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8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방학에 준비하는 수학 공부 12월이 되면 ‘새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라는 질문을 받습니다.특히 처음 고등학생이 되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선행을 어디까지 해놔야 할까?’라는 고민에 빠집니다.고등수학은 수학, 수1, 수2,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 2학년 때 수1, 수2, 3학년 때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중 선택하여 진도를 나갑니다.학교재량에 따라 3학년 과정 중 확률과 통계 또는 기하를 2학년 과정에 포함시켜 진도를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우선 1학년 경우 고등수학을 상하로 나누어 1, 2학기에 진행합니다.당연히 예비고1은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을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그럼 고등수학을 어느 정도 열심히 해야 할 것이냐가 문제입니다.학교에 따른 출제난이도가 교과서 정도의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학교도 많지만 심화문제를 출제하는 학교들도 다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문제집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하지만 모든 문제가 심화문제는 아닌 상황에서 다른 친구들이 어려운 문제집을 푼다고 따라 푸는 경우는 절대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문제집의 선택은 학생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집을 적절히 선택하여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진 후에 난이도를 높여서 완성도를 높여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변형문제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학교에 출제되는 문제들 중 소수의 문제들은 변별력을 위해 평상시 다뤘던 문제들과 유사한 문제가 아닌 변형문제들도 출제되기 때문에 심화학습을 하여 대비해야할 것입니다.특히 시험시간이 50분이지만 다수의 학교들이 서술형을 포함해 20문항~25문항을 출제하기 때문에 문제를 모두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므로 평상시 문제를 해결할 때 시간을 재면서 푸는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어려운 문제로 시간이 지체될 경우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서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 문제를 풀기 위해 뒷 문제들 포기해선 안될 것입니다.2학년의 경우 1학기에 수1, 2학기에 수2를 나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수1, 수2는 수능출제 범위 중 중요한 공통부분입니다. 따라서 학교들도 변별력을 위해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들도 출제하는 경향이 있어 교과서 중심의 학습보다는 적절한 모의고사 문제들도 다루는 것도 필요합니다. 1학년 때보다 학습할 양은 적지만 3학년 때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 꾸준히 연습해서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입니다.또한, 1학년에서 배웠던 고등수학의 내용들이 섞여서 출제되기 때문에 방학동안 1학년과정을 복습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3학년의 경우 1학기 내신에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할 것입니다.대학입시에서 필요한 내신은 재수준비를 하지 않는 이상 1학기 내신성적만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고3학생들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합니다. 고3 내신의 경우 모의고사 관련 문제들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 1월에 출시되는 수능특강을 위주로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12월 2학년 2학기 기말내신이 끝난 후부터 1월 수능특강이 출시되기 전까지의 공백 기간이 생각보다 짧지 않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기간동안 2학년 동안 배웠던 수1, 수2의 단기간의 복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1학년 과정에 대한 부분적인 복습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이 때부터는 다뤄야 할 문제들이 내신형태의 문제도 공부해야 하지만 수능형태의 문제들을 반드시 익혀야 하므로 지난 모의고사들을 다루면서 3월 모의고사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의 번호들을 익히며 킬러문항의 출제유형을 파악하여 대비해야 합니다.이와 같이 새해를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겨울방학을 지내려면 고생스럽더라도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 겨울방학은 대략 2달 좀 넘는 긴 시간이지만 연말연시 분위기로 잘못지내면 아무 의미없이 금방 지나가는 기간입니다. 시간투자도 중요하고 시간활용도 못지않게 중요하니 플래너를 이용하여 계획적으로 움직이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겨울방학기간동안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성실히 실천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김태일칼수학 고등부 대표강사 2022-12-02
- How To 수능영어만점 국어는 쉬웠던 반면 영어가 어려웠다는 반응들이 대체로 많았다. 영어 영역에서 등급 확보가 어려워 수시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지난 11월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수능 직후 나온 연합뉴스기사 일부를 발체한 내용이다. 수능영어가 절대평가 되었지만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해서 재수를 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고2 까지 평소 모의고사에서 90점대 이상을 받아서 영어는 당연히 1등급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88점으로 2등급을 받아 수능최저학력 기준에 미달이 되는 안타까운 사례도 꽤 있는 것 같다.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고등학교 영어는 크게 수능영어(절대평가)와 학교내신영어(상대평가)로 구성된다. 아시다시피 수능영어는 절대 평가 이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이다. (하지만 내신영어는 상대평가라서 4%까지가 1등급이고 11% 까지만 2등급이다. 고교내신영어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다음 글에서 따로 다루기로 하고 이 글에서는 수능영어 내용만 다루려고 한다.) 수능영어는 전체가 45문항, 배점은 100점이다. 45문항 중에 듣기는 17문항이고 배점이 37점, 독해는 28문항 63점이다. 수능 영어에서 우선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듣기 만점이다. 앞서 수능영어 배점에서 보듯이 듣기 비중이 37%이다. 참고로 수능 듣기는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다. 독해에 비해 듣기의 난이도는 현저히 낮다. 하지만 2등급이하의 학생들은 다 맞는 경우가 드물고 1~3개씩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단어를 열심히 외운다고 해서 듣기 만점을 받는 것이 아니다. 듣기표현들을 따로 외워야 한다. 모르는 단어와 표현은 그저 의미 없는 소리에 불가하다. 아는 만큼 들린다. 단어와 표현을 익힐 때 의미와 스펠링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같이 익혀야 한다. 수능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 추천하는 방법은 수능듣기 받아 쓰기(Dictation)이다. 받아쓰기를 하면서 반드시 내용 파악을 하고 문제유형도 익혀야 한다. 문제유형에 익숙해져야 듣기문제 해결 능력도 증진 시킬 수 있다. 시간도 필요하다. 듣기 실력 향상은 최소 3개월~6개월 정도 영어 듣기에 노출되어야 한다.수능영어의 가장 큰 비중은 독해다. 63% 이다. 독해는 영어로 Reading Comprehension 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다. 내신 위주의 영어를 배운 학생들의 특징이 있다. 지문을 이해 하려고 하지 않고 분석하려고 한다. 심지어 문법적으로 분석하는 학생들도 있다.(내신수업이라면 필요하다) 어떤 학생은 지문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모르는 단어를 찾는다. 무의식적으로 문장의 중요도와 상관없이 밑줄을 치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 학생들의 특징은 지문을 다 읽고도 오답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문제의 유형에 맞게 글을 이해하고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영어라는 외국어 자체에 집중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 수능 독해문제를 풀 때는 한국어를 읽듯이 읽고, 문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속도감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다.또한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 여러 유형중에 주제,제목,요지,빈칸 문제는 모두 주제(핵심내용)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특히 빈칸추론문제(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형) 경우에 빈칸 앞뒤만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속설을 믿고 있는 학생들이 꽤 있다.(강사분들도 있다.) 하지만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배포한 수능영어 출제매뉴얼에 따르면 ‘ 빈칸의 바로 앞 또는 뒷 부분만 읽고서도 답을 할 수 있도록 출제해서는 안되다’ ‘빈칸 문제는 글의 핵심적인 내용이나 주요세부사항에 빈칸으로 한다’ 고 기술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빈칸 추론 문제는 주제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에 빈칸을 만들도록 지시하고 있다.지문에 거의 모르는 단어 없는 학생들 중에도 답을 못 찾는 학생도 제법있다. 반면에 모르는 단어가 있는대도 글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답을 찾는 학생들도 있다.(물론 선택지의 영어문장은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수능영어 지문을 읽을 때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Reading Comprehension(읽고 내용이해)에 포커스를 두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자. 단락의 구조를 파악하고 전체를 보는 법을 익히자. 이것이 수능 영어독해의 정복의 지름길이다.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12-02
- 겨울방학, 상위권대 편입합격을 위한 골든타임 혼돈의 신·입학, 편입은 확실한 대안최근 문·이과 통합수능은 본래의 의도와 달리 수험생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재수생을 양산하는 결과를 낳았다. 작년 수능을 통해, 기존에는 본인 수능등급으로 가능했던 대학의 불합격, 그리고 기대에 못 미친 대학/학과로 입학해야 되는 결과를 받아들인 수험생들이 다수 발생되었다. 결국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재수생 비율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정시모집은 확대됐으나, 선택과 지원방식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제도가 수험생들을 포용하지를 못하는 셈이다. 당분간 정시에서의 혼돈이 불가피해 지면서 수험생들은 수능에만 집중해야 될 이유가 더욱 적어지고 있다. 이미 제 2의 대학입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편입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편입은 3학년으로 진학하여 졸업 및 사회진출이 빨라진다는 장점 외에도, 인문계 편입영어, 자연계 편입영수 1~2과목 준비에 집중, 시험일자가 겹치지 않으면 다수의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어, 이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도 정시의 대안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다음과 같은 타입의 수험생에게는 편입을 적극 권장할 수 있겠다.- 통합수능으로 인해 불만족스러운 대학에 입학, 재학 중인 1학년생- 현 대학 전공 학습과 진로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공계로 진학하고픈 인문계- 재수/반수를 고려중인데, 1~2과목 성적이 너무 안 나와 성공의 확신이 없는 1학년생- 인서울대학에 다니고 싶은데, 수능 전과목 준비를 다시 할 엄두가 안나는 지방대생겨울방학부터 기본기 확립 - 상위권대 합격의 핵심영어/수학 1~2과목 준비만 하면 되나 충분한 기초학습이 중요한 편입준비의 특성상, 1학년 때부터 준비할 수 있다면 상위권대 합격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1학년 때 독해에 필요한 기초문법, 어휘 및 구문해석능력, 그리고 기초수학을 정리해 두면 2학년 때 상위권대 유형 문제풀이와 전형준비가 수월해지는 것이다.편입학원에서도 이미 7월부터 1학년 반을 개설, 수험생 레벨에 맞춰 인서울/상위권반으로 나눠 영수 기초를 지도하며, 1월에도 24학년도 편입을 대비하는 집중과정이 생긴다. 재학 중인 학생들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며, 학업에 부담 없는 선에서 기초실력을 천천히 다지게 도와주는 것이다.특히 학교가 멀거나 인강에 익숙한 학생들을 위해 실시간라이브 및 수업녹화영상물을 제공하지만, 철저한 출석관리와 어휘테스트를 통해 자기주도형 학습이 어려운 인강의 단점도 커버한다. 1월기초반을 통해, 학점은행제 출신으로 서성한 경영학과 동시합격부터 대진대에서 국민대 자연계열 편입에 성공하는 등, 재수로는 이루기 힘든 2~5단계의 대학등급 점프업을 이뤄낸 사례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정확한 편입정보와 준비전략 필요막연한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상담을 통해 정확한 편입정보와 내 상황에 맞는 준비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현재 1학년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겨울방학이다. 2학년 학업과 편입준비를 병행하면서 합격한 사례들은 많은데, 이들의 공통점은 겨울방학을 잘 활용했다는 것이다.암기를 수반하는 문법과 어휘의 기본기 정립이 초반에 중요한 편입공부의 특성상, 시작 시기가 겨울방학인지, 3월인지는 큰 차이를 만든다. 학원을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 4~6등급이었기 때문에, 문법기초와 구문독해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확실히 다지게 만드는 것이다. 편입에서 영어가 필요하다고 하니 익숙한 토익부터 손대는 학생들이 있는데, 편입과 토익은 엄연히 다른 유형의 시험이며 토익전형 대학들도 줄어들고 있어 좋은 방법이 아니다.가까운 편입학원에 방문하여 최신 편입정보와 내게 맞는 겨울방학 공부전략을 꼼꼼히 정리하고 준비를 시작해보자. 정시로 좌절감을 맛본 수많은 수험생들이 편입을 통해,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대학과 전공과 진로를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강준호 원장김영편입 노원캠퍼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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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전문학원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에 오픈 사탐전문학원인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이 중계학원가(은행사거리)에 오픈했다. 최고의 강사진, 완성된 커리큘럼과 수업자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이곳은 교육특구인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과 재수종합반, 인터넷 강의(인강) 등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쌓고 현재도 출강 중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학원에서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교재, 수업 자료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수강생들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도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대한민국 경제 1타 우영호메가스터디 온라인 성장률 1위 민정이투스 온라인 역사 1위 박윤석실천이성학원은 수능과 내신 모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관리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수능과 내신 관리 시스템은 각각 크게 세 가지 체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능관리 시스템은 무제한 복습 영상 제공, 매주 진행하는 자기주도 문제 풀이, 학원 자체 사탐 모의고사로, 내신관리 시스템은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과 내신 1등급 획득을 위한 단계적 문제 풀이, 매 수업 테스트 실시와 결과 안내로 이루어져 있다.실천이성 사탐전문학원에서는 오픈에 맞춰 12월 8일과 18일, 2차에 걸쳐 오후 1시와 저녁 7시에 각각 2회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차 모두 오후 1시에는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선행반’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7시 설명회는 1차(12월 8일)에서 고3 & N수생 대상 ‘사탐(사회문화, 생활과윤리) 학습전략’ 설명이, 2차(12월 18일)에서는 고3 & N수생 대상 ‘사탐 전과목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전과목 강사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각각 과목과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이후 학생 및 학부모와 1:1 상담도 시행할 예정이다. 위치 노원구 한글비석로 227(중계동 이진빌딩) 8층문의 02-937-7002 2022-11-25
- 2023학년도 용화여자고등학교 학교 설명회 용화여자고등학교(교장 조성영, 이하 용화여고)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6시 본관 4층 사임당홀에서 2시간에 걸쳐 중3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의 학부모가 홀을 가득 채웠고, 실제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설명회는 조성영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부서에서 용화의 교육과정, 학생 생활 규정, 독서 교육 및 AI 학생 참여 수업, 방과 후 창의적 체험활동, 대학진학 실적 및 진로 진학 프로그램, 과학 중점 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 교감의 감사 인사, 부서별 질의응답 순으로 알차게 마무리했다.#독서 교육 및 AI 학생 참여 수업 프로그램_연구기획부▶인공지능 (AI) 선도학교 : AI 시대의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교육환경, AI SW 역량 함양, 인공지능 윤리의식 함양,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 향상, 창의 융합인재 양성의 효과를 기대한다.▶스마트 교육환경 기반 학생 참여형 수업 : 용화의 2023학년도 신입생은 태플릿pc가 1인 1대 제공받는다. 디벗(디지털벗) 적응 프로그램, 온라인 학습 플랫폼과 에듀테크 활용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며 혼합(블라인드 러닝) 및 평가 자료 개발과 활용에도 힘쓰고 있다. 스마트 기기활용한 자기주도 학습, 학습계획 및 실천, 의사소통, 토의 토론 등의 학습 활용도 가능하다. 따라서 용화여고에서는 예산을 투자하여 온라인 스튜디오, 블랜디드 수업 공간, 설렌on스튜디오, 블렌디드 수업 활동 공간도 충분히 마련했다.▶창의 융합형 수업 모델 개발 및 수업 운영 : 교과 융합 수업은 학생의 역량의 성장을 위해 교과 간 연계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프로젝트를 협력적으로 수행하는 수업으로, 모든 학생이 수업 중 기획-탐구-산출물-실천 및 공유-성찰 전 과정을 체험하고 성장시킨다.▶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원 학습 공동체 : 용화여고에는 국어&수학, 영어&사회, 과학&기술가정, 음악 미술 체육 제2외국어, 한문 공동 등 교과 간 연계와 융합 과정을 지원하도록 교사가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고 기획·연구·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대학진학 실적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_진로진학부진로진학부의 주요 업무는 CL(Coaching Learning) 프로그램 운영,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시 결과 데이터 분석 및 축적에 있다. <참조 : 2022 용화여고 진학 실적>▶ CL(Coaching Learning) 프로그램 : 주요 상위권 대학 종합전형 합격률 상승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CL은 1학기 중간고사 성적 산출 이후 (5월 초- 중순) 자기주도 학습 능력, 성실성, 열정이 돋보이는 학생을 담임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내신 40%, 학업 계획 및 자소서 40%, 모의고사 20%로 20명 내외를 선발 예정이다. 심층형 개인 맞춤 컨설팅, CL교과심화연구 발표회, 전공 체험, 교수 특강, CL 선후배 멘토링, 학생부 관리와 분석도 지원하고 있다.#과학중점 교육 프로그램_융합과학부용화여고는 서울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는 여고로, 2015년 과학중점학교 운영을 시작하여 2017~ 2021년 5년여 동안 우수학교, 또는 최우수학교 표창을 받으며 2022년 8월 제2기 서울형 과학중점학교 재지정을 확정지엇다.학년당 2개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하며, 1학년은 공통교육과정으로 일반학급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2, 3학년은 과학중점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1학년 말 과학중점학급을 재충원하고 있어 1학년 때 진로와 적성을 미리 살펴볼 시간을 가져도 좋다. <참조 : 과학중점학급 교육과정>▶성장형 전공탐색 프로그램(1학년) : 4개 분야 (물리공학, 의생명, 화학, 수학·공학계열) → 성장형 전공적성프로그램(2학년) : 4개 분야 (우주물리, 의생명, 화학, IT/SW 계열)로 확장한다.▶수학 과학 인문 융합 축전 : 수학, 과학, 생태환경, 우주항공, 컴퓨터공학, 인문 사회, 예술, 메이커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 25~ 30여 개 융합 체험 및 실험 부스를 운영하여 창의적 융합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다.▶수학 과학 동아리 학술제 : 1년 동안 이공계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을 전시, 발표하여 방향성을 확인하고 학생이 연구하고 협업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는 축제다. 이때 과학중점과정(수학, 과학, 정보)은 일반과정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단, 필수 연구 활동(과제 연구)는 예외다.#국제교류 현황 및 인문 사회 프로그램_국제교류부▶G.L.S : Global Leader ScholarshipGLS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용화여고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외국어 구사 능력을 기준으로 선발된 16명이 4개 팀을 이루어 독자적인 조사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한국과 싱가포르 주제별 비교 연구, 인문 어학 과학 의학 등 진로 연계주제 선정, 국내외 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보고서 발간과 국제교류 발표회에서 영어로 발표하며 생기부 진로활동 특기사항에 기재한다. 입학성적 우수 장학생 전형 12명(신입생 배치고사+3월 모의고사 영어 수학 성적)과 일반전형 4명(영어 자기소개서와 영어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YHMUN 모의 국제회의 (YongHwa Model United Nations)유엔 총회의 의사 규칙과 절차를 준수하여 모의 유엔 총회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기록부 자율활동 특기사항에 기재한다. 선발은 영문 지원서 신청? 국가별 자료 조사 및 유엔 의사 규칙과 절차 트레이닝? 1, 2차 총회 사전모임 ? 용화모의국제회의 순이다.▶이중언어 수업 : 1학년 영어로 배우는 수학 원리학생 참여 수업으로 수학 공식, 원리를 영어로 이해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수업을 통해 수학 원리를 영어로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기부 과목별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입력한다.▶화상 수업 : 2학년 실용영어로 화상교류 수업실용 영어 수업을 선택한 학생 대상으로 현재 호주 고등학생과 화상 공동 수업을 운영 중이다. 생기부 과목별세부능력및특기사항에 입력되며 2010년부터는 호주 뉴잉글랜드 대학의 AKC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문화, 전통, 지리, 환경, 교육 분야에 대한 교류를 실시중이다.▶화상 활동 : 대만 / 일본가오슝 시립 가오슝 여자 고등학교 대만학생과 1:1, 2:1로 버디를 맺고 영어와 중국어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1차(자기소개, 토론) 2차 (토론 및 폐회식)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오사카 부립 아마미아공과고교와 4월~ 12월까지 7회에 걸쳐 줌 화상회의로 취미, 관광지 등 한일 문화를 일본어로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미래 중국통 활동중국 정치, 외교, 경제, 인문, 과학 등 다양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1차 활동 (한국미국중국 삼각관계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 듣고 소감문 작성), 2차 활동(제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시각화 주제로 강연을 듣고 진로와 연계 소감문 작성)을 진행한다.이외에도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다문화 위크, 먼 나라 이웃 나라 다문화 활동 등 용화만의 인문사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표1> 용화여고 2022학년 대입 합격 현황(*재수생 포함, 중복, 서울권 4년제 기준)<표2> 과학중점학급 교육과정 편성(2021-2023 신입생)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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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겨울방학, 국영수 핵심부터 잡아라 겨울방학을 앞두고 예비고1학년을 대상으로 한 윈터스쿨이 개강중이다. 고교 입시를 앞둔 현 중3, 즉 예비고1에게 겨울방학은 가장 중요한 시기다. 겨울방학은 중학생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대학 입시생인 고등학생이 되는 출발점이 되는 시간. 이 시기에는 몇 시간씩 앉아 공부할 수 있는 지구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급격하게 높아진 국영수 난이도를 따라 갈 수 있도록 기본 실력도 채워야 한다. 집중 학습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만들기 위해 학원별 윈터스쿨을 열고 있는데 각 학원마다 특색이 있어 우리 아이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0to10으로 운영되는 동인학원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동인학원은 나무학원을 리뉴얼한 학원으로 내년 1월부터 2개월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학원생 편의에 맞춘 학원 리뉴얼동인학원은 최근 학원생 중심으로 학원을 새롭게 꾸몄다.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학습공간도 스터디 카페 형식으로 꾸며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동인학원 원장은 “오랜시간 학원에 머물러 있어야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아이들의 집중력이 올라간다. 동인학원에서 운영하는 스터디카페에서 자기주도학습이 진행되는데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개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항상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교사가 상주할 예정이다. 공부하다가 질문이 생기면 바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재수종합반 식으로 윈터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한다.질문을 받는 교사는 동인학원 정규 교사들이 매 주 요일을 정해 참여한다. 직접 가르치는 교사가 질문교사로 참여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질의하고 이해 못한 부분은 개인 클리닉으로 이어질 수 있다.자기주도학습의 시작 스터디 플래너 코칭아직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운 중학생들을 위해 동인학원에서는 스터디 플래너 작성 코칭도 진행한다. 동인학원장은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습관으로 익숙해지기까지 최소한 1달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 처음에 학습 계획을 세울 때는 과목별 공부 시간만 정해 생활계획표 수준으로 학습플랜을 세운다. 코칭 선생님이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과목별로 시간과 자세한 진도를 포함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그날 그날 성공여부를 체크해 주다보면 매일 성취감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플래너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매일 등교 후 영단어 시험과 국어에 필요한 사자성어 테스트를 거친 후 자기주도 학습시간이 진행된다. 정규 강의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하고 특강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은 정규수업 전에 진행된다.예비고1 맞춤 국영수 특강 준비동인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고입준비를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수학은 고1과정인 수학 상, 하 과목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고득점을 위한 ‘삼각함수 5주 정복’ 특강과 ‘내신 고득점 특강’이 운영된다. 예비 고3들을 위해 준비된 내신 고득점 특강은 모의고사 미적분 특강으로 내신과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수업이다.영어과목은 ‘서술형 특강’과 ‘영문법 특강’이 진행된다. 모의고사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어법과 지문 분석을 학습하며 수능에 대비할 수 있다.동인학원장은 “나무학원은 젊고 실력있는 강사들이 열정을 다해 아이들을 지도하는 학원으로 알려졌었다. 학원명은 바뀌었지만 학원 구성원과 시스템 그대로 아이들을 지도한다. 예비고1학년은 변화와 성장이 크게 나타나는 학년이다. 열정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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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지난 11월 17일(목)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당일 저녁부터는 다수의 입시기관에서 원점수 기준으로 가채점 등급컷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수능 최저가 걸려있는 대학별 고사에 응시해야 하는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있고, 원점수 기준으로 등급컷을 유추해야 하는 복잡한 성적체계 탓에 수험생들의 마음은 대체로 어수선하다. 수능 최저 충족 조건을 맞췄는지 못 맞췄는지 확신하기 힘든 점수대의 경우는 고민의 골이 훨씬 깊다. 수능 성적표를 받는 12월 9일까지 어떤 점에 주의하면서 대학별 고사에 응해야 할지 유명 입시기관들의 전략 포인트를 정리해 봤다.참고자료: 대성,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 이투스, 종로학원, 진학사 예상 등급컷과 가채점 설명회 자료집※탐구영역의 등급컷은 복수의 입시기관 등급별 점수 범위임.※원점수 등급컷 기준: 2022.11.18. 09:00국어영역_ 평이한 난이도로 변별력 약함 불수능·용암수능 검색어가 폭발하고, 문해력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던 작년 수능 국어영역과 달리 2023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비교적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대부분이다. 국어 점수로는 변별력을 갖기 어렵다는 얘기다. 만약 올해 국어영역 점수가 기대에 못 미친다면 정시 지원을 고려할 때 영역별 반영비율을 꼼꼼하게 살펴 국어 비중이 낮은 학교를 찾는 것이 좋다. 참고로 2022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영역 만점자 표준점수는 149점이었고, 2023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만점자의 예상 표준점수는 최대 140점이다. <국어-화작 예상 등급컷><국어-언매 예상 등급컷>수학영역_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 여전히 변별력 강함 올해도 수학영역의 변별력은 확실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쉽게 느껴졌을지 모르지만 많은 수의 중상위권 학생은 예상보다 낮은 점수 결과에 좌절감을 느껴야 했다. 만약 가채점 결과 평소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면 정시 지원 계획을 세울 때 수학 영역 비중이 높은 학교에 대해 재고해 봐야 한다. ‘확통・미적・기하’ 선택 수학 과목간의 유불리는 여전히 존재했다. 학통 선택 지원자는 같은 원점수를 받고도 미적이나 기하 선택 지원자보다 불리하다. 그러므로 올해도 정시전형에서 이과계열 수험생들의 문과 침공이 재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참고로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영역 만점자 표준점수는 147점이었고, 2023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만점자의 예상 표준점수는 최대 147점이다.<수학-확통 예상 등급컷><수학-미적 예상 등급컷><수학-기하 예상 등급컷>영어영역_ 쉽지 않은 수능 영어 1등급 영어영역으로 수능 최저를 맞추려 한 경우, 전략 수정이 불가피한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 수능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약해진 것이 사실이다.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지원자 중 1등급 비율이 12.7%나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작년부터 수능 영어가 결코 쉽지 않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작년 영어영역 1등급 수는 2021년도 대비 절반인 6.2%였다. 많은 입시기관들은 올해 1등급 비율도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종로학원은 올해 수능 1등급 수험생 수를 8.2%로 예상했고, 이투스는 6.8%로 예상했다. 그렇다고 모든 수험생에게 영어가 어려웠던 것은 아니다. 2등급 예상 비율은 다수의 입시기관들이 작년 21.64%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결국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안타깝게 영어 1등급을 놓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탐구영역_ 과탐 대비 사탐 방어력 커짐 2022학년도 수능에서 사회탐구영역은 9과목 중 5과목의 1등급 컷이 만점이었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지 않아 대부분 과목의 만점 표점이 66점에 그쳤다(윤리와 사상 만점 표준점수만 68점이었다). 반면 과학탐구의 만점 표점은 68~77점이었다. 인문계열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수학과 과탐의 높은 표준점수를 무기로 문과계열로 넘어오는 자연계열 지원자를 방어할 방법이 없었다. 국어 선택과목에서조차 언매를 선택해 높은 표준점수를 장착한 자연계열 학생들 앞에 속수무책으로 자리를 내어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 사회탐구 영역의 표점은 조금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스럽게도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 등 몇몇 사탐 과목은 과탐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국어 선택과목(화작과 언매)의 표점 차이도 크지 않다. 사탐의 가채점 점수가 만족스러울 정도로 나왔다면 정시 지원 시 탐구반영 비율이 높은 곳을 과감하게 지원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사회탐구 예상 등급컷>2023 수능 과탐영역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작년 수능이나 9월 모평보다 어렵게 출제된 편이다. 실제로 각 입시기관들의 가채점 예상 1등급 컷 점수가 약간 낮게 책정되어 있다.<과학탐구 예상 등급컷>가채점 분석의 중요성가채점 결과가 중요한 이유는 정시 지원의 흐름을 예측하고, 개인별 유불리 분석과 함께 대학별 본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채점 결과 극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당황할 요소가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이번 수능은 정시전형에서 최상위권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의 경우 국수탐 원점수 300점 만점 기준으로 자연계열인 서울대 의예과의 합격선이 작년 291점에서 올해 294점으로 상향할 것으로 전망했고, 인문계열인 서울대 경영대학은 286점에서 288점으로 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 수능은 영역 내 선택과목별 유불리보다 영역 간 유불리가 심해진 것이 특징이다. 내 성적구조의 유・불리 즉, 국어 성적이 좋은지, 수학 점수가 높은지, 탐구나 영어를 망쳤는지에 따라 지금 시기에 안정권이었던 학교나 학과가 정시 지원 시에는 완전히 달라져 있을 수 있다. 원점수가 표준점수나 백분위로 바뀌고, 영역별 가중치 조건의 변화, 모집군의 구분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 값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 변화를 예측하고 다양한 정시 전략을 모색해 놓을 시기다. 앞서도 말했지만 자연계열 학생들의 정시 교차지원은 올해도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자연계열 학생들은 정시 지원 시기가 가까워질수록 복수전공이나 반수・재수에 대한 생각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므로 인문계열 학생들은 상향만 고집하지 말고 작년 합불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수적인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대학별 본고사에 응할 때는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꼼꼼하게 살펴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성적표를 받은 후 정시에 지원하고 싶어도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에 응시할 수 없다. 대학 입학처의 수시 합격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정시에 지원하면 수시와 정시 모두 불합격 처리되니 주의해야 한다.▶이후 2023학년도 대입전형 일정-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발표 : 2022. 12. 09.(금)- 수시 합격자 발표: 2022. 12. 15(목)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기간: 2022. 12. 16(금)~19(월)-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2022. 12. 26(월)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2022. 12. 27(화)까지- 정시 원서접수 기간: 2022. 12. 29(목)~2023. 01. 02.(월)- 정시 전형기간: 2023. 01. 05(목)~02. 01(수)-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 2023. 02. 06(월)- 정시 합격자 등록기간: 2023. 02. 07(화)~09(목)-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2023. 02. 16(목)까지-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2023. 02. 17(금)까지 2022-11-24
- 연대·고대·경찰대, 확대되는 최상위 대학 편입 기회! 다양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방법이 한 가지만 존재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어떤 학생은 재수, 삼수, N수를 해서라도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려고 하지만, 어떤 학생은 편입이라는 제도를 활용해 원하는 진학・진로에 성큼 다가선다. 최근에는 최상위권 대학의 인원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최상위권 대학의 편입생이 늘고 있다. 재수를 할 것인가? 편입을 준비할 것인가? ‘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의 김은진 원장을 만나 편입으로 최상위권 대학생이 되는 방법을 들어봤다.편입으로 연·고대 진입이 가능한 이유 첫 번째, 경쟁자 군이 수능과 다르다. 만약 수능에서 3~4등급 정도를 받았다면 수시나 정시로는 연・고대 입학이 어렵다. 하지만 편입으로는 가능하다. 수능 1・2등급 학생들과의 경쟁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 번째, 공부해야할 과목이 적다. 수능 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을 비롯해 복수의 탐구과목, 경우에 따라서는 제2외국어까지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편입은 과목수가 많지 않다. 학교・학과마다 다르지만 인문계열의 경우 편입영어가 기본이고, 자연계열의 경우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이 기본이다. (단, 연・고대의 경우는 자연계는 전공필기, 인문계는 논술로 시험이 진행된다 ) 셋째, 문・이과 통합과 의・약대 선호현상으로 합격 후 중간 이탈자가 많아져 대학마다 편입 인원이 크게 늘었다. 여기에 경찰대까지 편입생을 모집한다. 넷째, 편입은 지원 제한이 없다. 정시에서는 가・나・다군 3곳만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연대와 고대는 군이 같아 한 곳밖에 지원하지 못한다. 하지만 편입에서는 시험 날짜만 다르다면 원하는 대학 수만큼 지원할 수 있다. 김은진 원장은 “‘김영편입’의 2022학년도 최상위권 합격자는 총 1,892명입니다. 그중 연・고대 합격자는 190명이에요. 최상위권 반을 별도 운영하는 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만의 노하우 덕분입니다”라고 말한다.‘김영플러스’에서 준비해야 하는 이유 편입은 관련 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모집인원과 전형도 지원 시기가 임박해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그래서 김영플러스에서는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1:1 담임제로 세심하게 관리한다. 45년의 편입 역사를 가진 김영편입은 누적 합격자 수가 21만 7,000여 명에 달한다. 강남과 신촌에 있는 김영플러스 외에도 전국 29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라 모든 유형의 편입 준비가 가능하다. 그 결과 김영편입은 2022년도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 편입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김영편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재와 콘텐츠를 제공하며, 합격 데이터를 토대로 한 적중률 높은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김영 모의고사의 결과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전국 순위를 짐작할 수 있다.서성한 편입도 김영플러스김영플러스의 2022학년도 서성한 최종합격점유율 47.41%다.(2022.04.16. 합격신고기준 총 합격생 251명 중 김영플러스 출신 수강생 점유율) 김영플러스에서 상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탁월한 콘텐츠와 교수진은 기본이고, 학교・학과마다 다른 전형 연구에, 효과적인 모의고사 시스템까지 독학이나 인강만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편입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실제로 김영편입의 시스템을 통해 수능 7등급이었던 학생이 서울 주요대 편입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담임과의 유대로 저마다 처한 상황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기에 확실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올 겨울 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의 최상위권 대학 편입반은 1월초에 개강한다. 문의 02-591-7033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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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1월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편입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일반적으로 당해 연도 3월부터 시작해서 10개월을 준비하고 시험 보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 들어 편입 준비 기간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 편입이 수능에 비해 확실히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쉬우면서도, 무엇보다 절대적인 시간의 투자가 다른 어떤 시험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많이 알려짐에 따라 더 이상 남들과 같은 기간이 아닌, 나의 현재 실력에 따라, 목표 대학에 따라 추가적인 준비 기간을 갖는 것이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바로 기본기를 잡기 시작하는 것이다. 실제로 1월 시작 반에 대한 문의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그렇다면 두 달 더 일찍 편입학원으로 향할 만큼의 확실한 메리트가 있는 것인지 하나씩 알아보자.기본기를 확실하게 쌓을 수 있다고등학생 때 공부를 많이 해보지 않았다면, 경쟁자들이 아직 쉬고 있는 1월이 기본기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기서 기본기란 일반적으로 고3 수준의 영어, 수학 실력을 이야기한다. 고등학생 때 놓친 수능 기본 영단어, 문법, 해석을 위한 구문 공부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수학 역시 마찬가지이다. 대학 수학을 배우기 전 고등수학을 확실히 다져놓아야 한다. 그렇게 탄탄하게 쌓아 높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3월부터 편입 난이도에 맞춰 제대로 시작할 수 있다.그 뿐만 아니라 공부 습관 및 집중력 역시 단기간에 형성되지 않는다. 보통 공부 습관 형성에는 최소 66일 이상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1월부터 여유를 갖고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편입 공부는 유독 공부 기간이 중요하다영어 공부는 언어 공부이기에 오래 공부할수록 감이라는 것이 향상된다. 그래서 그 어떤 과목보다 절대 공부 시간이 중요하다. 편입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암기도 한 번이라도 더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학에 두려움이 있다면, 수학적 사고에 익숙 해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게다가 정말 많은 양을 다루는 편입 수학은 완벽한 시간 싸움이다.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기간 동안 공부하는 걸로는 공부량에서 큰 차이를 내기 어렵다. 그렇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기간을 늘리면 된다. 재수를 안 하면서 기간을 늘리는 유일한 방법은, 재수라는 후행적인 학습이 아닌,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 선행적인 학습을 택하는 것이다.토익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일찍 편입을 고민하는 학생 중 ‘토익을 미리 해 놓으면, 어차피 나중에 토익 전형도 있고, 편입영어도 영어니까 계속 도움이 되겠지. 그럼 일단 토익학원을 먼저 다니면서 1~2월에는 점수를 만들어 놓고, 3월부터 편입영어를 시작하는 것이 낫겠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토익 공부를 먼저 하는 것은 흔히 말해 가성비가 떨어진다. 편입영어가 토익보다 많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반대로 편입영어를 먼저 공부하면 토익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토익점수를 편입학에 활용하려면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필요한데 토익을 두 달 열심히 한다고 그 점수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편입 공부를 빠르게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편입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난 후 토익 기출문제 등만 풀어보는 정도로 대비하면서 주기적으로 토익을 응시하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된다.인강으로 시간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바로 학원에 가면 따라가기 어렵다는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과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1~2월은 기초 인터넷 강의를 듣고, 3월부터 학원을 간다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강제성 없이 인강으로 듣다가 제대로 된 복습은커녕 수업 완강도 못 한 채로 시간만 낭비하고 3월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안타깝게도 정말 많다. 어차피 기초 수업은 당연히 편입 학원에서도 다 진행이 된다. 스스로 엄청난 자제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인터넷 강의로 편하게 공부하려는 생각보다는, 빨리 강제적인 학원에 가서 관리를 받으며 습관을 잡는 것이 좋다.남들과 같은 시간을 공부해서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남들과 같은 기간을 공부해서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남들보다 많은 기간을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가장 쉬운 길이다. 66일간 습관을 잡다 보면 어느덧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편입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신진섭 원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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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을 통해 나의 꿈을 실현하자! 2022년 11월 가을이 깊어지고 겨울이 점점 다가오는 계절이다. 우리나라는 겨울이 다가오면 모든 수험생이 긴장하는 입학시험이 있다. 입학시험 결과로 좌절하고 절망하는 학생들이 있고 새로운 생각으로 꿈을 실현하는 학생도 나타난다. 만약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아 든 학생이 있다면 다른 방향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 다른 방향의 입시제도는 바로 편입학이다.우리는 편입학에 대해서 잘 모르고, 많이 어렵고, 선발하는 인원이 거의 없다고 옛날 사람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편입은 절대 우리에게 어려운 시험이 아니다. 오늘 편입학 전형에 대해서 우리가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전형이라는 것을 짧은 글을 통해 소개해보고자 한다.2023학년도 편입학 전망일단 2023학년도 편입에서는 모집인원 증가에 대한 기대가 있다. 물론 2022학년도에는 주요 대학 선발 인원이 2021학년도 대비하여 약 100명 정도 줄었지만, 이는 첨단학과 신입학 선발이라는 이슈가 편입학 정원에 영향을 미친 것인데, 첨단학과 이슈는 2022학년도에 대부분 반영이 되어 2023학년도에는 대부분 선발 인원 회복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이공계 선발 인원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는 약대 선발이 PEET 체제에서 수능 체제로 바뀌면서 상위권 이공계 학생들의 자퇴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학교 입장에서는 자퇴하는 학생이 늘어나면 그 인원을 편입으로 선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상위권 이공계 자원의 이탈이 계속되면 그 자리를 아래 학교 학생들이 채워가고 그 학교에는 또 결원이 발생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하위권 학교에서 상위권 학교로의 연쇄 이동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다.이런 이유로 편입학은 수학 능력 시험보다 상위권 학교에 진학하기 유리한 입시가 되었고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편입학은 제2의 입시로 자리를 잡았다. 인문계는 영어만,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 2과목편입학은 학교별 자체 시험으로 진행되고 주로 객관식만 출제되며 인문계는 영어 1과목, 자연계는 영어, 수학 2과목으로 시험을 본다. 수능보다 적은 과목을 시험 보기 때문에 준비하는 학생 입장에서 준비에 수월함을 느낄 수 있다.또한 편입학은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 비해서 공부를 출중하게 잘하는 사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 편입학의 장점은 수능에서 보통 평균 1~2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경쟁하는 것이 아닌 그 이하 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이 경쟁을 하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을 가기 위해 경쟁하는 상대가 수능보다 훨씬 수월하게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이 편입학의 장점이다.편입학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과목이 수학 능력 시험에 비해서 적은 과목을 준비한다. 따라서 학교를 병행, 아르바이트, 공익근무, 군 현역 복무를 하면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다시 말해 내가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이 편입학이다.편입학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이렇게 힘들게 공부하는 이유는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지금은 모르지만,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학교 때문에 또 좌절하는 일이 있다. 그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빨리 편입학을 준비해야 한다. 현장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지금 누구보다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열심히 그리고 인내하면서 공부하는 이유는 나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학생들이다.지금 11월 과거의 한 학생이 생각이 난다. 그 학생은 처음 편입을 준비할 때 열심히 하지 않았고 결과도 모두 불합격이었다. 나는 그 학생에게 “편입 재수할 거니?”라고 질문하였고 그 학생은 “아니요, 저는 이제 취업 준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한 학생이 한 달 뒤에 학원에 나타났다. 나는 학생에게 “어떻게 된 거야?”, ”취업한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학생의 답변은 “취업할 곳이 정말 없어요, 면접 볼 때 계속 대학 어니 나왔냐? 라는 질문이 많았어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 학생은 그해에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편입에 합격했다.이 글을 읽는 대학 수능 수험생과 성적 때문에 절망하는 고등학생 여러분은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보길 바란다. 사람의 행동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과거의 나의 모습에 얽매여서 나는 해도 안 될 거라는 생각은 버리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나의 미래를 위해서 편입학을 선택하고 선택했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를 가져가길 기원한다.박종상 원장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02-812-7033 www.kimyoung.co.kr 2022-11-18