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정예' 검색결과 총 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역량과 실력에 맞춘 유·초등 전문 영재교육 영재성과 천재성은 다르다. 영재성은 적절한 교육을 통해 어떻게 계발시켜 주느냐에 따라 발현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후천적인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다. 대치동 ‘gms에듀영재교육’은 이런 영재성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마다의 역량과 실력에 맞춰 맞춤식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유,초등 전문 학원이다. 5세부터 시작하는 영재교육의 첫걸음터 ‘gms에듀영재교육’의 최승일 대표를 만나봤다.소수 정예, 과목별 담임제로 밀착관리아이마다 다른 역량과 실력에 맞춘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gms에듀영재교육’은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한 반의 정원은 최대 6명을 넘지 않으며, 과목별 담임들의 밀착관리를 통해 로드맵과 플랜 코칭이 진행된다. 학생에 대한 성향분석과 학습 진도, 계발 발향이 수시로 진행되는 회의를 통해 수정,보완되는 것이다.유아교육은 5세부터 가능하며 수학, 언어, 영재창의사고력 수업이 상호 연계되어 진행된다. 수업 개시 전 ‘웩슬러지능검사’나 ‘수학,국어(언어)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게 되고, 공부습관 및 개인별 취약점 진단 후 필요한 경우 집중 클리닉도 진행한다. 최승일 대표는 “같은 연령이라고 해서 모든 아이에게 똑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마다 역량과 실력에 따라 적용돼야 하는 교육의 시기가 다 다릅니다. 18년 동안 연구한 유,초등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대치동에 맞게 개발,적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gms에듀영재교육’에서는 ‘타임교육(유아교육)’, ‘왕수학(초등교과수학)’, ‘종로학원하늘교육(초등사고력수학,경시수학)’과의 브렌치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수리(수학)교구수학에서 사고력 수학까지5세부터 초등 1학년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리(수학)수업은 ‘교구수학’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대수와 기하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수학적 직관력과 결론 도출 과정을 이해하는 논리력을 배양하게 된다. 또한 개념수학과 사고력 수학을 동시에 수업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교과수학’과 ‘경시(사고력)수학’ 수업이 진행된다. ‘교과수학’은 난이도에 따라서 반이 구성되며, 현 단계의 수강과정과 전 단계의 심화과정을 교차로 학습하고, 오답노트 등을 활용해 완벽히 이해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과제는 복습 위주의 레벨별 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교재로 진행된다. ‘경시(사고력)수학’ 수업은 레벨에 따른 반 구성이 이루어지며, 성대경시,KMC 등 경시대회 준비가 병행된다. 난이도 높은 문제도 알기 쉽게 개념을 정리해 주는 강사진과 함께 각종 경시문제를 6개 영역별로 정리해 놓은 부교재를 활용해 학습의 효율을 높인다. 언어(국어)자체 교재 통해 사고력,창의력 완성 언어(국어)수업은 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언어뭉치’라는 자체 교재를 활용한 독서활동을 통해 문장을 이해시키고, 어휘력을 향상시키며,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창의력 수업을 완성한다. 자체 부교재와 훈민정음,독해력비타민 등 아동별,영역별 부교재를 통해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글쓰기 등 언어적 사고력을 탄탄하게 잡는다. 뿐만 아니라 역사, 창작동화, 인물, 사회, 과학 등 주제별 선정 도서를 통해 아이의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증진시킨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수리(수학)수업은 언어(국어) 수업과 병행할 때 효과가 극대화 된다. 아이의 연령이 어릴 때는 내 아이가 영재일까 아닐까 궁금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려서는 영재성을 확인받기 위해 여기저기 상담을 다니다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에게 실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아이의 영재성을 확인받으려 하기보다 아이에게 잠재되어 있는 가능성을 찾고 계발해 아이의 오늘과 내일을 즐거운 시냅스 개발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문의 02-508-6567 2020-04-23
- 중계동영어학원, 잉브릿지(EngBridge)영어학원 4월 29일 확장 이전 지난 12월 개원한 잉브릿지(EngBridge)영어학원이 불과 5개월도 지나지 않아 4월 29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영광프라자 6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잉브릿지영어학원이 확장 이전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잉브릿지 영어학원만의 단계별 그룹형 수업과 학생별 철저한 맞춤형 관리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배정민 원장은 “잉브릿지 영어학원은 영어학습 트레이닝 센터로 전략적인 영어공부의 토대를 만들어 공부 의지만 있다면 최소 영어 2등급을 얻어가는 곳이었으면 한다. 이번 확장 이전은 내신 및 모의고사 등 각종 영어시험에서 재원생들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자율학습이 가능한 Study Room을 마련하는 동시에 더 많은 학생들이 잉브릿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2022년 달라지는 수능 & 문이과 융합의 의미? 정시를 향한 꾸준한 전진!배 원장은 “2022,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정시 확대를 비롯해 EBS 연계비중이 50%로 낮아지는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타 과목에 비해 수능영어의 경우 EBS 직접연계가 줄어드면서 사실 상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어 수능에서 영어가 차지하게 될 상대적인 비중이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따라서 어떤 지문이라도 정확히 해석하고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또한 “영어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전략 과목일 수도 있지만, 안이하게 접근할 경우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이 어려워 질수 있다. 실제 수능에서 현역들은 평소 실력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영어실력을 단단히 다지지 않는다면 1등급은 결코 녹록하지 않다”고 강조한다.따라서 잉브릿지 영어학원은 단순히 진도빼기 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 실력에 맞춰 실질적인 영문 해석력과 논리 사고력 훈련에 집중하는 질적인 수업을 지향한다.수능1등급 목표, 그룹형 소수정예 수업 & 개인 맞춤형 약점 관리 고집!영브릿지 영어학원의 모든 반은 4~6명을 넘지 않는 그룹형 소수정예 수업과 학생별 약점에 대한 맞춤식 관리가 병행 지원된다. 등록을 위해서는 배치고사에 응시해야 한다.▶ 수능입문반 신규 개설 : 고1, 고2 대상 기초부터 시작하는 정시 공략 학생 대상공부의지를 갖고 인성만 바르면 abc부터 시작할 각오로 수업을 준비했다는 배 원장은 숙제는 최소화하고 개인 맞춤형 수업으로 수능 1등급을 공략할 정시파 학생을 모집한다.▶ 수능기본반 : 영어 기본기 확립! 쓰여있는 데로 정확히 해석하라!영어지문에 문법을 응용하지 못해 감으로만 해석하는 학생들이 정확한 해석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 수능 핵심단어와 문법 및 구문에 대한 입체적인 학습과 개별화된 코칭을 통해 재원생들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능실력반 : 언어논리력 향상, 모의고사 기출 훈련으로 성적 상승 지원!평균 90점 이상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해석과 논리적 문제에서 실수를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위권 학생 교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능 어법문제 특강,’ ‘빈칸 유형 논리분석 특강’ 등 다양한 특강과 개인별 맞춤 코칭을 진행한다.▶ 수능 실전반 : 수능1등급 실력 유지! 자기주도 학습지향수능1등급 실력 유지를 위한 실전반은 매주 엄선된 기출문제와 수능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지도한다.▶ 맞춤형 과정 : 중등부 일반과정 & 영재/과고/외고 진학 집중반 과정일반과정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한편 적은 범위지만 답을 모두 맞추는 성취감을 통해 공부 훈련에 집중한다. 개인별로 1시간 먼저 등원하여 학원에서 공부-평가-피드백도 진행한다. 집중반은 실제 영재/과학고,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무학년제 수업을 하고 있다.온라인 맞춤 코칭 준비! 수업과 병행 학생별 자기점검 관리잉브릿지 영어학원에서는 정규 수업이외에 개인 맞춤 관리를 위해 ‘Bridge Test’를 준비하고 있다. 문법 문제와 빈칸추론 등 고난이도 문제를 인터넷 카페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비등원일에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여 영어감각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자료 제작에 들어갔다.배 원장은 “방학 한 달의 집중학습은 학기중 3개월과 맞먹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여름방학이 없어진 상황이다. 정시를 준비하는 고2는 지금부터라도 본격적인 수능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겨울방학부터 수능영어를 준비하면 1등급은 어려울 수도 있다”며 “고2 영포자라 할지라도 지금 시작하면 적어도 수능영어는 늦지 않았다. 최소 2등급은 나올수 있다”고 단언한다.문의 : 잉브릿지영어학원 010-8677-6512배정민 원장 프로필>현> 전문 한영 통번역사전> 토피아 민사반 강사 외-서울외대 한영번역학 석사-EAP, BowValley Coll., CA-SELOP, BOSTON Univ., US-고려대 국문과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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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결과 이끌어 내는 든든한 입시 페이스메이커 내신이든 수능이든 대학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한 과목만 잘한다고 해서 성공하기 어렵다. 모든 과목이 제대로 된 실력을 쌓아야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점차 확대되는 정시를 대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내신과 수능 모두 균형 있게 준비해야 입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지난 30년간 강남에서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하며, 체계적인 학습코칭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세실입시전문학원을 찾아봤다.학생의 실력과 잠재력 고려한 맞춤형 입시전략대학입시에서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은 뭐가 있을까? 세실학원의 구경희 원장은 무엇보다 제대로 된 과목별 학습 플랜과 입시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학생의 실력과 잠재력을 고려한 입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세실학원에서 학습의 시작은 자신에게 학년별로 필요한 정확한 입시 로드맵에서 출발한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대학입시까지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과목별 학습전략이 모든 수업을 진행하는 밑바탕이 된다. “이 학생은 앞으로 어떤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내신을 어느 정도까지 올려야 할지, 수능을 언제부터 관리를 해야 할지 전반적인 입시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수업을 담당하는 과목별 선생님들과 학생의 실력과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학생에게 맞춘 학습코칭을 진행하며, 고3이 되면 수시원서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해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시키는 것이 세실학원의 가장 큰 강점이다.이러한 시스템을 운영하기 때문에 세실학원의 모든 수업은 한해 정해진 인원만 선발해 소수정예 수업으로 이뤄진다. 기본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먼저 기본기를 다지는 수업 진행 후 정규반에 합류하게 되며,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밀착관리로 탄탄하게 실력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균형감 있는 국, 영, 수 주요과목 완벽한 실력 향상입시의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는 국, 영, 수 주요과목을 균형감 있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도 세실학원의 장점이다. 각 과목별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은 강남에서 학생들을 오랜 지도하며 내신과 수능에 축척된 노하우를 지닌 베테랑 강사들이다.국어는 특히 비문학이 강해 어떠한 어려운 지문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한다. 지문을 읽고 단순히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의 논리구조와 분석을 통해 어려운 지문도 문제를 읽어 낼 수 있게 한다.단기간에 성적이 오르기 쉽지 않은 수학은 과외수업처럼 1:1 메이크업 수업으로 진행하며, 단순히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와 연결된 개념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시켜 반드시 성적이 향상되도록 이끌고 있다. 다양한 풀이방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해서 수학 사고력과 응용력을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게 하며, 반복학습으로 정확한 풀이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미리 심화를 준비해야 이후 타 과목 집중시간을 벌 수 있는 영어는 꾸준히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안정적인 1등급이 가능하다. 세실학원의 영어 수업은 수능의 출제경향과 핵심을 꿰뚫는 알기 쉬운 수업으로 등급과 실력이 많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최소한 2등급 이상 성적을 끌어올려 수업 효과가 좋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SKY뿐만 아니라 미대입시도 전문SKY를 포함한 일반 입시뿐만 아니라 미대입시에 강한 세실학원만의 특화된 강점도 주목해 볼 만하다. 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사탐을 포함한 모든 과목의 원스톱 수업이 가능하며, 서울대, 홍대, 이대, 국민대 등을 포함한 주요 대학의 실기 준비 상담과 미대입시에서 더욱 중요하게 평가 되어지는 각종 입시서류, 자소서, 미술활동 보고서, 면접까지 체계적이고 꼼꼼한 준비가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이러한 세실학원의 남다른 강점과 노력의 결실은 인근 단일학원 중에서 가장 높은 입시 성과를 이끌어낸 결과로 입증됐다. 의대, 카이스트 등을 포함한 주요 대학 합격생은 물론 미대의 경우 서울대, 홍대, 국민대, 한예종 등에 지원한 재원생 거의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위치 : 강남구 신사동 613-7 2층 (압구정역 2번 출구)-문의 : 02-3443-2330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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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입시분석과 소수정예 집중관리로 성과를 올리다 예나 지금이나 가장 중요한 과목인 영어, 수학. 영어와 수학을 빼놓고는 입시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초등 때부터 학원을 다니고 학습을 진행하지만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어떻게 하면 수학과 영어에서 자신감을 얻고 수능과 내신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철저한 소수정예 집중관리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평촌영어학원 평촌수학학원 박재희학원을 찾았다.영어 내신부터 수능까지, 소수정예 밀착관리로 성과일찍부터 3~6명 이내의 소수정예 밀착관리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박재희학원은 영어의 기본기부터 중고등 내신을 비롯하여 수능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평촌영어학원 박재희영어학원의 초등부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부터 토플수업이 가능한 최상위반까지 실력에 따라 수준별로 운영된다. 본격적으로 내신이 중요해지는 중등부 때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지식기반 독해와 전 과정 문법정리를 중심으로 내신, 수능을 비롯해 특목고 대비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등부는 내신뿐 아니라 수능 1등급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박재희원장은 “요즘의 내신경향은 이전처럼 교과서를 달달 외우는 것만으로는 고득점을 받기 힘들다”며 “어떤 외부지문이 나와도 분석해 낼 수 있을 만큼 문법, 단어, 독해 실력 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과 단어가 제대로 잡혀있어야 한다고. 때문에 박재희학원은 정규 수업에서 단어와 문법을 집중학습하고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항시 점검한다.박재희원장은 “이런 확인 테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법과 단어실력이 쌓여 영어 실력 향상의 토대가 된다”며 “문법과 단어 이외에도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 전영역을 고르게 익혀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재희 어학원은 또한 매주 토요일 학습코칭을 통해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정규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거나, 과제나 테스트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강하고, 내신대비 기간에는 대신대비 프로그램으로 활용한다.철저한 첨삭관리로 내신 수능 완벽 대비평촌수학학원 박재희학원의 수학프로그램은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 철저히 확인하고 반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초등부는 생각하는 수학을 통한 사고력과 문제해결방법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오답노트를 통해 개인별 약점을 집중 관리한다.중등부는 실력과 성적이 모두 중요한 시기로, 심화문제까지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등수학 전영역의 개념부터 시작해 공부분량이 많아지는 고등수학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해 수능 대비가 가능하도록 학습을 진행한다. 내신대비를 위한 서술형 문제와 문장제 문제 해결은 물론이다.고등부는 완벽한 개념정리와 문제풀이를 통해 고등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정규수업 후에는 반드시 지난수업 테스트와 오답풀이를 하도록 해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 박원장은 “수학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3~6명의 수수정예 담임제로 관리하기 때문에 개인별 질의 응답 및 첨삭이 잘 이루어진다”며 “학원에서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고 가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그만큼 성적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고등부는 과정별로 별도의 특강반을 개설하고, 개념반과 심화반, 수능반 등의 정규수업과 같이 수업을 진행한다. 2020-04-08
- 개별 맞춤 두뇌학습법으로 내신과 수능 영어 완성 수능을 봐야하는 고등영어는 중등영어에 비해 범위도 넓고 지문도 길어진다. 여기에 주목할 점은 최근 부천지역 고등학교 영어의 출제 경향이다. 입시의 주요 자료가 되는 학교 내신 시험 난이도가 높아져 학생들이 고득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출제 경향 역시 본문 이해 및 문장 구성 능력, 어휘 및 어법 능력을 측정하는 방향의 수능식 출제가 예상된다. 영어 개별취약점 극복을 클리닉프로그램으로 지도하는 부천 과외식 소수정예 고등영어전문 ‘에듀핏영어학원’학생들의 진솔한 성적 향상 경험담을 들어보았다.* 최은별 (부개여고 2학년, 영어 1등급)‘고등영어 안정권 진입하려면 다양한 문제풀이로 취약점을 찾아라’최은별 학생의 현재 영어 실력은 3학년 시험지로 모의고사를 보아도, 안정적으로 90점대가 나오는 정도이다. 하지만 최 양이 처음부터 영어 상위권은 아니었다. 그도 대부분의 중학생들의 겪는 영어 어려움을 느끼며 고등과정을 시작했다.최 양 역시 중학교와는 다르게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나니, 시험범위가 교과서 외에 모의고사가 2개가 더 늘어나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끼며 고민했던 케이스였다. 더구나 그는 과학고를 준비했다가 일반고로 진학한 경우로, 수학과 과학중심의 과고준비로 중등과정을 입시영어 없이 고등과정을 시작했다.본격적인 입시영어의 필요성을 느낀 최 양은 중학교 때와 다르게 선생님이 배부한 모의고사 문제를 미리 풀어본 후, 거꾸로 수업을 통해 선생님이 올린 강의로 지문들을 예습했다.또 개인취약점을 분석한 클리닉프로그램에 따라, 모르는 단어, 중요단어를 외우고 학교 수업을 들었다. 특히 학원에서 제공된 지문별 분석과 복습문제, 변형문제, 서술형문제 등 다양한 문제로 학교시험을 준비했다.학교시험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자 문제는 모의고사였다. 그의 리스닝은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영어듣기 평가 책을 통해 해와서 큰 문제는 없었다. 반면 독해가 가장 문제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 2회 사설 모의고사를 통해 틀린 문제를 다시 풀며 오답분석을 기록해나갔다. 유형분석훈련과 습관은 오답방지를 위해 추천하고 싶은 영어공부법이다.* 조혁제 (송내고 2학년, 영어 1등급)‘영어 100점 위해 알 때까지 풀고 질문했다’조혁제 군이 부천에듀핏영어학원을 처음 찾은 시기는 1학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이다. 당시 그의 중간고사 영어 성적은 70점대였다. 조 군은 중학교 때 잘 나오던 영어가 하루아침에 곤두박질치자 적지 않은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고1 2학기 기말고사에서 그는 학교에서 유일하게 영어 100점을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과연 그에게는 어떤 학습법과 그에 따른 노력이 숨어있었던 것일까.조 군은 먼저 내신부터 다시 시작했다. 시험 대비를 할 때는 선생님이 주신 방대한 시험 자료를 해결해야만 했다. 특히 많은 문제들을 풀다 보니, 내가 모르는 부분과 아는 부분을 잘 파악할 수 있다.그는 꾸준히 반복해서 주어진 문제들을 풀어나갔다. 그 과정에서 모르는 문항들이 어느새 아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결국 자주 나오는 출제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쌓이게 된 셈이다.취약문항에 대한 실력 향상은 내신대비에 도움이 되어주었다. 또 자신감도 들기 시작했다. 특히 방학에는 서술형특강을 통해 어법에 맞게 글을 쓰는 트레이닝을 강화했다. 결국 어렵고 부담스러웠던 서술형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었다.내신 성적 향상을 통해 얻어진 자신감은 모의고사 준비로 옮아갔다. 매일 모의고사 대비 문제집을 풀었다. 또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모의고사를 거치자, 고난도 문제도 도전해 질문하면서 해석하게 되었다.돌이켜보면 어려운 모의고사 난이도 높은 문항에 있어 독해뿐만 아니라 그 지문에서 사용된 문법까지 파악하도록 공부한 게 도움이 되었다. 그가 끝으로 공개한 영어 공부 팁은 ‘많은 문제를 풀며 부족한 부분을 찾고 선생님께 질문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문제를 더 많이 푸는 것’이라고 전했다.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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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공방 ‘쿠잉소잉’ 대화동 성저마을 13단지 앞에 위치한 ‘쿠잉소잉’은 소품부터 옷까지 직접 만들고 배울 수 있는 재봉틀 공방이다. 중간에 공방 위치를 옮기긴 했지만 2008년부터 지금까지 수업이 이뤄지고 있어 그동안 이곳을 거쳐 간 수강생들도 꽤 된단다. 이곳의 수업은 개인공방의 특성을 살려 단체수업보다는 소수정예, 1:1 개별수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곳의 주인장 임영미씨는 “저도 재미로 재봉틀을 배웠다가 공방 문을 열기까지 여러 곳에서 배워봤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수강생들이 재미있게 잘 실력이 늘 수 있나 생각하게 됐죠. 그래서 쿠잉쏘잉에서는 정해진 커리큘럼이 아닌 수강생이 왜 배우려고 하는지 수강생들의 목적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 원하는 방향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라고 한다. 재봉틀의 기본 작동 법을 익히면 3시간에 되도록 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쿠잉쏘잉은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멋스런 린넨 옷을 만드는 수강생들이 많다.이곳의 수업은 각 4주차씩 초급반(린넨 양면가방, 에이프런, 필통 및 조리개파우치, 콘솔지퍼 사각쿠션), 중급반(린넨 스커트, 주머니바지, 원피스에이프런, 단추조끼)가 있고 고급반에서는 클러치 크로스백 자켓 코트 등 심화과정이 이뤄진다. 양면가방 등 소품을 만들어갈 수 있는 일일특강(3만원부터)도 진행하며, 최근 코로나에 대비한 필터교체형 천마스크도 제작판매하고 있다.수업시간은 일일 2타임으로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2시~5시.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636번길 15-2오픈: 오전 10시~오후 6시문의: 010-8760-9606, blog.naver.com/lydiailm 2020-03-27
- 우리 아이에게 어떤 수학 교육 방법이 좋을까? 오늘은 모든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간과하는, 그러나 사실 수학을 정말 잘 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key인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그 첫 번째가 정확하고 세밀한 진단이다. 단순 레벨테스트가 아닌 정밀 분석 테스트가 필수다. 수학의 어느 파트가 구멍이 있는지, 수준은 어떻게 되는지를 간단히 첵업하는 표피적인 레벨테스트는 사실 수학 성적 향상에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부족하고 구멍이 난 부분을 파악하여 잘 메우고 싶다 해도 공부 방법에 대한 진단이나 처방이 잘못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레벨을 파악하기 이전에 아이에게 정말 잘 맞는 수업 방법이나 형식이 무엇인지가 우선적으로 분석되어야 한다. 제대로 된 분석을 토대로 아이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훌륭한 공부형식을 처방하여 시간과 노력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모자라고 구멍 난 부분을 채워 넣는 진짜 제대로의 수학 수업이 이루어져야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이 오르기 시작한다.이해가 빠르고 문제 해결 속도가 높은 아이는 대형 강의가 맞지 않는다. 스스로 괜찮다고 해도 시간 낭비가 생각보다 많기에 비효율적이다. 자기 속도를 늦추지 않고 쭉쭉 끌어주는 수업을 해야 성취감도 올라가고 성과도 높아진다. 그러니 소수정예나 1:1이 더 잘 맞는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절대 인강은 금물이다.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이 멋진 말솜씨로 강의를 이끈다 해도 집중력이 좋지 않으면 5분이 한계다. 영상속의 강의는 영상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 사진속의 향수에서 코를 휘감는 향기를 느낄 수 없듯 영상이라는 한계 때문에 대부분 끝까지 완강을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 짧게 자르면서 토막처럼 끊어가는 수업이 더 잘 맞는 기질이 있고 한 번에 원테이크로 쭉 길게 밀고 가서 중간에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만드는 롱텀 방식이 더 잘 맞는 아이도 있다. 이렇듯 아이마다 색깔, 성향, 기질 등이 다 제각각인데 왜 각각에게 알맞은 수학 교육방법은 전혀 고민하지 않고 수학 공부 자체에만 모두 신경을 쓰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자기에게 딱 맞는 훌륭한 교육 방법으로 효율적이고 알차게 수학 공부에 매진한다면 수학은 반드시 정복된다. 이제라도 어떤 공부 방법과 수단이 자신에게 잘 맞을지 철저히 분석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나 시간을 반드시 갖길 바란다. 다시 한 번 명심하자. 올바른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자기에게 꼭 맞는 '올바른 공부 방법'이라는 것을.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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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수정예, 원장직강 시스템으로 바르게 가르친다 ‘바른 가르침’을 추구하는 정권수학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학학습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고, 그 과정을 통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해결해낼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정권수학. 지난 3월 2일 정권수학네트워크 1관이 평촌학원가에 추가로 첫 오픈을 하면서 새로운 한 단계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수학의 정권을 가르치고 참된 수학교육을 지향하는 정권수학 네트워크 정재성 대표와 고영환 원장을 만나봤다. 정권수학이 가진 수학교육의 특별함을 살린다정재성 대표는 “정권수학 네트워크는 수학수업에 능력 있는 원장들이 프리미엄 소수정예라는 정권수학만의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소수정예는 판서수업의 역량을 갖춘 고등이과 전 과정을 아우르는 강의력을 갖춘 최상위 문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목동과 강남의 기출작업팀과 협업하는 시스템까지 완벽히 갖춰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이 원하는 원장직강의 책임감, 고등 전 범위를 아우르는 교육 노하우 그리고 진로진학 전문성, 동기부여 영역의 다양성은 정권수학 네트워크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다.정 대표는 “정권수학이 가진 수학교육의 특별함을 살리려면 강사체재의 수업 시스템에는 한계가 있어 원장직강 체제로 진행된다. 학생 개개인의 특징을 잘 알고 있기에 밀착관리가 가능한데 밀착관리는 학생 개별 맞춤수업과 맞춤 커리큘럼 및 맞춤 프린트 제공을 기본으로 한다.“고 설명했다.상담부터 수업까지 원장직강 밀착관리“많은 학부모들이 아이의 더 나은 학습을 위해 혹은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학원선택을 고민하게 된다. 학원 인지도 등을 고려한 어떤 학원을 보내야할까? 보다 어떤 선생님에게 배우게 할까? 로 패러다임은 전환되어야 한다.”정권수학 네트워크 1관 고영환 원장은 학부모나 학생들이 학원상담을 할 때 상담실장이나 인포의 상담인력들과 상담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우리아이가 만나게 될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이고, 어떤 가치관으로 어떤 방식의 수업을 진행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정권수학 네트워크에서는 상담부터 수업, 관리까지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특히 상담과 수업하는 사람이 일치하기 때문에 학생에 대한 피드백이 바로 반영되고 원장 직강이라 밀착관리 가 가능하다. 밀착관리는 시험대비 과정에 대한 기록과 시험 후 피드백 설문지 작성, 일대일 상담과 분석을 통한 발전관리가 병행되고, 방학기간에 편성되는 진로 진학 특강을 통한 진로와 진학관리까지 학습의 연속성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사교육의 선생님들은 단순히 학습만을 전달하는 창구가 아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은 사교육의 선생님을 따르고 졸업 후에도 오랜 인연을 갖는 경우가 다수이다. 그로인해 사교육의 선생님은 우리아이에게 세상을 보여주는 새로운 창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배우고 습득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향으로 아이를 가르치는지 어떤 방법으로 동기부여를 하는지는 매우 중요하고 그 교수자의 인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이해의 속도가 중심이 된 진도의 완성정권수학 네트워크에서는 중등과정을 다룰 때도 진도의 속도보다 이해의 속도가 중요하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 원장은 “진도의 속도보다 이해의 속도가 중요한 핵심은 학생 개개인에 맞춰 문제를 해결 해주면 이해의 속도를 중심으로 진도 속도는 자연히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했다. 수준별 레벨이나 입학테스트가 따로 없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학생 개개인에게 원하는 진도를 맞춰주고 부족한 부분은 시스템으로 해주는 것. 이런 까닭에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성취감을 느낀 학생들이 정권수학 네트워크를 찾는 이유이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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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불안한 중위권, 성공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려면? 성적 분포도에서 대다수 학생이 밀집한 ‘중위권’의 입시 전략은 상위권보다 더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체계적인 학습 플랜 수립 후 공부 효율을 높이는 수준별, 과목별 세분화된 수업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주위 환경에 쉽게 휘둘리는 경향의 학생이라면 생활 관리도 철저히 다잡아야 한다. 고3 & 재수생 대상 국,수,영 집중 관리로 우수한 입시 성과를 끌어내온 팀원이 모여 신규 오픈한 ‘하임에듀학원(대치 본원)’ 백종수 원장이 ‘중위권 대입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성적 불안정한 재수생과 재학생이라면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 현실 직시부터!대치동 학원가를 오가는 모든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낸다면 좋겠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위권 학생 중에 성적 반등을 이루는 사례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하임에듀학원(대치 본원)’ 백종수 원장은 중위권 학생의 공부 습관과 학습 전략의 부재를 예로 든다. 대형 재수학원(종합,단과)과 독학 재수관리학원마다 나름의 장점이 존재하지만 중위권의 경우 전방위 학습 전략이 수반되지 않으면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이에 백종수 원장은 “소수정예로 수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과목별로 수준에 맞게 세분화된 수업과 주요 과목 강사진의 1:1 학습관리도 반드시 필요하다. 또, 학습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점검하는 학습 습관을 들이고 배운 것을 혼자 정리하는 자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입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위권 학생의 대학 진학을 좌우하는 성공 변수라는 것이다. 이는 하임에듀학원의 팀원들이 그동안 중위권 대상 ‘재수생(N수생)’과 고3 학생들을 성공적으로 대학에 진학시킨 비결이기도 하다.강의 후 곧바로 자습, 학(學)+습(習) 균형 강사가 직접 담임 맡아 개개인 학습 관리하임에듀학원의 교육 시스템은 중위권 대학 입시 전략과 맞물려 있다. 자기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재수종합,단과 수업과 독학 관리형 학원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국내 메이저 학원에서 강의 평가가 우수한 강사진으로만 꾸려진 국,수,영 강사가 매일 오전 현강을 진행하고, 직접 담임을 맡아 오후 자습 시간에 학생의 학습 진도와 점검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배울 학(學)+익힐 습(習)’이 균형을 이뤄 그날그날 배운 부분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이다.또, 기존 학원들은 조교나 보조 관리자가 학생들을 관리하는 데 반해, 하임에듀학원은 학생을 가르치는 강사가 직접 학습관리까지 책임져 중위권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끌어낸다.전 구역 CCTV가 설치된 열람실(자습실)은 학원 내에서 가장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생활 관리도 엄격해 등원부터 하원까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자기기, 조퇴, 외출 등을 제한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주위 환경에 쉽게 휘둘리지 않도록 다잡는다.고2,3 하교 후, 재수생은 오전부터 밤까지국수영 수업+자습, 토요 논술 등 입시 대비 학과 습의 조화를 이루는 하임에듀학원은 체계적인 학습을 돕는 ‘학습 플래너’를 활용해 담당 강사진의 지도로 학습 계획부터 점검까지 중위권 학생들의 학습 습관을 철저하게 다잡아준다.재수생은 오전 8시부터 등원해 낮 12시 30분까지 정규 수업이 진행되며, 오후부터 밤까지 열람실에서 자습과 학습 점검이 이루어진다. 토요일에는 논술·탐구 수업이 따로 진행되며, 주말에는 자투리 시간도 버리지 않도록 종일 자습이 이루어지고 지속적인 입시 컨설팅도 진행된다. 고3은 평일 하교 후 요일별 국수영 수업을 들은 뒤 모든 학생이 밤까지 열람실에서 자습 후 귀가한다. 주말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종일 자습으로 학습 습관을 다잡는다. 백종수 원장은 “수업과 자습, 학습관리, 생활 관리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만 공부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공부량과 멘탈 관리를 포함한 수업과 학습, 생활 관리의 조화가 중위권 학생이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는 지름길”임을 재차 강조했다.문의 02-569-2234 2020-03-12
- 3월 23일로 늦어진 개학… 초중고 우리 아이는 지금! 지난 3월 2일 교육부의 유초중고 개학 추가 연기 발표 이후 벌써 일주일의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또 앞으로 3월 23일 개학까지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안양 지역 초·중·고 학부모들을 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리포터들이 만났다.“아이랑 온라인으로 새 학년 과목 예습하고 있어요”원윤미(45·안양시 호계동·초4 학부모)코로나가 장기화되고, 개학까지 3주 연기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함께 놀기로 한 방학 중 계획은 모두 취소됐고, 생일파티 계획도 코로나 때문에 취소했습니다. 방학 끝나는 게 아쉬워 학교 가기 싫다고 하던 아이는 ‘학교 언제 가냐, 학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밖에 나가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니 답답한 아이의 마음이 이해는 됩니다. 개학이 또 연기되어 이대로 놀기만 할 수는 없어, 학교에서 보내준 다양한 동영상 수업에 접속해 새 학년 예습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계획표를 짜고, 국어와 수학 위주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EBS의 경우 학교 검색을 하면 아이가 배정된 새 학년 반의 방에 들어가 선생님이 올려놓으신 진도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초등 입학식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받아쓰기를 시작했어요”손영주(41·의왕시 내손동·초1 학부모)올해는 저희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책가방도 사고, 실내화도 사고, 노트랑 간단한 필기도구도 사면서 초등학교 입학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러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유치원 졸업식이 부모 참여도 없이 진행돼 첫 아이의 첫 졸업식인데 가보지도 못했어요. 초등학교 입학식까지 계속 연기되고, 입학식이 치러진다 해도 부모 참여가 불가능할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학교에 들어가도 코로나 때문에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크고요.최근에는 학교에서 공지가 와서 온라인 학습을 하라고 하길래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초등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배 엄마들이 초등 1학년부터 받아쓰기를 한다고 해서 쉬운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와 받아쓰기 연습도 해보고 있어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돼 아이가 즐겁고 건강하게 초등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독서목록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책 읽기에 집중하는 시간 갖고 있어요”장희선(42·안양시 호계동·중1 학부모)첫째 딸이 중학생이 된다는 설렘에 교복을 일찍 맞추고 방학 동안 중학교에서 배울 교과 선행을 하면서 입학식 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그런데 개학이 연기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아쉬움과 함께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학원에 갈 수도 안 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과감하게 학원에 안 보내고 집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계획을 짜고 공부시키려니 일어나는 시간을 비롯해 생활습관도 불규칙해지고 공부도 계획대로 안 되어 나도 모르게 딸에게 잔소리하는 횟수가 잦아져 관계가 나빠지더군요. 이렇게 지내다가는 공부도 제대로 못하면서 사춘기 딸과 관계만 안 좋아질 것 같아 고심 끝에 학습에 대한 욕심은 접어두고 딸이 좋아하는 책을 읽기로 계획을 수정했답니다. 독서목록을 내가 정하면 아이가 읽지 않을 것 같아 온라인 서점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고르게 해 여러 권 주문해줬더니 그동안 선행하느라 책 한 권 읽지도 못하고 바쁘게 지냈는데 지금은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춘기 딸과의 관계도 다시 회복했어요.“인강 들으며 수학 심화 문제 풀고 있어요!”한수연(46·안양시 비산동·중2 학부모)코로나19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만 있으려니 아이도 엄마도 많이 힘든 시간인 듯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중학교 2학년을 앞두고 있는 아들이 학원에 다니는 것을 싫어해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 보니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만큼 수학 선행을 많이 하지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앞으로 2주 동안 수학 공부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계획을 물어보니 수학 심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렵다며 2주 동안 인강을 들으면서 심화문제집을 푸는 것이 목표라고 얘기하네요. 혼자 공부하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양을 학습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방학 동안 꾸준하게 자기주도학습을 해온 아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힘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학교에서 내준 과제 하며 수능 준비해요”강영순(49·안양시 갈산동·고3 학부모)개학이 1차 연기됐을 때부터 우리 아이 학교에서는 과제를 많이 내주셨어요. 학교에 다닐 때 보다 공부해야 할 것이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과제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모두 수능특강 문제 풀어오기인데, 본인이 계획했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아 추가해서 적절하게 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1학기 때 생기부를 좀 더 채워야 하는데 개학이 늦어지니 문제가 될 겁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의 경우는 수시보다는 정시에 비중을 좀 더 두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전념하고 있어요.학원은 안 가고 있어요. 학원이 휴원한 것은 아니고 불안해서 아이와 의논해 당분간 인강을 듣기로 했어요. 다만 아이가 컨디션 조절이 조금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해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제일 힘들어해요. 학교에 다닐 때는 깨우지 않아도 잘 일어나 준비하고 등교했는데 요즘은 제시간에 일어나지 못하고 뒤척이다 간신히 일어나네요. 그래도 학년이 학년인지라 조금씩 시간이 어긋나는 것 말고는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엄마죠. 아침, 점심, 저녁에 간식까지, 거기다 수험생이라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요. 발소리도 못 내고 살아요! 그래도 아이가 집에서 공부하니 코로나19 감염 걱정을 덜 수 있어 다행입니다.학교 홈페이지 통해 대입 정보 얻고 진로 고민 중이선희(50·안양시 평촌동·고1 학부모)개학이 너무 늦어진 것은 속상하지만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 정보를 얻고 있어요. 다른 해에도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이렇게 많은 정보가 올라왔었나요? 요즘 우리 아이는 배정받은 학교뿐 아니라 다른 학교 홈페이지까지 염탐(?)하며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엄마인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어느 학교 홈페이지에는 추천 도서목록이 잘 정리되어 있고, 또 어떤 학교 홈페이지에는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에 대한 자료가 올라와 있더군요. 아이와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고 진로에 대해서 처음으로 깊게 이야기도 나눠 보았습니다.1지망에 배정받지 못해서 아이가 많이 실망했는데 학교 홈페이지에 교장선생님께서 신입생 환영인사를 해 주셨더라고요. 팝업창을 통해 크게 환영 인사를 해 주셨는데 의외로 아이가 많이 좋아해서 저도 배정 문제로 속상했던 마음을 위로받은 기분입니다.학교는 쉬지만 학원은 그대로 나가요.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 소수정예학원이라 아직 휴원에 대한 얘기는 없어요. 아이도 저도 학원은 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라 지금까지 빠트리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고 있어요.하지만 전처럼 학원 시작 전 또는 수업이 끝난 후 친구들과 놀다 오는 일은 없어요. 특별히 아이를 단속하는 것은 않는데 코로나19 감염은 아이들이 더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학원 공부와 학교과제 이외에 더 많은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아요. 코로나19로 제가 많이 긴장했는지, 지금은 개학 후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학습의 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