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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신 전문가들이 만든 코딩전문학원 목동 ‘소엔 코딩학원’ 개원 코딩교육은 2018년부터는 중고등학습과정에, 2019년부터는 초등교과과정에 포함이 된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는 이유이다. 코딩교육은 기본적인 컴퓨터 교육과는 다르게 문제해결력과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적합한 교육으로 인식되고 있다. 관심의 크기에 따라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학원들 중에서 알맞은 학원을 고르기란 쉽지 않은데 알고리즘 전문 코딩학원이 문을 열었다. 코딩전문학원인 ‘소엔 코딩학원’의 김정욱 대표를 만나 코딩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코딩 전문 학원에서 융합형 인재로 키우기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컴퓨터 학원부터 앞 다퉈 코딩 반을 만들고 기존에 있던 학원 시스템에 코딩교육을 슬쩍 얹어서 수업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하지만 ‘소엔 코딩학원’은 코딩교육 전문학원이다. 국내 ICT 업계 1위로 최신 IT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인 삼성 SDS에서 근무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 대표는 기계적으로 풀어내는 교육이나 흥미위주의 교육으로는 앞으로 다가올 IT 세상에 대처해 나가기 어렵다는 것을 인지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코딩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소엔 코딩학원’은 코딩교육에 대해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가면서도 보다 즐겁고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딩 교육의 내용은 물론 교육방법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코딩 자체가 문제에 따라 해결방법을 도출 해 내는 방식이다. 따라서 어떤 문제를 다루는가도 중요하다. 흔히 컴퓨터 교육이라고 하면 숫자만 표시되는 수학문제에 한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소엔 코딩학원에서는 수학, 과학 뿐만 아니라 인문, 역사, 예술 부분의 문제까지도 폭넓게 다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좌뇌와 우뇌의 균형있는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나아가 인문적 지식과 수학적 논리를 함께 갖춘 창의 통합형 인재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돕고 있다.팀 수업에도 대비할 수 있는 능력 갖추게 도와교과 과정에서 점점 협업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 소엔 코딩학원에서는 팀별 수업도 진행한다. 팀 안에서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고 팀원들 간에 마음을 맞춰 문제 해결 방법을 만들어 가며 수업을 진행한다. 내 생각뿐만이 아니라 다른 팀원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나의 단점을 보안하고 이미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또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발표를 유도하는 발표 형 수업 형태를 기본형식으로 하고 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나태내고 임팩트 있게 인식시키는 방법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정답은 한 가지가 아니고 여러 가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구상해본 생각들을 조리 있게 남 앞에서 발표해 보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이 풀어낸 방법에 대한 피드백도 받으면서 발표 능력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수업 시간에 저절로 이뤄진다. 영어로 이뤄지는 코딩교육영어는 이제 더 이상 제2외국어라고 부르지 않는다. 체육이나 미술수업이 영어로 이뤄진지는 이미 오래전이다. 소엔코딩학원에서는 스크래치 수업을 대상으로 100% 영어로 수업이 이뤄진다. 호주 국적의 컴퓨터 공학 전공 교사에게 전문적으로 수업을 받게 된다. 공용화된 언어인 영어로 자연스럽게 수업을 받으면서 코딩도 흥미롭게 익힐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엔코딩학원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스타트반과 영어코딩반, 정규반, 소수정예반을 운영한다. 코딩교육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코딩만을 교육하는 전문학원에서 꼼꼼한 수업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만들어 가보자. 문의 02-2650-8299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 2017-07-14
- 2018학년도 대입 논술전형 알아보기 ③ 논술 실시 일정에 따른 지원 전략 이번 글에서는 입시 전략적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논술 실시 일정에 따른 지원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현재 고3 및 수험생에게 해당되는 2018학년도 논술 전형 실시 일자가 정리된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수능 전 논술수능 후 논술인문서울시립대(9.30) 건국대(9.30)홍익대(10.01) 경기대(10.21)가톨릭대(10.22)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일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경희대(국제), 한국항공대 (이하 11.18)서강대, 경희대(일부), 동국대, 숙명여대, 한양대(에리카), 덕성여대 (이하 11.19)서울과기대 (11.20), 연세대(원주)(11.24),한양대, 한국외대(일부), 서울여대, 한국외대(글로벌), 부산대, 경북대 (이하 11.25)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일부), 광운대 (이하 11.26)아주대(금융공학)(12.02), 아주대 (12.03), 인하대 (12.02~03)자연서울시립대, 건국대,홍익대(이하 9.30), 가톨릭대(의예과제외)(10.22)연세대, 서강대, 경희대, 숙명여대, 숭실대, 단국대(건축학과), 가톨릭대(의예), 한국항공대, 경희대(국제-일부), 한양대(에리카), 울산대(의예) (이하 11.18)성균관대, 동국대, 세종대, 단국대, 숙명여대(의류), 경희대(국제-일부), 덕성여대, 한국산업기술대 (이하 11.19)서울과학기술대 (11.20) 연세대 원주(11.24), 중앙대, 광운대, 서울여대, 중앙대(안성), 부산대, 경북대 (이하 11.25)한양대 (11.26), 이화여대 (11.26), 아주대 (12.02), 인하대 (12.02~03)복잡하죠? 수능처럼 하루에 동시에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서 대학별로 실시 날짜를 정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수능 전 논술’과 ‘수능 후 논술’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능 전 논술 수능 전에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수능 전 논술을 시행했던 대표적인 대학인 연세대가 올해부터 수능 직후에 논술을 실시해서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능 전에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에 응시해서 수능 전에 논술 시험을 응시해버리면 수능 성적이 잘 나왔을 경우에 수시 전형을 포기하고 정시 전형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할 수 있습니다. 입시판에서는 이걸 ‘납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건국대 논술을 9월말에 응시했는데 수능 성적이 건국대보다 입시결과가 좋은 대학들에도 합격할 수 있는 경우라면 건국대에 논술 전형 합격한 결과가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수능 전 논술은 경쟁률이 수능 후 논술보다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향 안전 지원을 하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납치’ 문제 때문이죠. 참고로 수능 전 논술에는 응시하더라도 너무 많은 학교에는 응시하지 말 것을 권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두고 있기도 하고 수능 시험을 잘 봐야 정시 전형에서도 기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컨디션 유지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능 전 한 달 이전에 실시하는 대학들의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경우에는 수능 컨디션 문제도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수능 후 논술표에서도 보셨듯이 수능 후 논술 전형이 많은 학교에서 시행됩니다. 그런데 논술 전형이 대학별 고사이다 보니 평일날 시행을 하면 학생들이 2학기 교육과정도 끝나지 않았는데 학교 수업을 듣지 못하고 시험을 보러 와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수능 이후 주말인 18.19.25.26일에 대부분 논술이 몰려있습니다. 이 점이 중요합니다. 많은 대학, 특히 비슷한 성적대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 같은 날 논술을 실시하면 물리적으로 동시에 응시가 불가능할 경우에 지원자가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 꼭 명심하고 입시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수능 후 가채점을 해서 그 성적으로 논술 지원한 대학보다 더 마음에 드는 대학에 정시 지원으로 갈 수 있으면 논술 시험장에 참석을 하지 않아 자발적 미응시 불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능 후 논술 학교는 경쟁률은 높지만 결시율 또한 높습니다. 수능을 못봐서 수능 최저를 못맞췄거나 수능을 잘 봐서 정시에서 더 가고 싶은 대학에 갈 수 있게 된 경우에 결시를 하기 때문이죠. 이런 특징들을 유념하셔서 입시 전략을 구체적으로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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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차가운 여름 디저트 맛보기 맛있게 갈아 만든 얼음, 빙수가 생각나는 요즘이다. 빙수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여름 디저트로 빙수계의 스테디셀러라 불리는 ‘팥빙수’를 비롯해 신선함이 매력적인 과일빙수, 담백한 맛의 곡물빙수, 궁극의 달콤함을 자랑하는 오레오빙수 등 다양한 재료와 맛을 조합해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늘은 가까운 동네 카페에서 달달하고 차가운 빙수 한 그릇으로 무더위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보자.목동 ‘C four 씨포 목동점’입안에서 사르르, 부드럽고 진한 ‘밀크티빙수’파라곤 지하에 위치한 ‘씨포’는 디저트 케이크와 눈꽃빙수로 입소문난 가게이다. 커다란 쇼케이스에는 눈길 사로잡는 수제케이크들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돼 있다. 이곳은 얇은 크레이프를 겹겹이 쌓아 올려 만든 크레이프 케이크가 대표적인데 흔히 맛볼 수 없는 부드럽고 독특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빙수 역시 여느 집과 다른 비주얼과 식감을 뽐낸다. 팥빙수와 밀크티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 호지티빙수를 선보이고 있는데 통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에다 프리미엄 홍차를 넣어 만든 밀크티빙수가 ‘씨포’의 인기메뉴이다. 팥과 떡은 따로 나온다. 빙수에 다른 토핑을 올리지 않아 홍차 특유의 깊은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밀크티빙수는 금방 녹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얼른 숟갈을 들어야하는데 비비지 말고 떠서 먹어야 더 맛있다.팥은 전라도 나주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하며 매장에서 직접 삶아 만든다고 한다. 호지티빙수는 녹차 잎을 말려서 볶은 ‘호지 티’로 만들었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에다 유제품이 들어가 있지 않아 유당을 소화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찾는 메뉴라고 한다. ‘씨포’의 빙수는 크레이프 케이크와 잘 어울려 함께 먹으면 조화로운 맛을 낸다.홀 케이크는 하루 전날 예약해야 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메뉴: 밀크티빙수 13,000원/ 팥빙수 11,000원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155 목동파라곤 지하문의: 02-2646-2378화곡동 ‘봉제산 아래 커피집’신선한 눈꽃빙수와 구름스무디‘봉제산 아래 커피집’은 이름 그대로 봉제산 아래 자리 잡은 조용한 카페이다. 가게 앞 작은 테라스에는 그늘을 만들고 시선을 가려주는 옥수수 울타리가 둘러쳐졌고 실내 역시 고무나무, 싱고니움, 해피트리 등 싱그러운 초록식물들이 가득하다. 원목의 아늑한 좌식 룸 두 곳과 구석진 창가의 바 테이블도 보인다.단골들 사이에서 ‘봉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곳은 프리미엄급 커피와 수제 청, 스무디, 생과일주스, 눈꽃빙수, 파니니, 그릴에 구운 토스트 등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정성을 담아 만든 눈꽃빙수는 모두 다섯 가지 종류로 국내산 팥을 직접 쑤어 만든 팥빙수를 비롯해 인절미빙수, 망고빙수, 베리요거트빙수, 초코앤쿠키빙수 등이다. 망고빙수는 노랗고 신선한 망고를 듬뿍 올려 눈과 입이 즐겁다. 국내산 콩가루와 팥을 올려 구수한 맛이 일품인 인절미빙수와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복분자 등 다양한 베리 종류를 맛볼 수 있는 베리요거트빙수도 인기다. 빙수 외에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음료가 많다. 그 중에서도 블루, 민트, 로즈 세 가지 종류의 구름스무디는 구름모양의 예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기분을 좋게 만든다.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10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에서 오후 9시까지다. 메뉴: 팥빙수 8,000원/ 망고빙수 9,000원위치: 강서구 등촌로 13자길 74 태영방송인아파트상가 1층문의: 02-6015-7868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문래동 ‘오미커피 2호점’푸짐하게 즐기는 대접빙수문래동에 위치한 ‘오미커피 2호점’은 소박하지만 알찬 메뉴를 선보이는 가게이다. 노란색으로 칠한 실내는 아담한 원목테이블과 알록달록한 의자를 배치했는데 좌식 테이블을 놓은 마룻바닥도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와도 부담스럽지 않은 공간이다. 이곳은 대접에다 넉넉하게 담아주는 빙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팥빙수와 블루레몬빙수, 딸기빙수, 오레오빙수, 망고빙수, 블루베리빙수, 과일빙수, 커피치즈케이크빙수 등 종류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레오빙수를 주문하니 얼음알갱이를 가득 깐 대접에 큼직한 오레오와 초코가루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나오는데 가게에서 직접 만든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생크림까지 듬뿍 올려 눈이 즐겁다. 거칠게 간 얼음알갱이의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달달한 재료들이 더해져 입맛을 사로잡고 양이 넉넉해 둘이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다. 딸기빙수의 딸기는 논산의 친척으로부터 직접 공수 받아 사용한단다. 커피와 와플도 추천한다. 절묘한 원두배합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를 5년째 같은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만든 와플은 생크림 아이스크림과 함께 찍어먹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6시에 마감한다. 메뉴: 팥빙수 8,500원/ 오레오빙수 9,500원위치: 영등포구 문래로길 4, 현대2차 아파트 상가 103호문의: 070-7784-7069신정동 ‘팥마루 카페’가마솥에 끓여 만든 다양한 팥빙수올해 1월에 문을 연 ‘팥마루 카페’는 팥빙수를 비롯해 단팥죽과 팥칼국수, 수수동지팥죽, 들깨칼국수, 열무비빔밥, 냉콩국수, 단호박죽 등의 정갈한 요리와 커피, 대추차, 유자차, 생강차와 세계맥주 등의 음료를 함께 판매하는 가게이다. 요리에 사용되는 콩과 팥은 모두 커다란 가마솥에다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마솥은 가게와 연결된 테라스 한쪽에 걸어두었다. 원목 테이블이 놓여있는 테라스는 넓고 훤하며 야트막한 지향산이 눈앞에 보여 시골에 온 듯 색다른 분위기다. 단체 손님이 왔을 때 주로 사용한다는데 비닐 장막을 두르고 에어컨까지 배치해 사계절 달라지는 바깥풍경을 즐길 수 있다.팥빙수는 순천지역의 질 좋은 팥으로 만든다. 가마솥 팥빙수와 미숫가루 팥빙수, 딸기 팥빙수, 블루베리 팥빙수 등 네 가지로 각각 푸짐한 재료에다 아이스크림과 콩가루, 인절미 등을 듬뿍 올려 먹음직스럽다. 좀 더 달달한 것을 원한다면 1,000원에 아이스크림을 추가하면 된다.인기메뉴인 아이스 유자차도 추천한다.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유기농 유자의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한여름 지친 몸에 활력을 충전시킨다. 대추와 배를 5시간동안 푹 고은 대추차 역시 보약이 따로 없다.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이다. 메뉴: 가마솥 팥빙수 6,000원/ 블루베리 팥빙수 7,000원위치: 양천구 신정로 7길 76, 푸른마을2단지아파트 2층문의: 02-2688-2181(일요일 휴무)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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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발레동작으로 근력을 키워요~ 최근 뜨는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발레피트니스’는 라인을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발레 동작에 근력과 힘을 키워주는 피트니스 동작을 접목시켜 만든 운동이다. 체중감량은 물론이고 체형교정과 함께 탄탄한 몸매 만들기에도 효과가 좋아 여성의 신체에 최적화된 운동으로 손꼽히고 있다. 문래동에 위치한 ‘발레핏아카데미’를 찾아 갖고 싶은 몸매와 건강한 삶을 위해 도전하는 여성들을 만나보았다. 발레, 피트니스와 결합하니 더욱 매력적여름, 불어난 체중과 몸매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꾸준히 운동해야겠다는 결심이 서고나면 어떤 방법이 나에게 잘 맞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따라 하기 쉽고 재미있으며 같은 시간을 들이더라도 효과가 좋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시킨 ‘발레피트니스’는 여성에게 최적화된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외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이다. 바코어, 바오솔, 탄츠, 발레 필라테스 등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이 결합된 것으로 몸 전체를 교정해 고질적인 통증을 개선시켜줄 뿐 아니라 우아하면서도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가꿔준다.한기쁨 강사는 “발레는 잔 근육, 특히 안쪽 근육을 사용하는 동작이 많아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부위에 탄력이 생긴다”며 “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한 발레피트니스는 우아한 목선과 어깨선, 팔과 다리 선을 강조하며 휜 척추와 솟은 어깨, 틀어진 허리와 골반 등을 바로잡아 체형교정에도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여성에게 최적화된 운동 ‘발레피트니스’어떤 운동이든지 전문 강사를 통해 정확한 동작을 습득하고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정석이다. 문래동 ‘발레핏아카데미’는 발레를 전공한 전문 강사들을 통해 매력적인 발레피트니스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강의실을 살짝 들여다보니 강사의 지시에 따라 엎드리거나 옆으로 돌아눕고 다리를 뻗어 올리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들리는 음악은 피아노로 연주하는 익숙한 클래식 명곡이다. 짝을 이뤄 파트너와 번갈아가며 진행하는 동작도 다양하다. 한사람이 다리를 잡아주면 상대방은 엎드린 상태에서 허리를 세우며 팔을 마주 들어 올리는 등 다소 어려워 보이는 동작들도 척척 해낸다. 순서가 끝나면 쉴 틈 없이 발레 바를 이용한 다음 동작으로 이어진다. 한 손으로 발레 바를 붙잡고 포물선을 그리며 천천히 팔을 올렸다 내리거나 발레슈즈를 신은 발을 꼿꼿이 세운 채 다리를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니 우아한 발레리나가 따로 없다. 양쪽 벽에 설치한 전면거울을 통해 수시로 자신의 자세를 점검하기도 한다. 발레의 정확한 용어를 익히며 어떤 자세가 어디에 효과적인지도 들을 수 있다. 동작을 익히고 나면 장소에 큰 제약 없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발레피트니스의 장점이다.한기쁨 강사는 “음악과 운동이 조화를 이뤄 지루하지 않고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하루에 15분 정도만 투자해도 효과를 나타내니 정확하게 배우고 난 후 가족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해보시라”고 권했다.어느새 변화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발레는 늘씬한 몸매에 곧은 자세, 여성스럽고 우아한 몸놀림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무용이다.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발레피트니스의 스트레칭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쉬운 동작들로 이뤄져 있어 운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 아름다운 피아노선율에 맞춰 천천히 몸을 움직이다보면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아도 군살이 빠지는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박혜옥(문래동)씨는 “사무업무를 보다보니 자세가 점점 나빠져 고민하던 중 발레피트니스를 알게 됐다”며 “짧은 시간에 굽은 어깨와 척추가 펴져 놀랐다. 근력이 부족해 처음에는 다리를 들어 올리는 단순한 동작조차 힘들었지만 지금은 곧잘 따라한다”고 말했다. 발레피트니스를 접한 지 이제 3주정도 됐다는 양희정(문래동)씨는 “친구가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배우게 됐다”며 “체력을 무리하게 쓰는 운동이 아니어서 관절이나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운동이다. 운동을 마치고 나면 이곳에서 꼭 반신욕을 하고 가는데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노폐물을 배출해줘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한기쁨 강사중력을 이용한 반복동작이 많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작이 근육의 부피는 키우지 않으면서 길이는 늘여 발레리나와 같이 가늘고 긴 보디라인을 만들 수 있고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키워준답니다. 발레는 전문가의 영역이라 어렵지 않을까하고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발레피트니스를 알고 나면 색다르고 재미있는 이 운동에 푹 빠지게 될 겁니다. 빠르게 바뀌는 모습에 자신감을 찾아가는 회원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매력적인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은 물론이고 출산을 경험한 주부들과 자세교정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한번 배워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김화영 회원(문래동)발레피트니스를 알기 전부터 오랫동안 수영과 헬스 등을 꾸준히 했었어요. 발레피트니스는 배운지 3개월 정도 지났는데 일반 스트레칭과 많이 다르더라고요. 힘을 들여 뻗는 동작 대신 발레의 묘미를 살린 우아한 자세가 많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발레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색다르기도 하지만 근육의 부피는 커지지 않으면서 파워와 근력은 생기게 해줘 몸매가 조금씩 여성스럽게 바뀌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땀을 많이 흘리지 않고 같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운동의 효과는 훨씬 좋으니 무척 만족스럽습니다.위치: 영등포구 선유로 63 EEU 동신타워 201호문의: 02-2636-3323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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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에듀플렉스, 여름방학 중ㆍ고등 10 to 10 프로그램 개설 하루 종일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데 성적은 하락한다? 꾸준히 독서실을 다니는데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매번 학습계획은 세우는데 실행력이 떨어진다?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막막하기만 하다. 간혹 학습과정에 관여하다 보면 아이와 갈등만 깊어지기 일쑤이다. 아이가 가야할 길을 어떻게 설정해줘야 할지, 무엇을 도와주어야 할지 고민스러운 학부모라면 전국 130개 지점 14년간 올바른 학습법을 연구하며 학습법, 동기부여를 통해 학생의 꿈과 목표를 응원해 온 에듀플렉스를 방문해보자.도봉구민회관 인근 태진빌딩 4층에 위치한 창동 에듀플렉스에서는 중ㆍ고생을 위한 ‘여름방학 집중 10 TO 10 프로그램 (7월17일~8월11일)’을 운영할 예정이다. 에듀플렉스 학습매니저, 부원장을 거쳐 창동 에듀플렉스를 책임지고 있는 김소라 원장을 만나보았다.중등부 ‘꿈꾸라’ 진로 찾기 & 고등부 ‘학종 정복’ 비교과 관리 세미나 진행!창동 에듀플렉스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며 현재 접수 중에 있다. 주1회 오전10시부터 중ㆍ고생 대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중등부 세미나는 진로 심리검사- 직업 학과 파악- 나의 삶 디자인하기 순으로 진로 찾기에 초점을 맞추고, 고등부는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른 입시에 맞춰 R&E, 자기소개서, 실전 면접 대비 실전 과정을 운영한다. 고등부 R&E 세미나는 학생별로 동아리 및 학술동아리, 교과 과정에서 스스로 주제를 찾고 R&E 활동을 직접 해보는 실전과정이며, 자기소개서 역시 자신의 학생부을 토대로 직접 써보며 부족한 비교과를 보완하게 된다. 모든 세미나 활동은 그룹 활동 후 학습매니저가 개인별 맞춤 피드백을 통해 치밀하게 관리한다.주2회 정신/학습 상담 통해 동기부여 및 진짜 공부법 습득!창동 에듀플렉스에는 에듀플렉스 진학입시연구소 연구위원 출신의 학습매니저들이 포진되어 주2회 학생별 1:1 맞춤 상담(정신/학습상담)을 진행한다. 정신상담은 진로, 학업목표 뿐만 아니라 부모와 공유하지 못하는 친구관계, 스트레스 등 민감한 문제를 해소하여 학습능률로 이어지도록 독려하는 과정이다. 학습상담은 학생성향과 태도, 학습시간을 고려하여 진행된다. 입시전략, 학습계획, 학습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며 매주 진행된 상담을 학습 트레이닝 과정과 결합하여 진행한다. 학생들은 계획 세우기- 학습법 상담- 학습계획 실행- 학습과정/결과 점검 과정을 통해 학습의 질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확인받게 된다. 장기계획(6개월)- 월별 진도계획 및 실행을 검증하는 Term 계획(1개월)- 실행여부 및 학습과정을 점검하는 일일계획으로 체계화시켰다.여름방학 학년별 공통학습을 통한 목표달성 과정 지원여름방학 학년별로 과목별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학습플랜에 맞춘 학습도 집중 지원한다. 중등부는 국어의 경우 독서관리, 논술 프로그램, 수학은 서술형 프로그램, 영어는 실전영어 듣기, 영어문법, 구문잡기 완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등부는 고1ㆍ2 대상 국어독해, 문학 개념어 완성, 수학N제 문제풀이, 실전 영어듣기/ 문법ㆍ어법, 구문잡기, 모의고사 대비 프로그램을 공통으로 진행한다. 고3은 과목별 수능기출정복/ 오답정리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학습을 점검하게 된다. 실제 각 과목별 학습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경시대회 등을 통해 개인 역량을 평가, 수상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에듀코치의 개별지도, 1:1 맞춤수업으로 취약과목 극복또한 개별지도 프로그램도 가동하여 학생별로 필요학습도 지원한다. 에듀코치에 의해 진행되는 개별지도는 1:1 개인별 맞춤 수업, 철저한 수업진도와 결과 관리, 효과적인 공부습관을 형성하여 2학기를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등부는 수학의 경우 개념과 유형관련 교재로 완성하는 개념마스터, 영어는 문제로 문법을 마스터하는 과정, 국어도 문제로 문법을 마스터하는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 고등국어, 고등 과학탐구, 고등 사탐/한국사도 준비되어 있다. 현재 창동 에듀플렉스에서는 자체 개별지도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학생 대부분이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김소라 원장은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 교육 트렌드를 이해하지 못한 학부모의 경우 아이의 ‘점수’에 치중하여 정작 중요한 학습방향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고교 진학 후 성적이 급격히 하락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벼락치기로 고득점이 가능했던 중학교 때, 점수에 만족하여 자신만의 학습방식을 터득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중학교 때 진로, 공부 방향, 공부법 등을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낙오되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주도 학습은 중1부터 가능한 빨리 시작해야 된다.”고 조언한다. 2017-07-13
- 고1부터 고3까지, 여름방학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제안 기말고사가 끝나고 곧 여름방학이다. 벌써부터 날씨는 무덥고 습하다.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과 달리 여름방학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는다.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부천 지역 고3 학생들의 70~80%가 수능 성적이 필요하지 않은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에 집중되어 있어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학습 분위기가 흐려지기 쉽다”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여름방학 동안 학습에 전념한다면 수능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여름방학 동안 집중해 3~4등급 학생들이 2등급으로 성적을 끌어올려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수능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 상위권에 도전하라그렇다면 여름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수능 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수능의 난이도는 공부를 열심히 한 순서대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수능 문제는 최상위권도 풀기 힘든 3~4개의 어려운 문제와 공부만 한다면 중위권 학생도 풀 수 있는 다수의 평이한 문제들로 출제된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불리하지만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곽 원장은 “여름방학 동안 중위권 학생들은 수능에 출제될 만한 문제를 전략적으로 다뤄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실수를 줄이고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연습으로 목적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동안 혼자 공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학생들을 간혹 보게 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그동안의 학습 패턴을 유지하여 성적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고1과 고2의 여름방학은 고3의 여름방학과는 다르다. 여름방학은 겨울방학보다 짧기 때문에 고1·2의 경우 무언가를 많이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공부습관을 배우는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곽 원장은 “학생들이 질문하는 방법만 갖춰도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며 “대부분 학생들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을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문제를 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정율사관학원은 첨삭조교를 통한 질문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성과를 얻고 있다. 질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은 스스로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공부 방법에도 변화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극한의 자습과 학습 코칭의 조화… 최상위권 공부 습관으로 변화정율사관학원은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썸머핫습’을 진행한다. 썸머핫습은 고3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고2는 오전 9시부터, 고1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집중 수업하는 정율사관학원의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3주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고1·2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방법, 모르는 것을 제대로 알고 질문하는 방법, 장시간 공부에도 지치지 않는 집중력과 지구력을 배우게 되며, 고3 학생들은 수능 성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과목별 집중 학습과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곽 원장은 “강한 통제는 정신을 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하루 12시간 이상 3주 동안 썸머핫습을 경험한 학생들은 규칙적으로 학습을 하게 되고 이는 멘탈 강화와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또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은 자신감을 갖게 하여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썸머핫습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한편 정율사관학원이 부천지역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대부분 학생이 강한 통제 속에 이루어지는 썸머핫습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는 데는 코칭프로그램의 역할이 크다. 코칭은 주입식으로 진행되는 컨설팅과는 다른 의미로 코칭 전문가가 매일 스터디 플래너와 공부습관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진로 탐색과 동기부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정율사관학원은 수년 전 코칭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이후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썸머핫습을 경험한 많은 학생들이 코칭 전문가의 도움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최상위권의 공부습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후기를 전하고 있다. 2017-07-13
- 여름방학, 실현가능 목표점수를 향한 수학습관 만드는 시기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지리한 장마가 끝나면 한차례 불볕 더위가 찾아오고 짧다고 느껴지는 여름방학이 바로 찾아옵니다지난 학기가 끝났다는 해방감과 동시에 새학기는 더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크기에 짧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지난 학기에 이루지 못한 목표점수가 있다면 새학기엔 목표점수를 이룰수 있도록 다음 과정을 통해 수학습관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첫번째. 자신의 약점을 찾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수학은 단시간 노력으로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므로 최대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자신의 약점을 찾아 강점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개념은 잘 알고 있으나 문제 응용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심화학습에 포커스를 맞춰 계획을 세우고 기본개념이 흔들렸던 학생은 다시 한 번 기본개념을 되짚는 계획을 세워 기본개념을 확실히 잡아야합니다두번째. 일정시간을 꾸준히 수학공부에 투자한다수학공부의 왕도는 꾸준함에 있습니다 효과적인 학습방법에 꾸준함이 더 해진다면 원하는 목표 점수에 바로 다가설 수 있습니다 뇌과학자들은 오전시간은 정신이 가장 깨어 있는 시간대이므로 논리력이나 사고력이 요구되는 과목을 공부하라고 말합니다 두뇌 활동이 빠른 오전 시간을 중심으로 2~3 시간 시간을 정하여 꾸준히 수학공부를 한다면 자연스레 수학습관이 잡힐것입니다세번째. 개념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원리를 암기하자수학은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개념원리에 따른 공식을 일정부분 암기해야 하는 과목입니다아무리 개념 원리를 이해하여 알고 있다 하더라도 문제를 풀 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그 속에서 개념 원리를 다시 한 번 찾아 암기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목표 점수를 향한 한단계 상승의 길입니다이 모든 과정을 학생 스스로 해낸다면 짧은 여름방학을 더할 나위 없이 알차게 보내는 것입니다학기 중 수학만을 위한 시간이 부족했다면 이번 여름 방학엔 반드시 시간을 내어 시작하세요시작이 반이듯 이 시작이 새학기를 위한 준비의 반입니다짧지만 소중한 여름방학!여러분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송진형 원장수학의 봄 2017-07-13
- 난이도별 오답 유형 반복학습으로 정답률을 높이자 어느새 한 학기가 마무리되는 시기다. 한 학기를 돌아보면 원하는 만큼 성과를 얻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노력에 비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습계획을 점검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수학의 경우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 중의 하나로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531 오답관리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주쓰매쓰 수학학원을 찾아 주성원 원장에게 수학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주 3회 7주 완성 몰입교육최근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기 중에는 대부분 내신대비를 하느라 원하는 진도를 나가는 것이 쉽지 않고 학습의 흐름도 끊기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주 원장은 학생들이 짧은 시간 내에 한 권의 교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년간 학습플랜을 세우고 7주 완성 단과 반을 개설하여 몰입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부분의 학원이 하루에 학습 진도와 문제풀이, 질의응답이 하루에 다 이루어지는 반면 주쓰매쓰의 고등부는 1회 차는 수업, 2회 차는 질의응답, 3회 차는 테스트와 오답정리로 주 3회로 진행된다. 주 원장은 “하루에 수업과 문제풀이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것보다 진도 강의와 질의응답, 테스트와 오답정리를 분리하는 것이 훨씬 집중도가 높고 학습효율도 좋다”며 “강의계획에 의해 철저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7주면 한 권의 교재가 완성 된다”고 설명했다. 물론 내신기간에는 약4주간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의 약 한 달의 기간은 그 기간에 맞게 단기 특강을 마련해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 원장은 “이렇게 함으로써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고 계획에 맞춰 진도를 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몰입학습이 되어 학습성과도 높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531 오답 관리시스템으로 완벽관리수학 학습에서 오답 정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오답정리의 중요성은 알아도 제대로 오답정리를 하고 넘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 오답을 체크하고 확인했다고 하는데도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 원장은 531 오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오답을 완벽히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531 오답 관리 시스템은 3단계 난이도로 테스트를 진행해 나온 오답에 대해 5배수의 유사문항을, 그 다음에도 오답이 나올 경우 3배수의 유사문항을 풀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진행하고도 나오는 오답은 오답정이를 통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3회 차시 수업에서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2시간 동안 3단계 난이도의 테스트와 531시스템의 오답관리를 마치게 된다. 주 원장은 “3단계의 난이도 높은 사고력 문제 등은 역량에 따라 선택적으로 풀고 오답정리를 한다”며 “2시간 동안 학생들은 본인의 수준과 역량에 따라 오답을 정리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531 오답관리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531전용노트를 자체 제작해 사용하고, 테스트 참여도와 질문횟수, 공부량 등을 학생본인과 선생님, 학부모가 직접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주 원장은 “이와 같은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난이도별 테스트 문제와 유사문항이 미리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주쓰매쓰 강사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중등부의 경우에도 531 오답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테스트와 오답관리를 진행하며 6주완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여기에 주 3회중 1회차는 개인별 수준에 따라 심화교재 등을 활용해 개별 진도를 나가게 된다. 이와 같은 531오답관리시스템은 고교준비를 위한 학습 진도가 계획에 맞춰 빠르게 진행될 뿐 아니라 철저한 오답관리로 기본기도 갖춰지게 된다.이번 학기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해 고민이라면 빠른 진도와 철저한 오답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531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17-07-13
- 복잡해진 대입의 줄기세포, 독서가 정답이다 진심팩토리 이전구 원장단군 이래 최대의 입시제도 변화학생부종합 확대, 수능 절대평가, 내신 절대평가, 논술 폐지, 자사고·특목고 폐지, 문이과 통합, 고교 학점이수제, 국립대 통합, EBS 수능연계 폐지......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하루가 멀다고 쏟아져 나오는 교육 개혁 방안들이다. 도대체 바뀌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어서, 십 수년째 대학입시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다. 이런 갑작스런 입시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설명하다보면 결국 이러한 근원적인 질문에 봉착하게 된다. “됐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죠?”문제는 ‘문식성’이야! 문식성 文識性, literacy 이란, 글자 그대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위에 열거한 입시제도의 급변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이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어떤 분야의 정보가 주어지더라도 이를 해석하고 기존의 지식과의 재조합을 통해서 창조적인 산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인재, 더 나아가 그러한 창조적 아이디어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표현력과 공감능력을 갖춘 인재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다. 기존의 5지선다형 수능시험과 중간기말고사의 평가 방식으로는 이러한 인재를 양성할 수도 선발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한 입시 환경의 급변이다. 그러니 문식성, 다시 말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 읽고 그 사유의 결과물을 자신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새로운 대입 패러다임의 유일한 해법이다. 그것은 부단한 독서와 작문 훈련을 통해서만 채득될 수 있는 고급 능력이다. 책 속에 모든 것이 있다“부유해지려고 좋은 밭을 살 필요가 없다. 책 속에 바로 많은 곡식이 있다. 富家不用買良田 書中自有千鍾粟” 송나라 진종황제 권학문의 일부이다. 황제는 책 속에 황금도 집도, 수레도, 심지어 아름다운 미녀도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독서의 효용을 권면한다. 급변하는 대한민국의 입시 환경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말을 꼭 기억해야한다. “단언컨대, 책 속에 대학이 있다!” 2017-07-13
- 엄마표 영어, 그 오해와 진실편 아이보람 편촌센터장은희 원장내 아이가 외국어 하나쯤, 특히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자라나, 직업을 선택할 때 영어가 결격사유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모든 엄마, 아빠의 희망사항일 겁니다. 그러나 아이가 학원숙제로 힘들어하고 시험결과에 낙심하는 모습을 보며, 그래 영어 못하면 어때! 하며 학원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 않으셨나요?제 아이가 초등 2학년에 영어학원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매일 쪽지시험을 보고 채점하고 친구들과 비교당하고 울면서 집에 왔습니다. 저는 학원만이 영어를 배우는 방법인 줄 알고 틀려도 괜찮아 하면서 매일 학원을 보냈습니다. 아이는 괜찮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선 아이를 점수로 줄을 세워, 자존감을 떨어뜨리러 학원을 다니고 있다는 것을 한참 뒤에 알았습니다.우리는 영어를 문법이나 단어를 외우면서 그게 영어공부라고 생각하고 점수로 아이들을 자극하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학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모른 척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저 학원하면 공부하고 오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올바른 공부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수만 마디의 말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말을 배웠듯이 그렇게 영어를 배울 수는 없었을까요? 엄마가 영어를 전혀 못해도 우리 아이는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아이가 영어를 잘하길 원하신다면 꾸준히 영어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그것은 바로 자막 없는 영어dvd와 흘려듣기 노출로 가능합니다.영어dvd는 하루 1시간이면 충분하고 아이와 놀이시간이나 식사시간에 흘려듣기 2시간으로 우리 아이의 영어귀가 열리고 dvd에서 나왔던 대사를 아이에세 들려준다면 이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겁니다. 내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가장 잘 아는 엄마가 옆에서 지켜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엄마표영어는 성공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엄마가 아이 옆에서 같이 dvd를 보고 깔깔거리고 주인공이 엄마를 찾아가는 장면을 보고 같이 눈물 흘리면서 그 어떤 아이도 누리지 못하는 엄마와의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영어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입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아이의 경쟁력을 높이고 아이의 꾸준한 공부습관, 자기주도 학습도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수단입니다. 넘어지고 상처도 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아이에게 주실 수 있는 엄마라면 엄마표영어에 도전해 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