 외부 지문, 선택지 등에 필수 문학 작품이 단골로 등장한다.필수 문학작품을 평소 정리해두고, 2~3 문장을 연결해 문제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서술형 작성법을 꾸준하게 연습하는 것도 필요하다. 문법 기본 용어에 대한 정확한 개념 인지가 우선되어야 고등 내신을 따라잡을 수 있다.“국어 내신은 시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배운 것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당황하지 않고 제 시간에 시험문제를 풀어낼 수 있지요.” 김 부원장은 범위가 정해져 있는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비법으로 배운 모든 내용을 단권화하고 반복해서 완전하게 이해하는 학습 방법을 추천했다. 효율적 독해와 문제풀이 훈련으로비문학 자신감 장착최근 5개년 간 수능 지문은 점차 길어졌고 비문학 지문이 국어 등급을 가르는 승부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능 국어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비문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수능시험에서 학생들은 한 문제를 1분 남짓한 시간에 풀어야만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 김 부원장은 수능 문제를 풀 때 평가원의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복잡한 세부정보가 많은 비문학 지문일수록 핵심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지, 특정 부분의 주요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세부정보에 너무 연연해서 글의 중심내용을 놓치는 것이 아니라 이해여부를 떠나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치고 묵직하게 읽어가는 독해의 힘이 필요하죠. 문장 독해를 정확하게 하는 연습이 실전에서 성적을 올려줍니다.”논술전형 잡고 싶다면고2 겨울방학 12주를 놓치지 마라2019년 논술전형을 생각하고 있는 고 2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 논술 집중 프로그램을 놓치지 말자. ‘지플러스 국어 학원’에서 논술을 담당하는 연혜진 강사는 겨울 방학에 논술 준비를 시작해도 고 3 모의고사 전까지 12주만이 논술 집중을 위해 허락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일단 학기가 시작되면 다른 교과도 있어서 논술에만 매달릴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연 강사는 논술 출제범위가 고교 과정 안으로 축소되면서 최근의 논술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제에 부합하는 명제를 얼마나 써냈는가가 채점 기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정답이 있는 논술’이라는 것.각 대학은 실질적 대학 공부에 필요한 학업 역량인 요약, 비교, 자료해석, 비판, 사례 찾기, 의견·대안 제시 등의 방법으로 수험생의 비판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논술 문제를 제출한다. 연 강사는 논술 대비의 가장 좋은 방법은 제시문에 숨어있는 키워드를 찾아내는 훈련과, 이 키워드를 사용해 800~1000자로 본인의 독해력을 입증하는 논리적인 글을 작성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64-1337~8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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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형 문제 다루며 맞춤 클리닉으로 국어 1등급 유지 수능 시험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과목은 이제 수학도 탐구과목도 아니다. 바로 국어 과목의 지문 내용과 문제가 1교시부터 수험생들의 멘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그 해 수능 시험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다. 전국 최대의 문제 은행 방식과 꼼꼼하고 전문적인 강사들의 지도와 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국풍 2000’ 국어 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다가오는 겨울 방학 어려워진 수능 국어과목에 대한 확실한 정리와 상급학년의 내신까지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자. 전국 유일의 문제은행 방식으로 신유형 문제를 맡겨라‘국풍 2000’학원은 강사들 모두가 집필진으로 참여해 문제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특히 일주일에 한 번씩은 지점 마다 강사들이 모두 모여 학생들의 오답도 정리하고 각각 새로운 문제들을 만들어 내는 ‘집필 콘서트’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에 국어 신유형 문제들에 대한 토론도 거치고 서로가 출제한 문제들에 대한 피드백도 가지면서 가장 정제되고 적절한 문제를 출제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인다. 텍스트를 정밀 분석한 내신대비 교재는 말할 것도 없고 외부지문과 수능형 문제들의 기출문제부터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국풍 2000의 학생들은 누구보다도 더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이번 2018 수능을 앞두고는 봉투모의고사를 만들어 판매했다. 그동안 만들어낸 문제들 중 엄선하고 또 고심해 수능준비에 적합한 문제들을 구성해 만들었다. 100명의 집필진이 만들었고 300명의 외부 검토진들이 꼼꼼하게 오류를 잡아내면서 만들어낸 문제들이라서 그 완성도가 더 높았다. 대입과 직결되는 내신, 중등부터 잡아점점 비중이 커지는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학교 내신이다. 학교 내신은 수능 준비와는 또 다르다. 교과서 안 어디에서 문제가 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는지 학교마다 문제 유형이 달라 학생들이 준비하기에 여간 애를 먹는 게 아니다. 국풍 2000에서는 중등 내신부터 차곡차곡 관리하면서 학생들에게 국어 공부하는 생각의 틀과 내신 준비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어 1년에 한번 시험 보는 기간이 1학기가 될 수도 있고 2학기가 될 수도 있다. 학교마다 내신 시험을 치룰 때 모든 재원생들이 동시에 모의 내신을 치러보면서 내신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돕는다. 중등 프로그램의 경우는 독서 논술, 시사이슈도 함께 다뤄보고 있어 내신뿐만이 아니라 고등과정에 대한 이해를 미리 돕고 수능 공부에 대한 배경 지식을 미리 정리해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고 있다. 꼼꼼한 내신관리와 고등실전모의고사로 언제나 1등급일요일 아침 8시 20분이면 어김없이 고등 전학년 재원생들은 학원에서 실전모의고사를 치른다. 학생들에게 실제 수능을 보는 듯 긴장감도 심어주고 실제 성적표를 통해 자신의 예상등급을 알 수 있도록 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고쳐나갈 부분을 금방 파악할 수 있게 한다. 2주마다 보는 실전모의고사의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개개인 마다 취약한 부분이 보이게 되고 국어공부의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내신기간이 되면 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혹은 출판사별로 반을 새롭게 편성해 텍스트를 정밀 분석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확인평가와 복습평가를 통해 학생의 위치를 파악한 후 학교별 특성에 맞춘 서술형 문제와 0×문제를 풀어보면서 내신유형 문제를 반복해 정리한다. 학교별로 전문 강사가 학교마다 출제경향에 맞춰 유형을 정확하게 분석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업이 없는 주중에는 개개인별 클리닉이 가능하다. 또, 유의어나 반의어, 사자성어 같은 어휘학습도 강화하고 매번 시험을 보고 확인 작업을 한다.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방학특강으로 문법 개념 정리와 작품 분석, 현대문학과 비문학에 관한 구조 독해, 심화문제풀이 등 정리가 들어갈 예정이다. 학생 개개인별 클리닉을 통한 철저한 밀착 관리국풍 2000의 강사들은 항상 스스로 문제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어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수업 방식에 대한 연구에 애쓰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들이 내년부터 배우게 되는 2018 개정교과서의 목차를 이미 입수해 예비 고1의 수업은 이 과정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대비를 이미 하고 있는 셈이다.평일 오후는 끝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모의고사 점수가 일정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클리닉을 하고 수업시간에 미진한 부분을 개인별로 보안해 주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정해두었다. 강사와 학생 간에 신뢰가 형성되면서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이끌어 내고 국어 공부를 즐겁게 하면서 실력이 쌓이도록 돕고 있다. 국풍 2000과의 상담을 통해 이제 다가오는 기말고사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된 국어 과목의 등급을 확실하게 올려보자. 위치 : 목동역 4번 출구에서 100M 현대프라자 4층문의 : 02-2654-3907 2017-12-15
- 이과전문 펜타스, 이과 재수생들의 길을 연다 지난 12월 12일 2018학년도 수능 성적이 통지됐다. 수능성적표를 받아 본 수험생들은 정확한 성적을 기준으로 향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어찌 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 그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수험생들은 점수에 맞춰 원치 않은 진학을 할 것인지 재수를 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 수 없는 것이 현실,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면 그 준비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위해 이과전문 ‘펜타스 기숙학원’을 소개한다.변별력 갖춘 수능에서 재수 시작은 빠를수록 성공과 직결2018학년도 수능은 2017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으며 영어 절대평가라는 변수가 있지만 정시에서 상위권 변별력을 충분히 갖춘 시험으로 분석된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비교적 쉽게 출제돼 1등급이 약 8%이다. 따라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특히 과학탐구 비중이 높은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과 과학탐구의 입시 영향력이 더욱 커졌으며, 최상위권의 경우 국어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많다.이처럼 변별력 있는 수능에서는 재수생이 재학생들에 비해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정시모집에서 강세를 보인다. 그렇다면 수능에서 재수생들이 고득점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3 수험생보다 많은 학습시간이 확보되고 반복학습이 가능해 결국 수능 학습량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수 결정 시기가 늦어지거나 결정했더라도 공부 시작 시기를 늦춘다면 다시 학습 패턴을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려 재수생들이 갖는 이점을 잃게 된다. 즉, 빠른 시작이 재수 성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이과 학생 학습 성향 고려해 명강사진이 맞춤형으로 지도2005년에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신념으로 이과 학생들만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따라서 재수 기숙학원인 ‘펜타스 기숙학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재수종합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며 이과 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과 학생과 문과 학생은 학습 성향이 다르다. 이과 학생은 수리적 계산능력과 논리적 성향이 강하고, 문과 학생은 언어적 이해능력과 감성적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이과 학생은 국어, 영어 과목을 언어적 감성과 이해보다는 논리적 계산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어 학습방법과 지도방법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러한 이과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 효과적인 지도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다.수학 영역은 단원별·내용별 분반,국어·영어 영역은 개개인 특성 고려한 차별화 수업‘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학생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지만 특히 이과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인 수학은 학생별로 단원별, 내용별 수준과 강약점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규수업 이외에 매월 단원별 분반 특강을 실시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같은 반 학생이라 하더라도 개인 수준과 성향에 따라 다른 수준의 강의를 듣고 자신의 취약부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국어와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제별 심화 선택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심화 선택 수업은 획일화된 분반 수업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수업을 통해 성적 향상을 이끌어 준다.탐구과목 3+1 시스템과 수준별 관리이과 학생들에게 수학 다음으로 중요한 영역인 탐구 영역은 한 과목당 주 4시간의 수업시간이 편성되며, 3+1 시스템을 활용해 정규수업 3시간 후 바로 이어서 1시간의 질의응답과 복습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날 배운 내용은 바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대부분 탐구 과목은 합반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나 특정 단원에 취약점이 있는 학생들은 초기에 개념을 학습할 때 1:1 클리닉 수업이 필요하다. 또한 최상위권 학생들은 심화개념과 심화문제만을 위한 개별 클리닉이 필요하다. 이처럼 학생의 필요성에 맞춰 수준별로 학습을 관리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또 하나의 기회, 수시 논술전형 효과적으로 대비‘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과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로 볼 수 있는 논술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리 논술과 과학 논술을 정규 시간에 편성했다. 1단계 기본 논술 과정에서는 논술의 기본적 특성과 논제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2단계 실전 논술 과정에서는 기출문제를 다루어 보면서 유형별 약점과 강점을 파악한다. 또한 매월 시행하는 논술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수시지원이 가능한 대학과 학과에 대한 예측과 전략을 세우고, 아울러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남학생 전용 ‘펜타스 안성캠퍼스’ 안내>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펜타스 캠퍼스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기숙학원으로 강남에서 50분, 동탄역과 지제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유해환경이 차단된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험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안전한 시설: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전국 최고의 교육시설* 쾌적한 강의동: 강의실, 특강실, 인강실,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넓고 쾌적한 학습 공간* 편리한 숙소: 숙소는 2인 1실이며, 숙소마다 샤워실과 화장실 구비* 부대시설: 헬스장, 탁구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등의 부대시설* 직영 식당: 만족도 높은 식사를 위해 조리사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1식 5찬의 식단 준비* 위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암로 84-13(구. 성주리 257)<등록 및 입소 안내>* 등록 방법: 방문 후 현장 등록, 온라인 또는 전화 접수로 우선예약 후 등록* 전화접수 및 문의: 오전8시~오후10시(주말·공휴일도 상담 및 예약 가능)* 인터넷 접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클릭* 교육 기간: 선행반 1차 개강-2017년 12월 17일, 선행반 2차 개강–2017년 12월 31일 정규반 개강–2018년 2월 18일* 입학 대상: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 입학준비서류: 수능성적표(9월 모의고사 성적표)* 사전 예약제, 예약금 입금 기준 선착순 마감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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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경험 및 수상 경력으로 검증된 토론 교육 프로그램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토의·토론 등 학생참여 중심 수업이 활성화되고 발표·토론식 수행평가가 확대될 전망이다.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잘 표현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발 빠른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토론 능력을 키워줄 곳을 알아보지만 초중등 학생들에게 대치동에서 제대로 된 토론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서울대, 고려대 등 수많은 명문 대학, 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에서 수백 명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곳이 있다. 한티역 롯데백화점 인근에 자리한 ‘표현아이토론교육’ 양현모 대표를 만나보았다.내년부터 발표·토론식 수행평가 확대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 발표, 토론 수업이 확대되고 과정중심 평가가 도입된다. 이는 구체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까? 양현모 대표는 “현 중3이 내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토의·토론,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수행평가가 강조됩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되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은 한 학기에 4단위를 차지하는 만큼 비중이 높으며, 팀 단위 발표와 토론이 중심이 된다고 교육부에서 밝혔습니다. 즉 발표와 토론에 능숙하고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학생들이 내신 성적관리가 수월해지고,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진 학생부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각 고등학교별로 교내 대회와 동아리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교내 토론대회, 교내 말하기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동아리 기록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발표와 토론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중학교 수업 방식과 학생 수행평가 방식도 ‘과제형 수행평가’에서 ‘과정 중심 수행평가’로 바뀌고 있다. 이런 변화로 중간, 기말 지필시험을 다 맞춰도 A를 받지 못하는 학생이 발생할 수 있다. 학기별 성적에서 수행평가의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서울대, 고려대 등에서 지도한 역량 갖춘 토론 전문가 수업이처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발표와 토론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잘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하지만 초중등 학생들이 대치동에서 토론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주로 논술학원에서 열리는 부수적인 수업이 대부분이다. ‘표현아이토론교육’은 수년 간 전문적인 토론을 가르쳐온 토론 전문 교육기관인 ‘리얼디베이트’에서 초중등 학생들의 토론교육을 위해 론칭한 브랜드이다. ‘리얼디베이트’는 서울대, 고려대 등 서울시내 명문 대학에서 수백 명 대학생들을 지도한 역량을 바탕으로 학습 및 교육에 필요한 기초적인 토론 방법부터 기업 및 기관의 의사결정 및 설득을 위한 고급 토론 방법까지 개개인의 실제적인 토론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표현아이토론교육’ 및 ‘리얼디베이트’의 양현모 대표는 서울대학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동아리 ‘다담’ 1기 공동창립자이자 ‘다담’ 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토론대회에서 수상하고 책을 집필했으며, 이를 계기로 서울대 CTL에서 토론 강의를 시작하면서 토론 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 양 대표와 서울대 동기인 임정훈 원장 또한 양 대표와 함께 토론 전문가로 수많은 강의와 토론대회 실적을 올려왔다.명문대 합격 위한 기본 역량 키우는 토론양 대표는 “최근 고입·대입에서 면접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입 면접은 단순히 지식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학생의 사고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토론 전문가로서의 역량은 물론 실제 서울대, 연·고대 등에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킨 실력을 바탕으로 입시에 필요한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발표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사실 토론 능력은 입시에서만 필요한 요소가 아니다. 토론 교육은 학생들의 언어 능력을 완성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토론 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올바른 토론 교육은 종합적인 언어 능력 뿐만 아니라, 사고력, 발표력, 문제해결능력, 판단능력 등을 향상시킨다. 나아가 논리·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듦으로써 높은 학업 성취를 거둘 수 있다.소규모 그룹 수업 및 토론대회준비반도 운영‘표현아이토론교육’은 수많은 실전 토론 경험, 수차례의 전국 토론대회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의 기본적인 이론부터 실전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정규과정은 입문반(실습 및 역량진단), 기초반(발표·토론의 기본 이해와 연습), 표현력반(소통 능력·표현력 향상), 사고력반(논리·비판적사고 향상, 실전 토론·면접 이해) 그리고 주제학습반(교과 연계 심층주제 탐구, 실전 토론·심층 면접)으로 구성되고, 토론대회 준비반도 따로 있다.수업 정원은 최대 6인이며 소규모의 그룹 수업으로 진행된다. 개개인이 갖고 있는 토론 능력에 맞춰 교육 및 피드백 함으로써 남들 앞에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것이 힘든 학생 등 누구나 토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수업 대상은 초등 4학년(현 초3)부터 6학년(현 초5), 중등 1학년(현 초6)부터 3학년(현 중2)이며, 수업 시간은 주 1회 3시간이다. 3시간 중 1시간은 강의, 나머지 2시간은 실습, 피드백과 코칭 시간으로 구성되는 등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양 대표는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자기 생각을 끌어내도록 합니다. 각자의 생각들로 토의, 토론을 하고 다시 피드백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과 훌륭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표현아이토론교육’에서는 현 초등 3학년에서 중등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참가 희망자는 전화 혹은 온라인으로 접수).문의 1599-5264, http://expressi.co.kr 2017-12-15
- 외길 21년, 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을 만나다 탄탄한 강의력, 꼼꼼한 관리 그리고 검증된 결과로 학생들이 먼저 찾고, 학부모들에게는 든든한 믿음을 안겨주는 국권논술국어학원. 입시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은행사거리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 학생들의 국어와 독서논술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의 열정은 뜨겁기만 하다. 변화하는 입시와 내신 동향에 늘 깨어 있고, 학생들이 최적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전략을 수립한다.현장에서 21년 세월 동안 뚝심 있게 국어와 독서만을 가르쳐 온 국권 원장. 국어교육학을 전공하고, 독서교육 석사를 수료한 그는 고3 학생들과 재수종합반 전임 및 대표강사, 평가원문제 해설지 제작, 각종 문제출제자로 오랜 입시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다. 이렇듯 그의 국어와 독서교육에 대한 열정은 가르침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교재를 출판하고, 각 학년과 각 수준에 맞는 국어 독서교재를 계속 개발 중에 있으며,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본지에서는 이처럼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오로지 학생의 입장에서 성적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개발, 적용하면서 늘 변화를 꿈꾸는 국권 원장을 만나 꾸준히 성장하는 국권논술국어학원의 힘이 무엇인지 꼭지별로 자세히 알아봤다.▶강사진에 대한 자부심-강사진 모두 국문학과와 국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아르바이트생을 따로 두지 않고 전임강사들이 학생들을 직접 관리한다. 또한 고3 전담강사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전담강사 두 분 모두 문학과 독서분야 석,박사 출신으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관리상담 직원 또한 베테랑들로 구성, 배치했다.▶모의고사 클리닉 강화 시스템-정규수업 외 시간에 수능기출문제지나 전국모의고사, 사설모의고사를 수능시험과 똑같이 실시한다. 45문제를 80분 동안 풀게 한 후 학생들이 오답분석표를 스스로 작성하게 해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면서 스스로 풀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고 있다. 이 때 담당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질의응답 및 첨삭지도를 병행한다. 모의고사 클리닉 결과는 학생 개인별로 기록해 학생들의 강점, 약점을 분석해서 개인별 과제를 실시한다.정규수업 외 하루 더 실시하는 게 원칙이며, 정규수업시간에 연이어 실시하기도 한다. 고학년이 될수록 호응이 크고 결과도 좋다. 학원 개원 시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매주 6일 이상 모의고사 클리닉반을 개설해 수능 고득점과 전국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내신대비의 축적된 노하우-학교별 전문 강사를 한 학교마다 전담 배치해, 내용이해 강의-서술형 강의-학습활동 강의-어려운 단원 피드백의 순서로 내신범위를 단계별로 강의한다. 학교에서 제공되는 보충교재, 프린트물과 관련한 학원 자체 문제집과 내신교재를 제작해 내용과 문제까지 꼼꼼하게 지도한다.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은 기본 과제며, 학원에서 외부지문 및 문제풀이를 병행한다.한 주 동안 배운 내신범위 내용에 대해 반드시 확인학습테스트를 실시한다. 주관식, 서술형, 빈 칸 채우기, 외부작품 적용문제 등 일주일에 어느 시간이든 정규수업 시간 외에 학생들이 학원에 와서 첨삭을 받고 재시험을 보게 한다. 대부분 학생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 내신점수를 올리고 있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전담강사가 학교 시험지를 분석해 학원에 비치하고 학생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개인과제 강화 시스템-우선, 재원생 모두 매일 비문학 독서 2지문씩 5일간 풀어오기 숙제가 있다. 학생은 배운 방식대로 문단의 중심내용과 전체 지문에 따른 주제를 찾고, 문제를 풀어 채점하며,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까지 정리해 와야 한다. 그리고 담당강사 책임전담제를 통해 꼼꼼하게 관리한다.또한 모의고사클리닉과 내신 결과를 분석해 문학강화숙제, 독서강화숙제, 문법강화숙제 등 학생별 개인약점강화 숙제를 내주는 등 개인의 수준에 맞는 과제 시스템을 통해 학생의 학업성취를 최대화시켜주고 있다.▶독서 독해력 강화학습 시스템-어려워진 수능국어의 독서 지문에 대한 장기적 전략학습으로, 정규수업의 매달 과정 중에 비문학 독서 독해방법론을 반드시 강의하고, 영역별 배경학습으로 스키마(배경지식)를 확장해 준다. 또한 매일 비문학 독서과제 관리를 통해 배경지식도 늘리고, 문제유형도 잡고, 독해방법도 익히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문학 독해력 강화학습 시스템-문학 개념을 학습하고, 개념을 적용하며, 응용력을 강화한 후 외부작품 수업을 통해 개념을 확장함으로써 내신과 수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때 학생 스스로 작품해석이 가능하게 지도한다. 이과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높고, 문과생과 예체능 학생들은 심화수업이어서 좋아한다.▶문법 강화수업-정규수업 내에서 기본문법은 필수적으로 강의하고, 정규수업 외에도 문법 기초반, 심화반을 특강으로 개설해 꾸준히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법은 수능 전 범위(음운론~중세국어까지)를 반복적으로 특강을 실시해 고교문법 과정을 학생들이 완전하게 숙지하도록 한다. 특강은 개념강의로 그치는 게 아니라 피드백과 개인과제를 병행한다.▶어휘 강화-한자성어와 속담은 1주에 기본 30개씩 외우도록 하는데, 미 통과자는 당일 재시험을 본다. 이를 통해 내신과 수능의 어휘력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 학년과 반 특성에 따라 2음절 한자 개념어를 1주에 30개씩 더 외우도록 하고 있다. 저학년일수록 한자개념 어휘습득에 더 치중한다. 고학년이 될수록 고전시가 필수 어휘를 1주에 30개씩 더 외우도록 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의 고전문학 독해에 도움이 많이 된다.▶정규교재, 특강교재 제작의 전문성-제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시중에 출판된 5권의 영역별 교재는 서울과 지방의 국어학원에서도 사용하고 있고, 고등학교 보충교재로도 쓰이고 있다. 비문학 독서(과학기술편, 경제편, 철학편), 운문개념문학, 산문개념문학을 학년 수준에 맞게 재편성해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학생들의 필요에 맞는 교재를 계속적으로 자체 제작해 보충교재로 사용하고 있다.▶중2, 중3 특별반 운영-중학생들을 위해 운영되는 특별반은 고등학교 진학 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바탕으로 논리력과 독해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먼저 독해력 측정 테스트를 통해 독해력을 측정한 후 반을 배치해 운영된다. 수업은 독서토론논술수업, 비문학,문학독해력수업, 국어지식수업으로 구성된다. 국어지식수업은 소설이론, 시 개념, 문법, 문학 등 내신과 수능에 필요한 국어전반에 관한 지식을 배우면서 작품으로 확장시킨다. 책읽기와 독해력 그리고 국어지식을 한꺼번에 익힐 수 있는 최적의 중등시스템이다. 또 무료 미니모의고사 클리닉(50분 시험, 1시간 첨삭)과 매주 상시 무료 문법특강(90분)도 실시한다.▶완전함에 도전하는 학습관리-재원생의 전 학년 학습시스템은 개념이해?반복적용?실전체득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정규수업과 클리닉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과제를 수준에 따라 달리하고 있다.이밖에도 담당강사가 학습과정 상담을 한 달에 한 번 학부모와 학생에게 각각 실시하며, 수업 전에는 휴대폰을 수거하고, 이유 없는 지각과 결석에 대해 엄격하게 개인 관리하고 있으며, 데스크의 관리교사가 학생들의 정서관리까지 병행한다. 저희 학원은 늘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을 겸허하게 반성하고 즉시 시정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학생들에 대한 당부의 말국권논술국어학원을 거쳐 간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상승을 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라도,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 속의 이 모든 노력들이 결국은 자신의 긴 인생에서 자아를 실현하는 가치 있는 과정이었다는 걸 깨닫길 희망한다. 2017-12-14
- 수능국어와 인문논술에 대한 답을 묻다 오늘 수능성적을 발표했다.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한 수험생과 열심히 하지 못해 더 힘들었던 수험생 모두에게 격려를 보낸다. 먼 인생길에서 보면 많은 인생의 중요한 좌표 중 하나를 만났던 것이다. 이제 자신의 수능성적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분석이 필요하다. 예상했던 것과 다른 성적이 나온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실제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아직 대학입시가 끝난 것이 아니다. 수시전형 합격자가 발표 되면 본격적으로 정시를 생각할 것이다. 그 전에 수능 성적으로 어느 대학정도를 갈 수 있는 지 한번 쯤 가늠해 보는 것도 좋다. 19년 동안 공부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수능 입시가 시작된 지도 1993년 8월29일 시작해서 같은 해 11월16일에 두 번 치렀다. 올해가 26번째 수능시험이다. 수능 시험이 사실적사고, 추리 상상적 사고,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5선지를 통해 테스트하는 것이기 때문에 논술과 심층면접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래서 국제중학교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토론과 쓰기는 잘하지만 수능성적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반대로 수능 성적은 높지만 논술이나 쓰기 발표력에서 떨어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입전형에서 논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도 입시전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대학들이 있어 아쉽다. 세계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데 어느 쪽이 바람직한 것인지 교육정책을 입안하는 분들은 깊이 통찰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행이 내년에는 논술전형이 소폭 늘어난다. 논술전형 실시 대학은 2018학년도 31개 대학교에서 13120명을 선발하고 있고 2019학년도에는 33개 대학에서 13310명을 선발한다. 올해 덕성여대가 논술을 부활했고 내년에는 성신여대가 논술을 부활하고 한국기술대학교가 신설한다. 국어와 논술을 수업한지도 강산이 세 번 바뀌었다. 그동안 입시전형도 수능도 논술도 많이 바뀌었다. 요즘 논술 전형을 보면 대학교 마다 유형이 있다. 성적을 내서 학생을 선발해야하는 공정성 때문에 정형적인 틀을 만드는 것 같아서 논술지도하다보면 씁쓸할 때가 있다. 그래도 예전과 다르게 채점기준이나 모범 답을 제시하여 학생들에게나 가르치는 올 바른 방향을 제시함은 한편으로 다행이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예비고1 학생들과 논술을 시작해야하는지 망설이는 학생들과 국어를 우리말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궁금해 하는 몇 가지를 알려 주려한다.1. 논술 시작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글을 쓰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입 인문 논술전형을 위해서라면 최소한 고1방학 때만이라도 준비를 하여 학교 각종대회도 준비하고, 논술 배경지식을 키워야한다. 본격적으로는 고2여름방학 때는 시작해야 한다.2. 논술에서 학생부 성적 실질 반영률은? 매우 낮다. 실례를 들어보면 성균관대(2018학년도): 957명 선발 했으며 논술60%+학생부40% 인데 다시 학생부40%(교과성적30%+비교과10%)이며 교과 성적 30%는 1등급 30점이며 5등급은 29.5점을 반영했다. 단국대(2018학년도) 경우를 보면 360명을 선발했으며 논술60%+학생부40%를 반영했다. 학생부 실질 반영률을 보면 1등급은 100점이며 5등급이 96점이다. 이와 같이 학교마다 반영률이 다르며 전체적으로 내신 실질 반영률이 매우 낮다. 그러나 내신 반영률이 낮다고 내싱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3. 논술전형에서 수능반영률은?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과 없는 대학이 있다.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은 등급을 통과 할 수 있으면 논술 전형에서 유리하다.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도 14개 대학교가 있다. 가톨릭대,건국대,경기대,광운대,단국대,서울과기대,아주대,인하대,한국산업기술대,한국항공대,한양대,서울시립대 등이다.4. 국어와 논술의 관계는? 논술은 통합교과적 시험이지만 시+소설+수필+희곡+시나리오+논설문 등 다양하게 국어 관련 내용들이 출제되고 있으며 국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인문논술도 잘한다. 논술을 통해 국어 성적이 향상되기도 한다.5. 논술과 심층면접 관계는? 심층면접은 글로 쓸 것을 말로 표현한다고 보면 된다. 지문을 먼저 읽고 답을 해야 한다. 논술을 준비한 학생들이 심층면접도 잘한다.6. 끝으로 국어를 잘하려면? 연령 때에 맞는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대화의 부족으로 어휘력도 부족하다. 한자를 공부하지 않아 정확한 어휘의 뜻을 모른다. 한자를 공부하는 것도 좋다. 절대 어휘 부족으로 어휘공부를 별도로 시키고 있다. 독서평설 같은 학생전문 종합지를 읽히는 것도 좋다.한파가 매섭다. 시선을 돌려 주변의 겨울나무들을 보라! 추위와 고독과 싸우며 봄을 준비 한다. 준비하지 않은 겨울나무는 봄날의 행복을 꽃 피울 수 없기 때문이다.서장원현)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원장전)서울교대교육대학원CEO과정외래교수 20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