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 한우리독서논술 수성지부, 교과서 통합독서교육 준비한다 대입에서 학생부와 자소서에 기재되는 독서관련 활동이 중요한 평가요소가 되고 있고 대입면접에서도 독서에 대한 질문이 빠지지 않는다. 비단 대입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년 부터 중학생들이 공부하는 새 국어 교과서에는 통합적 독서교육을 위한 ‘한 학기 한 권 읽기’ 단원이 신설됐다. 학생이 자율적으로 실행하던 독서활동이 교과에 접목되면서 독서활동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 이에 따라 독서교육과 이를 지도하는 독서지도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구 한우리 독서논술 수성지부 조영미 지부장의 조언을 들어본다. 5력1체제 언어사고향상 중심으로, 초3 독서교육 무척 중요최근의 수능 국어문제를 살펴보면 우선 어마어마한 지문의 양에 놀란다. 내용도 문학뿐 아니라 법 과학을 아우른 비문학분야가 다수 출제된다. ‘듣도 보도 못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결국 올바른 독서교육을 통한 독해력 향상만이 답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 그렇다면 올바른 독서교육이란 무엇일까.이에 대해 대구 한우리독서논술 조영미 수성구 지부장은 “올바른 독서교육은 읽고 말하고 듣고 쓰고 생각하는 ‘5력1체제’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이 분야의 개척자이자 선도자이다. 한우리는 본사에 별도의 연구팀을 운영, 입시와 교육정책, 교육트렌드를 분석해 독서교육프로그램에 접목하여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서술형 평가와 과정중심 평가’를 독서교육에 적극적으로 접목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 그 일례. 특히 대구 한우리 수성지부는 교과연계독서, 창의적 글쓰기 지도, 독서 전지도 프로그램 개발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곳이다. 지부 자체에서 이스라엘 도서관교육 프로그램을 본뜬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연구, 실전에 활용한다. 이스라엘 도서관교육은 교과연계독서가 핵심이다. 최근 융합교육, 문이과 통합교육이 강조되면서 교과연계독서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이 밖에 창의적글쓰기가 중요해진 최근의 교육정책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글쓰기 지도도 강화했다.조 지부장은 “독서력의 분수령이 되는 시점이 초등학교 3학년이다. 이 시기는 독서지도사에게 ‘독해지도의 관건’으로 통한다”며 “초3부터 교과서에 한자어 등의 고급어휘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고급어휘는 독서를 통한 추론 과정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초등 5~6학년은 주제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이런 학년별 특징에 맞춰 문학과 비문학을 아우르는 독서습관을 길러줘야 편독을 예방하고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독서지도사 과정, 브랜드파워·커리큘럼 꼼꼼히 살펴야20여년전 처음 생긴 독서지도사는 지금까지도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사고 등 언어사고 향상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면서 독서지도의 전문성이 크게 강화되고 있는 상황.조 지부장은 “최근 들어 경력단절여성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 도서관 등 교육기관 종사자, 학원 독서논술강사 등 교육대상이 크게 넓어지고 있다”며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에 지원하기 전 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의 인지도 및 커리큘럼을 꼼꼼하게 살펴 자신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독서지도사는 민간협회가 발행하는 민간자격증이다. 따라서 어떤 교육기관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자격증 취득 후 전문성이나 활동에 큰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독서지도사라는 직업을 처음 탄생시킨 (사)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이하 한우리)가 국내에선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곳이다. 한우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지역 오프라인 교육은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교육은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된다. 4개월 과정의 교육을 마친 뒤 자격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면 주소지를 기준으로 각 지부에 배치되어 홈스쿨 또는 방문지도를 통해 독서지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후 보수교육은 주로 지부를 통해 운영되는데 지부 특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조 수성구 지부장은 “중도에 활동을 그만둔 분들을 보면 독서지도의 방향을 잃어버린 경우가 많다. 지부는 이런 분들이 독서지도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과 방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며 “독서지도사는 독해의 원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학생들이 적합한 독해와 비판적이해, 창의적이해 과정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지부의 역량이란 이런 방향제시를 얼마나 꾸준히 올바르게 할 수 있는가 하는데 달렸다”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12-05
- 연대ㆍ고대ㆍ의대에 대한 꿈, 편입으로 이룬다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들은 논술과 면접 일정을 소화 중이다. 많은 학생들의 꿈은 의ㆍ치ㆍ한의대나 연ㆍ고대 입학이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그렇다고 마음속에서 쉽게 포기되는 꿈도 아니다. 김영편입학원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연고대전문관’을 마련했다. 다양하고 넓은 편입 대상 중에서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집중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가 만족스럽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 입시결과로 원치 않는 학교에 진학하게 될 학생들을 위해 ‘김영편입 연고대전문관’을 찾아가 보았다. 연ㆍ고대 편입전형 변화기존의 학과별 전공시험에서 계열별 전공 시험으로 변경됨에 따라 학과선택의 부담이 감소되었다. 이런 변화로 재학생들의 관심이 훨씬 높아졌으나, 학과와 병행해야함으로써 장기 플랜을 세워 준비하기를 권한다. 김수민 원장은 “김영편입 연고대전문관은 편입준비생 중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라 아무래도 집중도와 효율이 높습니다. 편입 자체가 갖고 있는 의지가 강한데다가 워낙 목표나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 모여 있어서 분위기가 좋습니다”라고 소개한다.하나의 전형준비로 연ㆍ고대 동시 지원2018학년도 연ㆍ고대 편입학 전형요소를 살펴보면 하나의 전형 준비로 연ㆍ고대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관련 이미지)먼저 인문/사회 계열을 살펴보면 논술과 텝스 준비로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텝스는 지원 자격 요소 중 공통전형 요소이고, 논술은 1단계 전형 요소 중 핵심 전형 요소이다. 연고대전문관에서는 논술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강의를 통한 기본기 다지기→빈출 유형에 초점을 맞춘 실전문제복습→최신 경향을 반영한 전문가의 1:1대면 첨삭 및 실전대비가 진행된다. 이 학습전략을 통해 2012년부터 2017년 사이 연대 281명, 고대 374명이 합격했다. 김 원장은 “전형의 변화로 재학 중 편입 준비가 가능해져 많은 학생들이 도전 중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업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이공계열은 ‘수학+1~2과목’, ‘생물+화학’ 준비로 연ㆍ고대 동시 준비가 가능하다. 더불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의 전공 고득점까지 얻을 수 있다. 김 원장은 “김영편입 연고대전문관에서는 현재 상태의 진단부터 전략, 자기소개서 준비, 면접 시뮬레이션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편입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정확한 컨설팅을 받은 후 진행한다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라고 조언한다. 편입학으로 의ㆍ치ㆍ수의대 진학하기의ㆍ치ㆍ수의대에 편입학을 하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의/치의학전문대학원)과 의학계열 학사&일반 편입이다. 지원 자격 요건이 된다면, 의대 편입 과목과 M·DEET(의치학교육 입문검사) 과목(일반생물학·일반화학·유기화학)이 유사해서 한 번 공부로 세 가지 입시를 모두 준비할 수도 있다. 김 원장은 “2016년과 비교하여 2017년 의ㆍ치ㆍ수의학과 일반 편입학 상담 건수가 30% 증가했습니다. 일반 편입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죠. 실제로 수험생의 규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른 준비가 필요합니다. 김영 편입은 연고대전문관 내에 의치대전문관을 마련하여 입시 제도의 정확한 안내와 수험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가이드 제시, 향후 학습 플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의치대전문관은 세 가지 입시를 모두 아우를 수 있어 의ㆍ치대 진학을 고민하는 수험생에게 적극 추천할만하다. 더불어 문과 또는 공과 계열 출신이지만 생물&화학을 공부한 경험이 없거나 학업과 병행해야 하는 경우,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기를 권한다.김영편입은 12월 16일(토) 오후 1시 코엑스에서 대학편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요 대학 입학관계자뿐만 아니라 편입 및 진로와 관련된 여러 교육기관이 참가하여, 대학편입부터 편입 이후 진로까지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석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김영편입 사이트에 접속하여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문의 02-522-1144 2017-12-01
-
정시 컨설팅과 고등부 겨울방학 특강 준비하기 겨울방학은 학생들에게 성적 역전을 위한 좋은 기회다. 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의 성적이 어느 정도 드러나면서 대입 정시에 대한 컨설팅이 시작되고 있다. 또한 고교 진학을 앞둔 중 3부터 고1, 고2 학생들의 경우는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겨울방학 특강 준비를 앞두고 있다. 알찬 겨울방학을 준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없는지 평소 철저한 시간과 학습관리로 승부하는 대치동 유토마 학원의 입시전문 컨설턴트인 김동형 원장을 만나봤다.더 좋은 대학 진학 돕는 맞춤형 서비스,컨설팅 노하우유토마학원의 김동형 원장은 대치동 단대부고의 영어교사로 재직하다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에 학생들이 좀 더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사교육에 몸을 담았다. 그는 이후 다양한 입시전형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콘텐츠로 입시생을 지도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김 원장이 주축이 된 유토마의 대입 컨설팅은 수년간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자료와 오랜 기간의 경험을 통해 보다 객관적인 정시 합격 점수를 예측하는 입시 컨설팅으로 지금까지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이미 이곳의 2018학년도 정시모집 입시 컨설팅은 지난달 20일부터 개시했으며 앞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곳의 정시 컨설팅은 수험생의 노력에 더해 보다 좋은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컨설팅 노하우로 진행 중이다. 정시 컨설팅은 약 80분 정도 진행되며 가, 나, 다 군의 세 곳에 각각 안정지원과 상향지원의 두 학교씩 총 6개 학교를 알려주고 있다. 김 원장은 이곳의 정시 컨설팅은 중앙 유웨이의 수석컨설턴트인 차시회 소장을 포함한 6명이 참여해 일대일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하기에 진학률이 좋다고 덧붙였다.고1, 고2, 고 3 준비를 위한 자물쇠 반과 재수생 기초 완성반고1을 앞둔 학생들의 경우 2021학년도 수능개편안이 1년 유예되면서 새 교육과정에 따른 과정중심평가라는 내신관리와 지난 교육과정에 따른 마지막 유물이 될 수능까지 챙겨야 하는 ‘내신 따로, 수능 따로’라는 이중의 학습 부담을 안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이중고를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유토마학원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에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업을 진행하는 자물쇠반을 운영한다. 또한 재수생을 위해서는 더 이상 하향지원이냐를 두고 고민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수기초반을 내년 1월 초에 개강할 예정이다.수업과 숙제까지 완성하는 학습과 시간 관리 시스템유토마학원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철저한 관리시스템이다. 학습관리는 물론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해서만 2~3등급대의 성적을 1등급대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원하는 대학 진학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남들보다 먼저 책상에 앉아라’라는 말을 언급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곳에서는 수업은 물론 숙제까지 한 곳에서 완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학습과 시간관리 시스템인 자물쇠 반을 중심축으로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겨울방학 특강으로 고1부터 고3까지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한 종일반인 자물쇠반과 수학몰입반, 재수기초반 이외에 국어, 영어 1등급 프로젝트반, 논술기초완성반, 사관학교, 경찰대, 교대, 예체능반, 재외국민특례반 등의 맞춤형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남들보다 한 발 앞서기 위한 겨울방학 특강 으로 2018학년도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른 고 1을 위한 6주 완성 집중 몰입반이 진행 중이며 오는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고1을 위한 8주 완성 집중 몰입반이 열린다.문의 02-501-2422 2017-12-01
-
개인 맞춤식, 과학적인 대입 재수가 성공 가능성 높인다 주엽역 인근에 위치한 ‘진짜공부 입시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이 강의와 진로·진학 및 입시 컨설팅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학원이다. 신동균 대표는 오랜 기간 입시의 메카 목동, 강남 등에서 강사 경력을 쌓고 일산에 ‘진공’을 오픈, 1년 만에 확장하며 대입 재수관을 오픈했다. 극소수 정예반으로 개인 맞춤식 재수입시반 운영신동균 대표는 진짜공부 입시학원(이하 진공) 대입 재수관의 가장 큰 특장점으로 “극소수 정예반으로 개인별 맞춤식 재수입시반을 운영한다”는 점을 꼽았다. “문과반과 이과반, 예체능반의 정원을 각각 30명으로 제한해 개인에 맞춤한 ‘수준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선행반-정규반-문제풀이반-파이널반 순으로 정해진 학기제를 수험생들이 따라가는 게 아니라,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맞는 반에서 입시 준비를 하는 것이 진공의 차별점”이라는 것. 더불어 단과학원식 연합 수업도 진행하며 컨설팅을 통해 논술 수업, 인강 수강 등 학생 개인에 맞는 학습방향을 제시한다.수준 높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인 자기주도학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도 재수생활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진공에서는 ‘자기주도학습 플랜 컨설팅’을 통해 수험생들의 일일 자습 과목과 교재, 분량, 내용 등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또 ‘무한 질의응답 시스템’을 갖춰 원생들이 독서실형 개별 좌석에서 공부하면서 의문이 나는 부분은 과목별 강사에게 바로바로 질문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학적인 수시 및 정시 대비 로드맵 작성 & 실행진공에서는 개별 맞춤식 수시 및 정시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 대표는 “처음부터 면밀한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논술전형, 적성고사 프로그램 등을 대비해 나간다”고 전했다. 학종 대비는 학생부를 세밀히 분석해 목표 대학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를 실행한다. 실전 자소서작성은 물론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른 면접 준비도 일찍부터 꾸준히 진행한다. 논술전형대비 또한 시험에 임박한 특강 개설이 아니라, 학기 초부터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제시문 및 논제분석, 대학별 답안 작성 훈련 등을 실시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대학 진학을 위해 치르는 적성고사 대비 또한 치밀하게 진행한다. 컨설팅을 통한 학습 관리와 함께 넥젠 제공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훈련으로 과목별 만점을 목표로 준비한다.정시 대비는 컨설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과목별 취약점을 분석, 이를 보완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매주 국영수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훈련을 이어간다.더불어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멘탈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목표 대학진학에 성공한 선배들의 멘토링 특강과 전문 심리상담가의 심리안정 프로그램 및 멘탈 관리 특강, 모의고사 직후 성적 분석 컨설팅 등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멘탈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체계적인 밀착관리·실력파 강사진 기용으로 멘탈과 실력 모두 잡는다!진짜공부 신동균 대표는 “특히 체계적인 밀착 관리를 받고 싶거나 멘탈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기숙학원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N수생과 수시 준비를 미리 제대로 하고 싶은 N수생들에게 진공 재수입시반을 권한다”며 “특목고 자퇴생, 예체능 계열 지망 N수생 등에게도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이를 위해 진공에서는 탄탄한 강사진도 갖췄다. 수학 과목은 강남한국학원 등 강남 지역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이호섭, 노량진한샘학원과 비타에듀 ‘1타’인 이상 강사가, 영어는 수험생들에게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강남엠플러스학원 1타’ 김기범 강사, 국어는 메가스터디 인강 신동철 강사와 K논술 대표 배유신 강사가 담당하며, 수리논술은 K논술의 하기찬 강사가 맡는다.진공에서는 이와 더불어 수험생들의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만점 학생에게 수강료의 40%를,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1등급 학생에게 수강료의 20% 현금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제도와 진공 고3 졸업생에게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주는 장학혜택도 마련하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8층문의 031-911-9705 2017-12-01
- 2018학년도 수능국어 출제 경향 분석과 핵심 공부 전략 수능 국어, 이미 예견된 난이도2018학년도 수능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난이도가 예견되었다. 영어영역의 절대평가라는 큰 변화 속에서 평가원이 취할 수 있는 입장은 국어 영역에서 변별력을 주는 것. 이 이외에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2017학년도 수능,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는 일관된 난이도와 문제 유형으로 출제되었고, 학생들에겐 이를 대비할 충분한 시간도 있었다. 만약 작년 수능 문제를 풀고 올해의 수능을 제대로 준비했던 학생이라면, 이번 수능이 제법 풀만 했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가르쳤던 학생 중에는 이 같은 시험 후기들이 많았다. 하지만 작년과 더불어 이번에도 ‘불수능’이라는 단어가 각종 신문 기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 단어는 이미 시험을 본 수험생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앞으로 시험을 볼 학생들에게는 ‘큰 두려움’을 동시에 주는 완벽한 용어가 아닐 수 없다. ‘불수능’의 주된 원인으로 흔히 고등학생이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개념과 복잡한 기술 지문의 출제가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분석은 2019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국어 공부가 아닌 경제, 기술, 철학 등의 전공 지식을 학습해야 하는 것처럼 비치고 있다.국어는 국어답게 공부해야국어 영역은 전공 시험이 아니다. 아무리 어려운 독서 지문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이를 100% 이해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당 문제와 지문의 전후를 정확하게 살피고, 언어적인 차원에서 정보가 담겨 있는 국어 표현에 주목한다면 남들보다 훨씬 더 짧은 시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비판적 사고와 추론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능력’이라는 최근 교육 화두와도 잘 맞는다. 그래서 만일 이번 수능 국어의 지문 내용이 어려워서 문제 풀기가 어려웠다는 의견이 있다면, 우리는 과연 얼마만큼 국어의 특징에 대해서 이해하고, 유형별 문제 해결을 위한 자신만의 도구와 방법을 가졌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에 올해 수능 국어의 경향 분석을 통한 2019학년도 수능 국어 대비 전략을 살펴보자. 현재 평가원의 출제 기조가 유지되는 한, 내년도의 수능은 유사한 방식으로 출제될 것이기 때문이다. 2018학년도 수능 경향 분석● 영역별 문제 유형, 지문의 구성 및 배점에 있어서 지난 6, 9월 모의평가를 충실히 따름● EBS 연계 71.1%, 문학의 산문 작품과 독서의 기술 지문 등이 직접 연계 + 과거 수능에서 출제된 문학 작품의 재출제-화작 영역의 특징1) 화법과 작문이 한 세트로 묶인 통합형 문제2) 문학작품 ‘허생의 처’가 화법과 작문의 지문으로 출제된 ‘문학+화법+작문’의 통합형 문제-문법 영역의 특징1) ‘독서와 문법’ 교과서에서 다룬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한 응용문제2) 문법 지문에서 제공하는 핵심 정보를 찾아내고, 이를 적용해서 푸는 문제-독서 영역의 특징1) 정확한 지문 분석 및 종합 추론을 요구하는 독해력 문제2) 최상위권 변별을 위한 수준 높은 <보기> 제시형 문제-문학 영역의 특징1) 과거 수능에서 출제된 이문구의 『관촌수필』(2003년 수능), 김만중의 『사씨남정기』(2008년 수능)의 재출제2) ‘고전시가+수필’의 문학 복합 및 ‘현대시+평론’의 문학&비문학 복합 지문 출제통합적 사고 능력을 바탕으로 한 독해력을 길러야현 교육부는 문·이과 통합을 당면 과제로 삼았다. 과거에는 분명하게 구별되었던 인재의 유형이 이제는 하나의 범주로 묶인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통합”과 “균형”이라는 시대적 화두를 충실하게 따른 것으로, 앞으로 이어질 수능시험에서도 그대로 반영될 것이다.국어 영역에서 일컫는 ‘통합’은 ‘화법과 작문의 통합’ 그리고 ‘문학과 비문학’의 통합을 가리킨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문학의 세부 장르의 통합 또한 함께 나타난다. 이번 수능에 출제되었던 ‘고전시가와 수필’의 복합이 바로 그 예이다. 비록 이번 수능에서는 출제되지 않았지만, 올해 9월 모의평가의 독서지문 중 “논리학과 양자역학”을 묶은 비문학 제재의 통합 역시, 이 범주에 해당한다.이 같은 이유로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공부는 바로 ‘독해력’ 위주의 학습이다. 특정한 분야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지문에 산발적으로 포진해있는 많은 정보 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정보를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독해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독해력’이라고 하면 특정한 지적 능력처럼 추상적인 것으로 이해하기 쉬운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학습하고 훈련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과 방법이다. 독해력은 다른 말로 비판적 사고와 추론 능력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이는 정확한 분석의 도구와 방법이 필요하다. 이는 마치 고장 난 자동차를 고쳐야 할 때, 문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드라이버를 도구로 사용해 자동차를 분해하는 방법과 같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지문을 분석하고 추론할 수 있는 자신만의 ‘언어적 도구와 방법’을 찾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때 왜 ‘자신만의 것’이어야 하는가는 학생 개인마다 글을 읽는 속도와 어휘력, 그리고 각자 살아온 언어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학생들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기 능력에 맞는 도구를 선택해서 반복과 숙달의 훈련 과정을 갖는 것을 당면 과제로 삼아야 한다.엄태욱 강사국권논술국어학원 2017-12-01
- 공격적인 수업과 입시컨설팅,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노원역사거리 중원빌딩 6층에 위치한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97년 개원 이래 수많은 편입성공 신화를 만들어내며 서울 강북지역을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에서 합격생들을 배출해왔다. 특히 지난 14년에는 서강대에 7명이나 진학시키며 단순히 질 높은 강의가 아니라 학생별 편입맞춤 전략과 최적화된 컨설팅도 강점을 입증한 바 있다. 실제 노원캠퍼스 편입성적을 살펴보면 하위권 반에서는 50~60%, 최상위권 반에서는 80%이상의 학생들이 편입에 성공하고 있다. 강준호 원장을 만나 편입에 대한 오해와 학습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성공 CASE1. 김희영 (가명, 국민대 영문과 -> 서강대 국문과 편입)수능 성적에 맞춰 국민대에 입학했지만 늘 위축된 모습으로 대학생활을 하던 희영씨.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 2학년 봄부터 김영편입학원에서 편입을 준비했다. 인문계열 상위권 반에서 영어실력이 한층 탄탄해진 희영씨는 그해 편입 일정이 겹쳤던 성대와 서강대 중 선택해야 되는 상황을 맞았다. 그 과정에서 성적 추이, 입시컨설팅, 학습계획서 작성, 면접에 이르기까지 김영편입학원에서 제시한 전략을 믿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면서 서강대 편입에 성공한 사례이다.# 성공 CASE2. 최도석 (가명, 인덕대->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편입)고교시절 학업에 소홀했던 도석씨. 전문대진학 후에야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면서 김영편입학원을 찾았다. 기초실력이 전혀 없었던 도석씨는 가장 하위권 반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9월부터 원하는 대학 편입시험에 맞춰 독해 기출문제에 집중, 답의 근거를 찾는 훈련을 통해 4년제 대학편입에 성공했다. 대학별 성향에 맞춘 공부와 전략적인 지원이 적중한 사례이다.강화된 복습시스템 & 특화된 수학수업과 피드백시스템 장착!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에서는 담임책임제로 영어수업은 수준별로 ‘문법, 어휘, 독해, 논리’로 구분, 영역별 전문 교수가 편입에 맞춘 효율적인 공부를 지도한다.‘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습득’하는 것을 원칙으로 ‘복습시스템’도 강점이다. 어휘의 경우 전날 배운 어휘는 조회 때 평가하고, 당일 배운 어휘는 종례 때 평가하는 방식으로 누적평가를 통해 반복 확인학습을 진행한다. 이때 통과하지 못한 학생은 재시험을 통해 탄탄한 어휘실력을 갖추도록 관리하고 있다. 독해, 문법영역 역시 담당교수들이 그날 배운 내용을 평가하는 시험지를 제공하고 매일 피드백하며 치밀하게 관리한다.한편 유독 자연계 편입 합격률이 높은 노원캠퍼스에서는 내년에는 더욱 특화된 수학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상위권 수험생을 위한 상위권반 분반, 경희대 수리논술 반, 연·고대 집중반과 더불어 수학에 취약한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집중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성공의 핵심 전략, 수준별 수업- 9월 기출관리- 12월 맞춤형 편입 컨설팅까지 통합관리!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의 적중률 높은 편입 컨설팅 역시 강점이다. 9월부터 진행하는 학교별 편입 기출문제 성적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별로 지원 대학을 라인업하고, 12월 원서접수 단계부터 입시컨설팅을 시작한다. 기출문제가 쉬운 대학의 문제풀이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유형별, 학교별 중간성적을 평가하고, 점차 난이도를 높여 상위권대학 기출문제로 확대해간다.12월 실시되는 김영편입학원 전국단위 배치고사의 성적을 근거로 모의지원을 통해 경쟁자의 수준, 기출성적, 배치고사 모의지원 결과를 통합하여 학생 개인별 입시상담에 활용한다. 이때 김영편입학원만의 오랜 노하우를 접목해 합격 유·불리를 판단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자체 면접대비 프로그램을 구축, 모의면접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시킨다.12월 16일 제4회 대학편입 박람회 개최김영편입학원에서는 오는 12월 16일(토) 오후1시 서울 코엑스에서 2019학년도 대학편입에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대학편입 박람회’를 개최한다.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요대학 입학관계자, 편입합격생 등이 참석하며 각 캠퍼스별 부스 외에도 의·치·수의대 지원 부스, 연·고대부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정보제공 부스 등 맞춤 정보가 제공되는 특화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강 원장은 “편입은 짧은 시간 내에 서열화 된 대학의 등급을 몇 단계 이상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제도이다. 수능과는 달리 공부 과목 수가 적고, 재수와는 달리 대학3학년에 진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표면적으로는 편입 경쟁률이 높아 보이지만 1명의 10~13개 대학에 중복지원하기 때문에 실질경쟁률은 낮은 편이다.”고 조언한다. 2017-12-01
-
일타강사와 수능국어 잡고 윈터스쿨로 성적 UP 목동 이안논술학원은 사고력과 논리력을 바탕으로 한 논・구술 학원으로 이름난 학원이다. 수능국어 강좌에 유명 온라인 사이트 1타 국어 강사가 오게 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올라갔고 재수독학학원을 경영했던 노하우를 살려서 2018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해 목동이안학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목동 이안학원만의 수능 국어 강좌의 특징과 논・구술,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주영준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 1타 강사에게 듣는 퀼리티 높은 국어 강의 이번 불수능에서 국어가 작년보다 어렵게 나오면서 국어과목을 좀더 철저히 준비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 수능에서 국어는 전체 점수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변수를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부상했다. 덩달아 국어 과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실력 있는 국어 강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목동이안학원에서는 유명 온라인 사이트 1타 강사인 심찬우 국어 강사를 만나 볼 수 있다. 목동에서 유일하게 목동이안학원에만 출강을 한다. 지난 파이널 강좌가 전타임이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팬 층까지 두터운 강사로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12월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예정된 ‘심찬우 공감 콘서트’는 전석이 마감되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심찬우 강사의 국어 수업은 지문을 단순히 밑줄치고 외우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읽고 분석 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해 준다. 몇 페이지에 걸쳐 나오는 긴 지문을 빠르게 분석해 학생 스스로가 고민하고 생각해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탕모의고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바탕모의고사는 평가원의 출제 기조를 따르면서 교사와 박사들로 구성된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출제를 하고 다시 연구진과 외부자문위원들의 감수 과정을 까다롭게 거치면서 만들어낸 문제들이다. 바탕모의고사 또한 목동에서는 심찬우 강사 수업에서만 만날 수 있다. 겨울방학에는 예비고3과 예비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체 개념정리를 하면서 각 영역별로 기초부터 다져나갈 특강이 시작된다. 소수정예로 1:1 대면 첨삭은 기본목동이안학원은 논술학원으로 주변의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수업 교재는 자체 연구소에서 만들어내는 우수한 교재를 쓰고 있어 수업 시간에 활용도가 높다. 논술이 글쓰기 실력이 아니라는 것은 대입 논술에 대해 알 만한 사람은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심어주는 수업을 진행하는 목동이안논술 수업에 대한 기대감은 클 수밖에 없다. 특히 한 반에 8명에서 10명을 넘지 않게 구성된 학생 수는 논술 수업을 진행하기 적합하다. 소수 학생들의 수업은 강사가 1:1로 개인 대면 첨삭을 진행하기에 적절해 강사와 학생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논술 강사가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1:1 개인 대면 첨삭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안하는 논술 수업에 100% 만족하고 있다. 국어, 수학, 논술, 자기주도학습으로 구성된 윈터스쿨에서 겨울방학을 성적향상의 기회로~ 목동이안학원의 윈터스쿨은 국어, 수학, 논술 각각의 전문화된 강사와 프로그램으로 운용된다. 심찬우 강사의 국어 특강과 주영준 원장의 수학학습법, 그리고 이안학원의 전문화된 논술 프로그램을 조합해서 최고의 강의와 뿐만 아니라 최고의 학습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윈터스쿨에 참여하는 학생은 심찬우 국어 강사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혜택이 두 배가 된다. 그리고 논술은 복잡하고 어려운 대학입시에서 합격의 기쁨을 가져다 줄 좋은 해결책이다. 이안학원의 전문화된 논술 교재와 강사 그리고 프로그램은 반드시 학생들의 대학합격에 초석이 될 것이다. 이번 윈터스쿨에 논술수업을 같이 진행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시간적・경제적으로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윈터스쿨에서 수학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 주영준 원장이 오랬동안 수학학습법을 연구하고 지도해온 노하우를 통해 반드시 학생의 수학 성적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 수학과목의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듣고 이해를 해도, 스스로 문제를 풀려면 잘 안 풀리는 특성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학수업, 질의응답, 테스트, 스스로 풀기 등을 효율적으로 구성하여서, 학생들의 수학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수업 후 이해가 안가는 문제는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바로 해결하고, 일일 테스트를 통해서 그날 배운 내용을 피드백한다. 완벽히 학생 것으로 체화시킨 후에 귀가한다. 목동이안학원의 주영준 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교수법과 교육학을 계속 공부하고 논문을 쓰고 있는 연구자이기도 하다. 그 결과,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연구하고 실전에 적용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윈터스쿨에서도 학생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 입시 컨설팅을 20년 동안 해 온 노하우를 살려 학생들의 수험생활에 방향을 잡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통해 부족한 실력을 채워 국어, 수학 등급을 끌어 올리고 논술의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학생은 목동이안학원과 상담해 보자. 문의 02-2347-3861주소 양천구 신목로 53 목동중학교 후문 미진 사우나 빌딩 4층 2017-12-01
-
마을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생협에서 창고로 이용하던 공간이 카페로 만들어져 마을주민들의 소모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바로 여섯 명의 주민이 설립한 마을 카페 그물코협동조합(이사장 변혜준)이 운영하는 마을 카페 ‘그물코’다.이곳은 생협에서 지난해 10월 카페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올해 8월 11일 마을주민과 생협 조합원 등 관심 있는 이웃 주민 6명이 모여 협동조합을 창립해 그 첫 시작으로 마을 카페 그물코를 인수했다. 현재까지 1층은 카페와 소모임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사무실로 사용하는 2층을 마을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마을기업 공모에 선정되면 요리 강좌를 열어 친환경 간식을 만들 수 있게 변신시키고 조그만 무대도 만들어 공연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하고 있다.카페 그물코는 크게 두 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재료로 만든 ‘수제 친환경 간식 카페’와 공간 쉐어링이다. 생협에서 공수해오는 유기농 재료로 만든 토스트 샌드위치와 즉석에서 굽는 와플. 수제 피칸 만주 외 계절에 따라 나오는 재료로 수제 친환경 간식을 선보이며 일자리 창출과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해 공간을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이곳에서 열리는 소모임 강좌는 야생화 자수(월요일 10시 초급, 목요일 10시 고급), 손뜨개(화요일 10시), 퀼트(수요일 10시), 논술(수요일 1시, 목요일 3시), 인물화(금요일 10시) 등이다. 카페 3층에서는 기타와 요가 수업을 운영한다. 소모임을 주관하는 강사들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자신이 배운 것을 마을을 위해 재능 나눔을 하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10길 16-23 (인드라망 행복중심생협 매장 옆)문의: 070-4610-1099 2017-12-01
- 수능 과학탐구영역 선택 추이와 선택전략, 그리고 학습법 <1>과탐선택 전략 가이드 수능 체제 24년 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천재지변으로 인한’ 수능 연기. 많은 혼란과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지난 23일 무사히 치러졌다.수능 4교시는 탐구영역시간으로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중 2과목 선택이 가능이다.2018 수능 과학탐구영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 과목은 지구과학Ⅰ으로 지구과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수능 과학탐구 영역,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까?현 중3 역시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2021학년도 수능개편안 확정이 1년 유예, 수능은 기존과 동일한 체제로 치르게 되면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 과학탐구 선택전략을 가이드한다.도움말 : 서울과학학원 유선이 원장, 로고스학원 김재현 원장과학탐구Ⅰ과 지구과학 선택 강세 뚜렷올 수능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 과학탐구영역 과목은 지구과학Ⅰ으로 16만7646명의 학생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 과목은 생명과학Ⅰ(16만1600명)이다. 3~4년 전만해도 자연계의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 과학탐구영역 과목은 생명과학Ⅰ과 화학Ⅰ이었다. 표2를 보면 2015학년도 수능에선 생명과학Ⅰ과 큰 차이를 보이며 화학Ⅰ에 이어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지구과학Ⅰ이 2016학년도 수능에서 화학Ⅰ과 근소한 차이로 많아져 2017학년도 수능에선 13만3292명의 학생이 선택,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올해엔 지구과학 선택이 더 많아져 과학탐구 선택 순위가 ‘생화지물’에서 ‘지생화물’로 변했다.심화과목인 과학탐구Ⅱ 역시 지구과학의 강세가 뚜렷하다. 지구과학Ⅱ를 가장 많은 학생이 선택했고, 물리Ⅱ를 선택한 학생 수가 가장 적다. 2015학년도 수능에서 과학탐구 Ⅱ의 선택1위 과목은 단연 생명과학Ⅱ. 4년에 걸친 생명과학Ⅱ의 확연한 감소가 두드러진다. 한편 올해 수능에서 과학탐구Ⅱ를 선택한 학생은 3만 명이 채 되지 않는다.구과 학 탐 구 영 역분물리Ⅰ화학Ⅰ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물리Ⅱ화학Ⅱ생명과학Ⅱ지구과학Ⅱ인원(명)62,253106,789161,600167,6463,5194,02610,67611,465비율(%)23.5640.4261.1763.451.331.524.044.34<표1>2018학년도 수능 과학탐구 과목별 접수현황 자료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5수능(2014.11)2016수능(2015.11) 2017수능(2016.11)2018수능(2017.11) 물리Ⅰ 55,41553,89756,39662,253화학Ⅰ 142,203130,061119,758106,789생명과학Ⅰ 149,114152,356147,170161,600지구과학Ⅰ 90,810111,023133,292167,646물리Ⅱ 4,6314,1102,9023,519화학Ⅱ 6,1394,5553,6034,026생명과학Ⅱ 33,22125,49214,28310,676지구과학Ⅱ 9,74311,30910,08411,465<표2>수능 과학탐구 최근 4년간 과학탐구 과목별 응시인원 변화체감 난도 낮고 응시자 많은 과목 선호이러한 과학탐구과목 선택에서의 변화 원인은 무엇일까.우선 과학탐구Ⅰ의 쏠림현상은 수능 영어의 절대평가로 자연계의 경우 과학탐구 비중이 더욱 커지면서 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응시생 수가 많은 Ⅰ과목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 가운데에서도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은 물리Ⅰ, 화학Ⅰ보다는 지구과학Ⅰ, 생명과학Ⅰ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 물리나 화학에 비해 지구과학은 짧은 시간에 어느 정도 이상의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학생들이 지구과학을 선택하는 이유다.로고스학원 김재현 원장은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쉽다고 느껴지는 과목을 선택하게 마련”이라며 “주관적으로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물리나 화학보다는 지구과학, 생명과학이 낮은 것이 지구과학Ⅰ과 생명과학Ⅰ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화학Ⅰ 선택이 줄어든 또 다른 이유는 극상위권 학생들의 쏠림현상으로 분석된다.서울과학학원 유선이 원장은 “최상위권 중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화학Ⅰ에 많이 몰리면서 문제가 고난도로 출제되어도 ‘믿을 수 없는’ 1등급 컷이 형성, 성적을 내기가 힘들어진 많은 학생들이 3학년 때 화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겨났다”고 설명했다.고3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 화학Ⅰ의 성적이 절망적인 학생들이 화학에 비해 다소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구과학Ⅰ을 선택, 화학은 줄어들고 지구과학에 학생들이 몰리게 됐다는 것이다.결국 자신이 잘 하는 과목 선택해야그렇다면 과학탐구과목을 선택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단연 성적으로, 성적이 가장 잘 나오는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1학년이라면 자신의 진학을 고려한 과목을 우선 고려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감안할 때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진학학과까지 고려해서 과목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은 일. 특히 고3이 코앞인 고2라면 학과와의 연계성을 고민하는 것보다 성적이 우선. 다만 건국대처럼 논술전형에서 과학논술 학과별 선택과목이 정해진 경우 학과 선택에 약간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다음으로는 응시자 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조언이다. 선택한 학생 수가 많을수록 1등급 컷이 안정적일 뿐 아니라 난이도에 따른 표준점수 변화도 크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객관적으로 등급이 잘 나오지 않거나 과학탐구 공부에 집중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결국 지구과학Ⅰ이나 생명과학Ⅰ을 선택하는 게 현실적이라는 조언이다. 하지만 물리Ⅰ, 화학Ⅰ을 꾸준히 공부해온 학생이라면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이제까지 집중해온 공부를 계속 유지,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현 중3의 경우 개정교과서 내용에 따라 그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현 중3들은 형식은 현 수능체제로 치르게 되지만 시험 내용은 개정된 교과서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개정교과서의 내용과 난도가 선택에 있어서 고려할 대상이 될 수 있다.과학은 전략과목, 선택과 집중 중요한편, 중간에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뒤늦게 다른 과목으로 갈아타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과탐. 위험부담이 많은 경우로, 결국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유 원장은 “수능에서의 과학과목 선택은 본인의 적성과 능력, 과학 선택과목의 응시자 수,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전공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선택해야 하고, 선택한 과목은 가급적 변화 없이 꾸준하게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과목선택을 변경했을 때를 위한 대비책도 필요하다. 한 과목에 새로 집중해야 할 경우 나머지 한 과목이 탄탄히 받혀준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명확하지 않은 선택과목에 대비해 한 과목이라도 미리 확실히 집중해 둘 필요가 있는 이유다.김 원장은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고3이 된 후 과학탐구 과목을 바꾸는데 적어도 자신의 전략과목 하나는 미리 확정해 둬야 변경 전략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2학년 때부터 과학 메인과목을 하나 정해서 꾸준히 관리하고 공부하는 것이 안정적인 과학학습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아울러 과학은 논술지원에서의 최저를 맞추는 전 2017-11-30
- 중등 수학, 고등부와 연결성 살펴 심화학습 해야 곧 겨울방학이다. 학원 선택이 중요한 시기이다. 수학 학원 선택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고등 연계 수업은 물론, 고등 이과 과정까지 가르칠 수 있는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평촌 학원가에서 소수정예, 원장직강, 밀착관리시스템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고있는 정권수학 정재성 원장은 “중고등 6년의 성과는 대학 입시에서 나타난다. 단계별로 어떤 점을 배우고 어떻게 상위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 연계성 있게 파악해야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중등만 전담하거나 고등 문과만 가르치는 학원은 자칫하면 큰 나무는 못 보고 줄기만 볼 수 있다. 정권수학처럼 중고등부 수업을 모두 아우르며 연속성을 가지고 꼼꼼한 관리를 받아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원장은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한 반 수업 정원이 많거나 몇 개월 단위로 선생님이 바뀌는 곳은 피하라”며 “고등 이과 과정까지 가르칠 수 있는 것은 물론 항상 소통하며 꼼꼼하게 관리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정권수학은 한 반 정원이 4명에서 최대 6명의 소수정예, 원장직강 학원으로 강의는 물론 문제 풀이와 오답 체크까지 원장이 직접 관리해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원장의 개별 밀착관리 시스템이 성적변화의 원동력이다. 정권수학을 찾아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연속성 있는 중등 수업! 목표 설정, 분석하고 전략 세워 성적 up정권수학 정 원장은 입시명문 부천우리학원 중고등부 팀장부터 목동 FORLIAR수학 중고등부 대표강사, 목동 BMA수학전문학원 고등부 대표강사, 평촌학원가 Y수학전문학원 고등이과전임 등 자타공인 중고등수학 교육 전문가이다. 정 원장은 특히 중등 과정은 정권수학처럼 단계별로 밟아가면서 고등부와의 연결성을 살펴보며 심화를 해야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겨울방학, 중학생은 학년별로 어디까지 끝내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많다. 정 원장은 “어디까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등 심화를 통해 고등으로 연결되는 단원이 모든 단원에 숨어있다는 것을 제대로 짚어줘야 한다. 즉 내신은 물론 심화를 통해 고등 연결을 할 수 있는 분야를 철두철미하게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피해야 할 점으로는 경시 수학을 꼽았다. 실제 경시 수학은 고등내신, 수능, 최근 수리논술경향과도 연관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철저한 교과 심화가 실력에 훨씬 도움이 된다. 아울러 정 원장은 “시험이 끝날 때마다 정권수학에서는 분석을 통해 학생별 전략을 세운다. 학습 과정을 명확히 알기 때문에 계획과 전략, 코칭이 잘 적용될 수밖에 없다. 분석과 전략, 그리고 이것을 다음 시험에서 적용하고 조율하면 성적이 바뀐다”며 “수학의 핵심은 문제해결력이다.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면 기복이 오더라도 흔들림이 적다. 이러한 배움과 경험은 대입뿐만 아니라 인생에 큰 지지대가 된다”고 말했다. 고등 내신 심화부터 모의고사 변형까지, 미리 판을 뒤집어라!정 원장은 “예비 고1은 늦어도 12월부터는 고등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고1 첫 시험과 문, 이과로 나뉜 후의 첫 시험에서 2번의 큰 충격을 받는다. 미리 판을 뒤집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등 수학은 중등 수학과 내용과 깊이가 완전히 다르다. 예비 고2이과의 경우 대다수 학교가 수학2과목을 동시에 시험본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과를 지망한다면 다른 어떤 때보다 겨울방학에 수학에 대한 학습량을 늘려야 한다. 예비 고3은 시간 배분이 더욱 중요하다. 서술형 포함 내신 심화 과정과 평가원 모의고사 변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살펴봐야 한다. 최근 수리논술도 교과 심화와 연결성이 깊다. 이렇게 단계별로 다져놓아야 고3, 6월부터는 수능 연계교재의 심화 학습, 변형문제 위주로 점검할 수 있다. 모의고사 등급에 연연하지 말자. 고3, 9월 모의고사를 제외한 모의고사는 시험 범위가 일부이며 재수생도 포함되지 않아 등급에 큰 의미가 없다. 고3, 9월 모의고사가 바로 진검 승부다. 중고등 6년간의 내공이 이때 발휘된다. 방대한 시험 범위, 어려운 내신 심화 서술형, 수능까지 모두 수학 점수를 최상위로 유지하고 싶다면 정권수학처럼 연계성을 가지고 기본기부터 심화 과정까지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