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익산 음악회 1면 하단> 익산시민을 위한 한 밤의 선율(꼭지) 아름다운 익산을 만드는 감성음악회 익산필하모닉, 4일 7일 찾아가는 연주회 선보여 듣기 편하고 함께 어울리는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익산만들기에 나선 익산필하모닉의 5월 공연이 오는 4일과 7일 열린다. 창단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익산필하모닉은 오는 7일(화) 솜리예술회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감성연주회를 갖는다. 오후 3시30분과 7시30분 등 두차례 열리는 이날 공연은 조상익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김 정씨와 정현숙씨가 피아노 연주를 맡는다. 특히 성우 이도현씨가 음악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곁들일 예정이어서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자상한 공연’이라는 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는 쥬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주제가와 브로드웨이 투나잇 등 영화음악을 선보인다. 다 함께 부르는 동심의 나라에서는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5월4일(토) 오후 6시에는 최근 개장한 중앙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아파트 단지를 찾아다니면서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데 이어 수준높은 공연을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2002-04-29
- 최규선씨 정관계 리스트 드러나나 검찰이 최규선씨가 소환 직전 파기한 컴퓨터 파일의 복구에 성공함으로써 최씨의 정관계 로비리스트를 밝혀낼지 주목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24일 “압수한 컴퓨터 파일을 일부 복구했다”면서 “경리직원의 메모 형태이며, 최씨가 갖다쓴 돈의 내역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기대했던 최씨의 주요인사 면담일정은 확보하지 못했다하더라도 일단 최씨가 사용한 돈의 내역을 통해 추궁할 단서를 확보한 셈이다. 당초 압수한 컴퓨터 파일에는 최씨가 만난 주요 인사 면담일정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이 나머지 컴퓨터 파일 복구의 성공 여부가 최규선씨 사건 수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 파일의 복구와 함께 최씨가 주요인사들과 만나면서 녹음한 테이프의 확보도 최규선 리스트를 규명해줄 열쇠로 꼽히고 있다. 검찰은 이 녹음 테이프를 최씨와 내연의 관계로 알려진 염 모씨가 갖고 잠적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염씨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경북 상주시의 한 사찰에 수사관을 파견했으나 실패했다. 염씨는 최씨와 함께 이 사찰을 찾았으며, 최씨와의 관계 때문에 100일 기도를 했다고 사찰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해에는 최씨가 대웅전 단청작업비로 600만원을 쾌척했다. 염씨는 97년 최씨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개인 비서로 채용한 후 내연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최씨는 집안 접대를 염씨에 맡길 정도로 깊은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씨는 염씨에 서울 강남에 3억원대 아파트를 사주는가 하면 매달 500만원의 생활비를 보냈으며, 최규선 사건이 터지자 동요하는 염씨를 달래기 위해 고급 외제 자동차를 구입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2002-04-25
-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어 주지?” 한 시골 농가의 노예로, 힘들고 고된 노동 속에서 지내면서 아무런 희망을 갖지 못했던 어린시절 막심 고리끼도 몇 권 안 되는 책을 읽으며 책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세계를 꿈꾸었다. 이렇듯 어린 시절에 읽은 좋은 책 한 권은 삶을 즐겁게 하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진리를 느끼게 해 준다. 4월 12일. 김포시립도서관 4층 강연 장소는 좋은 동화책을 아이들에게 읽히고자 찾아온 학부모들로 가득했다. 김포 동화읽는어른 모임에서 준비한 ‘좋은 동화책과 학부모의 역할’의 강연이 있었다.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출판, 기획하고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로 활동 중인 김중철씨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자녀를 둔 학부모이기도 해 더욱 생생한 경험으로 강연을 했다. “책을 읽기 학습으로 아이에게 준다던가 또한 책을 무조건 주고 아이들이 안 읽는다고 야단치는 것은 아이들에게 책을 멀리하라는 것 밖에 안돼요. 먼저 부모가 어린이 책을 한 권이라도 보고 즐기고, 아이에게 책 읽어 주는 즐거움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는 동안 아이는 책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자기에게 맞는 책을 보면 스스로 보겠다는 의사표현을 하게 되죠” 그러려면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골라 주는 게 필요하고 나이에 맞는 책은 어떤 책인지 어떻게 읽어 줄 것인지에 대하여 말했다. ▶ 유아기에는 책의 세계에 처음 들어가는 단계라서 중요하고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그림책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보리)을 보면, 신체 및 정신 장애를 가진 아이가 다양한 그림책을 보면서 만 4년 뒤에는 정상아 지능 수준을 뛰어넘게 됐다는 실례를 들어 주면서 그림책이 아이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지 알 수 있다고 했다. ▶ 초등학교 1∼2 학년인 경우, 아이 스스로 읽기를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아직 글자만 읽고 내용을 잘 모르는 때가 많다고 한다. 스스로 읽는 책은 되도록 글이 단순하고 리듬감 있는 것을 선택하고 교훈보다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되도록 엄마가 하루에 15분 정도씩 책을 읽어 준다던가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좋다고 한다. ▶ 초등학교 3∼6 학년의 경우, 능숙하게 글을 읽어 가는 시기인 만큼 책을 신중하게 골라 줄 필요가 있다고 한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니므로 책의 내용도 알차고 다양한 내용으로 넓혀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학부모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두고 김중철씨는 우선 어른들이 어린이 책을 읽을 것과 아이와 함께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읽은 책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라는 것이다. 어떤 책을 골라 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신문 광고 보다는 신문 기사를 참조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검토한 권장도서목록을 이용할 것을 부탁했다. 그래서 우리 아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안에서 지역사회 공간 속에서 독서 환경을 바꾸고 나아가 상업출판에 대해서도 재제를 할 수 있도록 어린이문화를 가꾸기를 당부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강연이 끝난 후, 일본에서 10년 동안 있다가 3개월 전에 한국에 왔다는 6살, 7살의 아이를 둔 황진희씨(농장마을 신안아파트)는 “일본에서는 도서관 형태의 마을 책 사랑방이 곳곳에 있어 책을 빌려 읽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 곳에 와서 책을 빌려 읽을 곳이 많지 않아 답답했다”며 독서환경에 대해서 안타까워했다. 덧붙여 “이 강연으로 한글을 아직 모르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우리 동화를 만나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되어 뜻깊었다”고 즐거워했다. 김포 동화읽는어른 모임 조연경 대표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이 곳 김포가 어린이 책 문화가 꽃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런 강연을 계속 만들어 나가고 이와 함께 학교도서관 살리기 운동이나 공공도서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에서 독서환경을 바꾸는데 힘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강연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대부분 좀 더 이런 강연의 기회가 많았으면 하고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강연이 있기를 기대했다. 최선미 리포터 mongsil0406@hanmail.net 2002-04-24
- 국세청기사 관련 표 중점관리대상자 선정현황 (단위: 명) 공평과세 취약분야 총인원 당초인원 추가인원 계 52,234 43,177 9,057 현금수입업종 음식점업, 유흥업 숙박업 15,041 13,674 1,367 전문직사업자 변호사, 기타 1,600 1,143 457 집단상가 의류, 전자, 기타 10,247 9,315 932 도·소매 유통업 가정소비용품 도·소매업 2,278 2,071 207 부동산 임대 중소규모 건물 임대업 3,302 2,911 291 건설업 아파트·상가분양 등 2,817 0 2,817 일반 전문건설업, 리모델링, 실내인테리어 등 건설관련업 기타 사우나, 이미용업, 골프연습장 2,036 1,566 470 LPG 충전소 등 의료업 성형외과, 치과, 한의원, 안과 7,816 6,253 1,563 피부과, 산부인과 등 학원 입시, 예체능, 어학, 3,555 2,844 711 자동차학원 등 연예인 가수, 탤런트, 모델, 개그맨 등 418 380 38 개인유사법인 개인과 유사한 소규모 법인 3,224 3,020 204 2002-04-24
- 항공기지 주변 고도제한 45m로 군용 항공기지 주변 고도제한이 45m로 완화될 전망이다. 23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군용 항공기지 주변의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군용항공기지법 개정안을 여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개정법안은 군용 항공기지 활주로를 중심으로 인근 7.6㎞이내의 비행안전구역내의 건물 높이를 지상 12m(4층 높이)로 제한하던 것을, 최고장애물(야산) 높이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지상 45m(15층 높이)이내로 완화했다. 개정안과 함께 임시구조물 설치허용지침도 발표됐다. 국방부 지침으로 하달될 이 지침은 공사기간 중 제한고도를 초과하여 설치되는 임시구조물에 한하여 비행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관할 부대장이 허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따라서 고층아파트 건축시 제한고도를 초과하는 타워크레인 등을 공사기간 중 설치할 수 있게 돼 실제로는 15층 높이만큼 건축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그동안 묶였던 항공기지 주변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2002-04-23
- 대형건물 주변 ‘소방라인’ 추진 앞으로 대형건물 주변도로에 ‘소방라인’ 이 설치돼 소방통로가 확보된다. 따라서 소방차 접근이 쉬워져 화재발생시 초기진화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자치부는 21일 “초기진화와 인명구조 등을 위해 소방법에 ‘특수장소’로 지정된 다중이용 시설물 주위에 ‘소방라인’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자부가 마련중인 법안에 따르면 소방본부장이나 소방서장이 소방법에 근거한 주요 소방대상물 주위에 소방라인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이를 어긴 사람에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행자부에 따르면 ‘소방라인’ 제도란 화재발생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아파트 백화점 병원 학교 교회 등 대형건물 주변도로에 주·정차 및 물건적치를 엄격히 금지하는 선이다. ‘특수장소’란 소방법 시행령이 지정한 근린생활시설, 위락시설, 관람·집회·운동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종교시설, 지하가, 문화재, 의료시설, 공장 등 다수인이 출입하거나 근무하는 장소를 말한다. 행자부는 이를 위해 전국 시도별로 병원 백화점 교회 호텔 등 15개 주요대상물을 선정해 표본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제도 도입에 대한 각 시도 의견을 취합해 올 정기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주차장 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에서 소방라인이 도입되면 민원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유지인 경우 재산권 제한문제까지 제기될 수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2002-04-22
- 파주 여성회관 파주시 금촌2동에 위치한 파주 여성회관(관장 김영애)은 지난 97년 11월 착공하여 99년 6월에 준공, 99년 7월 2일에 개관한 파주시 여성들의 요람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파주시 여성뿐 아니라 인근 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물론 보다 업그레이드된 복지사업으로 인정받고 있어 날로 이용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2000년 6월 이 곳에 부임한 이후 여성들의 취미교육, 교양교육은 물론 실리도 함께 추구하는 직업교육, 자격증 취득교육에 주력한 김영애 관장의 노력으로 현재 개설강좌는 취미교양교육 17과목 33개반, 기술기능교육 24과목 37개반으로 늘어났다. 99년 초기 교육생이 800여명에서 20002년에는 약 800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7월 8일부터 개강하는 20002년도 제3기 교육에는 주간반 47과목 59개반, 야간반 16과목 19개반 총 45과목 74개반이 운영되며 현재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여성들의 의식전환을 위해 노력할 터 파주 여성회관의 교육과목 중에 눈에 띄는 것은 ‘부동산 투자분석과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비반’. 이는 파주시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어서 투자와 개발부분이 유망하리라 예측하고 인근 경민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진의 도움으로 이 강좌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여성의 취미교육도 좋고 교양교육도 물론 좋지만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결과적으로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는 교육을 권장합니다”라는 김 관장의 혜안이 ‘부동산 투자분석’에 이어 ‘부동산 중개사 시험대비반’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취재 중이던 토요일은 교육이 없는 날임에도 지난 현충일에 빠진 부동산 강좌의 보강이 열리고 있을 정도로 교육생과 강사진의 열의는 대단하다. 파주시에 부동산시험대비 학원이 없어 인근 일산지역까지 나가야 하는데다 사설학원의 수강비에 비해 월 1만5000원 정도로 저렴한 교육비는 물론 수준 높은 강사진의 열강으로 이미 다음 기 수강신청은 하루만에 마감상태. 이런 차별화 된 교육 외에 김영애 관장이 강조하는 것은 여성들의 의식교육이다. 거창한 의식전환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회관도 엄연한 교육의 장인만큼 이용하는 자세를 조금만 가다듬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교교육을 끝으로 수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주부들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지만 노출이 심한 옷, 슬리퍼차림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강의실에 들어오는 자세는 지양해야 합니다”라는 김 관장. 적어도 교육받을 기본 자세는 지켜주는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처음엔 유별나다는 지탄(?)이 대단했다고 웃는 김 관장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장소로 생각하지 말고 이왕이면 이 곳에서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진지하고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 파주여성회관은 알찬 교육 외에도 가정폭력과 가출여성들의 상담을 받는 여성상담실, 여성회관 교육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노인시설과 보육시설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센터 운영, 교육수료 후 심화학습 및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여성 학습동아리(발건강관리동아리 컴퓨터동아리 한식조리사동아리 일어동아리)운영,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중심으로 수집 판매되고 있는 상설 알뜰 매장 운영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7월 8일부터 개강하는 제3기 교육내용은 홈페이지 www.pajuwomen.org에 자세히 나와 있다. (940-4448)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2002-06-11
- 25세 청년 정치입문 그 이후, 기호 4번 최상면 서민과 함께! 시민과 함께! 민심과 함께! 마른 황토에 단비를! 썩은 시정에 물꼬를! ◎성남 발전 대안 ·하남시와 광주군을 통합한 인구 2백만명규모의 성남광역시 추진 ·성남시로 미군용산기지 이전을 추진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세원확보 ·서울공항 철거추진과 최첨단 벤처 산업단지 구축 ·구 시가지 재개발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라되 외자 유치하여 최첨단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현 위락시설단지추진 ·남한산성 일대를 세계 최고급 디즈니랜드형 위락시설단지 추진 ·자영업자의 금융지원 확대와 상권활성화 지원 ·각종 공공요금 인하지원(전기료, 수도료, 가스료, 하수도비 등) ·민간 택시와 버스를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 교통 서비스망 확대 ·공공주차장 개발 확대와 도심권 도로망 정비 ·양로원 시설의 과학화와 무료급식 제공추진 및 유치원 무료 급식 지원 ·보건소의 24시 응급 서비스 기능신설과 의료서비스 확대 및 시민건강 검진비 무료화 추진 ·장애인 건강관리센터 신설과 취업 확대 ·사이버 시민 공부방 개설 및 문화 영역 확대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과 최고의 24시 행정서비스망 구축 ·분당권 개발 확대제한 및 친환경단지 조성 ·청년실업자 구제 및 서민 생계대책 지원 강화와 실직 여성 생계지원 확대 ·임대주택 및 아파트 공급 확대와 미니공원 증설 ·청소년 범죄 예방 강화와 청소년 전용거리 확대 ·공공대중 실내 골프장 증설 등 시민 건강을 위한 레포츠 시설 확대 경력 및 학력 1955년 1월 5일 전남완도 출생 직업 : 경영컨설턴트(CEO 육성관리) 광주상업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4년 졸업(경영학사 1위) 육군병장 제대 농협중앙회 성남지점 근무(24세) 한국전력공사 근무(26세) 코리아카웨이(주)대표이사(36세) 신민당 성남시. 광주군 지구당 당원 (1980년 입당.25세 정치입문) 사회민주당 성남시. 광주군지구당 위원장(30세) 사회민주당 중앙당 총무국장(31세) 민주화추진협의회 특별분과위원회 위원(31세) 평화민주당 제13대 대선 동원분과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지부 조직국장. 중앙위원(32세) 정의평화당 성남시 갑지구당 위원장 및 제13대 총선 후보자 공천자 (33세. 야권단일후보 추대로 불출마) 신정치개혁당 성남시 수정지구당 조직책(전) 제14대 국회의원 출마(37세) 새한국당 성남시 수정구지구당 위원장(전) 새정치국민회의 제15대 대선 통일국제분과위원(전) 민주국민당 성남시 수정지구당 위원장(현) 민주국민당 김상현최고위원 특별보좌역(전) 무궁화 명성원 원장(현) 21세기 네트워크 마케팅 강국만들기 운동본부 회장(현) 21세기 비전정치그룹 회장(현) 2002-06-11
- 25세 청년 정치입문 그 이후, 기호 4번 최상면 서민과 함께! 시민과 함께! 민심과 함께! 마른 황토에 단비를! 썩은 시정에 물꼬를! ◎성남 발전 대안 ·하남시와 광주군을 통합한 인구 2백만명규모의 성남광역시 추진 ·성남시로 미군용산기지 이전을 추진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세원확보 ·서울공항 철거추진과 최첨단 벤처 산업단지 구축 ·구 시가지 재개발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라되 외자 유치하여 최첨단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현 위락시설단지추진 ·남한산성 일대를 세계 최고급 디즈니랜드형 위락시설단지 추진 ·자영업자의 금융지원 확대와 상권활성화 지원 ·각종 공공요금 인하지원(전기료, 수도료, 가스료, 하수도비 등) ·민간 택시와 버스를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 교통 서비스망 확대 ·공공주차장 개발 확대와 도심권 도로망 정비 ·양로원 시설의 과학화와 무료급식 제공추진 및 유치원 무료 급식 지원 ·보건소의 24시 응급 서비스 기능신설과 의료서비스 확대 및 시민건강 검진비 무료화 추진 ·장애인 건강관리센터 신설과 취업 확대 ·사이버 시민 공부방 개설 및 문화 영역 확대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과 최고의 24시 행정서비스망 구축 ·분당권 개발 확대제한 및 친환경단지 조성 ·청년실업자 구제 및 서민 생계대책 지원 강화와 실직 여성 생계지원 확대 ·임대주택 및 아파트 공급 확대와 미니공원 증설 ·청소년 범죄 예방 강화와 청소년 전용거리 확대 ·공공대중 실내 골프장 증설 등 시민 건강을 위한 레포츠 시설 확대 경력 및 학력 1955년 1월 5일 전남완도 출생 직업 : 경영컨설턴트(CEO 육성관리) 광주상업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4년 졸업(경영학사 1위) 육군병장 제대 농협중앙회 성남지점 근무(24세) 한국전력공사 근무(26세) 코리아카웨이(주)대표이사(36세) 신민당 성남시. 광주군 지구당 당원 (1980년 입당.25세 정치입문) 사회민주당 성남시. 광주군지구당 위원장(30세) 사회민주당 중앙당 총무국장(31세) 민주화추진협의회 특별분과위원회 위원(31세) 평화민주당 제13대 대선 동원분과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지부 조직국장. 중앙위원(32세) 정의평화당 성남시 갑지구당 위원장 및 제13대 총선 후보자 공천자 (33세. 야권단일후보 추대로 불출마) 신정치개혁당 성남시 수정지구당 조직책(전) 제14대 국회의원 출마(37세) 새한국당 성남시 수정구지구당 위원장(전) 새정치국민회의 제15대 대선 통일국제분과위원(전) 민주국민당 성남시 수정지구당 위원장(현) 민주국민당 김상현최고위원 특별보좌역(전) 무궁화 명성원 원장(현) 21세기 네트워크 마케팅 강국만들기 운동본부 회장(현) 21세기 비전정치그룹 회장(현) 2002-06-11
- 김숙배 후보 김기영 후보, ‘3선 고지에 젊음 도전’ 분당구 서현1동은 한나라당원끼리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숙배(여·66) 후보가 3선 고지에 오르느냐 아니면 젊은 일꾼론을 펴고 있는 김기영(43) 후보가 초선에 등극하느냐 관 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김기영 후보측이 “분당동 단독주택 단지에 김 후보가 살고 있으며, 서현동 한신아파 트 127동 106호는 주민등록만 전입신고한 선거사무실”이라며, 지역구에 살지 않는다고 칼 날을 세웠다. 이에 김숙배 후보는 “최근 아들 식구와 함께 4대에 걸쳐 11명이 함께 살게 되었는데 전세 로 살던 아파트가 좁고 노인네가 원해 융자를 얻어 분당동에 단독주택을 구입했으며, 서현 동 집은 월세로 사무실겸 (개인) 주거용으로 살고 있다”며, “법적인 문제없다”고 대답했 다. 또한 김기영 후보는 “과거 3년간 소득수입이 약 35만원이 전부이고, 이자 소득에 대한 소 득세 납부 실적이 5만원 밖에 안 되는데 어떻게 생활비를 충당하고 사는지 궁금하다”며 “서울 은평구 불광동 소재 부동산에 대한 임대소득은 없느냐”고 문제제기하고 있다. 이에 김숙배 후보는 “불광동에 구옥이 있었으나, 건설주가 새로 집을 지어주고 전세를 놔 건축비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다가구 주택을 지었다”고 밝히고, “그 동안은 납세 대상이 아니었으며, 올해부터 월세로 바꾼 부분에 대한 납세 내용이 올 연말이후에 잡힐 것으로 안 다”고 주장했다. 공격을 당한 김숙배 의원은 “5월 13일 운영위원 35명이 모여 한나라당 후보를 나를 결정했 는데, 김기영 후보가 승복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많은 것 아니 냐”고 꼬집었다. 이에 김기영 후보는 “2년전부터 시의원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김숙배 후보가 말했으며, 2년 동안 한나라당 서현동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고 한다. 또한 “4월 28일 부위원장 회의 에서 김숙배 후보가 경선을 포기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며, 5월 13일 운영위원회에서 경선을 한다는 자체를 모르고 참석했다”는 김기영 후보는 “고흥길 위원장에게 진상조사를 제기한 바 있으며 원천적으로 경선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