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검색결과 총 82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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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물·쫄깃한 면발이 압권인 일본라면, 지금 먹으러 갑니다!” 국물 하면 라면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일본라면은 돼지나 닭 뼈를 끓여 만든 육수를 사용해 그 맛이 진하고 구수한 게 특징이다. 면은 직접 뽑아 그 쫄깃함이 살아있고 된장, 간장, 버터 등으로 여러 가지 맛을 내 식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뜨끈한 국물이 더 생각나는 계절, 진하고 색다른 국물 맛의 라면을 맛볼 수 있는 우리동네 일본라면 맛집을 소개한다.수요미식회에서 극찬한 동경식 라멘집 ‘아지겐’ 파주 분점 오픈TV방송 수요미식회에서 극찬했던 일본생활요리 전문점 ‘아지겐’ 파주 분점이 운정 가람마을에 오픈 했다. ‘아지겐’은 돼지사골로 국물을 우려내 만든 정통 동경식 라멘이다. 육수, 간장, 소스를 직접 제조하여 국물의 깊은 맛을 볼 수 있다. 라멘의 면은 이곳만의 제면 레시피를 직접 공장에 발주해 사용하여 오리지널 라멘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라멘의 종류는 쇼유라멘, 미소라멘, 돈코츠라멘 등이 있으며 탄탄맨, 부초고기라멘, 나가사끼짬뽕 등 중화일식 라멘도 있다. 이곳은 라멘 외에도 카타야키소바, 게살오믈렛 등의 인기 메뉴가 있으며 일본생활요리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아지겐’ 본점 대표는 일본에서 25년, 한국에서 17년째 일본생활요리를 만들어 왔다. 분점 운영자인 아들 또한 비법을 전수 받아 15년째 요리를 하고 있다. 위치 파주시 와동동 1558 1층문의 031-941-8995진하게 우려낸 육수, 탱글탱글 살아있는 면발 ‘산쪼메’ 산쪼메는 후쿠오카 하카타 지역에서 돼지뼈를 푹 우려낸 국물로 만드는 하카타식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다른 돈코츠 라멘에 비해 더욱 진한 풍미로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산쪼메 이름을 딴 ‘산쪼메라멘’은 돼지뼈 육수에 미소가 들어가 구수하다. 칼국수와 비슷한 굵은 면발과 아삭한 숙주의 식감 ,톡톡 터지는 옥수수콘은 재미있는 풍미와 식감을 선사해준다.그 외 간장을 베이스로한 담백한 ‘소유라멘’, 고소한 버터로 맛을 낸 ‘시오버터라멘’, 육수에 찍어먹는 ‘츠케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모든 라멘 메뉴에는 기호에 따라 면사리, 공기밥, 차슈(돼지고기 고명), 김, 계란 등을 추가하거나 매운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라멘을 주문할 경우 2~3천원 추가비용으로 미니 사이즈의 일본식 덮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돈코츠, 산쪼메, 츠케멘은 라멘의 온도유지를 위해 뜨겁게 달군 옥석을 넣는다. 위치 산동구 정발산로 24 웨스턴돔웨스턴돔 A동 2층 235호 (올리브영 2층 어머나 생고기 옆)문의 031-905-7355영업시간 오전 11:00~10:00울트라급 맛과 양, ‘큐슈 울트라아멘’MBC드림센터 인근에 위치한 일본라멘 전문점 ‘큐슈 울트라아멘’은 일반인뿐 아니라 연예인들도 많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큐슈 울트라아멘’에서는 취향에 맞게 매운 맛 단계를 고를 수 있다. 0단계에서 4단계까지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는데 2단계가 신라면 정도의 매운 맛이라면 4단계는 핫 하게 매운 맛이다. 매운 맛을 고른 뒤에는 차슈나 폭탄 명태자, 면 사리 등 토핑을 추가할 수 있고 숙주나 마늘은 무료다.혼밥을 즐기는 손님을 위한 ‘혼자 왔어요’ 세트는 돈코츠미소라아멘과 파밥으로 10,000원이고, ‘둘이 왔어요’ 세트는 돈코츠소유라아멘에 아부라소바소유라아멘, 명란밥이 포함된 구성으로 17,000원이다. 이외에도 차슈, 고로케, 야키교자, 차슈볶음밥은 포장판매가 가능하다.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7 메리트윈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주말・공휴일 오후 9시30분, 연중무휴)문의 031-904-7543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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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가 에이스! 지난 8월에 개최된 서울국제케이팝 댄스페스티벌에서 운정코오롱스포렉스 파워로빅팀이 생활체조부문에 출전해 1위를 수상하면서 ‘케이팝의 나라 한국은 중년의 주부들도 케이팝 댄스 실력가’라는 평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 동네 운정코오롱스포렉스 파워로빅팀을 만나 그들의 파워풀한 댄스 이야기를 들어본다.열정 넘치는 강사와 에이스급 회원들운정신도시를 포함해 파주에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파주시가 마련한 스포츠센터시설이 교하 청석, 운정 가람마을, 운정행복센터, 낙하 등 여러 곳에 있다. 그중 가람마을에 위치한 코오롱스포렉스 운정점(이하 운정코오롱스포렉스)은 2012년 4월부터 코오롱글로벌이 파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주민스포츠시설로, 수영, 피트니스, 파워로빅, 스피닝, GX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백주현 강사가 이끄는 파워로빅팀이 지난 8월 서울국제케이팝 댄스페스티벌 생활체조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면서 파워풀한 케이팝 댄스 실력을 갖춘 팀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운정코오롱스포렉스 파워로빅팀은 2016년 3월 백주현 강사가 새로 오면서 댄스 실력면에서나 회원간 팀워크 면에서 확연히 달라졌다고 한다. 회원들이 ‘열정의 화신’이라 부르는 백 강사는 회원들에게 늘 ‘안되면 되게 하라!’를 외친다. 보통 주부대상 에어로빅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동작은 생략하기 마련인데, 백 강사는 모든 회원들이 어려운 춤동작을 익힐 때까지 세세하게 지도한다. 잘하는 회원 중심으로 가르치지 않고 모든 회원이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출 때까지 일대일로 지도하다 보니 실력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파워로빅 수업 시간 내내 백 강사는 교실 이곳저곳을 사방 팔방으로 쫓아다니며 뒤처지는 회원을 찾아다닌다. 차문희 회원은 “강사님은 존재 자체가 열정으로 넘쳐나요. 우리끼리 춤추는데 그치지 않고 대회를 통해 실력을 가늠하고 객관화하도록 이끌어주세요”라고 말했다. 매달 MVP 뽑고 자진해서 복습해파워로빅팀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시간씩 주 5회로 진행된다. 파워로빅을 원하는 회원들이 많아 1부, 2부로 나눠 진행하는데 수업이 끝나면 회원들은 2층의 홀로 올라가 개인별로 연습한다. 누가 더 열심히 하라고 다그치는 것도 아닌데,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복습해야만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파워로빅팀은 매달 1개 작품을 선정해 수업하는데, 에어로빅뿐 아니라 케이팝, 재즈, 걸스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배운다. 매달 새로운 작품을 접하는 만큼 지루할 틈이 없다. 또 회원들끼리 투표를 통해 그 달에 가장 잘한 MVP 회원을 뽑아 격려한다. 파워로빅팀은 하루 운동이 끝나면 거울과 유리벽, 바닥까지 자진해서 청소한다. 매일 아침 회원들이 모이는 공간인 만큼 내 집처럼 깨끗하게 관리하게 된다고 한다. 한국의 주부들은 케이팝 댄스도 수준급!파워로빅팀이 상을 받은 서울국제케이팝 댄스페스티벌은 케이팝의 인기가 세계적인 만큼 케이팝의 본 고장인 한국에게 서울시의 주최로 지난 8월에 개최됐다. 국내 댄스팀을 비롯해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지에서 많은 해외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운정코오롱스포렉스의 파워로빅팀도 생활체조부문에 출전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인기 아이돌 아이콘의 ‘벌떼’, 90년대 인기그룹 알이에프(REF)의 ‘마음 속을 걸어가’라는 노래를 편곡해 케이팝 댄스와 파워로빅으로 작품을 구성했다. 대회 출전팀은 기존 파워로빅팀에서 초⋅중급 실력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대회 수상을 위해서는 최고 실력의 회원들로 팀을 구성할 법한데, 운정코오롱스포렉스 민병헌 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활체육이란 일부 잘하는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것입니다.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회원들이 대회 경험을 통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초⋅중급의 회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했습니다.”평균 연령 44세의 주부들이 추는 파워풀한 케이팝 댄스는 심사위원들뿐 아니라 함께 대회에 참석한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고, 케이팝이 생활 속으로 저변화되면서 ‘한국은 주부들도 케이팝 실력가’라는 평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미니인터뷰위정순(운정1동)씨원래 운동에는 관심이 없는 편인데 파워로빅을 처음 배우면서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까지 1년 반 동안 꾸준히 배우고 있어요.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건 당연하고 육아나 가사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풀어줘요. 함께 운동하는 회원들도 재미있고 다정해서 가끔은 운동이 없는 주말이 싫어지기도 해요(웃음). 차문희(금촌동)씨파워로빅 1시간은 저에게 하루의 나머지 23시간을 즐겁게 살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예요. 수영을 배우러 센터에 왔다가 우연히 파워로빅 교실을 들여다봤는데, 다들 활짝 웃으며 신나게 춤추는 모습이 멋있어서 저도 시작하게 됐어요. 파워로빅이 힘들긴 하지만 한달 동안 한 작품을 끝내고 나면 성취감과 만족감이 느껴져요. 매달 새로운 작품을 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치매 예방도 될 것 같아요(웃음).이지현(운정1동)씨저는 원래 몸치라서 춤을 잘 추지 못하는데 백 강사님이 회원 한명 한명을 꼼꼼하게 지도해주셔서 많이 개선된 것 같아요. 한 작품을 마무리하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데 처음에는 좀 부끄럽게 느껴졌지만 점차 내 춤동작을 관찰하면서 고칠 점을 찾게 돼서 좋았어요.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아요. 전정이(운정1동)씨이곳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이다 보니 수업도 체계적이고 관리도 잘 되며 실력있는 강사님을 초빙해서 파워로빅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요. 백 강사님처럼 열정 넘치고 역량이 좋은 분을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파워로빅은 머리를 비우고 몸만 쓰는 춤이 아니라, 정신을 집중해서 춤동작을 배우고 익히기 때문에 머리와 몸을 함께 쓸 수 있어 좋아요. 백주현 강사지난해 3월부터 이곳에서 파워로빅팀을 지도하게 됐는데 지금까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열정과 성의를 다해 즐겁게 수업을 이끌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속한 코오롱글로벌의 사칙이 ‘한몸으로 호흡하라’인데요, 파워로빅팀은 말 그대로 회원들과 제가 한몸으로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수업입니다. 저희 파워로빅팀이 열정의 대명사가 될 때까지 달려볼 생각입니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7-11-05
-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가졌으면” 내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들에게 기대와 새로운 각오만큼이나 궁금하고 걱정되는 것이 고등학교 생활이다. 현 중3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2018년부터 ‘2015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돼 문·이과와 관계없이 ‘공통과목’을 배워야한다. 입시를 무시할 수 없는 여건상 교육과정 변경이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 되겠지만 그 외 동아리, 진로 등 고등학교에서 활동이 궁금할 터. 현 중3 학생들이 앞으로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남은 4개월 기간 동안 집중해야 할 것과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당면하게 되는 모든 학교생활에 대해 고2 선배들에게 들어보았다. 학교생활 =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충전하라자신의 성적이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위치하는지 가늠할 수 없어 불안해한다. 특히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생각지도 않은 점수를 받으면 자신감은 점점 줄어든다. 이때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공부든 활동이든 뭐든지 도전해보면 된다.중학교 때까지는 학교에 있는 시간이 길지 않지만 고등학생이 되면 야자까지 마치고 집을 찍고 학교에 산다는 느낌이다. 학교가 집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만큼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해마다 늘고 있어 교내활동과 대회에 필사적으로 참여하려고 한다. 하지만 대회에 집착하다보면 스트레스로 압박감을 많이 받는다. 즐기는 마음으로 참가하고 내신 경쟁에 지친 것 교내대회 수상으로 푼다는 여유가 필요하다.학습 = 수학, 중3 과정 정리+기본 개념 선행, 국어·영어, 단점 채워라중3 11월이 되면 어찌하든 수학 선행을 해야 한다는 불안감에 진도 빼기에 바쁘지만 고등학교 입학해서 3월 첫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면 중학교 과정에서 구멍난 단원이 드러난다. 선행은 필요하지만 중3 과정의 정립이 먼저다. 수업 시간에 다른 친구들은 문제를 푸는데 자신만 모르면 위축감이 들기 때문에 기본 개념만이라도 미리 알면 수업시간에 이해가 다르다. 역설적으로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수업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집중해서 듣지 않을 수 있으니 심화까지가 아닌 기본 개념의 선행을 권한다. 개념과 공식, 연산을 할 수 있을 정도면 이후 심화는 충분히 따라갈 수 있고 선행을 하다보면 펑크난 단원이 보인다. 그 단원의 복습과 함께 진도를 빼는 것이 좋다.국어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국어 문법을 정리하고 문학작품을 미리 읽어보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에서 아는 지문과 모르는 지문은 온도차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긴 지문을 빨리, 제대로, 정확히 읽는 연습과 무엇을 질문하는지 파악하는 기본능력을 키워야 한다. 모의고사에 나오는 현대시나 소설 등을 하루에 한편씩 읽는 것도 추천한다.영어는 영단어, 문법 등 자신이 모자라는 부분을 보충해야한다. 영어단어를 몰라서 문제를 못 푸는 것이 아니다. 뜻을 하나밖에 모르니까 적용이 되지 않는다. 문장을 읽으면서 최적의 뜻을 찾아보는 연습과 자신의 단점을 알아내고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 진로진학 = 열린 마음으로 체험의 기회를 넓혀라고등학교 입학하고 문이과 선택할 때와 달리 1학년 말에 계열을 바꾸는 친구들이 제법 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꿈이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바뀌기 때문이다. 더구나 문이과를 미리 정한 친구들은 통합 사회나 통합 과학을 배울 때 자신과 관련 없다고 생각하면 수업을 듣지 않는다. 새로운 선택의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이다. 열린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꿈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시간이 있을 때 다양한 진로체험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이런 과정 없이 진로를 정하면 또 바뀐다. 나에게 맞는지 정말 원하는 것인지 체험이 필요하다. 특히 생기부에 들어가지 않는 학교 밖 활동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대학에서 열리는 캠프, 박물관, 법원 등 다양한 범위에 참여해보라. 11월~2월 4개월 기간 = 다방면의 독서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찾아라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중3 교실에서는 공부하기 어려운 상황이 닥친다. 학교에서 무리하게 공부하려고 하지 말고 친구들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하교 후나 주말에 고등학교 공부에 적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것을 추천한다.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찾아라. 공신들 좋다하는 말은 많지만 진즉 자기에게 맞는지가 중요하다.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 필요하다.고등학교 입학하면 내신 준비하랴 모의고사 준비하랴 시간이 많이 없다. 방학도 부족한 과목 보충할 시간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때문에 책을 미리 읽어두고 독후감도 초고를 써놓으면 고등학교 입학해서 활용하기 좋다. 특히 관심이 덜 가는 과목과 관련된 책을 읽는 여유를 부린다면 진로와 관련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한가람고등학교 선배들이 전해주는 꿀팁박주열 학생“학교 커리큘럼 확인하고 고교 3년 큰 그림 그려요”일단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요. 아침에 8시 전에 학교에 와서 야자까지 마치면 하루 종일 학교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오래 집중할 수 있는 연습과 4개월 남은 기간 자신만의 공부법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방법이 맞는지 계속 고민하면서 공부 방법을 찾아볼 것을 추천합니다. 입학할 학교의 커리큘럼을 미리 확인하고 3년 동안 큰 그림을 그려보세요. 학생부는 어떻게 만들지, 교내대회는 무엇을 참여할지, 동아리는 어떤 것을 선택할지 미리 생각해보면 3년 고교생활의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입니다.이지예 학생“플래너 쓰면서 계획적인 생활 배워요”입학하고 3월 모의고사에서 중3 과정이 나왔는데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 왜냐면 머릿속에 고1 과정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선행도 중요하지만 중3 과정까지 정리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간에 다른 친구들은 문제를 푸는데 자신만 처음 보는 것처럼 앉아 있으면 위축감이 들어요. 때문에 한 번 훑어봤다는 느낌으로 선행을 한다면 자신감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플래너를 썼는데 플래너에 빈칸을 두기 싫어서 플래너 집찹증까지 생겼지만 이것 때문에 공부하는 양이 많이 늘었어요. 플래너를 미리 써보는 것도 좋아요.민혜린 학생“자신을 위로하는 시간, 버킷리스트 만들어보세요”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원하는 진로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 가져보세요. 하고 싶은 일 중에 몇 가지로 좁혀서 직접 참가해보고 체험해보면 내가 알고 있던 통념이랑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원하는 길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목표가 있어야 공부도 하고 학교생활이 즐거워집니다. 이 시기는 자기관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해보고 버킷리스트 작성해보면 고교 3년 생활의 밑그림이 그려집니다. 건강도 체크해보고, 특히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만드세요. 중학교 생활 정리가 곧 고등학교 준비입니다.진명여자고등학교 선배들이 전해주는 꿀팁이가은 학생“자소서 써보면 부족한 부분 보여요”자신의 성적이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 되는지 가늠할 수 없으니 불안하고 포기하는 것도 많아집니다. 자신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공부든 활동이든 뭐든지 도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중3 내내 교육정책전문가로 진로를 좁혀놓고 이제 와서 뒤늦은 탐색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신이 관심이 덜 가는 과목의 책을 읽어보는 것도 진로탐색에 도움이 됩니다. 자사고 준비하면서 자소서 써봤는데 부족한 부분을 자소서를 다시 읽으며 알게 됐습니다. 자신을 정리하는 자소서를 써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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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만족도 높은 학교, 한가람고에 지원하세요” 지난 10월 19일 저녁 7시 자율형 사립고인 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의 입학전형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학교 계단강의실에서 열렸다. ‘왜 한가람고인가’를 테마로 백성호 교장의 설명과 2018학년도 한가람고 입학전형 안내에 이어 학교 시설 투어가 이어졌다. 설명회 일주일 전 학교홈페이지에 신청 공고가 나자 곧이어 마감되는 것을 보면 최근 외고·자사고 폐지를 두고 찬반 논란이 거세지는 상황이 무색할 만큼 자사고인 한가람고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교복입은 교장의 특색있는 설명회한가람고의 설명회는 학생들과 똑같은 교복을 입은 백성호 교장이 이끌었다. 백 교장은 “1997년 개교 때부터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학생 입장에서 도입한 반바지 교복 등으로 명성을 쌓아온 학교”라고 소개했다. 이어 교복을 설명할 때 자신이 입은 것이 춘추복이라는 것을 밝히며 학생 입장에서 생각한 교복으로 학생을 존중해주는 학교 분위기를 어필했다.백 교장은 ‘왜 한가람고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3가지로 요약했다. 첫 번째는 학생 만족도가 높은 학교, 두 번째는 교육 과정에서 앞서가는 학교, 세 번째는 입시 이상을 준비하는 학교임을 강조했다.올해 6월 한가람고 전 학년을 대상, 무기명으로 학교생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선택형 교육과정, 학생을 존중해주는 분위기 등 여러 면에서 학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교육과정 또한 특별하다.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는 과목선택형 교육과정은 해당 과목을 배우려는 의지 있는 학생과 잘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이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 백 교장은 “학생활동이 활발한 수업, 수준 높은 수업이 이루어지면 선생님이 이를 세심하게 관찰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열정,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한가람고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졌다. 해마다 활동백서를 펴내는 학생 자치 활동의 꽃 학생회, 멘토링 프로그램, 수학 LAB 프로그램, 스포츠클럽활동,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급식 모니터링으로 밥이 맛있는 학교 등 학생이 즐거운 학교, 학생이 행복한 학교임을 강조했다.수시에 강한 학교, 8학급 293명 모집학생 만족도가 높고 재미있는 학교와 더불어 입시에서도 해마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재수생 및 복수합격자를 제외하고 올해 서울의 상위 11개 대학 수시 합격생이 45명, 정시합격생이 22명이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의 상위 11개 대학 수시 합격생이 2015년 34명, 2016년 41명, 2017년 45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한가람고는 올해 8학급 293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224명(남·여 각각 112명), 사회통합전형 56명, 정원 외로 보훈자자녀전형 8명, 고입특례대상자전형 5명으로 총 293명을 모집한다. 성적 제한 없이 각 전형별 정원의 1.5배수를 추첨하고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단계 추첨 선발 인원이 남녀 각 168명이다. 경쟁률이 미달일 경우, 추첨과 면접을 모두 하지 않고 지원자 전원을 선발한다. 지난해 한가람고 경쟁률은 정원 내 280명 모집에 714명이 지원, 2.55대 1을 기록했다.한편, 한가람고는 해마다 최고의 입학 경쟁률이 말해주듯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 미래를 앞당기는 학교로 알려졌고, 2015년 자율형사립고 재평가에서는 평가 대상 13개 서울 광역자사고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차 설명회 10월 21일(토) 오전 10시, 3차 설명회 10월 26일(목) 저녁 7시, 4차 설명회 10월 28일(토) 오전 10시에서 진행한다.문의: 02-2642-3862~41단계 선발 인원모집 구분모집 전형모집 정원1단계 추첨 선발 인원정원 내일반전형224명(남, 여 각 112명)336명(남, 여 각 168명)사회통합전형56명84명소 계280명420명정원 외보훈자자녀전형8명12명고입특례대상자전형5명7명소 계13명19명전형 일정구 분일 시입학원서 온라인 접수11월 13~14일1차 서류 제출11월 13~14일1단계면접대상자 추첨11월 17일 오후 2시2차 면접12월 2일최종 합격자 발표12월 6일 2017-10-27
- 합격을 부르는 고입대입 면접 꿀팁, 글·가람에서 알려드려요 특목·자사고와 대입 면접 시즌이다. 지원한 학교에 합격을 목표로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는 가장 두렵고도 어려운 관문이다. 분당 최초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 전문인 ‘분당 글?가람 논술’의 최정화 대표가 그동안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 고입, 대입, 취업준비생들의 면접 실력이 정말 걱정스럽다는 것이다.글을 쓰고 말로 표현하는 능력 부족 심각해“공부는 전교 1등, 내신 1,2등급인 학생들에게 자기소개 1분만 해보라면 한마디도 못하고, 지원한 학과에 왜 가고 싶은지도 말 못해요. 심지어 자신이 자소서에 쓴 내용도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도대체 이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글로 쓰고, 말로 표현하는 교육 경험을 해본 적이 없는지 의아합니다. 기본 시사상식도 너무 부족한데, 뉴스와 신문을 볼 시간이 없으면 평소에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늘려야 하죠. 특히 일반고 학생들이 더 심각한데 부모님들이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에서는 면접에 비중을 점점 높이고 있는데 말이죠.”이미 대학 관문을 뚫고 진학한 취업준비생도 면접 절벽상황은 마찬가지라고 한다. 최 대표는 ‘밥상머리에서 말을 많이 하면 버릇없다 하고, 말이 많으면 채신머리없고 튄다고 여겨지는 사회문화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두려운 고입·대입 면접 즐겁게 만드는준비 팁면접시즌에 학생들이 오면 ‘분당 글?가람’에서는 한정된 시간 내에 준비를 시켜 합격시키기 위해서는 해줄 것이 너무 많다고 한다.우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맛있게 씹어 먹는 것이다. 이미 글·가람에서 자소서 쓰기 수업을 한 학생들은 자소서 쓰기 전에 생활기록부를 면밀히 분석을 했는데, 모든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생기부 분석이 필수작업이다. 두 번째, 자기소개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면접을 준비한다. 특히 면접 내용은 생기부, 자소서의 단순 반복이 아니라 서로 보완하면서 돋보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남들 앞에 서서 말하기 힘든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쓴 자소서를 큰 소리로 읽어보게 한다.세 번째 팁은 모의면접을 가능한 한 많이 해보는 것이다. 글·가람에서는 모의면접 때 강사 4~5명 입회는 물론 팀 학생들, 부모들도 참여해 현장의 긴장감을 유도한다. 모의면접은 꼭 동영상 촬영을 해 분석하고 잘못된 점을 고쳐가며 변모한 모습을 평가한다.네 번째 팁은 지원하는 각 대학별로 대학 인재상에 맞는 예상 질문을 만들고 답변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자기소개서 4번 항목에 주력한다.마지막 팁은 차별화된 자신만의 전공적합성에 맞는 자신만의 질문노트, 예상답안 만들고, 추가로 신문 칼럼 등을 통해 시사 이슈까지 다루는 것이다.소수 정예 꼼꼼한 지도가 탁월해대치동 학원이나 대형학원, 논술학원에서 면접대비를 경험한 학생들이 글·가람에 와서 이구동성 하는 말은 대형학원은 여러 애들을 동시에 지도해 꼼꼼함이 부족한데, 이곳은 소수 정예로 꼼꼼히 해줘서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면접대비 수업은 4명씩 소수정예로 구성되고 2시간씩 4회로 진행된다.올해 특이한 점은 분당·수지·죽전 교과목 학원 원장들이 자신 학원 원생들의 자소서와 면접 지도 의뢰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분당에서 꾸준히, 그것도 상시적으로 자소서, 면접, 논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전무후무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라고 최 대표는 덧붙였다.면접 준비가 매우 힘든 와중에 글·가람은 경력과 노하우 있는 전문 강사들이 완벽하고 신속, 정확, 명료한 준비에 중점을 두어 합격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고입, 대입은 물론 기업공채 면접 준비까지 토털 지도가 가능하다.문의 031-889-7152 2017-10-24
- 2017 파주지역 중학교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 ① 교하중2어휘2, 회화4, 문법4, 독해9문항, 서술형 6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 어휘는 영영풀이와 quiet/quite 두 단어를 정확히 인지 못했다면 4점을 놓쳤을 것이다. 회화는 대화문을 주고 요약된 글에 들어갈 어휘에 수/시제 일치가 잘 되었는지, 대화 흐름에 맞게 잘 사용하였는지를 물었다. 문법은 4문제 중 3문제가 목적격관대로 that으로 같은 용법찾기, 올바른 영작찾기, 생략가능 한 것 찾기로 접속사/관대/지시대명사/지시형용사 등의 학습이 되었어야 했다. 독해는 지난 기말보다 3문제가 늘어난 9문제로 4문제가 내용일치/불일치였다. 서술형은 빈칸요약과 문법이 골고루 섞여있었다. 교하중은 기출문제나 학교프린트에서 동일한 문제들이 출제가 되는 만큼 학교본문/대화문/프린트의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학교 프린트 역시 쉽더라도 문제 풀이에 더해 기출문제까지 학습 하도록 당부한다.두일중2어휘5, 회화5, 문법4, 독해 6문항, 서술형 문법을 활용한 영작과 독해 요약 문항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수업시간에 강조 되었던 문법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교과서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해야 하는 난이도 중 정도의 시험이었다. 시험범위가 교과서 6,7과와 팝송2개가 포함되어 암기 할 내용이 다소 많았다. 팝송에서도 어휘문제만 2문항 각 4점이 출제되었으니 시간을 들여 학습할 필요가 있었다. 모든 학교 영어시험이 그러하듯 두일중의 영어시험은 영작 문제 풀이시 범위 내 문법 외에 기본 문법이 탄탄하지 않으면 어려운 벽을 만나게 되므로, 평소에 꾸준히 문법 학습을 해 두어야 할 것이다.해솔중2어휘2, 회화1, 문법2, 독해6문항, 서술형 4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 매번 독해의 비중이 컸지만 이번 시험범위가 세 개의 과로 많았기에 문제유형이 골고루 나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기말고사에 비해 어휘는 동일, 회화는 3, 문법3이 늘었으며, 독해는 12개에서 절반으로 줄었다. 특히 시험 첫 장은 대화문/의사소통이었고 그 후엔 모두 본문과 문법문제들로 출제가 되었다. 객관식 뿐 아니라 서술형도 본문/대화문/의사소통을 꼭 숙지할 필요가 있다. 서술형에선 우리말로 번역하여 서술하는 문제가 계속 출제되고 있으니 해석도 신경써야 한다. 특이점은 2학년의 경우 마지막 객관식에서 어법상 옳은 문장만을 있는 대로 고르라는 문제가 나왔다면, 3학년은 주관식문제에서 어법상 어색한 문장만을 모두 골라 고치는 문제가 나왔다. 6점 배점으로 기초학습과 메인 문법을 익히고, 정확하게 고칠 수 있어야만 3학년 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 더불어 응용문제들도 함께 학습한다면 큰 점수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산내중2어휘4, 회화2, 문법4, 독해9문항, 서술형 7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 어휘는 4문제 중 3문제가 대화문과 본문에서 접속사/전치사/의문사/관용표현을 잘 파악하는지를 고르는 것이며, 매번 출제되는 유의어 대신 문장에서 올바르게 해석이 되었는지를 묻는 문제였다. 회화도 의사소통 표현이나 해석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며, 문법은 주요문법 3문제와 의사소통으로 that의 쓰임을 물었다. 지난 기말고사부터 비중이 커지고 있는 독해는 문장/빈칸 단어 삽입의 경우 문법적인 요소보다는 접속사/전치사를 주로 물어봄. 서술형은 의사소통이나 문법활용을 잘 했다면 큰 점수 손실은 없었을 것이다. 문장/빈칸 단어 삽입의 경우 접속사만을 물어보았으며 내용일치와 지시대명사의 다른 것을 찾는 것이었다. 서술형의 특이점이라면 정확한 정답이 있기보다는 의사소통이나 문법활용을 잘 했는지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문법 응용학습이 필요했다. 전반적으로 본문 외에 대화문이나 의사소통 비중도 큰 학교이기 때문에 본문외의 학습과 기본 문법도 잘 다져야 한다. 지산중2어휘2, 회화6, 문법4, 독해10문항(추가 학습지 4문제), 서술형 5문항(추가 학습지 1문제)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 타학교에 비해 회화의 비중이 높다. 기존 영영풀이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던 학습지(프린트)에서 어법 상 옳은 것,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것, 문장 삽입, 내용일치, 서술형1번 문장 배열 등의 문제들로 18점으로 비중이 크다. 하지만 사전에 암기와 내용파악 학습을 하고, 범위 내 문법과 기초 문법도 복습했다면 점수 손실이 없었을 것이다. 독해와 회화문제 비중이 높으므로 본문 암기와 함께 모든 대화문과 after reading부분도 정확히 알아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서술형의 경우 해당과의 문법을 완전히 숙지하고 많은 영작연습을 하면 큰 어려움 없었을 것이다. 또한 해마다 기출되는 문법 문제 유형(어법상 바른것 혹은 틀린것 골라 묶어놓은 것 고르기)을 많이 풀어 보는 것도 좋다.한가람중2어휘 2, 회화 7, 문법 2, 독해 10문항으로 난이도는 중중 정도. 단 본문을 대화체로 바꾼 독해문제와 서술형3번 영작문제는 특이했다. 대화체와 After reading의 편지 내용을 한 문제로 묶은 한가람에서는 처음 나온 유형의 문제였다. 또한 주요문법에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중 it가주어였으나 어학원 또는 영어문제 수준이 높은 타 학교에서 나올법한 "의문사+to부정사"가 출제되어 문법기초가 약하거나, 교재만 공부한 학생에겐 어려웠을법한 문제였다. 1학기 기말이 쉬웠다는 의견이 있어서인지 어렵게 내신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실현된 느낌이다. 이런 문제 풀이를 위해서는 좀 더 심층적으로 공부해야 할 것이다.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김상미문의 031-947-4222 2017-10-20
- 2017 파주지역 중학교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시험에서는 문제를 많이 풀어 본 경험치에 따라 문제 푸는 속도와 능력이 나뉜다. 최근 중3 영어시험의 트랜드는 ‘독해+문법+어휘’이다. 꾸준히 독서를 하지 않으면 문제의 의도조차 이해하기 쉽지 않다. 또한 꾸준히 문법 능력을 다져두지 않았다면 문제의 뜻을 알아도 답을 찾지 못한다. 설사 두 가지 능력이 있어도 어휘력이 부족하면 답을 아는데 쓰지 못한다. 이 모든 것을 대비하지 못했다면 8점에 만족하자…교하중3객관식은 어휘 1, 회화 2, 문법 7, 독해 11문항으로 독해에 치중되어 있다. 서술형은 본문의 내용을 기본으로 양보의 부사절, 비교급, 과거의 습관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used to +동.원, 관계부사와 관계대명사 등의 문법사항들을 활용한 영작문제 4문항으로 출제 되었다. 독해는 내용 일치나 불일치, 문장 삽입 위치 선택, 대명사 지칭, 글의 순서배열, 본문 빈칸에 적절한 어휘 선택, 본문을 읽고 답할 수 있는 질문을 있는 대로 고르기 등의 전형적인 문제로 출제 되었다. 특히 '있는대로 고르기' 문제는 배점 5점의 고난이도 문제였다. 이번 시험의 중요문법이었던 관계부사를 알기 위해서는 그 이전의 관계대명사를 알고 있어야만 했다. 즉, '벼락치기 공부'가 더 이상 통할 수 없다.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는 총 정리하는 습관을 꼭 들여야 한다. 두일중3객관식은 어휘 2, 회화 4, 문법 4, 독해 10문항으로 역시 독해의 비중이 컸다. 독해 문항은 내용 일치여부문제가 5문항으로 가장 많았고, 문장 삽입 위치 선택 3문항, 흐름과 관련 없는 문장 선택과 대명사 지칭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 되었다. 서술형은 5문항으로 현재와 현재완료 시제를 함께 사용하여 시간차 표현하기, 명사절 (whether~or not), enable~to 5형식 구문, not only A but also B 를 B as well as A 로 바꾸어 영작하기, enough to 구문을 so~that 절로 바꿔쓰기, 수동태와 능동태 전환 등의 여러 문법을 포함하여 다양한 영작 활동을 제시하였다. 한편 서술형1번 문제는 한 문장 영작에 6점이라는 큰 배점이라 특이점이었고, 서술형5번 문제는 8개의 영영풀이를 모두 해결해야 2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에, 학교 프린트의 영영풀이를 암기 해 두지 않은 학생이라면 난감했을 것이다. 다양한 문법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번 시험 범위인 7,8,9과는 크게 어려운 문법사항이 없었고, 그간 중간고사를 어렵게 출제하던 두일중의 전례에 비해 시험 난이도도 까다롭지 않았다. 그러나 아무리 난이도가 낮다고 해도 중3의 문법은 1,2,3학년 동안 배운 모든 문법이 포함되어있어 저학년부터 꾸준히 문법학습과 다양한 독해 풀이도 필요하다.지산중3객관식은 어휘, 회화, 문법 각 4문항, 독해에서 10문항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중상정도로 보인다. 지산중3 영어시험은 언제나 '모두 고르기'나 '개수 고르기' 식의 완벽한 지식을 묻는 문제가 많고, 그 외의 특징으로 서술형에 그림을 포함한 문제나 영영풀이 퍼즐 문제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각 학교별 시험문제의 성향과 특징을 잘 파악해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이전의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지산중은 시험문제가 단순하지 않은 편이라 다양한 심화문제를 경험해 본 학생이 유리하다. 한가람중3객관식은 어휘와 문법이 각 4문항씩, 회화 2, 독해 12문항으로 독해 위주인 중3 영어시험의 전형이었다. 교과서의 대화문에서도 단순히 주고 받는 대화를 완성하는 문제가 아니라 대화문 내용 이해가 주를 이루고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 즉, 저학년 때부터 독서습관이 잘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국어는 물론이고 영어문제도 제대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번 독해문제는 내용일치와 불일치를 따지는 문제가 5문항 출제되었고, 내용상 어색한 문장 선택, 글의 순서 배열, 요약문 빈칸 채우기, 문장 삽입 위치 선택, 글의 제목 선택, 글을 읽고 답할 수 없는 것 선택하기 등 매우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서술형은 중요 문법이었던 It seems that 구문 변형 활용과 명사절If와 whether 활용, 직접화법과 간접화법 변형, 요약문 완성하기, 대화문 내용에 일치하도록 편지글 완성하기 문제가 출제 되었다. 객관식과 서술형 모두 독서가 기반이 된 독해 능력과 문법 능력을 잘 접목 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점점 중학교 영어시험 분석에 있어 어휘/회화/문법/독해만의 문제라고 구분짓기가 애매해질 정도로 복잡해지고 있다. 단순한 암기와 벼락치기 공부로는 80점도 감지덕지 해야 할 것이다. 해솔중3객관식 어휘3, 회화2, 문법4, 독해11문항, 서술형 5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였다. 지난 기말고사에서는 빈칸에 채우기 문제가 많았던 반면, 이번에는 11문제가 모두 대화문과 본문으로 이뤄져있고 독해를 통해 정답을 고르는 내용일치/불일치, 흐름상 어색한 것, 문장삽입, 내용추론 등의 문제들로 이루어졌다. 본문을 올바르게 해석하여 내용파악을 필히 하고 있어야만 한다. 1문제씩 꼭 출제가 되는 영영풀이도 어휘와 함께 미리 암기하는 것이 좋다. 서술형에서는 5문제 모두 조건이 주어져 있으며, 마지막 서술형 5번의 경우 a-f까지의 보기를 주고 5형식동사에 맞게 목적격보어가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찾아 고치는 것으로 메인 문법은 사역동사였으나, 전반적으로 다 학습이 되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본문에 대한 암기와 내용이해학습, 문법에 대한 개념이 정확했다면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으로 예상된다.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 천주희문의 031-947-4222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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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카페에서 셀프 장어구이 즐기기! 삼겹살 가격에 장어 참숯구이 즐겨운정 가람마을에 위치한 ‘만강장어’는 국내산 민물장어를 참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민물장어로 유명한 음식점들이 파주 외곽의 관광명소 인근에 많이 있지만 운정 신도시 내 가까운 거리에서 민물장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이곳 만강장어의 장점은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취급하고 장어 순살의 양이 많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보통 장어 1kg을 주문하면 뼈나 머리 부분을 제외하고 실제 구워 먹을 수 있는 순살은 많지 않다. 가게에 따라 1kg을 주문해도 장어 순살이 500~600그램 정도 나오는 곳이 대부분인데 만강장어에서는 순살 800그램을 4인분으로 제공한다. 만강장어 대표는 “장어 1마리를 잡으면 순살이 보통 700그램 정도라서 저희 가게에서는 장어 한 마리를 더 잡아 800그램 분량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장어의 가격은 보통 시가로 결정되는데 현재 만강장어에서는 장어 1kg에 59,000원으로 삼겹살 4인분 정도의 가격이면 온가족이 장어를 즐길 수 있다. 장어탕, 잔치국수, 추억의 도시락 함께 즐겨만강장어에서는 100% 국내산 민물장어를 소금구이 형태로 즐길 수 있다. 고추장 소스와 데리야끼 간장 소스가 나와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장어구이 외에도 장어탕, 잔치국수와 김치말이국수, 추억의 양은도시락 등의 메뉴가 있다. 장어탕은 장어의 뼈와 살을 푹 고아서 체에 걸러 추어탕처럼 걸쭉하게 끓인 음식으로 장어를 한그릇 음식으로 즐길 수 있다. 건강식이다 보니 포장주문이 많다고 한다. “장어탕은 단골 손님의 입맛에 맞게 청양고추를 가감해 맵기를 조절해드립니다”. 잔치국수와 김치말이 국수는 깔끔한 디저트 역할을 하거나 엄마, 아빠를 따라온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추억의 양은도시락은 볶은 김치와 소시지, 계란 후라이가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기는 메뉴다. 진하게 고은 장어즙 저렴하게 판매해장어에는 양질의 단백질 뿐 아니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신이 허약해진 사람들이나 수술 후 기력을 회복해야 하는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 장어는 기력 보강 외에도 피부미용이나 성인병 예방, 눈 건강에 좋고 두뇌 발달과 면역력 강화, 항암 효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만강장어는 서울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국내산 한약재료와 장어뼈를 함께 고아 장어즙을 만들어 판매한다. 장어즙은 병원에서 막 퇴원하신 분이나 기력이 약해지신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장어전문점이다 보니 장어 순살을 발라낸 후 장어뼈가 많아 손님들을 위해 장어즙을 직접 내고 있어요. 좋은 한약재와 함께 진하게 고아 손님들께 서비스의 의미로 저렴하게 판매하게 있어요.”엄마들 모임이나 단체 회식으로 많이 찾아보통 장어라고 하면 남성들의 스테미너를 위한 음식이라고 생각하지만 만강장어에는 아이를 동반한 엄마들 모임이나 가족 단위 모임, 회사 회식 모임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만강장어는 인테리어 경력이 있는 대표가 직접 매장을 꾸며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언뜻 카페처럼 보이는 테이블에서 참숯으로 장어를 구워먹는 맛과 멋이 일품이다.위치 파주시 가람로 21번길 29영업시간 낮 12시~밤 11시문의 031-942-1092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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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에서 양서류 생태보존 탐구했어요” 지난 9월 23일 서울시과학전시관에서 열린 제25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전국대회에서 신서중학교(교장 황원기) 생태동아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초‧중‧고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 신장과 융합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대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과학동아리의 실천 내용을 발표하고 창의력, 문제해결력, 실생활에 적용하려는 과학적 태도 등을 평가받았다. 올해 대회에서 신서중 생태동아리는 ‘양서류 생태보존 탐구’로 출전해 서울시 대회 은상을 받고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었다.주 1회 안양천 생태계 모니터링지난 2014년 창설된 신서중 생태동아리 SD-city는 생태 탐구, 프로젝트 연구 등 생물, 생태 중심의 과학 중점 자율 동아리다. 도심생태계 조성을 확대하고 도심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동아리는 교내 활동부, 홍보 활동부, ICT 3개 부서로 나눠 한 한기 당 두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주 1회 안양천 생태계 모니터링은 안양천 인근에 서식하는 맹꽁이 탐사, 보호, 탐구 등의 활동을 하고 홍보 책자를 기획하는 것으로 동아리의 가장 큰 활동이다. 학교에 있는 나무와 식물에 이름표 달기, 안양천 양서류 서식 환경 조사, 협력단체인 생물다양성재단이 준비한 생태계 교란종, 생태 보호종, 양서류, 파충류, 조류 관련 주제의 세미나에 참여하고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해 활동을 홍보한다. 또한, 한성과고, 한가람고, 중앙고, 백암고 등 4개 과학동아리 연합 동아리 ‘메리스템’과 연합해 활동하고 있다. 습지 생태계→조류→양서류로 탐구 이어져SD-city가 제25회 과학동아리활동발표전국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는 ‘양서류 생태보존 탐구’다. 안양천 모니터링을 하면서 지난 2015년에는 안양천 습지 생태계 서식지 조사를 했고, 2016년에는 조류 탐구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중 안양천에 맹꽁이 울음소리가 확인된다는 동아리 회원의 의견에 집중해 맹꽁이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청음조사(calling index)를 시작했다. 이화여대 생명다양성재단 연구진으로 보내 소리 분석을 문의해본 결과 맹꽁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자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를 작년 9월부터 기초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미 동면이 시작되고 있어 연구를 계속 진행하기는 어려워 올봄부터 다시 탐구를 재개했다.탐구는 양서류에 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시작했다. 더구나 탐구 대상을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와 더불어 멸종위기보호종인 두꺼비도 포함해 탐구에 더욱 세세히 신경 쓰기로 했다.안양천에서 양서류 중 맹꽁이를 깃대종으로 설정하고 탐구한 결과 북방산개구리, 두꺼비 등 많은 개체 수를 확인할 수 있어 안양천의 생명다양성이 이루어졌다는 것과 생명다양성을 갖게 한 안양천의 모습을 통해 안양천이 생태계의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하지만 멸종위기종의 보호가 절실한 상황에서 두꺼비 올챙이가 사람들에게 포획되고 있다는 점과 짝짓기를 끝낸 두꺼비가 산으로 돌아가는 특성상 인근 산으로 돌아가기 위해 넘어야 하는 도로가 많아 로드킬 사례가 속출한다는 점도 파악했다. 게다가 2~3급수 하천 하류의 특징인 유속감소와 쓰레기를 포함한 부유물이 많이 드러나 양서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추측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이런 탐구결과를 바탕으로 멸종위기종의 보호를 위해 생물다양성재단과 보호 피켓을 설치하고 안내 책자를 무료로 나누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미니 인터뷰강태구 학생“계절 따라 변화는 생태계 모습 관찰해요” 안양천 모니터링을 하면서 다양한 생물을 만나고 이름을 외우고 계절에 따라 변화는 생태계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생태계 관련 다큐를 촬영하는 방송국 PD의 꿈을 갖게 됐습니다.강민성 학생“생태계 보존 필요성에 대해 홍보해요”SD-city의 3가지 분야 중에 교내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40~50명의 선후배들과 함께 양서류와 관련된 생태지도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안양천과 생태계 보존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박서영 학생“생태·과학·실험에 관심 많아 참여했어요”자율동아리에 참여하고 싶어 생각해봤는데 독서동아리는 식상했고 생태와 과학, 실험에 관심이 많아서 SD-city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안양천에 대해 잘 몰랐는데 다양한 생물이 사는 것이 신기했고 생태계 모니터링에 관심이 생겼어요.이태훈 학생“안양천 모니터링 자체가 의미 있어요”주 1회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동아리 회원들과 시간을 맞추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안양천은 운동하기 위해 가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식물, 새, 동물을 조사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신선했고 의미 있었습니다. 2017-10-12
- 고양교육지원청 2018학년도 중학교 입학 체육특기자 선발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2018학년도 중학교 입학 체육 특기자를 선발한다. 체육 특기자는 중학교 학교장의 선수 배정 요청에 의해 모집 종목의 인원을 정하고 배정하는 방식으로 실적 특기자를 우선 선발하고 추천 특기자를 모집 정원에 맞춰 선발한다. 체육특기자 선발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17년 9월 18~27일초등학교 체육특기자 원서제출 (모집학교 일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초등학교→모집중학교(원서 접수 및 1차 심의 병행)2017년 9월 29~10월 13일고양교육지원청 체육특기자 원서접수 마감모집중학교→고양교육지원청(2층 중등교육지원과 체육팀)2017년 10월 19일고양교육지원청체육특기자 선발관리위원회 개최2차 심의2017년 10월 27일체육특기자 심사결과 알림각 학교, 경영지원과선발방법은 입학예정 학년도 고양교육지원청 관내 소재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중학교 배정을 받은 사실이 없고, 전 가족이 고양시 중학군(구) 거주해야 한다. ‘고양교육지원청 체육특기자 선발·관리규정’에 의해 해당중학교에서 1차 심의 후 추천된 학생을 2차 고양교육지원청 특기자 선발관리위원의 2차 심의를 거쳐 교육장이 최종 승인해 선발한다. 실적특기자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하면 상위 대회 입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체육특기자는 지역모집 정원의 3% 범위 안에서 선발하며, 기타 정하지 않은 사항은 심사위원회에서 협의해 결정한다. 체육특기자 모집 학교 및 인원연번학교명종 목체육특기자 모집인원(명)1가람중볼링62고양제일중태권도103고양중테니스34능곡중육상6축구155대화중빙상(피겨)5축구156발산중태권도207백마중축구158백신중수영89신일중야구1510오마중태권도911원당중야구1512일산동중럭비1513저동중육상414한수중사격615화수중빙상(쇼트트랙)4합 계171 20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