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플레이스 _ 양말을 싸게 살 수 있는 집 하루에 한 번씩 식구들이 벗어놓는 양말. 양말은 여름 한 철을 빼면 실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하지만 양말 한 컬러 값은 천차만별. 이른바 웬만한 메이커 양말은 만원 한 장을 꺼내야 할 정도로 값이 나가기 마련이다.가족들이 너나없이 매일 신고 다니는 양말을 싸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몇 번만 신으면 고무줄이 늘어나거나 면이 적게 들어가 발바닥이 신안에서 밀리는 싸구려 양말 말고 말이다.질 좋고 디자인까지 멋진 메이커 양말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있다. 부천 원미구 상동 상원고등학교 맞은편에 가면 날마다 양말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손님들을 맞이한다.노점 식으로 파는 이곳의 양말은 하나 같이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메이커양말들이다. 해피랜드, 알퐁소, 트윈키즈, 핼로키티, 이브생로랑 등의 제품을 비롯해 아기용 보행기 양말, 유아 머리수건과 양말세트, 모자들도 계절별로 구비되어 나온다.이곳의 양말 판매 주인은 “양말들은 모두 메이커 정품이기 때문에 일반 노점 양말보다 질이 월등히 좋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양말은 그래서 더 인기다. 단지 이월상품이거나 단종상품 등이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고 말했다.디자인과 양말 질이 좋다는 이곳 양말들의 값은 한결같이 500원에서 1000원. 시중에서 3000원 하는 수명양말도 양털같이 부드럽고 털이 수북해도 1000원이다. 게다가 아빠들 패션 양말 역시 같은 가격이라 놀란다.따라서 이곳 양말은 돈 만원이면 가족 모두는 물론 색상과 다자인까지 골고루 갖춰 사올 수 있다. 게다가 곧 다가올 명절을 맞아 친지들에게 예쁘게 포장해 선물한다면 진짜 속이 꽉 찬 나만의 실속 알짜 선물로 반가움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위치 - 부천시 원미구 상동 백송마을 상원고 맞은편 분식점 앞문의 - 010-3237-444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구미시 볼링팀 전귀애 김진선 선수, 볼링 국가대표 선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볼링팀 소속 전귀애(24세), 김진선(21세) 선수가 2014년 볼링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됐다. 대한볼링협회는 지난 8일~13일까지 열린 ‘국가대표선수 선발 결승전’을 열고 전귀애 김진선 선수를 포함한 1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전귀애 선수는 대전시청에서 올해 구미시청으로 입단한 선수로 2011년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 등을 거쳐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김진선 선수 역시 올해 부천대학교에서 구미시청으로 입단했으며, 2012년 청소년대표 상비군, 2013년 청소년 대표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알려졌다.두 선수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일상 속 부천의 색다른 도서관을 만나다 드디어 2014년 새해가 밝았다. 저마다 금연이나 다이어트 같은 목표를 새롭게 다짐하는 요즘, 올해는 스마트폰보다 책을 더 가까이 하는 목표를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너나 할 것 없이 잠시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의 노예가 된 우리들의 심각성에 공감한다면 이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대신 책 한 권 더 읽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보자. 하지만 도서관 나들이가 특별한 이벤트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미리 계획을 세우고 벼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부천시는 이에 발맞춰 누구나 걸어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겠다는 포부 아래 홀씨 도서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상 속 부천의 색다른 도서관을 소개한다. 출퇴근길에 들르는 ‘스마트 도서관’지하철 1호선 역곡역 2층에는 무인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천의 스마트 도서관 기기가 설치돼 있다. 스마트 도서관은 지난해 4월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조성됐다. 가깝게는 원도심인 괴안동과 역곡동 주민들을 위해, 멀게는 1호선을 이용해 등·하교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기기 안에는 350여권의 책이 구비돼 있는데 대부분 최근에 발간된 신간도서로 분야별로 잘 정리돼 있다. 또, 스마트 기능을 활용해 대형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시정홍보, 지역소식 등의 알찬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스마트 도서관은 일 년 365일 휴관일 없이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용시간은 지하철 이용시간에 맞춰 새벽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부천시립도서관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 지역 다른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을 반납할 수 있도록 무인 도서반납함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빌리는 도서는 재배치해 이용률과 도서 회전율을 높이고 있다”며 “스마트 도서관 이용 시민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오는 2015년까지 4군데 거점에 스마트 도서관을 추가로 더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속시간 빌 때 들르는 ‘칙칙폭폭 도서관’ 친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이 어중간해서 시간을 때워야 할 경우 가면 좋은 곳이 바로 상동역에 자리한 칙칙폭폭 도서관이다. 지하철 7호선이 개통하면서 함께 문을 연 이곳은 외양이 화려하고 알록달록해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곳이다. 규모가 작고 아담한 도서관이지만 문학 장르의 신간 서적이 많은 편이다. 특히, 어린아이와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젊은 엄마들을 위해 유아들을 위한 신간서적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늦게 퇴근하는 시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저녁 9시까지 운영하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칙칙폭폭 도서관 맞은편에 자리한 만화상상정거장 역시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공간이다. 이곳은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만화 홍보관으로 만화와 카툰 관련 다양한 책이 구비돼 있다. 특히, 캐릭터 포토존, 과거 만화방을 재현한 만화방 코너, 축제 홍보관 등 특색 있는 볼거리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전통시장 장보다 들르는 ‘홀씨 도서관’가격도 착하고 신선한 물건이 많은 전통시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운 겨울엔 재래시장에서 장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역곡북부시장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시장을 보다가 추우면 들어가 몸도 녹이고 책도 보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서관이 있기 때문.시장 내 주민편의센터에 자리한 홀씨 도서관. 홀씨 도서관은 인근에 도서관이 없는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나들이를 위해 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로당, 전통시장, 구나 동 주민센터 등의 공간에 작게 조성한 소규모 도서관이다.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역곡북부시장 내 자리한 홀씨 도서관으로 이곳은 상인연합회가 직접 조성, 관리한다. 북 카페처럼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꾸며놓아 아이와 함께 장을 보다가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도서회원증이 없어도 신분증만 확인하면 누구나 대출도 할 수 있다. 한편 홀씨 도서관은 역곡북부시장 이외에도 원종1동주민센터, 원종2동주민센터, 송내1동주민센터, 범박휴먼시아1단지 등에도 마련됐으며, 추후 10여 곳에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공원에서 산책하다 들르는 ‘숲속 도서관’ 지난해 11월 부천시 중앙공원(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문을 연 ‘숲속 작은 도서관’ 역시 일상 속 자리한 도서관이다. 기존의 공원 관리사무소 일부를 리모델링해 작고 아담한 숲속 도서관으로 꾸민 이곳은 30여 석의 실내 열람실이 마련돼 있어 편안하고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장서가 많진 않지만 구비된 책들이 전부 최근에 발간된 신간도서들이라 읽을 만한 책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 어린이용 도서부터 전문서적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구비돼 있어 선택권도 넓다. 특히, 아동용 만화책이 없는 반면 팝업-북 같은 색다른 책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대출 및 상호대차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9
- 부천시소식 - 2014년 1월 2주 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국센터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청 주관 ‘2013년도 전국센터 최종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했다. 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2012년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의 주원인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급식위생관리를 위한 CCP시스템이다. 센터는 그동안 CCP시스템에 따라, ‘어린이 개인 식기 위생관리’프로젝트, ‘음식물쓰레기 함께 줄여요’, ‘발주량산출 전산프로그램 고도화’, ‘모바일 앱’활성화, ‘소아비만 탈출 프로젝트’, ‘어린이 건강체조’등을 개발해 각급 유아교육기관에 지원해오고 있다.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소액의료비 지원카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이 시내 저소득층을 위한 진단비와 응급진료비 3000만원을 2년간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소액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소액의료비 지원사업은 의료지원이 필요하지만, 진단비와 응급진료비가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돕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천시는 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의료지원 사례관리대상을 발굴해 의료진단비와 응급진료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약 3년에 걸쳐 시와 성모장학사업 MOU를 체결하고, 1억 원 상당의 나눔 활동을 진행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공원 3곳 와이파이 설치 중앙공원과 상동호수공원, 장미공원에 개방형 와이파이존이 생긴다. 시는 세 곳 공원에 무제한 개방형 와이파이(Wi-Fi)존을 구축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1월부터 공원 이용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시내 3곳의 공원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휴대용 단말기 ‘Wi-Fi 설정’에서 판타지아(Fantasia_WIFI)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에 설치하는 와이파이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무료로 시행하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공원 3개소를 시작으로 공공장소의 Wi-Fi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무제한 개방형인터넷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부천시가 민족명절 설을 맞아 직거래장터를 연다. 오는 1월 26 ~ 28일까지 3일간 시청 잔디광장 분수대 주변에서 열리는 장터에는 부천시내 농가와 자매결연도시 농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매결연도시는 강릉시, 공주시, 무주시, 봉화군, 진도군, 옥천군, 서산시, 해남군, 완도군 등이며, 부천시에서는 부천농협, 오정농협, 부천원협, 부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 등이 참여한다.판매 품목은 과일류, 양곡, 축산물, 수산물, 채소류, 기타 선물용 농수축산물 등이며 시중 가 대비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부원초, 성인 문해교육 ‘신바람한글교실’ 방학식부원초등학교(교장 이보옥)는 지난 12월 31일 평생교육 문자해득프로그램인 「신바람한글교실」의 겨울방학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4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17명의 학습자들은 내년 2월 3일까지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부원초등학교는 지난 2012년에 부천시내 공립학교로서는 처음으로 성인문해교실 지정기관이 된 후 1단계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13학년도 2단계 실시에 이어 2014학년도에는 1,2,3단계 프로그램의 수료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학습자들에게는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을 취득할 기회를 갖게 될 2014학년도를 목전에 둔 이번 방학이 어느 때보다도 기대에 찬 재충전의 시간이면서도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던 문해교실을 잠시 쉬는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문해교육을 담당한 김지연 강사는 “학교에 공부하러 오면서 점점 표정이 밝아져가는 학생들의 모습에 함께 행복해지고 추운 날씨에도 성실히 참여하는 모습에 더 열심히 지도할 것을 다짐했다”며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건강을 염원했다. 부천 2014 신년음악회 개최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에서 임헌정(서울대 교수) 상임지휘자 취임 25주년을 기념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새해의 힘찬 태동을 알리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음악들로 꾸며진다. 우리의 혼과 정서가 담긴 선율과 가락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들만을 엄선한 이번 공연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상임지휘자인 임헌정 교수는 25년 동안 부천필을 이끌며 말러, 브람스,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 연주 등으로 한국 교향악 역사에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한편 1월 28일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부천시립합창단의 2014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우리의 한빛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이화국악앙상블과 협연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032-625-8330올해부터 공연전시장 빌리기 쉬워진다올해부터 시내 문화시설 대여가 쉬워질 전망이다. 부천시는 2014년 1월부터 문화시설 통합예약서비스에 들어간다. 그동안 시민들은 문화예술 공연 등을 위해 공연장과 전시장 등 문화시설을 빌릴 경우, 각 시설별 담당 기관을 일일이 찾아 문의하고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개선해 내놓은 통합예약서비스 시스템은 시내 모든 문화시설의 대관 현황 파악과 예약 신청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문화시설 대관시스템 일원화 추진 1단계에서는 대관가능시설과 대관부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문화시설 대관시설 현황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뒤를 이어 내년 하반기부터는 통합예약서비스시스템에 따라 사용신청과 승인까지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용하게 될 예정이다.부천시 문화예술과 문예행정팀 이형훈 팀장은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공연장, 야외공원, 전시장 등 시설을 온라인상에서 대관 가능시설과 대관부서 현황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9
- 부천시 공동형 종합화장시설 이용 확정 부천시가 화성시 공동형 종합화장시설 참여를 최종 확정했다. 따라서 2005년 2월부터 시작된 춘의동 화장장 건립에 따른 지역 안팎의 대립과 충돌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그동안 시내 화장장 설립 계획은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468번지 일원 1만 6000여㎡의 대지에 총 사업비 약 277억 원을 들여 화장로 6기, 봉안당 3만 위 규모로 추진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8월 부천 화장장 건립 계획은 지역 주민 간의 찬반 대립, 부천시와 구로구의 입장 차로 인한 국토해양부의 화장장 건립지역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승인 지연 등을 겪어야 했다. 현재 부천시에서 화장에 따른 장례시설을 이용할 경우, 인천가족공원 화장장을 오전에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지난 2011년부터 부천 시민의 화장장 이용료 100만 원 중 70%를 지원해오고 있다. 앞으로 부천시민이 이용하게 될 종합장사시설은 화성시 매송면 숙곡1리 산12-5회 83필지의 약 46만㎡의 땅이다. 이곳에는 화장로 13기와 장례식장, 봉안시설, 자연장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16년에 착공해 2018년 준공 예정이다. 부천시에서 화장장 예정 부지까지는 약 50분이 걸린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9
- 천연재료로 만든 웰빙 국수 ‘장수옛날손국수’ 경기도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점포 인증사업을 추진했다. 도내 189개 전통시장 내 점포들을 대상으로 공모접수를 실시,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10개 점포를 경기도 명품점포로 선정했다.부천 지역에서 선정된 명품점포는 소사 역곡남부시장 내 자리한 장수옛날손국수가 유일하다. 장수옛날손국수는 천연재료로 만든 웰빙 국수 가게다. 명품점포라는 명성에 걸맞게 원재료 선정에 가장 신경을 쓴다. 국수의 가장 기본적인 재료인 밀가루는 품질에 따라 원가 차이가 큰 편인데 비용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늘 최상품의 밀가루만 고집한다. 또 노랑, 분홍, 초록 등 은은한 국수의 색을 내는 데는 쑥과 단호박, 검은콩, 감자, 흑미, 시금치, 다시마, 제주도 산 백련초 등 까다롭게 선별한 천연재료만 사용한다. 인공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고운 색감을 낸 덕분에 몸에는 물론 맛도 좋은 옛날 정성 그대로의 방식으로 만든 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재래식 기계로 한 가닥 한 가닥 직접 면을 뽑는 옛날 전통 방식 그대로 국수를 만든다. 또 가게 안쪽에 별도로 건조장까지 마련해 인공적으로 말리는 기계 없이 100% 자연 건조시켜 만든다. 때문에 국수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면을 뽑아서 말리기가 부족할 정도로 금방 팔려 나간다. 간혹 때를 잘 못 맞추면 마른 국수가 없어 허탕을 치기도 할 만큼 인기가 좋다. 여름철 인기 메뉴가 소면과 메밀생면, 콩국수면이라면 겨울철 인기 메뉴는 단연 칼국수와 만두피다. 특히, 만두피는 일단 기계로 반죽해 1차로 널따란 면을 뽑은 후 일일이 수작업을 거쳐 두께와 크기를 조절하는 직접 만든 수제 만두피다. 덕분에 시중에서 파는 만두피와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과 밀가루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만두피 역시 단호박, 쑥, 백련초 등을 섞어 고운 색을 더했다. 이곳의 국수와 만두피를 비롯한 모든 식품은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만큼 보관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구입 후 이틀 이내에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냉장 및 냉동 보관해야 한다. 위치 : 소사구 괴안동 116-10(경인로498번길 41) 문의 : 032-351-8407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6
- 개학이 코앞, 자원봉사 다 했니? 방학이라고 좋아했던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겨울방학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연말이라고 어영부영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니 벌써 개학준비를 해야 할 시기. 학기 중에는 공부하랴 학원 다니랴 엄두내지 못했던 자원봉사 활동을 이번 겨울방학에는 기필코 해야 한다. 다행히 부천 지역에는 중고생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아직 남아 있다.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체험·나눔 아카데미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2014년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월 19일 월요일 1365 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크게 자원봉사 아카데미, 체험 아카데미, 나눔 아카데미 등 세 영역으로 나눠 특색 있게 진행된다. 각 영역별로 방학 동안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중학생과 고등학생만 신청 가능하다. 자원봉사확인서는 활동이 끝나고 일주일 후 개별적으로 발급된다.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고등학생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후 부천 관내 공공기관, 지역아동센터, 시민단체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 아카데미는 1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각장애 이해 교육 후 시각장애우를 위한 편의시설을 조사하고 지역 내 장애인의 실태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본다. 나눔 아카데미는 1월 20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나눔 교육 이수 후 직접 제작한 팔찌를 다문화가정 및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하며 나눔과 봉사를 함께 체험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은 물론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까지 함께 마련함으로써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미보건소, 청소년 보건교육 및 금연 캠페인원미보건소는 부천 지역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건교육 및 금연구역 안내 홍보 캠페인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날짜는 1월 21일과 28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청소년 보건교육은 구강, 금연, 영양, 결핵 등을 주제로 진행하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지역 내 금연구역 일대를 순회하며 금연구역 안내 홍보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모집인원은 회당 100명이다. 한울빛도서관, 자료실 서가정리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28일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가정리를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봉사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로 세 타임으로 나눠 진행되며, 매 타임 당 2명~4명을 선발한다. 주요 활동은 반납도서 서가배열과 청구기호순 서가정리 등이다. 자원봉사는 도서관 운영날짜와 시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 받는다. 문의 : 032-324-0166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6
- 1년간 안산에 30개 협동조합 설립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1년 동안 안산시에서 30개 협동조합이 설립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도에 접수된 일반협동조합 설립신청건수는 모두 430건이고 419건이 신고수리 됐다. 지자체별로는 성남시에 41개로 가장 많은 협동조합이 소재하고 있으며, 수원시 40개, 고양시 35개, 안산시 30개, 부천시 28개, 남양주시 27개 등이었다.신고수리 된 419개 협동조합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업자협동조합’이 311개로 전체의 74.2%를 차지했다. 이어 ‘다중이해관계자협동조합’이 52개(12.4%), ‘소비자협동조합’이 32개(7.6%), ‘직원협동조합’ 24개(5.7%) 순이다.도는 자영업을 위시한 소상공인이 설립한 협동조합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사업자협동조합이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업종별로는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협동조합이 144개(34.3%), ‘제조업’ 54개(12.8%), ‘농업·어업 및 임업’ 47개(11.2%), ‘교육·서비스업’ 34개(8.1%), ‘예술·스포츠·여가’ 23개(5.5%)이다. 설립신고 당시 평균 설립동의자 수는 11명으로 조합원 6~10명이 184개(43.9%), 최소 설립단위인 5명이 122개(29.1%), 11~20명이 80개(19.1%), 21명 이상이 33개(7.9%) 조합이었다. 설립시 출자금은 평균 1922만원으로, 출자금 규모로 보면 500만원 이하 조합이 197개(47%), 500만원 초과 1000만원 이하 조합이 75개(17,9%), 1000만원 초과 조합이 147개(35.1%)를 차지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9
- 부천시소식 - 2014년 1월 1주 부천시민연합 정국 해결 대화 촉구나눔과 생활공동체를 위한 부천시민연합이 정국관련 시민홍보에 나섰다. 지난 26일 부천시청역 입구에서 열린 피켓팅에서는 정부에 대해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한 조속한 해결, 철도파업에 따른 사태 해결과 대화 등을 촉구했다.부천시민연합은 그동안 풀뿌리 시민 연대 공동 활동을 위해 부천시 최대 현안인 뉴타운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시작으로, 부천시정 대안마련을 위한 정책 활동과 부천시민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강동 소식지 고리울신문 발행고리울신문 제47호가 발행되었다. 지역 소식지 고리울신문은 편집장을 비롯한 기자 7명 모두 고강동 지역주민들이다. 고리울신문에서는 동네의 소소한 일상과 주변 이웃의 이야기, 건강과 문화 소식 등을 담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고리올신문에서는 2013년 고강본동 합동 송년회 기사, 주민자치위원회 진기량 위원장의 연임 내용 등을 실었다. 또한 겨울철 집안꾸미기와 가족과 함께 하는 이야기 등을 담았다.오정쌀작목반과 영농회장단의 복사골으뜸쌀로 이웃돕기부천시내 농업인단체인 오정쌀작목반과 영농회장단이 복사골으뜸쌀 10kg 184포를 오정구에 기탁했다. 오정쌀작목반은 오정동 대장들판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가들로 ‘친환경복사골으뜸쌀’을 생산해오고 있다. 친환경복사골으뜸쌀은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획득과 친환경인증을 받은 부천을 대표하는 쌀이다. 이밖에도 영농회장단에서도 농업인을 위한 기술지도로 농업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오정쌀작목반 남기호 회장과 영농회장단 현정섭 회장은 “우리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복사골으뜸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밀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오정쌀작목반 및 영농회장단에서 기탁한 햅쌀은 각 동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등의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제1회 부천시 독서마라톤 대회 부천시도서관이 시내 도서관 통합회원 대상 제1회 독서마라톤대회를 연다. 오는 12월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부천시 독서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대출 후,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된다.기록을 위한 독서마라톤 코스는 모두 3개 코스로, 책 1쪽 당 1m를 기록으로 인증받게 된다. 따라서 풀코스는 4만 2195쪽, 하프코스는 2만쪽, 단축코스는 1만쪽이다. 독서마라톤 완주자에게는 증서수여와 순위별 시상이 주어진다. 참여는 개인 혹은 가족별로 가능하다.겨울방학 직업공작 페스티벌부천시민학습원에서는 오는 1월 25일 직업과 적성을 위한 페스티벌을 연다. 직업전시회, 직업적성검사, 미래명함 만들기, 테마별 숨은 직업 찾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의 접수는 1월 6일부터 17일까지이다. 신청은 자기주도학습 홈페이지 ‘꾸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대상은 예비 초4학년부터 중3까지이다.식생활 주제 우수작품집 발간부천시가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어린이 글짓기 우수 작품을 모은 ‘음식문화개선 글짓기 우수작품집’을 발간했다. 그동안 시는 음식문화개선 관련 글짓기를 공모해 입상작 15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우수 작품집에는 대상의 신도초등학교 4학년 안주연 학생의 ‘줄이면 줄일수록 행복지수 UP’등 외에도,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 고열량·저영양 식품 식별법,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는 어린이 식생활 지침 등의 내용을 담았다. 부천계남중, 교육글로벌화 교사교류 배치학교 선정부천계남중학교는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에서 실시하는 다문화 대상국가 교사 교류사업을 신청,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다문화 대상국가 교육글로벌화 지원사업 교사교류 배치학교로 선정됐다. 이에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초청교사 2명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 동안 계남 중학교에서 교류교사로 활동했다. 교류교사는 현지에서 영어와 사회을 담당하던 교사로서 계남중학교에서는 담당교과목에 따라 정규수업?방과후학교의 수업, 다문화교육 및 특별활동 시간, 창의적체험활동, 소속 교육청 내 타학교 다문화이해 수업,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 진행 지원 등 포함 주 15시간을 교사보조 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영어 수업 뿐 아니라 사회, 역사 수업을 영어로 진행을 하는 융합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교육의 글로벌화를 실현하고 있다. 계남중학교의 협력교사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교사들의 멘토로서 수업배정 및 학교활동 전반이 원만하고 효율적으로 잘 이루어지도록 조력을 하고 있으며 문화교류 및 학생들과 영어교육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2
- 역사논술 특강 아이들의 특별한 인터뷰 지난 9월 3일 첫 수업을 조선으로 시작한 역사논술은 일제 강점기를 지나 분단의 현실을 아파하며 현대사까지 마쳤다. 그동안 역사적 배경을 인지하고 서술형으로 교과서 부분을 정리했다. 한국사편지를 읽고 특별한 사건에 대해 토론하면서 아이들의 정신은 부쩍 자랐다. 역사퀴즈를 숙제로 내와서 서로 묻고 답하는 순간 또한 진지한 시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 역사 과목뿐 아니라 국어, 과학을 아우르며 전체적으로 이해력이 높아졌고 상식이 풍부해져서 똑똑한 아이들이 모여 알찬 시간을 만들어 가는 역사수업이라고 자랑하고 싶다. 함께 하고 있는 아이들의 소감으로 분위기를 전하고자 한다. 윤지향(심원초 6) 역사를 배운 적이 있지만 새롭게 알게 된 것도 많아서 좋다. 중학생이 되어 꼭 필요한 역사시험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생생한 원인과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암기할 필요가 없다. 조희완(심원초 5) 특별한 토요일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토론수업을 하다 보니 말을 잘하게 되어 발표가 쉬워졌다. 시험문제를 풀 때도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이다. 김영훈(심원초 5) 어렵다고 생각했던 역사가 쉬워졌다. 모르는 단어 뜻을 새롭게 알게 되어서 문제 풀이할 때도 이해가 잘 된다. 왕에 관심이 많았는데 왕들도 힘들었다는 것이 놀랍다. 유정현(계남초 5) 시험점수가 높아졌다. 시험을 잘 치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 토론수업이라 발표를 잘하게 되었다. 한국사편지를 읽으면서 퀴즈 낼 때 어떤 문제를 낼까 생각하다 보면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을 느낀다. 역사 퀴즈 문제 정답을 몰라 여자애들한테 딱밤을 맞을 때 정신이 번쩍 난다. 문현우(중앙초 5)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역사는 흥미진진하고 신기한 사건들에는 이야기가 있어서 재미있다. 왕 아래 충신보다는 배신자들이 많은 점은 속상하다. 배신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우리 역사는 엉망이며 크고 작은 싸움을 너무 많이 겪었다. 김현수(상원초 5) 상식이 풍부해졌다. 잘못 알고 있었던 역사 사건들을 제대로 깊이 있게 알게 되었다. 왜 그런 사건들이 벌어졌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역사는 반복되며 돈과 권력이 중심이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김정현(부원초 5) 역사와 사회 과목에 나오는 어려운 낱말들을 잘 알게 되었다. 헛갈리는 문제들도 확실히 이해가 된다. 갑오개혁이나 갑신정변 임진왜란 등이 왜 그렇게 불려 지는지 알게 되었다. 이승제(신도초 5) 무엇보다 학교 시험을 잘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배경을 알고 나니 외우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고 특별한 사건들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역사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해가 잘 되고 역사퀴즈 맞추는 게 재미있다. 서소연(중앙초 4) 사회 과목이 답답할 정도로 지루했는데 재미있어졌다. 5학년이 되어 역사시험을 보면 자신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시험문제를 풀이할 때 도움이 되고 책 읽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김혜인(중앙초 4) 역사 공부를 처음하게 되어서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문제풀이도 역사 퀴즈 내는 것도 아주 어렵지 않다. 대단한 안중근의사다. 징병으로 끌려간 학도병은 마음이 아프다. 유다현(중앙초 4) 토론을 하고 한국사 문제를 서술형으로 푸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고 어색했지만 지금은 잘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문제풀이는 하는 시간도 엄청 빨라져서 좋고 우리나라 역사를 잘 알게 된 점이 좋다. 부천 뉴이데아 국어논술 김영쌤‘떡볶이 미사일’ 저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