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개인 서각전 연 서각 예술가 신명숙씨 “서각은 동양의 미술개념과 철학이 담긴 서예를 3차원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조각적 서예이다.” 수필가, 유통업체 대표, 서각 예술인 등 다양한 직함을 가진 신명숙 작가가 12일부터 서울 예맥화랑을 시작으로 울산, 부산을 돌며 서각전을 가진다. 주로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 작가의 이번 서각전은 새김질의 효시인 울산언양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을 축소하여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작가가 반구대 암각화를 단순한 그림으로 보지 않고, 다양한 뜻이 포함된 조형언어로 보기 때문이다. 이런 조형언어를 나무판, 흙판, 돌판 등에 신 작가의 손길로 한뜸 한뜸 새기고 칠하면, 세련된 듯 투박한 듯 자연빛깔 묻어나는 예술품이 탄생한다. 흔히 서각하면 서예로 된 글씨를 목판에 새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신 작가의 작품에는 그림과 조형언어, 서예 등 자유분방하다. 또한 그 위에 칠 작업을 입혀 새로운 예술의 장르로, 동양과 서양예술의 접합점을 찾았다고 인정받고 있다. 신 작가가 서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80년 부산에서 새김질의 효시로 일컫는 석불정교 선생의 작품을 보고 매료되어 시작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서각의 인구가 얼마 되지 않아 신 작가 스스로 각을 배우고 익히고 터득해야만 했다. 또한 신 작가의 모든 작품은 자필자각이기 때문에 서예와 그림공부에도 힘을 쏟았다. 특별히 대가에게 오랜기간 동안 사사 받지 못했지만 22년간 신 작가의 근성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창작예술세계를 만들어 왔다. 그런 노력의 대가로 신 작가는 대한민국서예대전 서각부분에 일곱 번이나 입선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일본 전일전 서각부분 그랑프리상·예술상 수상, 울산시 서예대전 우수상, 경북서예대전에도 7회 입선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신 작가는 유통업계 대표라는 직함과 예술가로써 화려하게 성공했지만 그녀 역시 혹독한 어려움도 있었다. 두 자녀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낮에는 직장생활을 해야 했고 밤에는 작품활동을 해야 했다. 8평짜리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하루하루를 어렵게 지낸 시절도 수년동안 있었다. 서각계에서 드물게 개인전을 연 신 작가는 “만약 사업에만 전념했더라면 자아와 존재이유에 대해 후회한 삶이 되었을 것이다”며 “서각은 항상 새로운 나를 발견해 주었고, 전시되는 모든 작품은 나의 혼이 스며든 분신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2001-12-10
- 고양 지역단신 여성운전자 교통문화 페스티벌 여성운전자를 위한 교통문화 페스티발이 22일 고양시 마두동 한국통신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고양교통문화포럼(대표 강재홍)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운전자와 예비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자동차 문화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도권 신도시에서 여성운전자의 비중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만큼 교통문화의 여성의 역할에 대해 주제토론이 예정돼 있다. 일산·덕양등기소에 현장민원실 고양시 일산·덕양등기소에 현장민원실이 설치돼 등기소와 구청을 오갈 필요가 없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일산·덕양등기소에 현장 민원실을 내년 하반기까지 각각 설치해 등기소에서 등기에 필요한 취득·등록세 납부 및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법무부 등과의 협의를 마치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등기에 필요한 취득·등록세 납부 및 영수증 발급,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건축물대장, 부동산매매계약서검인서 등 민원서류를 발급하게 된다. 등기소에 현장 민원실이 설치되면 민원인이 구청에서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등기소에서 1차 등기절차를 마친 뒤 다시 구청에서 취득·등록세를 내고 영수증을 등기소에 제출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생략된다. 풍동∼수색로 연결도로 신설 고양시 풍동과 수색로를 직접 연결하는 풍동∼내곡동 도로가 신설된다. 시는 49억1000만원을 들여 오는 2003년 3월 풍동 가구단지∼내곡동 수자원공사 앞 2.3㎞ 구간에 왕복 2차선의 우회도로 개설공사에 착수, 2004년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풍동 일대 2만여 가구 아파트 입주민들이 교통이 혼잡한 서오릉∼식사동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도 화정지구와 수색로 자유로 행주대교 등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미 기본 및 실시설계를 끝냈으며 내년에 보상절차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2001-11-20
- 일산지역 전세가 올 들어 첫 하락세 올들어 일산지역 전세가가 첫 하락세를 기록했다. 19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일산신도시 지역 아파트 전세가가 약보합 형식의 하락세로 올들어 첫 하락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소형대 아파트의 전세가를 위주로 하락세를 기록한 일산지역 아파트 동향은 내년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산 후곡마을 한양부동산 관계자는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지는 않고 약보합세를 기록했지만 중소형대를 중심으로 하락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1억3000만원 수준이던 일산 후곡마을 32평형 아파트의 전세가가 이번주 들어 1억2000만원까지 내려가는 등 500만원∼1000만원 정도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양부동산은 이같은 전세가격 동향이 내년초까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중소형대 아파트 거래를 추천했다. 강선마을 한 부동산 업체도 중소형 아파트의 매물이 많이 나오고 전세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말까지 이같은 가격대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전문정보제공업체 부동산 114는 지난 1월12일 이후 일산 등 신도시 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일산을 비롯한 분당 평춘 중동 등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0.06%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주 신도시의 20평형 이하 아파트의 전세가격 변동률은 -1.01%를 보이는 등 소형주택의 하락폭이 컸다. 한편 아파트 매매시장은 소형주택 공급의무 비율 부활 무산에 대한 기대감이 고개를 들면서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재건축 소형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돌아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001-11-20
- 지역 상권 뉴스 우림건설, 주교동에 30평대 아파트 분양 경기도 고양시 주교동에 우림건설이 선호도 높은 30평형대 아파트를 낮은 분양가로 일반에게 공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림루미아트는 34평형의 단일평형으로 총 163가구를 일반에게 공급한다. 신평면 적용으로 30평형대를 40평형대와 같이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으며 일산 30평형대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3-BAY구조로 선보인다. 분양가는 1억 3,000만원대로 인근 단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을 버스 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04년 1월 예정이다. 11월17일(토)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031-908-4433.(모델하우스) 죠지언가구, 멤버쉽카드 발행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영국 전통 클래식가구를 20여년간 제작 판매해 온 죠지언가구(암센터 맞은편 위치)에서 신규회원을 위해서 멤버쉽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영국식 정통 클래식가구를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는 죠지언 가구는 모든 공정이 수공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구를 구매하지 않아도 멤버쉽 카드를 발행 받을 수 있으며 회원들에게는 죠지언 가구의 매달 소식이나 월별 카다로그를 받아 볼 수 있으며 가구 구매시에는 10∼20%의 DC받을 수 있다. 또한 죠지언 가구뿐만이 아니라 회원에 한해서 수입가구(타사제품 포함)를 염가로 A/S를 받을 수가 있다. 031-902-2125∼6. '포토제닉' 디지털 사진점 오픈 포토제닉이 일산4동 초가집 건너편 일산빌딩 2층에 10월 문을 열었다. 포토제닉은 일반사진은 어린이전용, 가족사진, 프로필사진, 교회예식을 전문으로 하며 디지털은 동영상 제작, 편집,옛날사진 복원, CD제작, DVD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031-915-4141. 독일지맨스 보청기 특별사은행사 새롬 난청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독일지맨스가 특별사은행사를 열고 있다. 독일 지멘스는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고객에게 20∼30% DC를 하고 있다. 031-908-3070. 컷코코리아 일산지점 사무실 이전 세계적인 주방용품의 명품 컷코코리아 일산지점(지점장 마정옥)가 11월20일 사무실을 마두동 우신프라자 4층에서 일산구청 건너편 현대타운빌 207호로 이전했다.‘컷코’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50년 전통의 기업으로 세계 제일의 칼 제품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전 제품이 수공으로 제작되는 컷코는 뉴욕 현대 박물관을 비롯한 유수의 박물관에 전시될 정도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레이건 대통령이 고르바쵸프 구소련 서기장 방문때 선물을 할 만큼 한 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031-908-9333. 2001-11-20
- ‘타워크레인’ 내년부터 건설기계로 등록 건설교통부는 아파트 등 대형건축물 공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타워크레인’을 건설기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 했다. 이에 따라 내년이후 타워크레인을 제작, 수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관계법에 의한 형식승인과 확인검사를 받아야 하고 소유자는 시·도지사에 등록해야 한다. ‘타워크레인’이 건설기계로 등록되면 소유자는 근저당 활용 등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 진다. 반면 설치검사 및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중인 ‘타워크레인’은 2700여대이며 굴착기, 지게차 등 등록된 건설기계는 26만824대에 달한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타워크레인 운전면허제도를 신설, 건설공사장의 안전시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입법예고는 지난 5월 입법예고했으나 기존 영세업자들이 등록을 거부, 일부 항목을 수정해 재차 입법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1-11-20
- 알리안츠제일생명 부동산 담보대출 실시 알리안츠제일생명(사장 미셸 깡뻬아뉘)이 최저 연6.8%의 ‘슈퍼 챔프 플러스Ⅳ(Super Champ PlusⅣ) 부동산 담보대출’ 상품을 20일부터 새롭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여 기존 상품보다 최저 0.7%의 금리를 인하한 것이다. 보험계약자의 경우 월납보험료와 유지기간에 따라 0.1~1.0% 할인, 회사기준상 1순위 고객이며 대출금이 5000만원 이상인 경우 각각 0.2% 더 할인해 최고 1.4%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아파트의 경우 변동금리형은 7.2~8.6%, 고정금리형은 6.8~8.2%의 대출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또 담보 설정비와 대출수수료를 없애 고객들은 금리인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변동금리 대출 상품이 3년과 10년, 고정금리 대출상품이 5년이다. 알리안츠제일생명은 “고객들에게 보다 프로페셔널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 고객을 위해 보다 나은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제일생명은 지난 8월 최저금리 7.5%의 금리를 적용한 ‘슈퍼 챔프 플러스 III 부동산 담보대출’을 선보였다. 2001-11-20
- 인천시, 영흥도 종합발전계획 수립 인천시는 최근 영흥도의 연육화에 따라 난개발이 예상되자 영흥도에 장·단기적인 발전계획을 추진해 계획적인 관광도시개발에 나선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지난해 착수한 영흥종합개발계획을 내달 말까지 완성해 단계적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영흥대교 개통으로 인해 서해안 미개발지역인 영흥도가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됨에 따라 도로와 항로를 신설하는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02년도부터 군 도로 1km의 신설과 3km의 기존 도로를 재포장하는데 30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등 도로개설율·포장율을 높이고 영흥도와 인접섬을 오가는 여객선 2개 항로를 신설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을 위한 주차면 수를 현재 420대 규모에서 2600대 규모로 확충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영흥도에 대한 개발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난개발을 막기 위한 방안도 세웠다. 우선적으로 아파트 건축시 준도시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할 경우 개발 최소면적을 10만㎡이상, 10층 이하로 해 소규모 공동주택의 난립과 기반시설 부족을 사전 차단키로 했다. 또한 관광숙박시설의 부대시설 확보기준을 강화해 관광숙박업소의 규모를 고급화하고 구릉지와 해안가의 경관보호와 위락시설의 적정규제를 위한 군 조례안을 개정할 계획이다. 현재 간이상수도와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는 영흥도의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2011년까지 21억원을 투입해 상수도시설을 대체하고 2004년까지 11억원을 들여 인구 밀집지역과 해수욕장에 식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영흥도는 인구 3000명의 소규모 도시였으나 22일 영흥대교 개통을 앞두고 난개발이 지적돼왔으며 하루 평균 620명 수준인 관광객이 23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1-11-19
- 서비스면적, 분양면적 85% 아파트 등장 서비스 면적이 분양면적의 85%에 이르는 아파트가 등장했다. 오는 11차 서울 동시분양에 나오는 한강로 쌍용 스윗닷홈이 그것. 남광토건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13층 2개동 타워형 구조로 101동 11층 34평형에 테라스를 포함한 서비스면적을 29.84평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 가구는 64평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02동 55평형의 경우 기본 서비스 면적 10.76평에 테라스 면적 26.77평을 합칠 경우 서비스 면적이 37.53평(분양면적 대비 67.8%)에 이른다. 이외에도 39평형은 30평(77.7%) 31평형은 14평(45.6%)의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테라스는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바비비큐 파티장, 골프연습장, 옥상정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남광토건은 지상 1층에서 10층까지는 각층별로 4가구가 들어서지만 11층부터 13층까지는 3가구가 들어서 11층부터 면적이 줄어드는 구조로 만들어는데 10층 옥상부에 아파트가 들어서지 않는 일부공간을 11층 입주자들에게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최상층에 다락방과 테라스를 제공하거나 1층에 개인정원 공간을 제공하는 형태로 서비스 면적을 늘려주는 경우는 많았지만 중간층에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한강로 쌍용 스윗닷홈이 처음이다. 이 아파트들은 테라스가 제공되는 않는 동일 평형에 비해 700만∼2700만원까지 분양금액이 차이가 난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의 평당가격은 100만원 안팎”이라며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2001-11-19
- 부동산칼럼- 집주인 아닌 사람과 계약할 때 유의사항 매매(임대차계약)을 체결할 때는 반드시 집주인과 체결해야지 부인, 형, 중개업자 등과 계약을 해선 안됩니다. 부인이 남편 동의없이 마음대로 부동산을 처분했을 때는 그 대리권을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이 대법원의 판례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계약은 집주인과 해야하지만 다른 사람과 계약하는 것이 불가피한 경우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계약서는 집주인 명의로 작성할 것 먼저 등기부등본을 발급 받아 현재 그 집이 누구 명의로 돼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 계약서는 반드시 그 집주인 명의로 작성해야 한다. 집주인이 아닌 대리인 명의로 작성하면 유사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집주인의 위임장, 인감증명, 주민등록사본을 첨부할 것 집주인이 그 집의 계약을 누구에게 위임한다는 위임장을 전세계약서 뒤에 첨부하고 날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집주인인 본인은 OOO를 울 형곡동 OO아파트 5동 202호 임대차계약 임대인의 대리인으로 위임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위임장을 첨부해 집주인의 인감 도장을 날인하고 인감증명서를 첨부하는 것이다. 또 집주인과 대리인의 주민등록증을 복사해 계약서 뒤에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런 위임장이 없을 경우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구미부동산컨설팅(주) 전진한 2001-11-19
- SK건설 평택 합정에 227가구 분양 SK건설 평택 합정동에 SK아파트 2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상 13층 4개동 규모로 23평형의 단일평형이며 전 가구 정남향배치다. 평당 분양가는 365만원선이며, 입주는 2003년 10월 예정이다. 단지인근에 명문고인 평택고가 위치하는 등 좋은 교육환경을 지녔으며 뉴코아백화점과 킴스클럽 등 대형쇼핑몰이 주변에 있어 생활편의시설 또한 우수하다. 고속도로 진입 초입부에 위치하여 시내·외 접근이 용이하다. 평택시내 23평형 소형평형으로서는 최초로 안목치수를 적용했다. 11월 2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문의 (031)655-0505 200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