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5,8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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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기본기를 키워 주는 ‘다이안 영어학원’ 교습소 개업 6개월 만에 올해 초 대치사거리 인근의 전망 좋은 빌딩 7층으로 확장 이전한 ‘다이안 영어학원’.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학원 입구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어 주는 시원스러운 외부 전경과 더불어 정갈한 교실 내부의 원서와 교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는 약 16년간의 외국 생활 경험과 NYU 뉴욕대에서 MBA 석사를 전공한 ‘다이안 영어학원’ 이보경 원장의 영어교육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들어가 있는 알찬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논리적 사고력 키워 주는 독특한 라이팅 수업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고 있는 ‘다이안 영어학원’은 대치동에서도 차별화된 라이팅 수업을 하는 전문 영어학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특히, 이보경 원장이 직접 챙기고 관리하는 라이팅 수업은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스럽게 말하고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게 한다는 그녀의 바람이 담겨있다. 제대로 된 영어 라이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문법 지식은 물론이고 풍부한 어휘 구사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사고가 아니라 실력을 갖춘 사람들과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소규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규모 수업이기에 다양한 각도로 글을 써 볼 것을 서로 제안하기도 하고, 활발한 의견 교환을 하면서 각자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 찾아서 메워주는 맞춤식 수업‘다이안 영어학원’은 라이팅을 포함해, 리딩, 소설, 어휘, 문법, 프레젠테이션 등 6개 분야의 수업을 진행한다. 영역별로 전문 강사가 밀착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여느 학원과는 다소 다른 레벨 테스트를 시행한다. 기본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레벨 테스트 이외에 MBTI 테스트를 함께 시행해서 부족한 점을 정확히 찾아낸 후 아이 성향에 맞게 채워 주는 맞춤식 수업을 하기 위해서다. 외향적인 성격의 아이에게는 적극적인 발표를 하는 프레젠테이션 수업, 내향적인 성격의 아이에게는 꼼꼼한 독해 위주가 주가 되는 리딩 수업을 한다. 이 외에도 단편적인 문제풀이식 수업을 지양하고, 대신 영어의 기본기는 튼튼히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찾아내서 채워 줄 수 있는 개별 맞춤형 수업을 한다.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 원장은 학부모들의 맞춤식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귀띔했다. 대형학원에서 생긴 빈틈이나 부족했던 부분이 서서히 메워지면서 자신의 아이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다. 이 원장은 주위 분위기에 편승해 무조건 대형학원을 선호하기보다는 긴 로드맵으로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다.벅찬 예습 대신 알찬 수업을 자기화 만드는 복습으로 차별화이곳에서는 숙제도 영어 공부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한다. 모든 숙제는 아이가 혼자 하기에 자칫 벅찰 수 있는 예습 위주보다는 수업을 자기화 만드는 복습이 위주다. 이 원장은 대치동에서도 가장 꼼꼼하다고 손꼽을 만큼 자세하게 봐준다고 자부하는 이곳의 영어 라이팅 첨삭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다시 쓰는 숙제를 내줘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한편, 고학년 대상의 영어 문법 수업은 중학생이 된 후에도 따로 문법에 대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도록 한국식 문법도 병행하고 있다. 위치 강남구 삼성로 341 인애빌딩 7층문의 02-501-6515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diane51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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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리딩 프로그램 ‘Sunshine Online’ 한국 홈페이지 개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NZC)’은 2005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뉴질랜드 교육을 소개해왔다. 유·초 영어교육 분야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아온 ‘뉴질랜드 교육문화원(NZC)’은 2022년 출발에 맞춰 영어유치부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글로벌 리딩 프로그램 ‘Sunshine Online’의 한국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Sunshine Online Program’은 많은 영어권 국가의 공립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검증된 Literacy Program이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정소영 원장을 만나 ‘Sunshine Online’의 특·장점과 한국어 홈페이지 개설에 대한 기대를 들어봤다.‘Sunshine Online’이란?‘Sunshine Online’은 만 5세~10세 아동의 읽기 능력과 쓰기 능력, 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이다.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활용하다 보면 단순한 읽기 능력 향상을 넘어 올바른 독서 습관과 독립성을 기르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혼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애니메이션, 사운드, 게임 등 다양하게 구현되는 수리적 이야기를 통하여 수학의 기본 개념 및 원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어린 아이들이 수학 시간을 기다리는 믿기 힘든 광경을 확인하게 되는 ‘Sunshine Online’ 프로그램은 영국 왕실의 Dame 작위를 받은 웬디 파이가 1985년 출간한 영어교육 자료에서 시작됐다. 그녀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2,200권이 넘는 서적을 출판했으며, 3억 권이 넘는 교육 서적을 판매했다. 이후 그녀는 디지털 플랫폼 개발과 함께 2,200권이 넘는 서적들을 e-book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Activity 등 디지털 자료들을 개발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그녀가 Dame 작위를 받은 이유는 평생을 교육자로서 어린이 언어학습 개발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공 때문이다.유·초등 영어와 수학을 체계적으로 제시‘Sunshine Online Program’을 활용하면 Magaret Mahy (마가렛 마히)나 Joy Cowley(죠이 카울리)와 같은 세계 유명 동화 작가와 삽화가들이 작업한 수준 높은 영역별 교재로 학습할 수 있다. 최근에는 더욱 흥미롭고 새로운 작품과 삽화들이 업그레이드된 상태다.수십 년간 영어권 공교육 교사들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온라인 교재 ‘Sunshine Online Program’은 Sunshine Primary Club · Sunshine Bookroom · Sunshine Math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문학 소설, 논픽션, 알파벳, 파닉스, 노래,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과 1~19 레벨로 세분화된 e-book은 어린 학생들이 영어와 수학에 관심을 잃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습할 경우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게 된다.정소영 원장은 “세분화된 레벨 별 교재를 활용하면 학생들은 단계별로 편하게 맞춤형 리딩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영역의 주제별 스토리로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동시에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Sunshine Online Program’은 Reading, Writing, Maths 학습을 완성하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입니다.”라고 소개한다. 또 그녀는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유치부 리딩 수업과 수학 수업 교재 중 일부로 활용되고 있는 ‘Sunshine Online’ 프로그램은 홈스쿨링 하는 부모님이나 교육 기관, 단체, 공부방 교사들이 사용하기 편한 온라인 교재입니다. 홈페이지에서 개별 및 단체 구매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영어 교육을 접하기에 어려운 여건의 학교나 기관들, 또 온라인 학습이 필요한 소아병원 환우와 같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Sunshine Online Program’sunshine 홈페이지로 문의해주시면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이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다.창의력, 자립심, 자신감 키우는 선진교육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뉴질랜드식 선진교육은 창의력, 자립심, 자신감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통한다. 역삼동에 위치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어학원은 이런 뉴질랜드 현지의 교육 시스템을 기초로 18년째 유·초등학생들의 교육에 힘써 왔다. ‘Sunshine Online Program’은 물론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사용하는 리딩 교재와 뉴질랜드 교육부가 제공하는 연령별 맞춤 커리큘럼에 따라 영어유치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유치부 정규반(9:30-15:00)에서는 교과서 진도에 매달리는 수업을 하지 않는다. 강사는 학생들에게 교과서와 더불어 다양한 수업 자료를 제시하고, 학생 스스로 찾아낸 자료들도 수업에 활용한다. 이 과정에서 유치부 종일반의 강사들은 융통성 있는 접근 방법으로 최상의 개개인 맞춤교육을 한다. 학습력이나 인지능력이 저마다 다른 아이들을 모아 놓고 획일적인 교육을 진행한다면 아무리 체계적이라고 해도 결국엔 누군가가 학업에 흥미를 잃게 된다. 강사들은 학생과 대화를 많이 하고 개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각자에게 적절한 지식을 채워 주도록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강사와 학생들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뉴질랜드식 맞춤교육에 적응한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를 즐겁게 해낼 수 있게 된다.유치부 졸업 후 초등부에서는 읽기·쓰기·듣기·말하기 4대 영역의 기반 위에 토론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교재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 후, 주제를 파악해서 그에 따른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 해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에세이를 쓴다.정소영 원장은 "이렇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뉴질랜드식 선진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자립심·자신감 등을 키우게 되고, 현지에 나가서도 거침없이 적응할 수 있는 진짜 실력을 키우게 됩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3454-0059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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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2023학년도 대학입시 변화와 특징 오는 3월, 고3이 되는 예비 수험생들은 3학년 진학 전 가장 중요한 ‘고2 겨울방학’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직 2022학년도 정시 결과 발표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현 고2 학생들의 대학입시는 사실상 시작된 셈이다. 올해 고3 학생에 해당하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는 몇 가지 이슈가 있다. 고교 진학 전 대입 주요 변화와 특징을 알아두면 고3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해 4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발표한 전국 198개 대학의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토대로, 올해 대입 주요 변화와 이슈를 요약해봤다.자료참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시행계획>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첫째, 수도권 대학 정시 모집 825명 증가대교협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2023학년도 대학입시(이하 대입)에서 전체 모집인원은 34만9,124명으로 2022학년도보다 2,571명을 더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중 78.0%인 27만 2,442명을 선발하지만, 수도권 정시모집 모집 인원 825명이 증가한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표1 참조) 서울 주요 16개 대학의 경우 정시 선발 비율이 40% 이상 늘어난다.표1. 2023학년도 대학입시 권역별 선발 인원둘째, 서경대·홍익대(세종) 논술전형 신설2022학년도 논술 선발인원은 11,069명이었고, 2023학년도에는 11,016명이다. 전체 모집인원이 53명 줄었지만, 올해 논술이 신설된 대학이 있다. 2023학년도부터 홍익대(세종)가 논술전형을 도입해 121명을 선발하고, 서경대도 SKU논술우수자 전형을 신설하며 219명을 선발한다.논술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가천대로 914명을 선발한다. 그 뒤를 이어 수원대 528명, 한국외대 477명, 인하대 469명, 경북대 457→ 472명 순으로 선발 인원이 많다.특히 2023학년도에 학생부 영향력을 더욱 줄인 대학들이 많다. 덕성여대와 성균관대는 학생부 성적 없이 논술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하며, 숙명여대와 한양대는 학생부 반영 비율을 10%로 줄이고 논술 반영 비율을 90%로 높였다.셋째, 고려대 학교추천전형 수능 최저 낮춰2022학년도에는 서울권역 주요 대학의 경우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대부분 감소했다. 하지만 고려대의 경우 수시 이월 인원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고려대의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해 이를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올해 고려대는 학교추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전년도 보다 낮춘다. 2023학년도에 인문계열은 ‘3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로, 자연계열은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 → 3개 영역 등급 합 7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었다.이 외에도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췄다.반면, 경희대 논술전형 약학과,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숭실대 학생부우수자와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년도보다 다소 높아졌다.넷째, 주요 대학의 입시 변경사항 주목<건국대>건국대 KU지역균형전형은 전년도 학생부 교과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가지고 학생을 선발했으나, 2023학년도부터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신, 학생부 교과 성적(70%) 외에 서류평가(30%)를 반영해 학생 선발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과 최저기준으로만 선발하지만, 건국대를 비롯해 동국대, 명지대, 서울교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교과 성적 외에 서류나 면접을 반영하므로 주의해야 한다.<서울대>서울대는 2023학년도 정시에서 가장 큰 변화를 주는 대학이다. 일반적으로 정시는 수능을 100% 활용해 선발하지만, 2023학년도 정시에서 서울대는 교과 이수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도입하며 학생부를 학생 변별에 반영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하지만 만점의 가산점을 확보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으므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올해 서울대는 정시 전형을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누어서 선발하며, 두 전형 모두 교과평가 배점을 높여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서울대 입시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전형별로 살펴보면 먼저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은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인원(고교별 추천 인원 : 2명 이내)만이 지원 가능한데, ‘수능 60점, 교과 평가 40점으로 일괄 평가해 학생 선발한다.또, 서울대 일반전형의 경우 특별한 지원 자격 제한 없이 1단계는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 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수능 80점과 교과평가 20점으로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우 소장은 “교과평가의 경우 단순 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 이수 내용, 교과 성취도, 교과 학업 수행 내용 등을 학생부의 교과목 이수 현황이나 교과목 학업 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소 낮은 내신 성적으로도 합격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정시는 매우 작은 점수 차이로 당락이 구별되기 때문에 비교적 큰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표2 참조)올해 2023학년도에 대한 수시·정시 모집요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각 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는 ‘2023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등이 공개되어 있다. 희망하는 대학의 세부 내용을 확인해 올해 대학입시의 큰 흐름과 방향성을 가늠하는 것도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표2. 서울대 정시 교과평가 A등급 평가 사례(공과대학 지원자)자료 서울대학교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시행계획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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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부터 대입까지, 강남지역 입시에 특화된 교육 카페 <강남에서 대학가기> 2022년 1월 <강남에서 대학가기> 카페가 가입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 <강남서초내일신문>이 운영하는‘강남에서 대학가기’는 오직 강남서초지역 학부모들에게만 필요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소통하는 교육 카페이다. 회원 1만 명, 누적 방문자 143만7천 명을 넘으며 강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복잡한 입시 상황에서 강남의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며 강남지역 교육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발 빠르게 소통하고 있다.오직 강남지역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강남에서 대학가기(https://cafe.naver.com/ykintelligentschool)’는 강남서초지역의 교육 환경과 교육 정책, 입시 제도의 연관성을 밀도 있게 들여다보며, 오직 강남권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한다.카페 내 주요 카테고리만 봐도, 강남지역에 특화된 교육 카페임을 알 수 있다. 이 중 주요 항목별 최근 업데이트된 내용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강남서초 학교 정보 및 입시 결과‘교육정보’에는 ① 대입 정보 ② 고입 정보 ③ 입시 정보 ④ 강남서초 학교정보 ⑤ 중/고등 학습법 ⑥ 교육정보 등이 있다.대입 정보에는 ‘2022학년도 예비 고1 학생부 변화, 2025년 고교학점제, 입시·진로·진학에 도움 되는 사이트 100배 활용하기, 강남 교사 사탐·과탐 추천도서, 고1~2 학년말 학생부 챙기기,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분석’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입 정보에는 고입용 학교생활기록부, 2022학년도 강남지역 자사고 경쟁률 및 후기고 지원·배정, 강남서초 고등학교 선생님의 고교 선택 기준, 2022학년도 고교 선택 과목의 이해, 강남지역 고등학교 설명회 정보 등이 담겨 있다.강남서초 학교정보는 2022년 강남학교 진학 선생님 인터뷰, 단대부고·상문고·서문여고·세화고·숙명여고·은광여고·중대부고·중산고·진선여고·휘문고 등 강남서초 고등학교 서울대 합격자(1단계 합격자, 수시 최초 합격자), 고교별 2022학년도 교육과정 및 진학·학교 프로그램 및 입시 결과 등을 볼 수 있다.특히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해마다 강남서초 고등학교 진학지도부를 직접 방문해, 각 학교 교육과정과 입시 실적, 학교별 특징과 강점, 주요 프로그램 등 강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교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한다. 강남서초 대학 합격 사례‘대학가기 사례’에는 강남지역 학생들의 합격 사례가 담겨 있다. 2019학년도 합격생부터 2022학년도 합격생까지, 강남서초 고등학교 학생들의 생생한 입시 준비 과정과 합격 후기를 전한다.지난해 2021학년도에는 총 27명의 수시 합격생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의예과 등 다양한 수시 합격 후일담을 담았다.올해 1월 현재, 2022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수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2022학년도 강남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서울대 의예과, 연세대 의예과,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에 합격한 강남 학생들의 입시 후일담이 공개되어 있다.강남서초 학교 교사와의 소통‘대학가기 상담방’은 강남지역 공교육 교사의 생생한 교육 경험담과 진로·진학 정보, 입시 트렌드를 짚어준다. 또,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민을 강남 교사가 생생하게 전한다.① 신동원 샘(전 휘문고 교장) 상담방 ② 강남교사 교육칼럼 ③ 최이권 샘(현 언주중 교사) 고입 상담방( ④ 질문 있어요 총 네 개 항목이 운영되며, 2022학년도에 이어 2023학년도 대입, 고입과 관련해 학교 선생님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강남서초 학원 정보와 설명회 ‘학원 정보’에는 ①학원소식 ②강남 학원 설명회 ③ 서초 학원 설명회 및 ‘강남서초 제휴학원’ 소식이 담겨 있다.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정보는 공교육만큼이나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높다. 특히 입시·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사교육 전문가들과 강남지역 학원들의 소식 등을 빠르게 전달한다.현재, 학원 정보에는 강남서초지역 초·중·고 대상 국어, 수학, 영어, 과학과(과탐), 사회과(사탐), 예체능(미술, 체육 등), 중국어, 코딩 등을 비롯해, 의대·치대·약대 입시 준비, 학생부종합전형·면접·자기소개서·자기주도학습·논술 준비, 수시·정시 입시 컨설팅, 방학 특강 및 윈터스쿨, 재수, 편입, 유학(미국·일본·싱가포르 등) 관련 사교육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강남지역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입시 고민 길잡이이렇듯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복잡하고 다변화된 입시 흐름을 예리하게 분석해, 강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의대·약대 등 의약학 계열과 자연 계열, 인문 계열, 예체능 계열 입시 정보뿐 아니라 서울 주요 대학의 입시 변화, 고입·대입 트렌드, 그리고 대치동 학원가를 비롯한 반포·잠원 등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정보까지, 자녀 교육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올해 1월 가입 회원 1만 명을 돌파한 ‘강남에서 대학가기’ 카페가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강남서초 학부모들을 위해 성공적인 진로·진학 입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해본다. 2022-01-24
- 강남 학교 진학 선생님 - 진선여자고등학교 이주연 교사(진학·3학년부장)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방건희)는 1977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해마다 사회 각계각층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온 강남 명문사학이다. 2022학년도 대입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진선의 진학지도 마스터 플랜’ 속에는 학생들을 사랑으로 보듬으며 진로·진학 길잡이가 되어준 선생님이 있다. 2022년 <강남 학교 진학 선생님> 그 첫 번째로, 진선여자고등학교 이주연 교사(진학·3학년부장, 수학과)를 만나봤다.2022학년도, 지난 1년의 입시 레이스에 대한 선생님의 소감이라면?“수시든 정시든 대학입시는 학교-교사-학생 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시를 예로 들면 좋은 학생부는 고교 3년 동안 30~40여 명의 각 교과 선생님들이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꼼꼼히 기록해야 하고, 그만큼 학생들은 매 수업마다 열심히 공부하고 발표하고 탐구한다. 학생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교과와 연계된 여러 활동이나 특색 프로그램, 그리고 진로·진학 시스템과 교육환경을 갖추는 것은 학교의 몫이다. 진선여고의 우수한 입시 결과는 저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노력과 모든 선생님, 그리고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잘 맞물려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2022학년도에 재학생들의 입시 결과가 좋은 편이라, 지난 1년간 함께 노력한 결과라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2022학년도 수시 결과, 재학생들의 진학률이 높다고 들었다.“진선여고는 수시에서 서울대, 고려대 진학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2022학년도 대입에서 진선여고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총 7명으로 모두 재학생이다. 3학년 전체 학생 수가 305명으로 서울대 수시에 합격한 재학생이 2.3%이다. 서울대 정시에 지원한 학생도 꽤 많아서 올해 진학률은 더 높아질 것이다. 고려대의 경우 지난해는 80%를 수시로 선발했지만 올해는 59%만 수시로 선발한다. 선발 인원이 대폭 줄었지만, 2021학년도에 수시로 15명이 합격했고, 2022학년도에도 수시로 11명이 고려대에 합격했다. 선발 인원 자체가 줄었지만 고려대 수시 진학률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학생-선생님-학교 ‘삼박자’가 잘 맞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문·이과 통합’이라는 이슈가 있어서 인문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시 진학 지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수능 성적이 좋은 학생이 많아서 정시 결과도 기대한다.”2022학년도 서울대 수시 7명 합격자 중 서울대 의예과에 3명이나 합격했다. 진선여고는 6년 연속 ‘서울대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진학지도 노하우’라면?“먼저 3학년 선생님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일례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 교사들의 간담회’에 참여하려면, 대학입시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하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과 나눠서 신청을 위해 ‘광-클릭’ 한 끝에 성공했다.(웃음)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은 우리학교가 잘하고 있는 부분을 ‘확인’ 받고 싶었기 때문에 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일례로 고려대 교과전형 예비번호를 받았던 학생이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합격했을 때 담임선생님이 그렇게 기뻐하며 울었다. 그 학생의 성향은 재수 생활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올해 곡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담임선생님이 간절히 바랐기 때문이다. 3학년 선생님 모두 그런 마음으로 학생들의 진학 지도를 한 덕분이다.” 진선여고는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서울대 의예과 MMI 면접뿐 아니라 주요 대학 수시 면접과 정시 의대 면접까지, 어떻게 준비하는 지 궁금하다.“지난해에는 걱정을 하며 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올해 고3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완료된 시점이라 조금은 안심하며 대면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학생마다 성향이 뚜렷했기에, 각각에 맞춰서 준비했다.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 국어 선생님과 제가 함께 서울대와 동일한 방식으로 MMI 제시문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담임선생님과 같이 MMI 학생부 기반 면접을 진행했다. 서울대 일반학과 제시문 면접 준비도 전공 교과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셨다. 물론, 선생님들이 모의면접을 위해 함께 준비한 부분도 크지만, 학생들이 잘 따라주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려대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마친 뒤 진선여고에 부임했다고 들었다. 수학 교과를 담당하고 계신데, 진학 업무는 어떤 계기로 맡게 되셨는지 궁금하다.“진선여고에 와서 첫 고3 담임을 맡았을 때, 우리 반에서 2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다들 저에게 ‘잘했다’는 말씀을 해주셨지만, 그 두 학생은 성적과 집안 형편상 자신이 가고 싶었던 학과를 선택하지 못했다. 그 사실을 알기에 마음이 아프고 속상했다. 지금도 진학 지도를 할 때 ‘학생이 희망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존중하고, 거기에 맞춰 진학 컨설팅을 한다. 부모님과 학생의 의견 차가 큰 경우가 많은데 가장 중요한 건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수학을 가르치는 일이 너무 좋아서 수학 교사가 되었지만, 교과 수업과 별개로 입시는 ‘데이터’를 잘보고 분석하는 일종의 ‘수학의 연장선’이더라. ‘숫자’를 분석하는 일이 편안하다보니, 담임을 맡으면 반 아이들의 입시 데이터를 더 꼼꼼히 분석했고 내가 아는 부분을 다른 선생님들과도 공유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진학을 담당하게 되었다.”지금도 연락을 주고받는 제자들이 많다고 들었다. 교직에 몸담으면서, 혹은 직접 진학 지도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제자가 있다면?“기억에 남는 제자들이 너무 많다.(웃음) 담임을 맡았던 해에 1~2명씩은 제자들과 지금까지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다. 벌써 대학을 졸업한 제자들은 변호사, 교사, 간호사, 의사, 디자이너 등 각각의 분야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강남에서 같이 교사로 생활하는 제자들도 있다. 생활 속 법률 지식이 필요할 때는 변호사 제자에게 물어본다. 고려대 의과대학에 들어가서 예방의학과를 전공하고 질병관리청에서 파견 근무를 한 제자가 있는데 코로나19 상황에서 궁금한 것을 그 분야 전문가인 제자에게 직접 물어 볼 수 있어서 좋더라.(웃음) 아직 대학생인 제자들도 자주 학교를 찾아온다. 며칠 전에도 단국대 의예과 예과 2학년인 제자도 얼굴 보러 학교로 왔었다. 다들 사회에서 존경받는 인재로 성장한 제자들을 볼 때마다 ‘이 맛에 교사를 한다’는 생각이 든다.”“선생님, 저 시험장 가서 긴장될 때마다 선생님이 해주신 마지막 말 ‘넌 진선의 자랑이다’를 한 50번은 속으로 외웠어요. 그 말에 정말 울컥했거든요. 어제, 저 면접 잘 봤어요. 일 년 동안 이끌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_ 학생 문자 中 “선생님, 오늘 OO이는 면접까지 잘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잘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OO이가 너무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입시를 마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아이네요.”_ 학부모님 문자 中중학교 입학 설명회에서 ‘수학이 아닌 국어를 공부하라’는 말을 하신다고 들었다. 수학 선생님이 ‘국어 공부’를 강조한다는 게 무척 흥미롭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ldq 2022-01-24
- 사고력 중심의 SAT 및 AMC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방법 우리가 수학을 공부하는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 다른 과목과 달리 수학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유일한 학문이다.우리가 현재 배우고 있는 중・고 과정의 수학 과목은 단순한 암기나 계산을 해야 되는 지식 부분(하드웨어)이 약 20% 정도이며, 그 위에 생각을 거듭해 가며 해결해야 하는 사고 부분(소프트웨어)은 대략 80%를 넘는다고 필자는 판단한다.미국 학교의 수학 교육도 한국과 비슷하게, 일차적으로 기본적 지식을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단계부터 시작하기는 하지만, 이들 내용을 실생활, 또는 다른 영역에 응용시키며 생각을 유도하는 시도가 곳곳에서 일어난다.그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SAT의 수학 또는 AMC 10과 AMC12시험이다. 그리고, 각 대학 별로 우수한 수학력을 지닌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시 대회인 HMMT(하버드・MIT), PUMAC(프린스턴), SMT(스탠포드), MPFG(MIT)등도 사고력, 응용력 중심의 테스트이다.중·고교 과정에서 배운 기본 지식 또는 한 차원 넓고 깊은 수학 배경을 바탕으로 그 위에 생각을 융합시켜야 풀 수 있도록 창작된 이 같은 시험들은, 유연한 사고력과 논리적으로 생각해가는 훈련이 잘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할 것이다. 그러면 이같은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수학 환경에 놓인 학생들이 그 논리적 수학력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가? 일단, 학교 수업중에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좀 더 폭 넓은 수학 지식부터 완벽하게 이해하고, 그리고 기억해 두도록 한다.그러나 진정으로 수학을 잘 한다는 것은, 자신이 익히 알고 있는 수학 지식・이론 등을 잘 활용하여, 깊고 넓은 생각을 융합하며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그러므로 이와 같은 보다 높은 차원의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기 위한 학습 방법은, 그간 익힌 기본 지식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게 응용된 문제들, 논리적 생각을 통해서만 답에 도달 할 수 있는 문제들, 전혀 새로운 상황 등이 제시된 다양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어 가면서, 두뇌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고하는 근육의 힘을 스스로 단련시키는 일이다.박상현 소장New MATHOD 시리즈 저자문의 529-8808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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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한 학점을 취득 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다. 고교학점제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자기 주도적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고교 교육으로 전환을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정책이다. 2023년 고1부터 학점제 일부 적용 시작학생의 진로에 맞춘 학업 설계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듣는 성장 중심의 학사 운영 체제인 고교학점제는, 2020년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도입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2년에는 특성화고에서 실시된다. 2023년(2022년 현 중3 학생이 고1이 되는 해)에는 일반계고에도 일부 요소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시행하고, 2025년부터 완성된 형태로 본격 적용할 예정이다. <표 1>과 같이 2023년(고1)부터는 수업량 적정화(204단위→192학점), 공통과목 중 국어?수학?영어에 대한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지도 등을 적용해, 2025년 미이수제?성취평가제(선택과목) 도입을 준비한다. 즉, 2023학년도 고교 1학년부터 교육과정에 학점제가 일부 적용된다. 고등학교 수업량 기준인 ‘단위’가 ‘학점’으로 전환되고, 학습량 적정화와 학사 운영 유연성 제고를 위해 졸업기준이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조정되며,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은 각각 174학점, 18학점으로 조정된다. 교과 수업횟수는 감축되나, 현행 수업일수(190일 이상)는 유지하여 학교가 교과 융합 수업, 미이수 보충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총 이수 학점 조정을 통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이 학교 일과 시간 중에 이루어질 수 있어 학생과 교사의 부담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학생 선택권을 높이기 위해 고등학교 과목구조를 <표 2>와 같이 개편하는데, 특목고에서 개설한 전문교과Ⅰ을 보통교과로 편제하고, 선택과목을 일반·융합·진로과목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학사 운영은 학점 이수 기반으로 바뀌게 된다. 현재 고등학교에서는 각 학년 과정 수업일수의 2/3 이상 출석하면 진급과 졸업이 가능하나, <표 3>과 같이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는 학점 기반의 졸업제도가 도입된다. 학생이 과목을 이수하여 학점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과목출석률(수업횟수의 2/3 이상)과 학업성취율(40%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3년간 누적 학점이 192학점 이상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학생의 미이수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되, 미이수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충이수를 통해 학점을 취득하도록 하여, 최소 학업성취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에 대한 책임교육을 강화한다. * 미이수 과목에 통상 F학점을 부여하나, 단어의 의미(Fail)를 고려하여 I(Incomplete) 사용학점제 도입에 맞춰 석차등급 중심의 현행 내신평가 제도를 개선한다. 2019학년도부터 보통교과 진로선택과목에 적용되고 있는 성취평가제를 <표 4>와 같이 2025학년도(고1~)부터 모든 선택과목으로 확대 도입해, 학생들이 학업 성취수준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 역시 도울 예정이다. 이는 석차등급제에서는 수강 인원 수 등에 따라 내신등급의 유불리가 발생하여,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이라도 수강인원이 적은 경우 수강을 기피하는 등 학생들의 선택이 왜곡된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표 5>와 같이 선택과목에 대해서는 원점수, 과목평균, 성취도, 수강자 수, 성취도별 학생 비율을 산출한다. 따라서 고1 공통과목만 성취도와 석차등급을 병행하고, 고2,3 때 선택과목은 A~E 5단계 성취도만 부여하기 때문에 고1 과정이 중요해졌다. 이로 인해 고1 과정과 바로 연계되는 중3 과정의 공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리하면, 2025년 고교학점제 이전에는 고1 때는 9등급제 석차등급을, 고2,3 때는 일반선택과목은 9등급제 석차등급을, 진로선택과목은 A~C 3단계 성취도를 반영한다. 반면, 고교학점제 이후는 고1 때는 9등급제 석차등급을, 고2,3 때는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 모두 A~E 5단계 성취도를 반영한다. 우리는 고교학점제에 관한 날선 비판에 귀 기울여야 한다. 아울러 고교학점제가 교육과정을 학생이 선택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도록 하여,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자로의 성장을 견인하는 측면도 주목해야 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중심?과정중심인 2015·2022 교육과정 철학과도 부합할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과도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제도라는 것도 희망적 요소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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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양수정(대화고) 학생 코로나 상황이 이어지면서 현장 의료진의 소식을 자주 듣게 됩니다. 특히 환자에 대한 치료와 돌봄을 함께 해내는 간호사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동시에 들기도 하죠. 자신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내는 그들처럼 소아청소년과 간호사의 꿈을 키우며 오로지 한길로만 준비해 온 학생이 바로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에 진학한 양수정 학생(대화고)입니다. 그의 수시 준비 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소논문과 교내대회 준비하며 간호사라는 꿈 구체화수정 학생은 수시 학종을 목표로 진로 희망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꾸준히 관리했다. 전 과목 학교 내신은 1.91이며 지원 학과 모두 수능 최저가 없었기에 수능은 치르지 않았다. 서울대와 중앙대 가톨릭대 가천대 성신여대 차의과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까지 7개 대학 모두 간호학과를 지원했다. 이중 서울대와 가천대를 제외한 5개 대학에 합격했고, 가톨릭 대학교를 최종 선택했다. 고교 시절 가장 염두에 둔 활동으로는 클러스터 교육과정인 ‘사회과제연구’를 꼽았다. 진로계열이 비슷한 친구와 함께 팀을 이뤄 ‘현대 의료사회에서 간호사 호칭 문제가 직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제목으로 소논문을 1년에 걸쳐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퇴직 간호사, 개인병원 간호사 등을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환자를 늘 대해야 하는 간호사의 힘든 점은 무엇인지, 또 현대 의료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직접 뛰어다니며 자신의 희망 진로인 간호사를 만나 완성한 연구결과라 무척 뿌듯했다고 한다. 교내 대회인 ‘TED talk 대회’ 참가 경험은 자신의 진로를 한번 더 깊이 성찰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친구들 앞에서 PPT 자료를 보여주며 꿈에 대해 발표하는 대회였는데, 꿈을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온 과정을 스토리텔링으로 서술해 수상을 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구체화하게 된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했다. 수행평가 시 희망 진로 드러내려 노력학종을 목표로 할 경우 학생부 관리는 필수다. 수정 학생은 특히 세특 관리에 공을 들였는데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세특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세특을 위한 진로 탐구활동과 수행평가를 별개의 것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며 “수행평가를 준비하기 전에 수행평가에서 어떤 방향으로 내 진로를 드러낼 수 있을지 소재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일예로 생활과 윤리 시간에 ‘뇌사의 판정 기준 논쟁’에 대한 수행평가 공지가 나왔다면 수행평가 시 뇌사의 기준에 대해 정확하게 서술하고, 뇌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본 후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라는 주제의 자료를 제작해 발표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내용과 과정을 세특으로 기록할 수 있게 된다. 과목별 발표 때도 큰 틀의 주제는 제시되지만 세부 발표주제는 스스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수업시간에 배운 주제를 더 연구하고 희망 전공을 드러내 발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세특 관리의 또 다른 노하우로 수업 시간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12년간 수업 시간에 단 한 번도 졸아 본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수업에 집중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며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자 노력했는데, 이런 과정과 자세가 모두 세특에 잘 반영됐다고 한다. ‘개념에 충실하자’ 자신만의 공부법 실천모든 공부의 기본은 개념이다. 하지만 문제 풀이에 급급하다 보면 개념의 중요성을 놓치게 될 때가 많다. 수정 학생은 ‘개념에 충실하자’라는 자신만의 공부법을 실천했다. ‘개념을 알아야 문제도 오개념 없이 정확하게 풀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항상 마음에 담아두며 공부했다. 보통 시험 한 달 전부터 본격적인 내신 대비를 시작했다. 수업 시간에 과목마다 꼼꼼하게 선생님의 설명을 필기했고, 필기 내용과 나눠준 보충자료(프린트물)를 모두 암기했다. 암기할 땐 예시를 위주로 했는데 예시를 떠올리면 개념을 쉽게 유추해 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예시가 시험문제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도움이 됐다. 수학은 한 학기 정도의 분량을 사전 예습하고, 문제집 한권을 독파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했다. 시험을 앞두고선 독파하고 있던 문제집과 보충자료를 5번씩 풀었다. 여러 권의 문제집을 풀기보다 한권의 문제집을 반복해 푸는 것이 더 효율적인데, 같은 문제집을 여러 번 풀다보면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학기 중엔 주로 내신 공부에만 전념했고, 평균적으로 주중 6시간, 주말 8시간 정도를 공부했다. 하루 공부는 좋아하는 영어 과목부터 시작해서 빠르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빨리 끝낸 후 취약 과목에 시간을 쏟아 부었다. 취약 과목부터 시작해 시간이 지체될 경우 잘하는 과목까지 공부하지 못하게 될 수 있어 시간 분배를 세심히 했다. 취약 과목인 수학은 쉬는 시간 10분마다 3문제 풀기를 목표로 했다.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 못하는 단점을 극복하고자 쉬는 시간처럼 제한된 시간에 빠르게 해결책을 생각하며 수학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어려운 문제일 경우 1문제를 제대로 고민해보기 위해 시간을 넉넉히 잡았고, ‘하루에 항상 3시간 이상 수학 공부하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했다. 자신이 꿈꾸는 진로 향해 소신껏 나아가길고3 수험생으로 살아가는 시간은 힘든 시기인 만큼 부정적인 생각도 쉽게 찾아온다. 수정 학생은 1,2학년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으나 성적이 떨어지기도 했고, 2등급 받던 과목이 4등급이 되는 경험을 했다. 하지만 이때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무엇보다 성적이 내 인생의 등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성적이 떨어지면 속상할 수 있지만, 그로인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기를 당부했다.고3 때 수정 학생은 ‘굳이 힘들다는 간호사를 왜 하려 하냐’, ‘체력도 약한 사람이 간호사를 어떻게 하냐’와 같은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나아갔다. “타인의 조언에 휩쓸리지 말고 내가 꿈꾸는 진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미래에 다른 진로를 선택하게 될지라도 내가 꿈꾸던 것을 경험해본 후에 진로를 변경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님들도 자신의 길을 당당하게 개척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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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종로학원 재수 및 대입 성공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및 교육 환경 마련 일산종로학원은 2022년 새로운 원장이 부임했다. 대한민국 사교육 2번지로 꼽히는 목동종로학원에서 17년간 학생을 가르쳐 온 오세박 총괄원장이 일산종로학원을 책임진다. 17년간 인정받아 온 목동의 성과를 일산에서 구현하기 위해 교육환경도 업그레이드 했다. 일산종로학원은 기본적으로 수능성적에 따라 재수정규 일반반을 편성하며, 별도로 5개 유형의 특화된 수능전문반을 운영한다. 달라진 입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새로운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선보이는 일산종로학원을 소개한다.약대반(의치한수) 운영대학입시에서 1600여명에 달하는 약대 정원이 추가되면서 대학입시의 판도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의치한수약대반을 구성했다. 20명 안팎의 소수 정예반으로 운영하며, 의학계열 진학에 필요한 모든 입시를 지원한다. 수준별 선발 후 학생들에게 맞는 고난도 수업과 의학계열 진학에 필요한 논술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반의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한 편으로 필수로 들어야 하는 수업을 제외하곤 자습과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수학몰입식 집중반 개설수학은 재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중요 과목이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문과계열일수록 수학 성적이 대입 성공의 관건이 된다. 수학 성적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한 수학 성적 4~6등급 대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몰입식 집중반을 운영한다. 20명 안팎의 소수 정예반으로 매일 2시간의 수학 수업과 1시간의 개별 코칭 시간, 진단평가와 피드백, 개별과제와 학습상태 점검을 받게 된다. 매일 이 과정을 반복한 후 주단위, 월단위의 진단평가와 피드백, 코칭을 무한반복하는 과정이다. 담임 또한 수학 전문 강사가 맡아 학생들을 책임진다.실기 위주 학생 위한 국영탐반 개설대학입시를 치르는 과정은 학생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실기 중심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예체능 계열 학생을 위해 국영탐반을 개설했다. 실기 위주 전형에서 중요시 되는 국어와 사탐 과목을 중심으로 시간표를 짰고, 학과 공부와 실기 대비를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시간표를 운영한다. 관리형 독학재수반 운영재수를 선택한 학생 중엔 종합반 과정이 적합한 학생도 있고, 독학재수가 적합한 학생도 있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독재를 하면서 학습과 입시 상담, 종로학원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관리형 독학재수반을 운영한다. 전담 담임과 학습 매니저의 관리, 종로학원의 평가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엄격한 생활관리, 학원 내 급식, 프리미엄급 독서실, 재수생 전문 프로그램 등 종합반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재학생 대상 수능 대비 전문반 운영일산종로학원은 재학생들 중 수능 정시에 초점을 맞추고 대입을 준비하는 고2, 고3 학생을 위해 수능 대비 전문반을 운영한다. 2학년 2학기 이후엔 내신 성적 및 비교과 활동에 대한 학생부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 이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때 정시 지원이 한결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정시 대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겨울방학 동안 진행한 윈터스쿨 이후 수업을 지속하길 희망하는 학생과 정시대비에 초점을 맞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내신 대비가 아닌 오로지 수능 중심의 수업을 진행한다. 성과로 증명된 목동의 우수한 강사진과 시스템 일산에서 구현일산종로학원은 새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공부 환경도 개선했다. 개방형 독서실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전 재원생의 70%가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 독서실을 마련했다. 오세박 원장은 “단지 대학에 진학시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모든 재원생이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이미 성과로 증명된 목동의 우수한 강사진과 시스템을 일산에서 구현하며 진학의 질 또한 끌어 올리겠다”고 전했다. 일산종로학원의 재수정규종합반은 2월 14일 개강한다. 현재 참가 접수 및 상담을 받고 있다.문의 031-916-1881상담 예약 010-5679-1880(문자) 2022-01-21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뉴욕주니어 확대! 영어교육에 있어 초·중·고등부가 연계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매년 독보적인 특목·자사고 입시 결과와 내신 성적 상승으로 인정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학원 JS뉴욕어학원이 초등 3, 4, 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을 확대 개설한다. 뉴욕주립대학 영어교육 석사 출신의 전종삼 원장을 만나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를 접목한 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의 강점을 들어봤다.왜 뉴욕주니어인가?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의 균형 입시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온 JS뉴욕어학원의 풍부한 경험으로 살펴보면, 초등 6학년에 입시 영어를 처음 접하면서 저항감이 크고, 자칫 영어가 취약 과목을 전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전 원장은 “우리나라는 ESL 환경이 아닌 EFL 환경에서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따라서 입시 영어에 필요한 기본기는 배워야만 한다. 어려운 문법이 아니라 말하기와 읽기에 필요한 쉬운 문법부터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중학교 내신, 텝스, 고입, 대입까지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도록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원어민과의 회화, 레벨만 쫓다가 입시 영어를 접하면 아이들은 그야말로 혼돈이다. EFL 환경에서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를 결합하는 가장 적절한 프로그램으로 뉴욕주니어를 개발했다.”라고 설명한다. [EFL:외국어로서의 영어, *ESL: 제2 언어로서의 영어, 홍콩과 싱가포르 제2 (공용) 언어가 영어]초등3, 4, 5 대상 소수정예 수업, 최대 6명까지뉴욕주니어는 12~15명씩 반을 구성하는 타 학원과 달리 최대 6명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는 학생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Bilingual 의 한국인 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 꼼꼼히 책임감 있게 관리하겠다는 학원의 의지가 담겨있다.뉴욕주니어는 학년별 3개 레벨 (중/상/최상)을 개설하고, 커리큘럼은 분기별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레벨에 따라 커리큘럼과 교재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가장 낮은 레벨이라면 초등 3학년에서 파닉스와 원서 읽기 초급, 기본 회화 (쉬운 문법)을 배운다. 월수금반 (주 3회 각 2시간) 또는 화목반 (주 2회 각 3시간)으로 운영된다.영작문 교재와 문법 교재 저자, 뉴욕주립대 영어교육 석사 (초등교육) 원장이 만든 커리큘럼뉴욕주립대 영어교육 석사 출신의 전종삼 원장이 직접 집필한 시중판매 교재 (Smart writing 1,2. 그래머쌤 1,2,3 등)를 기반으로 문법과 Writing, 북 리포트 등 자체 교재를 확보하여 뉴욕주니어 학생들의 공부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재 선택과 꼼꼼하고 섬세한 관리까지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문법은 낮은 레벨에서는 동사 활용과 명사 등 기본기를 공부하고, 높은 레벨에서는 문장구성에 맞춰 에세이 쓰기를 배우면서 문법을 익히게 된다.원서 읽기 프로그램 : 정독, 다독 그리고 쓰기, PT (Presentation)까지 체계적인 관리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은 모든 과정이 촘촘하다. 저학년인 만큼 책을 읽으면서 듣기 실력도 쌓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방식이다. 원서를 읽은 후에는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북리포트(육하원칙에 맞춰 쓰기, 단어 정리, 질문 만들면서 문장 쓰기 훈련 등) 작성을 통해 독후 활동을 하고 PT도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원서 읽기 프로그램도 병행한다.JS뉴욕어학원의 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 2월 9일(수) 오후 2시, 오후 7시, 2월 10일(목) 오후 2시, 오후 7시 설명회에 참여해보자!참조 : www.jsnewyork.netTip> 박지원 학생의 성장기 (가명, 초3 ~ S중3 JS뉴욕어학원 재원)초등 1학년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지역에서 알려진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 시간조차 할애되지 않을 만큼 학원 숙제가 너무 많아서 1년 후 그만뒀다.초등 2학년 원서를 읽는 학원에 등록했다. 영어 독서에 대한 습관을 잡는 데는 도움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단어 암기, 기본 문법 숙지 등에는 취약해졌다.초등 3학년 단어 암기 자체를 싫어하고, 숙제 수행력과 어학적인 감각도 현저히 떨어진 상황에서 JS뉴욕어학원 주니어 반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적응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단어 암기, 영어 회화, 숙제, 원서 읽기, 발표, 쓰기 등 필요 영역이 골고루 갖춰진 프로그램에 적응하면서 공교육에서 필요한 영어 기본기와 단어와 문법 요소까지 읽어내는 어학적 역량도 키웠다.중3이 되는 지원이는 난도 높은 영어문제 출제로 꼽히는 S중 기말고사 영어시험에서 95점 이상 (학교 평균 55점)을 받아냈고, 현재 JS뉴욕어학원 정규반에서 특목·자사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전종삼 원장의 분석 체크“초등 저학년부터 회화, 책읽기 등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영어 공부는 결국 한계를 드러낸다. 책을 읽으면서 문장의 기본을 익히고, 기본 문법을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문장을 구성하는 법을 배워 쓰기와 발표 활동을 통해 입시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는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의 균형이 중요하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