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려대, 건국대 등 편입학 전형 변경으로 인서울대학 편입 준비 최근 들어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등 대학별로 2018학년도 편입학 최종 모집요강이 발표되면서 제2의 입시인 대학편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대학 중에서 편입수험생들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고려대, 건국대 등이 2018학년도 편입학 전형이 변경되었다. 이들 대학의 변경된 편입학 전형은 수험생들에게 보다 더 수월해졌다는 점에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고려대부터 살펴보면 지난 2017학년도는 1단계 공인영어성적, 2단계 전공필기고사 전형으로 실시했으나, 2018학년도부터 공인영어평가는 학과별 지원자격으로, 1단계전형은 학과별 지정 전공공통과목평가(인문계 논술, 자연계 기초 전공과목)로 변경되었다. 이는 연세대 편입학전형과 매우 유사해짐에 따라 과거에는 두 대학의 전형이 달라 각각 준비해야 했으나 2018학년도부터는 함께 준비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수월해졌다. 뿐만 아니라 경희대(인문계), 중앙대(자연과학), 이화여대(자연과학) 등 상위권대학까지도 전형이 유사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폭이 넓어졌다.또한 건국대 및 아주대는 인문계열 한해서 기존에 국어∙사회시험 + 편입영어시험을 실시했으나, 2018학년도부터 국어∙사회 시험을 폐지하고, 편입영어시험으로만 편입학 전형을 실시한다. 이로 인해 준비해야 할 과목이 줄어들면서 수험생들의 편입준비가 보다 더 수월해졌다.이렇게 고려대, 건국대 등이 편입학 전형을 변경하면서 수험생들이 준비하는데 있어 좀 더 수월해지고, 대학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한편 수시/정시를 통해 목표대학 입학을 실패할 경우, 재수/반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나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면 하향지원을 통해 대학 입학 후 편입을 준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대학편입은 이미 여러 가지 면에서 재수보다 유리한 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월한 방법이다. 무엇보다 지원 횟수의 제한이 없고 수능처럼 여러 과목이 아닌 최소 1~2과목만 준비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김응태 실장김영편입 입시전략실 2017-12-06
- 송파 예비고3을 위한 대입 전략 가이드 예비 고3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12월 기말고사가 끝나면 학종, 교과, 논술, 정시란 선택지 가운데 ‘선택과 집중’할 전형을 골라 세부적인 공부 전략을 짜야 한다. 우리 지역 베테랑 진학지도 교사와 입시 전문가가 예비고3을 위한 대입 전략을 가이드한다.영어절대평가 도입 첫 해인 올해 수능 결과가 예비 고3들의 입시 나침반이 되고 있다. 올해 수능 역시 만점자 숫자만 봐도 재수생 강세가 두드러진다. 국어, 수학 등 킬러 문제들이 최상위권 등급을 갈랐다. 변별력을 갖추기 위한 이 같은 수능 기조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고3에게 정시의 문은 갈수록 좁은문이 되고 있다.그렇다면 예비 고3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춰 어떤 전형을 선택해야 할까? 우선 전형별 학생 선발 인원 추이부터 살펴봐야 한다고 채용석 배명고 교사는 말한다.*전형 유형별 모집 인원구분유형2018학년도2019학년도비고수시학생부교과140,935명(40%)144,340명(41.4%)▲3,405명학생부종합83,231명(23.6%)84,764명(24.3%)▲1,533명논술13,120명(3.7%)13,310명(3.8%)▲190명실기 및 기타22,387명(6.4%)23,448명(6.8%)▲1,061명소계259,673명(73.7%)265,862명(76.2%)▲6,189명정시92,652명(26.3%)82,972명(23.8%)▼9,680명합계352,325명348,834명▼3,491명*2019 수시모집 전형별 모집 인원지역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논술실기합계서울10,41931,3198,9025,14255,782인천1,7492,8395642715,423경기16,0818,6891,6882,74929,207강원7,6484,09935080712,904대전10,3633,566092914,858충남15,8436,2352412,49924,818충북10,0202,869074613,635대구3,0372,8668257127,440경북15,7674,49801,77722,042부산16,7497,0997271,41325,988울산1,855388162122,471경남9,3402,516035212,208광주9,9311,829042612,186전남5,8711,47002967,637전북8,3793,867095113,197제주1,5846130772,274(출처 : 채용석 배명고 교사 자료)기말고사 후 챙겨야할 1순위는?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정시 모집 비율은 73.7%:26.3%였다. 2019학년도는 76.2%:23.8%로 정시 모집 인원이 9680명이 줄어들어 정시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수능에서 재학생은 재수생에게 밀리기 때문에 정시는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논술의 경우도 올해 ‘불수능’ 영향으로 연세대 모 학과는 지원자 절반이 시험장에 나오지 않을 만큼 대학마다 결시생 비율이 높았습니다. 즉 현실적으로 논술 최적학력기준 맞추기가 녹록하지 않습니다”라고 채 교사는 설명한다.논술과 정시의 높은 문턱을 감안할 때 내신이 뒷받침되는 예비고3은 학생부종합전형이란 카드를 잘 살려야 한다고 그는 조언한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권 대학의 수시 전형별 선발 인원을 살펴보면 교과 : 학종 : 논술 선발 인원 비율이 약 19% : 56% : 16%입니다. 서울권은 교과전형 선발 비율이 높은 지방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학종을 섣불리 포기할 수 없습니다. 국민대, 광운대 등 일부 서울 소재 대학들을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도 있지요. 학생 성향이 내성적이라 교과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를 하지 않았다면 기말고사 끝난 후 교과별 관심 주제를 추려 책 읽고 관련 자료 모아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2월 말까지 봉사, 동아리활동 보완하고 희망 전공과 연계된 대학 캠프에 참가하는 것도 자소서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학종 준비 예비고3, 방학 중 3학년 내신 대비학종을 준비한다면 3학년 1학기 성적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저자이자 입학사정관 출신 입시 전문가 장광원 데오럭스 대표는 “학종에서 비교과 활동이 상향평준화되고 있습니다. 즉 학종에서도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는 의미라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보통 다음 해에 쓸 교과 교재가 12월경에 정해지는 학교가 많습니다. 과목별로 교과 선생님께 교재를 확인해본 후 방학중에 예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라고 조언한다.반면 내신이 3~3.5등급 이하인 송파 학생들은 논술과 정시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내신 성적이 현저히 낮고 생기부도 특색이 없다면 전략적으로 논술을 대비해야 한다. 송파 학생들은 잠실, 방이, 대치동 등 논술학원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다.논술 준비 예비고3, 주 1회 4시간씩 꾸준히 준비다만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만큼 학생의 시간 관리 능력과 집중력이 중요하다.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학교별 논술 문제를 풀어보는 건 필수. 주 1회 4시간씩 꾸준히 논술을 쓰며 감을 익혀가는 게 중요하다.내신이 5등급 이하인데 모의고사 성적도 잘 나오지 않는다면 대안으로 적성고사를 고민해 볼 것을 권한다. 가천대, 단국대 천안캠퍼스,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 송파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예비 고3들에게 골든타임인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까? 우선 희망하는 10개 지원 대학 리스트를 뽑아 전략을 짠 후 여기에 맞춰 ‘공부 몸만들기’에 돌입해야 한다. “학습플래너 짜서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하며 본인만의 정리학습노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취약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고3이 되기 전에 올바른 공부 습관을 훈련해야 한다고 늘 강조합니다”라고 구윤종 잠실여고 교사는 말한다.국어와 수학은 꾸준한 시간 투자가 필요한 과목이다. 또한 절대평가 도입 이후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기는 영어는 3등급대 이하 학생이라면 집중 투자해 끌어 올려야 한다.탐구 과목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사탐은 하루 집중하면 1권을 정독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 중요한 과목이므로 방학중에 2~3번 정독할 것을 권합니다. 과탐은 1주일에 1 챕터 분량씩 꾸준히 공부하고 인강이나 단기특강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니다”라고 장 대표가 조언한다. 2017-12-06
- 철저한 개인맞춤 수업스케줄 진행, 재수성공의 비결 2018학년도 대입 ‘불수능’에 한숨짓는 고3학생들이 많다. 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능 사상 최초로 도입된 영어영역 절대평가로 다른 영역에서의 변별력을 위해 전반적으로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다.이런 불수능의 여파는 고스란히 고3 수험생들에게 전해졌다. 때문에 수시 전형이 끝나지도 않은 현 시점에서 일찌감치 재수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 발 빠르게 다음 수능을 위한 준비에 돌입하는 분위기다.대표 송파재수학원 이투스247 송파학원 하상진 원장은 “수능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지금은 학생들이 큰 실망감과 불안감에 굳은 의지를 자신해하지만, 조금만 방심해도 레이스 조절에 실패할 수 있다”며 “재수는 1년이라는 긴 호흡으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동시에 자신만의 실력을 쌓아가는 장기전임을 감안, 자신에게 꼭 맞는 방법과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다시 한 번 더 입시도전을 마음먹은 학생들. 재종반(재수종합)이냐, 독재(독학재수)냐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재종반을 택하자니 규정된 시간표가 부담되고, 독재의 길을 가자니 자기관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 또, 대형 입시학원에서의 진학컨설팅에서 제외되는 것 또한 불안하다.이투스247 송파학원의 개인맞춤시스템은 이런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색해낸 선도적인 학습모델. 기존의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의 장점만을 결합시켜 개인완전학습시스템을 구축했다.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공부를 자기 계획에 맞춰 진행하면서, 1대1 개인맞춤으로 성적관리와 생활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규정된 시간표 없이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가능해 내게 필요한 과목에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자기관리에 도움을 받으며, 이투스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방대한 양의 학습콘텐츠도 지원받을 수 있다.송파이투스 247은 우선 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분석, 그에 맞는 학습스타일을 제시한다. 개인의 학습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준별 강좌를 추천하고, 학생들은 추천받은 강좌로 개인 스케줄을 짜게 된다. 실천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단순한 체크만이 아닌 철저한 데일리 학습피드백 테스트로 점검받으며, 테스트 후 제공되는 오답문제 다면풀이 및 해설영상으로 학생들은 ‘자기 것 화 될 때까지’ 반복학습을 진행한다. 또, 수시로 진행되는 인터넷 강좌 학습진도율 체크와 담임과의 현장피드백이 진행되어 꾸준한 집중이 가능하고 부족한 부분도 채워가게 된다. 학생들이 모든 과목에 대한 나만의 학습전략을 수립, 최고의 수능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송파이투스247의 강점.하 원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습계획수립이 지속적인 담임강사와의 학습상담을 통해 이뤄지고, 또 자연스럽게 진학지도에까지 이어진다”며 “아울러 과목별 전문 강사들의 질의응답과 첨삭지도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철저한 출결관리와 세심한 생활 관리도 필수. 또한 쾌적한 개인학습공간이 마련되어 최상의 몰입도가 가능한 것도 이투스247 송파의 장점이다.학생들의 주 학습도구는 인강과 교재. 2000개 이상의 이투스 강좌와 수능과 가장 가까운 최고난도 모의고사 및 이투스 1타 강사의 해설 강의, 그리고 수시논술을 대비한 논술진단평가와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이투스247의 강점 중 강점이다. 여기에 시기별 1대 1입시전략 코칭이 더해져 과목별·수준별 입시대비를 제안한다.이투스247 송파의 2019 개인맞춤 재수선행반은 2018년 1월 2일 개강하며, 재수생·재학생을 위한 윈터스쿨도 진행한다.개인맞춤 윈터스쿨은 새 학년을 맞아 공부의 자신감을 상승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 향상 효과는 물론 공부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하 원장은 “개인별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맞춤 커리큘럼 구성과 1대1 학습점검을 진행하며, 온라인 강의로 부족한 부분은 과목별 학습전략 강사가 딥러닝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담임 강사를 통한 지속적인 학습상담과 진학지도 등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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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의 사고력과 독해력은 중고등 입시실력의 기반 현재 초등학생들을 둔 학부모들은 바뀐 교육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개편된 2015교육과정에서는 기존의 암기와 주입식 교육과는 전혀 다른 능동적 사고력과 창의 융복합적인 주제인식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등과정에서 논리와 과학윤리 등 다양한 독서력과 토론능력이 중고등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까지 주요 역할을 하게 되었다. 독서와 토론 및 진로탐색의 독서토론공간 수다로부터 초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자신이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한다. 특히, 자신만의 가치관과 생각을 녹여낼 수 있어야한다. 이러한 능력은 비단 특목고 입시뿐만 아니라 나아가 대입이나 취업에서도 요구하는 미래가 원하는 인재생이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독서와 논술, 토론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갖춰야 한다.”개정 교육과정 내용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은 한마디로 ‘영역을 넘어선 융복합적으로 사고하는 인재상’이다. 다시 말하자면 ‘다양한 주제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문제제기와 해결능력 및 그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을 교육한다’는 뜻이다.즉,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분석능력 그리고 창의융복합형 철학적 인재가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다. 이 같은 취지는 초등학교 교과에서도 여실히 들어나고 있다.독서토론공간 수다 이동건 원장은 “가령 과학 주제를 윤리테마와 연계시켜 비판해보라는 등, 영역을 거슬러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는 철학적 역량인 자기관점에서 융합적 사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접근학기 어려운 교육내용”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개정된 교육과정에서의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토론, 논술능력이 중요하다. 특히, 한 분야만 파고드는 한우물형보다는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켜 생각하고 접점을 찾아낼 수 있는 융·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초등과정에서 사고력 역량은 중고 및 대입 입시의 기초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주입식에서 벗어나 창의, 융합, 사고력 등의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인재상은 경기도교육청의 ‘과정중심평가’와도 밀접하게 연관성을 갖고 있다. 현재 초등학생들의 평가 방식이 지필고사에서 수업시간의 활동중심 과정평가인 점이 그 단적인 예이다.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제시된 주제를 파악해 융복합적인 과정을 거쳐 과제를 작성해 발표하고, 반론을 제기하며 종합적인 독서과정에서의 근거를 들어 주장하고 토론한다.또한 중등과 고등의 서술 논술형 문항에서도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한 각 영역간의 사례를 사용하란 제시어가 뒤따르곤 한다. 여기에 특목 입시는 물론 수능 문항 역시 각 주제를 어우르는 융복합적인 소재 사용의 문항들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고 있어 관심이 간다.이 원장은 “특목고는 물론 주요 대학 입시 역시 독서와 자기 진로에 대한 탐색이 중요해졌다. 또 면접도 과거 인성에서 주제 확장의 심층내용으로 변했다. 따라서 평소 다양한 사고력과 토론능력을 바탕으로 직간접적인 진로탐색을 해둘수록 유리하다”고 말했다.독서와 토론에 기초한 진로탐색능력 상급학교 입시 좌우 초등과정에서의 준비된 철학적 역량은 중고등은 물론 특목고 및 대학 입시에서 주요 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수시전형이 확대되면서 면접과정에서의 논리력과 주제 해석능력은 입시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독서토론공간 수다에서는 독서력과 논증구성력, 논리력과 토론 등 지식을 융합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사고력을 훈련하고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독서능력은 학업능력이 우수해도 외우기 식으로 갖출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수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인문, 사회, 정치와 경제, 예술, 과학 등 5개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독서와 토론, 논술 수업이 진행된다. 또 선현들의 가르침이 녹아 있는 고전 중심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이와 함께 진로탐색능력을 위한 과정도 열고 있다. 입시에서는 융복합적 사고력 역량 외에도 진로를 위해 노력한 탐색과정 또한 주요한 역량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진로탐색과정은 전국독서토론대회 등 직접체험과 다양한 분야의 독서지도의 간접체험으로 진행된다.이 원장은 “독서와 토론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영역을 아우르는 독서와 토론지도는 지도강사의 객관적 역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본원에서 대학원생토론대회 경험자나 석사학위이상자 혹은 논문작업역량이 가능한 강사진을 배치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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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영어 내신 변별력, 영역별 집중학습 필수 방학을 앞두고 영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갈 영역이다. 영어에는 한 순간에 독해나 작문 등의 실력을 만회하기 힘든 특성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어도 예비중부터 영어의 기본 영역을 꾸준히 관리하면 수능영어는 물론 중고 내신의 서술형문항관리에도 유리하다. 소수정예 과외식 최강영어학원으로부터 부천 중등과 고등 내신을 위한 방학 중 영어입시전략을 들어보았다.수능영어 절대평가, 얼마나 올바르게 해석하고 있는가올해 2018년 수능시험에서 영어가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치러졌다. 영어 절대평가는 해석 여부에 따라 향후 영어 학습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영어 절대평가 외에도 수시확대에 따른 학교 내신 중요도 등의 변화는 영어 전략에서 주목할 대목이다.최강영어 백성민 원장은 “절대평가는 90점 이상이 1등급인 시험이다. 하지만 난이도가 하락 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다시 말하면, 주요 상위권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어 1등급이 필수, 실제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평소 모의고사가 90점 중반대로 꾸준히 나와 줘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절대평가의 의미는 영어 공부의 양적, 질적 측면에 결코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무엇보다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중등과 고등 영어 내신이 변별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동안 까다롭게 다뤄졌던 서술 논술형 문항의 난이도를 더욱더 높여, 학생 간 영어 실력의 변별력으로 대신 사용되기 때문이다.경쟁력 높아진 영어 학교내신, 독해력 등 어떻게 준비할까중등과 고등 영어내신을 위해서 집중할 점은 영역별 집중 학습이다. 그중에서도 독해력은 매우 중요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문은 길어지고, 학교 내신을 좌우하는 서술형문항은 정확한 독해에 따른 세세하고 지엽적인 부분까지 다뤄줘야 하기 때문이다.실례로 상동 지역의 상일중, 석천중, 상동중, 부인중 등에서는 출제경향은 비슷하면서도, 30문항 중 서술형 비중이 35%~50%로 높아지는 추세이다. 그 총점 중 문법, 구문과 관련된 문제의 배점은 30~4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상일고와 상동고, 상원고와 부천고 등의 부천시내 주요 고등학교들 역시 정확한 독해와 서술형에서의 문법과 영작이 필수적임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의 수행평가 대비도 중요하다. 예로, 영작 후 암기해서 speaking등의 시험이다. 소수정예 과외식 최강영어학원이 1:1로 수행평가를 대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영어 서술형 등 내신을 위한 최강영어 프로그램이란우선 입시영어의 시작인 중학교는 다양한 평가에 대비한다. 먼저 영어수행평가는 단순한 점수 그 이상의 다양한 영어활용능력을 표출하는 방식으로 생기부에 기록된다는 점을 인식해야한다.여기에 내신을 좌우하는 서술형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서술형에서의 기본적인 문장 능력은 기본이다. 또한 기본 문법에 대한 숙지도 필수이다. 여기에 정확한 독해 습관인 구문력을 갖춰야 가능하다.백 원장은 “중학교는 저학년부터 문장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줘야 한다. 이에 따라 본원에서는 방학 중 이해력을 바탕으로 기본 틀에서 통문장 암기와 응용 등 여러 가지 영작연습 강화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다.이어 “고등학교는 수능독해훈련(논리력, 주제 찾기, 문장흐름 분석 등)을 위해 유형별 독해, 실전독해 풀이, 오답노트로 수능과 내신 대비를 진행한다. 특히 고등의 수능필수어휘, 중등의 어원을 통한 단어암기와 적응력 훈련은 필수 코스”라고 말했다. 2017-12-06
- 영재고-의예과 진학에 적합한가? 평촌파인만학원엄기수 입시팀장2018학년도 37개 전국대학 의예과는 학생부교과전형 657명(25.0%), 학생부종합전형 662명(25.2%), 논술전형 253명(9.6%), 특기자전형 45명(1.7%), 정시전형 959명(36.4%)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의예과 인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문재인 정부 교육정책으로 인해 논술 및 특기자전형이 폐지되고 수능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정시전형으로 전국대학 의예과에 합격하기 위해서 수능 전 영역 1등급 달성이 필수인데 다수의 동점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점자 처리를 위해 구술면접 등 대학별고사가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전국대학 의예과에 합격하는 최상위권 자연계열 고등학생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① 교과성적 1.0~1.3등급을 받은 학생부교과형 최상위권 학생② 의예과 합격권 학교생활기록부를 갖춘 학생부종합전형 최상위권 학생③ 수능 전 영역 1등급을 받은 수능형 최상위권 학생의예과를 희망하는 중학생이 영재고에 입학한다면 어디에도 속하기 힘들다.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대회 메달을 수상한 소수의 영재고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영재고 출신이 의예과에 입학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의예과를 희망하는 영재고 준비생은 대입을 위해 영재고 보다 외대부고, 상산고, 민사고 등 전국 자사고 진학이 바람직하다. 전국 자사고의 2017 의치한 실적은 외대부고가 72명, 상산고가 155명으로 매우 우수하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국대학 의예과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의예과 합격권 학교생활기록부를 확보해야 한다. 의예과 합격권 학교생활기록부는 일반고 기준 교과 성적 평균등급이 1.8등급이내, 학교생활기록부는 15장 이상의 풍성한 학업 스토리가 요구된다. 학업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교과성적과 더불어 수상실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의예과에 최적화된 전공적합성을 보여주기 위해 관련된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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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때 만든 독서력이 고등 국어 1등급 만든다 올해 수능 국어 난이도는 많은 수험생들을 당황케 했다.국어의 변별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어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이다.변별력의 핵심인 독해력은 하루 아침에 길러질 수 없는 능력이기에 고민은 더욱 깊어간다.게다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교과 성적은 물론 교내 대회 등 비교과 활동에서도 독해력과 글쓰기 능력은 중요해졌다.해결책은 중등부터 꾸준한 독서로 독해력과 사고력을 확장하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기본 실력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1년 50권 읽기 프로그램,단 한명의 이탈자 없어EBS에 출강하는 스타 강사가 소수 정예 맞춤형으로 1등급 실력을 완성하는 최강 내공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자동 ‘혜윰국어논술’ 김유현 원장이 중등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다. 혜윰국어논술이 4년째 운영해 온 독서논술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수능은 물론 내신과 비교과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거두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렇다보니 혜윰국어논술은 한번 시작하면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니는 장기 재원생이 많기로도 유명하다.“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쓰는 과정인 독서논술 프로그램은 한 학년에 한반만 운영합니다. 원장 직강으로 진행하는 수업은 인문 사회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각 영역의 배경지식을 융합하는 과정을 통해 탄탄한 사고력이 길러집니다.”수능 전문 스터강사인 김유현 원장이 중등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프로그램에 주력하는 이유는 중등시기의 언어 실력이 고등이후 입시 준비에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토론과 글쓰기,비교과 활동 핵심 역량 킬러수능과 내신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 가장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독해력임을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지문을 읽어내는 힘이 약하면 당장 내신을 받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국어를 어려워하는 많은 학생들이 ‘시간 부족’을 이유로 들어요. 이는 결국 독해력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국어뿐만아니라 다른 과목 공부에도 치명적이죠. 게다가 교내 대회, 프로젝트, 독서활동 등의 비교과를 제대로 관리하기 힘들어집니다.”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 시기에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와 토론 그리고 글쓰기 훈련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 독서논술 프로그램은 1년간 50권의 도서를 완독하는 쉽지 않은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이탈자도 없다.“그 만큼 학생들이 수업을 흥미있어 합니다. 책을 읽고 활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읽은 모든 책들은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란에 꼼꼼히 기재되는 것은 물론 교과와 수행평가, 비교과 활동까지 연계해서 지도합니다.”분야별 융합사고 기르고,교과 학습 연계한 필독 도서 50권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학생들이 수업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배운 내용이 실력으로 체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혜윰국어논술이 한반에 8명 정원을 고집하는 이유는 교사의 일방향 전달 수업이 아닌 학생이 스스로 읽고 생각을 말하며 의견을 교환하면서 사고를 키워가는 수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다.혜윰국어논술 중등부는 독서논술 1시간 30분 수업과 중등 국어 기본 개념을 수능형으로 수업하는 통합국어를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도서 선택은 중·고등 교과서를 전면 분석한 빈출 작품과 도서로 구성함으로써 교과 지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교과 연계 필독 도서를 읽게 함으로써 교과 관련 배경지식을 넓히고, 교과 간 지식을 융합하는 힘도 생깁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고력을 고등 이후의 공부에 정말 큰 힘이 되죠. 현재 고등부 재원생 대부분이 중등때부터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했고, 현재 1등급 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그 덕분입니다.”문의 031-717-1136 2017-12-06
- 고등 수학은 눈이 아닌 손으로 하는 공부입니다! 예비 고1이 고등학교 진학 전에 가장 중점을 두는 과목이 수학일 것이다. 중등과는 다른 고등 수학만의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진도를 많이 빼는 것보다 한 문제라도 확실하게 푸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개념을 완성하는 것부터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용할 줄 아는 학습법을 체득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김경아 원장은 강조한다. 탄탄한 개념의 이해와 반복적인 체화 훈련으로 어떤 유형의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해주는 김경아 수학의 남다른 학습법이 주목받는 이유다. 고등 3년 수학 개념 스스로 완성해 나가는자신만의 개념서 완성김경아수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데 있다. 모든 재원생은 <수학의 정석>보다 더 정교하게 수학의 전 범위를 정리한 자신만의 수학 개념서를 스스로 완성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개념의 강자가 될 수밖에 없다.“시중에 좋은 수학 개념서는 많이 있어요. 교과서도 매우 좋은 개념서고요. 하지만 남이 정리해 놓은 것을 읽고 이해한다고 해서 그것이 자신의 실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는 고지식하게 학생이 직접 이해하고 손으로 쓴 개념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 어떤 문제에게 적용할 수 있는 진짜 자신만의 지식이 되기 때문입니다.”학생들은 고등 3년 수학 전 범위를 담은 자신 개념서를 만든다. 수업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학생 스스로 노트에 정리하는 것. 3년 동안 배운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정리하는 과정에서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하게 인식하게 된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개념서 만들면 취약점 분명해져개념서를 완성하는 것은 어찌보면 지난한 과정일 수 있다. 하지만 이 프로세스를 거친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어떤 문제라도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체득하게 된다. “기초 작업 없이 문제집만 많이 푸는 경우 늘 시간에 쫒기기 때문에 머리로 이해아고 눈으로 푸는 학생도 많습니다. 이런 공부법으로는 절대 성적이 잘 나올 수 없습니다. 수학은 손으로 하나 하나 쓰면서 해야 하는 공부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개념을 확실히 알고 필수 유형을 기본으로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가다 보면 취약 부분은 명료해진다. 이것이 공부의 진짜 시작이라고 김경아수학은 믿는다.“학생의 학습 상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 나가는 식으로 학습합니다. 여기에 분당지역 일반고 내신 출제 경향을 분석한 자체 기출 교재와 교과서, 모의고사 및 수능 문제까지 분석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집중 훈련합니다.”분당지역 내신 맞춤 교재로 신유형 완전정복분당지역 고교 수학 내신 적중률 90%넘는 김경아수학. 내신 서술형에서 1~2점의 감점이 등급을 가를 만큼 치열한 것이 분당 지역의 현실이다. 따라서 김경아수학은 내신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 서술형 문제를 접목한 꼼꼼한 지도로 서술형 답안지를 완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도한다.“우리 학생들은 개념노트를 완벽하게 정리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개념의 이해는 물론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명료하고 깔끔하게 작성합니다. 단 1점도 깎이지 않아요. 이렇게 훈련된 학생들은 입시 수리논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1등급과 2~3등급의 차이는 서술형에서 감점이 없는지, 그리고 새로운 유형에 잘 적응하는지에 달려있다. 개념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 그리고 이를 기억이 아닌 기록으로 잘 정리할 수 있을 때 수학은 완성된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문의 031-719-9715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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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특강과 ‘위력 프로젝트’로 실력 완성 전문가들은 지난 11월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의 수학 영역 난이도가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이런 이유로 수학은 여전히 입시에서 중요한 과목으로 자리 잡으며 확실한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한 학습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재원생들이 수능과 내신에서 보이는 높은 1등급 비율로 분당에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입실론수학학원’(이하 입실론 수학). 관리 집중형 학원으로 많은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킨 ‘입실론수학’은 고등 수학에서 상위권 실력을 원한다면 몰입학습이 가능한 겨울방학을 잘 활용하라고 조언한다.등급 뒤집기 최고의 기회, 겨울방학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의 일정은 숨 가쁘게 진행된다. 교과 성적을 결정하는 지필고사와 다양한 수행평가와 비교과 활동들을 챙기다보면 한 학기가 금방 지나가기 때문이다. 실제 학기 중에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실력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바로 이 점이 상위권 실력을 위해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되는 이유다.따라서 학기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은 몰입학습의 최적기다. 더욱이 연계학습이 특징인 수학 과목은 지난 학습을 점검하고 다음 학기에 배울 내용을 연결한 학습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겨울방학만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기존 등급을 뒤집을 수 있다. 학년별·수준별 전략이 필요하다학생부전형의 확대로 더욱 치열해진 내신경쟁은 기존과 다른 학습전략을 요구한다. 다시 말해 내신에서 불리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학습상황에 맞는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세워 반드시 원하는 성적을 얻어야 한다. 또한 고등전문학원은 내신은 물론 대입이라는 최종 목표까지 염두에 둔 전략으로 빈틈없이 실력을 채워야하기에 내신-수능-수시(수시논술)-입시로 이어지는 ‘입실론수학’의 Total-Care System이 주목받는다. 이처럼 내신부터 입시까지 한 번에 염두에 둔 ‘입실론수학’의 입체적 시스템은 최근 내신 지필고사에서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 유형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 분당지역 내신준비에 보다 효과적이다.‘입실론수학’은 문·이과의 선택이 이뤄지는 예비 고2들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어려운 수2 과정으로 인해 자신감이 하락한 문과를 희망하는 고1들은 겨울방학 동안 미흡한 수2 부분을 보완하고 미적분을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이과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2학년 2학기 내신까지 염두에 두고 꼼꼼히 계획을 세워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능을 앞둔 예비 고3들은 모의고사를 활용한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실전 문제풀이로 응용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학습으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2 겨울방학을 놓치지 않고 중요 개념과 공식을 확실히 숙지해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위력 프로젝트’, ‘1일 테스트’가 겨울 책임져‘입실론수학’에서는 2018 윈터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위력 프로젝트’와 ‘1일 테스트’를 실시한다. 정규 수업이 시작되기 전인 오전시간을 활용하는 ‘위력 프로젝트’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핵심이다.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워 지켜갈 수 있도록 관리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도록 해줄 것이다. 특히 22일의 방학기간 중 자기주도학습을 모두 참여하면 100%, 20일 참여시 70%, 18일 참여시 50%의 금액을 환불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 또한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더불어 ‘1일 테스트’를 활용해 이해도는 물론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보완학습이 철저히 이루어진다. ‘입실론 수학’은 매일 누적된 범위의 학습 상황을 바로 테스트해 확인하고 철저한 오답학습으로 실력을 채우는 ‘1일 프로젝트’를 실시함으로써 겨울방학 동안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의 031-706-1336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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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파악해 시험을 정복한다 수능을 마치고 나자 다시 한 번 국어 지문의 독해력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반복해서 읽어도 문제 내용이 파악 안 되서 시간 배분이 어려웠다.”코딩 관련 융합지문 관련 문제에 대한 수험생들의 반응이다.이제 국어는 문제풀이 연습이 관건이 아니라 정확하고 빠른 독해력의 승부다.국내 유일 속독 사단법인 ‘대한논리정독·속독 학원’을 찾아 독해력 향상의 열쇠에 대해 들어보았다. 다독이 능사는 아니다.어린 자녀의 독서 습관 형성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학부모가 있을까? 책을 정기적으로 대여하거나 자녀를 논술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일단 돈 들여 읽히는 책의 양으로 위안을 삼는다. 그러나 책을 많이 읽었다고 독서 능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대한논리정독·속독 학원’ 수지교육원 임병학 원장은 진단 결과 약 20% 학생들만이 자기 학년의 독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각종 독서대회, 독후활동으로 책 읽기는 강조되고 있지만 요즘 학생들은 책 읽기를 멀리 하고 있다. 그나마 책을 읽는 아이들조차도 제 학년의 독서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 결과는 심각한 최근의 독서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읽어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올바른 독서능력 길러야그렇다면 제대로 된 독서란 무엇인가? 첫째,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책을 많이 읽는 것에만 집중했던 아이들 중에 글을 건성건성 읽는 습관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잘못된 습관은 공부할 때나 시험을 볼 때에도 똑같이 반복된다. 글은 정확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속도감이 붙어 한 권의 책을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있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독서에 재미가 붙는다.둘째, 읽은 글에 대한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핵심 파악 능력은 글의 종류별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과 글의 수준에 맞는 어휘 능력을 갖춰야 가능하다.임 원장은 “정독이란 글을 빠짐없이 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이해 능력을 갖춘 상태에서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셋째, 이해한 내용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많은 정보를 알고 있더라도 글로 써낼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서술형 시험이 증가하고 쓰기 능력을 요구하는 각종 수행 평가가 늘어나는 요즘, 쓰기 능력의 부족은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 정독은 기본, 속도를 올려라독서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어휘력 향상에는 많은 글을 읽는 것이 최고다. 그러나 학생들은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되도록 빨리, 집중해서 글을 읽어내는 것이다.속독의 기본적인 원리는 시각의 인지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다. 반복 훈련을 하면 일반인은 한 줄씩 읽는 글을 한 문단씩 읽을 수 있다. 고도의 순간 집중력이 요구되는 독해 기능이다. 최근 수능의 국어지문이 길어지면서 분당 700~800자의 독해능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고등학생의 20% 정도가 겨우 분당 600자 수준의 독해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해당 지문의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라면 독해 속도는 더욱 떨어진다.‘대한논리정독·속독 학원’에서는 다양한 훈련 교재와 자료는 물론 한국단편, 현대문학, 동서양고전, 한국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이용해 정독과 속독 훈련을 하고 있다. 언어능력이 가장 왕성하게 신장되는 초등시기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정확하게 읽는 독서습관의 완성이 중요하다. 국어 능력이 다른 영역에도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기 때문이다.문의 수지교육원 031-266-8214미금교육원 031-715-9889이매교육원 031-705-2214 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