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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외고/한영외고 2017 입학전형분석 외국어고등학교의 일반전형은 자기주도 학습전형이다. 학교교육을 통해 학생의 잠재능력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평가 방식으로 학교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입학전형이다. 1단계 영어 내신 성적과 출결점수로 모집인원의 1.5배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 전형을 실시하며 1단계 성적과 2단계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대원외고와 한영외고의 2017학년도 입학전형 관련 주요 사항을 알아봤다.도움말 대원외고 신광섭교사 교무입학부장한영외고 신동명교사 입학부장2017학년도 대원외고 입학전형 관련2017학년도 대원외고 신입생의 모집단위는 정원 내(일반전형 80%, 사회통합전형 20%) 6개 학과(독일어1, 프랑스어2, 스페인어2, 일본어1, 중국어2, 영어2) 10개 학급으로 총 250명을, 정원 외는(보훈자녀, 특례입학대상자, 외국인전형) 32명을 모집한다. 학과별로 선발하고 학과 간 복수지원은 금지되며 모집인원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사회통합전형은 유형 순위에 따른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지원자들은 공통적으로 입학원서, 영어교과 등급 확인서, 자기소개서 출력본,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II 원본 2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참고로 대원외고의 2016학년도 입학전형 경쟁률은 일반전형 1.78:1, 사회통합전형 1.1:1, 특례입학대상자전형 2.6:1이었다. 대원외고 신광섭교사 교무입학부장 인터뷰질문1 . 입학전형 관련해서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1. 자기소개서 영역이 다소 변경되었다. 작년에는 나뉘어져 있던 ‘지원동기 및 입학 후 활동계획(5점)’과 ‘졸업 후 진로계획(5점)’이 하나의 영역 ‘지원동기 및 활동계획과 진로계획(10점)’으로 합쳐졌다.2. 고입 내신 산출평가가 폐지되면서 검정고시 합격자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이 변경되었다.①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영어 과목의 원점수를 2학년 1, 2학기 성적으로, 응시 전 과목 평균 점수의 석차 백분율을 3학년 1, 2학기 성적으로 아래의 조견표에 의해 환산해 반영한다.②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의 내신 성적 환산 점수질문2 .자기주도학습전형과 관련해 학생들이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자기주도학습전형은 자신의 학업 경험을 토대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히 점수를 많이 받는 활동도 없고 특별히 점수를 못 받는 활동이 있는 것도 아니다. 관심을 갖고 공부했던 과목 또는 어려웠던 과목을 극복한 학업 경험 사례를 그 과정과 배우고 느낀 점이 드러나도록 작성하면 된다.질문3 .대원외고 서류준비 시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모집요강에 나와 있는 사항을 잘 읽고 그대로 따라주기 바란다. 간혹 서류를 받을 때 보면 미흡한 부분이 있어 학교나 발급기관에 다시 가야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질문4 . 대원외고 면접대비 요령은?대원외고 면접에는 영어면접이나 제시문을 주고 답하는 구술면접이 없다.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내용 중 지면의 제약으로 자기소개서에 다 담지 못했던 내용을 구체적으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면접 질문에 단답형으로 답하지 말고 자신의 사례를 들어가며 질문에서 묻고자 하는 바에 충실히 답하면 된다.질문5 .올해 대원외고에 지원할 학생들에게 꼭 당부할 점 혹은 주의사항이 있다면?지난해에는 AA22와 AA13도 최종합격한 사례가 있다. 또한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1단계 점수 차를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영어내신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자기주도학습과정을 중학교 동안 충실히 거친 학생은 꼭 지원해주길 바란다.한영외고 입학전형관련2017학년도 한영외고 신입생의 모집단위는 정원 내(일반전형 80%, 사회통합전형 20%) 6개 학과(독일어1, 프랑스어1, 스페인어1, 일본어1, 중국어3, 영어3) 10개 학급으로 총 250명을, 정원 외는(보훈자 자녀, 특례입학대상자, 외국인전형) 32명을 모집한다. 지원은 학과별로 해야 하며 일반전형, 사회통합전형, 보훈자녀전형, 특례입학대상자전형, 외국인전형 중 한 개의 전형에만 지원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사회통합전형은 유형 순위에 따른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지원자들은 공통적으로 입학원서, 영어교과 등급 확인서, 자기소개서 출력본,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II 원본 2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교사추천서는 제출하지 않는 대신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에 담임교사가 날인 또는 서명이 요구된다. 한영외고 신동명교사 입학부장 인터뷰질문1 입학전형 관련해서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2017학년도 외고전형은 전년도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다만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들은 1단계 영어 내신 산출방식이 변경된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올해부터 교육청의 비교 내신평가를 시행하지 않으면서 해당 학생들의 영어내신 반영 방법이 새로운 방식으로 적용된다.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영어 과목의 원점수를 2학년 1,2학기 성적으로 반영하고, 응시 전 과목 평균 점수의 석차 백분율을 3학년 1, 2학기 성적으로 조견표에 의해 환산하여 반영한다. 질문2 .자기주도학습전형과 관련해 학생들이 가장 유의해야 할 점?자기주도학습전형은 학생들이 학교 공교육을 통해 자신의 사고력 및 잠재력을 얼마나 신장시켰느냐를 평가하는 전형이다. 따라서 단기간에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준비하기 보다는 중학교 3년간의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고, 학교의 다양한 활동(교과수업, 동아리활동, 학교주관체험활동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경험을 통한 사고력 확장에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한 학생들은 다양한 학습경험을 자기소개서에 기술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질문3 . 한영외고 서류 준비 시 염두에 두어야 할 점?올해도 작년과 원서접수 시기가 비슷하다. 11월 18일부터 접수하며, 일정이 촉박하지만 중학교에서는 기말고사 내신까지 반영된 학기말 성적이 산출된다. 출결반영 기준일은 11월 7일이며, 특히 사회통합전형 대상자들은 중학교에서 자격심사를 완료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서류를 준비하여 중학교별 해당기간에 심사를 받고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학생들이 작성하는 자기소개서는 2차 면접을 위한 중요한 평가 자료가 되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차분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으며, 과정과 결과 중심의 기술보다는 본인이 그 과정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영향을 받은 것에 초점을 맞춰 기술할 필요가 있다.질문4 .한영외고 면접대비 요령은?면접은 자신이 작성한 자기소개서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한다면 자기소개서를 꼼꼼하게 읽어보며 질문들을 예상하고 적절하게 답변할 수 있는지를 연습하면 된다. 간혹 학생들이 자신이 준비한 유사 질문에 대한 답변을 그대로 외워서 말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전형위원의 질문 내용과 다른 내용으로 답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문5 .올해 한영외고에 지원할 학생들에게 꼭 당부할 점 혹은 주의사항이 있다면?올해는 자사고 쏠림 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외고를 꾸준하게 준비했던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올해 외고지원은 기회일 수도 있다. 작년부터 외고 지원율이 낮아지면서 1단계 컷도 하향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질문6 .한영외고 지원생에게 꼭 어필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면?한영외고는 외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 개인의 능력에 맞는 특색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사회통합전형 대상자들을 위한 3년간의 마스터플랜뿐 아니라 상위권~중하위권에 이르기까지 각 학생들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을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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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교사가 펴낸 도서 <특목고·자사고 자기소개서 작성법> 고입의 가장 큰 흐름 중 하나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하는 학교들이 자기소개서의 면접 비중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공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맡고 있는 대명중학교 최이권 교사는 그 경험과 실제 사례를 2016년 세 번째 개정판인 <특목고ㆍ자사고 자기소개서 작성법>(올드앤뉴)에 담았다. 자기소개서 면접 비중 높아지고 있어영재고, 과학고, 외고에서는 학생 선발에서 독서와 담임 추천서가 없어지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40%를 차지한다. 비중이 높아진 만큼 더욱 신경 써서 작성해야 하지만 막막해 하는 학생이 많다. 자기소개서는 스스로 중학교 생활을 정리하면서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써야 한다. 학교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본인의 장점을 예로 들어 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자기소개서를 지도해온 저자는 성적은 우수하나 자기소개서에 본인의 능력을 드러내지 못해 낙방하는 학생을 보면서 특목고·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책을 꾸몄다.이 책은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취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다.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결과와 인성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위원회에서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전형인 만큼 저자는 메모하는 습관을 키우고 본인의 장점을 강조하며 약점을 승화시키는 과정을 정리한다면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자소서 첨삭지도부터 면접 후기까지<특목고·자사고 자기소개서 작성법>에는 외고·국제고, 자율형 사립고, 과학고 자기주도학습전형 매뉴얼을 비롯해 하나고, 대원외고,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민사고, 한성과고, 국제고, 현대고, 휘문고 등 주요 특목고와 자사고 자기소개서 합격&모범 사례가 실려 있다.저자인 최이권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직접 첨삭한 학교별·영역별로 자기소개서 첨삭 내용을 책에 담아, 이 책을 읽으면 학생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예를 들어 ‘문장 완성이 안 됨’, ‘설명이 김’, ‘부정적인 글’ 등 학생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첨삭하는 부분도 있고, ‘학술 심포지엄도 찾아보길’, ‘독일어를 배워야 되는 목표가 분명하지 않다. 독일에 대한 동경 때문인지, 본인의 진로에 필요해서인지, 입시 실적이 좋기 때문인지 애매모호하다.분명한 지원동기, 입학 후의 학습계획, 졸업 후 진로 계획이 드러나도록 쓸 것’ 등 구체적인 첨삭으로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을 준다.합격 면접 후기에서는 자기소개서에 얽힌 면접 질문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 외에 학교별 면접 기출문제와 면접 방식, 질문 내용 등도 수록되어 있다.또, ‘면접의 기본자세’에서 가벼운 노트, 앉을 때의 자세, 시선 등에 대한 조언이 담겨 있다.특목고·자사고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최이권 교사의 블로그(http://자소서.한국)를 참조하면 된다.Interview 최이권 교사(대명중 진로진학상담부장)Q1. 벌써 세 번째 개정판이 나왔다 “사교육기관에서 만든 상업적인 책이 아니라 학생과 제가 같이 공부해나가는 과정에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엮어 더 의미가 깊다. 자기소개서는 미사여구로 글을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경험한 학습활동, 동아리 활동, 독서·봉사활동을 토대로 간결하게 본인들 드러내야 한다. 전문학원이나 사교육 전문가에게 맡기는 학생을 보면 안타깝다.”Q2. 그래서 책과 블로그를 연동해 무료로 첨삭해주는가?“그렇다. 이 책을 블로그와 연동한 이유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를 무료로 공유하기 위함이다. 블로그도 개설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3만 명이 넘어간다. 제 책을 읽으면 학원에 가지 않아도 자소서와 면접을 비싼 컨설팅 비용 필요 없이 스스로 쓸 수 있도록 블로그와 연동해 자소서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어떤 학생이라도 제 이메일과 블로그 ‘자소서 무료 첨삭’ 난을 이용해 첨삭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16-09-09
- 우리지역 고교 데이터 분석②_ 강동구 & 관심 지역 고교별 대학 진학률, 학업성취도 현황, 학급수... 고교 선택을 앞둔 중학생,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자료다. 송파구에 이어 인터넷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강동구와 관심 지역 고교 정보를 총정리한다강동구에는 일반고 9곳, 자사고 1곳, 특목고 1곳 총 11곳이 고교(특성화고 제외)가 있다. 졸업생들의 진로를 살펴보면 일반고 중에서 올해 4년제 대학 진학률은 동북고(44.6%) > 상일여고(44.5%) > 한영고(44.1%)이며 자사고인 배재고가 46%다. 진학 대신 취업을 택한 학생은 강일고가 25.9%로 제일 높았다.고교별 재수생 비율은 얼마나 될까? 진학과 취업을 제외한 학생들로 재수생이 포함돼 있는 ‘기타’ 항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강동구에서는 배재고(49.8%) > 선사고 (49.6%) > 동북고 (43.9%) 순이다.졸업생수전문대대학국외진학소계취업기타강동고28870(24.3%)118(41%)-188(65.3%)14(4.9%)86(29.9%)강일고27080(29.6%)67(24.8%)-147(54.4%)70(25.9%)53(19.6%)광문고44699(22.2%)171(38.3%)3(0.7%)273(61.2%)-173(38.8%)동북고54262(11.4%)242(44.6%)-304(56.1%)-238(43.9%)명일여고35199(28.2%)122(34.8%)-221(63%)-130(37%)배재고40417(4.2%)186(46%)-203(50.2%)-201(49.8)상일여고40283(20.6%)179(44.5%)-262(65.2%)19(4.7%)121(30.1%)선사고22451(22.8%)60(26.8%)2(0.9%)113(50.4%)-111(49.6%)성덕고25388(34.8%)93(36.8%)-181(71.5%)17(6.7%)55(21.7%)한영고556101(18.2%)245(44.1%)1(0.2%)347(62.4%)8(1.4%)201(36.2%)*노란색 표시 사립고, 주황색 표시, 특목고 및 자사고관심이 높은 각 고교별 학업성취도수준은 2015년 고2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한 국가학업성취도평가 결과로 가늠해볼 수 있다. 우수와 보통 학력을 모두 포함하는 보통 이상 학력은 강동구 일반고의 경우 국어는 상일여고(90.7%) > 한영고(81.1%) > 명일여고(76.4%)며 수학은 한영고(83.3%) > 상일여고(77.8%) > 동북고(77%), 영어는 상일여고(92.2%) > 한영고(86.4%) > 동북고(83.9%) 순으로 나타났다.과목보통학력이상기초학력기초학력미달향상도강동고국어68.6%24%7.4%0.2%수학68.2%19.3%12.5%-3.5%영어77.1%13.5%9.4%-2.9%강일고국어71%21%8%-1.8%수학66.5%23.2%10.3%0.1%영어69.2%19.6%11.2%-3.3%광문고국어75.7%21.9%2.4%2.4%수학67.9%22.7%9.4%-1.1%영어76%17.9%6.1%-0.5%동북고국어74%20.1%5.9%-0.6%수학77%12.5%10.5%-1.8%영어83.9%8.2%7.9%-1.1%명일여고국어76.4%16.8%6.8%-1.2%수학61.3%25.8%12.9%-5.6%영어78.1%15.1%6.8%-2.2%배재고국어90%6%4%2.8%수학93.1%2.9%4%2.6%영어93.1%2.6%4.3%-0.5%상일여고국어90.7%8.6%0.7%2.3%수학77.8%16.6%5.6%-2.4%영어92.2%6.1%1.7%0.3%선사고국어59.4%29.7%10.9%-2.7%수학53%28.8%18.2%-6.4%영어64.4%20.5%15.1%-4.4%성덕고국어71.2%24.1%4.7%0.1%수학65.3%20.5%14.2%-2%영어72%21.3%6.7%-1.2%한영고국어81.1%15%3.9%-3.6%수학83.3%11.6%5.1%-4.8%영어86.4%9.2%4.4%-4.3%입시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동아리, 방과후학교도 눈여겨봐야 할 분야. 학생들이 진로와 연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자율동아리는 배재고(158개, 952명 참여), 광문고(107개, 551명 참여)의 활동이 눈에 띄었다.방과후학교는 주로 교과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한영고가 다른 고교 보다 두드러지게 많은 135개를 개설, 3043명이 수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6 동아리2016 방과후학교창체동아리참여학생수자율동아리참여학생수교과수강학생수특기적성수강학생수강동고4286473365631438381강일고396513332616183110광문고66129910755146981329동북고60158259782738444111명일여고507775238213197336배재고49122615895260164238519상일여고501068612561134318124선사고49684777640213성덕고428017963225451117한영고59164845670135304310136체육활동, 학생 복지, 자치활동, 시설 보수와 확충에 사용되는 학교발전기금은 동북고가 약 1억4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학교도서관현황학교발전기금(단위, 원)급식 현황장서수1인당 장서수운영 형태학생 1인당 급식비(단위, 원)강동고18,84712.619,898,342일부위탁3,900강일고6,2859.216,232,173직영4,000광문고14,50711.274,914,871일부위탁4,100동북고16,30510.3144,023,701직영4,170명일여고22,26328.58,448,790일부위탁4,000배재고26,89521.9807,383,351직영4,000상일여고16,81415.76,313,600직영4,170선사고8,69012.715,705,850직영3,800성덕고14,422181,401,625직영3,800한영고16,2149.873,515,061일부위탁4,000학급당 학생수는 강동구 고교는 한영고(34.4명) > 배재고(34.1명) > 성덕고 (33.4명) 순이며 명일여고가 23.6명으로 가장 적었다. 교사 1인당 학생수는 강동고가 12.7명으로 가장 적었다.1학년2학년3학년특수학급학급당학생수남학생여학생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강동고307102551030010-28.7542(63%)320(37%)강일고2148216822693(26명)24.4374(55%)308(45%)광문고434144381542914-30.3758(58%)543(42%)동북고569164921652216-331583(100%)명일여고2451023310285103(27명)23.6780(100%)배재고447134311334810-34.11226(100%)상일여고339123171241214-28.11068(100%)선사고2208216822383(26명)25.4375(55%)310(45%)성덕고280826682558-33.4414(52%)387(48%)한영고559165271656316-34.4960(58%)689(42%)남교사수여교사수교사 1인당 학생수강동고501912.7강일고203912.9광문고553316.1동북고693517.2명일여고225212.8배재고611816.3상일여고414114.8선사고164014.3성덕고303214.8한영고633917.4한영외고382812.7대원외고313513.4서울고387418.6중동고462817한대부고315017.1현대고463716.9휘문고632017.3<박스1> 관심 지역 고교 정보 ‘줌인’우리 지역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특목고, 자사고, 강남권 일반고의 자료도 별도로 정리했다.올해 졸업생들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대원외고(65.1%) > 한영외고(54%) > 한대부고(49.5%)순이며 휘문고가 39.9%로 가장 낮았다. 재수 비율은 중동고(60.3%) > 휘문고 (58.1%) > 현대고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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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역, 어린이대공원 부근 그랜드파크, 상가·오피스텔 분양 1%대의 초저금리로 인해 수익형부동산이 각광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월세시대’가 열렸다. 편리한 교통, 도심 역세권, 쾌적한 주거환경, 풍부한 유동인구, 탄탄한 임대 수요를 갖춘 곳 이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월세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 1순위다. 아차산역, 어린이대공원 특급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오피스텔 어린이대공원과 5호선 아차산역과 맞닿아있는 그랜드파크가 블루칩 수익형 부동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도 이 같은 투자 요건을 골고루 갖췄기 때문이다. 옛 대공원왕갈비 부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그랜드파크는 지하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 4~8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빼어난 입지 조건 때문이다. 아차산역 3번 출구와 바로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인데다 횡단보도, 버스정류장도 가깝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입구면서 아차산 등산로와도 가까워 늘 나들이 인파로 붐비기 때문에 주중, 주말 모두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이다. 선화예중고, 대원외고, 건국대, 세종대를 비롯해 유니버설아트센터 등 지방 출신 학생, 예술인들이 많기 때문에 임대 수요가 탄탄하다. 그랜드파크 공사가 들어가기 전까지 이 일대는 4층 미만 건물 신축만 가능했다. 그러다 최근 서울시가 아차산역세권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기준을 완화시키면서 8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상가 신축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그랜드파크는 빌라, 다세대, 낡은 저층 상가가 밀집된 아차산역 일대에 공급되는 신축 오피스텔, 상가다. 이런 희소성 때문에 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선화예중, 예고 학생들 가운데 약 40%가 지방 출신이라 예전부터 이 일대는 임대 수요가 탄탄합니다. 빌라, 다세대가 대부분인 이 일대에서 그랜드파크는 생활 편의 시설을 잘 갖춘 신축 오피스텔이라 선호도가 높습니다. 특히 상가에는 학생들이 실기 지도를 받을 학원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학교와 1분 거리에 살며 주거와 개인 레슨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임대 수요도 꽤 있습니다”라고 그랜드파크 분양 담당자는 설명한다. 지역 상권에 밝고 임대 시장 흐름에 정통한 이 지역 토박이 투자자들이 상가와 오피스텔을 잇따라 분양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공실 걱정 없는 블루칩 수익형 부동산 지하 1층, 지상 3층에 들어설 상가는 대로와 어린이대공원 후문 입구도로 코너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그랜드파크와 맞닿은 아차산역 3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다른 출구에 비해 이용자들이 많다. 무료로 개방되는 어린이대공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명소다. 대공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상가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유입이 많다. 게다가 건물 바로 앞에는 미니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아차산 등반객들이나 공연장을 찾는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주중, 주말 유동 인구 풍부한 핵심 상권 상가 분양 관계자들은 지하 1층은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로 1층은 전문식당, 은행, 분식점, 편의점, 2층은 내과, 소아과, 한의원 등 전문 병원, 3층은 피아노, 무용, 미술 등 선화예중, 예고생들을 겨냥한 전문 학원을 추천하고 있다. 상가 분양가는 1층이 평당 3600~4200만원 선, 2층은 평당 1800만원~2000만원 선, 3층은 평당 900~ 1100만원 선이다. 4층부터 8층까지 95세대가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세련되면서 실용적으로 꾸몄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비롯해 미니 책상, 붙박이장, 고급 강화마루까지 설치돼 있다. 오피스텔 가운데는 드물게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베란다가 있는 타입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차산, 어린이대공원이 한눈에 펼쳐져 전망도 빼어나다. 주차장은 기계식 대신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주식으로 설계했다. 오피스텔 월임대료는 원룸형이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0만원 선, 투룸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 120~130만원 선을 예상한다. 준공은 2017년 8월 예정이며 현재 신축 공사가 진행중이다. 시공은 ST산업개발이 맡았고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계약금은 오피스텔이 분양가의 10%, 상가는 20%며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이 적다. 공사 현장 부근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2016-09-08
- 고등학교 입시 이렇게 준비하세요 최근 고등학교 입시는 대학교 입시만큼이나 복잡하다. 그만큼 다양한 고등학교가 있고, 학생의 진로의 선택과 방향에서 고등학교 입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얼마 전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휘문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예상보다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었고, 고등학교 입시의 유형, 전형시기 및 방법, 입시결과 분석 등을 집중하면서 경청하였다.고등학교 전형시기 및 전형방법고등학교 전형방법은 먼저 모집시기와 모집단위를 알아야 한다. 고등학교는 모집시기에 따라 전기고와 후기고로 나뉜다. 전기고는 후기 일반고 입시전형 전에 미리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들로, 영재고, 과학고, 외고, 국제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자사고 등이 있다. 고등학교 전형방법은 학교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모집시기와 모집단위에 따라서 제출하는 서류와 방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입시전형 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학교 유형별 고입 전형방법을 모집시기 순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전국 8개 영재고는 4월부터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고, 3단계(서류평가→영재성 검사→과학캠프) 전형으로 진행된다. 영재교육진흥법이 적용되어 2차 영재성 검사 시 수학/과학 교과의 직접적인 평가가 가능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3차 과학캠프 전에 우선선발이 되며, 합격여부와 상관없이 전기고 다른 학교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과학고는 8월부터 지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고, 서울지역 학생이라면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에 지원이 가능하며, 2단계(서류평가+출석면담→소집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초·중등교육법이 적용되어 1단계 서류평가 및 출석면담 시 수학/과학 성취도를 포함하여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을 평가하고, 2단계 최종 소집면접에서 수학/과학 융합형 문제해결력 및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국단위 자사고는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고, 9월 민사고를 시작으로 11월 초에 주로 전형이 진행된다. 1단계 생활기록부, 자소서, 추천서 등 서류평가 후 2단계 면접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외고는 11월 중순에 지역단위 모집으로, 서울지역 학생이라면 대원외고, 한영외고 등 6개교에 지원이 가능하다. 외고는 2단계(영어성적+출결→개별면접) 전형이다. 2학년은 절대평가(성취등급)로, 3학년은 상대평가(1등급-4%)로 영어 성적, 자기소개서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한편 마이스터고는 10월 말에 2단계(교과성적+출결,봉사→면접) 전형으로 진행되고, 불합격 시 전기고 다른 고교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지역 자사고는 11월 중순에 2단계(지원자추첨→서류평가+면접) 전형으로 진행되고, 추첨 통과 후 생활기록부(교과성적 제외), 자소서, 면접평가로 학생을 최종선발 한다. 일반고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1단계(서울시 2개교)→2단계(거주지 2개교)→3단계(통합학교군)로 진행되고, 학교별 정원을 1단계에서 20%, 2단계에서 40%, 3단계에서 40% 추첨하여 배정한다. 모집 시기고교 유형학교 (예)모집지역비고전기고4월과학영재학교(8개)서울,한국,경기,대전,광주,세종,인천전국중복가능8.8~8.31과학고세종, 한성광역시/도12.2발표9월~11월자사고(전국단위)민사고(9월),용인외고,하나고 등전국 11.18~11.22외고,국제고대원외고,한영외고 등광역시/도 10.24~10.27마이스터고수도공고,로봇고,도시과학고 등전국중복가능11.23~11.30특성화고대진디자인고,단국공고 등광역시/도12.2발표11월 중순자사고(지역단위)휘문고,중동고,현대고 등광역시/도 후기고12.9~13일반고경기고,단대부고, 중산고 등광역시/도 학생의 진로에 적합한 학교 선택하기 고등학교 선택은 학생 진로의 시작이자 핵심이다. 특히, 수학/과학 관련 분야, 외국어 활용 분야, 공업관련 분야 등을 희망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고등학교 선택이 자신의 진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련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일반학교에서보다 관심 전공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자신의 진로를 계속 탐색하는 단계라면 자율형 사립고나 일반고 등을 선택하여 좀 더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래서 중학교 기간에 많은 독서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고등학교를 선택하기를 바란다.스펙보다는 스토리가 중요고등학교 입시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생활기록부Ⅱ,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이다. 모든 전기고 입시에서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생활기록부Ⅱ는 공통으로 제출되는 서류이다. 그러나 학교 유형에 따라 생활기록부Ⅱ의 항목 중 몇 가지를 제외하고 제출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영재고 전형에서는 생활기록부Ⅱ를 제출하지만 과학고와 전국단위 자사고는 생활기록부Ⅱ 내용 중 수상기록, 영재기록사항, 교과학습발달사항 내 원점수/표준편차를 제외하고 제출한다. 외고는 영어교과 등급 확인서와 교과학습발달사항을 제외한 생활기록부를 제출하고, 서울지역 자사고는 교과학습발달사항을 제외한 생활기록부를 제출한다. 교과학습발달사항 내 원점수/표준편차를 제외하면 교과 성적은 성취도(수강자 수)만 표시되고, 교과학습발달사항을 제외하면 모든 교과 성적은 표시되지 않는다. 그래서 전기고 입시에서 교과성적을 포함한 스펙보다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다. 중학교 생활에서 학생의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과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던 스토리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추천서가 필요한 고입전형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자기소개서는 각종 입상 실적, 어학성적 등 교과에 대한 스펙과 부모의 경제, 사회적 지위를 암시하는 것 등을 배제하고, 지원동기, 자기주도학습 과정, 독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 스토리 위주로 기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교사추천서도 학생과 함께 활동하면서 교사가 찾았던 학생만의 특징과 잠재능력 등을 스토리 위주로 써주는 것이 좋다. 학생이 학교선택의 중심이다 중3 담임이 되어 학생들과 진학상담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과 성적, 생활기록부, 자소서, 추천서 등이 아닌 학생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다. 학생이 희망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스펙과 활동이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것보다, 학생의 진로에 대한 생각과 관심이 희망하는 학교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좋은 학교는 학생에게 필요한 학교이며, 학생이 선택한 학교이다. 조규범 교사(휘문중 수학, 진로진학부, 자유학기제TFT) www.mathpool.com(수학웅덩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우리동네 나홀로 짱짱프로그램 의왕시 보건소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량을 늘리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우리동네 나홀로 짱짱프로그램’을 25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비교적 쉽게 다녀갈 수 있는 거주지 주변 경로당 및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내손1동 대원칸타빌1단지아파트 경로당과 내손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 1회씩 실시하고 있다. 우울증 대처법 및 예방법, 우울증 검사, 생생뮤직과 스트레스 측정 및 해소, 풍선공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손1동 대원칸타빌1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10시, 내손2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1
- 예스구미 원정대, 오세아니아 칼스텐츠 도전 ;‘예스 구미,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원정대’가 지난 15일 구미시체육회관에서 세계 최고봉 정상을 도전하기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최성모 (사)대한산악연맹 경북구미시연맹 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대한산악연맹, 경북도연맹, 구미시연맹 임원·회원, 원정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칼스텐츠 정상에 도전하는 구미 원정대의 단장은 최성모 산악연맹회장을 비롯, 추진위원장 권오서, 원정대장 장헌무, 장비촬영기록 임영대, 식량회계의약 강경숙 등 5명이다.이들은 정상도전에 앞서 동계훈련, 암벽등반 등 수십여 차례에 걸친 훈련을 거듭했다. 원정대는 7월 18일~8월 6일까지 20여일간 일정으로 오세아니아 대륙 파푸아뉴기니 경계위치에 속한 ‘칼스텐츠’를 알파인 등반방식으로 정상을 정복할 계획이다.최성모 원정단장은 “지구상 가장 높은 정상에 선다는 것은 세계 모든 산악인들의 꿈”이라며 “안전·무사고 등반으로 꼭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여 구미시와 구미시산악연맹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을 세워 지난 2012년 유럽-엘브루즈(5,642m), 2013년 아프리카-킬리만자로(5,895m), 2014년 북아메리카-맥킨리(6,194m), 2015년 아시아-에베레스트(8,848m), 2016년 남아메리카-아콩카구아(6,957m), 오세아니아-칼스텐츠(4,884m), 2017년 남극-빈슨메시프(4,897m), 2018년 에베레스트(8,848m) 정상 재도전을 끝으로 7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3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중등부 학부모 입시설명회 개최 7월 개강 앞두고, 대학입시의 변혁을 직시하는 고교 선택 가이드 제시‘초·중·고 연계 영어교육의 메카’, ‘중등 내신 영어의 강자’로 이름을 알려온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는 지난 7일, 9일 ‘표현어학원’ 대강당에서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도입,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등에 이어 문·이과 통합교육과 고교 내신 절대평가 등 대입의 대변혁에 직면하고 있는 중등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은주 ‘표현어학원’ 입시연구소장이 전하는 대입 변화와 연계되어 더욱 확대되고 있는 ‘학생부종합시대, 고교 선택 기준’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와 가이드를 소개했다.;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다! 이 소장은 먼저 2016~2018학년도 주요 15개 대학의 연도별·전형유형별 선발인원을 소개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이 30~40% 확대되고 있는 현실로 강의를 시작했다. 특히 주요 6개 대학(서울대, 연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50%에 달한다. 고려대학교의 경우 ‘논술전형 폐지’, ‘학생부종합전형(고교추전 II) 29.3% 확대’를 골자로 하는 2018학년도 대입전형을 발표하며 대입의 거센 변화를 예고했다. 결론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가 현재 대입의 대세로 등장한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이란 무엇일까?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서류,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이 주요 평가기준이 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시대, 대학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대학에서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을 갖춘 인재를 강조한다. 먼저 학업역량(내신, 비교과 활동 등)은 영어 능력을 사례로 들며 학교생활기록부 내용 중 수상실적(영어말하기대회, 쓰기대회 등), 동아리활동 (영어신문반, 토론반), 교과능력 중 세부특기사항, 독서활동 (교내 원서 읽기)을 통해 역량을 평가받게 된다. 두 번째 전공적합성은 진로와 연계된 수상실적, 진로희망사항, 교과능력 세부특기사항이 중요하고, 세 번째 인성은 리더십, 열정, 배려, 협력 등의 항목으로 출결(성실성) 창의적체험활동 (임원, 활동내용), 행동특성 등 담임의?의견이 반영되는 점에 주의해야 된다. 이 소장은 “진로설정에서?학년이?올라갈수록 전공 범위를 줄여가는 것도 전략이다. 예를 들어 의대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 1학년 때는 화학생명공학, 2학년 때는 바이오공학, 3학년 때는 의대 지원으로 전공 범위를 줄이며 전공과 연계된 과목별 성적과 비교과 활동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시대, 고교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소장은 현재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은 특목·자사고 입시와 같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고교를 선택할 때 내신(수능 2등급 이내 학생 수), 학생?인원을 비롯해 학생부종합전형에 유리한 학교?특성(교육과정), 서울대 수시 합격자 인원, 학교의 관심도, 상위권 학생을 집중 관리하는 심화반 운영 여부도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왜 특목·자사고인가? 현재 전국단위 자사고 입시는 1단계 서류, 2단계 심층 면접과 서류(학생부와 자기소개서) 평가로 진행되며 절대평가 전 과목(또는 주요 5과목) A 학생들이 지원가능하다. 2016학년도 주요 자사고 경쟁률은 하나고 6.63:1, 외대부고 4.35:1, 상산고 3.83:1, 민사고 2.72:1 이다. 또한 중2 절대평가, 중3 상대평가 영어 성적으로 지원하는 외고의 1단계 합격 기준은 대원외고 AA12, 대일 AA22, 서울외고 AA23 이다. 2016학년도 서울대 고교 등록자수 현황을 살펴보면 외대부고, 서울예고, 대원외고, 서울과고, 하나고, 상산고, 대일외고 순으로 대원외고의 경우 74명을, 대일외고의 경우 34명이 서울대에 진학한 상황이다. 또한 노원도봉지역의 서울대 진학 고교순위는 서라벌고, 선덕고, 대진고, 청원고, 재현고, 대진여고, 영신여고, 불암고 순이다. 이 소장은 “특목·자사고가 대입에서 유리한 이유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교육과정과?동아리 및 독서활동 지원 등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학생 능력을 고려하여 특목·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대입 성공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 무엇을 의미하나?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은 ‘창의적 인재양성, 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과목 도입, 학습내용 및 과정 중심 평가’이다. 현 중2가 고2 때 적용되는 이 과정은 문·이과를 경상, 어문, 예술, 이공계열로 세분화하며, 계열별 전공 3과목 이상 편성, 수능 문·이과 통합과정(2017 발표 예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영어 과목은 중학교는 성취기준, 고등학교는 읽기와 쓰기 영역이 강화된다. 마지막으로 이 소장은 “중등 학부모들은 교육과정을 고려한 고교 선택, 기본에 충실한 탄탄한 성적, 지필고사에만 국한되지 않은 독서, 연구, 토론, 발표 등 다양한 학습방법 수용, 그리고 자녀의 강점이 학생부에 기록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표현어학원’ 입시연구소 소장 약력<전> 청담러닝 이사<전> 토피아에듀케이션 교육전략연구소장<전> 토피아 강남캠퍼스 원장문의 : 02-933-0502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효율적인 ‘국어’ 학습 전략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자기 학습 역량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 있는 상태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걸맞은 자신감과 성공에 대한 기대를 갖고 시험에 임한다. 그것이 오랫동안 쌓여 하나의 방향을 형성하면 그 다음부터는 효율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입시에서 승리하기 위한 효율적인 자세라고 볼 수 있다. 1. 내신국어 성적 향상을 위하여내신 국어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은 ‘내신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이다. 내신은 학생부 전형에서 필수로 고려해야할 학생부 기재 내용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내신 국어 성적을 바라봐야 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효율적인 내신국어를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학교 수업의 충실도를 고려해야 한다. 수업시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정보들이 출제의 방향성을 짐작하고 집중분석하여 득점을 용이케 한다.둘째, 시험 대비기간의 효율성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4주 전부터 서서히 시험범위의 윤곽이 잡히고 적어도 시험 2주 전까지 범위와 일정이 정해진다. 그렇다면 이에 맞추어 시험을 공략할 계획도 함께 진행해야한다. 시험 전날 벼락치기가 통했던 시절은 이미 끝났다.셋째, 양질의 정보와 자료를 접해야 한다. 평가문제집과 자습서는 나와 경쟁관계에 있는 친구들도 공유하는 자료이다. 따라서 변별성을 갖기 위한 수단은 필요하다. 자신의 실력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그에 맞는 양질의 자료로 무장하고 있어야 유리한 고지를 점유할 수 있는 것이다.넷째, 끊임없는 반복으로 정확한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적어도 시험 범위에 관한 한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을 만큼의 능력까지 도전해 보길 바란다. 선생님이 수업을 잘하게 된 것도 많은 반복에서 이루어진 체계에 의해 가능한 것이다.다섯째, 경쟁을 즐겨야 한다. 꾸준한 준비 과정이 있었다면 승리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공부 자체가 재미있는 사람보다 경쟁의 구도가 재미있을 수 있다. 그러니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도전해 보자. 2. 수능 국어의 승리를 위하여수능은 한 번의 결과를 내는 승부이다. 더구나 수능국어는 1교시의 부담을 안고 치르는 입시의 첫 번째 관문이다. 최근 수능국어는 체감난이도의 증가로 철저한 개념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확실한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과목으로 변화되었다. 수능 국어의 승리를 위한 대책은 다음과 같다.첫째, 수능 국어는 각 영역별 학습전략을 짜고 이에 대해 심도 깊은 훈련이 필수다. 시 소설 수필 희곡으로 분류되는 문학과 인문 사회 과학 기술 국어 예술 6분야로 나뉘는 비문학에 대한 끊임없는 수련과 어휘, 어법에 대한 이해가 수행돼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즉, 투자시간과 전략적 우위, 이에 덧붙여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 수능 국어의 개념은 제시문의 접근방법과 문항의 출제 원리, 선택지의 개념으로 나뉘며 그것을 총체적으로 인식하여 득점하는 행위가 바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습이다. 이 부분은 전문적인 영역이므로 수능에 정통한 강사만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공부를 유도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수능국어학원의 존립 이유인 것이다. 둘째, 학습법과 관련하여 EBS 문제집과 기출문제에 대한 암기를 맹신하면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이런 학습방법을 고수하여 낭패를 본 사례는 수없이 많다. 암기를 통해 수능을 접근한다는 것은 수능의 본질에서 멀어지는 것이며 운에 달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엄청난 시간 투자를 통해 만나려는 전략이 될 수 없다. 양치기도 문제이다. 실제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는 부분이 낯선 제시문과 문항에 대한 미숙한 대처다. 이것은 시간 안배나 정확성 등 국어영역 전략에 가장 심각한 타격을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우리가 국어영역을 공부할 때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실전적용능력이다. 즉 ‘학습→연습→실전적용’의 과정을 반복훈련 함으로써 가장 강력하고 명확한 실전능력이 완성된다. 유연한 전략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 ''양치기''에는 없다. 오로지 수능의 본질을 꿰뚫은 원리 중심의 학습에서만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3. 전략적 과목으로서의 국어입시전략의 수립은 준비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 그 다음 순서는 입시전략에 따라 내신국어와 수능 국어를 철저히 학습하면 남들보다 여유롭고 덜 불안한 입시를 치를 수 있다고 본다. 치밀한 전략이 요구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어를 통해 입시에서 자신의 위치를 상승시키려면, 내신이든 수능이든 국어는 몇 등급, 몇% 수준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몇 문제, 몇 점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전략적 과목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 한다. 전략과목으로서의 국어는 이러한 사고방식이 철저하게 요구된다. 강 산 원장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現, 강산국어학원 원장現, 대원외고 특별 초빙강사온라인 비타에듀 (www.vitaedu.com)메가스터디학원(분당・노량진)디딤돌 시리얼 기출문제집 대표집필자문의 031-908-7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2017 대입과 고입 변화의 ’핵심‘을 명쾌하게 꿰뚫다 최근 9년간 영재학교·과학고 167명, 전국 단위 자사고 312명, 외고·국제고 2,151명, 자율고 113명 등 총 2,774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 名家 ‘중계’ TOPIA Academy가 7월 개강을 앞두고 지난 29일과 30일 TOPIA Academy 대강당에서 자사·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등에 따른 대입의 변화와 내신 절대평가 시행 3년차를 맞이한 고입에서의 고교 지형과 입시 판도 변화를 분석, TOPIA Academy만의 자사·특목고 합격전략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지난 2016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영재학교·과학고 19명, 민사고 10명, 하나고 11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7명, 대원외고 19명, 대일외고 38명, 서울외고 48명, 서울국제고 5명, 자율고 41명 등 총 23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합격 신화를 이어온 ‘중계’ TOPIA Academy 이제국 대표가 전하는 실전 전략과 노하우를 정리했다.; 반드시 알아야 할 대입 체계, 대입을 알면 고입이 보인다!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의미와 실체 심층 분석! 매년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 수는 60여만명인 반면 주요 상위 17개 대학의 모집 정원은 4만7천명인 현실, 그 중 최상위 5개 대학의 정원은 1만2천명에 불과해 대학 입시는 치열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현 대입에서 대세는 당연히 ‘수시’다.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전형으로 구분되는 수시 모집의 비중은 70%로 특히 주요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 평가(내신, 비교과,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학교 프로파일), 2단계 심층 면접(대학별고사)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전형 요소 중 핵심은 바로 학생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 역량이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고를 포함한 대부분의 고교에서는 다양한 교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비교과 경쟁력을 키워주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일반고에 비해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자사·특목고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해 비교과 역량 강화에 집중하면 되는 것일까? 주요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을 포함한 대부분의 수시 전형에서 높은 수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만큼 수험생 입장에서는 내신, 비교과, 심층 면접(대학별고사), 학생부, 자기소개서, 수능 중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선은 영·수를 중심으로 한 교과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교과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내신 절대평가 & 문·이과 통합, 고교 입시 판도를 바꾸다! 자사·특목고 입시, 새로운 합격전략이 필요하다! 내신 절대평가 시행 2년차의 전년도 지역별 자사·특목고 합격생 현황을 절대평가 시행 전과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강남구의 자사·특목고 합격생 수는 18% 증가했다. 특히 現 중2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도입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외고·국제고의 경우 강남구는 무려 36%가 증가한 반면, 강북 지역은 17%가 감소해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이는 내신 절대평가에 따라 강북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업 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는 강남 지역의 자사·특목고 지원자가 급증하면서 나타난 결과이자 강북의 열세가 가시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중계’ TOPIA Academy가 영재학교·과학고 19명, 민사고 10명, 하나고 11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7명, 대원외고 19명, 대일외고 38명, 서울외고 48명, 서울국제고 5명, 자율고 41명 등 총 231명의 자사,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해낸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다.현재의 자사·특목고 입시는 대입의 학생부 종합전형과 유사하다. 학교별로 내신 반영 교과목의 차이는 있지만 1단계에서 내신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앞서 대입을 알면 고입이 보인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고 고입을 준비하는 것이 곧 대입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자사·특목고 입시 예상과 전망, 당락을 좌우할 핵심 변수는? 내신은 기본,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이 합격의 열쇠! 절대평가 시행 3년차의 자사·특목고 입시를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첫째, 내신 절대평가에 따른 지원자의 증가와 외고 정원 축소에 따른 치열한 경쟁이다. 2010학년도 대원외고와 대일외고의 일반전형 모집 정원은 각 415명. 올해 이 두 학교의 일반전형 모집 정원은 합해서 400명으로 2010학년도 기준 한 학교의 정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만큼 과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외고 진학은 힘들어진 상황이고 실제 대원외고와 대일외고의 합격선은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여기에 문·이과 통합에 따라 일부 이과 성향의 학생들까지 외고로 지원할 경우 향후 외고 입시는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둘째, 내신은 이제 기본 지원 자격 요건으로 중1부터 ‘A’를 목표로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실제 합격생들의 주요 교과목 내신은 모두 ‘A’였다. 셋째, 내신 동점자 과다발생이다. 내신 동점자 전원 선발에 따라 실제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지원자 795명 중 1단계 통과자는 2배수인 240명인 아닌 5.9배수인 713명이 통과해 동점자가 473명이나 늘어났다. 따라서 넷째, 2단계 서류 평가 및 심층 면접의 영향력 강화는 필연적이다. 중1부터 출결, 교내 수상경력, 임원 활동, 일관성 있는 진로 설정 및 관련 활동, 적극적인 교내 행사 참여, 진로·학습·인성 및 리더십 관련 동아리 활동,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 활동, 특색있는 교과 활동, 스펙이 되는 전략적 독서 활동 등 체계적이고 치밀한 학생부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중1 자유학기활동의 4개 영역(진로, 주제, 예술체육, 동아리) 활동 내용도 꼼꼼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 대표는 “경쟁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핵심은 교과 역량과 비교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균형있게 성장시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영·수 심화학습, 주요 교과 내신 관리, 교내외 경시대회 및 인증을 통한 교과 역량 강화와 학생 개인별 진로·진학의 목표에 따른 구체적인 로드맵 설정과 차별화된 학생부 관리를 통한 비교과 역량 강화가 고입은 물론 대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자사·특목고 합격’과 ‘대입 성공’을 위한 탄탄한 영·수 균형학습,체계적인 진로·진학 컨설팅에서 고등 입시를 위한 완벽한 내신관리까지...TOPIA Academy이기에 가능한 최적의 통합학습 솔루션! ▣ 진학 고교별 (영재학교, 과고, 자사고, 외고, 국제고, 자율고, 일반고) 반 편성; 진로와 적성, 진학 목표에 따른 고교별 맞춤형 반 편성영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